일단 공지도 없이 글을 올리지 못한 것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도 몇 분의 독자님들이 봐주실지 모르겠어요..
덕질에 일상이 방해가 되네요.
농담이고, 직장상사 글을 쓰면서 점점 자신감을 잃었어요.
내가 이 글을 제대로 만족스럽게 끝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요.
그래서 일단은, 직장상사 글은 제가 제대로 포텐이 터져서 잘 쓸 수 있을 때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달 내에 새작으로 돌아오려고 해요. 독자님들이 제 글에 정성스럽게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 힘을 많이 얻었거든요.
태형이 글 번외도 조만간 마무리 짓고, 정말 늦었지만 원하신다면 메일링도 하려고 해요.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한분한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글로 봐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