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4204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이제 갓 졸업장 3개를 딴 너탄. 

너탄에게 20살이란 아주 행복한 삶일 줄 알았어. 

갇혀있던 모든 것들이 한 방에 풀리는 마법의 나이니까. 

너탄은 특히 모태솔로였기 때문에 20살이 되면 주변 남사친들의 남소에 의해 연애라는 달콤한 보상을 누릴 줄 알았어. 

하지만,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탄의 꿈은 모두 헛된 꿈이었어. 

 

 

 

왜냐고? 너탄 주변 남사친들은 하나같이 너탄에게 남소는 커녕 술이나 사달라고 덤벼들었거든.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망할 새끼들아, 꺼져 이제 알바까지 방해하네?"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어차피 우리 엄마 가게잖아 돈도 더 받는 주제에 야 그냥 곱게 쏴라"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맞아, 탄소야 그냥 사라 친구라는 게 좀 좋아?"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친구? 친구라는 것들이 네 친구가 외롭게 썩어가는 건 안 보이나보다 그치? 제발 떠나가줄래?"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야 쟤 뭐라는 거냐 드디어 맛탱이가 간 거냐? 쟤네 집에 거울 없냐고"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김탄소, 양심도 없네. 너랑 만나는 새끼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 거라고 오빠가 몇 번을 말해야 아냐. 그니까 술 사라"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 나 못 들을 걸 들은 기분이야, 김탄소 술 사 진짜 속이 안 좋다 네 말 덕에"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ㄱ...개ㅆ...ㅂ...술 사 줄테니까 밖에서 닥치고 기다려 안 그러면 니네 다 죽일 거 같애 진짜"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알았다고 술 얻어먹는다며 신나게 빠져나가는 그들을 보며 나는 속으로 온갖 쌍욕을 나즈막히 내뱉었다. 주체하지 못하는 나의 화로 인해 부들 거리는 손으로 계산대를 치운 뒤 애써 웃으며 뭐같은 윤기의 어머니께 이만 가보겠다며 인사했 다. 너무나도 인자하셔서 아들과는 상판인 윤기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 때문에 고생한다며 술 사 먹을 때 더 보태라고 현금을 챙겨주셨다. 어머니 사랑해요. 갓 블레스 유...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어머니 감사해요... 알바 열심히 할게요 사랑합니다..." 

 

 

나는 애써 흐르는 눈물을 참고 밖에서 기다리는 망할 남정네들을 끌고 결국 호프집으로 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만취인 나의 상태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떡이 되었고 옆에 있는 남정네들은 만취한 한 명의 여성인 저를 여자로 생각 안 하는지 눈치 없이 나에게 술만 권했다. 망할 새끼들 고자가 되어라... 그와중에 쓸데없는 현타가 온 나는 왜 내가 모태솔로인지 왜 나는 이런 망할 놈의 자식들이랑 술을 먹고 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과는 하나였다,이 새끼들이 남소를 안 해 줘서. 결국 나는 정신을 놓은 채 온갖 망나니 짓을 그들에게 뽐내기 시작했고 미래의 앞날이 어두워질 것도 예상하지 못한 채 일을 걷잡을 수도 없이 크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솔로 만세! 모태솔로 만세! 나 빼고 다 솔로야 망할 커플들 꺼져버려 하앙!"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이 새끼 왜 이러냐, 야 빨리 집에 보내 꼴보기 싫다"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민융기 멍멍이 새끼... 꼴보기 싫다니 그래서 남자들이 나 안 좋아하는 구나... 하앙"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탄소야, 그런 거 아니니까 어서 택시 타고 빨리 집에 가 너 지금 맛갔어"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시른데!!!! 집에 안 갈 건데!!!!! 더 먹을 건데!!!!!!"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야, 김탄소는 그런 거 안 통해 콜택시 불렀으니까 강제로 태워서 보내야 해"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허어? 어디로 보내게? 강동원 마음 속으로? 남자 소개라도 해 줄 거야? 안 해 주면 안 가고 니네 다 없애버릴 거야!"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아...ㅆ..ㅂ 이런 또라이를 봤나, 알았어 소개 시켜줄 테니까 곱게 타고 가자 김탄소? 오빠들 바쁘다"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흐흐흐흫 고마워 정구가 구라치다가 걸리면 뒈지는 거 알지이? 누나는 너만 믿고 갈께에"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염병, 누나란다 전정국 제 정신이냐, 그 사람 나라 팔았냐고 그리고 김탄소 님 내일 ㅈ.ㄴ 이불킥할 거 같으니까 어여 꺼지세요"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웅, 알았또! 예쁜 김탄소는 이만 간다 잘있어라 아가들아 하하" 

 

 

 

 

 

 

 

나는 그렇게 흐뭇한 마음을 부여잡으며 택시를 타고 집으로 떠나 집 앞 골목길에서 내렸다. 술에 쩔어 비틀 비틀 걸으며 집으로 향하던 중 나는 제 집 앞에서 이상한 상자와 편지 한 장을 발견했다. 하지만 나는 온전한 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 집 앞에 있으면 무조건 제 것이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땅을 치고 후회할 미친짓을 시전했다.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이게 뭐어지... 나 택배 안 시켰는데에..." 

 

 

나는 이상하다며 박스 위에 올려져 있는 의문의 편지를 뜯어 보았고 편지 봉투 안에는 다름 아닌 의문의 광고지가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방탄소년단/김남준/?] 01. 모태솔로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부제:남친 키우기) | 인스티즈 

 

 

 

 

 

 

 

'남친 키우기' 

 

 

 

 

 

 

 

 

 

 

 

 

 

 

 

 

 

 

독방 탄들의 응원으로 처음 글잡에 발을 내딛는 군요. 어제 오늘 올린 1화 2화를 곧장 올린 뒤 3화를 쓰러가겠습니다. 

모바일이라 상당히 힘드네요. 1화 문체는 독방과 조금 달라요. 2화 문체를 따라야하기 때문이죠. 이미 1,2화를 선공개가 아닌 선공개를 했기 때문에 남준이만 공개하겠습니다. 과연 여주인 너탄은 몇각 관계까지 이어질까요? 유후! 포인트 압수해서 죄송해요. 그대신 잘 써서 보답해드리겠습니다.많은 사랑 주세요(하트)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ㅇ ㅏ 상자가뭘까(기대기대)
9년 전
대표 사진
견해
새글 올렸어요 제 첫 독자 (흐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니 이런 영광ㅇ이...! 다음화 당장 보러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글잡으로 오셨네요! 신알신갑니다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견해
3화 써야겠죠? 고마워요(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재밌을거같애요ㅋㅋㅋㅋㅋㅋ다음편읽으러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견해
고마워요! 새 글 배달 왔으니 어여 읽으세요(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재미있을거같아욬ㅋ신알신하고감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견해
신알신 감사드리고요! 새로운 편 나왔으니 얼른 읽으러 가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ㅋㅋㅋㅋㅋㅋ 주제가 너무 신박해요ㅋㅋㅋ 신알신하고가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독방에서 추천 받고 왔는데 이의미심장한 주제는 뭐죠..ㅎㅎㅎㅎㅎㅎ 신알신해요 얼릉 2화도 봐야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끄ㅏ아아ㅏㅇ 재밌겠어요 ㅎㅎㅎㅎㅎ얼른 정주행하게씀당 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정주행중인데 다음화땜시 마음이 콩닥두근합니다 지금 갑니다 다음화로.슝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오오오오오 독방에서 좌표받고 지금 막오ㅓㅆ어요ㅜ하허허허 빨리정주행 해야겠당ㅇㅎ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으아 궁금해라 !! 다음화 읽으러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옼ㅋㅋㅋㅋㅋ재밌을거같아용!!!잘읽고가영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작가님ㅋㅋㅋㅋㅋ짤이랑 나무 적절해요 보면서 웃다가 끝난듯ㅠㅠㅠㅠㅠ재밌어요!!!이제 작가님 신알신되었습니다 찡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헐 상자가 뭘까여 궁그매 다음화보러갈게여!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