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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요즘 한창 뜨는 엑소의 오세훈이 너징의 이복 오빠인 썰 02
그래 맞아, 엑소의 오세훈이 서 있었어.
엑소의 팬인 너징은 어안이 벙벙했어. 분명 오지 못 한다던 엑소의 오세훈은 너징의 앞에 서있었으니까.
일단 너징은 아버지께 무슨 일로 불렀냐고 물어봤어. 아버지께서는 소개해줄 사람이 있다고 너징에게 말씀하시고는
축제 대기실로 들어가.
축제 대기실안에 들어가자 엑소는 물론 이번에 빠빠빠로 뜬 크레용팝도 있었어. 심장이 쿵쾅쿵쾅 떨렸지만 아버지가
하실 말씀이 궁금해 자리에 따라 앉았어. 그리고 아버지는 너징에게 말씀하셨어.
" 징어야, 아빠가 네 엄마하고 재혼을 한건 알고 있지? "
아버지께서는 한동안 안 꺼내시던 재혼 이야기를 꺼내셨어.
재혼을 한 게 자랑도 아니니까 너징도 제일 친한 친구인 수정이 빼고는 말하고 다니지 않았거든.
그런데 아버지께서 재혼 이야기를 하시니까 아주 조금 이상한 너징이야.
" 아빠가 재혼을 하기 전에 결혼한 여자와 낳은 너의 오빠가 있어. "
너징은 그제야 많은 이상함을 느껴.
그런 이야기를 왜 집에서 하지 않으며, 이곳 대기실에서 말씀을 하시는 걸까.
엑소 중의 1명이 나의 이복 오빠일까? 하는 생각을 해. 더군다나 아까 아버지 뒤에 서있었던 세훈이 생각나면서
성도 같고, 아버지와 묘하게 닮은 세훈이 자신의 오빠일까 하는 상상을 했어.
너징이 심심할 때 들어가는 인스티즈란 사이트에서 엑소가 너의 오빠인 것을 주제로 한 빙의글을 읽으면서도 항상 엑소가 나의
오빠였으면… 하는 상상을 하던 너징이였어. 이런저런 생각이 교차하는데 너징의 아버지께서 입을 여셨어.
" 저기 있는 엑소의 오세훈이 너의 이복 오빠란다. "
그 순간, 엑소의 오세훈이. 너징의 이복 오빠인 오세훈이 너징에게로 다가왔어.
그리고 당황한 너징은 무대 대기실을 뛰쳐나가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은 생각하지 않은 체 집으로 뛰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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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써봤는데 이런 똥글이.... 오타지적 띄어쓰기 지적 받아요ㅠ_ㅠ!!
암호닉 신청..ㄷ..도...받아요... [ 암호닉 ] 이렇게 신청해주시면되세요!
ex: [쭈쭈바] 재밋습니다~
분량이 너무 적으니까 조금씩 늘려 가도록 하겟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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