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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너의 세상으로

 

 

 

Peter Pan,

 

 

열일곱 그 무렵의 난, 꿈도 많고 웃음도 많은 영락없는 사춘기에 당도한 여고생이었다. 그런 나에게 비극은 너무 쉽고도, 빠르게 찾아왔다. 하루하루를 행복과 웃음으로 보내던 난, 내 자신을 급작스레 짓눌러 오는 그 무게를 버텨낼 수가 없었다. 그럴 자신이 없었다. 낯선 이의 어두운 손길에 나의 몸은 더럽혀졌고, 나는 끝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져버리고 말았다.  열여덟 지금의 난, 꿈도 웃음도 모두 잃은 채 하루하루 의미없는 나날들을 무채색의 삶 속에서 보내고 있었다. 내가 사랑해 마지않던 이들이 내게 더럽다는 이유로 등을 돌릴 것 같아 헤아릴 수 없이 두려워졌다. 그런 두려움은 날 마음대로 휘둘러, 하루도 빠짐없이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다니던 학교를 이틀에 한번 꼴로 다니다 급기야는 한달에 한번 꼴로 다니게 되었다. 우려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결국 난 자퇴서를 낸 채 옛 교실에 나의 꿈과 웃음, 그리고 그 모든 희망적인 것들을 쌓아놓은 채로 떠났다.

 

 

 

 

 

 

돌아온 집에는, 전처럼 날 반겨주는 부모님의 따뜻한 말도 없었고, 고된 하루의 보상인 양, 날 안아주던 부모님 품의 온기도 없었다. 다만 두분 다 장기 해외출장을 나가신다는 딱딱하기 그지없는 메모장 하나만이 외로이 붙어있었다. 공기의 흐름에 따라 흔들흔들, 대다가 떨어질 듯 위태로이 꺾여지는 메모장의 모습에 왠지모를 웃음이 났다. 마치 이상황에서의 내 모습같아서. 그런 메모장을 힘을 줘 떼어버린 후, 방 안의 침대에 누워 멍하니 생각했다. 나는,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일까? 그 누군가의 인생에, 내가 필요할까? 그런 나의 의식 깊은 곳에서 되돌아오는 대답은 공허했다. 아니, 아니야. 그 대답이 마치 내게 확신을 준 양, 나는 갑자기 무언가 할 일이 생긴마냥 집 밖으로 향했다. 발걸음이 제멋대로 날 이끌었다. 제멋대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장 꼭대기 층으로 가는 버튼을 눌렀다. 제멋대로 내려버렸고, 제멋대로 옥상으로 향했다. 그러나 발걸음 마저도 제멋대로 뛰어내리지는 못하더라. 난간 위에 위태로이 서서 고민했다. 이게 맞는걸까.? 그러다 내 안의 목소리가 대답해왔다. 포기하자. 그 네글자가 머리를 제멋대로 휘젓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림과 동시에 나의 몸은 땅을 향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내삶의 끝, 이렇게.

 

 

 

 

 

 

떨어지는 순간 각오한 강한 충격이 꽤 오랜시간동안 느껴지지 않아 슬쩍 눈을 떴다. 눈을 뜬 나의 시야에는, 가히 놀랄만한 광경이 들어차 있었다. 내 시야에 담긴, 날 제 두 팔로 조심스레 안아올린채 가만히 날 내려다보고 있는....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피터팬?" 

 

내가 말하고도 놀라, 나의 입을 틀어막았다. 창피하게. 피터팬이 뭐야 피터팬이. 하지만 그도 그럴만한 것이, 그의 외모는 피터팬을 연상시키고도 남았다. 푸르스름한 머리색과 주근깨 가득한 얼굴, 장난스럽게 째진 눈매와 서글서글한 웃음. 영락없는 소년 피터팬의 모습이었다. "피터팬?" 그는 나의 말을 장난스레 따라했다. 그리곤 깔깔 웃어댔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피터팬, 음...피터팬. 맞지? 맞아. 나이를 안먹으니까 맞네, 피터팬."

 

그의 말에 벙찐 채로 가만히 눈을 감았다. 정신이 아득해지는게 느껴졌다. 꿈이야, 꿈. 이건 꿈이다.

내 방 침대에서 눈을 떴다. 그래, 꿈이지 그럼. 그게 뭐야. 피터팬은 무....피터팬??!! 내 혼자만의 생각이 채 끝나기도 전에, 문제의 그 피터팬은 내 침대로 날아왔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휴, 깨어났네."

 

다행이라는 듯 제 이마를 지분거리는 그의 모습에 다시한번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런 날 눈치챈건지, 내 몸을 재빠르게 감싸안는 그의 행동에 간신히 실눈을 뜨고 물었다. "누구...세요?" 나의 물음에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는 대답했다. "이름 권순영. 나이는 몰라, 너랑 동갑일것 같은데?" 그의 대답에도 불구하고 난 계속 멍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정체가 뭐라는..., 나의 심각한 표정을 눈치챘는지, 그는 태연하게 웃으며 말했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그래, 나 사람아니야. 하지만 그렇다고 괴물도 아니잖아?" 

 "안 물어."

 

그래. 그의 말이 맞았다. 적어도 괴물은 아니잖아. 그 생각으로 아득해지던 정신을 가까스로 붙잡았다. 그렇게, 나와 피터팬 소년의 동거가 시작됬다.

 

 

 

 

 

 

우리의 하루일과는 간단했다. 아침에 순영이 날 깨우면, 난 순영을 위한 아침상을 차렸고, 순영과의 아침식사 후엔 함께 동네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산책을 다녔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은 후엔, 난 순영과 끊임없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밤이 되면 순영의 품에 안겨 그를 위한 이야기를 읽어주었다. 그는 그 중에서도 피터팬 이야기를 가장 좋아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써놓은 것 같다며, 어른이 절대 되지 않겠다 다짐하는 순영은, 내겐 퍽 어린아이 같아보여 귀여웠다.순영을 만나고 난 후의 난, 예전의 무채색의 삶에서 하나하나 잊어버린 색들을 찾아가며 다시 나의 삶을 새로이 색칠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다시 사람을 피하지 않는 것도 아니었고, 다시 예전처럼 많이 웃을 수 있게 된 것도 아니었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다만, 내 인생에 권순영이 들어온 것 뿐이었다.

 

 

 

 

 

 


그날은 특별한 날이 아니었다. 순영과 내가 평소의 생활패턴과 다르게 행동한 것도 아니었고, 그와 내가 새로운 곳에 간 것도 아니었다. 조용히 그날의 순영을 위한 책을 선반에서 고르고 있을 때, 순영은 문득 나의 뒤에 서서 물어왔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그날, 왜 죽으려 했어?"

 

 의 물음에 책을 훑던 나의 손가락이 거짓말처럼 멈추었다. 그리곤 달달 떨리기 시작했다. 내 의지와는 다르게 제벗대로 달달 떨리는 손가락에 놀라 멈추려 했지만, 그 떨림은 멈출줄을 몰랐다. 그에 놀란 순영은 내게로 달려와선 뒤에서 나의 등허리께를 꼭 끌어안았다. 내게로 전해져오는 순영의 체온이 뜨거웠다. 그 데일듯한 뜨거움 속에서 가만히 안정을 찾아갔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미안, 미안. 말 안해도 되."

 

순영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굴 듯, 애처로운 눈을 하며 내게 사과를 해왔다. 그런 순영에게 괜찮다고 웃어보이며, 힘겹게 떨며 나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내 모든 이야기가 끝이 났을 때, 순영은 날  제 품에 꼭가두었다. 나의 머리 위로 그는 눈물을 한방울씩 떨궈냈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항상, 네 곁에 있을께. 너의 모든 상처들까지도 사랑해. 이젠, 아프지 마."


그 마지막 눈물겨운 한마디를 남기고 난 다음날, 침대 위 나의 옆자리에 그는 없었다. 마치 그와의 모든 추억이 거짓말인 양,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사라져버린 순영이 야속했다. 너무 미웠다. 순영의 마지막 한마디-아프지 마,-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보란듯이 잘살아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다. 순영이 떠난 뒤 처음 두달은 마음고생에 방안에만 틀어박혀있기만을 반복했다. 수많은 시간동안 그를 잊어보려, 마치 없는 사람인 양 행동해 보려고 했지만, 그는 마치 내 머릿속과 추억 곳곳에 찍힌 낙인처럼 내 기억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결국 난, 순영의 자리를 남겨둔 채, 그를 기다리는 삶을 시작했다. 어디에서든 꼭 당신을 찾아내 다시 돌아오게 만드리라. 그런 나의 다짐은 날 더욱 노력하게 만들었고, 어느새 나는 다시 나의 그리운 학교 앞에 서있었다. 처음 입학할 때의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은 교실에선, 친구들이 눈물을 흘리는 둥 요란을 떨며 날 반겨왔고, 그에 나도 점점 적응이 되어, 다시금 웃음을 되찾았다. 다만 가끔 찾아오는 권순영의 기억이 이마저도 앗아가긴 했지만. 결국 나의 삶은 모두 제자리로 돌아왔고, 권순영은 끝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너무나도 보고싶었다.

 

 

 

 

 

 

 


 

 

그날은 유난히도 벚꽃잎이 많이 떨어졌다. 등교길에 어깨와 머리에 내려앉는 꽃잎들을 그대로 내버려둔 채, 교실에 들어섰다. 나의 비어있던 옆자리엔, 그가 앉아있었다.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을 모조리 다 삼킨 채로. 그가, 앉아있었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권순영이.

믿을 수 없어 우당탕 소리를 내며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선 권순영의 팔을 붙잡았다. "권순영?" 나의 물음에 그의 고운 미간에 살짝, 주름이 잡혔다.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권순영 맞긴한데, 누구세요.

그 생소한 말투와 목소리에 억장이 무너졌다. 권순영, 권순영 그가 날 모른다. 그의 따가운 눈초리에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다. 미안, 아는 앤줄 알았네. 친구들에게 물어온 결과, 그는 장기결석생이라고 했다. 지난 여름 쯤 등교길에 우연히 일어난 불운의 교통사고로 인해, 그는 오랜시간 입원을 해야 했고, 오늘이 그의 퇴원 후 첫 등교라고 했다. 이런식으로 내 삶에 다시 불쑥 나타나버린  그가 가슴이 사무치도록 미웠다. 이렇게 날 힘들게 할거였으면, 못 알아볼거였으면, 애초에 정을 주지 말지. 아프지 말라고 하지 말지. 내가 사랑하게 만들지 말지.

 

 

 

 

 

 

 

나의 삶에 새로 나타난 순영과의 불편한 첫 만남 후로, 자리가 붙어있는 탓에 그래도 우린 꽤 친해졌고, 어느덧 이동수업도 같이 가는 사이가 되었다. 항상 그를 그리워하던 나로써는, 이마저도 반가운 장족의 발전이었다. 학교가 끝마칠 무렵이던 어느날, 권순영은 찾는 책이 있다며 같이 도서관에 가달라며 내게 부탁했다. 그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나는 그에 알았다며 흔쾌히 그를 따라나섰다. 순영이 책을 찾는데 삼매경이던 와중 가만히 책등을 손가락으로 훑었다. 문득 그와 밤에 읽을 책을 고르던 날들이 떠올랐다. 가슴이 아리도록 사무치게 그리웠다, 그날들이.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찾았다."

순영의 그말과 동시에 순영이 들고있는 책을 보러 그의 쪽으로 향했다. 책 표지 한가운데에 이름이 써있었다. 피터팬 이야기. 그에 마치 뭔가에 치인듯, 놀라 그를 쳐다봤다. 시간이 멈춘 듯 했다. 온 세상 천지에 순영과 나만 남겨진 것만 같은, 그런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 "너...," 내말을 자르고 순영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난 이 책 읽을 때 마다 피터팬이 너무 이해가 안가더라. 네버랜드로 가면, 웬디가 없잖아, 안그래? 피터팬은 웬디를 사랑하는데, 웬디가 없는 네버랜드가 무슨 소용이야? 그럴바엔, 난 나이를 먹고 말겠다. 웬디가 없으면 다 무의미하잖아, 안그래?" 그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입술을 축이곤, 내쪽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그는 다리를 굽혀 내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봤다.

 

 

 

 

"내가 생각해봤는데, 너와 함께 걷는 시간이라면 난 나이를 먹고 말래. 너와 함께 맞는 하루하루가 나에겐 행복인걸."

 

그가 천천히 고개를 비스듬히 돌려, 나의 입술을 응시해왔다. 그의 입술이 점점 나의 입술로 다가왔다. 입술 사이,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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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하는 황혼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가 내게 입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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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오리

안녕안녕!! 만개에요!!!! 으아아악!!!! 독자님 우리 꽃님들!!!!!! 너무너무 보고싶어 죽는줄 알아써여..ㅠㅠㅠ 제가 여러분께 예고해드린 바와 다르게 이렇게나 일찍오게 된 이유는!!!!! 오늘까지 학교에서 이틀을 꼬박 밤새운 결과!!! 포상휴가를 받았습니다!! 낼 학교나오지 말래요!!!!! 꺄!!!! 그래서 오늘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 켜서 글 올려요!!!! 소리벗고 팬티질러!!!! 사실 오늘 개인의 연애사를 올릴까, 많이 고민을 해봤는데, 아직 다음 글이 살짝 정리가 덜 되어서 다시 정리를 하고! 완전히 여러분을 위해 다시 부지런히 글을 올릴 수 있는 때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곧 올리게 될 것 같아요!!

[세븐틴/호시] 개인의 연애사 spinoff. 피터팬 권순영 | 인스티즈

아 그리구 우리 꽃님들..이게 뭡니까... 또 초록글...ㅠㅠ 이번 승관이 편을 다들 엄청엄청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뻐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77ㅑ

이번에 개인의 연애사 7편 대신 올린 스핀오프 순영이 편은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그런 글입니다! 뭔가 자유로운 소년느낌을 내보려고 노력했어요! 개구장이 피터팬 같지만 또 마음은 여린..ㅎ소재와 사진 제공해준 독방 칠봉이 너무너무 고마워요! 순영이는 항상 움짤이 참.. 제맘에 들게 나오는 멤버에요!! 글 분위기에 맞는 사진이 많아서 너무너무 감사한 정도...,,

아 그리구 댓글에 독방에서 추천받았다는 내용이 있어서 오랜만에 독방에 들어가서 찾아봤는데...왠열....너무너무 고마워요 댓글 남길테니까 꼭 봐줘요!!

이벤트는 제가 곧 개인의 연애사 7편을 올림과 동시에 마칠 생각입니다! 아직 마치지 않았으니 많은 참여들 부탁드려요!!!

그럼, 이번글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구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꽃님들!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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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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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 !
8년 전
독자2
[우지] 입니다 ! Kia~~ 소년소년한 순영이릉 피터팬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작가님 글 항상 놓쳤었눈데 오늘이야말로 드디어 제가 일등을 해보는군요 ...! 항상 작가님 글 잘 ㅈ보고있어요 !! 매번 복습하기도 하구요 ㅎㅎ 대사까지 외울 지경입니다 헤헤 사랑하는 자까님 항상 좋은글 올려주시느라 고생많우세요 ㅠㅠㅠ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벚꽃만개
매번 복습이라뇨!!!!!!으아으아... 고마워용 우지님!!!!!!! 오늘 느낌표가 많죠..헤헤 좀 신나서...
8년 전
독자3
일공공사 / 작가님 권순영 진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 진짜 순영이 마지막 말 완전 대박이에요 진짜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ㅛㅛ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ㅠㅠㅠㅠㅠ순영이같은 남자 어디 없을까요???ㅠㅠ
8년 전
비회원66.233
로운입니다..... 헐..... 권순영이........ 아 나는 기억 못하는줄 알고!!!..... 마지막에 대박 멋있어 와...... 순영아 사랑한다. 아..... 진심 스핀오프마저 이렇게 좋으면 전 어떡하죠.... 열심히 작가님을 덕질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얼마나 돌려봐야 하는겁니까... 얼마나봐야 안설레면서 볼까요.... 아 그럴수 있긴한가요...? 평생봐도 설렐듯....
8년 전
독자4
순제로예요! 이번편은 피터팬 순영이네요 와 진짜권순영ㅠㅠㅠ중간에 순영이 사진이 생각해 왔던 피터팬과 잘어울려서 좋았어요! 마지막 순영이가 여주에게 하는 말 정말 설레요ㅠㅠㅠ좋아요진짜ㅠㅠ오늘도 잘보구갑니다~ :)
8년 전
벚꽃만개
순제로님 좋은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8년 전
독자5
[햇살] 옴마...소재가 피터팬이라니ㅠㅠㅠㅠ관부터 짜고 시작할게요ㅠㅠㅠ수녕이랑 이미지도 잘 어울리고 하는 말들이 너무 예뻐서 저도 덩달아 벅차오르고 그러네요ㅠㅠ실제로는 저렇게 멋있는 남자는 없겠지만 있으리라 믿어봅니다ㅠㅠㅠㅠ피터팬 굉정히 좋아하는 동화책이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풀어내시다니8ㅅ8 만개님 대다내요...오늘도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ㅅ♥
8년 전
벚꽃만개
햇살님 좋은 댓글 감사해요 좋은하루되세요!!!! 앞으로 더 좋은글 들고 찾아뵐께요ㅎㅎ
8년 전
독자6
붐바스틱이에요!!!!! 글이 너무 이뻐요!!! 8번이나 계속읽었어요ㅠㅠㅠㅠㅜ 작가님 완전 짱!! 오늘도 잘읽고가용가리~~~
8년 전
독자8
헐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권순영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2.29
여름비에요! 와 피터팬이라니 피터팬ㅠㅠㅠ 청량청량하네요내용이 브금하고도 너무잘어울려서 ..순영이가 사라졌을때 슬프다가마지막에 소리질렀네요..너무좋아요이런거 여운이깊게 남아서ㅠㅠ작가님 짱짱 진짜금손이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아 나 진짜 안 되겠어요 나 암호닉 신청할거야. [뿌존뿌존] 으로 신청할게요..........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왜 이렇게........마지막.......아.........황혼..........다시 읽고 올게요....
8년 전
독자10
쿱스타뜨루에요 분위기가 진짜 순영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 ㅠㅠㅠ 마지막 대사가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9.220
어제 도메인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비회원이라 그런가 안보이네요8ㅅ8 그래도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여! 피터팬 순영이라니 좋은 조합..ㅎ
8년 전
독자11
'꽃귤☆'입니다^___^
오늘도 너무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진짜 설레요!!!!!!!!(흥분)
다시 안나타날까봐 시무룩하고 봤는데 다시 여주앞에 나타나서 다행입니다!!

8년 전
독자12
예에에입니다ㅠㅠ 피터팬 순영이ㅠㅠ 순영이랑 피터팬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아프지말라고 했으면서 사라져서 너무 놀랐어요ㅠㅠ 왜 사라진거야ㅠㅠ 학교에서 누구세요 이러는데 막ㅠㅠ 마음이 아팠어여ㅠㅠ 그래도 잘 되어서 다행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13
????????????????이게 무람???시상에 이게 무신일이여 ㅇ권호시입니다ㅠㅠㅠㅠㅠ피터팬이라뇨..? 브금 너무 잘어울려서 깜짝놀랐으요 뭐랄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쓱 읽혔어요 마지막 문장읽고 정신이 번쩍ㅋㅋ큐ㅠㅠㅠㅠ 너와 함께하는 황혼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장담컨대 수녕이랑 함께하는 황혼은 그 누구보다 찬란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오늘편 최고에요..엉엉ㅠㅠ
8년 전
비회원53.155
글이 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예쁘고 진짜 브금도완벽하고...항상진짜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5
와...에네입니다!! 피터팬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설정 너무 좋은것같아요.. 브금도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제대로 치이고갑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28.18
[밍뿌]로 신청해도 될까여ㅠㅠㅠㅠ 으아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너무 이쁜덧.... 너와함께 하는 황혼은 정말 아름다울거야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8.153
♡ㅅ♡인데요ㅠㅠ 작가님 슬퍼서 눈물났는데 책임져라!!! ㅠㅜ진짜 권순영 마지막 말 개도라써요ㅠㅠㅠㅠ 엄청 설레는데 또 약간은 슬프규ㅠㅠㅠ 작가님 글은 엄청 잘쓰시그..ㅠㅜ 물려내세오ㅠㅠㅜ 저 이거 계속 읽을래오ㅠㅠㅜ 사랑해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70.209
담요에요 와,,피터팬이라니,, 제가 진짜 좋아하는 소재인데ㅜㅜㅜㅜ감사합니다정말...피터팬이 찾아왔다가 떠나가버리면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요... 아무튼 권순영 너무 달달해요ㅜㅜㅜ너와 함께하는 황혼이라니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
헐 대박 진짜 권순영 와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이 글은 대박이란 말 밖에 안 나와여 진짜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
둥이에요! 피터팬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진짜로...개인의 연애사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항상 잘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으헝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이에요 오 순영이가 아예 잊어버린 줄 알고 슬펐는데 마지막 보고 정말ㅠ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피터팬 이야기라니 피터팬 권순영이라니 정말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8
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피터팬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꽃밭이에여!피터팬 수녕이라니ㅠㅠㅠㅠㅠㅠ황혼이래ㅠㅠㅠㅠ오늘도 진짜 대박글 이네요...매번 대박글이시긴 하지만ㅎㅅ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0
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ㅠㅠ수녕아ㅜㅜㅜㅠㅠㅠ세에상에 수녕이가 피터팬이라니... 겁나 좋아오...
8년 전
독자21
닭키우는순영이에요 하 권순영 너 피터팬이눔아 떠난거 실제로만나서 평생 같이살려고한거지? 다시밝아져서 다행이에요 말없이 떠났을때 ㅇ......응?????권순영?????이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95.178
챠밍이에요!♡ 순영이랑 피터팬 넘나 잘 어울리는 것ㅠㅠ 너무 좋아요 하루에 한번씩 계속 볼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23
[모나리자]로 암호닉 신청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피터팬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아련아련하고 좋네요ㅠㅠㅠㅠㅠ 수녕이가 집에서 나갔을때 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고 울었는데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명호엔젤이에요! 우와.. 피터팬... 순영이.. 그냥 그래 결말은 항상 이쁘게끝나야하구 피터팬은순영이 웬디는 여주 뭔가 되게 이쁘닿ㅎㅎㅎㅎ 말로표현안되는게 슬플정도로 분위기가이쁜데 아 설명이안돼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작가님 글 너무 설레고 좋고 간질간질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6
규애에요.. 아 마지막에 수녕이 보고 눈물 왈칵 쏟을뻔했어요.. 진짜 어떡해... 여주가 힘든 상황에 못 이기고 자살하려할때 구해주고 힘이 되어준 수녕이가 한 순간에 없어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오고 수녕이가 여주를 못알아보니.. 저같으면 많이 당황했겠.. 다시 수녕이랑 여주가 만나서 좋은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갈께요 핫튜!!!!!!
8년 전
독자27
늘부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쩐다 와 아 몰입 응어란어랻런.을니야롣ㄴ순영아ㅠㅠㅠㅠㅠ 와 진짜 브금이랑 매치..... 워... 순영이는 처음에 왜 모른 척 했던거죠 아니면 친하게 지내다가 혹은 책을 보고 기억이 돌아온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별사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글을 이제서야 본걸까요ㅠㅠㅠㅠㅠㅠ며칠동안 안들어왔더니....ㅠㅠㅠ오늘 들어와서 작가님글 보고 스크린을 내리는데 이벤트 공지랑 이글이 보이네요ㅠㅠㅠㅠㅠ
오늘 글도 완전 심쿵......순영아...ㅠㅠㅠㅠㅠㅠ뭔가 힘들었던 봉이의 삶에 햇살처럼 순영이가 들어온것같네요..ㅠㅠㅠ 제 옆에도 순영이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ㅠㅠㅠㅠ 오늘도 설레고 가요!!!!

8년 전
독자29
순영이같은 사람이 여주곁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순영이 이미지도 뭔가 피터팬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넘나 설레네요 제 인생에도 순영이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30
우와 이거 대박이다 진짜 .... 다른 애기들 편도 좋은데 이번 순영이 편은 와우 ..... 아 진짜 좋아요 ㅠㅠㅠㅠ 짱짱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아이고ㅠㅠㅠㅠㅠ왜 ㅁ눈물이 나죠ㅠㅠㅠ하 마음이 사르륵 뭔가 사르륵 녹으면서 눈물이 주르륵... 숨영아.... 색다른 기분이 막 기분이 밍숭ㅅ맹숭...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작가님 덕분에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생겼네요... 사랑랍니다...
8년 전
비회원88.78
이거다 이게레알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권슌영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슬며시 장편연재를 추천해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2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유독 순영이편에 저는 항상 발리네요ㅠㅠㅠㅠㅠ 순영이의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이런 판타지 요소 참 좋습니다ㅠㅠㅠㅠ 근데 왜 처음에 순영이가 모르는척했나요ㅠㅠㅠ
8년 전
벚꽃만개
여주가 기억하나 보려는마음 반! 장난 반!
8년 전
독자33
아ㅠㅠㅠㅠ 저는 그걸 캐치하지 못해서 조금 의아했는데...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4
`그는 날 위해 날 보기위해 오랫동안 꾸워왔던 네버랜드를 버리고선 나에게 너를 필요로 하는 나에게 돌아왔다`라는 구절이 떠올를법한 글이였어요 매번 순영이를 볼때면 ㅊ피터팬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글로 있다니 정말 좋은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몬]으로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벚꽃만개
참 예쁜 인용구인거같아요 순영이에게 잘어울리고 이 글에도 참 어울리고... 생각이 많은 새벽에 또 좋은 댓글 읽고가요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35
세상에나ㅠㅠㅠㅠ눈물고임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작가님 저 몸에 막 소름이 돋아여........글 진짜 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와.피터팬 제가 겁나게 좋아하는데 요로코롬 작가님에게서 피터팬을 만나니 더 좋습니다ㅠㅠㅠㅠ 맨 처음에 여주가 힘들어했던? 그런 부분을 나타내는 글 내용이 조금은 이해가 안가지만(이해력이 부족한 탓인가봅니다ㅠㅠㅠ) 그래도 힘든 여주의 앞에 나타난 쑤녕이!!! 정말 쑤녕이는 사고를 당했던 학생이였는데 여주를 만나기위해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것인가요 아님 여주를 만나기위해 모두의 기억을 조작(?)한 것인가요!!!! 다시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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