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2 오후 4시 29분
미안해.. 내가 그동안 바빴어..
잠시라도 너희 보러올 틈이 없었네.
정말 미안해
항상 일찍 온다고 해놓고 늦게 오기나하고.
어떻게 해야 너희 마음을 풀어줄까.
그래도 이제부턴 매일 꼭 올게.
미안해 이제 이런일 없을거야.
항상 묵묵히 기다려줘서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