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8012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w. 옷한벌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03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03 | 인스티즈

 

 

-

 

편의점 알바가 끝나고 호프집 알바를 하고 있는 중에도 잠깐의 짬이나면

 

난 주머니 안에있는 포스트잇을 만지작대곤 했어

 

그때 기분? 음... 글쎄. 내가 어떤 기분이었더라...

 

묘했나... 응 묘했어 되게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 난 그저,

 

김태형이란 애는 이걸 왜 나에게 줬을까

 

날 빤히 쳐다 봤던 의도랑 연관이 있는건가

 

조용했던 내 일상에 하루만에 이상한 일을 겪고 있는 게 정말 이상했어

 

그래서 알바하는 도중에도 멍때리다가 사장님한테 혼나기도 했구...

 

 

난 다음 날 아침까지도 끝내 연락을 안 했어

 

김태형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어

 

아니, 알면서도 모른 척 하려고 했던 것 같아

 

여전히 주머니엔 버리지 못한 포스트잇이 있었으면서.

 

 

이른 아침 학교에 도착하고 난 자리에 앉자마자 다시 누웠어

 

근데 그 날따라 너무 배고픈거야

 

그러다 문득, 점심에 먹으려고

 

편의점에서 폐기음식 가져온 게 생각나서 가방을 열었다가 다시 닫았어

 


그날 저녁엔 편의점 알바가 없어서

 

그걸 지금 먹어버리면 저녁은 쫄쫄 굶어야 했거든

 

진짜 먹어버리고 싶은거 참으려고 억지로 눈을 감았어

 


잠이 올리가 있나,

 

 

결국 난 허겁지겁 다 먹어버렸어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배가 채워지니까 후회가 밀려오더라

 

그냥 좀만 참을걸..하고 오늘은 어떻게 버티지생각하면서

 

그날 있는 수업들의 교과서를 꺼내려고 사물함으로 갔어

 

책 몇 개 꺼내서 드니까 벌써 양손이 무거워지면서

 

이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더라 바보같이.

 


그 순간 박지민하고 육성재가 장난치면서 뒷문으로 들어왔는데

 

그 뒤엔 김태형이 이제 자기 반으로 가려는지

 

입가엔 웃음을 못 지운 채 가려 하더라고

 

그러다가 김태형이랑 또다시 눈이 마주쳤어

 

김태형은 날 한번 그리고 책들을 한번 번갈아 보더니

 

망설임 없이 우리 반에 들어와 내가 들고 있던 책을 자기가 모두 다 드는거야

 

그러곤,

 

 

"자리가 어디야?"

 

 

이러는거 있지.

 

나도 당황스럽고 박지민,육성재도 김태형을 뺀 모두가 당황스러운 순간이었어

 

김태형은 대답 없는 나를 보다가 아, 하면서 내 자리를 용케 찾아내

 

책상위에 내려놓더라

 

아마 전날 점심시간의 내 자리를 기억해 낸 모양이었어

 


아무 말 없는 나한테 김태형은 미소를 지으며

 

'이따가 점심시간에 보자' 라는 말과 함께 곧바로 뒷문으로 나갔어

 

난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괜히 박지민의 눈치만 보고 있었어

 

이에 박지민은 아무렇지 않은 척 육성재하고 장난을 다시 이어나갔어

 

 

그나저나 내가 왜 자기랑 점심시간에 봐야한담.

 

전날 내가 먼저 연락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새벽까지 연락한 사이처럼 구는게 맘에 안들어서

 

난 입을 삐죽거리며 수업을 준비했어

 

 

오지 않길 바라는 점심시간이 결국 와버렸고

 

난 계속 신경이 쓰여서 잠에 들지 못한 채

 

괜히 애꿎은 뒷문만 힐끔힐끔 훔쳐보기만 했어

 

원래 점심시간에 빈 교실에 앉아있는게 정말 편했는데

 

그때는 되게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것처럼 불편했어

 


어느 새 우리 반에 찾아온 김태형은 뒷문 뒤로 고개만 빼꼼거리며

 

나를 찾는 듯 보였어

 

그러다 내 눈과 마주치자마자 씨익, 웃으며 들어오더라

 


"가자"

 


아마 급식 먹으러 같이 가자는 것처럼 보였어

 

나는 원래 급식 안 먹었잖아 내 상황을 말 하긴 싫고,

 

그냥 멀뚱멀뚱 앉아있으니까

 

김태형은 내 옆자리의 의자를 빼더니 앉았어

 


"아.. 김탄소 맞지? 미안.. 너무 궁금해서 박지민한테 물어봤어"

 


라고 하더라고

 

나는 마치 낯가리는 사람처럼 그냥 어...어...라는 말만 되풀이했었어

 


"원래 급식 안먹어?"

"응"

"왜?"


나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그냥..이라는 말 밖에 하지 못했어

 


내 말을 들은 김태형은 멍하니 자신의 생각에 빠진 듯 했고

 

김태형이랑 같이 있는 그 순간이 너무 어색하고

 

도저히 걔랑은 못 있겠어서 나는 벌떡 일어나며 "나 화장실"

 

이라는 말만 하고 교실을 나왔어

 

 

도망치듯이 온 화장실에서 그 전날 상황처럼

 

다시 교실에 돌아가긴 싫더라고

 

화장실의 제일 구석에 있는 빈 칸에 들어가서

 

변기 커버를 내려 앉은 나도 멍하니 앉아있었어 꽤 오랫동안.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내가 다시 교실에 들어갔을 땐.

 

 

 

비어있는 내 옆자리와

책상 위엔 빵과 딸기주스가 가지런히 놓여있었어

 

 

 

-

 

무슨 성격이 급하다고 또 왔는지 허허 참...

모두 자고 있을 이 시간 글 남기고 갑니다~

 


지민이네 반 출석부 명단

시나몬 / 분수 / 슙블리 / 빨강 / 콩콩 / 허니귤 / 꾸엥 / 열원소 / 메로네 / 꾹맘 

 뷔둥 / 둥둥이 / 항암제 / 0103 / 찐슙홉몬침태꾹 / 민윤기 군주님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03  53
9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꾸엥입니다! 태형이가 여주에게 관심을 보이는듯하네요ㅎ 빵과 우유 귀여운거있죠ㅠㅠㅠ 태형이가 여주가 자기를 피한다는생각은하지말아야되는데... 잘 보구갑니당 ㅎㄹ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꾸엥님 아직 안주무셨나봐요! 다들 주무실 것 같아서 일부러 이시간에 왔는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귀여워 태태ㅠㅠㅠㅠㅠ여주한테 펏운에 뿅간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ㅌ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태태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7.203
0103이예요!!태태 센스쟁이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0103님 안녕하세용~ 태태는 마더빠더 젠틀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작가님!! 열원소에욯ㅎ 꺄 태형이 이제 조금씩 호감을 드러내고있군요ㅜㅜㅜ 제가 여주 였다면 설레어서 사망... 설레게 (?)잘읽고가요♡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열원소님 안녕하세요!! 설레어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절 받으세요 넙죽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헐 작가님 빠르게 정주행하거 신알신하고가여...! 여주의 닫힌 마음을 태형이가 빨리 열어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신알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빨리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에이 이렇게 자주오시면 저야 땡큐죠~~~♡♡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다음편도~~~~~ 태태 아뮤래도 진짜 저론성굑이면 학교다닐맛나겠닼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제가 이래서 자주 올수밖에 없나봐요 ♥ 독자님들 댓글이 좋아서 S2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김태형 ㅠㅠㅠㅠ빵이랑 ㅇ우유ㅠㅠㅠ겁나설림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모든지 먹을걸 받는다는 일은 설레는 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빨강이에요!여주가불편하지않게조심스럽게다가가는태태누무귀어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쓰느라스고하샸어요!!:-)잘읽고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빨강님 안녕하세요~! 빨강님 덕에 쓰는건 하나도 안어렵습니다! 힘이 쑥쑥~!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태형이가 관심이 있네요 !!! 태형이 덕에 밝은 아이가 되겠죠???? 힘든 일 들이 많아서 태형이갚잘 위로 해줬을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맞아요 여주한테 태형이는 아주 소중한 존재랍니다 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허니귤이에요! 태형이 너무 착해요.. 아직 여쥬는 낯도 가리고 경계심도 있는듯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다 풀리겠죠 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허니귤님 안녕하세요! 여주는 그동안 생활환경 때문에 닫혀있는 맘이에요 ㅠㅠ 항상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S2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2.71
[소진]으로 신청해여ㅜㅠㅜ! 태형아ㅜㅜㅜㅡㅠ 그런거 좋이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전 글에 비회원님 댓글이 늦게 확인되서 이번 화에 소진님 이름을 추가를 못했네요 ㅠㅠ 다음 편에 꼭 추가해드릴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9.29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침탵]으로 하고 싶습니다!! 태형이가 여주의 닫힌 마음을 살살 열려고 하는게 보여요 재밌는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침탵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이렇게 비루한 글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요 S2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정말태형이때문에 딸기주스가 좋아질꺼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하넘나좋은것
[아망떼]로 암호닉신청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아망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둥둥이에요!!!! 오오 또 딸기주스ㅠㅠㅠㅠㅠ 귀여운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어서 태형이한테 푹푹 빠져라
9년 전
대표 사진
옷한벌
둥둥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언제 태형이에게 빠질까요? ㅋㅋ큐ㅠㅠㅠ 빨리 알아야할텐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태형이 너무 착하네요ㅠㅠㅠㅜ
잘 보고 가요! 감사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허류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태태너무착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태형이가 여주 점심을 챙겨줬다...하 짜씩 다정하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김태형진짜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9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태형이ㅠㅠㅠㅠㅠ이쁜짓만골라서해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너무이쁘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으아 김태혀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챙겨주면 고맙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ㅠㅠㅠㅠ너무귀어우어ㅕㅠㅠㅠㅠㅍ욫ㅊ퓨감사합니3ㅏㅠㅠㅠㅠ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이런 글이 구독료 5p 뿐이라니... 작가님은 라잌 1004? 다가와주는 태형이 이뻐죽겠고요ㅠㅠㅠㅠㅠㅠ 빵하고 우유 놔두고 간 태형이 귀여워 둑겠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ㅠㅠ철벽에도굴하디않는울태형리이 잘한다잘한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왜이렇게 다정해?태형아?이러면 나 설레ㅅㅓ쥬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와ㅜㅠㅠ김태형이자식누치가좀있고마뉴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후으 태형이착해ㅠㅠ 여고인 저는 저런거 망상글로밖에는 못본답니다 하하하하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태형이 올 빵과 주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아이ㅜ착해라 태태 귀엽고 좋네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ㅠㅠㅠ태형아 진짜 설렌다...빵이랑 우유 뭐야ㅠㅠㅠ매너봥...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어구...마음도 착하고 뭐 하나 빠짐없이 예쁜 태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감동.... 으앙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아진짜ㅠㅠㅠㅠ그냥 막 고등학교에 저런 애가 잇다는 상상을하니까....넘나 젛은것....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이제 보다니.. 잘못했습니다 작가님... 여고라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많이 설레고 갑니다ㅠㅠ 공학이 너무 부러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태형이가 적극적이여서 매우 좋습니닿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태형이 진짜 넘나 설레는것ㅜㅜ 그나저나 여주성격이 완전 저... 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태형이가 여주한테 관심을 보이고 행동하는 것들이 너무 설렌닿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하.. 귀엽네요. 왜 전 여고일까요??ㅎㅎ....... 왜 우리집 주변엔 공학이 없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태형이가 여주에게 관심이 진짜 많았나봐요~ 저렇게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큰일본거라고생각하진않겠져..... 여주너무낯가린다 !!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