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839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26편 | 인스티즈

 

 

 

 

 

 

 

 

 

택운의 몸이 뒤틀린다. 여기 저기 생채기가 생겨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마치 절규하듯 택운의 앞을 가로막는 검은 잔상들이 질척이며 달라붙는다. 피가 새어나오도록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바라보는 시선.

 

그에 택운의 까만 눈동자가 바들거리며 크게 뜨인다.

 

 

 

끔찍한 잔상의 커다란 입이 마치 그를 잡아먹을듯이 시뻘겋게 열린다.

누군가를 닮은 듯한 여자였다. 택운에게 소리치는 그 얼굴이, 어쩐지 낯설지 않았다.

 

 

 

 

 

 

 

 

 

"네 이놈..! 사내도 홀리는 것이야? 진정 네 어미를 쏙 빼 닮았구나!!"

 

 

 

 

"..."

 

 

 

 

"왜.. 왜 우리 아들을 홀린 것이야!! 왜!!"

 

 

 

 

"..."

 

 

 

 

"요물 같으니라고..."

 

 

 

 

 

 

 

 

그것은 재환을 닮기도 했고, 상혁을 닮기도 했다.

 

 

 

 

 

 

 

 

 

 

-

 

 

 

 

 

 

 

 

 

 

"흐윽..!"

 

 

 

 

 

 

 

촤악. 몸에 닿는 뜨거운 액체에 택운이 사경을 헤매다 말고 급히 눈을 떴다.

 오래도록 감겨 있던 눈에 들어오는 환한 빛이 적응이 되지 않아 눈을 천천히 끔벅였다.

온 몸에서 모든 기운이 빠져 나가는 느낌에 제대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대로, 땅 속으로 꺼질 것만 같다.

 

 

 

어쩐지 점점 더 뜨거워지는 몸.

그제서야 택운의 풀린 시선이 아래로 내려간다.

 

 

 

그 곳에는, 온 몸이 붉은 상처로 도배 된 자신의 하얀 몸이 벌거벗겨진 채로 커다란 나무통 안에 뉘여져 있었다.

이 곳이 어디인지, 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인식 조차 하기 전에 낯선 가녀린 계집의 목소리가 조용히 울려 퍼진다.

 

 

 

 

 

 

 

 

"정신을 차리셨나이까."

 

 

 

 

"..."

 

 

 

 

 

 

 

머리를 하나로 높게 쪽진 어린 계집이 둥글둥글한 그릇 하나를 들고 천천히 다가온다.

택운이 반사적으로 몸을 웅크렸다. 벗은 몸을 가리고자 하는 본능이었다.

계집은 그런 택운의 모습에 살짝 고개를 숙였다.

 

 

 

 

 

 

 

"저의 눈이 보는 것은 보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귀가 들은 것은 들은 것이 아닙니다." 

 

 

 

 

"..."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당신께서 왜 이 곳으로 오게 되셨는지."

 

 

 

 

"..."

 

 

 

 

"그저, 당신을 보살피라는 주인의 말씀이 있었을 뿐."

 

 

 

 

 

 

 

무언가를 묻기 위해 택운이 급히 입술을 달싹였다. 그러나, 곧 무언가를 깨닫고는 다시금 벌어진 입술을 꾸욱, 다물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런 택운을 가만히 보고 있던 계집은 이내 들고 있던 그릇에 담겨 있는 끈적한 기름을 택운이 뉘여져 있는 통 안에 들이부었다.

곧 몰아치듯이 퍼지는 달콤한 향내가 택운의 후각을 자극했다. 기름의 정체는, 향유였다.

조금은 거칠한 계집의 작은 손이 택운의 몸을 스치고 지나간다. 조심스럽게 씻기는 동작에 몸을 일으키려던 택운의 행동이 잠잠해졌다.

 

 

몸을 감싸오는 뜨거운 물과 달콤한 향에 몸이 노곤해졌다. 사고 회로가 정지된 느낌이었다.

 

 

 

 

 

 

 

"이 향유는, 타지에서 가져다 놓은 자스민이라고 합니다."

 

 

 

 

"..."

 

 

 

 

"하얀 피부와 성질이 잘 맞다고 합니다."

 

 

 

 

 

 

 

이윽고 씻기던 계집의 손이 멈추고, 택운이 몸을 일으킬 수 있도록 부축한다.

일어서면 설수록 짙어지는 어지러움에 숨이 턱, 하고 막혔다. 머리 한 쪽이 움푹 패인 것 같은 고통이었다.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를 이끌고 움직였다. 어디로 향하는지 생각 조차 할 수 없었다.

 

 

 

 

 

 

 

 

 

 

 

 

 

 

 

호화롭고 커다란 방의 침대에 앉혀진 택운이 창백한 얼굴로 주위를 돌아보았다.

상혁이 가 있으라던 마을로 가던 와중에 절벽에서 미끄러졌다. 그리고 깨어나보니 저는 이 곳에 있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몸에서 뜨거운 기운이 날아가자 서서히 오한이 느껴진다.

 

 

자신을 놔두고서 어딘가로 자리를 떠 버린 어린 계집이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녀의 손에는 풍성한 옷가지와 장신구들이 들려 있었다.

택운의 눈 앞 까지 당도한 계집이 옷가지를 펼쳐 들었다. 새빨간 색의 치맛자락이 너울거린다. 

택운의 눈이 초점을 잃고 멍하니 그것을 바라 보았다.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는 기억의 한 조각.

 

 

 

 

 

 

어디선가 입었던 새하얀 치마.

그리고, 한상혁.

 

 

 

 

 

 

계집이 택운의 팔을 들어 올리고서 옷을 끼워 넣었다. 힘 없는 택운의 팔목이 달랑거린다.

 

 

 

 

 

 

 

 

 

 

 

-

 

 

 

 

 

 

 

 

 

 

 

 

강직한 발소리가 차가운 나뭇바닥을 울린다.

욕탕의 발을 걷고 안을 살펴보는 홍빈의 거만한 눈동자가 어린 계집을 찾고 있었다.

 

 

 

 

 

 

"청하 님."

 

 

 

 

"치장은 다 시켜 놓은 것이냐?"

 

 

 

 

"예. 침소에 계십니다."

 

 

 

 

 

 

홍빈의 입꼬리가 부드럽게 밀려 올라간다. 백색의 선녀는 더욱 아름다우려나.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좋고, 치명적이면 치명적일수록 좋다.

 

 

그래야 내가 너를 거둬들인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의 남자 완전 오랜만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택운이 치장시키고 뭐 하려는 거에요 홍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가운 이홍빈 세쿠시하다ㅠㅠㅠㅠ 저 콩기콩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콩기콩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왕의 남자 자주 업뎃할 예정이니 많이 봐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빌딩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자꾸써주셔서 감사합니ㅏ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아 빨리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빌딩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귤콩이에요!!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가 뭘 할까 참 개대되는데요 다음편을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귤콩님 오랜만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찡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나그랑이에요..진짜 왕의남자는 사랑입니다ㅠㅠ와 어떻게 이렇게ㅠㅠㅠ보면볼수록 더 궁금해요ㅠㅠ소리꾼님 진짜 너무됴아 백번됴아ㅠㅠ짱짱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나그랑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그랑님 좋아 짱좋아 두번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구연동화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의남자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꾼님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구연동화님 안녕하세요!! 구연동화님 제가 더 좋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트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리모컨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행쇼할날이오는건가효??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리모컨님 안녕하세요! 과연 행쇼할 날이 올까요 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모카찡이에요ㅠㅠㅠ택운이 치장시켜서 어디로 데려가려고ㅠㅠㅠㅠㅠ다음편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초롱초롱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연이에요!! 홍빈이는 또 무슨 일을 하려고 택운이를 치장까지 시켰는지ㅠㅠㅠㅠㅠ 택운이가 혁이 생각을 하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연이님 오랜만이에요! 택운이가 또 사람을 쉽게 잊지 못하는지라 흑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우헝헝 과외끝나오니 왕의남자가 나와있군요!!! 겁나 행복하네요 내일이 비록 시험날일지라도 헝헝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과외 늦게까지 하시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 잘 치셨나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레오정수리)태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을 못하다니ㅠㅠㅠㅠ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ㅠㅠㅠㅠㅠ홍빈아 택운이좀 이제 행복하게 해줘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빈이는 쟈가운 남자였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왕남을 기다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장시킨거라고도 할 수 있고 아예 여자 취급을 하는거죠 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혜봉이에요 어멋어멋 어딜가려고 치장을...그래도 택운이가 재환이를 잊진 않았군녀..됴르륵..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혜봉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에 대한 독자님의 집착ㅋㅋㅋ 저랑 많이 닮으셨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내꺼하자 뎨화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아어루ㅜ허허허허허ㅓㅇ 나오다니!!!!!!!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만빵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오모오모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냉동내숭이에요
홍빈이ㅠㅠㅠㅠㅠ택운이한테 뭔 짓을 하려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냉동내숭님 안녕하세요!! 정택운.. 언제 웃게 만들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매일 이거만 기다려여...하...꿀ㄹ잼...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쓸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구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의 남자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구피님 오랜만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완전 꿀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제가 더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레오파드에요! 아 드디어 왕의남자가 나왔군요! 택운이 이쁘게 치장시키는 상상을 하니.... . . 죽이네요ㅎㅎ 다음편 궁금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레오파드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택운이는 치마를 입어야 제맛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콩은 도대체 택운이를 어떻게 할려고 데리고 온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합니다! 콩이가 엄청나게 쟈가워요.. 쟈가운 남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보게되네요ㅠㅠㅠㅠ 아 진짜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몰라요ㅠㅠ 제가 인티 안하는동안 올리시면 어쩌나 걱정도 얼마나 많이 했다구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얼렁얼렁 올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뿅뿅!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뿅뾰로뿅뿅 뿅뿅뿅!!!!! ♥3♥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작가님 이게 얼마만의 왕의남자에요 ㅜㅜ
얼마나기다렸는지알아요 ㅜㅜ
아 다음이여!!!현기증나요!!!
나비에용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나비님 안녕하세요!! 왕의 남자 업뎃 충실히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블루밍이예요!! 왕의 남자 왤케 오랜만이예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애가 타게 기다렸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블루밍님 오랜만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열심히 올릴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소원이에요!! 홍빈아치장시켜서어떻게하려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되네요!!! 홍빈이는아예택운이를여자처럼생각하는건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소원님 안녕하세요! 홍빈이는 택운이가 남자인것을 알면서도 여자로 취급하는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진짜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독자님이 더 짱짱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정주행 끝나셨구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콩빈선배에요 ㅠㅠㅠㅠㅠ하......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이 요물 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콩빈선배님 안녕하세요!!! 요물 택우니... 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어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소리꾼님 글은 저를 힐링해주시네요ㅠㅠㅠㅠㅠㅠ우선 밀린 왕의 남자부터 읽고 다른 글들도 정주행하겠습니다ㅠㅠㅠ게다가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하루달..!ㅜ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여자님 안녕하세요!! 하루달 최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합니다 쪽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하....택운이의 치장한 모습이 상상하는데도...오모....완전 재미있습니다..ㅠㅠㅠㅠㅠ하튜하튜!!!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저도 하튜하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택운이 깨어났네요ㅠㅠㅠㅠ이홍빈이 어떻게할까....궁금하니까 빨리 담편보러가야겠어요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으어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 다음편을 맨처음으로 끊은 저로써 다음편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기때무네ㅠㅠㅠㅠㅠ 야 이홍빈 이놈ㅠㅠㅠㅠ 태긔 왜 때려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떡하죠ㅠㅠㅠㅠㅠ 태긔야...ㅠㅠㅠㅠㅠㅠㅠㅠ 태긔한테 상처입히지마 홍비나...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다크콩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헐헐 우리 태긔 궁에 들어간건가? 콩이랑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해.. 행쇼일까요? 막바지에 이를 때까지 가봅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운이는 남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그렇죠ㅠㅠㅠㅠㅠ 남자에요ㅠㅠㅠㅠㅠ 남자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오....음.... 더이상 상처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ㅠㅠㅠ어떻게 될까요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홍빈이가 기대하는만큼 저도 참 많이 기대하고있는데요...
왠지 다음편은 불맠일거같네요 허허헣헤허
아님말구여 헛헛헛헛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불맠 맞습니다. 흐흐흐흐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역시 소리꾼님 글은 짱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뭐야홍비뉴ㅠㅠㅠ무슨짓을하는거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브금도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으아 밥먹고 다시 정주행하러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분위기도 좋고ㅠㅠㅠㅠㅠ이홍빈이 대체 뭘하려고 저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문과생 일단 죄송하지만 꿋꿋이 달아볼게요ㅠㅠㅠㅠ 안받아주신다해도 댓글을 안 달건 아니니까요...ㅎ/
왜 제가다 낮뜨겁죠...아무리 그래도 몸뚱이는 남자인데 진짜 여자로 보는 거니?ㅠㅠㅠㅠ 어떻게 여종을 붙일수가... 다음편이면 드디어 홍빈이와 택운이 제대로 대면하게 되나요...! 아무리 상상해도 왜 치장한 택운이는 떠오르지 않는 것일까요...ㅋㅋㅋㅋㅋ 새삼 재환이가 진짜 깊이 박혀있긴 한가보네요ㅠㅠㅠㅠㅠ 상혁이도 그렇고... 읽는 독자 입장으로서 제가 첫사랑 재환이한테 잊지못하듯 택운이 역시 잊지 못하고.... 그런데 브금은 혹시...?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지금 홍빈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뭐하는거죠? ㅇㅅㅇ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빈이의 욕망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젛네요(음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ㅠㅜㅠㅠ택운오빠를예쁘게치장하고뭘하실려고ㅜㅠㅜㅜ으으 차가운홍빈오빠 멋있어요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택운이가 얼마나 더 이뻐졌을지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표현을 못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