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758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29편 | 인스티즈

 

 

 

 

 

 

태양이 구름의 뒤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와 동시에 뜨겁게 내리쬐던 햇볕도 사라졌다.

 

 

학연이 언을 떼었다.

 

 

 

 

 

" 청하. "

 

 

" ..예. "

 

 

" 그 이름에 걸맞게 내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구나. "

 

 

" ... "'

 

 

" 푸른 강. "

 

 

 

 

 

그 처럼.. 잔잔히, 그리고 미동 없이.

 

 

 

 

 

학연이 먼저 뒤를 돌았다.

살짝 상체를 숙인 홍빈이 이내 눈을 치켜뜨고 고개를 들어 올렸다.

 

 

차학연.

 

 

순한 척 하는 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얼굴 표정은 잘도 숨기면서, 저 거만한 뒷모습은 가리지 못하는구나.

 

 

 

학연의 뒤를 줄지어 따라가는 내관들이 모두 사라질 때 까지, 홍빈의 시선은 거둬지지 않았다.

 

 

 

 

 

 

하늘이 높게 이어진다.

선선한 바람이 홍빈의 발치를 간지럽힌다.

향기가 짙은 꽃이, 단단히 내게 그 향기를 뿌렸나 보다.

숨 쉬는 내내 너의 향이 잊혀지지를 않으니..

 

 

윤이는 잘 있으려나.

 

 

프슬, 습관처럼 웃음이 나왔다.

 

 

홍빈은 그랬다.

행복해도, 즐거워도, 슬퍼도, 고통스러워도, 분노가 치솟아도 웃었다.

마치, 탈을 쓴 것 처럼..

 

 

시도 때도 없이 웃는 모습을 보는 주위 신하들은 그 몰래 홍빈을 이리 칭하곤 했다.

 

 

 

 

 

 

' 광대. '

 

 

 

 

 

 

 

* * *

 

 

 

 

 

 

 

" 또 밥을 거른 것이냐. 그 놈의 고집 하나 만큼은 정말 세구나. "

 

 

" ... "

 

 

 

 

 

손도 대지 않은 밥상을 힐끗 바라 본 홍빈이 한숨을 내쉬며 벽에 기대어 섰다. 며칠 새 초췌해진 택운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처음 봤을 적의 그 희고 뽀얗던 뺨은 어디 가고 푸르죽죽하게 늘어져 병색이 짙다.

굳게 닫힌 입술은 여태 열릴 생각을 하지 않아 답답하기만 하다.

홍빈의 눈꺼풀이 느리게 열렸다 닫히기를 반복한다. 따스하기만 했던 방 안의 공기가 삽시간에 차갑게 가라앉는 느낌이었다.

 

 

아아, 시들거리는 얼굴은 정말이지 보기 싫어.

 

 

홍빈의 머릿속에 희미한 기억이 스쳐 지나간다.

아주 어린 유년시절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마주하지 않아 지금은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 반듯한 얼굴 하나.

 

 

죽었다고 했었지. 꽤 오래전에..

 

 

결국, 인생의 절반을 넘게 앓기만 하다 갔구나. 어리석은 형님은.

 

 

 

 

 

" 그러고 있으니, 꼭 나의 죽은 형의 모습 같구나. "

 

 

" ... "

 

 

" 병든 것 마냥 빌빌대는 꼴이, 참으로 보기가 싫어. "

 

 

" ... "

 

 

 

 

총명하고 착한 첫째 아들에 정신이 팔린 양친은 벼슬자리에 올라 태양을 보필하게 된 둘째 아들은 안중에도 없다.

형의 죽음도 어찌어찌 전해 들은 것이로니.

뭐, 형님이 남긴 유품 하나는 내가 가지게 되었으니.. 그리 섭섭할 것도 아닌 겐가.

 

 

 

 

택운의 눈동자가 홍빈을 향하다 이내 다시 돌려진다.

택운의 몸상태는 실로 최악이었다.

강제로 범해진 이후, 전신 곳곳이 아려 잠 조차 잘 수 없었다.

 

 

홍빈이 야속했다.

그 이후로 처음 얼굴을 비추며 하는 말이, ' 병 든 모습이 꼴 보기 싫다. ' 라니.

어쩐지 눈물이 날 것 같아, 입술을 세게 물었다.

 

 

 

 

 

" 나비, 좋아하느냐? "

 

 

" ... "

 

 

 

 

 

뜬금 없이 나비 타령이 웬 말인가.

살짝이 호기심이 일어 자신을 바라보는 택운에 홍빈이 웃었다.

나비 그림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한 번 구경 해 보겠느냐?

 

 

끄덕.

 

 

말 없이 고개만 살짝 끄덕인다.

 

 

나비.. 나비라.

익숙한 그 두 글자가 가슴에 깊게 박힌다.

 

 

 

홍빈이 몸을 빙글, 돌려 장롱 쪽으로 다가간다.

이 쯤 뒀을 터인데.. 이 곳인가?

 

 

 

 

" 아, 이것이로구나. "

 

 

 

 

한참을 뒤적이다 꽤 커다란 종잇장 하나를 꺼내 든 홍빈이 택운에게로 터벅터벅 다가갔다.

 

팔랑-.

 

눈 앞에 펼쳐진 누릿한 종이에 택운이 멍하니 그것을 바라 보았다.

 

 

 

 

 

" 죽은 나의 형이, 세상을 뜨기 전 그렸다더구나. "

 

 

" ... "

 

 

" 물에 빠진 것을 간신히 건져 낸 지라 그림이 왠지 성치 않아. "

 

 

" ... "

 

 

 

 

 

 

 

 

 

 

 

 

재환 형님은, 하늘에서도 실쭉이 웃고 있으려나.

 

아니면, 또 병이 들었으려나. 

 

 

 

 

 

 

 

 


 

더보기

왕의 남자 27편이 초록글에 잠깐 올랐었더라구요ㅠㅠ 평일에 타이밍 좋게 오른거였지만 기분이 너무 좋네요ㅠ

캡쳐를 해놨는데 그게 어딜 갔는지 사라져 버렸네요ㅠ

전부 독자님들 덕분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ㅅㅎ 꾸벅!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헐 정신 놓고 댓글 썼네요 죄송해요.. 저 콩기콩기에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빈이 형이 재환이었어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헐 헐 헐 허러 허러허헐헣러허 헐허허러허렇러허렇러헐헐 나 지금 ㅁ네멘붕왔어요 ㅇ할ㅋㅋㅋㅋㅋㅋㅋ 이재환이랑 이홍빈이 헐 형제였어 그럼 정택운이 오해했던거 풀리나ㅠㅠㅠㅠㅠㅠ 택운이 재환이 죽은거 모르잖아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콩기콩기님 안녕하세요! 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빈이 형이 재환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작가님ㅠㅜㅡㅜㅜㅜㅠ기다렸어요!!!!!ㅠㅜㅜㅡㅠㅠ다읽고나니까소름이돋네요ㅠㅠ이런반전이있다니ㅠㅜㅜㅠ아너무뭔가아련하면서도...좋ㄱ은글쓰시느라수고하셧어요ㅠㅜㅜㅡㅠ너무조아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으어어어어!!!!!! 왕의남자!!! 신알신 울리고 제가 환호성을 지른 왕의남자!! 와 진짜 이렇게 여기서 끊으시다니!!! 절 미치게하실려고 그러신건가요 와!!! 저 진짜 지금 흥분상태!!!! 와!! 어!!! 와!!!! 와 진짜 아 겁나 좋다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왕의 남자! 자주 자주 써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 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귤콩이에요!!헐 재환이랑 콩이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뜨케오뜨케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쩌러쩌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거 초록글 축하드려용(찡긋)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 초록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ㅅ..신알신 헐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신알신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 진짜 반전 대박!!! 아니 어떻게!! 재화니의 친동생이었다니!! 헐 어떻게 태긔ㅠㅠㅠㅠㅠ 아...이렇게 태긔의 재환이에대한 오해가 풀리게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재화나 하늘에서 지켜보고있니?ㅠㅠㅠㅠㅠㅠ 니 동생이 태긔한테 못살게굴어ㅠㅠㅠㅠ<< 와 진짜 다음편ㅠㅠㅠㅠㅠ 짱짱 개대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합니다! 이재환 이홍빈 두 사람은 형제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초롱초롱님 안녕하세요! 초록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연이에요! 홍빈이가 재환이랑... 진짜 소름돋아요.. 멍때리고있었네요ㅋㅋㅋ 이제 택운이도 재환이가 왜 그랬는지 알 수 있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가슴 졸이면서 보네요ㅠㅠㅠㅠㅠㅠ 초록글 축하드립니다!! 이번편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연이님 안녕하세요! 초록글 감사합니다! 택운이도 이제 알게 되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허류ㅠㅠㅠㅠㅜㅠ생각치도못해서요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ㅜㅠ둘이형제라니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둘은 형제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케케켄입니당!!!!!
오늘은
한마디 밖에안나오네요.
헐!!!!!!!!!!!!!!!!!!!!!!!
이거쓴 예상치도 못하아아안!!!!!!대반젼이에요!!!!!!!!!!!!!우아!!!!!!!!!멘붕입니다..ㅎㅎ
초록글 츄카드려요호홋!!!!!!허허헣...ㅎ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케케켄님 안녕하세요! 초록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뷰튜에요 :-] 정말 오랜만에 소리님 글을 보네요 ㅠㅠ물론 제가요 ㅠㅠㅠㅠㅠㅠ인티에 안들어온지 꽤 됬는데..흡 이제 소리님 글들을 봤어요. 어...일단 이씨형제들로 나왔네요. 나비 그림. 재환이가 그린 나비 그림은 택운이 일까요. 택운이가 그 그림을 봤을때 어떤 감정을 느낄지 궁금해 지네요 계속말하는 거지만 30편도 소리님의 뜻ㄱ대로..크후ㅠ뷰츄뮤ㅠㅠㅠ궁구매궁구매!!!안달나게 하지마효!!(화난척) 아 그리고 초록글 축하드리고 다음편이 30편이에요!!!!야!!!호!!!내가 신나버렸다 큐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뷰튜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30편 오기까지 독자님들에게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초록글도 너무 감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ㅎ러...?!!?!헐!!!홍빈이 형=재환이?!!!!아련아련한 첫사랑 뎨화니?!!!!!!!!소리꾼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찌어찌하다가 오해도 풀릴 수 있겠네요!!!!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작가님 초록글 축하드려요!!비록 전 못봤지만...!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아 저 여자에욬ㅋㅋㅋㅋㅋ자꾸 까먹네..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여자님 안녕하세요! 초록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도 풀릴 수 있겠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냉동내숭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랑 재환이가 형제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냉동내숭님 오랜만이에요! 네 형제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헐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의남자는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형제 였던것인가?! 그럼 재환이에 대한 오해도 풀리겠죠?ㅠㅠㅠ제발 그랫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반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트라캡숑 하트하트....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왕의 남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울트라캡숑 하트하트!!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도토리묵이에요1!!!!재환이랑 홍빈이가 그런사이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진짜 반전이네요 진짜 생각ㅈ도못했어요 이럴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지금 완전 들뜨고 놀라서정말ㅠㅠㅠㅠ이런반전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이제그럼 재환이랑 택운이가 어떤사이었는지 홍빈이는 알게될까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초록글 축하드려요~완결까지 힘내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도토리묵님 오랜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초록글 감사해요! 완결까지 화이팅!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레오정수리) 헐.....홍빈이 형이 재환이었다니.....대박.....택운이는 아직 재환이 죽은거 몰라서 오해하고 있는데ㅠㅠㅠㅠ이제 곧 알게 되겠네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 이제 곧 알게 되겠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헐르르르르르를?!!!!!반전이...있어...요...재환이가...홍빈의 죽은형님이였다니....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모카찡입니다!!!헐???!!!!!재환이가 홍빈이 형이었다니요!!!!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네요!!!ㅠㅠㅠㅠ앞으로가 궁금해지네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왕의 남자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대박ㄱ진짜ㅠㅠㅠ아진짜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콩빈선배입니다ㅠㅠㅠ반전ㅠ이런 반전 너무 좋아시서요ㅠㅠ브금도ㅠ 알리목소리같네요ㅠㅠ 으어억 작가님 정말 스릉합니다 나라세나라세♥ 오늘 하루종일 아파서 골골댔는데 작가님 글보고 숙면할 수 있을것같아요ㅋㅋㅋㅋㅋ엔나잇!!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콩빈선배님 안녕하세요! 으아니 신의 청력이시당 알리 노래 맞아요! 저도 겁나 스릉합니다!!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레오파드에요. 죽은 재환이의 동생이 홍빈이 일줄이야... 예상치 못했습니다. 식스센스이후의 최고의 반전이네여 ㅠ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레오파드님 안녕하세요! 식스센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빗대주시니 영광입니다 헝헝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작가님 아마스빈이예요! 헐 설마 형이라고 했을 때 재환군인건가 엄청 기대하면서 봤는데 진짜 재환군이었어요.....!!!!!!!!!!!!!!! 헐 대박 진짜 와 작가님 이렇게 재환군을 다시 언급해주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재환군 저세상으로 떠나던 이야기 다시 생각나서 또 슬퍼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홍빈군과 택운군과의 관계에도 뭔가 달라지는게 있겠죠??!!!!!!!! 와 진짜 왕의남자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시나마 초록글 되셨던거 진짜 축하드려요!!!!!!!!!!!!!!!!!!!!! 진짜 포인트가 전혀 아깝지 않은, 제 기대를 조금도 져버리지 않으시는 소리꾼님!!!!!!!!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아마스빈님 안녕하세요! 역시 엄청난 댓글 양! 감동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의 남자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초록글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독자님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에이 엄청난 양이라고 해봤자 ㅠㅠㅠㅠ하고 !!!! 빼면 엄청 줄어들텐데요.........ㅜㅠ; 앞으로도 계속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당♥3♥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블루밍이예요!홍빈이가 재환이 동생이였다니...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요ㅠㅠ 요새 소리꾼님 글을 자주 올리시네요! 기운내신것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ㅎㅎ 소리꾼님 글을 항상 기다려져요, 다음 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블루밍님 안녕하세요! 제가 투정을 부렸어요ㅠㅠㅠㅠㅠ 글 열심히 올릴 거에요! 왕의 남자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아니예요, 투정은요ㅎㅎㅎㅎㅎㅎ 작가님이 그만큼 독자들을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전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헐ㅋㅋㅋㅋㅋ재환ㅋㅋㅋㅋ재환아...헐ㅋㅋㅋㅋㅋㅋㅋㅋ헐...진짜재밌게 보고이ㅛ러열....훌ㅋㅋㅋ헐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헐..소름돋았어..작가님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진짜이러시기있어요?ㅜㅠ너무좋아요진짜ㅠㅜㅜㅜㅜㅠ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호..혹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우 둘이 형제사이였군요ㅠㅠㅠㅠㅠ 다음편더 기대되요!!작가님 짱짱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 짱짱걸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허류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가 재환이 동생이었다니.. 정말 예상하지도 못했던 ㅠㅠㅠㅠㅠㅠ앞으로의 택운이의 감정은 어떨지.. 더 미워하게될지 더 좋아하게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재환이의 죽음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거잖아요..아 최고에요ㅠㅠ얼른 다음편!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 홍빈이와 재환이는 형제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아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빌딩이예요!!이런비밀이있을줄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잘짜셨어요!!!둘다성이 이씨인거까지 고려해서 쓰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시한번 작가님의 깊은생각에 ㅏ감탄하고갑니다 항상볼때마다 여운이남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택운이 행복하게해줏ㅅ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빌딩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허류ㅠㅠㅠㅠ리모컨잉예요ㅠㅠㅠㅠㅠㅠ저진짜현실눈무류ㅠㅠㅠㅠ허류ㅠㅠ너무하잖앙ㅠㅠㅠㅠㅠㅠㅠㅠ왜켜슬믄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리모컨님 안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대박이네요....마지막에서 소름ㅠㅠㅠ너무 잘보고있습니다ㅠㅠ진짜 짱이에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너무 감사해요! 항상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소원이에요 홍빈이형이재환이었다니......대박이네요!!!!! 다음편이너무기대되요ㅠㅠㅠㅠ그그림을보고택운이의반응이어떨지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소원님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해요!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까꿍이에여!!!헐퀴 홍빈이 형이 재환이라니!!!소오오름!!!!아 점점 기대되요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엄청 재밌었어여ㅠㅠㅠㅠ담편두 기대할게용-*'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까꿍님 안녕하세요!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남 끝까지 화이팅!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헐.........................진짜 헐이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홍빈이형이 재환이라니..........!!!!!!!진짜 마지막에서 소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꾼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ㅎㅎ 아 저 구름이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구름님 오랜만이에요!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은 형제였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구연동화입니다! 진짜 날이 가면 갈수록 대박이네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 이번도 잘 읽고 갑니다~ 초록글 축하드려요(축하)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구연동화님 안녕하세요! 초록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w 에요 헐 대박; 나 소름돋았아요 진짜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제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w 님 안녕하세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우와......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 형이......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으리 콩이도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광대라고 불리는 홍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헐 재환이가 형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아ㅠㅠㅠㅠㅠ잘봤어용!!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아후 대박 재환이가 이렇개 나올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슬프고 아 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재환이의 진심을 택운이가 알겠네요 ㅜㅜㅠㅠㅠㅠㅠㅠ 엉엉엉엉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이제 알게 되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헐 뭔가 위에서부터 좀 재환이가생각나더마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이었어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아 헐 형이라길래 혹시 재환이? 설마? 했는데 어떡해.......재환이가 홍빈이 형이었어... 운아.......아 어떡해 현실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홍빈이 형은 재환이었어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세상에 형제였다니 홍빈이가 재환이의 동생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그 나비는 재환이가 전해주지 못한 그 나비 그림이겠군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맞아요ㅠㅠㅠㅠ 재환이가 전해주지 못했던 그 그림이예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헐헐 혜봉입니다 헐 재환이가 홍빈이 형이였다니 엄청난 반전이네요 아무튼 택운이가 나비 그림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혜봉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헐헐헐 형이였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네! 형이었습니다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헐 홍빈이 재환이 동생이었다니ㄷㄷㄷㄷ
진짜 예상도 못했어여ㄷㄷㄷ
그럼 이제 오해는 풀리겠다만 재환이 불쌍해서 우째ㅠㅠㅜㅠ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가 풀렸지만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우와ㅠㅠㅠㅠ대박대박!!!!!!!!홍빈이랑 재환이가 형제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헐 세상에... 재환이가 형이라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헐??..........? 왓아유 쎄잉?/!!!!!!!!!!!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 럴수럴수 이럴쑤가아아!
11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으학? 이럴수가? ㅎㅅ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이 부분에서 많이들 놀라시네요 핡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헐.......헐....진짜.......헐....뭐죠....헐....작가님...사...사랑해요....ㅇ으아으앙으아으아으아으아......쩐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헐...대박.......헐!!!!!!!!!!!!!!!!!!!!!!!ㅠㅜㅠㅜㅠㅜ재환이가 형이라니ㅠㅜㅠㅜㅠㅜㅠㅜ헐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대박...진짜..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헐.......헐..............헐!!!!!!!홍빈이 형이 재환이였어요?????헐 작가님 천재세요???????아 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문과생/
와 대박; 뭐야... 재환이 친동생 홍빈이...? 아들이라곤 재환이 밖에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다른 부인에게서 얻은 자식인가요...? 진짜 상상도 못했다... 아ㅠㅠㅠㅠ 눈물나 설마 나비그림 했을 때부터 설마 했는데... 동생일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 저는 나비그림 하니까 아 우리 재환이... 하면서 슬퍼지려고 하는데 병든 형 어쩌구 할때부터 응? 싶다가 마지막에 소름 쫙돋았네요... 왜 소리꾼님은 애써잊은 재환이 또 상기시켜 주나요...ㅠㅠㅠ 재환아ㅠㅠㅠㅠㅠㅠ 이로써 택운이는 마음의 짐을 또 얻겠죠... 이걸 짐이라고 표현해야할 지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재환이 애써 모진사람으로 기억했더니, 홍빈이가 오해아닌 오해를 풀어주게 될까요...? 아련한 첫사랑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요...? 전 아직도 재환이 모진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 상처 안고 살아가는 택운이가 진짜... 모니터 찢고 가서 알려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브금도 알리-상처야... 왠지 재환이 말하고 있는것같아서 짠하다... 아 진짜ㅠㅠㅠ 재환이는 상처같은 존재랄까요... ㅠㅠㅠㅠㅠㅠ소리꾼님 진짜 새삼 멋있어요ㅠㅠㅠ 사랑합니다 진짜... 암호닉 안 받아 준다고 하시면 진짜 전ㅠㅠㅠㅠㅠ 슬픔을 감출 수 없을거에요... 늦게 본 제 탓이긴 하지만요(뻔뻔)... 와 진짜 다시 읽어도 멘붕ㅠㅠㅠ 브금이랑도 싱크ㄷㄷ하고ㅠㅠㅠㅠㅠ 여운진짜 장난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 재환아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또 눈물나요... 재환이... 어쩌면 좋지...? 주체 할 수 가없어요ㅠㅠㅠㅠ 읽기가 무서워진다ㅠㅠㅠㅠㅠ 택운이 마음은 어떨까요... 맘 속에 깊이 묻어두었던 첫사랑의 동생에게 범해졌는데 와 진짜... 그냥 계속 댓글 달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흥분 느껴지시나요...? 울다가 웃다가 봐요 저;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보이는 왕의 남자 로고가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 29편인데 여태껏 나온 편중에 제일 충격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재환이는 죽어도 죽은게 아닌것같은ㅠㅠㅠㅠ 그냥 어디서 잘 살고 있을것같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차라리 살았다고 해주세요ㅠㅠㅠㅠ 어딘가 살아있다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 택운이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뭐 재환이가 살아서 오해를 푼다는 한에서... 와 댓글 읽어보는데 저도 제가 무슨 말을 뱉고 있는건지ㅋㅋㅋㅋㅋㅋ 제가 봐도 당황스러우실듯한 댓글... 저이렇게 댓글 길게 단거 처음ㅋㅋㅋㅋㅋㅋ 와 1500자중에 1300자 넘게 달았어요 저!!! 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냥 마지막은 소리꾼님 사랑해요, 내꺼야

11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으아으아 댓글 읽다가 궁금증이 많으신 것 같아서! 답 드려요. 재환이와 홍빈이의 본가에 남아 있는 자식이 재환이 밖에 없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러니까, 홍빈이는 이제 그들의 아들이 아닌 셈과 같아요. 어릴 때 양친들이 몸이 약한 장남 재환이 대신 둘째 홍빈이를 궁으로 팔듯 떠나보냈죠. 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소리꾼
나중에 더 답글 길게 달아드릴게요! ㅎㅁ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어후ㅋㅋㅋㅋㅋ 상당히 부담이 가실만하게 댓글로 너무 주책부린것 같아요... 그냥 첫사랑 재환이도 떠오르게 해서 새벽에 혼자 센치해져서는 저렇게 주저리주저리 끄적이게 됐어요ㅠㅠㅠㅠ 답글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나 룟룸 소름 돋았엉ㅅ ㅇㅅ 요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ㅜㅜㅜㅜㅜ 둘이 형제였던가여ㅜㅜㅜㅜㅜㅜ 태구니가 빈이네게서 재화니를 찾을까 걱정이네요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헐 홍빈이오빠 형이 재환오빠였어요???????아니이런!!!!ㅠㅜㅜㅜㅜㅜ ㅜㅜㅜ와대박..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헐......진짜헐....재환이라니...재환이라니...재환이라니!!!저건 택운한테 주려던 그림이 아닙니까?어떡게...진짜 만날 사람은 어떡게든 만난다더니...이일로 택운이가 알게되었음 좋겠다...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