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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30편 (+알아 두시면 좋을 사담) | 인스티즈

 

 

 

 

 

 

 

 

' 운아, 운아! 내가 너에게 나비 그림을 그려 줄게. '

 

 

' 나비? '

 

 

' 응. 너는 나비를 닮았어. 나풀 나풀 걸어 다니는 것도, 꽃을 좋아하는 것도. '

 

 

' ..푸흐. 그게 뭐야. '

 

 

 

 

재환의 반듯한 얼굴이 미소로 인해 어여쁘게 일그러졌다. 제 자신이 좋아하는, 그 해사한 미소.

재환이 그려 준 꽃 그림들을 찬찬히 살펴본다. 가히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솜씨 있게 그린 그림들이 아름다웠다.

재환이 그런 택운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다 살짝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림을 볼 때마다 한 곳 만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택운의 행동에 의아함을 느낀 터였다.

 

 

무엇을 그리 보느냐? 종이가 뚫어지겠다.

 

..아, 이것이 궁금해서.

 

 

택운의 하얗고 길다란 손가락이 가리킨 그림들의 곳곳에는, 재환의 미소와 똑 닮은 사람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재환이 그제서야 무릎을 탁, 치며 피실피실 웃었다. 그것이 궁금했어? -응.

 

 

 

 

' 이것은 말이지. '

 

 

 

 

그림을 그리는 화백들이 자신의 그림에 그려 넣는, 일종의 표식 같은 거야.

내가 이 그림을 그렸소~! 라고, 표시를 해 두는 것이지. 내겐 이 문양이 그것과 같아.

 

 

재환이 짐짓 진지한 얼굴로 돌변해 택운을 마주보며 이야기했다.

 

아아, 그렇구나.

 

아이처럼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택운의 모습이, 참으로 어여쁘고 곱다.

 

 

 

 

 

..너를 닮은 나비 그림도, 그러하겠지. 그리 예쁘겠지.

 

 

 

 

 

 

 

* * *

 

 

 

 

 

 

커다랗게 뜨인 택운의 눈망울에서 주르르, 눈물이 쏟아졌다.

눈가에서 내려와 뺨을 타고 이어지는 그 물줄기에 홍빈의 동공이 커졌다.

 

 

 

 

" .. 우는 것이냐 ..? "

 

 

 

홍빈의 손에 들린 위태한 종이를 손에 그러쥐었다.

차갑게 식어 온기 하나 없었다.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재환이 죽었다니, 재환이..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니.. 그럴리가. 그럴리가..

심장이 아리다 못해 찢길 듯이 쓰리다. 물에 번져 엉망이 되어버린 종이 속 나비는, 간신히 그 형체만을 부여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한 귀퉁이에.. 역시 물에 번진 낯익은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그림을 그리는 화백들이 자신의 그림에 그려 넣는, 일종의 표식 같은 거야.'

 

'내가 이 그림을 그렸소~! 라고, 표시를 해 두는 것이지. 내겐 이 문양이 그것과 같아.'

 

 

 

 

겨울의 호수처럼 환히 빛나는, 재환의 얼굴과 꼭 닮은.

택운의 손이 벌벌 떨렸다. 자신을 놓고 떠나버린 재환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다.

병이 들어서였니. 그래서 그랬던 거였니.

 

 

 

자신에게 이별을 고하던 차가운 목소리.

 낮게 가라앉은 재환의 눈동자,

 뒤 돌아 버린 재환의 무거운 뒷모습.

 

 

 

하나도, 잊은 것이 없는데.

 

 

 

 

 

파리하게 식어버린 택운의 입술이 벌어졌다.

 

 

 

 

" .. 재, 환. "

 

 

" ... "

 

 

" 재.. 환, 아. "

 

 

" ... 너, 말.. "

 

 

" 흐, 으. 재.. 환. "

 

 

 

 

택운의 입이 열렸다.

홍빈의 눈이 놀라움과 당혹감으로 가득 찼다.

 

마치 재환을 아는 듯이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 택운에 당혹스러웠고,

그 목소리가 너무나도 고와 놀랐다. 

 

 

 

 

" 대체 왜 그러는 것이냐. 윤아. "

 

 

" ... "

 

 

" 말을 할 줄 아는구나. 왜 여태.. "

 

 

 

 

홍빈의 웃음을 마주 할 때마다 소름이 끼쳤던 연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다.

어디선가 이미 비슷한 것을 본 적이 있어서였어.

 

네 형. 이재환.

 

 

 

 

" 나는.. "

 

 

" ... "

 

 

" 내 이름은.. "

 

 

 

 

 

 

 

' 운아! 택운아! 나 왔어! '

 

' 운아, 운아. 그림 연습 해 왔어? '

 

' 정택운! '

 

 

 

 

 

 

윤이가 아니라, 정택운이야.

 

 

 

 

 

 

 

 


더보기

 

 

 

 

 

 

 

- ' 태양 ' 이라는 호를 가진 군주가 나라를 다스린다.

 

 

- 남자들은 상투를 틀지 않는다. 애초에 머리를 짧게 정돈한다.

 

 

 

 

 

 

왕의 남자 29편이 또 초록글에 올랐네요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30편 (+알아 두시면 좋을 사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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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작가니뮤ㅜㅜㅠㅜㅡㅠ또이렇게글써주시다니ㅠㅜㅜㅡㅜㅠㅠ오늘도잘보고가요ㅠㅠㅠㅠ아너무마음이아프네요ㅠㅜㅜㅡㅠㅠ초록글축하드려요!오늘도잘보고가요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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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 덕분이에요 ㅎㅅㅎ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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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왕의 남자가 나왔다!! 항상 소리꾼님 신알신 울릴 때마다 환호를 저절로 지르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늘 왜이리 아련한지ㅠㅠㅠ 막 슬프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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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할게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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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구연동화예요~ 초록글 축하드리고 이번글도 진짜 짱이네요ㅠㅠㅠㅠ 항상 잘 읽고가고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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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구연동화님 오랜만이에요! 항상 감사하고 초록글 독자님들 덕분이에요 ㅎㅅㅎ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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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콩기콩기에요... 와... 진짜 대박이라는 소리밖에 안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울리자마자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나비 그림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진짜 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왕남은 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 울고만 가네요 진짜ㅠㅠㅠ 작가님 진짜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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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콩기콩기님 안녕하세요! 왕남 쓸 수 있는 것은 다 독자님들 응원 덕분이에요! 항상 고마워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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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레오파드에요! 나비그림이 예전에 재환이 그렸던 그림이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가 목소리르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매번 놀라고 가요!!!! 이런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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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오파드님 안녕하세요! 매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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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w에요ㅠㅠ 하ㅠ 진짜 우쯔게ㅠㅠㅠ 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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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w님 오랜만이에요! 항상 바쁘신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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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우너ㅏㅓ누아ㅓㄹ누ㅏ어누ㅏ어ㅏㅜ너우ㅏㅇ재환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스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대박이예요............. 어쩜 이렇게 예전 이야기를 다시금 상기시키게 하시는지..... 저 진짜 재환군 죽었던 화에서 운거 아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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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정말 고마워요! ㅠㅠ 아마스빈님이시네요 ㅎㅅㅎ 재환'군' 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항상 감사합니다 ^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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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이제 '군' 없이 써도 알아보나 한번 가보죠...!! 흥!!!!! 갈데까지 가봅시다!!! ㅋㅋㅋㅋㅋㅋ 장난이고 작가님 사랑해여 아잌아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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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는 부분에 감정이입....ㅠㅠㅠㅠㅠㅠ아...진심 가슴에서 울컥거리는 것을 느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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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왕의 남자 끝까지 달려보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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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귤콩이에요!!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 먹먹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가 재환이 이름 부를때 그르케 슬플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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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귤콩님 오랜만이에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독자님!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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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블루밍이예요! 택운이 말문이 드디어 트였네요ㅠㅠㅠㅠ 재환이의 죽음도 알게되고... 회상신이 완전 대박이에요... 글을 읽는데 드라마처럼 상상이 돼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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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블루밍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회상신을 어떻게 넣어야 할까 많이 고민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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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ㅠㅠㅠㅜㅜㅠ진짜눈물날것같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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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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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가 말을 했네요ㅠㅠㅠㅠㅠ역시 첫사랑은 못 잊는 거죠ㅠㅠㅠㅠㅠ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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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정말 감사합니다! 첫사랑은 역시 못 잊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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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허엉ㅠㅠㅠㅠㅠ 진짜 아련하고 가련하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태긔ㅠㅠㅠㅠㅠ 드디어 진실을 알았어ㅠㅠㅠㅠ 다행이야 재환아ㅠㅠㅠㅠ 그런데 마냥 기뻐할수는 없네요...ㅠ...태긔 불쌍해서 어째요...ㅠㅠㅠㅠㅠㅠ.... 이러다 태긔가 더 슬픔의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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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그렇죠 ㅠㅠㅠ 진실을 안 택운이가 과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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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ㅠ왕의남자가 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그렇게 소오름 끼치면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울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아유 운아ㅠㅠㅠ울지마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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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왕의 남자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ㅅㅎ 좀 더 노력해서 쓸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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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갑자기 슬퍼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읽고 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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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안녕하세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항상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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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레오정수리)운아ㅠㅠㅠㅠㅠㅠ드디어 운이가 재환이가 자신에게 차갑게 한 이유를 알았네요ㅠㅠㅠㅠㅠ아이고 우리 태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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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오셨네요! 드디어 알았습니다ㅠㅠㅠ 다음 편 부터는 분량도 좀 더 늘일게요! 너무 적은 것 같네요 흑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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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소원이에요!!! 택운이가재환이가죽은걸알았네요ㅠㅠㅠㅠㅠ안타까워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ㅜ 초록글축하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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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소원님 안녕하세요! 항상 고마워요 ㅎㅅㅎ 초록글 전부 독자님들 덕분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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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으어ㅏ아으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네여ㅠㅠㅠ잘보고갑니당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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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ㅅㅎ 앞으로 더 노력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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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모카찡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들이 다 눈물 바다네요ㅠㅠㅠㅠㅠㅠ택운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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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왕의 남자 독자님들이 너무 착하셔서 그래요ㅠㅠㅠㅠ 제 글에 댓글로 울어주셔서 너무 감사 할 따름입니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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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ㅓㄹ 헐ㄹ...택운ㅇ아ㅠㅠㅠ재화나ㅠㅍㅍㅍㅍㅍ퓨ㅠ뀨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ㅍ퓨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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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할게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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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리모컨이예요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진짜슬퍼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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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리모컨님 안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ㅅㅎ 끝 까지 달려 봅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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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뷰튜에요*~* 태양과 상투라 조금 더 읽어보고 저만의 추측을 또 시작해야 겠어요. 전 소리님의 30편을 축하드리겠습니다(짝!) 태양과 상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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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뷰튜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ㅎㅅㅎ 추측쟁이 독자님 ㅋㅋㅋ 귀여워요!! 항상 고마워요 ^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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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빨리 30 편이 뜨다니.저는 그저 감동입니다.. 택운이가 드디어 사실을 알았네요ㅠㅠㅠㅠ홍빈이에 대한 감정이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좋은 글 항상 감사드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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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지금 시험기간이라 빨리 31편을 올려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얼른 올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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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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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초롱초롱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ㅅㅎ 초록글 전부 독자님들 덕분인거 아시죠?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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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이가 드디어 알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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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독자님 제가 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의 남자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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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와 초록글 축하드려요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오해가 풀려 기쁜데 택운이는 가슴이 많이 아프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쩌 작가님 짱이에요 다음편보고싶어서 어떡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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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초록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독자님들께 많이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다음 편 얼른 올리도록 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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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미친다진짜ㅠㅠㅠㅠㅠㄷᆢㅠㅠㅠㄷᆢ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 제이름도기억해쥬세요 ㅠㅠㅠㅠㅡ날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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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날짜님! 암호닉 신청 하신거 맞나요? ㅎㅅㅎ 날짜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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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어흥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글올려주셔서ㄱ코ㅎ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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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짱짱!!! 초록글 축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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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독자님도 짱짱!! 초록글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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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까꿍이에여!!!엉엉ㅠㅠㅠ진짜 작가님 신알신 울릴 때마다 울면서 봐여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진짜ㅠㅠㅠㅠ왜케 재밌는거야ㅠㅠㅠㅠㅠ드디어 운이가 말을 꺼내는군여ㅠㅠㅠㅠㅠ진짜 이 복잡한 인연을 어찌할꼬ㅠㅠㅠㅠ진짜 담편고 리대항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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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까꿍님 안녕하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분량도 늘릴게요 흑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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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연이에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택운이가 말을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재환이를 미워하지 않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누가 택운이 상처를 보듬어 줘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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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연이님 안녕하세요! 택운이는 왕남에서 울기만 하네요... 이런 나레기..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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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신알신하고갑니다...와..절빨아들이시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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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신알신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왕의 남자 달립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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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련해ㅠㅠ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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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안녕하세요! 왕의 남자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ㅅㅎ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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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어ㅓ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빌딩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이라 못들어왔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초록글 축하드려요!!!!이번에도 너무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끝나고 다시올게요 소리꾼님ㅠㅠㅠㅠㅠㅠㅠ제사랑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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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빌딩님! 저도 시험기간이에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31편 올려야 하는데ㅠㅠㅠ 제 사랑도 받으세요! 항상 고마워요! 힘내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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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여자입니다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능이 끝났으니 망나니...까진 아니고 수능기념으로 잘 놀구왔습니다ㅠㅠ♥집에 들어오자마자 인티를 접속...그리고 소리꾼님의 글을 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또 눙물을ㅠㅠㅠ엉어ㅠㅠㅠㅠㅠㅠ초록글 축하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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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여자님 안녕하세요!! 잘 놀고 오셨군요! ㅎㅅㅎ 인티는 정말 마성인 것 같아요.. 놀고 싶은데 집에서 인티 하는게 더 편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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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택운이가 재환이에 대한걸 알아버렸어......일부러 떠난게 아니라 병들어서 그런거라는걸.........어떡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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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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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이가 재환이가 죽은걸 알아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진짜 너무....슬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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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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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혜봉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비그림이 절 울리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재환이와의 오해가 풀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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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혜봉님 감사합니다! 나비 그림 잘 그리는 남자랑 만날까봐요.. ㅎㅅ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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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몇번이나 저를 울리시는건지 ㅠㅠㅠㅠㅠㅠ 대단하세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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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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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작가님 초록글 축하드립니당!!!
택운이가 재환이의 진심을 알게된건 다행인데... 울지마ㅠㅠㅜ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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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초록글 전부 독자님들 덕분이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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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ㅠㅠㅠㅠㅠ아ㅠㅠ눈물 좀 닦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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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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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 글에서 택운이 보다 재환이가 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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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환이 인기가 넘치네요 역시 마성의 이재환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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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작가니뮤ㅠㅠㅠ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너무진짜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너무짠짜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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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쪼끔잊을라했더니재환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허헣허ㅠㅠㅜㅠㅜㅠㅜ새벽이라더감성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재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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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ㅜ브금도 좋고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우리 택운이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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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문과생/
잠시 흥분을 주체하고 왔어요... 댓글로 너무 추태를 부린 것 같아서... 재환이 진짜 어떡하냐... 형이 죽었는데 진짜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는 홍빈이 진짜ㅠㅠㅠㅠㅠ 택운이가 오해가 풀린 것같아서... 이제 재환이를 저에게 모질게 할 수 밖에 없었던 불쌍한 사람으로 기억하겠죠... 이제야 안타까움이 조금 사그라드는듯 하네요... 택운아 이제 울지마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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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늦었지만 초록글 축하드려요! 제가 재환이가 택운이를 떠나는 장면에서 염려한 일이 생기고 말았네요. 이제 택운이는 얼마나 눈물을 흘릴까요. 사랑하는 이가 아픈 것도 모른채 원망을 하고 제가 찢은 그림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질까요. 착잡한 기분이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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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구니가 말 했다는거에 슬프고 ㅜㅜㅜㅜㅜ 아직도 재화니를 잊지 못하거 있었다는게 슬프고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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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ㅜ하진짜 택운오빠ㅜㅠ너무힘들어보여서 안타까워요ㅜㅠ아ㅜㅜㅜ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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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우와ㅠㅜㅠㅠㅠㅠㅠㅠ진짜...말이 안나오네요...우와ㅠㅠㅠㅠ홍빈이만 보면 재환이가 나도모르게 닮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였군요?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진짜 사람일은 모른다더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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