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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좀비물] Tomorrow ; 01. | 인스티즈


Tomorrow ; 이야기의 시작 01.
w. 내일이란미래.


 
블로그 개설했습니다!

( 글잡은 짤 올리기가 번거로워서 짤은 잘 올리지 않을 계획입니다 ㅜㅜ 무엇보다 제 컴퓨터가 렉이 심한지라..
그리고 딱 수정된 글만 올리는 것이니 브금이나 글에 색을 넣는다거나는 하지 않아요..
블로그에 수정본+짤+브금 포함 선 업로드, 후 블로그 글 복사하여 인티 글잡에 텍스트만 업로드 방식. )
* 엥 짤도 복사가 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





〈!--INPUT_BUFFER_DATA-->

2층 방에 딸린 작은 발코니 커튼을 가볍게 걷어냈다. 그러자 방 가득 환하게 들어차는 따뜻한 햇살이 나의 눈을 따갑게 만듦과 동시에 어두운 방 안의 경계를 이루다 사라졌다. 나는 그에 맞게 큰 기지개를 펴며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그냥 단지 따뜻한 햇살과 잘 어우러지는 싱그러운 봄 내음을 원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나의 바람과 달리 내 코를 자극하는 것은 싱그러운 봄 내음이 아닌 썩은 시체 냄새와 더불어 시끄럽게 으르렁거리는 좀비들의 울음소리였다. 한순간 나의 기분을 확 상하게 만든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미간을 찌푸려버렸다. 그와 함께 나는 발코니 난간을 손바닥으로 팡팡 두드리며 발길 닿는 이곳저곳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있을 좀비들을 향해 허공에 대고 시끄럽다며 소리쳤다.

분명 조용해질 것이라 자만하며 했던 행동이지만 나의 상상과는 달리 좀비들은 오히려 더 시끄럽게 울어대며 집 앞까지 몰려드는 역효과를 불러냈다. 나는 소스라치게 놀란 채 서둘러 방 안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 아주 제대로 미쳤네. "




벽에 몸을 숨기고 있던 나의 귀로 굵직한 목소리가 흘러 들어왔다. 나는 살며시 고개를 내밀어 하나밖에 없을 목소리의 주인공을 쳐다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나를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며 고개를 두어 번 저어 보이는 김태형이었다. 내 방의 커튼을 걷었을 때만 해도 김태형의 방 커튼은 쳐져 있었는데, 활짝 걷어진 것으로 보아 김태형은 방금 잠에서 깨어난 게 분명했다.


아침마다 내게 자신을 보여줄 때 웃통을 까고 있었던 김태형은 여느 때와 같이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지금 막 옷을 입으려는 것인지 땅바닥에 널브러져 있던 티셔츠 한 장을 집어 들고는 주섬주섬 자신의 몸에 끼워 넣었다. 김태형은 잘 때 웃통을 까고 자는 버릇이 있다. 저런 바람직한 버릇 덕에 나 또한 그런 김태형을 보고 개의치 않아 했다.

저런 모습을 내게 보여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니까 말이다.


자신에게 알맞은 티셔츠를 입고서는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그 손길만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 자신의 방에서 나의 방으로 가볍게 넘어오는 김태형이었다. 아, 우리 집과 태형이네 집 사이는 조금 가깝다. 아니, 사실 무지 가깝다. 안 그래도 가까운 집 사이에 각자 방에 딸려 툭 튀어나온 발코니까지 있으니 얼마나 가깝겠나. 나는 여자라 김태형의 도움으로 그의 방으로 넘어가지만, 김태형을 비롯한 웬만한 남자들은 나의 방까지 거뜬히 넘어오니 그만큼 집 사이가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동네에서 유일하게 특이한 우리 집과 김태형네 집 구조 때문에 우리 둘은 서로의 집에 넘나드는 것이 일상이었다. 갑작스럽게 발코니를 통해 제 집 마냥 내 방으로 들어온 것도 모자라 침대까지 차지해 누워버리는 김태형 때문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졌다.



" 야, 네 방으로 안 꺼질래? "






" 나 심심해. 놀자. "


흐흐. 자신만의 그 특유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김태형 때문에 결국항복한 나였다. 고개를 돌려 벽에 붙어있는 시계를 바라보니 조금 있으면 김태형이 내 방으로 넘어와 한바탕 깽판 부릴 시간이었다. 나는 평소보다 몇 분 빨리 넘어왔거니 생각했다. 김태형은 어린아이처럼 커다란 베개를 끌어안고 침대 위에서 이리저리 뒹굴거리며 장난쳤다. 그것도 잠시, 김태형은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며 무언가에 집중을 하는 듯하더니 이내 얼굴을 확 구겼다.

〈!--INPUT_BUFFER_DATA-->

잘 놀다 평소와 다른 사뭇 다른 표정을 짓는 모습에 나는 김태형의 얼굴을 천천히 바라보다 그의 이름을 부르려 입술을 달싹였다. 그러자 먼저 선수쳐 내 말을 막는 태형이었다.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놀랍게도 작은 욕지거리였다.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다가 갑작스러운 행동을 보이니 적응이 되지 않는 건 당연했다.

나는 김태형의 욕지거리를 듣다가 그 말이 곧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는 고개를 까딱거렸다. 곧 숨을 죽이고 발코니 너머로 보이는 김태형의 방을 유심히 쳐다보았다. 조금은 조용해진 공간의 흐름을 집중하니,




' 쿵, 쿵. '




김태형의 방문이 미세하게 진동을 보이며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소리를 냈다.



" 태형아. "


" 한동안 조용하더니. "


" 김태형. "




나는 한 번 더 김태형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렀다. 그러자 아까와는 다른, 확연히 날카로워진 김태형의 눈빛이 나를 향했다. 김태형의 날카로운 눈빛을 피하지 않고 계속 마주 보며 그의 팔목을 살짝 쥐어잡으니 그제야 굳어진 표정을 서서히 푸는 김태형이었다. 일정한 속도로 계속 쿵쿵거리며 울려 퍼지는 소리에 나는 그 소리의 원인이 곧 김태형네 어머니 일 것이라고 굳게 확신했다. 김태형이 보고 싶은 것인지, 아님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 김태형의 어머니는 항상 저런 식으로 가끔, 방문을 다소 거칠게 두드려댔다. 초반 김태형은 저 상황을 쉽게 적응을 하지 못했었지만 이제는 제법 많이 익숙해져 있는 듯했다.



처음 이 사태가 발생하고 정부가 전국에 내린 공문으로 전국 곳곳에 있는 학생들과 직장인은 시급히 귀가 조치가 떨어졌었다. 그저 평범한 같은 대학교 같은 과 학생이었던 나와 김태형은 모두가 그렇듯 영문도 모른 채 얼떨떨하게 집에 돌아가야 했다. 바로 옆집이었던 우리는 항상 각자의 집에 들어가기 전 발코니에서 보자는 말을 끝으로 헤어지고는 했다. 여느 때와 같이 발코니에서 보자는 말과 함께 각자의 집으로 들아갔다.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나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를 한 뒤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을 때였다. 갑자기 발코니 쪽에서 우당탕하는 큰 소리가 나더니 어느 순간 김태형이 나의 방으로 넘어와 있었다. 처음에는 김태형이 나를 놀래키려 일부러 그런 것인 줄 알고 놀란 마음에 온갖 새끼란 새끼는 다 찾으며 그를 쫓아내려고 했지만, 평소에 보이던 장난기가 묻어있기는커녕 무언가에 홀린 듯 바들바들 떨고 있었기에 김태형에게 타박을 주던 행동을 멈춰야 했었다. 헤어지기 전, 발코니에서 보자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던 그 모습과는 너무 다른, 너무나도 이상한 김태형의 모습에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가 울고 있었다.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 묻고 싶은 것은 많았으나 나는 김태형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아니, 물을 수 없었다. 그 후로 나는 어머니는 왜 안 보이냐며, 어디 계시냐며 딱 한 번 물어봤을 때 서서히 굳어가는 김태형의 표정을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다. 마침 딱 그 타이밍에 뉴스에서는 좀비에 대한 속보가 화산 폭발하듯 줄줄이 보도되고 있었고 그때도 지금처럼 그 방문이 쿵쿵거리며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게 울려 퍼지는 소리를 애써 못 들은 척하려는 김태형을 보고 그제서야 나는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때 일이 마음에 걸린다. 물론 아직까지도 말이다.




" 김태형. "


" 왜 불러. "


" 그냥. 배고파서. "


" 참나, 가지가지 하네. "


" 밥 먹자. 어차피 곧 밥 먹을 시간이잖아. "


" 아, 진짜? "




어느새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되었다. 밥 얘기에 다시 빙구 웃음을 지어 보이며 손뼉을 치는 김태형의 모습에 나도 덩달아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가끔이지만 김태형이 몸만 컸지 아직도 애가 분명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나는 김태형에게 방에서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내 방에서 나와 1층 거실로 내려갔다.

마지막 계단을 밟고 거실 바닥에 발을 딛자 따뜻한 온기 하나 없이 먼지만 날리는 썰렁한 분위기에 괜스레 몸을 부르르 떨었다. 바로 눈앞에 자리 잡은 식탁을 바라보니 여행을 떠난 뒤로 아직까지 소식 없는 부모님이 그리워졌다. 갑자기 울컥하려는 마음을 바로잡고 이것저것 먹을 것이 있을 부엌 찬장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다소 높은 자리에 붙어있는 찬장을 올려다보며 까치발을 들고 손을 쭉 뻗었다.



손잡이가 손에 닿을 듯 말 듯 버둥거리고 있으면 내 뒤로 손 하나가 쑥 올라와 손쉽게 찬장 문을 열었다. 뻗은 손이 괜히 민망하여 팔을 거두고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김태형이 보였다. 김태형은 나의 얼굴을 보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 내가 이럴 줄 알고 혹시나 해서 내려와 봤더니, 정말 헤매고 있었네. "


" 혹시나가 사람 잡았네. "


" 야, 넌 언제 키 클래? "


" 죽고 싶으면 계속 입 놀려라? "



나를 놀려대는 김태형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세게 내려치자, 손으로 자신의 가슴팍을 감싸고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아픈 시늉을 하는 김태형이었다. 그런 그의 장난에 나는 또 속아 괜찮냐고 안절부절못하면 김태형은 질끈 감았던 두 눈 중 하나를 살며시 뜨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그 행동을 눈치챈 내가 다시 한 번 이를 악물고 한번 더 가슴팍을 내려치면 이번에는 호탕하게 웃어버리는 김태형이었다. 덩달아 나까지 웃어버렸다.



나는 찬장을 올려다보며 그 안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어느 정도 꽉 차 있을 것이라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 텅텅 비어있는 찬장을 멍하니 바라보다 이내 다른 찬장도 뒤져보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김태형이 거실에서 먹을 것을 가지고 올라와 내 방에서 같이 끼니를 해결했었다. 씻을 때 빼고는 거실로 내려올 상황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우리 집 찬장 사정을 잘 알 리가 없었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예상은 했었는데 그날이 이렇게, 너무나도 빠르게 다가올지는 몰랐다.



" 문제가 생겼어. "


" 응, 뭔데? "


" 점점 식량이 바닥을 보이고 있어. "


" 에? 벌써? "


" 응. 누구 덕에. "




온 집안을 다 뒤져 찾은 것이라곤 라면 한 봉지, 참치 캔 5개, 그리고 과자 몇 봉지가 다였다. 한 달 동안 김태형과 우리 집에 있던 식량을 나누어 먹은 결과였다. 내가 워낙 집 밖으로 나가는 걸 귀찮아하기 때문에 집은 항상 먹을 것으로 넘쳐났었다. 하지만 이런 좋지 못한 상황에 김태형의 일까지 덮쳐버려 자신의 방 밖으로 나가길 꺼려 하는 그 때문에 쌓여서 줄어들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음식들이 빠르게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김태형은 음식 말고도 자신의 집 방 밖에서 해야 하는 것들은 모두 우리 집에서 처리를 하였다. 씻거나, 화장실을 간다거나, 밥을 먹는다거나. 또 저번에는 나한테 손 벌리기 싫다며 방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시도했다가 영영 이 세상과 작별 인사를 하기 직전까지 갔기에 지금은 아예 내 집이 김태형의 집이 되어 버렸다.



아무튼, 말이 길었다. 결론은 이제 우리 집에는 먹을 것이 다 떨어졌다는 소리다. 이때까지 아무 탈 없이 잘 지내왔는데 이제 와서 이대로 굶어 죽을 수는 없었다. 어디선가 먹을 것을 구해야 했다. 예를 들어 김태형네 집을 가야 한다던가, 밖으로 나가야 한다던가, 또 김태형네 집을 가야 한다던가, 밖으로 나가야 한다던가 말이다.

내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고 또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다. 우리는 밖으로 나가야 했다. 지금도 좀비들이 시끄럽게 우는 통에 소름이 끼칠 지경이지만 정말 굶어 죽을 수는 없었다. 나와 김태형은 집에서 싹쓸이 한 음식들을 전부 들고 2층으로 올라왔다. 방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음식들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그거 아니지? "


" 네가 생각하는 게 뭔데? "


" 밖에 나가자는 거. "


" 잘 아네. "


" 미쳤다. 난 안가, 아니 못해. "


" 야, 남자 새끼가. "





남자 새끼가, 라는 말 한마디에 김태형의 눈썹이 심하게 꿈틀거렸다. 그럼 너 굶어 죽을 거니? 검지를 쫙 펴서 김태형의 이마를 콕콕 찌르며 묻는 그 순간이었다.





' 탕- '





강렬한 소리가 조용한 공간을 순식간에 장악했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이 소리는 누가 들어도 총성이었다. 한적한 동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런 소리였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 건지 김태형은 가뜩이나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나를 쳐다보았다. 나 또한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우리는 그렇게 말없이 한참 동안이나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다시 한번 탕, 하는 큰 소리와 함께 좀비들의 울음소리가 크게 일렁이기 시작했다. 시끄럽게 지저귀며 허공으로 흩어지는 새떼의 날갯짓 소리까지. 김태형은 발코니로 나가더니 집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런 김태형의 뒷모습만 한참 바라보고 있자 어느 순간 그의 입이 떡하니 크게 벌어져 있었다. 왜, 뭔데. 왜 그러는데. 나의 물음도 김태형은 들은 것인지 못 들은 것인지 반응조차 하지 않았다. 한참을 그러다 갑자기 나를 바라보고 자신의 두 눈을 비비며 한다는 말이,




" 야,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총기 소지 국가가 됐냐? "


"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


" 김여주, 아무래도 내가 헛것을 보나 봐. "




김태형은 발코니에서 내 방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 들어오더니 내 손목을 급하게 붙들고 발코니로 끌고 나가갔다. 발코니로 나온 김태형은 나를 툭툭 치더니 이내 검지를 쭉 뻗어 한곳을 가리키기 시작했다. 김태형이 손가락으로 콕 집은 곳을 따라 시선을 돌리자, 그곳에는 머리색이 휘황찬란한 한 남자가 권총 하나로 좀비 여럿을 쓸어버리고 있었다.

나는 아까 전 김태형이 내게 보여주었던 표정을 똑같이 지으며 그 남자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 손길이 예사롭지 않았다. 선을 그리듯 감탄을 자아내는 행동에 눈을 떼지 못하고 저 사람이 우리의 구조대다, 라고 생각하는 찰나,






그 남자와 나의 시선이 허공에서 맞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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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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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우와 신알신 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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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세상에대작스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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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헐 이제보다니...신알신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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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와...대박...분위기 장난아님ㅠㅠㅜㅜㅠ융기ㅠㅠㅠ대박이야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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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와....진짜 이건....윤기한테 발려버려써여...정말....아진짜...어떠헤구우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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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으아 분량이 짱짱하네여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좀비물 진짜 완전 너무 좋아해ㅐ여 필력이 진짜 후덜덜하세여 .................. 윤기 분위기에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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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와ㅠㅠㅠㅠㅜㅠ개무서워ㅠㅠㅠㅠ태형이생수통ㅠㅠㅠㅜㅜ아이제어떻게되는거지ㅠ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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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허루ㅜㅜㅜㅜㅜ윤기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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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와 아 ...할말이없어요 감탄그자체....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졸라리머싯어버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정신차려라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죽을거같이그래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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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 진짜 이건 대박이다 영화로 나와도 될정도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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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진ㄴ짜 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졸업식한다고 정신없는사이에 3화까지 올라왓다니 지금 정주행시작해요 작가님 !!!!아니 필력...ㄷㄷ....영화보는것같아요 작가님 ㅜㅜㅜ암호닉..신청은 못햇지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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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독방에서 추천받고왔어요 분위기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 좀비짤 보고 좀 무서워가지고 후딱 내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 제가 막 긴장되는 기분이였어요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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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역시... 프롤로그때 윤기 등장했을때 이건백퍼윤기야 라고생각하다가 역시 윤기였군요ㅠㅠ 아 진짜... 저 진심 심장 없어질것같아요 글을 정말 잘쓰시네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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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며칠전에 독방에서 추천받았는데 이제서야 오게되었네요.. 사실 제가 좀비니 공포니 저어ㅓㅇ말 못보는 새가슴인데 그런 것도 잊고 심장떨려 하면서 다 읽었네요 정말 잘 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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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헐 좀비물 완전 취적.... 윤기 멋있어요 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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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 멋있어요 윤기 윤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태형이 집이 열린 건 어떻게 알고 다들 들어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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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어진짜ㅠㅠㅠㅠㅠㅠㅠ프롤로그보고 계속봐야지하다못봤는데이런대작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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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태형이가 내 엄마잖아하고 소리치는데 얼마나 안타깝던지 ㅠㅠㅠㅠ 하필 생수통이 거기에 ㅠㅠㅠㅠ 바깥은 위험할텐데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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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 하필 왜 저 타이밍에 생수통..아ㅠㅠㅠㅠㅠㅠㅠ하긴 집 안에 있는게 안전하긴 하지만 식량때문에 언젠가는 나가야만 했으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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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와 진짜 너무 멋져요 ㅠㅠㅠㅠㅠ 윤기짱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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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태형이 너무 불쌍했어요 그렇다고 윤기한테 뭐라 할 수 없는 게 ㅠㅠ 심장 쫄깃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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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정주행하러왔는데 대박이네여..앞으로가 점점 더 기대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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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와..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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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슴돠 ㅠㅠㅠ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하.,,ㅠㅠㅠ좀비물이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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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헐 윤기 너무 멋있어.......진짜 멋있다..... 제가 좀비물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구.... 필력 대박이시네요 정주행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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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와 브금도 진짜 좋고 일단 분위기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진짜 대박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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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헐...무셔워... 글속에 긴박한 상황들이 숨막히게합니다! 저도 모르게 빠져서 식은땀흘리며 봣네요...히히
재밋다는 추천글을 보고 좀비물에대함 호기심을 갖고 왓는데 무섭기도하지만 스릴 넘치는게 점점 더 보고싶어지는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네요><(무서운거 잘 못보는 독자) 너무 재밋어요! 6화까지 나와있는것 같던데..다음편 정주행하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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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헉 대박이에요 사실 머리색이 화려한 남자라고 할 때 분위기 상 윤기라고 생각했는데 윤기가 나와서 되게 신났어요 이런 거 맞춘 게 처음이라 ㅋㅋㅋㅋ 제가 겁이 많아서 좀비물을 처음 보는데 되게 흡입력 있고 좋은 거 같아요 어 다만 현관문 밖으로 나간 거면 밖에도 좀비가 있지 않나 싶어서 다음 편이 궁금하고 그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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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좀비물이라 무서울줄 알았는데ㅠㅠㅠ무섭기는ㅠㅠㅠ민윤기 넘나멋진것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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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헐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진짜 대작느낌 ㅜㅜㅜ 앞으로 열심히 보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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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와..무서은데 뭔가 끝까지 보고싶은기분이에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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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헐 내가 이글을 이제보다니ㅜㅠㅠㅜ헐헐헐헐 진짜 오늘 정주행다할께요제가ㅠㅠㅠㅠ대박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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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무서웡...총든남자가 윤기였군여 짐니인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윤기 넘나 멋있는것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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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정주행중인 독자입니다!!!!!!!와아 융기다 융기!! 오메 앞으로 어떻게 된데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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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윤기였구나. 크. 총 몇자루랑 맨몸으로 어떻게 좀비들을 상대하며 다녔는지 진짜 여주 말처럼 위험한 인물은 확실한 것 같아요. 물론 상황 자체가 위험하다 못해 위협적이니 뭐.. 이러나 저러나.
근데 문제가 지금 집 밖으로 나온거죠?? 세상에.. 아니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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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중간에 움짤 때문에 깜놀했어욬ㅋㅋㅋㅋㅋ 넘나 재밌습니당bb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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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와... 설마설마 엄마를 쏠까 했는데 장말로 쐈네ㅠ ㅜㅜㅜㅜㅠㅠㅜ태태 충격 많이 받았겠다... 그리고 생수통도 진짜 아찔하고... 셋이서 잘 도망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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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대바규ㅠㅠ 민윤기 그렇게 멋있게 등장하면ㅠㅠㅠ아이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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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와 작가님 진짜 무슨 영화 한 편을 보는 기분이에요 글만 읽었는데도 그 영상이 머리 속으로 그러져요 진짜 대박..ㅜㅠㅠ너무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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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와 대박 진짜 좀비물은 처음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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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와 내가다 긴장된다.. 와 진짜 긴장감 완전 대박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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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헐 대박 분위기 좋아요!!!! 총든 윤기 상상만해도 섹시한거 같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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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으어...진짜 좀비영화 보는거 같이 스릴넘치고 넘나 재밌어여...민윤기 이 멋진남자 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여 총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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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예전에 독방에서 추천받았었는데 이제서야 오게됐네요ㅠㅠㅠㅠ 좀비물이라길래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 1화부터 천천히 정주행하려고요ㅠㅠㅠㅠㅠ 신알신도 해놓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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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헐 대박이다 배경이 대박인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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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헐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으앙 이런거를 왜 지금본거지ㅠㅠㅠㅠㅠ
좀비물보자마자 딱 와쏘요!!!!진짜 대박이다ㅠㅠ
진짜 스릴있고 진짜 완전 심장 완전 쫄리네옄ㅋㅋㅋ
태태 맴찢이쥬ㅠㅠㅠ정주행 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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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오ㅓ우ㅜㅜㅜㅜㅜ 놀래라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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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작가님 이제야 보내요 ㅜㅠㅠ정주행 시자갈게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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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으아 ㅠㅠㅠㅠㅠ대박이에야ㅠㅠㅠㅠㅠㅠ몰입도최강 ㅠㅠㅠㅠㅍ차러러어 ㅠㅠㅠㅠ앞으류 무슨일들이 일어날까요 ㅠㅠㅠㅠ흥미진진해어ㅜㅜㅠ윤기너무섹시하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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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오... 헐.. 지낮 퀄리티 높은 영화 드라마 보는 느낌.. 제목리스트 넘나 귀여웠습니닼ㅋㅋㅋ 좀비 : 롸? 이거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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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빵빵이예요 저 다시 정주행하러 왔습니다!!!!!찡긋 또 봐도 스릴 넘치는 것....휴 작가님 알람 계속 울리면 제가 민망하니 끝에 다시 남길게요 허허 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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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와 얼마나 긴장됐으면 손이랑 발에 힘을 꽉 줘서 아프네욬ㅋㅋㅋ진짜 우리 윤기 너무 짱짱맨 아닙니까ㅠㅠㅠㅠㅠ머시써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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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제가 사랑하는 좀비물이네요....이걸 글잡에서 보게 될줄이야!!!!브금 분위기도 너무 깡패고 ㅠㅠㅠㅠ태형이 불쌍하고 ㅠㅠㅠ윤기 멋지고 ㅠㅠㅠ
처음에 등장할때 머리색이 특이하다고 해서 남준인가 윤기인가 한참 고민했습니다 허허 윤기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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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오우 지져스.. 제 인생글 예약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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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독방에서 보고 지금 정주행하고 이써요 ! 이런 스펙타클한 좀비물 넘나 좋아여 ㅠㅠㅠㅠㅠ 몰입도 장난아니네여 ㅠㅠㅠㅠ 잘보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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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진짜 좀비물 원했던건데 독방에서 추천받고 보게되었습니다. 작가님 진짜 분위기 짱짱... 엄지척이네요!!!!!!!! 숨죽이고 봤던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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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좀비 진짜 좋아하는데 진짜 짱이네요 ㅠㅠㅠㅠ 발려요 윤기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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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와 대박...안그래도 윤기때매 긴장하고 있었는데 물병 걷어차버린 태형이때매 더 긴장 ㄷㄷㄷㄷ다행히 도망쳐서 괜찮지 와 진짜 근디 중간에 좀비짤 ㅠㅜㅜㅠㅠ몰입 완전 잘되는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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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진짜 아슬아슬했네요 영화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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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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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브금이랑 글이 정말 잘어울려요 총 쏘는 민윤기 정말 잘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리고 좀비들 넘어올 때 무섭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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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와 저 윤기 총 쏘는 거 상상했는데 잼이 돼 버렸어요 와우 작가님 필력 정말 좋으세요 제가 다 심장이 두근거리구 저는 이만 다른 편을 보러 갑니다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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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와 필력장난아니세요.... 시험공부해야되는데 이러고잇네요..하하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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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역시 민융기... 오늘도 잼처럼 발리고 갑니다..ㅎㅎ 벌써부터 재미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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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좀비...으어어어거ㅠㅠㅠㅠ 사진 무섭디만 너무 재밌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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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ㅛㅜ정이라니 ㅜㅜㅜㅜㅜㅜ쪽지옹김에 또 정주행갑니다ㅜㅜ
6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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