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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란 미래 전체글 (정상)ll조회 1975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Amnesia ; 악순환.
w. 내일이란 미래



























하얀색 가운을 입고 있는 남자, 그 남자의 책상을 두고 맞은 편에 앉아있는 나.
그 남자의 가운 가슴 부분에 달려있는 반짝이는 명찰이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찰에는 ' 김 석 진 ' 이라는 이름의 석자가 깔끔하게 적혀있었다.
나는 김석진과 같은 하얀색의 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가 입고 있는 가운이 아닌 다른 종류의 옷이었다.
곧 정신을 차리고 내 몸을 내려다보자, 보이는 몸은 성한 곳 하나 없이 상처로 가득했다.
수많은 상처를 눈에 담았을까, 어느 순간 배에 저릿한 느낌이 들어 내려다 보면, 하얀색의 옷 위로 새빨간 것이 물들어 있었다.
김석진에게 이것이 뭐냐고 물어보면, 그는 그냥 웃으며 이름씨가 마음이 아파서 그래요, 라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내가 원하는 대답은 그것이 아니었다. 나는 답답한 마음에 앞에 놓여있던 물컵을 들어 벌컥벌컥 들이 마셨다.













[방탄소년단] Amnesia ; 악순환 | 인스티즈

" 자, 편안하게 생각해요. "

" …네. "

" 그냥 두 페이지에 나와있는 그림이나 사진 중, 더 무서운 것을 하나만 고르면 돼. 잘 할 수 있죠? "

" 아뇨, 모르겠어요. "

"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 당신의 뜻과는 반대로 될 테니까요. "

" ……. "

" 할 수 있죠? 잘 들어봐요. "











김석진은 내게 한 권의 책을 보여주더니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석진이 보여준 책은 빨간색의 융단으로 커버 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책을 열어 아무 페이지나 열어 보이더니, 내게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주었다. 말 그대로 그냥 간단했다. 두 페이지 중, 무섭다고 생각이 들거나 별로 좋지 못한 기분이

드는 페이지 하나를 고르면 되는 것이었다. 김석진은 책의 첫 페이지를 열어 내게 건넸다.








" 깊게 생각하지 말고, 시간 잴 거예요. "











첫 번째 관문이었다.











1.

왼쪽 페이지에는 남자의 그림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여자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나는 여자이니 나의 성별과 다른, 남자가 그려진 페이지를 선택했다.





2.

왼쪽에는 저녁을 연상케 하는 별과 달이 그려진 그림, 오른쪽에는 낮을 연상케 하는 해와 구름이 그려진 그림.

나는 전자를 선택하였다.





3.

왼쪽에는 숲 속의 그림, 오른쪽에는 골목길의 그림.
나는 골목길을 선택하였다.





4.

다음 페이지를 넘기니, 왼쪽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는 사람의 그림이, 오른쪽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의 그림이 각각 그려져 있었다.

나는 왼쪽 페이지를 선택했다.







5.

김석진은 자신의 책상 위로 무언가를 소리 나게 올려 보였다. 책에 집중을 하고 있는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책상 위를 볼 수밖에 없었다.

책상 위에는 놀랍게도 나이프와 총 한 자루가 놓여있었다. 그는 내게 물었다.





" 자, 어느 것이 더 무섭나요? "

" ……. "

" 얼른요. "


" …나이프. "







내가 대답하자마자 김석진은 책상에서 흉측한 그것들을 바로 치워냈다.

반짝거리며 날카롭게 날이 선 나이프를 보고 있으니 숨이 턱 막혀 왔는데, 김석진이 그것을 치워주니 한결 마음이 나아졌다.









6.

책상에서의 눈길을 거두고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까 멈춰 섰던 페이지를 넘기니 이번에는 그림이 아닌 사진이 인쇄되어 있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얼굴이 조금 까무잡잡하고 날카롭게 큰 눈을 가진 남자의 사진이 있었고, 왼쪽에는 머리색이 남다른 남자의 사진이었다.

화려한 머리 색을 가지고 있는 이 남자 역시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센 인상을 강하게 남겨주었다.

 이번에는 선택의 시간이 조금 길어졌다. 고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더 무서운 인상을 가진 남자를 고르면 되는데 둘 다 비슷한 인상에다가,

그다지 무서운 이미지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그냥 왼쪽 페이지의 남자를 선택했다. 의미 없는 선택이었다.







이것까지 고르자, 김석진은 내게서 그 책을 거두어 갔다.

생각보다 빨리 골랐어요, 잘했어요. 라는 칭찬도 잊지 않은 채 말이다.







" 자, 이제 최면을 걸 거예요. "

" 안 하면, 안되는 건가요? "

" 아까도 말했지만, 당신 뜻대로는 되지 않을 거예요. "

" …….  "

" 이름씨가 아프지 않으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 중 하나에요. "

" ……. "

" 날 믿고 따라와요. "

" …알겠어요. "

" 자, 이제 당신만의 세계에 빠져ㄷ…ㄴ…  "














































































Amnesia ; 악순환.
w. 내일이란 미래



























































눈을 뜨니 나는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아마도 최면에 걸려 내 기억 속의 한 부분을 나타내 주는 것 같았다.

정신을 차려 주위를 둘러보니 주변은 어두웠다. 아마 밤인 것 같았다. 한밤중이라 그런지 길가를 거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순간 고요한 공기가 내 주위를 훑고 지나 저 멀리 사라졌다. 왜 나는 길 한가운데에서 쓰려져 있었을까.

나는 어서 집을 가야 한다는 본능이 되살아났다. 어두 컴컴한 길을 뚫고 어서 집으로 가야 한다고, 내 머리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서둘러 옷을 탈탈 탈고 발걸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삐 움직이는 발에 신발 밑창이 아스팔트 바닥에 질질 끌렸다.

뛰는 것도 아니고 걷는 것도 아닌, 그런 속도로 어두운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을 걷다 보니 번화가로 나온 것 같았다. 아까 본 풍경과는 사뭇 다른, 밝은 분위기였다.

밤이라서 그런지 환한 전광판과, 간판들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마침 시간도 대한민국 회사원들이 대부분 퇴근할 시간대였다.

그런 시끌벅적한 번화가로 발을 들인 순간이었다.

퍽, 소리가 날 정도로 누군가와 거세게 부딪혔다. 그 충격으로 뒤로 물러나면, 그 남자는 내 손목을 잡아 이끌어 넘어지지 않게 바로잡아 주었다.



























[방탄소년단] Amnesia ; 악순환 | 인스티즈


" 아아, 죄송합니다. 제가 좀 급해서. "

"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죠 뭐. "








내게 먼저 사과를 건네는 남자를 보니, 남자는 중요한 날인지 누가 봐도 신경 썼다는 차림을 하고 있었다. 다른 손으로 꽤나 큰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것을 보니 더 확실해졌다.

아마 남자는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러 가는 듯했다.









" 어디 가시나 봐요. "

" 아, 네.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하러 가는 길이었어요. "

" 그렇구나, 분명 잘 될 거예요. 꼭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

" 감사합니다. "










남자는 내게 가벼운 인사를 하고 다시 저 멀리 뛰어가기 시작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는 여자는 행복할 것이 분명했다.

남자가 사라진 방향을 한참 동안 바라보다가, 이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내게는 익숙해도 너무나 익숙해 머리가 기억하는 대로 이끌렸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시끌벅적한 번화가를 지나쳐 다시 한적한 길거리로 들어섰다.

갑자기 깨질 것만 같은 머리를 부여잡고 내 앞에 펼쳐진 어둠에 발걸음을 멈춰 섰다.











" ……. "














집으로 가려면 이 골목을 통과해야 했다.

돌아서 가기에는 긴 시간이 걸려 할 수 없이 여기를 지나가야 했다. 망설임 없이 이곳에 발을 들였다. 누가 보면 여자가 돼서 참 겁이 없다는 소리를 해댈 것이었다.

몇 발자국 걸었을까, 아직도 까마득한 저 너머로는 출구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가로등마저 고장이 난 것인지 칠흑같이 어두웠다. 조금 더 발걸음을 바삐 움직였다.

그때였다,



















































' ㅅ,살려…주세…… '































어디선가 흘러들어오는 미약한 목소리가 골목길 내에 울려 퍼졌다. 혹시 내가 잘못 들은 것은 아닌지 계속 되내어 보아도, 확실히 내가 헛것을 들은 것은 아니었다.

그 목소리가 좋지 않은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공간 안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다는 안도감에 소리가 난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겁도 없이 말이다.

하지만 곧, 나는 내 눈앞에 펼쳐진 이 상황을 의심 할 수밖에 없었다. 아니, 의심을 해야 했다.

한 남자 발치에 쓰러져 있는 사람, 그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내려다보고 있는 남자.

나와 남자의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

배고픈 짐승처럼 날카롭게 빛나는 두 눈동자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나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그 남자는 한 손에 날이 바짝 서 반짝거리는, 상당히 위협적인 칼을 들고 있었다.

그 칼의 존재를 의식하며 쓰러진 사람을 쳐다보면 피를 흥건하게 흘리며, 차가운 바닥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를 잔뜩 머금은 꽃다발을 꽉 쥐고 있는 손.



























나는 순간 두 손을 들어 급하게 입을 막고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나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본 남자는 바람 빠진 웃음을 지으며, 꽃다발을 꽉 쥐고 놓지 않는 그 사람의 손을 무참히 짓밟았다. 상당히 잔인했다.





" 그만, 그만해요! "





나의 외침이 허공에 울려 퍼졌다. 눈가에 물기를 가득 머금은 채 악을 쓰는 나의 목소리에, 그 남자는 모든 행동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 그만…그만하세요…. "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다시 남자에게 애원했다. 그만하라고, 세상에서 오늘이 제일 행복해야 할 사람, 오늘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멋져야 할 사람에게 이런 시련을 주지 말라고.

남자에게 외쳤다. 나의 말이 통한 건지, 아니면 오히려 더 자극을 주었는지,  남자는 한동한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

다행이라고, 잘했다며 이제 그 칼을 내려놓으라고 설득을 시키려는 찰나였다. 그 남자가 칼을 든 손을 높이 들더니 쓰러져 있는 사람의 복부를 내려 찌른 것은.

꽃다발은, 저 멀리 내동댕이 쳐진지 오래였다.

나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듯했다. 그 남자는 다시 칼을 뽑아 들더니, 내게로 터벅터벅 걸어왔다.

사람을 죽여놓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소름 끼치는 미소를 지으며 말이다. 남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앞으로 다가와 쭈그려 앉더니, 내 시선과 자신의 시선을 맞추었다.










" 왜…왜…….  "


" 말했잖아. "












가까이서 본 남자는, 위협적이지 않게 생겨서는 알 수 없는 분위기를 가득 내뿜고 있었다.

화려한 머리색이며, 날이 선 눈동자만큼 날카로운 눈매, 하얗다 못해 창백한 얼굴.





































































































[방탄소년단] Amnesia ; 악순환 | 인스티즈


" 네 뜻대로 되지 않을 거라고. "








































남자는 자신의 말이 끝나자마자 날카로운 칼을 내 복부에 찔러 넣었다.

차가운 금속이 나의 뱃속으로 들어와 나의 몸을 뜨겁게 했다. 그 불덩어리 같은 뜨거운 것이 나의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Amnesia ; 악순환.
w. 내일이란 미래











































"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어. 아직 할게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얻은 것이 많아. "









사무 책상에서 자신의 할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김석진에게 다른 남자가 찾아왔다.











" 두려움이란 감정 하나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낼 줄이야. "


" 하고 싶은 말이 뭐야. "


" 성공적이라고. "


" …….  "


" 비록, 몇 번은 두고 봐야 했지만 이 정도까지는, "


" 김남준, 난 앞으로 계속할 예정이야. "


" ……. "


" ……. "


" 잔인한 자식."








" 가뜩이나 민윤기가 찌른 곳을 또 찔러대는 바람에 상처가 더 심해져서 문제야. "


" ……참 이상하지?  "












김남준이 내뱉은 마지막 말에, 김석진은 종이뭉치를 보고 있던 시선을 김남준에게로 옮기며 눈썹을 꿈틀거렸다.












" 왜 네가 이렇게 실험에 집착하는지, 왜 성이름이는 항상 민윤기를 선택하는지. "


" 꺼져, 안 그래도 심란해. "


" 아, 그리고. 약 이름 정했어. "


" ……. "


" 민윤기가 생각해낸 거야."

" 난 그 자식 마음에 안 들어. "

" 너도 마음에 들 거라고 믿어. "































































































[방탄소년단] Amnesia ; 악순환 | 인스티즈


" 암네시아. "


















~ Amnesia ; 악순환 해석 ~






암네시아가 뭔지는 다들 아시겠죠?

유명한 공포 게임도 있고~ 쉽게 말해 기억 상실증!




정신과 의사로 보이던 김석진은 사실 한 연구소에 몸담고 있는 과학자.


성이름이는 김석진이 마음에 두고 있는 실험체. 성이름이는 암네시아로 인해 예전 기억들을 모두 잃고 매일 새롭게 아침을 맞이하여

날만의 기억을 만들어 가지만, 그것마저도 약으로 인해 매일 리셋.

그러한 이유로 성이름이는 김석진을 자신의 정신병을 치료해주는 정신과 의사로 기억.







석진이 성이름이에게 책을 주며 두려워하는 것을 고르라고 시킵니다. -> 암네시아라는 약을 개발하기 위한 하나의 플렌이라고 보면 됨.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성이름이 고른 두려움의 내용을 보면~









1.


남자, 여자를 고르는 페이지에 성이름이는 남자를 골랐음. -> 전정국을 죽인 사람이 민윤기. (남자)


만약 성이름이 여자를 골랐으면, 살인을 저지르는 인물이 민윤기(남자) 가 아니라 성이름(여자) 이었을 것.





2.


저녁과 낮을 고르는 페이지에 성이름이는 저녁을 골랐음. -> 최면 후, 길바닥에 쓰러졌던 성이름이 일어난 시각이 저녁이었음.





3.


숲과 골목길을 고르는 페이지에 골목길을 골랐음. -> 민윤기가 전정국을 죽인 장소, 성이름이 그 살인의 현장을 목격한 곳이 골목길.





4.


정장과 캐주얼을 고르는 페이지에 정장을 골랐음. -> 성이름이 번화가를 나오자, 직장에서 갓 퇴근한 직장인들이 거리를 활보한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정장을 입고 있음, 어떤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러 간다는 전정국이 쫙 빼입은 모습도 정장.

                                          전정국이 죽으면서 정장에 묻은 새빨간 피들이 두려움을 연상하게 만듦. 





5.


석진이 꺼내 보인 나이프와 총기 중, 나이프를 골랐음. -> 민윤기가 전정국을 죽이기 위해 사용한 흉기가 나이프, 성이름이의 배를 찌를 때 쓴 흉기도 나이프.





6.


오른쪽 페이지에는 얼굴이 조금 까무잡잡하고, 날카롭게 큰 눈을 가진 남자. -> 김태형.

   왼쪽에는 화려한 머리색을 가지고 있으며, 이 남자 역시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강한 인상. -> 민윤기.


   



사진을 고르는 페이지에 왼쪽인 민윤기를 고름. -> 민윤기가 전정국을 죽이고, 성이름이의 배를 흉기로 찌름.







요약 : 석진이 준 책에서 성이름이 고른 두려운 것들이, 현실 세계에서 성이름이에게 두려움을 안겨줌.





성이름이 앞 부분에서 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는데, 여기에 수면제가 들어있어서 김석진이 최면을 시작하기 전에 잠이 든 것.

사실 성이름이 마주한 시련은 최면으로 인한 예전의 기억이 아니라, 진짜 현실 세계.










민윤기가 한 마지막 말인 " 말했잖아, 네 뜻대로 되지 않을 거라고. "

여기에는 두 가지 뜻이 있음.







첫 번째,



글 앞부분에 석진이 두 번이나 성이름이에게 한 말이 있음.




" 여기서 당신의 뜻과는 반대로 될 거예요. "


" 아까도 말했지만, 당신 뜻대로 되지 않을 거예요. "





너의 뜻과는 반대로 된다, 당신 뜻대로 되지 않는다?

ㄴ 성이름이 전정국과 부딪히고 마지막 인사를 나눌 때,





" 그렇구나, 분명 잘 될 거예요. 꼭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라고 성이름이 전정국에게 이렇게 말을 함. 근데 민윤기에게 죽음을 당함.


" 그만, 그만해요! " , " 그만…그만하세요….  " 민윤기가 전정국을 죽이려 위협할 때 성이름이 외친 말임. 이 말을 듣자마자 민윤기는

전정국을 바로 죽여버림.









두 번째,


김석진이 성이름이에게 페이지를 고르라고 시키고, 최면을 걸려고 했을때 성이름이는 거부 의사를 밝혔음.

이 말은 곧, 실험을 거부하겠다는 의미랑 마찬가지.

하지만 김석진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반대로 될 것이라 말함.

이 말 또한, 너는 우리의 실험이 성공할 때까지 자유로운 몸이 아니다. 너는 우리의 소유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음.







마지막 부분에서 김석진과 김남준이 얘기하는 부분이 나옴.

김석진, 김남준, 민윤기, 김태형 등 인물은 같은 한 패. 암네시아라는 연구를 위해 계획을 세운 인간들임.




" 두려움이란 감정 하나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낼 줄이야. "


ㄴ 김남준이 한 말.

글 처음 부분에 보면, 성이름 복부 부분에 피가 묻어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문장이 있음.

그 문장을 보면, 이런 일이 한두 번 있던 것이 아님을 나타냄.

이러한 실험을 하고 성이름이에게 자신들이 개발 중에 있는 미완성 암네시아를 실험 차 먹인 것.

성이름이에게 트라우마를 겪을 정도로 충격적인 일을 겪게 만든 후, 암네시아를 먹이니 강한 두려움도 잊게 만드는 위력을 보임.

결과는 성공적, 그 뜻을 말하는 것.






" 비록, 몇 번은 두고 봐야 했지만 이 정도까지는, "

" 김남준, 난 앞으로 계속할 예정이야. "


ㄴ 암네시아가 완벽한 결과물이 될 때까지 더 한 계획으로 성이름을 이용하겠다는 뜻.






" 가뜩이나 민윤기가 찌른 곳을 또 찔러대는 바람에 상처가 더 심해져서 문제야. " - 김석진

" 왜 네가 이렇게 실험에 집착하는지, 왜 성이름이는 항상 민윤기를 선택하는지. " - 김남준 



ㄴ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 실험은 한두 번 한 것이 아님. 이번 실험 직전에도 김석진이 보여주는 책 마지막에서 인물을 고를 때,

성이름이는 항상 민윤기를 골랐다는 것을 알려주는 문장.

성이름이는 불완전한 암네시아로 기억을 전부 잃었지만, 예전에는 성이름과 김석진, 김남준, 민윤기, 김태형 등 인물들과 아는 사이였다.

특히 민윤기와는 깊은 사이. (글에서는 나오지 않음.)

기억은 잃었지만 그 본능만은 몸에 남아있다는 것을 표현.





마지막에 약의 이름을 정했다는 김남준의 말, " 암네시아. "

ㄴ 말 그대로 기억을 말끔히 지워주는 약.










안녕하세요, ' 내일이란 미래 ' 입니다.
이렇게 제가 독방에 썼었던 글 하나를 더 가져오게 됐네요.
왜 써오라는 Tomorrow는 안 써오고, 뜬금없는 글을 올리냐고요?
사실 어떤 탄소가 글잡에 올려보라는 말을 해서리..핳하
그래서 이렇게 오게 되었네요.
Tomorrow는 오늘 저녁이나 내일 중 업뎃할 예정입니다.
이삐독자 분들 저녁에 봬용~



+

혹시 정국이가 커버한 nothing like us 들어 보셨는지요?!
올라오자마자 딱 듣고는 너무 좋아서 Paper Hearts 랑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가온 7시!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다들 가온 봐요~
투모로우는 가온 끝나는 시간 봐서 자정이나 다음 날 올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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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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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알바하는 망개]에요!! tomorrow 독자여!!
이것도 진짜 재밋네요!! 작가님 글 진짜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이것도 완전 제 취향저격 글.. 이것도 다음 화 빨리 나오길 기다릴게요ㅠㅠ!(설마 단편인가요..?)브금이랑더 완전 잘 어울려요!!

8년 전
독자2
ㅈㅈㄱ 와 대박이다 손톱 냠냠하면서 봤어요헝헝 가온시작하기 전에 얼른 집안일 끝내놓고 봐야지 했는데 집이 너무 드러워서 치우느라 늦게 걸렸네요 헝 잘 읽고엇!
8년 전
독자3
와....
8년 전
독자4
우어....옥수수수염차입니다...
암네시아...악순환.. 이글은 단편인가요??
그냥 본글을 읽을 때도 전에 문장들이 겹쳐 읽어지긴 했는데
이렇게 해석?을 읽으니 더더욱 이해가 되더라구요...
뭔가 되게 무서웠어요
내 뜻과는 다.반대로 되는게...엉어유ㅠㅠㅠ
가온보기 전에 작가님글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5
아..어떡해요..진짜ㅠㅠㅠㅠㅠ이런 글 너무 좋아ㅠㅠ!!!!!!!!!!아파트 뽑고시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ㅇㅇ..ㅠㅠㅠ
아 저 명언이에요ㅠㅠ 으아유ㅠㅠ 작가니뮤ㅠㅠ 진짜 글 계속써주세요..아니..텍ㅍ..ㅏ...흨 제 욕심이겠죻ㅎㅎㅎㅎ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6
슬립입니다!(말잇못) 작가님 어느방향입니까 절올리겠습니다 투모로우도 그렇고 이글도 그러고 저의 취향을 탕탕도 모자라 대포를 날리시네요ㅠㅠㅠ 이러니 제가 좋아해요?싫어해요? 당연히 좋아하죠 와 정말 글잘쓰시니요 이런 소재 대단해요 짝짝짝짝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꿍디순디

와.....말이 안나오네요.....와...
혹시 이 글 단편인가요...?....다음화가 나왔음 좋겠네요...나중에 tomorrow 가 끝을 맺으면 그 다음 작 으로 이 글을 연재하시는건 어떠신지....와 진짜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는 글이네요...그리고 정국이 불쌍한 것...8ㅅ8
진짜 이런 소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 인지..작가님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네요...오늘도 글 잘 감상했구 다음에 나올 본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8
헐 ㅠㅠㅠㅠㅠ이번글도 진심 취저 ㅠㅠㅠ지ㅏㄹ보고가여
8년 전
비회원24.121
와.. 5148이에요
대박진짜ㅠㅠㅠㅠ 단편이라면 매우 아쉬울듯 싶어요ㅠㅠㅠㅠ진짜 대박냄새가 폴폴나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중해서 읽느라 끝나는지도 몰랐는데 마지막해석에서 기절하는줄 ㅠㅠㅠ너무취향저격이에요

8년 전
독자9
힉 이거독방에서봤어요 ㅠㅠ투모로우작가님이신줄몰랐네요 ㅠㅠㅠㅠ보고나서 소름쫙 ㅠㅠㅠ
8년 전
독자10
복동입니다! 오메 이거 독방에서 봤는데 작가님이셨다니....이것도 연재하는건가요? 투모로우도 그렇고 암네시아도 그렇고 취저에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와세상에...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 ू) 또 하나의 대작이 탄생하는건가요.... 다음화 나오길 기다릴게요ㅠㅠㅠㅠ진짜 너무 짱짱....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다영입니다 작가니임 제목보고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예상과 전혀 다른걸요...? 이런내용이었군요! 브금도 진짜 의미심장하고 와.. 튼 엄청나요... 대작대작.. 짧게 읽었을뿐인데 작가님의 능력이 보이는 기분이랄까요! 다음화가 있는걸까요 단편인걸까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이기를 바라는...!
8년 전
독자13
까만꿀꿀이에요 이렇게 매력적인 소재를 독방에 숨겨두고 계셨다니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에요 투모로우도 좋지만 이런 조각글도 한편씩 올려주시면 냉큼 읽겠습니당 오늘 정국이가 불쨩하지만 잘읽었어요♥ 맴이 아프군..ㅠ
8년 전
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석진이가 생긴건 자비로운 왕처럼 생겼어도 이런 섬뜩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작가님 필력은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최고b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4
와.. 사실 이라 무슨 내용인지 이해는 안가지만ㅠㅠㅠㅠ 너무재밌게 읽었어요
8년 전
독자15
안녕재화나예요!!!!
와 암네시아.... 단어는 알고있었지만 잘모르는 내용이였는데 와 진짜 감탄만 나오는 거;
자까님 존경합니다♥...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6
세상에ㅜㅜ
8년 전
독자17
암호닉 라온하제 신청해요!ㅠㅠㅠㅠ와..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18
와 대박 진짜 쩔어요 와 겁내좋아 와 작가님 글을 읽을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으어ㅠㅠㅜㅠ취향저격ㅠㅠㅠㅜㅠ넘 좋아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9
와..대박...작가님 와...역시 금손이셔...
저런 분위기 좋아요ㅜㅜㅜㅠㅠㅠㅠㅠ근데 윤기랑 깊은 사이라는건 서로 좋아하던 사이였던거예요?
그럼 윤기는 찌를때 아무렇지도 않나요?그래도 전에는 깊은사이였는데....뭔가 주인공?이 불쌍하네요ㅠㅜㅠㅠ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이용당하고 있는거니..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20
와...진짜...정말....작가님 소오름.....저란사람은 해석을 보지않으면 이해를 못해여ㅜㅜ으어엉어ㅜㅜㅜ해석 ㅜㅜㅜ진짜 소름돋았자나여ㅜㅜ
8년 전
독자21
달짜에요..완전 취저. 완전 집중해서 쭉 읽었어요ㅠㅠㅠㅠㅠ대박적이다 자따니뮤ㅠㅠㅠㅠ역시 자까님은 제 취향저격..♡
8년 전
독자22
헐... 작가님ㅠㅠㅠㅠㅠ 와 진짜 쩔어요.. 제가 원래 좀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인데 8ㅅ8... 친절하게 해설까지..!! 해설 보니까 더 소름 돋고 이해도 되고 근데 좋아요ㅠㅠㅠㅠ(오열)
뭔가 윤기랑 깊은 사이였다고 하시니 연인이나.. 그럴꺼 같아용.. 물론 어디까지나 제 추측!! 하.. 이런 실험물..?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

8년 전
독자23
초록보꾸입니다 와 작가님..진짜 취향저격이에요ㅠㅠ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ㄱ..아ㅠㅠ
8년 전
독자24
군데 맨 마지막 클릭하세요는 클릭이 안돼요ㅠㅠ
8년 전
독자25
와... 진짜 분위기가 장난이아니네요...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쩔어요 분위기에 취해버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허.... 여름밤입니다 이 글 작가님이 쓰신 거였군요!!! 독방에서 보고 진짜 기함했는데... 헐 진짜 너무 소름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여주와 아이들 관계가 더 풀어졌으면 하지만 뭐 작가님 마음에 달린 거니까여ㅎㅎㅎ 한낱 독자인 제가 뭘하겠어요 헣
아니 근데 진짜 이런 분위기 너무 제 취향인데 저 앞으로 작가님 글만 보라는 뭐 신의 계신가요ㅠㅠㅠ 엉엉ㅠㅠㅠ 너무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27
와... 소름 진짜... 뭔가 와 되게 말로 표현할수없는 소오름이에여....
8년 전
독자28
자몽쥬스에요! 마지막 설명글 안보면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글인것같아요ㅠㅠ 물론 이해는 가죠!!!전반적인 분위기나 스토리는!하지만 작가님이 설명해주시는 거 보고 제가 몇가지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알게되었어요❤️친절하셔라 작까님!!!!!!!! 몇가지의 의문점이 남는데 혹시 질문해도 될까요?ㅜㅜ
8년 전
독자29
윤기야밥먹자에요 와...처음에는 분위기에 두번째 좀 긴가민가하면서 봤는데 해석을보고 소오름...진짜 좋아요 대박 와...아 혹시 브금뭔지알수있을까요?? 치명치명...하앙...투모로우 기다릴게요!! 단편도 좋구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0
으어ㅜㅜㅜㅜㅜ소르뮤ㅠㅜㅜ대바규ㅠㅜㅜㅜㅜㅜㅜ글겁나ㅠㅜㅜㅜㅜ필력쩌러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우어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31
아...대박..요론거 완전 좋아ㅠㅠㅠ먼가 윤기랑 무슨 관계가 잇는거같은데....
8년 전
독자32
헐 작가님 이렁글 너무 좋아요..심지어 해석까지 해주시다니 너무 친저류ㅠㅠㅠㅠㅠㅠㅠ처음 볼때 제가 했던 공포게임같아서 되게 좋았어여 막 무서운거 고르게하면 고른게 게임에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진짜 이런 의미있고 신기한 플롯 있는 스토리 진짜 극호입니당 투모로우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진짜 다 내용이 독창적 ㅠㅠㅠㅠ 넘넘 져아영 잘읽고가요 ♡
8년 전
독자33
쿠야꾸야에요 해석까지 해주시다니ㅜㅜㅜ분위기 대박이고 해석 보고 내용 이해하고 나니까 진짜 소름이ㅜㅜㅜㅜㅜㅜ와 진짜 대박이에요 윤기랑 무슨 관계였을지 너무 궁금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 찔릴땐 너무 안타까웠어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ㅜㅜㅜ!!!!
8년 전
독자34
드라이기입니다 와.. 진짜 작가님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고 싶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꾹이에요! 뭐예요 뭐예요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해석 글 읽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친절하셔라.. ♡
8년 전
독자36
헐 브금이 제 취향 저격이애오... 완전..
8년 전
독자37
ㅠㅠㅠㅠ 실험이었다니 왜 여주는 계속 윤기만 선택하는 걸까요 ㅠㅠㅠㅠ 뭔가 번외도 보고싶은 이 느낌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뷔글이방탄]입니다! 이거 독방에서 봤었는데 글잡으로 또 보게되었네요! 진짜 봐도봐도 소름이 돋는 스토리입니다......빨리 투머로우 읽으러 갈게요ㅎㅎ
8년 전
독자39
되게 오묘한 글인 것 같아요 물론 긍정적인 쪽으로요 잘 읽었어요 이런 분위기의 글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8년 전
독자40
불꽃이에요 제목이 암네시아라는 것부터 묘했는데 실험에 미친 사람들이네요 게다가 전부터 알던 사이에 민윤기와는 깊은 사이였다면 와...여주 불쌍해요ㅠㅠㅠㅠㅠ여주가 이걸 알게 되면 어떨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말 그대로 악순환이네요 취향저격 빵야빵야...!
8년 전
독자41
오 투모로운지 알고 읽었는데 이것두 투모로우 못지 않게 대작스멜이....킁킁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신듯ㅠㅠ
8년 전
독자42
[날개]예오! 어후 제가 다 두근거렸네여... 소름돋았어요ㅠㅠ 처음엔 무슨 뜻인지 잘 몰랐는데 해석 보니 소름.. 신기하네요.. 사랑합니다 자까님.. 다음편읽으러 가겠슴니다!
8년 전
독자43
어 세상에... 투모로우인줄 알고 긴장해서 읽다가 좀비 사진 나올까봐 조마조마학 이게 뭐지 복선인가 싶었는데 다른 이야기였구나 싶네여 와 근데 이 글도 대박이신 거 같아요 으악 근데 작가님 호러믈 좋아하시나 시ㅠ사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4
아니 이게 뭔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해가 안가는것 같기도 한데 또 가는거 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어려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이 아주그냥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넘나 좋습니다 이런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어머나 이거 독방에서 본 건데 작가님께서 쓰신 거였다니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투모로우도 그렇고 암네시아도 그렇고 진짜 글 잘 쓰시네요!
8년 전
독자46
아......우와아아아아..........(말잇못)
와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잘읽었어여!

8년 전
독자47
와진짜 무슨소름이 ㅠㅠㅠㅠㅠ유ㅏㅠㅠㅠㅠㅠ진짜 소름돋고 흥미로워서 스크랩해뉴ㅏ어옾ㅍㅍㅍ퓨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금손 금뇌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와 작가님 이것도 겁내 글이 좋아여ㅠㅠㅠ 아 브금과 분위ㅣ기에 취ㅏㅂ니다 ㅠㅠㅠㅠㅠ제 취향저격을 단디해주시다니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9
애들이 무섭네요 여주가 겪은 게 과거 기억이 아니라 현재라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까지 약을 개발하려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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