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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3 | 인스티즈


다시는 못 올라갈 줄 알고 막 전에 올라갔던 글 캡쳐하구 막 몇 번씩 보려고 그랬는데... 8ㅅ8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글 쓸게요 폭군의 연정도, 아꼬커플도.... T-T

그리고 다시 약속 드릴게요 절대 절대 무책임한 행동은 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T♡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3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채셔
3. 꼬맹이, '시작이 반이라고 누가 그랬다.'



내가 일어난 곳은 아저씨네 집, 소파였다. 눈을 뜨자마자 아저씨가 꿀밤을 세게 때려왔다. 안 그래도 머리 울려 죽겠는데, 꿀밤에 화끈거리는 이마를 문지르자 아저씨가 나를 일으켰다. 문득 맞은 게 서러워서 입술을 쭉 내밀자 아저씨가 내 입술을 제 손가락으로 꾹꾹 누른다. 이내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구석을 가리키며 단호하게 말한다. 너 저기 가서 손 들고 있어. 나는 발을 질질 끌며 구석 앞으로 가서 섰다. 아저씨가 팔짱을 끼고 나를 바라본다. 나는 억울하게 입을 꾹 물고 손을 들었다. 이제 애도 아닌데. 슬쩍 벽에 등을 기대자, 아저씨가 쓰읍, 하고 무서운 티를 냈다. 어릴 때부터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 중에 하나가 이 벌이다. 손 들고 있기. 근데 또, 이렇게 손을 들고 있다 보면 …반성을 하기도 한다. 자존심은 상하지만.




"아저씨, 나 팔 아파…."
"그러게, 누가 어제 그 난리를 치래?"
"아니,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맨날 손 들고 있으라구 그럴 거야아?"
"그러게, 누가 나랑 살래?"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아저씨에게서 결국 내가 원하는 답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그만 물어보기로 했다. 벌써부터 손이 저려온다. 아저씨는 정말 귀신인 것 같아. 내가 손을 내리려고 할 때마다 고개를 뒤도는 걸 보니. 아저씨 너무해. 작게 말하자, 아저씨가 TV를 보다 홱 고개를 돌렸다. 인상을 잔뜩 찌푸린 게, 어릴 때 아줌마 -그러니까 아저씨의 엄마-한테 아저씨가 자꾸 날 못살게 군다라고 말했을 때, 딱 그 표정 같다.




"난 내가 무슨 난리를 친지도 모른단 말이야."
"그래서 생각이 안 나면 그만이다?"
"응! 난 진짜 아무런 기억도 없다니까!"
"아, 그러면 사람 죽이고 생각 안 난다 그러면 되겠네?"




찹쌀떡 같은 게 말만 잘 한다. 나는 그 말에 탁 막혀 입을 앙 다물었다. 약이 올라서 반항기로 손을 팍 내렸다. 내 눈에 잔뜩 서린 반항기를 알아챘는지, 아저씨가 눈을 크게 뜨며 '이게….'하고 미간을 찌푸린다. 말 없이 쓰린 속을 문지르자 아저씨는 한숨을 푹 쉬며 옆에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던 패딩에서 숙취 해소 음료를 꺼내어 던져주었다. 오래 팔을 들고 있어서 그런지 뭘 들 힘도 없다. 내 앞에 데구르르 구르는 숙취 해소 음료를 마시지도 못하고 그저 보고만 있자, 아저씨는 그것도 반항이라 여겼는지 미련없이 자리를 떴다. 너 알아서 해, 하는 말이 그대로 배어있는 행동이었다.




"아저씨, 나 팔에 힘이 없어."
"…그래서."
"먹여줘어."




아저씨가 제 방으로 들어가려다 멈칫했다. 진짜야, 거짓말 하는 거 아니야…. 하고 간절하게 말하자 아저씨는 다시 하아… 하고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한 눈에 봐도 귀찮다라는 말이 잔뜩 함축되어 있는 얼굴에 나는 고개를 땅바닥으로 떨어뜨렸다. 내가 어제 무슨 짓을 벌였길래 아저씨가 이러는 걸까. 그러고보니 아저씨 얼굴에 다크서클이 내려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을 해보려고 했는데…. 망할 전정국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전정국이랑 무슨 얘기를 했는데. 입술을 축 내리고 가만히 있자 아저씨는 음료수를 따 내 입에 대주었다. 이내 내 고개를 살짝 잡고 서서히 기울였다. 음료수가 천천히 내 입으로 들어온다. 넘치지 않게 아저씨는 이따금씩 내 고개를 똑바르게 놓아주었다. 그나저나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지…. 이럴 땐… 떠보는 거라고 했다.




"아저씨, 어제 우리 해서 그러지."
"뭘 해. 이게 외국 물 들었다고 진짜 발랑 까졌네."
"치, 장난이야."




이렇게 말이다. 한 게 아니라면 무슨 일이…. 다시 머리를 굴리다 멍하니 눈을 깜빡이고 있는 아저씨의 틈을 발견했다. 이런 틈은 또 메워줘야지.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쭈그려 앉아 있는 아저씨의 입술에다 재빠르게 뽀뽀를 하고 떨어졌다. 곧바로 아저씨는 아, 진짜, 하고 제 입술을 손등으로 문질렀지만, 반쯤 성공한 것 같기도 하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있는 그 얼굴이 왠지…, 왠지 모르게 조금은 풀어진 느낌이었다. 아저씨가 일어나기에 가만히 올려다보았다. 또 한 번 간절하게 눈을 깜빡이며 아저씨를 바라보자 아저씨는 나를 일으켜주었다. 얼굴에 짜증과 피곤과 무력함이 가득하다, 우리 아찌.




"아저씨, 밥은?"
"시켜 먹어야지."
"아저씨 맨날 시켜 먹어?"
"엉. 그럼 내가 요리해 먹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아저씨의 멀건 얼굴을 뜨악한 표정을 바라보았다. 잠시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내가 전화기 쪽으로 뛰어가자 아저씨가 내 허리를 꽉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너 엄마한테 전화하려고 그러지. 이 아저씨, 진짜 귀신이다. 아줌마한테 전화하려는 거 어떻게 알았지. 계속 아저씨의 품에서 허우적대다 지쳐서 발길질을 멈추자, 아저씨는 만족한 표정으로 '옳지.'하고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렇게 있으니까 누가 보면 포옹하는 줄 알겠다. 아저씨의 품에 안겨 아저씨를 바라보자, 아저씨가 무심히 나를 탁 밀쳐냈다. 치이, 좋다 말았네. 식탁으로 가면서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저씨, 나 기억 났어."
"뭐가."
"우리 어제 키스했지?"




이번에도 그냥 던져본 말인데 아저씨가 눈에 띄게 당황한다. 엥. 언제 키스를 했지. 이제껏 해왔던 키스들은 다 그 철벽을 치는 입술 위에 0.1초도 머무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나 당황하는 걸 보니 아저씨도 입을 맞춘 거다. 분명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이내 새빨개진 아저씨의 귀가 내 못된 마음을 툭툭 건들였다. 이제 아저씨를 좀 곯려볼까. 나는 입 꼬리를 끌어올려 웃으며 방황하는 눈동자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이 순간만큼은 내가 마틸다야, 아저씨.







덧붙임

동도로딩딩님 / 두둠칫님 / 지민이어디있니님 / 켈로그님 / 샐리님 / 밤비님 / 봉글이님 / 뚝딱이님 /☆슙뚜뚜루슙슙섀도☆님 / 민슈팅님 / 0424님 / 사탕님 / 0103님 / 오빠미낭낭님 / 윤기꽃님 / 야들야들님 / 비비빅님 / 영이님 / 빙그레님 / 엠케이님 / 초코여우님 / 매직핸드님 / 나인님 / 꾸꾸까까님 / 됼됼님 / 낙화유수♥님 / 퀚님 / 이달님 / 해피님 / 피카피카님 / 자몽티님 / 가랏피카츄님 / 망개해님 / 지니님 / 루이비님 / 파송송님 / 뿌뿌님 / 또렝님 / 미니미니님 / 군주님 / 베스킨라인님 / 쿠키★님 / 모지리님 / 정구가님 / 뚠따따님 / 썬키스트자몽님 / 10시 13분님 / 별613호님 / 슙슙이님 / 단미님 / 망개몽이님 / 숭금님 / 초코아이스크림님 / 쉬림프님 / 아야님 / 꿀비님 / 나비야님 / 못먹는감님 / 꾸쭈뿌쮸님 / 식염수님 / 빨간불님 / 따슙님 / 심쿵님 / 진진♥님 / 윤기나지님 / 태태의여름밤님 / 두준두준님 / 분수님 / 정구가님 / 짝짝님 / 비밀님 / 태태랑님 / 민윤기님 / 드라이기님 / 무리님 / 민프로님 / 퉁퉁이님 / 긍응이님 / 뀩님 / 지민이바보♥님 /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님 / 전정국오빠님 / 자몽즈님 / 모모님 / 이리오너라님 / 멜랑꼴리님 / 꼬망님 / 2538님 / 이즈먼님 / 모닝빵님 / 찜니뚜루님 / 쩡구가님 / 꿍꿍님 / 슈탕님 / 자몽자몽♥님 / 정꾸기냥님 / 정실부인님 / 바나나 우유님 / 꾹꾹이님 / 민쌤님 / 공대생님 / 미자탈출님 / 망개떠억님 / 열원소님 / 정님 / 오월님 / 좀비야님 / 원형님 / 민슈가빠수니님 / 고삼님 / 쩡구기윤기님 / 0320님 / 짜몽이님 / 라온하제님 /☆쮸쓔뀨☆님 / 오허니님 / 미니꾸기님 / 사랑꾼님 / 감자오빠님 / 9930님 / 코코팜님 / 로망이님 / 아침2님 / 091016님 / 릴리아님 / 모찌님 / 늉기님 / 너를위해님 / # 그대에게님 / 정쿠키님 / 1013님 / 난장이님 / # 윤기아찌님 / 빡찌님 / 민천재님 / 숩숩이님 / 또비또비님 / 박찜니님 / 폭죽님 / 나의별님 / 메로나님 / 디즈니님 / 현님 / 섭징어님 / 이정케이님 / 난나누우님 / 맞춤형꾹님 / 니나니나뇨님 / 즌증구기님 / 초코파이님 / 4시님 / 예화님 / 쿠마몬님 / 가온님 / 슈팅가드님 / 황막꾸기꾸기님 / 토마토마님 / 자몽워터님 / 천랑님 / 기베기님 / 봄봄님 / 달보드레님 / 쿠마몬님 / 030915님 / 망개구름님 / 마망고님 / 연꽃님 / 구아바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님 / 모찌한 윤기님 / 호두마루님 / 박력꾹님 / 눈부신님 / 침침보고눈이침침님 / 윤님 / 부엉이님 / 박침침님 / 회전초밥님 / 찐슙홉몬침태꾹님 / 슙큥님 / 민투구님 / 조막부리님 / 바카0609님 / 스페셜캔디님 / 자몽에이드님 / 도손님 / 윈다님 / 얄루님 / !ㅊㅋ!님 / 화양연화님 / 민윤기다리털님 / 밤설렘님 / 닭키우는순영님 / 사이다님 / 쀼르륵님 / 우리사이고멘나사이님 / 종이심장님 / 즌증구기일어나라님 / BB빅님 / 소녀님 / 가비님 / 태쁘♥님 / ★아쩌씨님 / 미역님 / 빠밤님 / 리블리님 / 몽백님 / 경쨩님 / 복숭아리뮤님 / 뀨꾹♥님 / 탱탱님 / 범블비님 / 매직레인님 / 뿌야님 / ♥마츄님♥ / 눈누난나님 / 물오름님 / 짐짐님 / 임세명님 / 사과님 / 빨주노초파남보라님 / 람님 / ☆★님 / 융기넘나좋은것님 / 또이님 / 난 석진이꺼야님 / 윤기쟁이님 / 딸기빙수님 / Rosebud님 / 윤기는슙슙님 / 0814님 / 쿨링님 / 또잉님 / 정꾸0307님/ ㄴㅎㅇㄱ융기님 / 감자도리님 / 책가방님 / 꾸꾸까꺆님 / 청보리청님 / 휘휘님 / 바너바너님 / 망개떡원츄님 / 봄봄님 / 연꽃님 / 곱창님 / 헐마이니님/ 골드빈님 / 맙소사님 / 새벽님 / 마름달님 / 초록비님 / 박지민님 / 0901님 / 홈매트님 / 삐요님 / 막듀리님 / 지니님 / 0523님 / 0922님 / 둥둥이님 / 페이볼님 / 정콩국님 / ♥옥수수수염차님 / 거창아들님 / 퐁퐁님 / 겨울과봄사이님 / 아솜님 / 자라님 / 올림포스님 / 용용님 / 섭사님 / 천하바나나님 / 참치마요님 / 소진님 / 달고나님 / 싸라해님 / 부엉이님 / 골목대장님 / 지민꽃님 / 영감님 / 밍뿌님 / 윤기안녕님 / 뱅뱅님 / 심장에무리와ㅠ님 / 베스킨라빈스님 / 윤슬님 / 슈가민천재님 / 국쓰님 / 머리에윤기가살아님 / 쿵짝쿵짝님 / 낑깡님 / 지민이랑졔훈님 / 이블님 / 4463님 / 슙지니님 / 바나나님 / 천상여자님 / 헤이호옹님 / 애플망고님 / 꿈틀님 / 젤라또님 / 망나니님 / 마망님 / 뜌님 / 에뜨왈님 / 이스트팩님 / 부산소녀님 / 민윤기군주님 / 지야님 / 콩콩님 / 리코님 / 하얀설탕님 / 올리브young님 / 올리브영님 / 윤기모찌님 / 양배추님 / 요정국님 / 비트윈님 / 시카고걸님 / 리자몽님 / 크구님 / 쿠앤크님 / 1022님 / 또르르님 / 꾸기님 / 에인젤님 / 부기님 / 몽총이덜님 / 호서가님 / 솨앙님 / 쿠야님 / 강망개님 / 모에모에님 / 에뤼님 / 녹는중님 / 임세명님 / 유기농님 / 비븨뷔님 / 참기름님 / 젤리님 / 포카님 / 쿠션님 / 늘봄님 / 바나나킥님 / 방탄88님 / 기단님 / 오징어만듀님 / 윤장기님 / 종구부인님 / 봉봉아 달려라님 / 소진님 / 더블three님 / 과수원님 / 0618님 / 보라도리님 / 카모마일님 / 방탄스타님 / 얼룩말님 / 919191님 / 심슨님 / 라일락님 / 아가야님 / 시나브로님 / 정꾸기님 / 구삼융기님 / 돼지바님 / 닭갈비님 / 마늘님 / 뀰♡님 / 민윤기너내꺼해라님 / 롸롸롸님 / 레이뷔님 / 미자탈출님 / 마운틴님 / 늉늉기님 / 꽃동네님 / 손쟌등님 / 고망맨님 / 철별이님 / 늘솜님 / 0622님 / 0801님 / 관계의회복님 / 모매아님 / 소꿍님 / 뷔글이방탄님 / 2809님 / 또또님 / 꾸치미♡님 / 색시님 / 생활과 윤리님 / 쿠우쿠우님 / 새해님 / 화개장터님 / 두둠두둠님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님 / 0309님 / 슈나무님 / 잘난님 / 으아이님 / 라임맛사탕님 / 휴지님 / 꾸꾸꾹님 / 미키부인님 / 비림님 / 비빔면님 / 빗물님 / 뿡뚱님 / 고구마무스님 / 안돼님 / 0115님 / 망고님 / 내발가락님 / 태태마망님 / 내사랑 우리사랑님 / 꾸엥님 / 허니귤님 / 당근님 / 미랑아님 / 햄찌망개님 / 머루님 / 뽀야뽀야님 / 딥크님 / 춍춍님 / 양갱님 / 8개월님 / # 미리내님 / 막대사탕님 / 뿌Yo님 / 오리오리님 / 남준이보조개퐁당님 / 호빗님 / 민윤슙님 / 재영이님 / 블락소년단님 / 유다안님 / 규짐님 / ★지호님 / 스트로베리라떼님 / 망개침님 / 솔트말고슈가2님 / 꾸깃꾸깃님 / 푸롱리님 / 카와이짐니님 / 낙동강 오리알님 / 동그리님 / 들레님 / 환타님 / 호석이니? 호식이니?님 / 비단님 / 핫초코님 / 울컥님 / 파란빛님 / 뽀뽀님 / 나리님 / 정국맘님 / 777님 / 빠삐코님 / 초딩입맛님 / 초록보꾸님 / 뚭뚜루베슙킨님 / 아틸다님 / 다이제님 / 왕짱밝은맹세님 / 활쏘는망개님 / 상큼쓰님 / 켈로그님 / 아무르현님 / 미름달님 / 비요님 / 떡짐님 / 꿀슈님 / 고무고무열매님 / 설슈님 / 짱구님 / 붕어님 / 카네키님 / 살구누나님 / 돌고돌아서님 / 김지님 / 꿀떡맛탕님 / 오잉님 / 교육방송님 / 개나리님 / 030901님 / 슈가슈가룬님 / 요홓홓홓님 / 늉늉님 / 꼬꼬진님 / 블레이즈님 / 로지님 / 복동님 / 설날님 / 8ㅁ8님 / 0913님 / 꿀꿍이님 / 니베아피치립밤님 / 아이스티님 / 몬리언님 / 얏호님 / 유월의 봄님 / 호시기호식이해님 / 뷔락식혜님 / 도비도비♥님 / 민트초코치약맛님 / 꿍꿍님 / 유유님 / 요괴님 / 다곰님 / 유니님 / 나리님 / 두부두부님 / 와장창님 / 호비호비님 / 찹쌀떡님 / 페이퍼♥님 / 인더슈가님 / 아이닌님 / 초코칩쿠키님 / 딸기모찌님 / 구름위에호빵맨님 / ㅇㄱ39님 / 별찬님 / 1016님 / 막당님 / 피나님 / 다비닝님 / 박지민은갓지민님 / 슬♥님 / 서나안서나님 / 충전기님 / 철윤기님 / 보라돌이뚜비나나뽀님 / 융융님 / 까꿍님 / 소피아님 / 포도가시님 / 망고스무디님 / 이야이야호님 / 자몽이통통님 / 가위바위보님 / 아슈머겅님 / 현서빈님 / 빵님 / 배고프다님 / 하람님 / 민슈프림님 / 파루루님 / 잉여님 / 별별뿡뿡님 / 막꾹수님 / 윤기대장뿡뿡이♥님 / 율님 / 지안님 / 설렘사님 / 짜근님 / 세젤예세젤귀님 / 연이님 / 동룡님 / 헹구리님 / 태태21님 / 바지락님 / 벚꽃난님 / 이름점님 / 코코몽님 / 기화님 / 주주태태님 / 수박마루님 / 샤워가운님 / 꿈빛님 / 깐돌이님 / 백설공주님 / 마지님 / 너와나님/ 라임슈가님 / 니나노님 / 핑몬핑몬핑몬업님 / 상상님 / 파란하늘님 / 토깽이님 / 저장소13님 / 슙팽님 / 스케일은 전국님 / 뾰루지님 / 다수님 / 윤님 / 아망떼님 / 유유유님 / 만두짱님 / 침침한내눈님 / 하늘님 / 대머리독수리♥님 / 74님 / 밤식빵님 / 구아바구아바망고를 유혹하네님 / 부산의바다여님 / 블루베리님 / 꾸기안뇽님 / 음향님 / 배뚱이님 / 발꼬락님 / 현지님 / 쿵야쿵야님 / 히동님 / 허블님 / 거덜RUN님 / 마미님 / 뀨꺄님 / 딘시님 / 꿀님 / 글로스님 / 오레오님 / 미낭소리님 / 망고빙수님 / 빙구님 / 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거시기해잉님 / 현지짱짱님 / 햇님님 / 단추님 / 정꾸기님 / 증원님 / 풍선껌님 / 리멤버님 / 97꾸님 / 봉봉아달려라님 / 초슈님 / 윰님 / 밍기융기님 / 오타님 / 뀨잉뀨잉님 / 눈맞이밤님 / 5148님 / 전정국(BTS/19)님 / 구칠칠이님 / ♥1016님♥ / 박수니님 / 햇차님 / 듀바님 / 두두리님 / 둘리님 / 계란후라이님 / 이졔님 / 흥꾸님 / 뀨쓰님 / 윤뭉이님 / 여름겨울님 / 알람님 / 자몽쥬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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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가슴이 넘나 떨리네요 요즘 정말 기분이 붕붕 떠다니는 것 같아요 제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T-T
그만큼의 글을 쓰고 있는 걸까 늘 걱정만 되네요..
아, 참! 어제 글 못 올려서 미안해요 폭군 다 쓰구 보니까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서 반존대 텍스트 정리도 해야 하구 그래가지고 못 왔어요T-T
그래서 오늘 와서 딱 썼는데 분량이... 8ㅅ8 다음 회엔 혜자 선생님이 되게써요ㅠㅠㅠ 왜냐하면 다음 회에 쓸 내용이 많기 때문이조ㅠㅠㅠㅠ
너무 고마워요, 이삐들♡ ㅅ... 사랑해오...♡
반존대 메일링은 내일이나 모레, 늦으면 15일까지는 갈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제가 한다고 말씀드리고 못했던 태태 번외 메일링도 같이 할게요오...★
태태 번외가 생각보다 넘나 어렵더라구요 그래가지구... 죄송해서 쥬금ㅠㅠㅠㅠ 꼭 들고 올게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채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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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8.234
030915
얼굴에다티나는민윤기ㅋㅋㅋㅋ에여 사랑스럽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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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0309입니다ㅜㅜㅜㅜㅜ키스요?ㅜㅜㅜㅜㅜㅜㅜ대박대박...♡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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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벌도 굉장히 윤기같은 벌을 주네욬ㅋㅋㅋㅋㅋㅋㅋ손 들고 서있기라니ㅠㅠ귀야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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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헐 내가 마틸다래... 그 멘트 넘나 좋은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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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복숭복숭아로 신청한 독자에요 아진짜 너무 설레네요 도대체 뉸기와 여주는 언제쯤 잘 될까요 는 무슨 지금 너무 잘 되고 있는걸요~ㅎㅎ 야호야호 둘다 어서 장구를 치고 꽹과리를쳐라~풍물놀이를 울리자~~ 하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사라앻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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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기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존대 여주하고 약간 비슷한 면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술을 좋아하니까!!! 그리고 언제 둘이 키스한거야!!! 다음 편에는 그날 밤이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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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6.93
여울이에요 여주는 오늘도 잔망터지고 귀 빨갛게 붉히는 윤기도 너무 귀여워서 한 번 더 읽고왔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사랑스러워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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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헐ㅋㅋㅋㅋ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아 진짜!!!! 대리설렘을 여기서 마구마구 느끼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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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암호닉 신청하구 정주행 중인 룬입니다!!!!!!
오오 윤기 생각보다 막 엄청난 철벽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헿 성공 가능성이 점점 높아보이는데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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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흐어어어대박ㅠㅠㅠㅠㅠㅠ진짜키쮸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ㅎ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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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화이트민트입니다 막 들이대는(?) 여주 정말 좋네요ㅎㅎㅎㅎㅎ정말 아저씨 제대로 이겨먹는 꼬맹이같은 모습에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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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ㅋㅋㅋㅋㅋㅋ아 민윤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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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슈가프리세욤이에여!!꼬맹이가 윤기를 더 갖고노는것같은기분 ㅠㅠㅠㅠ넘나 좋아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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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음향이에요 ㅠㅠㅠ 작가님 저 진짜 바보같은거 있죠... 신알신을 했다가 모르고 또 눌렀나봐요... 알람이 안와서 뭐지 이렇게 연재가 느린 분이 아닌데... 했었지 뭐에요 ㅠㅜㅠㅠㅠㅠㅠ 하 진짜 ㄴ오랜만에 와서 앞 내용들 다 다시보고 왔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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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키스라니ㅠㅠㅠㅠ넘나 설레는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 빨개지는 윤기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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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라임맛사탕이에요 ~ 둘이 의도치않은 스킨쉽 좋네요ㅎㅎㅎㅎ 어서 윤기가 철벽을 깨고 여주한테 다가가면 좋겠는데.. 암튼 둘다 귀엽네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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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윤기랑 여주 둘다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ㅠㅠㅠㅠㅠ 흐어어어엉어ㅓㅇ 심쿵사 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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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진짜설레미칠거같아요ㅠㅠㅠ윤기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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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뷔밀병기에여...심장아파쥬글거가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한거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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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디즈니예요 손들고 벌서는거ㅠㅋㅋㅋㅋㅋㅋ 두사람 다 귀여워여ㅋㅋㅋㅋ 숙취음료먹여주는것봐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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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아근데되게여주매력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도반할것같다 웡래남주만매력잇게나오는데여주도당돌한게매렷철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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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사랑꾼입니다ㅠㅠㅠㅠ 키스했잖아 너네ㅠㅠㅠㅠㅠ 융기 당황해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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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 당황하니까 더 귀엽닼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당돌해서 더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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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요2예요!!아 윤기 표정에서 티나는거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ㅠ벌세우는거 완전 귀엽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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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벽이라도 설레는 건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합니다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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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허류ㅠㅠㅠㅠㅠㅠㅠ발려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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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정주행 각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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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마틸다ㅋㅋㅋㅋㅋ아야주너무당돌해서조아용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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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아악달달해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당황하는 윤기 넘나귀여운것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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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헐 윤기 부끄럼타는거 너무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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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오타에옄ㅋㅋㅋㅋㅌㅌ늦ㅈ은 정주행이지ㄴ만.....^^^ 애교로 봐주세여 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민윤깈ㅌㅌㅌㅌㅌㅌㅌㅍㅎ옹뭔ㄴ데 설ㄹ레냐ㅠㅜㅜㅜㅠㅠㅠ넘ㅁ나 좋은ㄱㅅ ㅜㅠㅠㅠㅠㅠㅠㅠ후하후하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 뽀뽙ㅌㅌㅌㅌㅌㅌㅌㅌㅌ진짵ㅌㅋㅌㅌ귀여웤ㅋㅋㅌㅋㅋㅌ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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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당돌한게 맘에 들어요!ㅎㅎ 윤기도 너무 설레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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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난장이에요!!! 왘ㅋㅋ여주가ㅋㅋㅋㅋ뛰는 윤기 위에 날고있닼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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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아ㅠㅠㅠㅠ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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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원래 키잡물안좋아했는데 이런건 넘나 설레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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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아ㅋㅋㅋ윤기당황햇또?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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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여주 들이대는거 대박이야ㅋㅋㅋㅋㅋㅋ윤기도 왜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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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어머어머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츤데레라니깐ㅠㅠㅠㅠ그래서 키쮸햇다구???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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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여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마음에 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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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오예!!!!마틸다 좋습니다!!!꺄하하하!!!여주가 당돌하니 좋네요!!!잘보고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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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에구ㅠ우리 마틸다ㅜㅜ너무 사랑스럽다ㅜㅜ근데 키스했다니ㅜ빨리 다음편봐야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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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와ㅋㅋㅋ진짜 여주 성격 너무마음에들어요!!! 윤기철벽 금방 넘어가겠는데요?? 정말 여주ㅋㅋㅋ너무귀여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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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작가님 오늘 정주행 하고 가겠쯉니다
핳하하ㅏ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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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바너바너 재정주행 중입니당.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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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아저씨라니ㅜㅜㅜㅜ 귀여운 윤기 아찌ㅠㅜㅜ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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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여주 너무 매력적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얼른 윤기랑 잘됐우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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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예에 마틸다 좋습니다ㅠ 좋아요 너무 좋습니다 아 진짜 여주 캐릭터 너무 좋은 거ㅠ어닌가요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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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악 귀여워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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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막설레요 어머어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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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윤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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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정주행 하고있는 저녁햇살입니다유ㅠ 너무 좋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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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도발적이네요ㅋㅋㅋ 좀만 힘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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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하 여주 당당한 성격 진짜 핵좋다 왜냐며 당황하면서 그 귀여운 모습의 윤기를 볼수 있기 때문이져.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져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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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마틸가ㅠㅠㅠㅋㅋㅋㅋㅋㅋ여주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귀여움이네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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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아여주요염한것좀봐ㅠㅠㅠㅠ내스타일이야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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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여주 설정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귀엽게 찐득찐득된다고해야하나ㅠㅠㅠㅠ 윤기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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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헉 킷쑤라니......마틸다 여주랑 레옹 윤긴가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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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끄아아아아ㅏ앙아 윤기 지금 부끄러웅거야ㅠㅠㅠㅠㅠㅠㅠ시상에ㅠ ㅠㅠㅠㅠ넘니 귀야운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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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윤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당황해하는거 너무나 귀염귀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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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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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둘다 귀여워요 꽁냥꽁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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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당황한 윤기 넘나 귀엽고요ㅠㅠㅠ마틸다는 사랑이쥬ㅠㅜ여주 매력에 빠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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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여주가 취한 상태에서 무산 일이 일어난거져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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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꺄악 키쭈라니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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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여주 ㅠㅠㅠㅠㅠ 매력둥이네요 ㅠㅠㅠㅠ 진짜 안좋아할수가 없을거같아요 .. 윤기 귀 빨개진거 귀어으ㅡ 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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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ㄹ하아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사겨라 짝 사겨라 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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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마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가장좋아하는 영화가 레옹인건 또 어떻게 아시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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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아 대박 얼굴 빨개진 윤기 쩔겠다 겁나 귀어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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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어머러머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걸렸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랴서 정국이의 정체가 뭐져ㅠㅠㅠㅠㅠㅠ융기를 가질수없다면 정국이라도......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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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키...스 ....?넘너좋습니다 아주당돌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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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귀빨개지거 상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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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와..아니.. 이 시리즈 대박인데요ㅠㅠ진짜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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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여주ㅠㅠㅠㅠ넘 귀여운것 저렇게 당돌한게 진짜 좋앙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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