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미빛 고래 입니다.
드디어 '동경소년' 이 완결이 났어요! ㅠㅠ 정말 아쉽고 후련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금.
진짜 처음에는 단순하게 이런 스토리로 쓰면 어떨까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한 시간, 두 시간을 고민고민하면서 글을 썼어요.
그만큼의 글이 나온것 같지는 않아서 좀 씁쓸합니다. 생각만큼 소설을 쓰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
항상 글을 올리고 나면 아, 이부분 고칠껄 하면서 후회를 합니다..
처음으로 암호닉도 받아보고 초록글도 올라가 보고 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동경소년'이라는 글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글을 마무리 지으면서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구상중이에요 ㅎ
두가지 구상 중인데 틀이 잡히면 올리겠습니다.
첫번째는 판타지가 곁들여진 6명의 각자 이야기(옴니버스 형식으로 생각 중이에여)
두번째는 로,로맨스? (주인공 미정)
아마 곧 다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죠? (아니면 저만 좋아하죠 뭐 ㅎ)
공지가 너무 두서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질문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열심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