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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피곤해요? 잡아놓은 인터뷰만 몇갠지..."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키는 작아도 나약하진 않아."

 

 

 

 

 

 

"눈부터 좀 뜨고 그런말 하죠?"

 

 

 

 

 

 

 

 

넥타이를 정리해주던 손을 고쳐잡아 멱살을 짤짤 흔드니 픽 웃고는 제 어깨에 고개를 떨어트리는 사장님이에요.

유학을 갔다온 이후로 부쩍 급상승한 사장님의 인기에 처음엔 한두 번 브라운관에 등장하더니

이제는 주방보단 티비에서 얼굴을 더 많이 볼 정도로 유명해지고 말았어요.

그토록 원하던 성공을 했다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안그래도 없는 체력에 밤낮없이 가게와 방송국을 들락날락거리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네요.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좀 자요. 그러다 진짜 쓰러지.."

 

 

 

 

 

 

 

"..."

 

 

 

 

 

 

 

"...사장님?"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

 

 

 

 

 

 

 

 

그 놈의 자존심 때문에 겉으로는 힘든 티 한번을 내질 않네요.

이럴때 보면 차라리 연애를 시작하기 전이 더 나은것 같기도 해요.

지랄맞긴 했지만 그래도 자기 감정에 대해선 병신미 폴폴 풍기면서까지 숨김없이 보여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명색이 애인이라고 내색 한번 없이 멋있게 보이려고만 하네요.

 

어깨에 기대 어느새 잠들어버린 머리통을 쓰다듬기도 뭣해 그저 말없이 쳐다보기만 했어요.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네요.

 

 

 

 

 

 

 

 

 

 

 

"민윤기 셰프님, 촬영 준비해주세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

 

 

 

 

 

 

"뭐 필요한거 있어요? 물이라도 한잔 갖다드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

 

 

 

"왜 그렇게 빤히 쳐다ㅂ..읍!"

 

 

 

 

 

 

 

 

 

 

순식간에 잡아먹힌 입술에 놀라 허우적대자 자신의 목에 제 두 팔을 자연스레 둘러주네요.

한참동안 맞댄 입술 사이로 온기만 나누다 이내 떨어졌을땐 한층 편안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었어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갔다올께."

 

 

 

 

 

 

분명히 표정은 좋았는데 보는 사람마저 힘 빠지게 만드는 휴게실을 나서는 저 걸음걸이 때문에 마음이 울적하네요.

맘 같아선 가녀린 팔목을 잡아다 억지로라도 재우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겠고.

 

분명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시작한 연애이고 사랑인데

자꾸만 깊이 들어갈수록 텅 비어있는 공허함이 참을수 없이 이상하게 느껴져 자꾸만 이기적인 사람이 된 기분이에요.

연예인과 맞먹는 수준의 스케줄이 잡혀도 아무 말 없이 전부 소화해 내는 사장님 곁에서

제대로 할 수 있는 일 하나 없이 무능하기만 한 저를 사장님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

 

 

 

 

 

 

 

 

 [민윤기 셰프 젊은나이에도 불구하고 요리하는모습 보면 다른 연륜있는 셰프 못지않게 베테랑 느낌 물씬남. 그만큼 노력 많이했을텐데 잘 됐으면!]

 

[몇 년전에 저분 파스타집 가봤었는데 직원들이랑 대화 나누는거 보니까 철벽 개쩌는듯.. 거기 알바생 존잘인데 아직도 있으려나?]

 

[방송 볼때도 무뚝뚝한게 여기까지 느껴짐ㅋㅋㅋㅋㅋ 근데 자기할일은 철저히 하는것같다 대단한사람이야.]

 

[실물 봤는데 다리 완전얇음..;;  잘생겼는지는 모르겠다 실물이 더 작은것 같기도?]

 

 

 

 

 

 

 

"이 사람이..."

 

 

 

 

휴대폰으로 사장님에 대한 뉴스기사의 댓글을 읽다가 울컥했네요.

거울이나 보고 오라고 댓글을 달아주려다가 사장님 얼굴에 먹칠하는것같아 관두었어요.

 

하루중 유일하게 여유로운 점심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방송국으로 출근한 사장님은 촬영이 끝나는대로 가게에 오겠다는 문자 하나만 달랑 남겨놓고는 여태껏 연락 하나 없어요.

 듣기로는 오늘 촬영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스트가 요즘 뜨는 여배우라던데.

이름이 뭐였더라...민...

 

 

 

 

 

 

"언니, 배우 민아영 이번에 화보찍은거 봤어요? 몸매 완전 워너비.."

 

 

 

 

 

 

 

아 그래, 민아영이랬지.

턱을 괴고 멍하니 휴대폰만 쳐다보다가도 고개를 돌려 목소리의 주인을 쳐다보았어요.

 

사장님이 돌아온지도 어언 1년 가까이 되어가는 지금

저 아이는 그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고용된 알바생이에요.

몇 년전 3일 알바로 일하고 돈 훔쳐간 김세영같은 그런부류는 아닐까 싶었지만 다행히도 그런것 같지는 않네요.

오히려 보고있으면 순한 강아지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배우 민아영의 화보가 담겨있는 휴대폰을 제쪽으로 보여주며 순진한 표정을 짓다가도

아무 말 없이 빤히 쳐다보니 혹시나 자기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건 아닌지 '죄,죄송해요..' 하고는 휴대폰을 끄네요.

같은 여자가 봐도 왠지 지켜주고싶게 만드는 그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아이인것 같아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오늘 사장님 저 배우랑 촬영 같이하잖아. 바보냐?"

 

 

 

 

 

"앗, 죄송해요!!! 제가 말실수를...!!"

 

 

 

 

 

 

 

"어어, 그런거 아니야."

 

 

 

 

 

 

별거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다가도 얼굴이 빨개져서는 고개를 푹 숙인 동그란 정수리가 귀여워 웃음이 나네요.

하얀 두 뺨이 붉게 물든 이유가 말실수를 했다기보다는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제 뒤통수를 꽁 하고 친 정국이 때문이라는것.

 

하루는 조심스레 저에게 찾아와선 정국이를 좋아하는것 같다고 수줍게 말하는 그 모습이 눈앞에서 아른거려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져 귀엽기만 하네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탄소야"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싫어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참나...쪼잔하게 구네 증말. 배고파 죽을거같아.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을거 같다고오!!"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 몰라요? 배가 고프면 직접 만들어 먹을것이지. 뱃가죽 떼어다가 얼굴에 철판용으로 까셨나? 적반하장이야 아주 그냥. "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크흡 여봐요...끅..여기 사람 쓰러져요...아이고오...나 죽네!!!!!!!!!"

 

 

 

 

 

 

"맞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 양식자격증 합격 발표날이네..정국아 확인좀 해줘."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4수째에요 누나. 이번에도 자격증 사수하긴 글른듯."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오늘 여기 남정네들 나사가 하나씩 빠졌네, 쪼여놔야겠다 그치?

누구부터 할까 정국이? 태형오빠?"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자기보다 예쁜 여자랑 일해서 그런지 오늘따라 히스테리 심하네.

괜찮아! 민아영보단 우리 탄소가 훨씬 듬직하니까 꿀리지 말아ㄹ...하하 저기 그 주먹 좀 풀어줄래?"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합격인데요 누나?"

 

 

"김태형 진짜 가만안둘, 뭐?"

 

 

 

 

 

 

 

 

 

 

살벌한 표정으로 태형오빠에게 주먹을 들다가도 합격했다는 정국이의 말에 순간 잘못 들었나 싶었어요.

누나 합격이에요, 하고 정국이가 다시한번 결과를 말해주는 순간 딱 알맞은 타이밍에 휴대폰이 울렸어요.

얼떨떨하게 통화 버튼을 누르다가도 사장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니 그제서야 정신이 드는듯 싶네요.

 

 

 

 

 

[여보세요? 안 들려?]

 

 

 

 

"여, 여보세요."

 

 

 

 

[뭐야 목소리 들리네, 나 지금 쉬는시간이야. 목소리 들을겸 잠깐 전화했는데 바로 촬영 들어가야돼.]

 

 

 

 

"사장님! 저 양식 자격증 합격했,"

 

 

 

 

[오늘 촬영 늦어질거같으니까 퇴근하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 알겠지?]

 

 

 

 

"..."

 

 

 

[김탄소? 내 말 듣고있어?]

 

 

 

 

 

"....네, 듣고있어요."

 

 

 

 

[뭐야, 여튼 집 들어가면 바로 문자해. 못 데려다줘서 미안하다.]

 

 

 

 

 

"아니에요! 얼른 들어가요 촬영 늦으면 감독님 눈치 보여요."

 

 

 

 

[그래.]

 

 

 

 

뚝, 미련없이 끊긴 통화에 애꿎은 화면만 노려보았어요.

문득 가슴 저 깊숙한곳에서부터 서러운 뭔가가 북받쳐오르는듯 싶었지만 누굴 탓하겠어요.

비즈니스니까. 사장님이 피땀 흘려 이룬 성공이니까.

 

그에 비하면 나는 일개 평범하기 그지없는 여자친구일 뿐이니까.

 

 

 

 

 

 

 

 

-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그렇게 고생하더니 드디어 붙었네, 축하한다."

 

 

 

 

"고마워요, 근데 같이 밥 먹기로 했으면서 나머지 둘은 어디갔대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속이 안 좋다고 병원 간다는데 정국이도 같이 갔어. 밤길 위험하다고."

 

 

 

 

 

 

 

"올, 행쇼의 조짐이 보이는데?"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크으 그러게. 우리끼리라도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내가 쏜다!"

 

 

 

 

 

"오 아싸! 비싼걸로 먹어야ㅈ.."

 

 

 

 

 

 

 

번화가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하게 빛나는 네온사인 간판들 사이에서도 똑똑히 보이는 믿기지 않는 광경에 그만 넋이 나가버린듯 했어요.

한껏 들떠있던 발걸음이 일순간 멈추고 미처 말을 다 뱉지못한 입에선 짧은 탄식조차 나오지 않았어요.

돌발스러운 저의 행동에 의아해하며 저의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고개를 돌린 호석오빠의 표정도 굳어갔지요.

 

 

 

 

 

 

 

 

 

 

"오빠, 밥 말고

술 사줄수 있어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그래."

 

 

 

 

 

 

 

 

 

 

 

 

 

 

 

 

 

 

 

화려한 고급 세단에서 내린 두 남녀가 웃으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어요.

휴대폰 속 화보에서 고혹적이고 묘한 분위기를 내뿜던 아름다운 여배우와

그 옆에서 나란히 걷고있는 지금 이순간 가장 보기싫은 얼굴 말이죠.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저쪽 골목으로 사라지기까지 빤히 지켜보았건만 눈길 한번 이쪽으로 주지 않네요.

비즈니스라고 일관시키기엔 불편한 기색 없이 다정한 그 표정에 누군가 뒤통수로 머리를 한대 후려친듯한 기분마저 들어요.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가자."

 

 

 

 

 

 

 

 

보다못한 호석오빠가 손을 잡아끌고 발걸음을 옮기네요.

이미 저쪽 골목으로 한참 전에 사라졌지만 쉽사리 눈을 떼지 못한 채 말이죠.

 

 

 

 

 

 

 

 

 

 

 

 

 

 

 

 

 

 

 

 

 

 

+)

...독자분들 안녕하셨어요...?ㅎㅎㅎㅎ

일단 제 사과부터 받아주새요....정말 죄송합니다

글잡 연재와는 별개로 슬럼프가 찾아오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여러분 애간장만 태웠네요..

연재 기다리셨던 독자님들께 면목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20-上 | 인스티즈

어느정도 자리를 되찾은거 같아서 급하게 올려요 진짜 미안해요 여러분

저번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틈틈히 연재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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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ㅜㅠㅠ오해겠지?ㅠㅠㅠㅠㅠ그럴리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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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딘시
윤기야 믿는다...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오해할만 한 짓한건 니가 잘못한게 맞아!ㅠㅠㅠㅜ호도기 다정킹 여주야 합격축하행 ㅠㅠㅠㅠ정구기는 새로운 여자생겨서 진짜 다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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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집으로가는길이에요!! 윤기야..아니길 빌어 이러면 안돼ㅠㅠㅠㅠㅠㅠ 정국이에게는 봄날이 오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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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아ㅠㅠㅠ여주 속상하겠다ㅠㅠㅠ정국이는 좋은여자가 생겨서 다행인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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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김남준입니다.. 아 세상에 사장님 바람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도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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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윤기야 얘기 좀 하자 이게 대체 무슨 일이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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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자몽자몽♥에요오 ....저여자 뭐에요.....윤기는 왜그래요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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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뀰입니다 8ㅅ8 아빠미소 지으며 보고있었는데.. 어떻게 군주님이.. ㅂㄷㅂㄷ 제생각에는 둘이 성이 같아서 남매일것같아요! 우리 군주님은 그럴리 없으셔.. ㅠㅜㅜㅜㅜ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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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가액입니다. 그나저나 민윤기 나와!!!!!!!!! 나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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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슙큥입니다 아 민윤기 나쁜 놈아ㅜㅜㅜㅜ 너무해ㅜㅜㅜ진짜ㅜㅜㅜ 아 진짜 나 진짜로 순간적으로 진짜 빡쳤었어... 작가님... 쒸익쒸익......ㅜㅜㅜㅜㅜ 아 윤기 저러면 안 되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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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오레오에요
예???????? 잠시만요 윤기야???????? 와 설탕 뿌려버릴까요 하하하핰핰핰 실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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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0309] 아니야ㅠㅜ윤기가 그럴리가 없어요ㅠ그쵸 촬영중일꺼야 다른게 있을꺼야 난 안속아ㅠㅠ 그리고 여주 합격했다자나 드디어 이사람아 그러는거아니야ㅠㅠ아아아 유명해진거는 좋은데ㅠ이건아니여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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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층전기에요......민융기 뭐히는 짓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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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이에요! 윤기야.. 오해일꺼야 그치?ㅠㅠ 나는 너 믿어.. 으엥ㅠㅠㅠㅠㅠ 유학갔다온지 얼마 됐다고 이러는거야!!!!!!!!! 여주가 몇년을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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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융기태태쀼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가 왜구래찌.. 전 융기를 믿겠슴미다..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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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08
오리, 윤기야 믿는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저처럼 슬럼프가 오셨군요퓨ㅠㅠㅠ아ㅠㅠ줄거라곤 제 응원과 사랑(?)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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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39
녹차아에요!!!작가님 정말 감질맛나게...그다음부분이 제일궁금할때 끊네요ㅠㅠ흐엉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 융기랑 그여자 뭐냐구요ㅠㅜ이번편도 재미있게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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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윤기모찌얘요! 아윤기야ㅠㅠㅠㅠㅠㅠ뭔일잇구만 쟤가또협박했지ㅠㅠㅠ그란거지ㅠㅠㅠㅠㅜ아오쟤가문제야 진짜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울여주빠이팅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자아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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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까만콩♥이에요 암호닉신청해놓고...한줄몰랐어요 이바보같은 저를 때리세요..오늘내용 무슨일이 일어나겠네요 윤기는 유명해졌는데 근데 민아영이라는분 윤기와 뭐 남매인가요??? 성이같은게 신경쓰이는데... 아니겠죻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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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여기봐에여!
이제 윤기쓰랑 콩볶을줄 알았는데 여주가 봐버렸...킂...민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ㅔ... 믿어여..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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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군주님???? 나 지금 안 좋은 말이 혀끝까지 왔어요...왜이러실까...으어..어ㅐ 거딧말을....거짓말...왜죠....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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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흐허ㅠㅠㅠㅠㅠ민뉸기어떠케...그럴수가.....여주가 합격했는데.. 역시 예쁘면 다니???? 어서 변명하라구!! ㅠㅠㅠㅠ 작가님 글 취저 에요ㅠㅠㅠ♡ 반금 암호닉 심청하고온 1다다라구해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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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10
둘다 민씨니까 아니겠죠 (애써침착). 아닐거에요. 기면 그냥 내가 거 레스토랑 양송이 버섯 처럼 썰어줄겁니다. 양식 자격증 따서 기분 좋은 여주한테 뭔짓이여! 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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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빵빵이예요 뭐야 철벽 윤기 어디갔어!!!!아무리 비지니스라도 그럼 안되지...여주 요즘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막 저러고 있는데....너무해...진짜.....얘기두 안들어주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요리사 자격증 축하해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랑 새로온 여자애 행쇼의 조짐인가요?? 정국아ㅠㅠㅠㅠㅠㅠ항상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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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알고보니 민아영은 융기의 여동..생..??정답이져??ㅎ헤 그나저나 윤기 넘나 유명해진것..여주불쌍해여ㅠㅠㅠㅠ으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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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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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주지스님이에요!
으아악 윤기가 와서 설렘설렘할거같았느데 또 시련이 찾아오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희망오빠가 있어서 다행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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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92
설날이에요!! ㅡ허우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어디가니 어디 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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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211
안녕하세요 꽃단샐리입니다 정국이는 이제 제 짝을 찾아가는 조짐이 보여서 안심이 된다지만 민사장님과 여주의 전개가 어떻게 될 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다음 퍈도 기대하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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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74예요! 오늘도 넘나재밌는 것.... 윤기가 찾아오고 나서 부터는 달달한 로맨스물이 될줄 알았으나 찾아오는 시련.....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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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오타에여ㅠㅜㅜㅠㅠ으아ㅠㅠㅠㅠ처음ㅁ에 ㅠㅜㅜㅠㅠ겁ㅂ나 설ㄹ레 줏을ㄹ 뻔 ㅠㅜㅠㅠㅠㅜㅠ진ㅋ자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그거랑ㅇ ㄷ중강애 뽀뽀라눈ㄴ거 ㅠㅠㅜㅜㅜㅜㅜ크ㅠㅠㅠㅜㅠㅠ아ㅠㅠㅠㅠㅜ내가 다 설ㄹ레네ㅠㅠㅠㅠㅠ근ㄷㄴ데 저 민ㄴ아영? 뭐너ㅓㅓ 뭐냐 넌... 민ㄴ씨면ㄴ 뭐 동ㅇ생이라도 되나ㅡ 뭐야 그럼ㅁ 말해주명 좋잖아ㅏㅏ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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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주문할게요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닐겁니다(단호박)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단호박) 그리고 작가님 사랑해요 제 사랑 받으세요♥(단호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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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이게무슨@!!!!!!!!!!당연히 윤기가 그럴 사람이 아니란걸 알지만 여주가 오해했잔항여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빨리여주풀어주세요ㅠㅠㅠ 새로운 알바친구도 너무 귀엽곸ㅋㅋㅋ근데 호석이 너무 진지한 모습 멋있는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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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01
꾸기꾸기입니다! 뭐지....무슨관계죠...오늘도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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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030910]입니다! 제발 다음화에서 오해가 풀리기만을 기다릴게요ㅠㅠㅠ 윤기랑 달달할 때는 웃으면서 보다가 점점 가면 갈수록 제 표정이 심각해졌어요... 작가님 슬럼프 오셔서 마음고생하셨을텐데도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힘드시면 잠깐 쉬어가면서 글 연재해도 되니까 쉬엄쉬엄하셔요:) 오늘도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항상 감사드리고 힘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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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정꾸예요!! 안이햐 윤기가 그럴리가 없서요..성이 같자나..뭔가 다른게 있을거예여..흐엉ㄹㄱ럭엉 근데 저 상황이었으면ㅠㅠㅠㅠ자격증 합격했다고 말하는 것도 끊고 저런 모습까지 보야줬으면 진짜 순간 멍 할 것 같기도 해요..으아앙ㅇ우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니임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림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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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민씨니까 아마 가족이겠죠? ㅎㅎ 오럄만에 봐서 너무 반갑네요ㅠㅠㅠ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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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오하요곰방와이에요ㅠㅠㅠㅠ아니ㅠㅠ신알신이ㅠㅠㅠㅠ안울려가지고 ㅠㅠㅠㅠ이제서야보네요ㅠㅠ신알신이놈아ㅠㅠㅠ나한테왜그러냐진짜ㅠㅠㅠ아니그리고ㅠㅠ미뉸기 ㅠㅠㅠ너 이상한짓하면 진짜 내가 아작내버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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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소소 에요! 윤기와 여주 사이가 다시 좋아지면 좋겠어요 다시 막 달달해지고 ㅠㅠㅠㅠㅠ 오해도 풀어지면 좋겠고 ㅠㅠㅠㅠ 그리고 너무 바쁜 윤기는 생각보다 안 좋네요 (단호) 여주가 많이 속상해했을 거 같은 게 이해가 돼서 안타깝기도 하고.. 여하튼 이번 편도 재밌게 읽고 가요!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작가님 정말로 매번 이렇게 예쁜 글 써갖고 오셔서 감사드려요! 천천히 오셔도 되니까 기운 내세요! 아자아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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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6.83
민씨...? 민!!!! 오호 요기떡밥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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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힐링입니다 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글올리신지좀됐는데 이제읽었네요ㅠㅠ다음편도읽으러갑니다 총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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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또르르 입니다! 정말 또르르네요...하ㅏ...윤기야ㅠㅠㅠㅠㅠ오ㅑ그래써ㅠㅠㅠㅜㅜㅜㅜ정구기랑 새로운 귀요미 알바도 잘됐으면 좋겠어여.. 그 와중에 남자다운 호석이 엄청나게 설레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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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다곰입니다!!!크허헣ㅇ 작가님 기다렸어요 왜 글을 이제 봤는지ㅠㅠㅠ뉸기 비즈니스인건 알겠는데,,.,촬영이 늦어질거같다면서 왜 저기서 여자랑 그렇게 웃고 있니...?난 보는 내내 맘이 찢어지는줄 알았단다 크휴ㅠㅠㅠㅠ어헝ㅎ엏ㅇ 빨리 다음편보러 가야겠네요ㅜㅠㅠㅠㅠ사수나해서 자격증도 따놨더니 다 쓸모가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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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또렝입니다...? 윤기 뭐해...? 윤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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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아 윤기야ㅜㅜ 무슨일이니..ㅜㅜ 만난지 얼마 안됐잖아ㅡㅜ 이대로 스크레치나면 안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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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레연이에요! 윤기가 오고나서 여주랑 윤기의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기대했는데 이렇게 바쁜 윤기가 참 슬프네요ㅜㅜㅜㅜㅜ 성공한건좋지만 뭔가 쓸쓸한기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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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윤기꽃이에여 입술박치기에서 두근두근했어요...그렇게 훅들어오면...(심장덜컹) 좋았는데 우째서...거기 있는건가요...윤기씨...어째서....★ 이러지 말아여 자까님....오해 ㄴㄴ해.....(울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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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뭐야뭐야 민셰프어디갔어?!!! 민아영?민씨가 의심스럽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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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들레에혀...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사귄지얼마나됐다고저런일이일어나ㅠㅠㅠㅠㅠㅠㅠ아오진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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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민윤슙이예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ㅎㅎㅎㅎ 윤기 비지니스일 뿐이겟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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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모찜모찜해입니다 윤기 요놈아 ㅜㅜㅜ 헝헝 내가 많이 좋아해ㅠㅠㅠㅠ 근데 왜 그러는 거야ㅠㅠㅠㅠㅠ 헝헝헝 좋은 작품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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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별나라 입니다!!! 자까님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저도 요즘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작가님 글 보내요ㅠㅠㅠㅠ 윤기야 3년만에 돌아와서 알콩달콩 사겨야지ㅠㅠㅠ뭐하는짓인고ㅠㅠㅠㅠㅠㅠ으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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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뭐여뭐야!!!!!뭐야!!!!!!(이마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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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음????윤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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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태태요정이에요! 헉 뭐야ㅠㅠㅠㅠ윤기 무슨일이길래 저여자랑 ㅠㅠㅠㅠ 그걸 또 여주가 보다니ㅠㅠㅠㅠㅠ 어쩜 좋죠.. 얼른 둘이 풀어라 ㅜㅜㅠㅠㅠㅠㅠ 그와중에 호석이한테 설레는 건 또 뭐람니까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너무 좋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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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시나브로입니다ㅠㅠㅜㅜ 왜 같이있는건지ㅠㅠㅜㅠ 혹시 여주가 오해하는거라면 빨리 풀리길 ㅠㅠㅜ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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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아니 이게뭐람? 민윤기 너..이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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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도마도에요ㅛ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저듀시간이없어서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읖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핸쇼할일만 있다고 생각햇ㄷ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전개는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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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어이고 민사장님 안돼여....그럴ㄹ리가 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는 새 친구를 찾아서 다행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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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시간이 없어서 글 읽기를 미루고 있다가 글이 완결났다는 말에 놀라서 읽으러 온 [졸려서아무생각이없다]입니다! 이제 서로 마음을 알았으니까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장벽이 높네요ㅠㅠ 뭔가 여배우랑 윤기 성씨가 같은 게, 혹시 친동생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차라리 가족이어야 할 텐데ㅠㅠ 다음 내용이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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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마지막 짤 제 기분인거 아세여...? 어떻게 이럴수 이써...작가님 ㅣㅁ워여... 호석이랑 콩이나 키워라 여쥬야... 작가님 핵나쁘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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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윤기야 혼날래?아니 근데 윤기가 일부러 그러지는 않을거같은데ㅠㅠㅠㅠㅠ무슨 이유가 있을텐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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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김세영 같은 알바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정꾸랑 행쇼했으면 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 섭섭하겠다ㅠㅠㅠㅠ 자격증 딴거 칭찬도 못받고 남친은 바쁘고 비즈니스 때문에 다른여자랑 웃으면서 같이있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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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윤기야 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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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토맡오스파게티&예요...퐐든..?이게 무슨...민아영...?일루와봐... 아니 이게...ㅂㄷㅂㄷ 아 뭔가 같은 민씨인게 가족이면 좋겠지만 넘나 부들부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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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저는..윤기를..믿겟습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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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아....민윤기...아무리 비즈니스라지만 아니 그런건 아 진짜 미치게하네 민윤기는 진짜 미워지려면 못미워하게 막 그러고 뭐 거야ㅠㅠㅠㅠ미우ㅜ 호석아 어서 술로 밤을 지새우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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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 윤기 꿀밤 어디 맞을래~~~~~~~? 이마 인중?ㅎㅎ... 욕하고 싶다..! 하지만 난 널 믿는다 임마 ㅎㅎ......... 그래 믿어. 믿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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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아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이제 탄소랑 윤기 행복한 연애만 하게 해 줍시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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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윤기야 그 뭐냐 민 걔랑 뭐햐는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나고싶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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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아 윤기야 뭐 하냐... 오해의 소지는 제발 만들지 말자 몇 년을 기다렸는데 이래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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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헐 세상에... 뭐죠???? 뭐지???? 윤기야 이게 무슨 상황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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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융기 모하뉘....모하눈고니.....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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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헤엣...? 윤기가 다른 여자와 웃으며... 그럴 일은 없어요 ㅠㅠ 성이 같으니까 혿시 누나 뭐 이런 거 아닐따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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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민아영....!??????성이 같은데....???설마 바람은 아닐테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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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응..?민윤기뭐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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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오해겠지....오해일거야....오해여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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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우리정구기 다행이에요!ㅎㅎ 아니민윤기 무슨일이야!! 여배우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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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뭐야...왜 찌통이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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