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2201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망개언니 전체글ll조회 159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읽기전에 봐주세요!!!

오랜만입니다 끙끙.....

벌려놓고 수습을 못해서 잠시 다른 필명으로 조금 딴짓하다 왔습니다....

2편을 읽어보니까 제가 상황설명을 제대로 안해놨더라구요....죄인을 치소서....

수정이에게 태형이 좋아하는거 아무한테도 말 안했으니 비밀이라고 얘기하는 건

지훈이는 워낙 다른사람 얘기를 안하는 타입이구요, 저 당시 아린이는 자신이 태형이를 좋아하는게 소문난 줄 몰랐던 상황입니다!!!

이렇게 설명되면 좀 이해가 되실런지...ㅠㅠㅠ 오늘도 재미없지만 재밌다 생각하시면 재밌어집니다~~~뿅

 

*이제 포인트 없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 03

(부제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w.망개언니

 

 

 

 

 

 

BGM 백아연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넌 아니었구나.

 

 

 

 

.

 

.

 

.

 

 

 

 

사실 이도저도 아닌 거절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이게 거절인지 아닌지 애매했지만

그래도 싫다고 얘기한 건 아니니까 아직은 좋아해도 괜찮겠지?

 

 

 

 

 

.

 

.

 

.

 

 

 

 

 

 운 좋게도 태형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됐어.

아주 오래전부터 노래부르는 걸 좋아했던 너는 보컬을 전공하게 됐지.

어느정도 대학생활에 적응하게 된 5월 즈음-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이혼했어요 03 (부제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 인스티즈

 

"아린아!!!!!!!!!!!"

 

"으억!!!!! 언니ㅠㅠㅠㅠ 살살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왜이렇게 귀여워!!!!!!!"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이혼했어요 03 (부제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 인스티즈

"엉니ㅠㅠㅠㅠㅠㅠ"

 

 

 

 

 

태연은 네가 입학하고 처음 선배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유독 널 유심히 지켜보고 귀여워하던 선배야.

여자형제가 없어서 늘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태연은 자신이 상상한 여동생상인 너를 보고 뿅 가게 된거지.

 

 

 

 

 

"아, 맞다. 아린이 너 소개팅 안 할래?"

 

"...소개팅이요...?"

 

 

 

 

 

본의 아니게 동공지진을 일으키게 된 너는 아무리 친한 선배라도 거절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기 시작했어.

 

 

 

 

 

"언니이- 그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아아- 진짜?................근데?"

 

"ㄴ, 네?"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소개팅 안나가면 바보야, 바보. 대학생이 됐으면 소개팅도 해보고 그래야지."

 

"아이, 그래도...."

 

"어차피 나도 다리 건너 소개라서 나중에 또 안만나도 괜찮아- 내 친구가 대박이라고 그랬단말야- "

 

"그럼 언니가 하시지, 왜 저한테 해주세요ㅠㅠ"

 

"우리 귀여운 아린이한테 소개팅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려고 그르치."

 

"언니, 저 정말 괜찮아요ㅠㅠㅠㅠㅠ"

 

"한 번만 나갔다와- 진짜 딱 한 번만!!!!"

 

 

 

 

태연의 간곡한 부탁에 결국 소개팅을 하기로 했어.

 

 

.

 

.

 

.

 

 

소개팅 당일.

너는 어떻게든 태형에게 이 사실을 숨기려고 노력했지만 지민이가 이미 다 불어버려서 소용없는 일이 됐어.

태형은 그 얘기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는 없지만.

물론 지민이가 불었다는 걸 너는 몰랐어.

 

 

 

만나기로 약속했던 장소에 도착해보니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근사한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어.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이혼했어요 03 (부제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 인스티즈

 

"김아린씨?"

 

"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윤두준입니다. 앉으세요."

 

 

 

 

 

등 떠밀려 나온 소개팅에 이렇게 멋진 남자가 나와버리니 너는 당황할 수 밖에.

 

 

 

 

 

"너무 어색해 하지 말고 편하게 놀다간다고 생각해요."

 

"네. 편하게...."

 

"동갑이던데 말도 편하게 하고, 어때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낯을 많이 가리는구나?"

 

"응, 처음 보는 사람은 좀 어색해하는편이ㅇ....야."

 

"일단 밥 먹자. 기왕 이렇게 된거 기억에 남을 소개팅 해야지."

 

 

 

 

 

너를 많이 배려해주는 두준 덕분에 분위기도 금방 풀리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어.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지.

 

 

 

 

 

"너 좋아하는 사람 있지."

 

".....으..응?"

 

"등 떠밀려 나온 소개팅인건 알겠는데 딴생각을 너무 자주 하길래 한 번 물어본건데 맞나보네."

 

"..........응. 좋아하는 사람 있어, 미안....."

 

"미안할 건 아니고. 어떤 남자일지 궁금하긴 하다."

 

"날 친구로서 좋아해주는 사람."

 

"친구로서? 고백은?"

 

"했는데 차였어. 친구로 오래오래 보자고."

 

"네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런 얘기하면 별로겠지만 같은 남자 입장에선 좋은 남자는 아닌 거 같다."

 

"알아. 좋은 남자 아닌거. 그래도 아직은 마음이 정리가 안돼."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고. 나중에 상처받는 일 생기면 말해. 다 들어줄게."

 

"응, 고마워."

 

"나도 좋은 친구로 오래오래 보고싶네."

 

 

 

나오고 싶어서 나온 소개팅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좋은 친구가 생겼어.

너의 오래된 친구들만큼은 아니어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만 같은 친구.

 

 

 

 

*

*

 

 

 

 

너는 두준과 번호도 교환하고 서로 좋은 친구 생겼다며 기분좋게 헤어졌어.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서도 집까지 걸어오는 동안에도 널 즐겁게 해준 두준이 생각에 웃음이 나왔어.

 

 

 

 

 

 

"늦었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이혼했어요 03 (부제 :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 인스티즈

 

 

 

 

 

태형이었어.

 

 

 

 

 

"여기 어쩐일이야?"

 

"그냥. 지나가다 들렀는데 아직 안왔다길래."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구?"

 

"없어."

 

"그럼 다행이다."

 

"박지민이 그러던데, 소개팅 했다며."

 

"아, 응...."

 

"그 남자랑 만날거냐?"

 

"응?"

 

"그 남자. 계속 만날거냐고."

 

 

 

 

 

너는 태형이 왜 이런 얘기를 물어보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

분명 네 고백을 거절했는데 왜...?

 

 

 

 

 

"태형아."

 

"왜."

 

"나 아직 너 좋아해."

 

"알아."

 

"근데 왜 그런 걸 물어봐?"

 

"그냥. 궁금해서."

 

"정말 다른 뜻은 없고?"

 

"어. 없어."

 

"내가 아직 너 좋다고 얘기했는데 넌 지금 어떤데?"

 

 .

 

.

 

.

 

 

"너 좋아. 근데 지금도 친구로서야. 다른 뜻 없어."

 

 

 

.

 

.

 

.

 

 

 

이럴 거면 바래다주었던 그날 밤

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비겁하게 숨어버린 너를

돌아 올 거라고 믿은 내가 바보야

사랑스럽게 날 보던 네 눈빛에

빠졌던 내가 바보지

이럴 줄도 모르고

 

 

 

 

 

 

 

 

----------------------------------------------------------------------------------------------------------------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죠?

Feat. 윤두준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때요 태형이가 좀 나쁜가요?

오늘은 고구마답답이 버전입니다

사이다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선사할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최대한 흐름 끊기지 않게 빨리 써오도록 노력할게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꿈뻑) 움짤보고 살짝 쫄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척) 졍마루 김태형..뮤ㅓㄴ데..착각병만들게하지말란말이야..!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언니
저도 쓰면서 움짤보고 흠칫..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8.28
0103 태형아 ㅜㅜ자꾸 여주 착각하게하지말어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언니
0103님ㅜㅜ 반가와요ㅜㅜ 태형이는 앞으로도 계속 저럴 예정....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태형이었구나!!나쁜남자야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언니
네.. 태형이는 나쁜남자입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하므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휴ㅠㅠㅠ태형아 저러다가 여주 다른남자가 채간다ㅠㅠㅠㅠ신알신이링 암호닉신청하고가요![아이닌]으로 신청할게요!!
태형이가 무슨 생각으로 친구로써 좋아하는여주가 소개팅한 남자랑 만날꺼냐 물어모는걸까요ㅠㅠㅠ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언니
아이닌님 감사해요~ 맞아요 알다가도 모를 태형이... 쓰는 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두준찌ㅜㅜㅜㅜㅜㅜㅜㅜ 김태형 표정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된닿ㅎㅎㅎ 더 질투해라 더 질투해 귀여운자식ㅋㅋㅋㅋㅋ 두주나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언니
두준님 계속 등장시켜서 태형이 괴롭힐까요?????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