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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페이스북스타 무용과 여신 7 | 인스티즈

 

[ 페이스북스타 무용과 여신 ]

w. 뽀송해

 

 

 

 

 

 

 

 

윤기로부터 부탁을 받았다. 우리 학교에 소문이 자자한 무용과 여학생이 한명있는데 그애 동아리 가입시키는건 조금 힘들것같고 첫공연때 부르자고.

 

" 너가 하면 되잖아 "

" 싫음 말고요 "

 

 

 

 

 

 

[방탄소년단] 페이스북스타 무용과 여신 7 | 인스티즈

 

어느날, 무용과 건물를 지나갈일이 있었는데 너가 마침 복도끝에서 나오는것 같아서 기다린척 문앞에서 난 명함을 주머니에서 막 꺼내고 있었다.

우연을 가장한 초청이었지.

 

" 어 ! 김탄소씨? 맞죠? "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다. 너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한걸음 물러나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고 , 그당시에 너는 어깨가 축쳐져서는 기가 많이 죽어보이는 모습이었다.

 

" 실물이 더 이쁘시네요 무용과는 진짜 다 미인만 뽑나봐요 "

 

내 칭찬에 조금 경계가 풀렸는지 그제 입가 조금 올라가는 너.

나도 모르게 너가 웃는 모습에 입꼬리가 올라갔고, 내가 너를 자꾸 보고싶어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명함을 건내주고 왔다.

 

" 오세요 ! 저도 탄소씨 공연보러갈게요 ! 그럼 그때뵈요 ~ "

 

 

 

동아리실로 돌아왔을때, 김탄소 너는 내가 지금까지 알던 모습이 아니였던걸 그제서야 알게됬고.

너에 대해 조금 더 아니, 더 많이 알고싶어졌다.

 

 

 

" 형이 간만에 내 부탁도 들어주고 고맙네 "

 

나를 한번 보고 씩웃어주던 윤기 너는 다시 핸드폰에 시선을 고정했다.

민윤기. 너. 내가 널 몇년동안 지켜본 형으로써 니 입에서 함부로 여자이야기가 안나온다는걸 잘안다.

최소한 나는 니가 김탄소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만큼 가까운 형이라고 생각하니까.

 

 

" 사칭이라니 … 사칭이었다니 "

그후 잠시 나는 얼빠진척 연기를 했다.

 

 

 

김남준이 의자에서 일어나 그렇게 충격이냐고 물어봤고, 나는 민윤기에게 말을 했다. 하나의 선전포고라고 생각하고.

 

" 그럼 얘기가 달라지지- "

 

 

 

그순간 민윤기는 핸드폰에서 나에게로 차가운 시선을 무섭게 옮겼고, 내말의 뜻을 눈치챈 민윤기는 자리에 일어나 나가버렸다.

[방탄소년단] 페이스북스타 무용과 여신 7 | 인스티즈

 

 

 

 

*  *

 

 

 

[방탄소년단] 페이스북스타 무용과 여신 7 | 인스티즈

아.. 씨... 진짜 너무 눈치보인다. 내 앞에 민윤기가 식사를 하고있다니. 나는 그냥 공연만 했을뿐인데.

그래... 실수도 했지만. 그건 전부 내 탓이고.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체할것같은 이 시간. 나에게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제일 쩔쩔맸던 날이 오늘일지도 모르겠다.

 

 

" 다 먹었냐 "

 

켁-  설상가상으로 사레까지 들려버리고, 목아픈 기침을 몇번하니까 자신의 꽉 채워진 물컵을 내밀어 준다.

꿀꺽꿀꺽 먹고 숨을 가쁘게 쉬어 내니, 자신이 불편하냐며 물어온다.

 

" 편하진 않아요 "

 

" 앞으로 편해지겠지 "

 

" 아..앞으로 …

 

" 그건 그렇고 어디까지가 가짜 냐고. 내가 저번에 물었잖아 대답 "

 

" 장난하는거 아니였어요? "

 

" 난 당신이랑 있을때 다 진심이였는데 "

 

 

아. 예... 마지막 한숟갈을 먹으니 그릇이 깨끗해 졌고, 곧 만족스럽게 미소를 짓고있는 민윤기가 보였다. 뭐야 자기가 우리엄마도 아니고 왜 밥먹는데 날 보고 웃어 ;

능글맞는 미소를 보이는 민윤기에게 썩소를 날리니, 나가자며 내손을 잡고 계산을 하고 급히 가게를 나간다.

 

" 뭐가 그렇게 급해요 "

 

" 내가 2시간 뒤에 작업하러 가야되서 "

 

도망가지도 않는데 왜 자꾸 내손을 잡고 다니는지.      …  …   손좀 놔줘요.  싫어. 왜요.  싫으니까.

유치원생들이 투닥거리듯 실랑이를 하다가 보니 어느새 겉보기에 여자들이 좋아할법한 아기자기하게 생긴 카페에 도착해 들어갔다.

 

카페 맨 구석에 나를 이끌어 앉히고 그 앞에 민윤기가 앉았다. 내가 정신없이 예쁜 인테리어에 심취해 두리번 거리니 또 능글거린 미소를 보인다.

 

" 우와 전 이런데가 있는지 처음알았어요 "

 

" 나도 "

 

" ? "

 

" 내가 진짜 너때문에 별짓을 다하고 다닌다 "

 

" 왜 자꾸 저 신경쓰이게 하세요? "

 

" 신경쓰여? 근데 더 그래야되 지금 내상황이 좀 위험해졌어 "

 

그러곤 혼자 주문하러 카운터에 가버리는 민윤기. 그의 마지막말은 뭔가 착잡해보이고 복잡해진 심경을 드러내주었다.

나도 그를 만난후부터 신경이 온통 무용이 아닌 다른데에 분산되어 버린것이 마냥 싫진 않았다.

 

 

*  *  *

 

 

" 이제 곧 봄이 오잖아 뭐 하고싶은거 있어? "

자꾸 남자친구도 아닌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에 대해 물어보는 남자가 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 왜 그런걸 물어보시는거에요? 그리고 자꾸 반말하지마세요 "

 

" 니가 나보다 어리잖아 그리고 내가 너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기분나쁘냐 "

 

" 그건 아닌데.. 지금 이게 무슨관계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일방적으로... 제손도 막 잡으시고 "

 

" 보면 몰라? "

 

 

 

고개를 갸웃거리는 날 내려다 보던 민윤기의 한마디에 난 얼굴이 터질듯이 발개졌다.

 

 

" 우리 지금 썸타잖아 "

 

 

 

 

 

>>>>작가의말<<<<

으 ! 똥을 드렸네요...

이런글도 읽어주시는 천사독자님 많이많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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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폭풍연재 넘나 행복해용❤️ 재미이써요ㅠㅠㅠㅠㅠ감사함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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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봐주시는 게 저한테는 더 감사해요 ~ ♡ 천사독자님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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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하...ㅎ 윤기 너 마음대로 혼자 썸타는 중이었구나!! 그래!! 그런 착각은 아주 바람직해!! 앞으로도 계속 그런 오해를 했으면 정말 좋겠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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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ㅎ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천사독자님 ~ 좋은하루 보내세요 !!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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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4.71
워!!!!!!!돌직구 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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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ㅎㅎㅎ 돌직구 ㅎㅎ 민슈가ㅋ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천사독자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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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민윤기 완젼 돌직구 쩔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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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그쵸그춍?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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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윤기와 하는 썸이라면 강제적이라도 아니 제가 알아서 기어들어가겠습니다 흡흑흐긋긒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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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ㅠ저도 그런마음이죠 !! ㅎㅎ 봐주셔서 감사해요 천사독자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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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ㅏㅜㅜㅜㅜㅜㅜㅜㅜ대바구 ㅜ강제썸인가여ㅜㅜㅜㅜ윤기라면뭐ㅠㅜㅜ ㅜ곱나ㅜㅜㅜㅜㅜㅜ저돌적이여ㅜㅜㅜㅜ즇아라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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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앞으로 돌직구 날릴테니까 계속봐주세용 ! ㅎㅎ 감사해요 ! 천사독자님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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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192
썸 타잖아..... 썸 타잖아...... 썸 타잖아........... 썸..타..잖...아... 즐거운 삶이였습니다 안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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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반응너무 귀여우세요 천사독자님 !! 귀여운반응에ㅠㅠ 쓰니는 주거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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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썸.......ㅆ머...썸.......이라니 좋아요 뭐든지 하세요 마음대로^^ 썸타세요 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적극적인 돌직구 좋습니다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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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ㅋㅋㅋㅋㅋㅋ저도 천사독자님이 좋아요 ! 고마워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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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헉 썸이라니 윤기 너무 상남자예요 8ㅅ8... 썸이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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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계속 열심히 썸타다가 그렇게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____^(뿌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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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해
ㅎㅎ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천사독자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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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윤기 혼자 썸 타는 것 같지만 괜찮아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 윤기니꺼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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