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9년 전
	독자1 수지 1등. 9년 전 직장인 K 수지씨. 왔어요? 알바 이제 끝난 건 아니죠? 9년 전 독자6 아니죠! 집에 50분쯤에 왔어요. 쓰담쓰담. 9년 전 직장인 K 올 때 안 무서웠어요? 이상한 사람 없었지? 9년 전 독자9 이상한 사람: 배수지. 9년 전 직장인 K 9에게 이상한 사람:배수지= 이상한 사람:예쁜 사람. 비례식 알죠? 풀면 답이 뭐야? 9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답이 없어요. 노답 수지! 9년 전 직장인 K 12에게 수지씨 수학 못하는 구나? 9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ㅎㅎ... 방금 진심으로 찔렸어요, 첸. 9년 전 독자11 ㅋㅋㅋㅋ 항상 오던 길이라 안 무서웠어요. 고 3 때도 집 가기 싫으면 다녔던 길이라. 9년 전 직장인 K 11에게 쓰담. 못하는 게 아니라 쑥쓰러워서 대답 피하는 거면서? 9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종대가 말해요. 전 민망해서 말 못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직장인 K 16에게 예쁜사람 = 배수지. 왜 이걸 못해? 'w' 9년 전 독자17 GIF 직장인 K에게 민망해서 넘어가요. 9년 전 직장인 K 17에게 ㅋㅋㅋ오구. 부끄러웠어. 9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민망해요, 진짜. 뭔가 어... 애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말하면 더 민망해. 9년 전 직장인 K 18에게 아, 수지씨 애인이 알면 기분 나쁠까요? 이제 선을 그어야겠어요. 이 선으로 넘어오지 마요, 수지씨ㅋㅋㅋ 아, 진짜. 넘어오지 마라니까요? 9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갈 거예요! 꼬옥. 9년 전 직장인 K 19에게 흥. 오지마요. 9년 전 독자20 GIF 직장인 K에게 싫어요. 9년 전 직장인 K 20에게 ㅋㅋㅋ수지씨, 오늘 알바는 어땠어요? 힘들었어? 9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어, 마감 직전에 커피 밀려서 막 만들다가 데이고 커피 바닥에 엎어버리고 그랬어요. 그거 빼고는 완전 좋았던 하루. 9년 전 직장인 K 21에게 저런, 손 괜찮아요? 다리는? 커피 안 뜨거웠어요? 9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손 그때 엄청 아팠는데 지금은 멀쩡해요. 커피 뜨거워요, 첸. ㅠㅠ... 원두 내린 잔도 뜨겁고 뜨거운 물 내려오는 거에도 데이고. 9년 전 직장인 K 22에게 손 봐요, 어디. 못살아. 여자는 손 힘든 일 하면 안 돼요. 서러워. 예쁜 손에 상처나면 어떡해요. 손님들이 나쁘네. 항상 마감할 때 밀려오더라. 그쵸. 9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근데 그래도 웬만하면 흉터? 자국?은 안 남더라고요. 맞아. 왜 항상 십 분 전에 오시는 거예요... 오자마자 핸드크림 발랐어요. 9년 전 직장인 K 24에게 잘 했어요. 수지씨 혼자 알바하는 거에요? 다른 사람 없어? 9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9시부터 끝까지는 거의 다 혼자해요. 제가 바쁘면 점장님이 잠깐 도와주고. 네... 제가 다 합니다... 9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쓰담. 하루종일 서서해요? 아니죠? 손님 없으면 앉을 수 있죠? 9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아뇨. 앉는 곳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전 그냥 바닥에 앉아요. 씨씨티비 눈치 보다가.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직장인 K 26에게 알바 힘들다. 그쵸. 쓰담쓰담. 9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처음 한 달은 진짜 다리 아프고 했는데 이제는 버틸만해요. 알바 가기 전에 운동도 하고. 쓰담쓰담. 곧 자러 갈 시간이네요, 첸. 9년 전 직장인 K 29에게 쓰담. 잘까, 더 놀까. 고민 중이에요. 상황톡 하고 싶긴 한데,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TwT 9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상황톡 너무 어려운 곳...! 막, 그. 다들 잉챠잉챠 하지 않아요? 9년 전 직장인 K 31에게 'w'? 그게 뭐에요? 9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그 불마크 단어...! 9년 전 직장인 K 32에게 모르겠는걸? 'w'? 9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8ㅅ8 진짜 너무해요. 9년 전 직장인 K 34에게 아, 이런. 미안해요. 이 댓글을 못봤네. 쓰담. 수지씨, 자요? 9년 전 독자39 직장인 K에게 미안하긴요. 아뇨. 저 되게 늦게 자거든요. 쓰담. 잠 안 와요? 9년 전 직장인 K 39에게 조금 피곤한데 괜찮아요. 오늘 실컷 늦잠 잤거든요. 점심까지. 9년 전 독자42 직장인 K에게 주말이라 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큰 강아지가 낮잠 잤다고 말하는 거 같아요. 쓰담쓰담. 9년 전 직장인 K 42에게 큰 강아지? 9년 전 직장인 K 42에게 이런 강아지 말하는 거에요? 9년 전 독자45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아... 아 너무 귀여워. 강아지 키우고 싶다. 9년 전 직장인 K 45에게 우리 집 강아지에요. 귀엽죠? 'w' 9년 전 독자47 직장인 K에게 헐, 진짜요? 귀 만지고 싶어요. 윽...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아. 종대네 놀러 갈래요. 9년 전 직장인 K 47에게 ㅋㅋㅋ언제든 환영이에요. 이제 4살 됐는데. 자기가 사람인 줄 안다니까요? 못살아요, 진짜. 9년 전 독자49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 어떤데요? 저는 대형견은 키워본 적이 없어서 신기해요. 9년 전 직장인 K 49에게 보통 1년부터 성견으로 봐요. 자기가 어른된지 3년은 족히 넘었는데, 아직도 자기가 아기인 줄 알아요. 혼나면 시무룩하고. 삐지고. 콧방귀도 껴요. 맨날 놀아달라고 코로 팔이랑 다리 쿡쿡 찌르고요. 어디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마당에서 이리 껑충, 저리 껑충. 뱅글뱅글 돌고. 난리나요. 편식은 어찌나 심한지, 사람 밥은 자기가 못 먹는 건데 아직도 식탐을 못 버리고 사람 밥을 탐낸다니까요? 9년 전 독자50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쳤다. 쿡쿡 찌르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편식을 해요? 그럼 사료도 먹는 게 있고 안 먹는 게 있나? 신기하다. 9년 전 직장인 K 50에게 사료마다 맛이 다 달라요. 첨가하는 재료들 비율들이 다 달라서요. ㅋㅋㅋ가끔씩 보면 정말 사람 같아요. 4살짜리 아들 키우는 느낌이에요. 수지씨는 조금 더 있다가 자요? 9년 전 독자51 직장인 K에게 와, 신기하다. 저는 그냥 사료는 다 똑같은 그 갈색 콩...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자려고요. 몸이 안 좋아서 약 먹고 왔어요. 쓰담쓰담. 좋은 밤 보내요, 첸. 9년 전 직장인 K 51에게 감기에요? 에구. 얼른 쉬어요, 수지씨.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얼른 자요.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9년 전
	독자2 그대 보고싶었어요 9년 전 직장인 K 크리스 왔어요? 오늘도 늦게 자는구나? 9년 전 독자3 어.. 들켰다... 9년 전 직장인 K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9년 전 독자4 아니요... 알바하느라 힘들었어요.. 9년 전 직장인 K 4에게 아, 맞다. 오늘은 알바하는 날이었죠.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그래도 내일은 안 가도 되잖아. 맞죠? 지금부터 푹 쉬면 돼요. 그치? 9년 전 독자8 직장인 K에게 맞다. 나 28일에 서울 가요! 9년 전 직장인 K 8에게 어, 진짜요? 왜? 왜? 9년 전 독자10 직장인 K에게 친구 집에 놀러가요! 9년 전 직장인 K 10에게 우와. 친구 집이 서울 어딘데요? 9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비밀이에요! 근데 친구도 그대 알아요 9년 전 직장인 K 13에게 응? 나를요? 어떻게? 9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친구도 인티하거든요ㅎㅎ 9년 전 직장인 K 14에게 막 둘이서 나 나쁘다고 험담하는 거 아니죠? 9년 전 독자53 직장인 K에게 에이.. 설마요. 아니에요! 9년 전 직장인 K 53에게 쓰담.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늦지 않게 잘 자요, 크리스. 9년 전 독자54 직장인 K에게 그대도 잘자요. 굿나잇! 9년 전 직장인 K 54에게 ㅋㅋㅋ네. 다음에 봐요. 9년 전 독자55 직장인 K에게 맞다. 친구가 그대는 좋은 사람이래요 9년 전 직장인 K 55에게 쓰담. 바에 오는 분이신가요? 9년 전 독자56 직장인 K에게 내가 친구한테 그대 자랑을 해서 몇 번 온 걸로 기억해요. 나 잘했죠? 9년 전 직장인 K 56에게 세상에. 진짜? 응. 잘했어요. 크리스 최고. 9년 전 독자57 직장인 K에게 진짜요? 음.. 그럼 나 소원 들어줘요! 9년 전 직장인 K 57에게 소원? 뭔데요? 9년 전 독자58 직장인 K에게 음... 뭐가 좋을까요? 9년 전 직장인 K 58에게 ㅋㅋㅋ그게 뭐에요. 9년 전
	독자5 팔랑팔랑. 9년 전 직장인 K 성인된 나비 왔다. 9년 전 독자7 앗코. 그르게요! 9년 전 직장인 K ㅋㅋㅋ앗코는 뭐에요? 매일매일 이런 단어 만들죠? 9년 전 독자52 실제로 쓰는 것들인데...! 이상해요?! 9년 전 직장인 K 52에게 ㅋㅋㅋ아니요. 안 이상해요. 9년 전
	보미 첸! 보미에요! 지금 미리 시간표 짜다 왔는데 죽는 줄... ㅠㅠ 9년 전 직장인 K 보미씨,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아하. 시간표 잘 짰어요? 몇 학점 들어요? 9년 전 독자23 네, 나름 즐겁게 살고 있어요. 이번 학기는 19학점. 근데 기초교양... 영어가 실용영어를 들을지 기초영어를 들을지 몰라서... ㅠㅠ 기초영어면 다시 다 리셋인데. ㅠㅠ 9년 전 직장인 K 음, 아마 신입생들 다 같이 모여서 레벨 테스트 같은 거 할걸요? 학교마다 다르려나... 9년 전 독자27 우린 수능 성적으로 하는데 제가 영어를 망쳤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직장인 K 27에게 에구. 본인 영어 레벨은 언제 알려주는 거에요? 영어에 따라 시간표가 뒤집어질 수도 있는 거네. 맞죠. 9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모르겠어요. 언제 알려주지... ㅠㅠㅠ 미리 짜야하는데 말이죠. 9년 전 직장인 K 28에게 수강 신청 전엔 알려주지 않을까요? 학생들이 미리 알아야 수강 신청 하니까? TwT 9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아 지금 봤어요. 저 실용영어래요. 조교님이 미리 짜놨어요 일반교양은. 와... 진짜 다행이다. ㅠㅠㅠ 원래 기준이 a등급부터 기초영어였다면 전 a등급 극상위였거든요. 그냥 살려준 것 같아요... 후... 9년 전 직장인 K 30에게 오구. 극상위였어요?ㅋㅋㅋ 귀여우셔ㅋㅋㅋ 9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나 진짜 한끗차이로 떨어져서 내가 사는 지역에 있는 지거국도 못가고!!!! (분노) 아무튼 영어... 쥬긴다... 부들부들. 9년 전 직장인 K 33에게 ㅋㅋㅋ아. 아, 맞다. 그러면 보미씨 기숙사 생활하는 거에요? 9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네에, 전 비리의 중심이에여. 멀지도 않은데 원거리 배정에서 제일 좋은 기숙사 걸림. 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1지망은 떨어진거죠. 이게 뭐람? 9년 전 직장인 K 35에게 ㅋㅋㅋ보미씨 중심으로 그 뒤에 어두운 배경이 있는 거에요? 9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어... 아마...? ㅋㅋㅋㅋ 아니야, 사실 내 1지망 떨어지면 2지망으로 가는 거라구여... 2지망이 신설이긴 한데 편의시설이 1지망 몰빵이라 그래. 9년 전 직장인 K 36에게 ㅋㅋㅋ오구. 그래쪄요. 9년 전 독자37 직장인 K에게 건물도 고작 1년 차이야. 편의점이 멀어졌다구요. 최악. ㅠㅠ 9년 전 직장인 K 37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다이어트에 좋을 지도? 9년 전 독자38 직장인 K에게 사실 돈 아깝고 그래서 잘 안 먹어요, 헤헤. 9년 전 직장인 K 38에게 에이. 그러면 안 돼요. 잘 먹어야 잘 커. 9년 전 독자40 직장인 K에게 키... 더 크면 170... 안 된다... 난 구두를 신고 싶어... 9년 전 직장인 K 40에게 어... 보미씨 키 크구나... 9년 전 독자41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 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미 140 가까이 크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자이언트 베이비! 9년 전 직장인 K 41에게 ㅋㅋㅋ오구. 그랬어요? 자이언트 베이비야?ㅋㅋㅋ 9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엄마가 중학교 들어가더니 갑자기 많이 안 큰다고... 내가 170 가뿐히 넘을 줄 알았대요. ㅋㅋㅋㅋㅋ 9년 전 직장인 K 43에게 ㅋㅋㅋ나 중학교 때 목표 키가 174였어요. 물론. 그 발꿈치도 못 따라가지만요... TwT 9년 전 독자44 직장인 K에게 주륵. 첸은 좀 작은 편이에요? 난 어릴 때 너무 커서 스트레스. 키 크면 발도 같이 크잖아요, 그래서 예쁜 구두는 다 사이즈가... ㅠㅠㅠㅠ 9년 전 직장인 K 44에게 전 원래 평균 키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작은 키가 되어가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왜 평균의 기준은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 거죠? 9년 전 독자46 직장인 K에게 점점 우리 나라 사람들이 서구화 돼서...? 키 기준에선요. 평균의 기준이 바뀌는 이유는 세상이 바뀌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져서...? 9년 전 직장인 K 46에게 TwT... 슬프다고요. 9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괜찮아요. 사실 난 160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너무 커도... 쥬륵. 내가 평균 쯤되는 키지만요. 9년 전 직장인 K 48에게 보미씨는 지금 딱 보기 좋아요. 예뻐요. 쓰담. 난 키는 안 큰데 발은 또 커요. 하하. 9년 전

[첸] 사담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