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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첸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시 들렸다 가세요. 

Bill Withers - Just the two of us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새로운 안내사항이 생겼어요. 참고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BOARD에 있어요.(약간의 수정이 있어요. 한 번 더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마티니를 내리고, 애플파이 샷과 베일리시 쉐이크가 업데이트 됐어요. 간단한 맥주와 소다가 새로 나왔습니다. 블루문 추가.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저와 가볍게 담소를 나누고 가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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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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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팔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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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나비. 세뱃돈 많이 받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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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네에, 십만원하고도 플러스 알파! 예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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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우와. 좋겠다. 부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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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리고 신기했어요. 부모님이랑 고모들 반응이 바꼈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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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에게
쓰담. 정말요? 잘 다녀온 거에요, 그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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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직장인 K에게
응, 뭔가. 선택지가 늘어났는데 모르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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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에게
선택지? 말해봐요. 들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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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직장인 K에게
으음, 아무대나 들어가서 편입. 재수, 방통대를 들어가 알바를 하며 여행 다니기. 우선 이정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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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편입도 괜찮죠. 나비가 수능에 미련이 있으면 재수가 나을 거 같고요. 음, 편입이 나비에게 더 유리할 거 같은데요? 방통대에 들어가서도 편입할 수 있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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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직장인 K에게
그래요? 으음, 사실 방통가서 편입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음, 음. 어렵네요. 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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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편입도 대학마다 전형이 제각각이에요. 나비에게 어울리는 전형이 있는 대학교를 잘 찾아서 준비해도 되고요. 편입은 지원 원서를 무한대로 쓸 수 있지만 재수는 그렇지 않다는 게 단점이고요. 음, 대신에 편입은 빈자리가 잘 나지 않아요. 운이 나쁘면 어떤 학교는 그 해에 0명을 뽑을 수도 있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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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제일 가고 싶은 대학 찾아봐야겠어요. 으음, 어렵다 어려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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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수도권 대학 편입 준비는 대부분 학원을 다디더라고요. 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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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학원... 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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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편입 영어라는 게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는 소문이 있어요... 하하... 쓰담. 뭐든 물어봐요. 주변에 방통대 다니면서 편입 준비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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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편입도, 으음. 두가지가 있다면서요. 이년만에 하는 거랑, 사년 다 다니고 하는 거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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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네, 일반 편입이랑 학사 편입이요. 일반 편입부터 도전하고, 학사 편입해도 나쁘지 않아요. 우리 회사 같은 경우엔 학사 편입은 경력 2년 인정해주거든요. 그래서 첫 연봉이 달라요. 학사 편입도 나쁘지 않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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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멋있다, 우와. 으... 그런데 방통대는 그, 알아보니까. 어, 기말 때 책 한 권이다. 라는 소리도 있고, 졸업 힘들다는 소리도 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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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우선 방통대는 대부분 직장인들이 공부 다시 하시려고 일과 병행하면서 대학 다니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주부들도 많아요. 결혼 후에 공부하시려고 대학 다니시려는 분들이 많아요. 아마 나비가 방통대에 가게 되면 막내일 거에요. 내 친구도 지금 막내거든요ㅋㅋㅋ 이 나이에. 그래서 사람들이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요. 마치, 공부할 기회가 지금 아니면 안 된다 그런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졸업하기 어려워요. 치열하게 공부하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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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그렇구나, 응. 힘들다, 으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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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대신에 과는 나비가 관심있는 과로 꼭 가요. 편입 시험이 1,2학년 때 제대로 배웠나 위주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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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응, 국문과로 가서 문창으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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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쓰담. 멋있네요. 나도 국문과랑 문예창작과 가고 싶었는데. 어릴 때 부터 책 읽거나 글 쓰는 거 좋아했거든요. 고등학교 땐 내내 문학 동아리 활동도 했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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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끄응, 가고 싶어요. 진짜요? 우와, 우리 진짜 비슷한 거 많은 것 같아요. 신기하다! 나는, 으음. 취업하려고 막 미뤄뒀었는데. 다시 책 보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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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갈 때, 엄청 고민했었어요. 가족들은 이과로 가라고 했었죠. 취업 때문에. 난 글 쓰는 게 정말 좋은데, 작가로 돈 버는 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아버지가. 난 예술가는 원래 배고프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그게 귀에 들어오진 않았어요. 그런데, 내가 어떤 드라마를 보면서, 극중에 나오는 프로그래머 캐릭터가 정말 멋있는 거에요. 내가 원래 멋있어 보이는 걸 좋아해서, 멋있어 보이면 막 따라하는? 그런 게 좀 있거든요ㅋㅋㅋ 저거 멋있어 보이니까 저거 될 수 있게 이과로 가야겠다. 해서 이과로 온 거에요. 지금은 그걸로 먹고 살고 있고요. 나는 글 쓰는 게 좋은데, 글 쓰는 걸로 밥 벌어 먹으면 글 쓰는 게 즐거울 거 같지가 않은 거에요. 또, 내가 전문직업인이여야 내 분야에 관련해서 다른 작가들은 쓰지 못하는 글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늙어 죽기 전에 자서전은 쓰고 죽으려고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나 좀 웃기죠? 멋있어 보이려고 세상에. 수학도 못하는데, 이과에 와서. 공대 졸업하고. 결국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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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멋있어요, 그렇구나. 원래 좋아하는 건 취미로할 때 가장 즐겁다고 하잖아요. 좋을 때만 쓸 수 없으니까, 만약 정말 작가가 된다면 힘들고 슬픈 날에도 꾸준히 매일 글을 써야겠죠. 그런 점에 대해서 두렵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리고 되게 멋있어요, 첸은 보통 작가들이 겪지 못한 경험으로도 책을 쓸 수 잇는 능력도 갖췄고. 자서전 좋죠, 나도 써봐야지. 나는 강의도 하고 싶고 그래요. 나는, 음. 내가 그냥 눈치 보면서 갔거든요. 집안이 기울어지니까, 엄마는 꿈을 따라가길 원했고 허허. 아떻게 되든, 결국 사람들은 원하는 걸 하는 것 같아요. 돌아가든, 직진하든. 어찌되었든 이어지네요. 신기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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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항상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잖아요? 그러면 언젠가 내 목표에, 내가 닮아있어요. 만약에 내 꿈은 대통령이야. 난 반드시 대통령이 되겠어. 난 할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항상 하고 있으면. 언젠가 10년 뒤엔 내가 대통령과 비슷한 지점에 도달해 있는 거에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항상 꿈을 꾸는 자는 그 꿈을 닮아간다. 라고. 누구의 말이더라. 아무튼 정말 맞는 말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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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그렇구나, 응. 항상 음, 더 긍정적이게. 할게요. 그렇게 행동해야지, 허허. 마음도 더 단단하게 굳히고. 언제나 고맙다라는 말 밖에 못해서 미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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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괜찮아요, 다 잘 될 거에요. 힘내요. 이런 말 외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내가 더 미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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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에이, 왜그래요. 우리 서로 미안하다고 계속 그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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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어디에서 그런 말을 봤어요. 힘든 사람에게 다 잘 될 거야, 힘내, 라고 하면 안 된대요. 세상에... 난 지금까지 잘도 그렇게 말해왔는데... TwT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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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음, 그래도 그거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나는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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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그렇죠? TwT 나 잘 못한 거 아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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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응, 아닙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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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쓰담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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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쓰담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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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고마워요, 나비. 쓰담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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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내가 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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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나비가 쪼끄만 손으로 쓰담쓰담 해주니까, 진짜 기분이 이상하네요. 애기가 달래주는 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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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허허, 속은 애기가 아닐 수 있어요. 나비는, 음. 몸 나이는 오십대라고 하던데. 만성피로에, 유연성 제로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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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손은 쪼끄만데, 속은 늙은이야?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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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직장인 K에게
(먼산) 나비... 쿨럭쿨럭... 몸나이가 많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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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몸 나이 오십대에요? 나보다 훨씬 많아? 반백살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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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나아지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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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오, 점점 어려지는 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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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응! 짱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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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우와. 나도 비법 좀 알려줘요. 10년 더 어려지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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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꾸준한 운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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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으, 어렵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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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직장인 K에게
끄덕끄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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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4에게
뭐든 꾸준히가 어려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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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응, 이어가는 게 너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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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그래도 나비는 꾸준히 운동 가잖아요. 쓰담. 장하네요. 난 작심일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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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왜냐하면 돈이 좀 쎄서, 돈. 돈. 돈! 하면서 가요. 껄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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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역시, 사람이 돈을 투자해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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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응... 눈치보면서 했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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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ㅋㅋㅋ트레이너가 제법 무섭다고 했었죠? 말을 무섭게 한다고 했었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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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응, 내가요. 막, 졸업식이어서 감자탕 먹었다고 했는데. 감자탕만요? 하는 거예요. 네... 8ㅅ8 하니까, 그리고 체했죠? 네... 8ㅅ8 소화하는 거 오래 걸렸죠? 네... 먹어야 했었어요? ...9ㅅ9 밀가루 대신 다른 거 과식하면 어떻게 된다? ...일찍죽는다아... (나비울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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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오구ㅋㅋㅋ 귀여워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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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직장인 K에게
밀가루 먹은 날에는 막, 나한테 말 걸지 말라고 하고... 9ㅅ9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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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3에게
에구, 서럽네. 서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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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응, 피티 끝났어요. 으음, 그래도 가끔 눈 마주치면 흠짓흠짓. 나도 모르게 볼을 만지작... 또 쭈욱 늘어뜨려서 무어라고 하실 까봐...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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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그 분도 직업이니까 독하게 하시는 거에요. 쓰담. 효과 나타나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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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네에! 삼키로! 감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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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우와. 벌써요? 대단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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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심지어 밀가루 먹는 도중에! 엄청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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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네, 원래 음식 조절은 운동보다 더 어려운 거에요. 장하네요. 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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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흐흥, 나비 짱짱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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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쓰담쓰담. 아, 나비. 내일은 뭐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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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직장인 K에게
명동가서 쇼핑! 첸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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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내일 명동가요? 오. 난 내일 부산가요. 당일치기 여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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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오오! 회 먹고 와요! 나비 구두랑 운동화 사요. 아마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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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일단 노포 터미널에서 내린 다음에, 동래역 근처에서 밀면을 먹을 거에요. 나머지는 밀면 먹으면서 계획 하려고요ㅋㅋㅋ 요즘 날씨가 좋더라고요. 뭘해도 좋을 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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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으아, 집 오면서 캔맥주 마시면서 야경봐요. 기차일려나, 으음. 좋다 좋아! 오늘 나비 흑맥주 캔 먹었는데 맛 없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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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그쵸. 흑맥주 맛 없어요. TwT 고속버스 타고 올 거 같아요. 집에서 터미널이 더 가깝거든요. 역 보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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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그렇구나, 그럼 어... 달달한 캔맥주 하나 마시면서 와요. 고속버스... 힘들던데, 나 맨 뒤였는데... 어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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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ㅋㅋㅋ한시간 반? 정도 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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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절레절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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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으, 설마 내일 막히진 않겠죠? TwT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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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나비 멀미하는데 맨 뒤에다가 나비 칸은 창문도 안 열렸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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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오구. 그랬어요. 나비는 버스 보다는 기차 타는 게 훨씬 낫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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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응, 앞으로는 미리미리 예매할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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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쓰담. 맞아요. 특히 주말엔 예매해야해요. 서울 들어가는 건 항상 톨게이트에서 밀리더라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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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오늘도 엄청났어요. 택시 탔는데 김포공항만 다섯번 갔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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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아이고. 설 연휴 직전에, 인천공항 장면 뉴스에 나온 거 봤어요. 해외여행객들로 붐비더라고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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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그러니까요. 어후, 절레절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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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ㅋㅋㅋ오구. 나비, 난 이제 자러 가야할 거 같아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요. TwT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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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응응, 잘 자요. 바이바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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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쓰담. 나비도 잘 자요. 다음에 봐요. 좋은 꿈 꾸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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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첸! 보미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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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보미씨. 며칠 만이죠, 이게? 잘 지내셨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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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네! 잘 지냈죠! 아 매워... 회에 찍어먹는 초고추장에 청양고추 뿌려서 매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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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으, 거기에 고추냉이까지 넣으면 끝장나요.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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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미 넣은 것 같아요. 딸꾹질 나와... 어른들은 다 노래방 갔는데 나만 애기 보고 있어요. 애기랑 아이스크림도 먹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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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에게
오구. 애기랑 아이스크림도 먹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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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직장인 K에게
넹. 사러 갔다가 길 잃을 줄 알았는데 찾았어. 근데 애기가 내가 먹으려는 거 가져가서... 으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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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에게
그래서 애기한테 양보했구나. 맞죠. 쓰담. 보미씨 착하네. 천사네요, 천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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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직장인 K에게
더블비안코 아래에 샤베트 먹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 원래 술 마시면 애 같아지잖아여. 그래서 막... 사줘도 억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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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ㅋㅋㅋ보미씨 지금 취했구나? 다른 데서 취해놓고 지금 나한테 온거죠? 나 서운해도 되는 거 맞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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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직장인 K에게
어른들이 막 마시라고 먹이고 먹여서... 으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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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오구. 서러워. 어른들이 막 마시라고 해서 마셨는데 첸이 뭐라고 해서 서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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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네네, 그래서 서러우ㅜ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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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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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첸 씨, 안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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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설 잘 보내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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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잘 보냈어요. 첸 씨도 잘 보냈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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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잘 보냈어요. 엄청 많이 먹었어요. 그대는요?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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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대 말고 누나. 떡국 빼곤 다 먹은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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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아, 누나구나. 오늘 하루 잘 보냈다니 다행이에요, 누나. 왜 떡국 안 먹었어요. 안 좋아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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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음... 떡국이 없던데요. 다음에 집에서 먹어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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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우리 집에 오면 내가 해주죠, 누나. 대구식 떡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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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오... 대구식. 뭔가 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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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경상북도 방식이라고 해야하나요? 소고기 간장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놓고 육수를 내는 떡국이에요. 소고기 떡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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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맛있겠다... 다음에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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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맛있어요. 난 원래 떡국은 이렇게 만드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오히려 깜짝 놀랐다니까요? 나중에 꼭 먹으러 놀러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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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아아. 답 못 했네요, 미안. 다음에 꼭 먹으러 갈게요. 다음 번에 봐요. 답글은 안 달아도 되구요. 잘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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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호
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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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지호씨. 어서오세요. 바는 오랜만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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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엄청이요. 저는 이제 집 왔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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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엄청 오랜만이야?ㅋㅋㅋ 할머니댁 갔다가 이제 온 거구나. 세뱃돈 많이 받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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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제 돈 번다고 세뱃돈도 안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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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ㅋㅋㅋ저랑 같네요...TwT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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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이제 내일이면 휴가도 끝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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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토닥토닥. 내일까지 푹 쉬어요. 에구. 지호씨, 표정이 시무룩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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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첸 동생이 시골 할머니 댁에 갔는데 그렇게 거긴 별이 잘 보인데요. 부럽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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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그래요? 동생한테 사진 찍어서 보여달라고 해요. 쓰담. 지금 집에 혼자 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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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네, 혼자있죠. 그래서 오다가 하늘 봤는데 여기는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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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첨부 사진26에게
나랑 같이 봐요, 어때요? 별 예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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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와. 진짜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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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나무도 멋있고요. 별도 예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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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그 꽃청춘 봐요? 거기에 오로라 나오잖아요. 그거랑 저런 별 실제로 너무 보고싶어요. 나중에 돈 모아서 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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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꽃청춘은 안 보지만 지호씨가 말하는 게 뭔지 알 거 같아요. 쓰담. 나중에 여행 가서 꼭 봐요. 엄청 예쁠 거에요. 아마, 실감이 안 날 거에요. 이게 사진이야, 진짜야. 이런 생각 들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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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2016년 계획이 여행 가는 건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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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이번 여름에 가면 되죠. 가을도 있고, 아직 2월인 걸요. 쓰담. 시간 많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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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올해도 열심히 알바해야죠. 그러고 돈 모이면 가려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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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해외로 가려고요? 요즘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던데 조심해야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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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여름은 더워서 싫고 가을에 가려고요. 한 10월? 또 너무 추우면 별로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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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네, 가을 딱 좋네요. 어디로 가고 싶어요? 결정했어요? 아직 생각 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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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네, 아직은 생각 중. 가고 싶은 곳이 꽤 있어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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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어디에 가고 싶어요? 난 중국이나 일본, 마카오. 이 쪽으로도 가고 싶고요. 유럽도 가고 싶어요. 하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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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일본도 가고싶고 싱가폴고 그러고 유럽이랑 호주도 가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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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나랑 비슷하네요. 싱가폴도 가보고 싶었어요. 아, 맞다. 홍콩도요. 전세계 다 가고 싶네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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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돈만 있으면 다 가고싶어요... 호주는 꼭 갈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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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시드니? 아는 지인이 호주에서 3년 정도 워킹 홀리데이 하고, 지난 달 부터 호주에서 컬리지 다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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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시드니랑 브리즈번이요.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아시는 분이 다녀오셨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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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바다에서 배를 타고 사진 찍고 싶어요. 으. 바닷바람 맞으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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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그 분이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꼭 가고싶어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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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세상에. 벌써부터 여행 플랜 짜는 거에요? 그 사람 안 될 사람일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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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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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흥. 난 반대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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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첸 질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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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질투 아니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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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이게 질투 아니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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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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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그럼 뭐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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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흥.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여행이래. 음흉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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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그냥 나중에 가자는 거죠. 당장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여행은 혼자 갈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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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몰라요. 난 마음에 안 들어요. 반대야. 반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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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어쩌지. 그럼 확 차버릴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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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몰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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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보지 말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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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흥. 대답 안 할 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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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우리 첸이 왜 이러지? 내 일순위는 첸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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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흥. 나랑은 여행 가자 말도 안 했으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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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첸 우리도 나중에 여행가요. 어디갈까요. 스위스? 첸 스위스 가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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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나도 호주 갈 거에요. 왜 나랑은 호주 가자고 안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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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우리 첸 애기다, 애기야. 그래요, 호주 가자. 첸 호주 가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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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애기 아니에요. 안 가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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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그럼 우리 둘 다 처음 가보는 거네요? 재미있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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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시드니 가요. 'w' 햄버거도 사먹고. 요트도 타고. 헬기도 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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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그래요. 우리 둘이 다 해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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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몇박 몇일로 갈까요? 숙소는 어떤 게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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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일주일이면 되지 않을까요? 저 사실 여행 안 가봐서 잘 몰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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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일주일이면. 시드니랑 브리즈번이랑, 다 갔다올 수 있겠네요. 2박3일은 호스텔로 가고, 나머지 2박3일은 호텔가도 좋겠네요. 수영장 있는 호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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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재미있겠다. 왜 벌써부터 설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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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비행기는 3-4달 전에 예매하는 게 좋아요. 으. ㅋㅋㅋ나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갑자기. 아, 저 내일 부산 가요. 당일치기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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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직장인 K에게
혼자? 기차타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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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3에게
부산에 친구가 있거든요. 내일 점심 때 쯤 만나서 밀면 먹기로 했어요. 고속버스 타고 가려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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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직장인 K에게
잘 다녀와요, 몸 조심히. 이왕이면 1박 2일로 다녀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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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처음에 그럴까 생각도 했었는데, 수요일은 아무래도 푹 쉬어야할 거 같아서요. 다음 날 출근해야 하니까요. TwT 으. 연휴가 끝나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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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아, 하긴 그러네요. 당일치기로 갔다 오려면 아쉽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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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관광이라기 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바람만 쐬러 잠깐 갔다오는 거라 괜찮아요. 부산은 자주 왔다갔다 했었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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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직장인 K에게
잘 다녀와요, 첸. 첸 저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이제 자야 할 거 같아요... 첸 푹 자고, 다음에 또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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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1에게
네, 지호씨. 얼른 자요.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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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꺄 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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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이제 정식으로 성인된 우리 열이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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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빠른년생이여서 그전에도 눈치보ㅗㄱ 살살가능했았는뎅! 육룡이나르샤봐요 첸 꿀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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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이젠 당당하게 술집에서 민증도 보여줄 수 있고요. 맞죠?ㅋㅋㅋ 그거 재밌어요? 주변에서 많이 보던데, 지금 몇 회까지 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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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삼십 먗개... 이제 술집 당당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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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으, 너무 많아요. 그걸 언제 다 봐요. TwT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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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직장인 K에게
20화 즈음부터 봐요! 저도 그것부터 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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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ㅋㅋㅋ왜요? 20화부터가 재밌는 화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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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직장인 K에게
그때부터봐도 충분히 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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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9에게
열이씨, 제가 늦었네요. 미안해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잘 보냈으리라 생각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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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넹 고마워요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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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제가 늦었네요. TwT 어제가 9일인 줄 알고... 제일 먼저 축하해야지 하고 왔다가, 날짜를 보니... 하하. 무릎꿇고 손들게요, 저기서. TwT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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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직장인 K에게
아니에여 ㅜㅜㅜ 괜차나요 진짜로 손내려요 첸..축하만으로 진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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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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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고마워요. 설 잘 보내셨어요? 세뱃돈도 많이 받았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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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잘 보냈죠. 많이는 못 받았어요. 밖에서 받은 용돈 다 합쳐도 친오빠가 준 용돈보다 적어요. 숮무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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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숮무룩? 오구ㅋㅋㅋ 그래도 나보단 많이 받았잖아요. 부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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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ㅋㅋㅋㅋㅋ 종대는 주는 나이? ㅎㅎ 차 타니까 멀미나요. 죽을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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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에구. 차 오래 탔어요? 그렇죠. 난... 주는 나이죠. TwT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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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용돈 주세요, 종대야.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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