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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이건 너탄에 미친 전정국의 짝사랑.0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건 너탄에 미친 전정국의 짝사랑.09

w.망충이


*


"김태형 왔네. 야! 전정국이 니 존나 찾아대."

"전정국이?"

"어, 시발."


지민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태형의 얼굴에 반가운듯 손을 흔들었다. 그리곤 제 옆에 꼭 붙어 술병을 끌어안고 주사를 부리는 전정국을 태형에게 던지듯이 주곤 그제서야 술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태형은 제게 기댄 정국을 살짝 밀쳤다. 뭐야 이 무거운건.


"뭐여.. 이거 김태형 아니냐? 씨이이발. 니가 뭔데, 니가 먼데에에!"

"뭐, 왜."

"우리 설이.. 우리 설이랑 우산쓰고 가니까 조오오오티? 어?"

"...."


정국은 술에 풀린 눈을 느리게 꿈벅이며 태형의 볼을 손가락으로 쿡쿡 쑤셔댔다. 태형은 귀찮은듯 미간을 찌푸리며 정국의 손을 치웠다. 하지마. 태형의 단호한 말투에 정국의 눈에 눈물이 그렁하게 고였다. 이내 훌쩍이는 소리와 함께 정국의 듬직한 어깨가 위아래로 움직였다. 정국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눈물을 닦아 대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태형에게 소리쳤다.


"우리 설이랑 우산 쓰고, 가고, 나는, 시발, 정호석이랑 우산쓰고...나도..나도 우리 설이랑,"

"아, 시발."

"우산, 설이랑."

"야, 작작해. 언제까지 니 짝사랑질에 맞장구 쳐줘야하는데, 존나 좆같아서 못 해먹겠다고. 걔가 나 좋아하는 걸 어떡하라고. 니가 제대로 데려가던가 왜 괜히 감정 낭비하게 만들어."

"...."

"제정신도 아닌 새끼한테 무슨 말을 해, 됐어. 그냥 이제부터 니들 둘이서 잘 알아서 해. 나는 빠질라니까. 설인지 술인지 내 알 바 아냐."


..설이야 시발럼아!!!!!! 아 미친 새끼 웬일로 조용하나 했지. 야, 전정국 잡아. 순식간에 술잔이 오고가던 훈훈한 분위기가 깨지고 전정국은 제 손에 초록색병을 꽉쥔 채 살기 가득한 눈으로 태형을 노려봤다. 호석과 지민이 정국을 겨우 막아서고 태형은 귀찮아 죽겠다는 듯이 머리를 헝클였다.


"멍청한 새끼가 기집애한테 미쳐선."

"시발새끼야, 너 말 다했냐? 어? 멍청한 새끼?"

"그래 멍청한 새끼야."

"시이이이발. 디졌어 닌. 오늘 멍청한 새끼 손에 함 뒤져볼래? 병풍 뒤에 누워서 향냄새 맡게 해줘?"

"지랄하네."


아오 씨발!!!!!!! 정국이 금방이라도 내리칠 것처럼 손을 높게 들었다. 호석과 지민이 겨우 정국의 팔을 잡아 내렸다. 시발 놔봐! 놔봐! 내가 오늘 저새끼 저승보낼거여. 갓 잡아 올린 활어마냥 펄떡대는 정국을 질질 끌고 방으로 데려간 호석이 한숨을 쉬었다.


"야, 제발..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자."

"시발.. 시발.. 이건 김태형 그 새끼가 먼저 지랄 한 거라고."

"너도 그만 해. 언제까지 성이름이한테 미쳐서 그럴건데. 어?"

"알 바야?"

"니가 누굴 좋아하던 상관 없는데, 제발 피해는 주지 말자 정국아."


호석이 정국을 두고 나오며 말했다. 잠깐 머리 좀 식혀, 호석이 방문을 닫고 나가고 혼자 남은 정국은 무릎을 세워 끌어안은 자세로 눈물을 훌쩍였다. 내가 우리 설이 좋아하는게 그렇게 잘 못 된거야? 응?

정국이 눈물을 쓱쓱 닦아내고 주머니의 휴대폰을 꺼냈다. 그리곤 익숙하게 이름이의 번호를 치곤 전화를 걸었다. 지금 시간은 새벽 세시 십분. 쌩양아치 전정국은 술을 마시고 놀 시간이고 착실한 우리 부회장 이름이는 잠자리에 들었을 시간이다.


-..여보세요?

"...."

-정국이야? 여보세요?

".. 이름아아.."

-응, 정국아.

"이름아.. 이름아.."


-


이름이는 비몽사몽으로 눈도 제대로 뜨지 못 한 채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무말도 들리지 않는 전화에 이름이는 실눈을 뜨고 액정에 뜬 이름을 살폈다. 정보과 전정국. 이름이는 세벽 세시 십분에 걸려온 정국의 전화에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다시 정국을 불렀다. 정국은 이름이의 이름을 부르기만 했다. 이름이 눈을 감고 하품을 했다.


"왜.. 왜 전화 했어 정국아?"

-이름아아... 내가.. 우리 이름이를.. 을매나 조아하는지.. 니 아나?

"..어?"


정국의 목소리가 축축했다.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이름이는 눈을 부비적거리다 번쩍 떴다. 너 방금 뭐라고.. 정국이 한숨을 쉬었다.


-잤나.

"어, 어.. 자다 일어났지."

-내가.. 가시나 니를.. 좋아한다고.


술에 취해 방언이 폭발한 정국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이름이에게 고백했다. 이름이는 정신이 없었다. 지금 얘가 뭐라는 거야. 나 아까 김태형한테 차이고 울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래? 이름이는 애써 침착한 목소리로 정국을 달랬다.


"혹시 정국아 너 술마셨어?"

-응.

"그럼 좀 자.. 많이 취했나보네. 월요일에 보자."

-이름아.

"응."

-좋아해.. 많이.


알겠어 알겠어, 정국아 끊을게. 잘 자. 이름이는 전화를 끊고 한숨을 쉬었다. 김태형한테 까였는데 전정국이 좋아한다 그러네. 이게 무슨 경우야. 이름이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또 눈물을 흘렸다. 거지같은 김태형, 이제부터 선도 설 때마다 잡을 거야..!


-


정국이 눈을 부비며 일어났다. 윽, 시발 내 위장. 알콜로 절여진 위장이 아려왔다. 정국은 배를 붙잡고 새벽의 참혹했던 그 현장으로 돌아왔다. 여기저기 시체처럼 뻗은 애들 사이를 지나 물을 꿀꺽꿀꺽 마시고 배를 긁으며 휴대폰을 봤다. 잠금을 풀자 제일 먼저 보이는 통화목록엔 이름이의 이름이 가득했다. 헉 나 뭐한거야? 미쳤나?? 새벽 세시 십분 이름과의 첫 통화를 끊고 난 뒤로 부터 끊임없이 걸었다. 네시까지. 다행히 이름이는 받지 않았는지 연결된 기록은 없었다. 다행이야 다행.

정국은 휴대폰을 꼭 쥔 채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그런 정국의 목덜미를 잡으며 호석이 늘어지게 하품했다.


"생각은 좀 해봤냐?"

"뭔 생각."

"김태형이랑 어떻게 할 건지."

"알 바야.. 알아서 되겠지."

"존나 대책없는 새끼."


호석이 정국을 째려보며 물을 마셨다. 야, 애들 일어나면 국밥이나 먹으러 가자.


-


"안 들어가고 뭐하냐?"

"아.. 월요일부터 우리 설이가 선도 서네."

"븅신새끼가. 일주일 전엔 월요일이 존나 즐겁다면서요."

"시발.. 그땐 그때고."


지각하겠다. 나 먼저 간다? 아 같이가! 쫌. 먼저 교문에 들어가려던 호석을 붙잡아 나란히 들어온 정국이 이름이의 앞을 어색하게 지나갔다.


"저기.."

"어, 어?"


이름이 정국의 소매를 잡고 정국을 올려다봤다. 아, 시발 심장 터질거같아. 정국은 애써 덤덤한척 이름을 내려다봤다. ㅇ,왜, 왜? 하지만 입은 전혀 안 덤덤..


"너 학생증.."

"아, ㅇ,이게 왜. 왜 없냐.. 깜박했나봐."

"과, 반, 번호, 이름."

"다 알잖아."

"그럼 반, 번호만."


정국은 제 반, 번호를 알려주곤 교실로 향했다. 슬리퍼로 갈아신고 복도 창문에 서서 선도를 선 이름을 바라봤다. 우리 이름이 너무예뻐. 하얀데 추워서 코랑 볼이랑 손끝 빨개진것 좀 봐..! 완전 애기 복숭아네. 뽀뽀해주고 싶어. 정국의 옆에 서서 빵을 먹던 호석이 빵을 입에 문채 정국을 바라봤다. 시발럼이 저번에 내가 뽀뽀이야기하니까 성희롱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어, 김태형 또 염색했네."


호석이 남은 빵을 우물거리며 창문을 내다봤다. 호석의 말에 정국이 교문을 느린 걸음으로 걸어들어오는 태형의 머리를 쳐다봤다. 시발 지가 포도송이야 뭐야, 존나 웃기네. 호석이 딸기우유를 소리내 먹으며 교실로 들어갔다. 정국은 보라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주머니에 손을 꼽은 채 어슬렁 걸어오는 태형을 눈으로 쫓았다. 윤기가 태형을 불렀는지 태형이 머리를 털며 윤기의 앞에 섰다. 윤기가 손을 휘적이며 태형을 이름이에게로 넘겼다. 이름이의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그걸 바라보던 정국은 입술을 꽉 깨물었다.


*


ㅎ..ㅎ

너무나 늦어버린 것.

ㅠㅠㅠㅠ 우리 정국이의 애절한 짝사랑은 과연 이루어질지..두두둥...!



♥꾸기가 조아하는 백설기덜♥


꾸기/ 관계의회복/ 꼬마이모/ 미니미니/ 대머리독수리♥/ 쿠앤크/ 분홍빛/ 우유퐁당/ 0103/ 블라블라왕/ 전정꾸기/ 92꾸이/ 화양연화/ 몽총이덜/ 허니귤/ 꽁치/ 용용/ 정국이랑/ 다홍/ 스티치/ 또렝/ 너를위해/ 복숭아 알레르기/ 미니언/ 근돼/ 모카라떼/ 오빠미낭낭/ 정전국/ 자몽자몽해/ 사랑아 정국해/ 침침아/ 항암제/ 골드빈/ ♥♥태꿍♥♥/ 밍꽁/ 자몽워터/ 하얀레몬/ 쿠야/ 정국맘/ 오징어짬뽕/ 꿀떡먹고싶소허허/ 정꾸0307/ 비비빅/ 쉬림프/ 구르밍/ 하나비/ 지민이어디있니/ 여름겨울/ 침탵/ 1013/ 샘봄/ 올정국/ 콩콩/ 현쓰/ 망고빙수/ 틴트/ 별찬/ 달콤윤기/ 구구가가/ 좀비야/ 아가야/ 민천재/ 0309/ ♥옥수수수염차♥/ 흥탄♥/ 백설기/ 흥흥/ 크롱/ 못먹는감/ 밍뿌/ 가시고기야/ 리프/ 박력꾹/ ★더침★/ 크슷/ 참기름/ 수저/ 내사랑꾸기♡/ 짐니뚜루/ 잠만보/ 꾸꾸낸내/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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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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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모카라떼 입니다! 일등했어요ㅎㅎㅎㅅㅎㅎㅅㅎㅎ
정국이 안쓰럽네요,, 김태형 나쁜자식 !!! 이해는 되지만 말 이쁘게 해주지ㅜㅡㅜㅜ 짝사랑이 얼마나 힘든데!!!!! 여주야 이제 정국이도 좀 봐주렴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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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정국이 아련 ㅠㅠㅠㅠㅠ 태태 나쁜 남자네여!ㅋㅋㅋㅋㅋ 얼른 꾸기의 사랑이이루어지길 바라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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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비빅이에요! 여주가 언제쯤 정국이를 봐주게 될까요ㅠㅜㅜ태형이가 저러는 것도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또 상처받을까봐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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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토끼야깡춍]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여주는태형이만보나요....ㅜㅠㅠㅜㅜ정국이도봐주지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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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전국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네여 오늘 갑자기 넘나 추웠습니다 (앵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꾸기의 짝사랑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태태..태태..ㅌ... (모른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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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휴 ㅠㅠㅠㅠ 여주님의 마음을 모르겠네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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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못먹는감이에요!! 여주가 빨리 정국이랑 잘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정국이도 태형이도 다 잘됐으면 좋겠ㄴ누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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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허니귤이에요! 여주는 그렇게 계속 태형이를 좋아하는건가ㅠㅠㅠㅠ 정국이 한번 봐줬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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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쿠야입니다 오랜만에오셨네요!!! 아 이러면안되는데설이짜증나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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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용용이에요!!
와ㅜ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ㅠ 너의 그 설레는 마음은 알겠지만 넌 차였잖아ㅠㅠㅠㅠㅠ 새로운 사랑을 찾아보자ㅠㅠㅜ 옆에 정국이 있잖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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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꽁치에요ㅜㅜ 태형아... 그러지망...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안됐지만 여주 너무 불쌍하네유..ㅠㅠ 빨리 잘 되길!!!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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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꾸꾸낸내에요 ㅎ 여주가 넘나 눈치가 없네여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 마음고생 하먄 안되능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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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꾸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헐....틀린말은아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네요ㅠㅠㅠㅠㅠㅠㅠ얼른꾸기짝사랑이끝나서행쇼했으면좋겠네요ㅠㅠㅠ안쓰러운설이랑꾹이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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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꼬마이모 입니다ㅎㅎ 에고...우리 태태 버릇 좋아져야하는데ㅜㅜ 우리 태태 바른생활 어린이 되야하는데ㅜㅜ 우리 꾸기 불쌍해서 어떻게요ㅜㅜ 오늘 진짜 꾸기 엄청 불쌍해서 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ㅜㅜ 여주는 과연 계속 태태를 좋아할까요~? 아님 꾸기를 좋아할까요~? 궁금하네요ㅎㅎ 다음편이 무척 기대되네요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작가님 글 읽어서 정말 좋았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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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102
수저. 헐 싸우지마ㅠㅠㅠㅠㅠ 태형이 왜케 예민한거얏.. 여주가 빨리 정구기한테 마음 돌려야되는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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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쉬림프
정국이 취중고백 해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서 어째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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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
작가님!!기다렸어요!!!!여주야 정국이한테로 가!!!나쁜 태형이를 버리란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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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미니미니에요! 아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도 이해되는데 말이 너무 심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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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왕짱맑은맹세♠]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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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6.73
[오전정국]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흐허 여주야ㅜㅜ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마음좀 알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므 불쌍해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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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 ㅠㅠㅠ정국이 안쓰러운것 ㅠㅠㅠㅠㅠㅠ 이제 그만 짝사랑을 끝내고 쌍방이 되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조은데 ㅠㅠㅠ너무 싸가지 데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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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자까님 정국맘이에오 넘 보고 싶었어오 ㅠ♡ㅠ 오늘두 정구기는 애잔보스 태태는... (부들부들) 울 설이는 언제쯤 정구기랑... 내가 몰래 정구기랑 겨론하게써여 자까님 주례해 조세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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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옥수수수염차입니다
태횽이도 정국이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여...
유정에 금이 가진 않았으면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여주는 그냥 설렁설렁 넘겨들은걸까요..
좀 진지허게 둘어줬으면 하는데 말이죻ㅎㅎ
..그리고 술은 안좋운겁니다..!!!!
헿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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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 ㅠ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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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203
별찬이에요! 으어 결국 정국이와 태형이가 싸웠군요... 정국이의 짝사랑이 꼭 성공하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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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이에요!!!!하!!!! 우리 정구기 고백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찌통...ㅠㅠㅠㅠㅠㅠ태태한테 까엿는데...ㅠㅠㅠㅠㅠ마음은 못접은 우리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정국이라유ㅠㅠㅠㅠㅠ러브러브할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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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0309 입니다 정국이가 안쓰러워 죽겠어요 ㅠㅠ 정국이가 여주 좋아하는 게 잘못 된 것도 아닌데 이번은 태형이가 도를 지나친 거 같아요 사랑 때문에 우정에 금 가다니 ㅠㅠ 사랑도 이루어지고 우정도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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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잠만보입니다!!!!! 우리정국이 불쌍하다ㅠㅠㅠ 셋이 서로의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했음ㅠㅠㅠ 이미 충분하지만 정국아 좀더 힘을내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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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안녕하세요 크슷임다!! 엉엉작가님ㅠ보고시펐다눈 아아고구마백박스먹은 여주정신차려오제발 태태말고 정국이가눈앞에있자나ㅠㅜ이잉정국이불쌍해 정국이ㅋㅋ근데하는말너무웃기고 옆에서항상 얘기하는호석이ㅋㅋ 호석이진짜웃김ㅋㅋ 작가님재밓어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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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구르밍입니다 ..! 술먹고 고백 ....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ㅠ 저도 해봐서 알죠..... ㅠㅠㅠㅠ 할게못됩니다... 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 얼른이어지길 소취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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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39
♥♥태꿍♥♥
되고파...ㄴㅓ의오빠... 전정국 상남자다..! 술먹고 고백은 별로지만 전정국이라면 8717164838번 들어줄수있는데말이죠
태태 너무해..☆ 넘나 쟈가운것... 얼른 설이랑 정국이랑 꽁냥꽁냥했으면 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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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블라블라왕이에요!!하.....김태형 이나쁜ㄴ(비속어)휴......ㅌㅌㅌㅌㅌㅋ정국이 술즈정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애잔킹....아카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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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태꿍이엥여!!!!그나저나 태형이 정말 나쁜눰... 여주가 정국이에게 정말로 마음이 없는걸까여ㅠㅠㅠㅠㅠㅠ정국이나 여주나 둘다 마음이 안쓰럽구만여.. 얼른 둘이 행쇼해서 서로 마음이 치유되어야 할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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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차라리 정국이가 마음을 접었으면좋겠어요!!!!!!!!! 진짜 이건 뭐 썸타는것도 아니고 진짜 일방적인짝사랑............ 정국이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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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박력꾹이에요 태형이는 여주한테 관심이 정말 하나도 없는걸까요? 그냥 여주가 정국이 좋아하면 편할텐데 ㅠㅠㅜㅜ 다 힘내라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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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허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사투리ㅠㅠㅠㅠㅠ 내 번호는....

김태형 겁나 나쁜 사람... 설이도 정구기도 다 안쓰럽네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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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백설기예요!정국이 너무 안쓰러워서요..얼른 여주도 태형이에게 마음을 접고 마음정리를 잘하길ㅜㅜㅠㅠㅠㅠㅠㅜ이번편 뜬줄 모르고 다음편 봤다가 얼른 읽고 댓글 쓰고 가요!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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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좀비야입니다! 우리 꾸기는 언제쯤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웃었으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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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우어어어ㅓㅜㅜㅜㅜ김태혀유ㅜㅜㅜㅜ진짜나쁘다ㅜㅜㅜ정구꾸꾸ㅜㅜㅜㅜ꾸꾸야ㅜㅜㅜㅜ넘나맴이아픈것 ㅜㅜㅜㅜㅜㅜㅜㅜ우째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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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게 어떻게 되는거야 이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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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또렝입니다 여주야 얼른 넘어가 태형이는 잊으라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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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유ㅠㅠㅠㅠㅠㅠ어떻게 될라나요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넘나ㅠ궁금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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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김태형너무해ㅠㅠㅠㅠㅠㅠ정국이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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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이고ㅠㅠㅠㅠㅠㅠ셋다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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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정국이 안쓰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나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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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와 김태형 진짜 너무하다.....알빠라고? 마 니릉 조아해주는 여자마음 그렇게 무시하고 그러는거 아니다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란말이야 나쁜노마ㅠㅠㅠㅠㅠ정국아 너의 사랑을 응원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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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흐어어엉어 어떡해ㅠㅠㅠ 정국이도 태형이도 모두 맴찢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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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하...태형이가 어쩔수없는 난감한 상황이긴 하지마뉴ㅠㅠㅠㅠ조금 미워보이네요ㅠㅠㅠㅠ정국아ㅠㅜㅜ여주야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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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잉ㅠㅠㅜㅠㅜㅠ 어떻게될까요?ㅠ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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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퐄ㅋㅋㅋㅋ돜ㅋㅋㅋㅋ송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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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탄소야... 왜... 정국이가 좋아한다구 했는데 좀 봐주라구...ㅠㅠㅠ 힝 넘 슬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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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으아ㅠㅠㅠㅠㅠ 여주가 빨리 정국이랑 이어지면 좋겠어요ㅠㅠㅠㅠ 태형이가 또 염색을 하다니ㅜ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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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여주야ㅠㅠㅠ그냥 벌점 다 맥여버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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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오늘은 태형이가 겁나 멋있어 보였던...정국이한테 욕하면서 말하는데 웃음기 장난기많다고 생각했던 태형이가 그러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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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아 이 상황은 뭐지..뭔가 태형이랑도 애매해지고 정국이랑도 애매해진듯한...ㅠㅠㅠㅠ. 그냥 맴찢이네요!! 잘 됐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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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여주는 언제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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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태횽아...그로지망......정구기두 슬프지만..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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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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