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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옷한벌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18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18 | 인스티즈

 

 

 

 

-

 

어.. 내가 눈 떴을 때는 이미 병원이었어

진짜 웃긴게 난 눈을 뜨고 엄마가 보였으면 했는데

어떤 간호사분이시더라구

 

난 그날 운좋게 노상방뇨하러 오신 어떤 아저씨께 발견되어서

정말 다행인지 아님 불행인지 죽지 못하고 살았어

내가 발견되었을때는 이미 물에 빠진 상태라

극심한 저체온증에 피도 꽤 많이 흘려서

수술 도중에도 정말 위험했던 적이 있었대

 

근데 그렇게 정신없던 그와중에도 정말 웃긴게 뭔지알아?

병원비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몇년간 병원비에 데였던 나는

내가 지금 거기서 숨을 쉬고 있는 그 순간까지도

돈이 나가는 걸 생각하니까

한시도 가만히 못있겠더라구.

아직 어지럽고 몸에도 힘이 없었는데도

일어나야겠다는 그 일념 하나로

내 주위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내 몸에 있는 링거며 뭐며

정신없이 빼고 옷을 찾고 있었어.

 

링거를 뺀 부분에서는 피가 역류해 이미 한방울을 흘리고 있었고

그걸 본 어느 간호사가, 어머 환자분이라면서 날 말렸어


나는 횡설수설하며,

 

"저..저기.. 제가 돈이 없어요..

빨리 가야해요 저.."


"일단 환자분, 보호자분이 필요하세요"


"아니, 제가 보호자가 없어요.. 저 가야해요.."

 


간호사와 계속 실랑이를 벌이던 중,

어느 한 아주머니께서 아는 척을 해오셨어

 

"저기, 탄소 아니니?"

 

나는 움찔하며 그 아주머니를 보았어

아주머니는 날 기억해내려는 듯 빤히 보시더니,

 

"탄소 맞지?"

 

라고 다시 한번 물어왔어.

 


알고보니, 우리 엄마와 예전에 한 식당에서 같이 일했던 분이셨어

나도 일하는 엄마 곁에서 놀곤 했는데

그 때 과자며 사탕이며 늘 주셨었거든

날 딸처럼 이뻐해주셨는데 빚쟁이들이 우리 위치를 알게되어서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한채 떠났던 적이 있어


나는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 아주머니와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아주머니가 현재 고아원을 운영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

우리가 없어진 후 많이 걱정과 함께 잊지 못하시다가

자녀가 없으신 아주머니가 고향이었던 대전으로 내려가

부모가 없는 아이들과 함께 살고 계셨던 거야.


엄마가 돌아가신 소식을 들은 아주머니는 결국 눈물을 보이셨어

그때도 힘들면 경제적으로도 도와줄 수있다라고 했었는데

우리엄마는 절대로 그러지 않았대

결국엔 그렇게 먼저 갔냐며 울먹이셨고

나도 참을 수 없어 눈물을 보이고 말았어

 

내 상황을 알게되신

아주머니는 혼자 남은 나를 그냥 볼 수 없다면서

나중에 집 구하고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때

그때 갚아도 된다면서 같이 살자고 먼저 권유를 해오셨어

 

난 곧바로 아니라고 그럴 수 없다고 거절을 했지만

아주머니는 이대로 또 널 보낸다면

난 눈을 감기전까지도 후회할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얘기해오신 덕에

나는 참 감사하게도 대전에 내려가 고아원으로 들어갔어


병원에 있는 엄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있었지만

막상 서울을 떠난다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져오더라

이제 서울을 벗어나면 정말로 태형이와 끝이라는 생각에

차를 탄 그 순간까지도 서울을 잊지 않으려고 창밖을 봤어

 


대전으로 내려간 난 정말 무섭게도 빠르게 적응을 해갔어

다만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어

그게 엄청 어색했던 거 있지

나보다 어린 동생들이 언니,누나 하고 달려올때면

어색하게 안녕이라고 한다던지

알바를 하면서 통장에 돈이 들어올때면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한다던지

하는 것들 말이야

 


병원에서 눈을 뜨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게 두렵기도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내가 점점 달라진다는 걸 보면 낯설고 기분이 좋기도 했었어

 

하지만 가끔 이따금씩 생각나는 엄마와 태형이를 떠올릴때면 울면서 잠들기도 했어

내 주위는 이렇게나 많이 변했었는데

손목에 남아있는 아픈 상처는 그날을 기억하게 하는데 충분하더라구

그래서 그걸 가리려고 손목아대를 항상 하고다녔어

아무도 보여주지 않으려고 했고

이게 뭐냐며 아이들이 물어와도 그저 미소만 지어줬는데

나만 알고 있는 이 상처가 밖에 얼굴을 내미는게 정말 싫었어

 


그러면서 가끔 TV에 나오는 태형이를 보며

잘 지내구나, 참 다행이다

너도 잘 지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내 자신을 다독이면서 살고 있었어 그 1년 동안.

 

 

 

그 날도 여전히 평소와 똑같이 편의점 알바를 했어

알다시피 나는 편의점 알바는 늘 피했었는데

태형이와의 추억때문인지 쉽게 놓을수가 없더라구

그렇게나 태형이에 대해 무뎌졌다라고 자부할 수 있었으면서

그게 아니었나봐.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태형이와 했던 모든 흔적들을

찾으려고 애썼던 것 같았어

 


난 태형이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어

내가 서울을 떠나오고 우린 절대 못 만날 줄 알았거든

TV나 인터넷으로만 너를 볼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렇게나 보니 내 맘이 폭풍우처럼 일렁이는 걸 느낄 수 있었어

난 그 날처럼 태형이를 쳐다 보지 못하고 그저 시선을 아래로밖에 할 수 없었어


태형이는 말을 더듬으면서도 나에게 많은 말을 해왔는데

왜 찾아왔는지 전혀 모르겠더라.

그렇게나 잘 지냈으면서, 날 밀어냈으면서 왜 찾아왔는지 몰랐어

이제서야 난 내 자리를 찾았는데 또 날 왜 이렇게 흔드는지 밉기도 했어.

태형이가 또 다시 가고나면 나 혼자 또 잊어야한다는게 무서웠어

 

그러다가 태형이는 자신을 원망하라는 말을 했어

난 전혀 태형이를 원망하지 않았어. 그 어느 한 순간도.

다른 말보다 그 말이 내 귀에 박히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난 엄마도 원망해봤고 세상도 많이 원망도 해봐서

그 단어가 얼마나 무섭고 괴로운지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어


난 감히 태형이를 원망할 사람이 아니었고

태형이가 그렇게 말하는 걸 가만히 볼 수가 없었어

 

"태형아, 나 너 원망 안해.


그 때 너한테 옆에 있어달라고 한 나를 원망하지"

 


내 말을 들은 태형이는 눈물을 머금은 채로

미안해..라고 말을 해왔어.

그 눈물 안에 태형이의 모든 말들을 대변하는 것같아서

더는 볼 수가 없었고 난 이제 그만 가라며 태형이를 밀어냈어

 


태형이는 다시 한번 나에게 손을 내밀었고

나도 다시 한번 거절을 했어

 


"...알았어"

 

의외로 태형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머니에서 딸기주스를 꺼내

카운터에 턱, 하니 내려놓고 망설임 없이 나갔어

 

 


한 순간의 폭풍우가 지나간 자리는 정말 고요했어

1년만에 본 태형이는 여전히 멋있었고

또... 더 살이 빠진듯했어 TV에서 봤던 것 보다 더.


나는 괜히 눈물이 나오려는 걸 참기 위해

입술을 깨물며 딸기주스도 한 쪽으로 치워놓고

내 할일을 하기 시작했어

 

알바가 끝날 때까지 계속 떠오르는 태형이로 인해 머리가 많이 복잡했어

혼자 1년동안 잘 살았으면서 왜 날 찾아왔는지 모르겠던 거 있지

내가 여기 있던 건 어떻게 알았는지,

여전히 바쁠텐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태형이가 놓고 간 딸기주스로 인해

고등학생때까지 거슬러 올라가기도 하고

 


혼란스러웠던 알바가 끝나고

내 파트타임 뒤의 알바생에게 넘겨주고

난 옷을 갈아입어 편의점에서 나왔어

애들이랑 먹을 치킨을 사갈까라는 생각과 함께

태형이는 무사히 서울에 도착했겠지라는 생각도 빼먹지 않은채

버스 정류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도중,

 

"김탄소!"

 

라고 누군가가 불러왔어.

나는 그 목소리의 주인을 알면서도 모른 척 계속 걸어나갔어

 

그러자 태형이는 내 손목을 잡고 날 뒤돌아 세웠어


"내가 태워다줄게. 내 차 타"

"버스 타면 돼"

"빨리 타"

"싫어"


계속 되는 신경전에 태형이는 협박을 하기 시작했어

 

"안타면 나 여기서 모자랑 마스크 벗을거야"


"벗어 그럼"

 

내 말이 끝나자마자 태형이는 자신의 모자와 마스크에 손을 갖다댔어

여전히 우리 주위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또 스무발자국 옆엔 여고생들이 장난을 치며 서있기도 했어

거기서 태형이란 게 알려지면

나도 영향을 받을 거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생각해내며

그래, 딱 오늘만, 오늘만 태형이 얼굴을 보는거야라고

내 자신과 타협을 하고 벗으려던 태형이를 말려 차에 탔어

 

언제 면허를 따고 차도 샀는지 꽤나 달라보이는 태형이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창밖만 응시한채 조용히 있었어

딱봐도 태형이는 긴장을 보이며 한 손을 가만히 두지 못했어


"어디서 지내는 거야? 집은 구했어?"


난 일부러 고아원 그 주위에서 내리려고

정확한 주소를 말을 하지 않았어


"알거없잖아"


나도 모르게 내 말은 입밖으로 퉁명스럽게 나갔어

내 말에 태형이는 바람빠지는 웃음을 내며,


"알았어" 라고 말을 했어


그러곤 자신의 핸드폰을 나에게 쑥 내밀더니

가르쳐줘, 라고 하는 거 있지

내가 그저 핸드폰을 빤히 쳐다보고 있자

태형이는 다시 핸드폰을 흔들며 빨리, 하고 재촉을 했어


나는 다시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고

없어, 라고 침묵을 지켰어

그러자마자 바로 그 침묵을 깬건

내 주머니에서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였어.


당황하며 어쩌지도 못하는 나에게 태형이는 미소를 지으며

알았어알았어 얼른받아, 라고 말을 해왔어

나는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 핸드폰을 꺼내 받아 들었어


"네, 원장님"


오면서 간장을 사와달라는 원장님의 말에 알겠다고 하곤

조심스럽게 통화를 끊었어

끊자마자 태형이는 곧바로 원장님?이라며 물어왔어

나는 일부러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있자

태형이도 다시 입을 다물고 운전에 집중했어

 

내가 말한 장소에 도착하고

나는 어떻게 인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서울까지 조심히 가.

잘 지내고 이제 찾아오지 말았음 좋겠어"


마지막을 고하는 말과 함께 안전벨트를 풀고

나가려고 문을 열라고 하자,

태형이는 급히 내 왼쪽 손목을 턱하니 잡았어.

그 일 이후로 손목이 많이 예민했졌던 나는 움찔했고

태형이는 내 눈치를 보며 슬며시 놓더니

꽤나 진지해진 얼굴로 나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어

 

"... 지금 궁금한 것들 엄청 많은데

한꺼번에 물어보지 않을게.

어디있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시 시작하자 탄소야"


"태형아, 내가 말했잖아

나 너 원망안해. 죄책감 때문에 이러는 거면 그거야말로 사양할게.

난 오히려 그날 깨달았어"


"김탄소"


"태형아, 우린 지금 이 자리가 맞아

나는 너무 욕심을 냈고 오해를 했어

넌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고,

난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일반인일 뿐이야.


고등학생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

 

 

 

"아니, 지금도 여전히 오해하고 있는건 너 혼자야


난 그저 남자 김태형이고,

넌 여자 김탄소일뿐이야"

 

 

 


+) 쉽게 잠들지 못하는 그 어느날의 새벽

새벽에 눈을 뜨고 옆에 있어야할 태형이가 없었어

나는 알지 못할 두려움에 벌떡 일어나 태형이를 찾았어

내가 찾는 태형이는 침대옆에 쭈구려 앉아

숨죽인채 손으로 눈물을 벅벅 닦으며 울고있었어


난 너무 놀랐고 태형이를 달래기 시작했어


"태형아. 왜 울어. 왜 울고있어"

 

서럽게 울고 있던 태형이는 내 두 팔을 붙잡고

날 원망하기 시작했어

 

"너... 왜... 그랬어?"


"뭐가.. 뭐가.. 태형아"


"날 두고... 가려고 했어..."

 

난 곧 태형이가 의미하는 바를 알아챘고 변명을 하기 시작했어

 

"태형아, 그게 아니야, 내말좀 들어봐"


"ㅇ,어떻게.. 그래. 어떻게 날 두고 가?

널 찾았는데 너가 없었으면... 난 어떻게 살라고"


눈물을 쏟아내며 나를 향해 원망하는데..

나도 어느새 울고 있더라


"태형아..."


"왜..왜그랬어.. 왜 그랬어 김탄소"


여전히 눈물을 흘리며 물어오는 태형이에게

나는 내 자신을 보호하듯 변명을 했어

 

"힘들었어.. 태형아... 무서웠어...

나 혼자 남겨진 게 무서웠어..."

 

나는 그때의 생생한 두려움에 싸해짐을 느껴

태형이의 품에 파고들었어

그러자 태형이는 나를 꼭 안으며 중얼거렸어

 


"진짜....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탄소야"

 

 

 

-

 

 

 

 

 

 

 

 

이제 정말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정말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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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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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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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빨강이에요작가님.세에사앙에봐보리다니태태야그걸봐버리다니ㅜㅜㅜ에휴그래도둘다시핑크핑크해서다행이네요.저오늘은기분좋아져서왔어요:-)걱정해주셔서감사해요작가님오늘도잘읽고갑니다쓰느라수고하셨어요!러브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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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우왕 빨강님! 오늘은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나도 기분이 좋다~~헿 오늘도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기분좋게 와서 기분좋게 읽고 기분좋게 댓글남기기! 러브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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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세상에왜안잤어여늦은시간인데!!!!!!!!!!잠을자아져!!!!!!오늘도달게자요내사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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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빨강님 내일 재밌게 보여주려고 글쓰고 있었어여!! 빨강님도 좋은 꿈꾸고 낼봐요 내사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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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민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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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오늘 브금이랑 넘나 잘어울리는..8ㅅ8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네요. 저런 사람덕에 세상이 살 만하다구 누가 그랬어여ㅠ^ㅠ
여주가 너무너무 착하게 살아서 좋은 일이 더 생겼나봐요^ㅅ^
태형이도 힘들고 여주도 힘들고..
날잡고 서로 털어내다가는 눈물바다 되겠어요..힣 그래도 진솔한 얘기 꼭 나눴으면 좋겠어여.
막바지를 달려간다니 진짜 아쉽다..(눙물)
오늘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혼란)
작가님 글은 새벽감성이 터지는 시간에 보기때문에 좀 더 길고 솔직한 생각을 댓글로 남길 수 있는거같아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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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민윤기님 안녕하세요! 맞아여.. 여주가 너무너무 착하게 살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아서 이제 점점 일이 풀리나바여.. 이제야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서 넘나 다행인것... 괜찮아요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면 어때요! 제 글에 댓글을 남길때 전혀 상관하시지 말고 의식의 흐름대로 쓰시면돼요! :) 이래나 저래나 저는 댓글이 정말정말 좋답니다! 매일매일 밤에 와야겠어요 솔직한 민윤기님의 댓글을 보기 위해:) 늘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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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열원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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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ㅜㅜㅜ 열원소에요ㅜㅜㅜ 아ㅜㅜㅜ 여주야...ㅜㅜㅜ 그래서 대전으로 내려간거였네요... 진짜 그때 여주가 병원에서 원장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ㅜㅜㅜ 아니었다면 어쩌면 여주는 또 자살시도를 했을수도있었겠죠..?ㅜㅜㅜ 이제 여주랑 태형이 만났으니까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여ㅜㅜㅜ 둘다 많이 힘들었으니..ㅜㅜㅜ 이제 진짜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는게 느껴지네요... 아쉬워요..ㅎㅎㅎ 그래도 연재가 끝나는 동안은 작가님한테 붙어서 안떨어지고 귀찮게할꺼에요 ㅋㅋㅋㅋㅋㅋ 새작으로 돌아와주신다면 새작에서도..ㅎㅎㅎ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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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열원소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대전으로 내려가게 된 이유가 밝혀졌어요! 맞아요 ㅠㅠ 여주는 여전히 혼자만의 삶에 적응하지 못한채 계속 엄마랑 태형이를 그리워하며 나쁜 생각을 했을것같아여...ㅠㅠㅠ 저한테 절대 떨어지지면 안돼요! 내가 용납못한다!!허허 오늘도 읽으시느라 정말정말 수고했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꿈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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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태형앙 드디어 정신차렸구나 탄소가아무리내쳐도너가줕잡아야된다.. 근데마지막FM은뭐지..외전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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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마지막은 외전으로 넣어드린거에요! 설명을 좀 넣을걸그랫나...ㅎ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셔.....ㅠㅠㅠㅠㅠㅠ 댓글 정말 감사해요! 좋은꿈꾸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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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진짜로..태형아..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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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ㅠㅠㅠㅠㅠ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곧 행복해하는 태형이와 여주의 모습을 보실수있으실거에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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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203
0103 ㅜㅜㅜ태형아 여주야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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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103님 오늘도 태형이와 여주는 짠내를 일으킵니다... 헿 댓글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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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62
방소에요!! 딱 들어오자마자 올라왔어용ㅎㅎㅠㅠㅜㅜㅜㅜㅜㅜㅠ완결을 달려간다니 ㅠㅠㅠㅠㅠㅠ맴찢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계속 보고싶은걸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찌통이그여 ㅎ 절 위한 글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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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방소님 안녕하세요! 방소님을 위한 글 맞아요! 정말 저는 아무런 이유없이 이렇게 글 읽어주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서 매일 찾아온답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도 오늘 참 감사해요! 좋은 꿈꾸세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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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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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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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섭징어님! 브금이 맘에 들어서 찾아서 오늘 내내 들었다니! 뭔가 감동.... 사실 저도 그거 제목 몰라여...헿 어떻게 찾으셨지? 그나저나 오늘도 이렇게 예쁘게 댓글 달아줘서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좋은꿈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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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꾸꾸낸내에요ㅎ 작가님 글 읽고 자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근데 이게 웬걸.....여주 너무 단호박인걸............. 태형이가 저렇게나 노력하는데 힝.. 저같았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케이져..ㅎㅔ 그래도 병원에서 만난 원장님 덕분에 힘든 삶을 살지 않아도 되는 여주 너무너무 잘된 것 같아요ㅠ 이제 태형이랑 재결합 하는 일만 남았네여ㅠㅠ근데 곧 완결이라니... 그럼 저는 이제 무슨 낙으로 살져..?ㅠㅠㅠㅠ완결 노노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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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꾸꾸낸내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날 위해 잠도 참고 기다리고있었쪄여? (우쭈쭈) 낸내해야되는데 ㅠㅠㅠ 여주가 착하게 살아서 드디어 좋은 분을 만났어요! 이제 둘이 화해하는건 시간문제... 저도 마찬가지에여 ㅠㅠㅠ 무슨낙으로 살아요 ㅠㅠㅠㅠ 저도 완결이 안됐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꾸꾸낸내님 오늘 즐거운 낸내세하세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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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눈물눙물이에여ㅠㅠㅠㅠㅠㅠ여주가 차갑게 대할수록 더 슬프고 안쓰러워요ㅠㅠㅠㅠ 아 정말ㅠㅠㅠㅠㅠ 저 토요일에 출국이라서 앞으로 작가님 많이 못 찾아뵐것 같은데 진짜 슬퍼서 어떡하죠ㅠㅠㅠㅠ 아ㅠㅠㅠㅠ 완결까지 보고싶은데ㅠㅠㅠ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더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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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눈물눙물님 ㅠㅠㅠ 토요일에 출국이라니... ㅠㅠㅠ 그럼 메일링은요.. 메일링 받으셔야죠 ㅠㅠㅠㅠ 거기에 번외.... 눈물눙물님을 위한 번외.. ㅠㅠㅠ 인터넷은 다 되니까 꼭 받으셔야해요! 완결도 보셔야해요! 항상 댓글 남겨주고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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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저 가면 인터넷이 안되요ㅠㅠ 진짜ㅠㅠㅠㅠ흐허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진짜 응원할게요ㅜㅜㅜㅜ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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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퍼ㅜㅠㅠ벌써 완결이라니 안돼요ㅠㅠㅠ 가지마세요ㅠㅠ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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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ㅠㅠ 저도 댓글이 좋아서 매일 글쓰고 싶은데 벌써 완결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꿈꾸세요 아 댓글 정말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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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이렇게또 여주랑 러브라인이 되는건가여...♡♡♡태태더럽 이게 뭐람 너무 좋은것 두큰두큰 캬핫 대박 이렇게 여주랑 다시되는군요 대박 태태 진작그럴것이지 암 그렇구말구 이렇게 완결이 되가고 있다니 뭔그 싫어여ㅜㅜㅜㅜㅜㅜ작가님 히우ㅜㅜㅜ다른작품으로도 와주실꺼죠???아 제가 너무 멀리갔나요.....저ㅣ송하여ㅜㅜㅜ그냥 너무 좋아가지고 다른작품도 기대가 되가지고ㅠㅠㅜ 무튼 오늘글도 짱 작가님 겁나 댜박 짱----메로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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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메로네님 안녕하세요! 이제 태형이와 여주는 좋은 시간을 갖는데만 집중하는 걸로! ㅠㅠㅠㅠ 다른 작품....ㅠㅠㅠㅠㅠㅠㅠ 무튼 메로네님이 매일 제 글이 좋다고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좋은걸요? ㅠㅠㅠ 이렇게 댓글이 좋아서 어떻게 완결한담....휴...ㅠㅠㅠ 벌써 눈물날것같아 사랑해요 좋은꿈꿔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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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됼됼
으어ㅠㅠㅠㅠ드디어ㅜㅠ다시잘되는건가ㅠㅠ여주야태태 마음을 받아줘ㅠㅠㅠ 새벽은 최근인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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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됼됼님 안녕하세요! 마지막 새벽은 외전이에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것...같아여....ㅠㅠㅠㅠ 수정해야하나... ㅠㅠㅠㅠ 어쨌든 매일매일 이렇게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좋아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 꿈꾸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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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49
333별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얼른 행복한일만 생겼으면ㅠㅠ 맘이너무아프네요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최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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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333별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오늘도 슬픈가요? 이제 태형이와 여주는 정말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오늘도 이렇게 예쁘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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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망개떡이에요! 오늘도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그래도 이제 슬슬 다시 태형이랑 여주사이가 좋아질 기미가 보여 보기좋아요! 이제글봤으니 자러갑니다!ㅎㅎ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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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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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망개떡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절 기다리셨나요? (감동)(눈물) 내가 이래서 맨날맨날 온다니까! 지금쯤 꿈나라겠죠? 좋은꿈꾸세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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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뷔봉침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ㅜ윽 태형이랑 여주너무 마음아파요ㅠ이제 다시 재결합하는 일만 남은건가요 !! ㅎㄷ항상 재밌는글 감사하고 매일와주셔서 더감사합니다ㅎㅎㅎ..작가님도 글도 짱짱이에요ㅜㅠㅠㅠㅠㅠ필력이 갈수록 느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당 잘보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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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뷔봉침님 안녕하세요! 이제 둘은 깨가 왕창 쏟아질 일만 남았어요! 저야말로 매일 이렇게 찾아와서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한걸요 ㅠㅠ 이렇게 글도 짱짱이라고 해주시고.. 필력도 는다고 해주시고.. 제가 보기엔 똑같은데..ㅠㅠㅠㅠ 오늘도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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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81
0320입니다 아이고 우리 여주 고생 참 많았는데 그래도 좋은 인연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겁나 찌통..이제 태형이랑도 만났으니까 둘이 잘 될 일만 님았네요 그래도 완결이라니 진짜 벌써 아쉬워요 마지막에 새벽일화는 저번편 태형이 시점에서 나왔던 악몽때문인건가여 둘다 참 맴찢..오늘도 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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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302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그동안 착하게 살아서 이제 좋은일만 생기는 건가봐요! 이제 둘만 잘되면 이 이야기는 끝이 나겠죠 ㅠㅠ 마지막 새벽일화는 태형이가 여주의 나쁜 선택을 알게된 직후의 번외에요...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셔요..ㅠㅠㅠ 죄송해요 ㅠㅠㅠㅠ 오늘도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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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태형버거
이제 태형이와 여주의 꽁냥꽁냥을 곧 볼수있겠군요!!♡ 그나저나 곧 완결이라뇨ㅠㅜㅠㅠㅜㅠㅠㅜ 작가님가지마세여!!!!!!!ㅠㅠㅠ 요즘 이글이 제삶의 낙이에요 오늘도 작가님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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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태형버거님! 이제 곧 여주와 태형이의 꽁냥꽁냥을 보실수있어요! 정말 오래 기다리셨어요! 그나저나 저도 어떻게 가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으신분들이 많은데... ㅠㅠㅠㅠㅠㅠ 저도 댓글이 정말 제 삶의 낙인데... 큰일이에요 정말.... 항상 응원해주시고 댓글달아줘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좋은 꿈꾸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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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
헝...여주가 많이 딱딱해졌지만..뭔가 더 아련하고...슬퍼요..ㅜ 그래도 다시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태형이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병원에서 원장님 만나서 정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원장님 안 만났으면 태형이도 다시 못 만났을거니까요...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작가님 다른 글로 찾아오실꺼죠?그럴꺼죠?그렇다고 말해요!!!ㅜ 작가님 글이 얼마나 재밌는데요ㅠㅜ
(이렇게 길게 댓글 써보는거 처음이예요 우어어ㅓ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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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침탵님! 댓글 길게 써주는거 제가 처음이에요? (감동) 헿 내가 처음이라니! 여주가 그동안 착하게 살아서 이제야 좋은 인연을 만났나봐요! 그나저나 이제 완결이면 ㅠㅠㅠㅠ 다른글이요? ㅠㅠㅠㅠㅠㅠ (말잇못) 항상 제 글이 재밌다고 댓글 달아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좋은꿈꾸고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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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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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에그타르트님 안녕하세요! 그냥 주무시지 이게 뭐라고 기다리셨어요! 다음엔 푹 자고 다음날에 읽어요! :) 헿 노상방뇨는 나쁘지만 한번은 봐주려구요! ㅠㅠㅠ 여주가 이제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니 태형이랑 얼른 지지고 볶고 살았음 좋겠네여... 언제나 이렇게 와서 댓글달아주고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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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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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루팡님 ㅠㅠ 당연하죠 ㅠㅠ 여기서 태형이와 여주를 갈라놓게 하면... 저 완결도 못쓰고 여러분들께 돌에 맞아 죽을것같아여... 허허 항상 이렇게 댓글 달아주고 정말 고마워요 항상 사랑합니다 좋은 꿈꾸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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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 단미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아진짜 원장님 너무 감사드랴요ㅜㅜㅜ 우리 여주 거두어주셔서 감사해요 여주가랑 태형이랑 꽁냥거리던 모습 빨리 다시보고싶네요ㅜㅜ 어렵게다시만난만큼 둘다 행복했으면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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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단미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그동안 착하게 살아서 이제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 것같아요! 이제 남은건 여주랑 태형이랑 행복해지는 것만 남았어요! 항상 댓글달아주고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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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ㅠㅠ조금있으면 완결이라니ㅠㅠ벌써부터 아쉬워요ㅠㅠ그나저나ㅠㅠ태형이가 여주손목을 봤다니ㅠㅠ마음아팠을꺼같아요ㅠ그래도 여주는 원장님도 만나고해서 다행이에요!!이제 둘다 다시 행복해졌음!!!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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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태형이와 여주는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는데 ㅠㅠㅠㅠ 이제 완결이에요 ㅠㅠ 저도 벌써부터 아쉬워서 큰일이에요 ㅠㅠㅠㅠ 이렇게 댓글 달아주고해서 정말 고마워요 오늘 좋은 꿈꾸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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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원장님이 생명의 은인이네요.. 여주도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ㅠㅠㅠ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여주랑 태형이랑 다시 꼭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는 태형이가 자해흔적을 본걸까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항상 감사드려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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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마지막 새벽에 일어난 일은 번외에요 태형이가 자는 여주의 손목에 아픈 흔적을 봐버리고 자신을 자책하며 만약의 나쁜 상황에 슬퍼하는 번외편이랍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이해를 안가시는 것같아서 큰일이에요... 수정해야하나봐요 ㅠㅠㅠ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서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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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9.230
너만본다에요ㅜㅜㅜㅜㅠ여주도 태형이 밀어내는게 힘들었겠어요 태형이도 여주도 많이 돌아왔네요 빨리 행복해지길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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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너만본다님 안녕하세요! 여주도 태형이를 잊지 못하는 것같죠 ㅠㅠ 그러니 밀어내는 것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ㅠㅠ 둘이 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항상 댓글 달아주고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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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모지민이에요!
아ㅠㅠㅠㅠ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태형이 우는건..뭐에요..? 다음화 스포인가..? 쨋든 맴찢ㅠㅠㅠㅠㅠㅠㅜ태형아 울지마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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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모지민님 마지막에 태형이가 우는건 자는 여주의 손목에 아픈 흔적을 발견하고 혼자서 자책하며 흘리는 눈물이에여.. 번외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셔서 큰일이에여...헿.... 쨌든 이제 곧 완결입니다 ㅠㅠ 이렇게 매일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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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체리에요ㅠㅠㅠㅠㅠㅠ옴뫄ㅜㅜㅜㅜㅠㅜ원장님여주살려주셔서감사해여ㅜㅠㅠㅠㅠㅠ우리태태반성많이하구여주랑빨리다시잘되길...!!! 헐헐태태새벽에우는게여주손목에자국때문인가여ㅠㅠㅠㅜ태태야울지마ㅠㅠㅠㅠㅠ너가울면누나가맴찢....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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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체리님 안녕하세요! 이제 태형이와 여주는 행복할 일만 남겠죠? 매일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일도 와서 꼭 읽어주세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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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둥둥이에요!!!! 흐엥유유유ㅠㅠㅠ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친절한 아주머니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손목을 봤구나유아ㅜㅠㅠㅠㅠ유ㅠㅠㅠ 흐앙 맴찢..... 그래듀 해피엔딩이니까!!!!!!!!!+ 하지망 완결이 가까워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우어우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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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둥둥이님 안녕하세요! 태형이가 여주의 손목에 남은 아픈 흔적을 발견하고 말았어여.. 이제 태형이의 사랑으로 치유! 둘이 잘되면... 완결이 나겠죠? ㅠㅠㅠ 이렇게 좋은 분들 두고 ㅠㅠㅠ 항상 댓글 달아주고 너무 고마워요 정말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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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코코팜이애오!! 하..여주 진짜... 그 힘든 일 다 겪고 병원에서 눈뜨자마자하는게 돈걱정이라니ㅠㅠㅠ 진짜 얼마나 시달리고 시달렸으면 저런 상황에서까지ㅠㅠㅠ 우리 여주 진짜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아 그 시간에 그 장소로 노상방뇨하러가신 아저씨 넘나 감사드리구요ㅠㅠㅠ 아저씨 아니였으면 우리의 여주는 정말...흡 아저씨 어디 계세여? 절이라도 해야할듯싶네여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주머니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저렇게 또 인연이 생겨서ㅠㅠㅠ 잉 그리고 여주 넘나 단호박... 하긴 그렇게 상처받고 또 상처받았으니 쉽게 받아주는것도 이상하죠ㅠㅠㅠ 태형이도 다행히 지치지않고 계속 여주한테 자신의 마음을 보이네요 마지막 대사 보고 태형이의 마음이 어떤지 더 깊게 느꼈어요! 캬 태형이 말도 잘하고...! 부디 태형이의 진심이 여주에게 꼭꼭 닿기를!! 으잉 근데 자까님 완결을향해 달려가고있다니요...? 거짓말이져..? 거짓말이라고 말해주쎄여... 엉엉엉 이제 여주랑 태형이가 다시 만났는데... 뒤에 알콩달콩한거 더 봐야하는데...? 아하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는있는데 그 완결이 673836638회를 더 봐야 오는거져..? 그런..거져? 그렇다고 생각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가요 오늘도 자까님 하투하투❤️❤️ 자까님 제꺼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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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코코팜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어렸을 때부터 넘나 힘들게 살아서 사소한거에도 돈걱정... 뭐에도 돈걱정... 너무 일찍 돈에 데여서 그런가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노상방뇨는 잘못됐지만 여주를 구해줬으니 눈감아주는걸로! 태형이 원래 태태어쓰면 말 못하는데 여주한테는 달변가가 다되었어요 ㅋㅋ 태형이에게는 여주가 너무나 간절해서 쉽게 놓치 못할거에요! 그나저나.. 완결이라니? ㅠㅠㅠㅠ 시작한지 뭐 얼마나 되었다고 완결이라니? 저도 거짓말이라고 말하고싶어여... ㅠㅠㅠㅠㅠㅠ 저도 완결 4394ㅕ0968429회까지 하면 태형이와 여주는 이미 결혼하고 살림 차려서 자식을 낳고 또 그 자식이 자식을 낳아서 손녀손자까지 보고 완결이 끝나겠죠? 하하 넘나 웃긴다. 이렇게 예쁘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너무 좋아서 저도 완결내기 싫어요 ㅠㅠㅠ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전 코코팜님꺼에여! 실컷가져!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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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벌써 완결이 다가온다니ㅠㅠㅠㅠ 둘이 잘풀려가고 있는거같아서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네요ㅠㅠㅠ 여주 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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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둘이 분명 잘될거에요! 이제 맘놓고 편히 읽어주기만 하시면되요! 이렇게 댓글달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좋은 꿈꾸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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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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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쿠미몬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아직 태형이를 잊지 못해서 그런지 처음의 철벽처럼 내치지 못해요.. 태형이가 하도 잘해줘서 그런가봐요 ㅠㅠ 이제 둘이 행복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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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꾸엥입니다 ! 완결이 다가오고 있다니.. 아...앙대..
! 절대 앙대여ㅠㅠㅠㅠㅠ 엉엉 오늘브금은 제가 굉장히 좋이하는 브금이네여 ㅎ헤헿 여주가 태형이 밀어낼때 제가 다 힘든거 있죠 ㅠㅠㅠㅠㅠ 태형이두 여주가 자살시도한거 알고 펑펑운거보고 제가 다 맘이 아픈거 있져ㅠㅜㅜㅜㅜㅜ 이제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게써야ㅜㅜㅜㅜㅜ 엉엉 오늘두 잘 읽그가여~♡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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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꾸엥님 안녕하세요! 완결..완결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ㅠㅠㅠㅠㅠ 싫어요 ㅠㅠㅠ 저도 참 좋아하는 브금이라 언제 쓸까하다가 오늘 딱 씁니다! 이제 둘은 행복하면 돼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고 이렇게 예쁘게 댓글달아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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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182
융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다시잘되는건가여~?~?!룰루힣ㅎㅎ
여주넘나맘아픈것...그래도 아주머니만나서 다행인것가타여ㅜㅠㅠㅠㅠ그분도못만났으면망신창이차럼살았을거에요ㅠㅠㅠ하오늘도너무재밌게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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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융거님 이제 둘이 잘될 일만 남았어요! 아마 원장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자신만을 위한 삶을 두려워하고 엄마와 태형이를 그리워한채 또다시 나쁜 선택을 했겠죠? 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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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자까님 예화예요 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ㅜㅜㅜ 여주야 태태 밀어내지마 안 돼 ㅜㅜㅜ 우리 태태가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데 ㅜㅜ 하 아주머니 사랑해요 진짜 우리 여주 끄얽 자까님 맨날 절 울려요 진짜 미워요 흐벙벙 완결이 다가온다니 싫어여 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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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예화님 태형이도 여주도 너무 힘든 1년의 시간을 보내고 또다른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같아여 ㅠㅠㅠㅠ 헿 예화님 울리는 맛에 글 올리지롱 ㅇㅅㅇa 미안해요.. 하지만 항상 이렇게 댓글달아주는 예화님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좋은 꿈꾸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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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원장님 천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합칠일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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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원장님 정말 천사죠 ㅠㅠㅠ 날개 없는 천사에여 ㅠㅠㅠ 분명 하늘에서 엄마가 보내준 여주만의 수호천사인가봐요! 이제 태형이랑 여주가 잘될일만 남았습니다! 댓글 정말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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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비림]이에요! 태형이가 생각보다 여주를 더 꽉 잡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는 태형이의 마음이 저렇게 깊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사실 뭔가 이번 편은 태형이편도 아니고 여주편도 아니고 그냥 진짜 제 3자입장에서 봤을 때 모두를 위해선 그냥 각자의 길을 가는 게 오히려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을 했어요. 사실 서로에게 좋다기 보다는 여주한테 더 좋은 거겠지만요. 여주는 뭔가 지금 생활에 적응해서 잘살고 있는데 다시 갑자기 서울에 올라가자 하면 힘들테니까요. 댓글쓰다가 깨달았는데 굳이 여주가 서울에 갈 필요는 없을 것같아요! 어차피 서울에 있어도 잘 못만나는 거 여주는 대전에서 태형이는 서울에서 서로 연락만 하면서 지내도 예쁠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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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우와 이렇게 좋은 댓글 봐서 정말 좋아요! 아무것도 아닌 글에 비림님의 생각으로 인해 더 풍부해져가는 것같아요 :) 이래나 저래나 태형이와 여주는 항상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겠죠? 오늘 뜻하지 않게 이렇게 훌륭한 댓글을 봐서 새벽에 몇번이고 다시 봐요. 정말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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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그런데 비림님. 죄송하지만 암호닉 명단에 비림으로 된 암호닉을 찾지 못했어요 ㅠㅠ 혹시 언제 신청하셨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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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ㅎㅎㅎ 없으면 아마 제가 착각한거 일거에요ㅎㅎ 다음에기회가있으면 신청할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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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뷰류륭이에요ㅠㅠㅠㅠ탄소그래도다행이었네요좋은분을만나서ㅠㅠㅠㅠ휴너무마음아파여이둘의이야기를보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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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뷰류륭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그동안 착하게 살아서 좋은 인연이 왔나봐요 ㅠㅠㅠ 이제 둘은 행복할 날만 남았어요! 댓글 정ㅁ라 감사하고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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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진진❤️이에요!
완결이라니ㅠㅠ아닐거야ㅠㅠ완결ㅠ헝헝 태형아 여주가 많이 상처받앗어ㅠㅠㅠㅠㅠ그래도 해피엔딩일거라 믿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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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진진♥님 ㅠㅠㅠ 완결..흑..완결이에요 하지만 해피엔딩이랍니다! 태형이가 얼른 여주의 꽁꽁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줬음 좋겠어요! 댓글 달아주고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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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39
♥태꾹
헐 이 브금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업뎃된거 보고 한번 심쿵 브금듣고 또심쿵...ㅠㅠㅠㅠ
드디어 여주랑 태형이가 제대로 대화를하네요ㅠㅠ얘들아 얼른 행복해지기바래
마지막이야기 궁금해요..! ㅠㅠㅠ 울지마 태형아..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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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태꾹님 저도 이브금 되게 좋아해요... 태꾹님 댓글보고 또 심쿵.... 헿.. 여주와 태형이가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재밌게 읽어줘서 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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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어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이대로 헤어지면 어쩌나 엄청 조마조마했는데 태형이가 다시 탄소를 잡아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얘넨 역시 꽁냥거리는게 어울려요ㅠㅠㅠㅠㅠ 이젠 태형이도 탄소도 웃을 수 있겠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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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1년동안 괴로웠던 태형이가 쉽게 여주를 놓치는 못할거에요 그러면 맴매파티 열거에요 제가 ㅠㅠㅠㅠ 이제 태형이와 여주는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것같아요 :) 오늘도 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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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28
아......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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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ㅠㅠ 마음이 아프시면 안되는데... 호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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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30
블루에이드에요~!! 여주에게 힘이 되줄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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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블루에이드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주가 착하게 살아서 그런가 좋은 인연을 만났나봐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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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열아에요....태형이 진짜 모태사랑둥이ㅜㅜㅜㅜ 상상돼 딸기주스라니 너무 귀엽고 고등학교때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여주 쟈가워 헹 둘이 빨리 잘 됐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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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열아님 안녕하세요! 태태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저도 쓰면서 오열...헿 고등학생때 그렇게 여주한테 딸기주스를 멕이더니 어른되서도 딸기주스네요 얼른 둘이 잘되서 애도 낳고 딸기주스를 먹였으면!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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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6.73
오전정국입니다 !
태형이도 여주도 진짜 불쌍하다..
둘이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 꼭 ! 잘되서 이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 한편으론 완결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슬프기도 하지만 작가님 오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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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오전정국님 오늘도 태형이와 여주는 짠내인가요 ㅠㅠ 얼른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벌써 완결을 내야된다는 생각에 너무 슬퍼요 항상 이렇게 예쁘게 댓글달아줘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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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세상에마상에나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만나게돼서 정말 다행이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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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둘이 만나서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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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이에여ㅜㅜㅠㅠ진짜ㅜㅜㅜ 원장님을 만나서 다행이야ㅜㅜㅜ 제가 태형이 여자친구였어도 내쳤을 것 같아요ㅜㅠㅠㅠ 태형이 마지막 말봐ㅜㅜㅡㅠ 남자 김태형 여자 ㅇㅇㅇ이래ㅜㅠㅜㅡ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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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소진님 ㅠㅠㅠ 여주가 힘들어했던걸 알아서 지금 내치는걸 이해할수밖에 없는 것같아여. 이 글의 제목이 남자 김태형 여자 ㅇㅇㅇ인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태형이는 그동안 여주를 남자 대 여자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항상 댓글 남겨주고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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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16
꾸기에요..힝..오늘도 짠내가 나고 제얼굴에 뭐가이리축축..크흡..그래도 여주상황에선 어쩔수없던거였고 하니..힝.ㅡ어쩔수없쥬뭐..태형이와 여주가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주고 이해하며 사랑하는사이가 얼른되었음좋ㅎ겠어유..오늘도 감사핮이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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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16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ㅜㅜㅜ비회원이라 댓글이 째깍째깍 올라가는건 아니지만 댓글올라갔나 확인다고 답글와있음 그걸로 힐링을 하능것같아요..항상 말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멋진 작품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맨날맨날 출석도장을 찍지만 늦게올라가는틈에 그렇지 않게보일진 멀라도 항상 출석도장찍는 꾸기입니다!그리고 사랑해여 자까님 ㅣ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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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꾸기님 매일 와서 출석도장찍고있는거 완전 잘알아요 ㅠㅠ 비회원이시라고 그런거 없이 모두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맘편히 꾸기님 생각이나 느낌 그것도 아니면 그냥 아무말이나 달아주시면 돼요! 정말이에요 :) 저야말로 이렇게 매일 찾아오셔서 댓글 달아주는거 항상 감동받고 그런다구여 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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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어제밤에 발견한 이글을 처음부터 쭉 읽었어요 정말 제 마음을 울리는 글이에요..늦어서 더이상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으시겠죠?ㅠ 어쨌든 암호닉을 신청하진 못했지만 이제서야 이글을 발견한 저를 탓하며ㅠ 잘읽고 갑니다! 사랑해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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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ㅠㅠ 암호닉 신청이 끝나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읽어주고 또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다음편도 와서 꼭 읽어주시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말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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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안녕하세요 작가님! 남별이예요!
으으 마지막 태형이 말 너무 멋있네요 그저 남자 김태형이고 여자 여주라니ㅠㅠㅠㅠ 으어 이런식으로해서 여주가 다행히 잘살고있었던거였군요!! 태형이를 좋아하면서도 태형이를 내치고있는 여주가 이해가면서도 너무 미음아프네요ㅠㅠㅠ 으어 완결이 다 오고있다니 안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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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남별님 안녕하세요! 태형이의 마지막말이 제 글의 제목으로 인도했어요...헿 태형이는 그동안 여주를 남자대 여자로 생각하고 있던 거였어요 여주의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한 태형이의 사랑으로 얼른 녹여줬으면.... 완결이 다가오지 않도록 이세상의 모든 시침을 멈추고 싶어요 ㅠㅠㅠ 항상 이렇게 예쁘게 댓글달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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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ㅠㅠㅠㅠㅠㄴ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여주랑 태형이랑 둘다 서로의 마음을 잘 모르는것같구ㅜㅠㅜㅜ오늘도 좋은글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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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망개떠억님 안녕하세요 얼른 여주랑 태형이랑 서로를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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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149
밀푀유에요 작가님 ㅠㅜㅠ 진짜오늘너무슬퍼서허헝허허ㅓ유ㅜㅠㅜㅠㅠ 둘다너무안쓰러워요ㅠㅜㅠㅠ 오늘도 글 감사히잘보고가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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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밀푀유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렇게 재밌게 읽어주고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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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신알신 신청하고 갈께요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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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신알신 정말 감사해요! 다음편도 와서 꼭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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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ㅠㅠ진차슿퍼요ㅠㅠㅠㅠ완전명작 ㅠㅠㅠㅠㅠㅠㅠ감정표현을진짜잘하시응거같아여ㅠㅠㅠㅠㅠ게속감정이입되고ㅠㅠㅠ전편도또보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이런대작써주셧ㅓ 감사합니다ㅠㅠㅠㅠ작가ㅣㄴㅁ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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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명작이라뇨 ㅠㅠㅠ 그렇지 않아요 ㅠㅠㅠㅠ 감정표현도 잘한다고 칭찬해주신다니 ㅠㅠㅠㅠ 제 글 실컷실컷보세요! 재밌게 읽어주시는거 정말 고마워요 항상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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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67
뎡이에요! 하ㅠㅠㅠㅠㅠㅠ 원장님 정말 고마우신 분이네요ㅠㅜㅜㅜㅠ 태형이.... 하... 정말...... 그래도 태형이가 여주를 많이 좋아하나보네요ㅠㅠ
여주도 마음을 열고 다시 러브러브하겠죠...♡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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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뎡이님 그동안 여주가 착하게 살아서 좋은 인연이 왔나봐요! 태형이가 1년동안 너무 힘들어했는지 여주를 쉽게 놓치고 싶어하는 것 같지 않아요! 얼른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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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승블리에오.. 태형이ㅠㅠㅠ 마지막말진차멋있어요..여주도 간신히살아서 ㅜㅜ다행인데 그와중에병원비생각ㅎㅏ는게너무안타깝.. 그래두 착한분다시만나서 고아원에서지내는게진짜다행이에요! 그리구태형이랑다시만나서ㅠㅠㅠㅜㅠ내가원하던게이거야ㅠㅜㅠㅜ흑 완결이다가온다닛...☆슬퍼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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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승블리님 안녕하세요 그져 태형이 멋있져 ㅠㅠㅠㅠ 여주는 병원에서도 짠내.... ㅠㅠㅠㅠ 하늘에서 엄마가 천사를 내려줬나봐요! 승블리께서 주문하신 글입니다 맛있게 읽어주세요 :) 저도 벌써 완결이라 슬픈걸여.. ㅠㅠㅠㅠ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고 너무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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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망고마이쩌이에요 ㅠㅠㅠㅠㅠ 오늘 편 너무 슬픈 거 아녜요? 둘 다 너무 아련 아련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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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망고마이쩌님 오늘 편도 슬픈가요? ㅠㅠㅠㅠ 얼른 둘이 행복해졋으면 좋겠어요! 댓글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 꿈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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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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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카라님 안녕하세요! 제가 의도한걸 알아채셨네요! 맞아여! 태형이도 연예인이기전에 사람이고 남자여서 여주를 정말정말 사랑해줬던거여써여 (감동) 항상 고맙고 오늘도 재밌게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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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세상에 이런 찌통..ㅜㅜㅜㅜㅜ작가님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태태야]로 신청 가능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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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죄송하지만 암호닉 신청은 이미 끝나서 현재 받지 않아요 ㅠㅠ 혹시나 나중에 암호닉 추가신청에 대한 공지가 올라온다면 그때 신청해주세요! 어찌됐든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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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와정주해유ㅠㅠㅠㅠㅠㅠ아진짜눈물낫네ㅜ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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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정주행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 눈물 닦으시고 (손수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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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190
달빵독쨔예요ㅠㅠ
이제화해??!!
크흡이날을기다려왛머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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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달빵독쨔에요! 이제 둘은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어여......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기특... 댓글 감사하고 항상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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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흡 암호닉 추가로 안 받으시나요ㅜㅜㅜㅠㅠㅠ방금 정주행을 끝냈는데.....이런 좋은 글을 이제서야 보다니......흐르걱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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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ㅠㅠㅠ 죄송하게도 현재 암호닉을 받지 않습니다 ㅠㅠ 혹시 나중에 추가신청을 받게되면! 그때 공지 올려드릴게요! 부족한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다음편에서 봐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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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타미입니다.
서로 만나 마주 보고 있다고 해서 모든 게 다 좋아지지는 건 아닌 거겠죠. 여주는 1년 전 일이 너무나 큰 상처인 거고, 태형이는 1년 전 일 이후로 스스로 상처를 내가며 지내온 거 같고, 상처가 난 자리에 흉터는 볼 때마다 떠올리게 할 거예요. 근데 그게 계속 덧난 것처럼 아픔으로 남을지, 추억으로 남을지는 모르겠네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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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타미님 1년간 서로는 반대되는 생활을 해왔어요 ㅠㅠ 1년전의 여주는 힘들어온 삶을 살아온 반면 태형이는 자신의 꿈을 꾸었고 그 반대로 1년동안 여주는 자신만의 삶을 살았고 태형이는 그리워하며 괴로웠어요 이제 그 후에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존재로 남겨질지 꼭 지켜봐주세요!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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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194
0818

ㅠㅠㅠㅠ그래도 태형이가 찾아가서 너무다행이에요
어느날의 새벽부분이 심장 찌르르 ㅠㅠㅠㅠ맘아프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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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818님 심장이 찌르르하셨나요? 헿 다음편은 이따가 일찍 올라오니 꼭 와서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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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흐앙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넘나 슬픈 것 ㅠㅠㅠㅠㅠㅠ 오늘은 그래도 둘이 만나고 그래서그런지 이빨이시리진않앗어요 ㅋㅋㅋㅋㅋㅋ 왜 이표현하면 제가 되게 늙은것같죠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저 19쨜....... ㅋㅋㅋㅋㅋㅋㅋ ㄱ,냥 그만큼 작가님의 글이 감동적이엿던거에요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ㅏ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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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오늘은 이빨이 시리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어휴 이제 고3이시군요 ㅠㅠㅠ 힘힘! 제 글로는 부족하지만 개학 전에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부족한글 읽어주고 이렇게 예쁘게 댓글달아줘서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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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수학엿먹으세오
아주머니가 여주를 도와줘서 다행이에요ㅠㅠ
여주가 얼른 자신을 생각하고 자신을 위해 가꾸는 삶에 익숙해져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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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오늘 좋은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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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수학엿먹으세오님 하늘에서 엄마가 여주에게 천사를 내려줬나봐요 ㅠㅠㅠ 여주는 1년동안 자신만을 위한 삶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분명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에요! 항상 이렇게 와서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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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늘봄이에요!! 작가님 이렇게 기가엘티이뺨치는 연재속도에도 감사한데 분량은 낭낭하며 스토리도 탄탄하면...사랑해요♡ 예전에 여주의 어머니와 식당일을 함께하시던 아주머니가 여주를 보살펴주고 챙겨줘서 다행이라는생각도들고 손목아대를 차고다닌다는 여주를보니까 마음이 찢어질려고합니다...☆ (흉터엔 마데카솔...☆) 태형이의 마지막말이 깊게와닿는거같아요!!남자 김태형과 여자 김여주...ㅠㅠㅠㅠ둘이꼭행복해지길바래봅니다ㅜㅜ
오늘도잘읽었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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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늘봄님 매일 들고오는 글이지만... 아직까지 많이많이 아쉬워요.. 제가 손곶아고덩요 (소근소근) 새살이 솔솔~ 마데카솔~~ 태형이의 마지막 말로 인해 이 글의 제목이 완성! 태형이는 그동안 여주와 자신의 관계를 남자 대 여자로 생각하고 있던거였어요 멋진자식!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이따가도 와서 읽어주기! 학원에서 공부 열심히하기!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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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마지막 대사 너무 와닿아요...아..진짜 저런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사랑해요(수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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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핳..... 이렇게 설레는 댓글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야말로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수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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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150
월향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 그래도 고아원에서라도 여주가 정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아 근데 오늘도 ㅠㅠㅠㅠㅠ 슬퍼요 둘이 얼른 행복해져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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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월향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이제 맘편히 머무를 곳이 생겼어요! 이제 정말 둘은 행복해질 일만 남았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항상고맙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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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망떼
오늘은 작가님글기다리다 자버렸네요ㅠㅠㅠ곧 완결이라니 조금시원섭섭해요ㅠㅠㅠㅠ다음화도 꼭기다릴께요!수고하신작가님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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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아망떼님 으앗 ㅠㅠㅠ 그렇다면 오늘은 아망떼님을 위해 좀더 빨리올까요? 데헷 이제 곧 완결이에요 ㅠㅠㅠㅠ 다음편 이따가 올라오니까 꼭 와서 읽어줘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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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가슴이 아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딱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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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다음편 이따가 올라올거니깐 와서 꼭 읽어주세요! 이렇게 댓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따가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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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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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정주행하시늘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 제가 뭐가 대단해요 ㅠㅠㅠ 이렇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더 대단하죠..ㅠㅠ 이따가 다음편 올라오니까 와서 꼭 읽어주세요!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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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허니귤이에요ㅠㅠㅠㅠ 그래도 분위기가 다시 괜찮아진 것 같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여주가 태형이한테 조금만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으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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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허니귤님 안녕하세요 ㅠㅠ 여주는 아마 한번의 상처로 인해 쉽게 열수가 없을거에요ㅠㅠ 하지만 김태형의 고집과 인내심과 사랑으로 활짝 열리겠죠? 헿 저도 그 날을 기다리고 이쯥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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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링링뿌애오...아..이번꺼 찌통...큽....정말..둘이다시잘되서다행이에요♡재밋게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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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링링뿌님 오늘도 찌통이셨나요? 이제 둘이 더 잘되기 빌고있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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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곰돌이에요!!! 완결이다가오는데도 신알신을안하고있었네요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신알신을!!!! 태형이가 탄소찾아줘서다행이에요!! 탄소야 태형이밀어내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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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곰돌이님 신알신을 꼬옥 누르셔서 이따가 올라오는 글을 읽어주세요! :) 이제 둘이 잘되는 일만 남았어요 ㅠㅠㅠㅠ 헿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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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90


글잡 안본지 정말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명작 보고가네요 아까 중간에도 댓글을 한번 달았었는데 펑펑 울면서 보고있답니다 태형이의마음도 여주의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서 더 속상하네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작가님 수고많으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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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우왕 명작이라니 ㅠㅠㅠ 정말 과분한 말이에요 ㅠㅠㅠㅠ 태형이와 여주의 편에 서서 마음을 이해해줘서 정말 곰워요! 다음편 이따가 올라오니까 와서 꼭 읽어주세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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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ㅠㅠㅠ와 진짜 저번화부터 눈물샘이 아주그냐누마를 틈이 없네요 ㅠㅠ 지나가다가 보고 정주행했는데 암호닉은놓쳤지만ㅠㅠ 읽은 제가 자랑스럽네요 !! 너무 잘읽고 있어요 작가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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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ㅠㅠㅠ 암호닉은 아쉽게도 신청을 못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따가 다음편 올라오니까 꼭 읽어주세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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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슙큥입니다 작가님ㅜㅜ 아 세상에 만나서 다행이고 아 그래도 너므 걱정되는 커플이에요 하아 이제는 힘든 일 없이 넘어갔음 좋겠다 작가님 잘 보고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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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ㅠㅠ여주가 혼자 남겨지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구나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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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왜케 슬픈거야ㅠㅠㅠㅠ너무 맘고생하고 진짜 왜케 둘만 힘든거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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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진짜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이제 그냥 읽기만해도 막 눈물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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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너무 슬픈거아니에요ㅠㅠ?? 여주도 얼마나 힘들엇으면 태형이랑 다시시작더 안하려고 햇을까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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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진짜너무가슴아프디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태형이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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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작가님 고마워요 :) 아 너무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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