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26046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얘들아 칠판당번 정하자! 주번한테 맡기니까 절대 안하네 어유" 

 

 

최근 1주일동안 주번이 전정국이었던가...?  

자꾸 딴청을 피우는 전정국의 얼굴이 여간 뻔뻔스럽지 않을 수 없었어. 

하지만 매일 걸레를 빠는 내가 손에 더러운 물 안묻힐 수 있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서 손을 번쩍 들었어. 

 

"칠판당번하면 청소시간에 청소 안해도 돼. 할사람?" 

- "저요!!!!!!!!!!!!!!!! 저!!!!!!!!!!!!!!" 

"그래...탄소 너가 해." 

 

 

개이득! 이제 청소시간 아껴서 잠도 잘 수 있고 매점도 갈 수 있고 일석이조다 ㅎㅎ 

그렇게 나는 칠판당번이 편할 줄만 알았지...이렇게 고단할 줄 누가 알았겠어...ㅜㅜ 

어쩐지 칠판당번같은 꿀당번에 아무도 손을 안 들더라...; 

이과생이어서 그런지 수학이 하루에 2시간 이상씩 꼭 들었단 말이야... 

그런데 우리교실에 들어오시는 수학 선생님 분필은 무슨 밀가루로 만들었는지 가루가 사방팔방에 묻어있고 

칠판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분필 찌꺼기들은 지워도 지워지지가 않고...  

전정국이 왜 칠판에 그렇게 소홀했는 지 이해가 되네. 

이제부터 매일 쉬는시간마다 잠도 못자고 칠판을 지워야 하는 내 신세가 딱하지만 뭐 어때! 이제 청소시간 20분 동안은 놀아도 된다구~... 

뭐 이렇게라도 생각하자...8ㅅ8(토닥토닥) 

 

칠판 지울때마다 거슬리게 교탁에서 얼쩡거리는 전정국이 거슬려 한마디 하면, 

 

 

- "도와줄 거 아니면 가 거슬리니까." 

"도와줄거 아니면 가 거실리니꺼~~~~" 

-"아 진짜.." 

"아 진쩌~~~~롸롸롸롸롸???롸?" 

 

[방탄소년단/전정국] 동아리 회장 너탄, 부회장 전정국 02 | 인스티즈 

〈!--이미지끝- 

 

 

 

...... 

지금 나의 소원이 있다면...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한국의 총기 합법화...? 아 전정국 인간적으로 한번만 쏘자. 

 

 

 

 

전교에서 호랑이 선생님으로 소문이 자자한 국어 선생님... 사실 무섭다기 보다는 짜증난다. 

하도 깐깐하고 참견하는 걸 좋아하는 선생님이어서 걸리면 아주 x된다.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눈에 안띄는게 상책. 

그런데 수업 들어오자 마자 칠판당번 일어나보라고 하시네....?허허.... 

멋쩍은 듯 자리에서 일어났더니 다짜고짜 분필을 던진다. 

 

 

"니 눈깔에는 이게 수업할 수 있는 칠판으로 보이는가봐??" 

 

 

아니..하필이면 수학시간 바로 다음이 국어여서 그렇냐고요... 저는 분명 깔끔히 칠판을 닦는데 수학은 정말.... 

수학쌤 앞에는 장사가 없어요...정말이에요 선생님..선....ㅅ.... 

 

 

"걸레빨아와." 

 

 

네...빨아오라면 빨아야쥬... 

걸레빨기 싫어서 칠판당번했더만 또 걸레빠는 신세가 되었다. 

이런 쳇바퀴같은 인생... 

걸레를 가지러 뒤로 돌아서는데...전정국 너 왜그렇게 아련터지게 쳐다봄...?ㅇㅅㅇ 

 

 

걸레를 빨아 시린손끼리 비벼가며 교실로 올라가고 있는데 교무실에서 막 나온 전정국이 보였어.  

A4파일을 들고 반으로 가는 전정국에게 말을 걸었지. 

 

 

- "이거 뭐야." 

"한자성어." 

- "또?" 

"그리고 국어 프린트" 

- "....." 

"아 한문노트 없는데 망했다." 

 

 

 

이 선생님은 국어선생님이신데 한문노트에다가 사자성어를 써오라고 시킨다. 자신이 아주 한자선생님이신 줄 아나보다.  

교무실에는 먹과 벼루까지 있고 옥편도 보유 중이시다. 그것도 아주 두꺼운 걸로. 

교실로 들어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1시간 내내 프린트로 수업하시고 판서 수업은 하지 않았다.  

전정국이 수업시간 도중에 프린트물 심부름 나갔을 때부터 불길하더만... 

그럴거면서 칠판은 왜 닦으라고 한거야.... 

국어시간 첫날에 딱 한번 한자노트 못들고 온거 가지고 1년내내 나를 괴롭힐 작정인가보다. 

진짜 내가 올 한해 목표가 저쌤때문에 생겼다. 꼭 국어 1등급 받는거..그래서 날 무시했던 국어 선생님 코를 아주 납작하게 만들어버릴 것이다. 

 

 

 

오늘은 체육이 있고 수학은 하나도 없는날^^!~~~~~~넘흐 넘흐 좋군.^^ 

게다가 오늘의 급식은 핵 맛있는 오븐스파게티&마늘바게트&캐럿주스&오므라이스!!!!!!!!!!으!!!!!!!! 

[방탄소년단/전정국] 동아리 회장 너탄, 부회장 전정국 02 | 인스티즈 

 

만세!!!!!!!!!영양사 선생님을 교장실로~~~~~!!!!!! 

 

 

후..좀 추스리고...나는 먹을거 밝히는 먹보가 아니니깐...후후... 

이과생이지만 수학을 싫어하는 나에게 있어서 오늘은 정말 학교가라고 만들어준 날이다...!  

(이과생인데 왜 수학을 싫어하냐고 묻지 말아줘...선생님도 선생님이지만...기벡...이나쁜..) 

 

 

"야 김탄소 !!!!" 

-"왜" 

"오늘 마늘빵 나옴." 

-"근데" 

"나 줘!ㅎ" 

 

 

하...전정국....; 오늘은 왜 헛소리 안하나 했네.. 

꺼지라는 나의 말에 약간의 마상을 입었는지 쓸쓸히 자리로 돌아간다.  

저자식 개소리 하는게 하루이틀이어야지...매일 들으니까 먼가 이젠 무뎌지긴 했지만 그래도.... 

축 쳐진 등을 보아하니 어지간히도 먹고싶었나 보다. 그냥 하나 주고 말 걸. 이렇게까지 메몰차게 해야 했을까... 

전정국도 반 장난식으로 했을텐데 너무 진지하게 인상쓰고 말한 것 같다.  

쟤가 안그래보여도 은근 나때문에 상처 많이 받는단 말이지... 그래도 이상황에서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기도 그렇고... 

 

 

 

"마! 마 김탄소." 

- "...뭐야" 

"니 마늘빵 어 그 맛있는게 급식으로 나오면 우예야되노. 친구랑 나눠먹어야 된다이가" 

-"갑자기 웬 사투리..." 

"됐고. 니 마늘빵은 내가 대신 먹을테이까. 그래 알고 있어리~" 

-"아 싫다고!!!!!그리고 좀 밀치지마." 

"맛있는거 나왔는데 친구랑 같이 논갈라먹고 그래야지...니 혼자먹고 그라믄 안돼~" 

-"...뭐라는거야 촌놈이" 

"마! 니지금 부산 촌이랬나?" 

 

 

잠깐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든 내가 죄인이지. 전정국은 자정능력이라도 가지고 있는게 분명하다.  

아니..구석에서 혼자 짜그라져 있다가 더 진화해서 오니까...바이러스 정도?  

 

 

"오늘은 발야구를 할게요. 짝수1줄 홀수1줄 만드세요. 수행평가니까 설렁설렁 하지말고." 

 

 

짝수인 나는 오른쪽에 섰고 홀수인 전정국. 그는 왼쪽에 섰다. 원래 아군이었지만 완전히 아군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내가 전정국...너네조 산산히 부셔주겠어!! 

왜냐하면 우리팀은 스포츠천재인 김태형님이 계시거든!후후 

 

 

 

 

 

 

 

[방탄소년단/전정국] 동아리 회장 너탄, 부회장 전정국 02 | 인스티즈 

 

 

대망의 발야구 경기가 시작되고... 

탄소, 그녀는 (자칭)스포츠천재라는 태형님의 팀원이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전정국이라는 야구 황제 새끼가 조낸 공새끼들을 다 잡아서 하나도 빠짐없이 아웃시키는 것이 아니던가!!! 

나, 그녀는 우울했다.... 하지만 있는 힘껏 달린결과 1점을 챙길 수 있었다. 근데 우리팀은 산산이 부서져 소멸되고 말았다....★☆★☆★ 

아쉬워 하는 짝수팀과는 대조되게 전정국이 속해 있는 홀수팀은 거의 축제 분위기였다.  

그렇게 승리의 치얼스를 맛보는 전정국을 보니 괜히 얄미워져 고개를 돌렸다.  

나를 비롯한 짝수팀은 3전3패의 대기록을 찍으며 발야구의 막을 내렸고, 체육수업의 종지부를 찍었다.  

 

 

"아...." 

-"왜..." 

"미안 나혼자 너무 나대다가..내가 좀만 배려했었으면..." 

-"너때문에 아니야...너무 그러지 마라.." 

 

 

김태형은 축구를 좋아하고 즐겨한다.  

이 사실은 같은 반인 이상 모두가 알고 있었고 같은 구기종목인 발야구도 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짝수팀들이 너무 김태형에게 의존하지 않았나 싶다. 

짝수팀이 진 게 다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김태형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아무래도 수행평가가 달려 있는 만큼 김태형에게 대한 실망감이 컸으리라 짐작한다. 

 

 

"아..어떡하지..아.." 

-"야 왜 너때문이야. 너가 제일 열심히 했어..." 

"난 왜이렇게 이기적인거지.." 

-"자꾸 그러지 마...8ㅅ8 오늘 스파게티 나오는데 기운내..." 

"아 맞다. 오늘 스파게티 나온다. 아싸~~~두번 먹어야지!" 

 

 

..... 

아 저자식. 전정국 베프인걸 까먹고 있었어....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걸 진즉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방금전까지만 해도 진짜 세상짐은 지가 다진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더만 방실방실 웃으며 전정국에게로 뛰어간다.  

참....웃고있는게 이토록 띠꺼운 사람은 김태형 너밖에 없을거야...^^  

아, 그옆에 전정국 너는 빼고^^ 

 

 

 

 

눈물의 체육시간을 뒤로 하고 신나는 급식시간~~도 어느새 지나가고 나른한 점심시간~흐흐 

사실 나는 점심을 먹고 바로 올라온 직후가 제일 좋다.  

그 이유 왜냐, 친구들이랑 떠들 수도 있고 잠도 실컷 잘 수 있기 때문이죠~!! 

거머리처럼 붙어서 괴롭히는 전정국도 축구하러 나가서 교실에 없고 교실에선 공부하거나 자라는 담임선생님의 엄호 아래 꿀잠자기 딱좋은 조건이란 조건은 모조리 갖추었지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는 천국 그 자체였다. 성경책으로 비유하자면...에덴동산 정도? 

그런데 오늘은 전정국 왜 축구하러 안텨나가고 교실에 떡하니 있냐..; 당황스럽게... 

급식판 한 46그릇은 비우고 온 듯한 전정국이 지친듯 배를 쓰담쓰담하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황스럽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동아리 회장 너탄, 부회장 전정국 02 | 인스티즈 

 

 

 

"탄소!" 

-"교실에선 정숙해주세요." 

"ㅋ뭐래 영어동아리 쌤 불러." 

-"뭐 또...? 그 히틀러자식..." 

"어? 다말해." 

-"야...야!" 

 

 

실실 쪼개며 뛰어가는 전정국 때문에 나도 뛸 수 밖에 없었다... 

오늘 급식을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배가 미식거렸다... 

아...앙대..내 부교감 신경이...! 아흑.... 

 

 

"탁-" 

"자 이 영어책에 적혀져 있는 숫자 보이지? 여기보면 형광펜으로 그어놓은 부분이 있어. 응. 그부분을~여기 종이에다가 적어. 

내일까지 해 와야 된다~ 아마 야자시간에 쉬엄쉬엄 하다보면 금방 할거야. 화이팅!" 

 

 

저...저...!  

와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잡다구리한 일을 시키시는 군요! 누가보면 우리가 댁 비선줄 알겠어요 호호 

 

 

-"네 선생님" 

 

 

목끝까지 올라오는 욕지기를 삼킬 수 밖에 없었다.  

나에게 일을 시킨 저 사람이 선생님이라서가 아니라 여기가 교무실이라서.ㅇㅇ... 

 

 

야자시간까지 이 일을 질질끌고 있기는 싫어서 책을 받아오자마자 펼쳤다.  

근데 이건 뭐 펼치자마자 아주 노랑빨강초록주황보라....  

형광펜들이 서로 자기가 더 미쳤다고 발광을하고 난리가 났다.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 이걸 어찌해야하지? 벙 쪄 있는데 방금 양치를 하고 돌아온 김태형이 내 옆에 앉았다. 

그런데 너...네자리인 듯이 자연스럽다...?순간 짝꿍인줄...ㅋ 

 

 

 

"아 배불러. 배터져도 할말없다" 

- "ㅋㅋㅋ진짜 두그릇 비웠냐." 

"그건 당연히 했고. 전정국이랑 매점가서 핫바2개랑 불닭에다가 허니버터과자하고 음료수사서 같이 먹고옴.." 

- "뭐? 그게 들어가....?" 

"그러니까...지금 배터져 디질듯...내배 터지면 꿰메줘 탄소야..." 

 

 

어쩐지 전정국이 배를 자꾸 만지더라...그런데도 죽지 않은게 어디야....ㅋㅋㅋㅋ 

그게 다 들어가는것도 신기하네. 역시 돼지는 다르다.  

 

 

다시 집중하고 영어책을 펼친다.  

꾸역꾸역 일을 하고 있는데 진짜...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건지....하면서도 의문..; 

이제는 영어 알파벳만 보면 진짜 영어동아리쌤 총살하고 싶어.... 

한자노트 보면 국어선생님을 암살하고 싶고.... 

수학쌤이 분필을 갈 때(분필을 쓰는게 아니고 가는것) 총살... 

전정국이 ㅈㄹ할때 총살....ㄱ(탕!) 하고싶다.... 

 

하...주님 저의 총살하고 싶은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세요...하나님 부처님 신령님 알라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A-men... 

나도 이런 지긋지긋한 일상 말고 좀 재미있는 일 좀 생겼으면 좋겠네 ㅠㅠ 

 

 

 

 

 

 

 

 

 

 

 

 

 

 

 

 

 

 

 

 

 

 

 

 

 

 

 

 

 

댓글은 많은 힘이 됩니다 :) 

 

 

 

대망의 2화 끝! 

여러분 재밌게 읽으셨나요..? 전 원래 조용하고 얌전한 소녀인데 이렇게 시끌벅적한 글을 쓰려니 좀 어렵네요 흠흠 

아 그리고 이제 새글 올리면 이전글은 모두 포인트 걸게요. 다름이 아니라 저...ㅌ... 

아 부끄럽지만....ㅌ...텍....테...텍파....를 만들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쓰면서도 오글ㄹ거려엉ㅇ! 

이딴 찌끄래기글 텍파로 만드는것도 좀 한심?하지만 그래도 나도 인기작가님들만 할수 있는 그런...ㅌ...텍파 만들어보고 싶....어우우ㅜㅜㅜㅜㅇ문ㄴ앙룰응으엉ㅇ 

무명작가라고 못할 건 없지! 대신 아무도 받으려고 하지 않겠지..ㅎ..만들면 어때서!!!!!흥 만들꾸ㄸ당...1! 받지말던가....! 갠소하게.... 

오늘도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암호닉 신청해주신 세분...너무 사랑해요!!!!!!싸랑해!!!!!!!❤️❤️❤️❤️❤️❤️❤️❤️❤️이분들...비록 제가 얼굴은 못봤지만 분명 핵존예여신입니다. 장담합니다!!!!!크으...세명이나 신청했규...! 

네 아무튼 다음화에서 꼭 만나길~~~peace..★☆ 

 

 

 

*암호닉(여신명단) 

[오전정국] 

[란덕손] 

[방탄비글단] 

+[뱁새☆]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비회원176.73
오전정국입니다 !
칠판당번.. 힘들죠 겁나 수학쌤은 항상 칠판을 빽빽하게 적어두셨고 그걸 노트에 받아 적기도 힘든데 쉬는시간에 쉬지도 못하고 칠판지으ㅓ야되는.. ㅎ ㅏ 생각만해도 짜증이 나요 ..
그래도 다음화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

9년 전
대표 사진
무병작가
재미있게 읽으셨나요?ㅎㅎ 너무 짜증내지 마세요ㅠㅠ그래도ㅠ여주는 청소시간엔 놀 수 있다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란덕손입니다! 여주가 너무 고달파 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칠판청소!!!! 그나저나 태형이 넘 귀여워요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무병작가
란덕손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태형이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1.192
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랑 정국이 완저뉴돼지
9년 전
대표 사진
무병작가
돼지...핵돼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영차영차!!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8.81
뱁새☆와써오⊙<⊙
여주 참힘든인생을살고있네요ㅠㅠ칠판당번ㅋㅋㅋㅋㅋㅋ오늘잘보고가여!!♡

9년 전
대표 사진
무병작가
ㅋㅋㅋㅋ우와 감사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9.181
방탄비글단 입니다! 오모나 이게 모람 불쌍한 여주...★앞으로 고생좀 하겠다 여주야 힘내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무병작가
ㅋㅋㅋㅋㅋ여주 불쌍하지만...그래도 정국이랑 친구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8.28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무병작가
우잇!!!암호닉 감쟈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와 선생님들 겁나 너무해. 진짜 싫겠다ㅜㅜㅜㅜㅜ여주힘내라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무병작가
ㅋㅋㅋㅋ귀야우시다ㅋㅋㅋㅋㅋ여주는 씩씩하니까요...!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와ㅎㅎ 오늘 태태랑 꾸기 진짜 넝우 사랑스러워요ㅜㅜ 너무 좋네요ㅜㅜ 빨리 다음편을 보러ㅜㅜ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