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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e High - 방탄소년단

 

 

 

 

 

 

 

 

 

3.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숙취 해소제는 잘 받았어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아... 숙취 해소제! 네! 잘 받았죠! 아하하.

 

 

 

 넘나 진지한 얼굴을 하고는 입을 여는 지민이에 너탄은 잠시 엄청난 심장강진 7.0을 느꼈음.

그러나 곧 김이 새듯 망개 미소를 시전하며 다정하게 물어오는 것에 코피를 흘릴 뻔함.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하아... 존나 귀여운데 잘생기고 내꺼같아... (머리짚)

 

비록 인생 최대의 수치플을 스스로 행하게 만든 장본인이긴 해도, 진심으로 너탄의 이상형인 거임.

어떻게 이런 남자를 못 보고 살았나 할 정도로. 에라잇, 과제년을 쥬깁시다!

아무튼, 어젯밤에 분명 들었는데도 들을 때마다 새로운 미성의 목소리가 너탄의 고막을 녹여버릴 것 같았음. 존나 이과 주제에 문학적인 감성이 쩌네.

잠시 흐물흐물해질 뻔한 너탄이 간신히 정신을 부여잡고 자본주의 미소를 지으며 답함.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흐읍, 나새끼 안면근육 반성해... 왜 저 망개남의 안면근육만큼 일을 못하니!!!!

 

뻣뻣하게 굳은 너탄의 안면근육이 웃겼던지 피식 웃는 지민이에 너탄은 또다시 심장폭격을 입음. 하악... 오빠 망개야... (넋나감)

사실 지민이가 준 숙취 해소제는 평생 못 먹을 거임... 그걸 어떻게 먹음. 우리집 대대손손 가보로 보관해야지.

여전히 코피가 흐를 것 같은 것을 애써 참은 채 미소를 유지하는 너탄임.

말이 끝남과 동시에 또다시 정적이 흐르고, 참을 수 없는 어색함에 그냥 나가뒤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듦. 게다가 여긴 수치플을 했던 장소잖아...? (울컥)

지민이와 눈치 게임 아닌 눈치 게임을 하던 너탄은 슬슬 현관문 쪽으로 걸어가며 아무렇지 않은 척 대답함.

 

 

 

아, 저 그럼... 들어가세요! 헣...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저기,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느에에?!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

아이고, 죄송합니다. 입이 좀 방정 맞아서...


하하, 아니에요. 혹시 점심 드셨어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 아, 점심... 네, 점심...


제가 아직 점심을 안 먹어서, 혹시 점심 안 드셨으면 같이 드실래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으에?! 아, 예! 좋죠! 하핫!

 

 

 

 여러분 누가 요새 해장국을 점심으로 먹나요; 해장국은 에피타이저 아니에요? (노답)

잠시 윤기와 호석이의 얼굴이 떠올랐지만 그 둘이라면 닥치고 먹으러 가라고 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너탄은 수락 버튼을 누름.

망개남과 함께라면 모든 게 미연시 같은 이런 좋~은~느~낌~

너탄이 울며 겨자먹기로 고개를 끄덕거리자 지민이는 환하게 웃어보임.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으윽... 그렇게 웃지 말라구! 내 심댱이 아파! (왈칵)

 

그리고서 지민이는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듯 얼굴이 사뭇 진지해졌음. 

점심 메뉴만큼 이 세상에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지민이와 함께라면 점심 메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겁니다.

너탄은 입고 있던 후드집업의 끝자락을 만지작거리면서 다시 지민이의 입이 열리길 기다림.

여전히 지민이는 고민을 하는 듯 했음. 시발 고민하는 모습도 귀엽자나...! (심장폭행)

자취를 2년째 하고 있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혼자 밥을 차려먹을 일이 많아서 나름 집밥에 자신이 있는 너탄은 지민이를 기다리다 조심스레 입을 엶.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저기, 괜찮으시면 저희 집에서 드시고 갈래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네?


그... 제가 요, 요리를 잘해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 아.


음. 지, 집밥은 좀 별로죠? 하핫.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아뇨, 아뇨! 저 집밥 되게 좋아해요. 요새 못 먹은지도 꽤 됐고... 해주신다면 감사히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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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요? 다행이다.

 

 

 

 너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제서야 후드집업 끝자락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을 풂.

그럼 우리집으로 저 존잘남을 데려가야하나. 산 하나를 넘으면 또 산이 나옴. 그야말로 첩첩산중...☆

눈만 도르륵 굴리며 눈치를 보는 너에 지민이는 어깨를 으쓱해보이며 잠시 집에 갔다온다고 함. 땀을 많이 흘려서 좀 씻고와야겠다고.

너탄은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곤 현관문 앞으로 쪼르르 달려감. 그래봤자 1미터도 채 안되는 거리지만.

지민이가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수줍게 지켜보던 너탄은 문이 닫하자마자 저도 집 안으로 들어와서 몸을 빠르게 움직임.

 

 

냉장고 안에 뭐가 있지?!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너탄은 냉장고 문을 박력있게 열고 안을 들여다봄.

달걀, 김치, 양파... 마지막으로 너탄이 큰 맘 먹고 마트에서 질렀던 스팸까지.

이것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결론은 한 가지 밖에 없음. 바로 김치볶음밥.

존나 클리셰 돋긴 하지만 그러하다. 중딩 때부터 볶음밥을 만들어온 너탄에게는 가장 자신있는 음식이기도 함.

이제 고3인 두 살 터울 남동생 전정국도 맨날 제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김치볶음밥 좀 해달라고 애원했을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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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게 집밥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렴 어떰. 집에서 하는 음식이 다 집밥이지. (웃음)

 

그렇게 회심의 미소를 지은 너탄은 빠르게 도마 위로 양파를 가져가서 챱챱챱 썰기 시작함.

능숙하게 칼질을 마치고, 큰 후라이팬에 재료들을 맛나게 볶고 있던 너탄은 띵똥 하고 청아하게 울리는 벨에 황급히 불을 줄이고 현관문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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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SYSTEM : [박지민] 의 '섹시함'이 +613 증가했다 !

문을 열자마자 머리가 살짝 젖어 섹시함이 증가한 망개남이 요기 잉네!

김치볶음밥에 코피를 흘릴 순 없단 생각에 너탄이 코를 몰래 감싸쥐고 미리 세팅해놓은 식탁으로 지민이를 이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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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온다고 이렇게 준비해놓은 거예요?

 

 

 

순수한 물음에 너탄이 폭발할 것만 같은 심장을 진정시키며 고개를 끄덕끄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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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뭐예요?


기, 김치볶음밥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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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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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이 나왔으면 답을 해야지, 병시나...! (왈칵)

 

되려 다시 물음을 던진 너탄에 지민이가 잠시 당황한 듯 싶더니 좋아한다며 배시시 웃어보임. 이 남자... 왠지 은팔찌의 냄새가 난다... 킁킁.

넋을 놓은 채 차가운 향기를 맡다가 불 위에 후라이팬을 올려놨다는 걸 떠올린 너탄이 잽싸게 가스레인지 앞으로 감. 다행히 타진 않았음.

마침 딱 밥만 넣으면 완성이었기에 너탄은 느긋하게 밥을 넣고 볶음. 이러다 팔에 핏줄 돋겠어요 껄껄.

보기만 해도 손목이 시려운 지민이지만 그래도 알파미를 뽐낼 순 없단 생각에 조신한 척 요리를 하면서도 엄청난 힘으로 주걱을 움직이는 너탄임.

마침내 회심의 김치볶음밥(작품명)을 완성한 너탄이 지민이 앞에 놓여진 흰 그릇으로 볶음밥을 덜음.

자기 그릇엔 지미니보다 쪼꼼 적게! 워낙 지민이한테 준 것 보다도 많이 먹을 수 있지만 이미지를 위해서 자제함.

지민이는 달걀도 예쁘게 올려진 김치볶음밥을 보면서 박수를 짝짝치고 너탄의 심장은 또다시 뻐렁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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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망개남이 날 쥬겨요... (오열) 하아 세상에 몬 이런 생명체가... (마른 세수)

 

어쨌든 너탄은 뿌듯한 얼굴로 지민이에게 먹어보라 재촉을 하고, 이번엔 오빠 미소를 지은 지민이가 고갤 끄덕이며 한 입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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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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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맛있어요.


아, 다행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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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하나 봐요. 종종 얻어먹어야겠다.

 

 

 

 종종이 아니라 맨날은 어때요... (코피) (넋나감) 이왕이면 내 남편이란 명칭 달고...ㅎㅎㅎㅎ

너탄은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은 채 지민이가 먹는 걸 지켜보고, 지민이는 정말 배가 고팠는지 맛있단 말을 연발하다 그릇을 반쯤 비웠음.

여전히 너탄의 그릇엔 먹음직스런 볶음밥이 남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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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씨는 안 먹어요?

 

 

뜻밖의 지민이의 공격에 너탄은 그제야 숟가락을 들고 김치볶음밥을 입에 한가득 넣음.

지민이도 다시 먹는 줄 알았더니, 웬걸! 조금 전의 너탄처럼 너탄을 보고 있는 지민이에 너탄이 사레가 들렸는지 컥컥대며 고개를 숙였음.

당황한 지민이가 급히 물컵을 꺼내 건네고, 그걸 받아든 너탄은 수치스러움에 고개도 못 든 채로 물을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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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존나 내 이미지...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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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되게 맛있게 먹는 것 같아요. 난 잘 먹는 사람이 좋던데.


아, 네... 제가 좀 잘 먹죠...


앞으로도 이렇게 밥 같이 먹으면 좋겠다. 아, 탄소 씨 몇 살이에요?


저, 저여? 저 스물 하나요.


와, 누나였네. 난 이제 스물이에요. 말 편하게 해요, 누나.


어... 어, 그래!


스물 하나면, 어디 대학교 다녀요? 혹시 시혁대?


어어, 나 시혁대.


와아, 나도 거기 다니는데. 왜 누나를 본 적이 없지?


아, 나 공대라서 건물이 끝에 있어.


공대? 우와, 공대 머시따아.


너, 너는?


난 무용과예요. 남자가 나 포함해서 열 명도 안된다?

 

 

 

 여러분 신상은 이렇게 털리는 겁니다. 엉엉. 하지만 이렇게 털리는 거라면 존나 환영이야!

같은 오피스텔, 같은 대학교 이 정도면 우리 운명 아닌가여?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그린라이트 쾅! 졸라 쾅쾅!


그나저나 무용과라니. 무용과라 하면... 그 사십키로도 안되는 예쁘니 바비 인형들만 다니는 곳 아닌가여 흑흑.

우리 학교 무용과에 그렇게 여신이 많다고 평소에 소문이 자자했는데, 남신도 있었다니. 이럴 줄 알았으면 동기들이 무용과 구경 다닐 때 껴서 다닐 걸.

지난 날의 자신을 반성하던 너탄은 문득 당황한 듯 지민이를 쳐다봤음.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아, 아니 그 무용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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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막, 어? 여자애들도 다 예쁘고, 말랐고...


그건 그런데, 난 너무 마른 건 오히려 안쓰럽더라구요. 누나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


... 나? 나 보기보다 살 많은데...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괜찮아요. 그리고 누나도 충분히 예뻐.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하... 닥치고 다들 연하를 만나세요. 이러케 제 심장을 힘들게 하니까여.


시무룩하게 숟가락을 끄적거리던 너탄의 심장을 저격하는 말에 너탄은 동그래진 눈으로 지민이를 쳐다봤음.

그러자 지민이는 또 오빠 웃음 시전하고.

지, 지미나? 조흔 삶이어써... 흐윽.

괜히 부끄러워진 너탄은 남은 밥을 마저 먹기 시작함. 지민이도 다시 먹고.

그릇을 완전히 비워낸 뒤에 지민이는 핸드폰을 들여다보더니 미안한 얼굴을 해보였음.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아, 어떡하지. 누나, 나 연습 때문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어? 어, 그래.


나 간다는데 서운하지도 않아요? 나 지금 무지 서운한데.


아니, 아니! 서운하지! 존ㄴ, 아니! 엄청 서운해!


내가 연습만 아니었어도. 연습 끝나고 연락할게요. 먼저 갈게.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잘 가, 지미나...!

 

 

 

 홀린 듯 엘레베이터 앞까지 지민이를 배웅해주러 나온 너탄은 현관문을 붙잡고 빼꼼히 얼굴만 내민 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지민이를 쳐다봤음.

1층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를 바라보다, 너탄 쪽으로 흘끗 고개를 돌린 지민이는 너탄한테 다가오더니 손을 뻗어서 너탄의 입가를 훑었음.

아니, 이게 무슨! 금세 빨개진 얼굴의 너탄이 당황한 듯 눈만 도르륵 굴리자 지민이가 제 손가락을 쪽 빨더니 웃었음.

 

 

 

[방탄소년단/박지민] 조련하는 연하남 박지민이 보고싶다 3 | 인스티즈



애도 아니구, 밥을 묻히고 먹어요.

 

 

 

그 말을 끝으로,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보인 지민이는 유유히 퇴장했음.

너탄은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자마자 문을 잡은 채로 주르륵 흘러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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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와써요!

어제 급히 3편을 쪄서...! 와씀니다 홍홍


다들 지미니한테 심장 폭행 좀 당하셨나요 흑... 이삐 옵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 또 전할 소식이 있어요!

어제 독방을 하다가 얻은 소재인데요! 적어도 4월 전에는! 호비와 윤기의 글이 올라올 수 있지 않으까... 생각 중입니다 홍홍

그러기 위해선 조련남 지미니 썰도 얼른얼른 마무리를 지어야겠죠?


아, 그리고 전 제 메모장에 조각글이 많을 줄 알았더니만... 웬걸 그취 조각들만 가득하네요 껄껄

여고생 메모장은 다 그런 거예요 여러분 꺄륵


그럼 전 이만 가도록 하게 씀니다!

여러분 지민 나잇 해요!



아 참, 암호닉은 제가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나중에 몰아서 받을게여...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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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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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동생
제가 잘해요! 내일 머거야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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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지민아 너에게는 매력의 끝이 어디란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ㅇ 잘 보ㅓ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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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 작가님 들어오자마자 이게 무슨 설렘사..
독자3(이) 지민크리티컬(을) 맞았습니다!
작가님 페이스북도 그렇고 맨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설레는데 또 재밌어요 어차피 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일..! 대리만족하구 갑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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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발렸어요발렸어...전오늘도누텔라가되고말았답니다^^.....하하...사랑해!!!!!!!!!!!!!!지민아사랑해!!!!어딨니내말들리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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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읏 심장이넘나아픈것...지민이가제심장때렸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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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민슈팅
아..저기...ㅇᆞㄱ.... 이렇게제심장을때리고가시면..좀..아니..너무좋잖아요!!!!!!!!!!!!!!!!!!!!!!아미쳤어요!!!!!!!!!!!!!!!!!!!!!!!!!!!서운해지민아사랑도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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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윽... 발렸.... 딸기잼이 된 탄소 1입니다. 네. 글에서라도 연하남의 조련을 맛보고있네요ㅠㅠㅠㅠㅠㅠ 현실엔 저런 연하남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용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아ㅠㅠㅠㅠㅠ 날 즈려밟고 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절 즈려밟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딸기잼과 동화한 저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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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망떼
작가님너무나도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그냥 짐니자체로도 심장멎을꺼같은데 거기에 연하남매력이라니....심장사망이에요삐뽀삐뽀ㅠㅠㅠㅠ너무잘보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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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코피터지는 타이밍을 너무잘아시는분이야! 배우신분.(쩌렁쩌렁) 거기다가연하남이라니..위함한거아님니닥가아!!!!ㅈ..좋다구요 오늘도 누델라가 되어서가는구나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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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아너무재밌어요ㅠㅠ아작가님 어떻게 어떻게어쩜이리 심쿵포인트를 딱정확하게 탁쳐내세요? 대단하셔요 내심장힘들어서 죽어줍니다ㅠㅠ아진심진짜너무좋아요 좋았어 내베스트글잡으로 겟잇해가겠어!! 진짜너무좋아요 이글오래오래보고싶슴다진짜너무조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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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230
나의별이예요! 헐...지민아....그렇게 막 망개미로 날 죽이려들면 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나 죽어ㅠㅠㅠㅠㅠㅠ진짜 죽는다구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흐엏어겅ㄱ 내심장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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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지민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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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작가님저랑키스할ㄹ요?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연하=내이상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알고내심장을 이래 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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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선생님... 작가님... 제 코에서 흐르는 게 코피... 라는 건가요...? 지민이 망개미 오빠미에 죽어ㅂ...~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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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네 다음 사망자 ㅎ 휴 넘나 치명적인 박지민 ㅠㅠㅠㅠ 나도 저런 신입생 ㅠㅠㅠㅠ 누난 나이가 많지만 그래도 저런 신입생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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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꽃길을 걸을 소년이여 하악...!!!짐나..!!!!!망개야!!!!!!!!!!!의도치않게 연하라는설정에 또 한번 발렸구여 하ㅠㅠㅠㅠㅠ박지민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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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무민키링이에여 .. 엌 ... 연하라니 ,, 연하라니!!!!!! (심쿵사로사망)
지민아 ㅠㅠㅠㅠ 나 죽는다 너 끼부릴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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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박지민 이 심장에 해로운 남자야!!~/!//:/!-!-:--:^:~:/!~:~:^ㅠ ㅜ.....심장 아파줍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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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 연한데 막 저렇게 오빠미 있고 그럴 일이야? 그러면서 또 귀엽고 난리야ㅠㅠㅠ 진짜 여주마음 딱 내마음ㅠㅠㅠ 여주는 남초과 지민이는 여초과 사귀면 서로 질투가 어마무시 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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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엄마ㅜㅜㅜㅜㅜㅜㅜㅜ지민아ㅜ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ㅡㅠ어디 가면 지민이같은 아이가있나요ㅜㅜㅜㅜㅜㅜㅠㅜ제발 나랑만나줘 지민아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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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ㅜㅜ박지민ㅜ대박이다진심ㅜㅜ겁나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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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밀짚모저
지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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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심쿵 미치겠다 심장이두근두근거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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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못먹는감이에용 암호닉 받기전에 계속 이렇게 써도 될까요... 지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혼자 다 해먹네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귀엽고 설레는 연하남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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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ㅎㅎㅎ안녕하세요 작가님 나중에 작가님 애기가 될 예비 암호닉 신청자 콜라에몽이라구합니닿ㅎㅎㅎㅎㅎㅎ나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오늘은 끝을 내는군요 결국 전 심장이밟혀서숨도못쉬고!!!!!!박짐니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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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학 개발려.. ㅇ마지막 오빠미낭낭하구요.. 망개오빠라고 부를래.. 오빠 우리집와서 라면먹구갈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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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ㄴ오늘도너무재밋엇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ㅜ지민ㅇㅏ..,..(주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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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웃웃웃입니다
아 지민아...♡ 이러면 너무고맙지..♡ 진짜대박너무설레요 우오아ㅠㅠㅠ으잉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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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ㅋㄱㅋㄱㄱ ㄱㅋㄱㄱㄱ ㄱ아 내광대ㅋㅋㅋㅋㄱㅋㅋㄱㅋㅈ늫ㄷ넘나좋다 후하하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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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클로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오셔서 이렇게 제 심장을 아프게하십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엉어엉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읽는 내내 오열했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너무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사랑스럽고 작가님은 더 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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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오타에여ㅠㅠㅠㅜㅠㅠ으아ㅠㅠㅠㅠㅠㅜ짐ㅁ니야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뉴점심ㅁ신청ㅇ이라니ㅠㅜㅜㅠㅠㅠㅜ넘ㅁ나뤼 설ㄹ레는것 ㅠㅜ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아ㅠㅠㅠ지미니ㅠㅠㅠ뭉ㅇㅇ과ㅠㅠㅠㅠㅠㅜ춤선 ㅠㅠㅜㅠ부드러움 ㅠㅠㅠ아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연하야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지쨔ㅠㅠㅠㅠㅠ 짐ㅁ니 데려갈ㄹ래여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ㅇ무ㅜ유ㅠㅠ다정하기도 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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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산들코랄입니다...아...심장 좀......아.....진짜 심장 부여 잡으면서 봤네요...와 이건 좀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연하에다가 무용과ㅠㅠㅠㅠㅠ누나정도가 딱 좋다고하다니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여주를 좋아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잘생기면 다 오빱니다 오빠ㅠㅠㅠㅠㅠ(원래 오빠이지만욬ㅋㅋㅋㅋㅋ) 게다가 호비랑 윤기 글이 준비되어있으시다니..!!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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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0207인데여ㅠ저맨날입에ㅜ밥묻혀둬되는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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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0.16
아 오늘 심장폭행 장난아닌데여ㅠㅠㅠㅠㅠㅠ 지민아ㅠㅠㅠ 이밤에 심장이 이리 뛰다니ㅠㅠㅠㅠ 저1편에서 쿠앤크로 암호닉신청했었는데 나중에 꼭 바드세여! 지민나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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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와진짜 짐니.......심장폭행....사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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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짐잼쿠입니다!!와ㅏㅏㅏㅏ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칠칠맞아서 입에 뭘 자주 묻히는데 다 닦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요리는 못하지만 너를 위해 요리학원도 다닐수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잘 읽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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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윤기야밥먹자에요 어흑...ㅈ..ㅣ...미ㄴ...ㅏ...(입틀막) 날 가져!!!!날 가지란 마랴!!!!왜 주는더 받질모태!!!!(오열) 아 작가님 연하남 로망하나 생겨짜나여!!!! 책임져여!!! 그런의미로 작가님 워더♡ 헿 다음썰도 기다릴게요!!! 사랑해여 작가님 내 사랑을 바다여(하트를 던지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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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비비빅이에요! 진짜 여주 반응 제 모습ㅠㅜㅜㅜㅠㅜㅠ저렇게 말도 예쁘게 하고 설레게 하고 막ㅠㅜㅜㅠㅜㅜ너무 좋잖아요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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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얽......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유유융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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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꼬이에요!지미나.....심장에해로워...... (눈물) 반존대 환장자는건 또 어떻게아시고... 지미니 조련이지? 어장은 아닌거지? 그래 그럼됐다 됐어 ㅠㅠㅠㅠㅜ어후ㅜㅠㅠㅠㅠ 작가님 심장이 너덜거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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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둘기공주에요!!지민이때문에 뻐렁치는 제마음 감당할수없으니 아파트 한 다섯개만 뽑을께요....허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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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블락소년단이에여 .... 아침에 보자마자 심쿵 .... 지미나 .... 끙끙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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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흐억 지민아...(사망) 김치볶음밥하니까 김치볶음밥 먹고싶어졌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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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미니미니에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왜 심쿵 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ㅇ장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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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읅...연하지민이는 심장에 무리인거같습니다 아무래도...핳 ㅜㅠㅜㅠ우리 망개 ㅜㅠㅜ지민이 아주그냥 사람을 들었다놨다미치게하네요 ㅜㅠㅜㅜㅠ진짜 ㅜㅠㅜㅠ너무좋다 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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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넉ㅇ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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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러루ㅜㅜㅜㅜㅜㅜㅜ지민아ㅜㅜㅜㅜ그런거막함부로하는거아니다ㅜㅜㅜㅜㅜㅜ그러는거아니라고ㅜㅜㅜㅜ내가ㅡㅜㅜ설래죽어요ㅠ누ㅜㅜㅜㅜ내가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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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못간다고전해라인데여....ㅎ....아 심장아파...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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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태태한 침침이에요ㅠㅜㅜㅜㅜㅜ아 작가니무ㅜㅜㅜ지민아ㅜㅜㅜ너무기여워서ㅜㅜㅜㅜ사망이요ㅜㅜㅜㅜ으엉어ㅜㅜㅜ짐니 너무기여우어ㅕㅜㅜㅜ으어우우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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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설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막 와 여기서 죽어도 너무나 타당한 이유가 됨
오늘 저녁밥도 김치볶음밥이였눈데 핡핡 그것도 내가 한! 할 줄 아는게 김치볶음밥이랑 계란후라이랑 라면밖에 없어서 그런건 아니지만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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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오레오에요 오 마이 지민ㅜㅜㅜㅡㅜㅜㅜㅜ 심장 9.0 강진입니다ㅜㅜㅜㅜㅜ 누나래ㅜㅜㅜㅜㅡ무용과래ㅜㅜㅜㅜㅜㅜ 아 모든게 완벽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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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규ㅣ여워죽겟네요 ㅜㅜㅜㅜ전 여주가 지민이가 한살어리다고 했을때 당황할줄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바로 말놓는ㅋㅋㅋㅋ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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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녹..녹아내린다...나중에미스터침침으로신청할게욯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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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끄아아앙의억ᆞ아아유ㅠㅠㅠㅠㅜㅠㅜ대박이잖아ㅠㅠㅠㅠㅠ 엄청엄청 대바규ㅠㅜ지민아ㅜㅠ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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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나니..나니..!!!!!!! 밥풀을 머거써. 입술을 닦아줘써ㅠ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박지민찬양ㅠㅠㅜㅜㅡ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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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윤기꽃이에여... 띠흐...트흐....뜨흐ㅏ...아.. 지민이.. 그거 지지야.. 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가락 빠는 것과 동시에 여주와 함께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심쿵 당하고 있었는데 막판에 심장에 대포가 펑ㅇ!!!! 펑!!!! 막!!!! (현기증) 지민이가 다 했자나여... 끝나써.. 게임 오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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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박..지민... 지민아... 정말 제 심장이 너무 아파줍니다...ㅠㅠㅜ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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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하...조흔삶이엿다...잘잇어라 세상아ㅠㅠㅠㅠㅠㅠ박지민때메 내 심장이 남아나질않는다ㅠㅠㅠㅠㅠ하어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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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으어ㅠㅠㅠㅠㅜ자까님 언재 오시나오...... 보고싶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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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윽....ㅠㅠㅜㅠㅜ 저 연하남 박지민이를 제 옆집에 두고싶습니다!!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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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12
후하후하 너무 좋아요... 계속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다릴께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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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158
암호닉 식청하고 가도 되여...? [뉸뉴냔냐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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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허어...허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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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헐...미쳤....누나에서 한번 심쿵, 입술 닦아줄때 한번 더 심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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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흐이.... 지미나... 너 그럼 나 쥬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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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어머나..지민아ㅠㅠㅠㅠㅠㅠ자까님 심장 돌려쥬세욮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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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으헝...작가님 이거 심장 아프라고 쓰신 글 맞죠?ㅠㅠ 지민이의 움짤이랑 사진들마저 제 심장을 너무 쎄게 치고 가서 아프네요..이런 설렘글 굉장히 바람직합니다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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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어뭐나!!!!!!!!!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이제 슴쨜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또 윤기랑 아는사인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지민이가 오빠인데...읭? 이러고 있엏는데ㅠㅠㅠㅠㅠㅠ아니였구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해력이 부족했어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 조련 재대로 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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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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