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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죽을병 걸린 너징X철부지 남편 박찬열 썰 09 | 인스티즈

 

죽을병 걸린 너징

X

철부지 남편 박찬열

 

09

스웨덴 세탁소-답답한 새벽

 

 

*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그래서 더 값지고,소중한 것을.

그래서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것임을.

*

 

 

 

*

보셨으면 댓글 한 줄만ㅠㅠ부탁드려요!

*

 

 

 

너징이랑 찬열이는 어느덧 결혼 3주년이 되는 신혼부부야.

서로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서로 너무나 아껴서 연애와 결혼포함 6년이 되가는데도 큰 권태없이 잘 살고 있어.

다만 서로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가 아직도 없는 점이라고나 할까?

둘다 너무 간절히 원하긴 하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생기겠지 하는 편한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어.

이 부부에게 문제점이라곤,찬열이가 아직 철들지 않은 철부지같다는 점이야.

항상 징어는 찬열이가 치고 다니는 사고 뒷감당을 하기 바쁘고 말야.

하지만 이렇게 서로 장단점을 채워주고 사랑하느라 항상 둘은 행복해.

 

 

 

*

 

 

 

시간이 흘러 길가에 떨어졌던 은행의 냄새가 점차 지워져가고,간간히 짓눈개비가 오는 겨울이 왔어.

시간이 흘렀다는 걸 보여주기라도 하듯 너징의 배는 이제 제법 임산부 티가 날 만큼 나와있었어.

배는 나와갔지만 너징의 몸은 조금씩 말라가고 있었어.

혹시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까봐,수술이나 항암치료는 물론,진통제도 잘 챙겨 먹지 않은 탓에 몸이 더 약해져만 가는 것 같아.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하루가 찾아왔어.

가을에 덮던 이불은 장롱 안에 들어있었고,자고 있는 둘 위엔 두툼한 솜이불이 덮여있었어.

예외없이 둘은 꼭 껴안은 채 잠에 빠져서 색색 숨을 뱉으면서 자고 있었어.

항상 너징의 허리에 있던 찬열이의 손은,너징의 손과 맞잡고선 너징의 배에 가져다대고 있었어.

 

 

어김없이 알람이 울리고 너징은 알람이 여러번 울린 후에야 잠에서 일어나.

겨울이라 그런지,아니면 배가 불러와서 그런지,요즘따라 더 잠에서 깨기 힘든 것만 같은 느낌이야.

찬열이 품에서 빠져나온 너징은 자고 있는 찬열이에게 이불을 단단히 덮어준 뒤 머리 맡에 앉았어.

자고 있는 찬열이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도 보고,머리도 몇번 쓰다듬어보고.

 

 

행여나 잊을까봐,

행여나 까먹을까봐.

최대한 많이 눈에 담고,머리 속에 기억하고 싶은 너징이야.

 

 

 

*

 

 

 

오늘도 어김없이 찬열이에게 아침을 차려주고,넥타이를 골라주고.

'이젠 혼자 매야지.내가 언제까지 매줘..'하는 타박아닌 타박도 또 하며 넥타이를 매주고.

 

 

 

"오늘 비와서 길 미끄러우니까 조심히 운전하고,"

"응,여보 뽀뽀."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는 찬열이의 웃을 단단히 입혀주고,현관 앞에서 입을 내미는 찬열이에게 뽀뽀도 했어.

너징이 찬열이 입에 입맞추면 찬열이는 베시시 웃으면서 너징을 껴안았어.

너징은 찬열이 품에 안겨서 찬열이가 입고 있는 코트에서 나는 향을 몇번이고 삼키면서,

기억해야지.기억해야지..

마지막으로 현관문을 닫고 나가는 찬열이에게 손까지 흔들어주던 너징은 서재로 발걸음을 돌렸어.

 

 

시한부 통보 이후로 일기 외에도 너징은 다른 무언가도 하기 시작했어.

그건 바로 온갖 추억을 정리하는거야.

연애 전 친구일때부터 찍었던 사진부터 시작해서,자신이 매일 열장이 넘게 찍는 사진을 정리하고,담는 것이였어.

꽤 많은 사진이 상자에 담겨 반절을 채우고 있었고,너징은 집 안 곳곳에 있는 추억을 찾아 찍고,제 머리 속에 새기는 것을 반복했어.

어느 날은 찬열이가 좋아하는 피칸파이를 만든 걸 찍어놓고,어느 날은 신혼여행으로 갔던 유럽에서 사온 기념품을 찍어놓고.

그렇게 너징은 하나하나,추억 정리 중이였어.

 

 

 

*

 

 

 

한참 상자를 들여다보면서 눈물을 쏟다가,어질러진 집안을 간단히 치운 너징은 라디오를 틀곤 쇼파에 앉아서 뜨개질을 시작했어.

손재주가 좋은 너징이라서,오전에만 간간히 뜨개질을 하는데도 꽤 많은 길이를 떴어.

밖엔 아침부터 내린 비가 다시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고,밝은 빛을 별로 안 좋아하는 너징은 거실의 큰 스탠드에 불만 겨고 있었어.

라디오 광고가 두어개 정도 지나가고,그냥 무심결에 맞춰놓은 주파수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깔리면서 라디오가 시작되었어.

 

 

 

"안녕하세요.10시의 ***입니다.

요즘,날씨가 꽤 많이 춥죠?

오늘은 아침부터 겨울비로 날씨가 더 차가운 거 같네요.

낙엽이 떨어지던 가을은 엊그제만 같은데,정말 겨울이 온 게 새삼 느껴집니다.

겨울,찬 바람에 날리는 흰 눈이 밤하늘에 쏟아질 때면 우리는 때로,생각에 잠기기도 하죠?

입에서 나오는 하얀 입김은,머리 위에 쌓이는 하얀 눈꽃은.

지나가는 이에게 한번쯤은 멈춰서게 하고,한번쯤은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겨울은 일 년의 끝이죠.

겨울은 지나온 일년을 다시 되돌아보고,새로 찾아올 일년에 대해 준비하는,그런 계절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일을 되돌아보고,어떤 일을 준비하고 계세요?

추운 바람이 부는 12월,여러분은 지금,무슨 생각하고 계세요?"

 

 

 

라디오 디제이의 소갯말이 끝나고 다시 잔잔한 음악이 깔리면서 라디오가 시작되는 듯 했어.

귀는 그 라디오를 향한채,디제이의 소갯말 한마디 한마디를 속으로 한번 곱씹었어.

너징은 손은 뜨개질을 하면서도,눈에선 그렁그렁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어.

 

 

사람들에겐 추운 겨울이 왔고,나한테는 영원이 끝날 것 같지 않은 겨울이 왔다.

나는 추억을 돌아보고 있고.

나는 끝을 준비하고 있고,

나는,좀 많이,슬프다.

 

 

 

*

 

 

 

그 날은,평소같지만 평소같지 않은 주말이였어.

여김없이 꼭 껴안은 채로 자던 너징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그날따라 일찍 잠에서 깼어.

그 날은 간만에 아침에 햇살이 밝은 겨울날이였어.

밝은 햇살에 눈을 작게 찌푸리던 너징은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라는 느낌을 잔뜩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났어.

 

 

 

"찬열아,일어나봐.우리 장보러가자."
"...나 피곤한데.."
"..치,그래?그럼 나 혼자 갔다올게.자고 있어."

 

 

잠이 많은 찬열이가 온갖 어리광을 부리며 나가기 싫어하는 통에 하는 수 없이 너징은 단단히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왔어.

깊어가는 겨울에,햇빛이 비쳐도 그렇게 따뜻하지만도 않았고,바람에 닿은 볼은 빨갛게 얼어가고,입에서는 하얀 입김이 푹푹 나왔어.

하지만 그에 반에 제 배를 쓰다듬는 너징의 손은 따뜻하기 그지 없었어.

 

 

행여나 찬열이가 걱정할까봐,장본것들을 손에 쥐고 너징은 발걸음을 제법 빨리 했어.

양손가득 든 비닐봉지에는 찬열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담겨있었어.

너징은,어서 빨리 가서 찬열이에게 요리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너징이 끙끙대며 비닐봉지를 들고 집 안으로 들어왔어.

아직도 찬열이는 일어나지 않은 건지,온 집 안은 조용했어.

아직까지 자나,싶은 너징이 안방문을 한번 쓱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장본 것들을 옮겨서 냉장고 안에 정리했어.

정리를 마친 너징은 후끈한 집 안 탓에 이마에 작게 땀이 났고,그 땀을 제 손등으로 훔쳐닦으면서 제가 하고 있던 목도리를 풀며 안방으로 다가갔어.

 

 

 

"여보,아직도 자.."

 

 

 

긴 목도리를 손에 꼭 쥐고 방문을 연 너징은 그대로 얼어버렸어.

얼어버린 너징이 바라보고 있는 건 침대에 앉아있는 찬열이였어.

아니,정확히 얘기하면 덜덜 떨리는 찬열이의 손이 들고 있는 흰 종이,

그러니까 너징의 뇌종양판정 진단서,였어.

너징이 손에 들린 목도리를 툭,바닥으로 떨어뜨렸고,덜덜 떠는 찬열이가 천천히 고개를 올려 너징을 쳐다봤어.

눈물을 참았던지,찬열이의 눈가는 이미 발갛게 되어있었고,그 모습을 본 너징은 가슴이 내려앉은 듯,눈물이 나려했어.

초점을 잃은 찬열이의 눈은 이리저리 방황했고,할 말을 잃은 입은 무어라 말하려다 마는 듯 벙끗 입을 벌렸다,이내 닫아버렸어.

그러기를 몇번 겨우 힘겹게 힘겹게 찬열이가 입을 떼 말을 시작했고,너징은 그런 찬열이에게 끝끝내 울음을 터트렸어.

조용한 집 안엔,울음소리가 가득했어.

 

 

 

*

 

 

 

찬열아,오늘은 비가 왔어.얼은 땅에 얼은 비가 내려 더 미끄럽고,더 차가워지겠지.오늘도 네 와이셔츠에 어울리는 넥타이를 골라주고,몇번째인지도 모를 타박에 너는 멋쩍게 웃었어.너는 아마,내가 귀찮아한다고 생각하려나.나는,평생 네 넥타이를 매주고,네가 회사갈 때 현관 앞에서 뽀뽀도 해주고 싶어.근데 그럴 수가 없대.나는,평생 네 옆에 있고 싶은데,그럴 수가 없대.오늘도 목도리를 떴어.이제 제법 길이가 나오는 것 같아.근데,근데 찬열아.이 목도리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내 뱃 속 아이는 자라 내 배가 불러오고,내 머리 속 종양도 같이 자라나겠지.나는 너무 두려워.내가 갑자기 사라질까봐.나조차도 내가 사라진지 모르고 사라질까봐.마지막으로 네 얼굴 한 번 보지 못 한채 그대로 한줌의 재로,한줌의 빛으로 사라질까봐.그게 제일,제일 무서워.찬열아,나 안 죽고 싶어.나 안 죽고 싶어.나 어떡해.근데 나 어떡해.점점 내가 죽어가는 게 느껴져.찬열아,나는 어떡해야되?찬열아,나는..나는 도대체...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넌 내 빛인데.너 없인 내가 죽는데,나는 왜..왜..찬열아,나 안 죽고 싶어.죽는게 두려워.무서워.찬열아,나 좀 살려줘.

 

 

 

*

 

 

 

이틀만에 돌아왔어요.

글이 많이 어수선하네요.제 기분이 복잡해서 그런 거 같아요.

오늘은 저녁에 못 오는 탓에 지금 일찍 글을 올려요.

오늘은 기분이 좀,많이 별로에요.저 좀 힐링해주세요..

오늘도 브금은 스웨덴 세탁소네요.왜 이렇게 요즘따라 빠져버렸는지..

마지막 부분은 다음 편 처음에 시작할 때 다시 대사와 함께 나올 부분이라 대사가 이번편에 삭제되었답니다.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

마지막 편지는 라디오를 들었던 날의 편지에요.

라디오를 듣던 징어는 처음으로 자기에 대한 감정을 표출합니다.

그래서 항상 일상의 소소함 뿐이던 편지에 저렇게 불안한 마음을 그대로 내포해서 썼어요.

마지막에 항상 사랑해로 끝나던게,오늘은 살려줘,네요.

징어도 아마,속으론 엄청 살고 싶어하는 거에요...ㅠㅠ

차기작은 두 개 정도 생각해 놓았는데요,두 개 다 할 실력이 아니라,독자님들의 생각을 묻고 싶어요.

이 작품이 끝나면 공지를 따로 올려드릴 생각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죄송합니다.

저번글도 초록글이여서 깜짝 놀랐어요.

항상 부족한 글 초록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분들♥

:준짱맨 / 모찌큥 / 양념 / 미어캣 / 메로나 / 서애 / 정호 / 텐더 / 유후 / 달고나 / 로즈마리 / 문어 /

곰돌이 /철컹철컹 / 기쁘미 / 행운의 팔찌 / 율무차 / 오땅 / 조니니 / 비타민 / 둡뚜비 / 낭만팬더 / 민트초코 / 뽀뽀 / 말랑이 /

 

아 오늘 글 망했졍....

부끄러워서 지울 수도 있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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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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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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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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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이제바그쟈녀리도아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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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 잠만 .. ?????? 나왜 일등이지 ..? 헐 할렐루야 헐 !!!! 작가님 저 잏등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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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우와 일등 축하드려요ㅠㅠ이제 찬열이도 알게 됬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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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ㅠㅠ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지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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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알앗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안타깝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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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찬열이가 알게 되버렸어요ㅠㅠ정말 둘이 너무 얄궃게도 안쓰러워요..ㅠㅠ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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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어떠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징어랄찬옇이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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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랑 찬열이는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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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제찬열이도알게됐네요ㅜㅜㅜㅜ아ㅜㅜㅜ어떡해ㅜㅜㅜㅜ오늘글분위기너무먹먹하고좋았어요ㅜㅜㅜㅜ다음편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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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이제 드디어 찬열이도 알게 됬어요ㅠㅠ어쩜 좋을지..ㅠㅠ오늘 글 분위기 어수선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좋았다고 해주시니 다행이에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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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메로나예요ㅠㅠㅠㅠㅠ 찬열이가알게됫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 찬열아ㅠㅠㅠㅠㅠ 여주가 살고싶어하는데 죽는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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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메로나 님 안녕하세요ㅎㅎ찬열이가 드디어 알게 됬어요ㅠㅠ어휴 우리 찬열이..ㅠㅠ우리 징어는 살고 싶어하는데..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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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정호예요ㅠㅠㅠㅠㅠㅠ징어 죽이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앙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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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정호 님 안녕하세요 ㅎㅎ 징어가 안 죽어야하는데..엉엉..ㅠㅠ저 미워하지 마세요ㅠ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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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ㅜ헐...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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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도 찬열이도 너무 불쌍하죠..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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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찬열이가 알았어....ㅜㅜㅜ징어좀살려주세요ㅜㅜㅜㅜ어떡해요ㅜㅜㅜ저는 지금도너무슬픈데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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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ㅠㅠ징어가 살아야하는데 말이에요..ㅠㅠ저도 항상 글을 쓸 때면 슬퍼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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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양념이에요! 드디어 찬열이가 알게됐네요ㅠ.ㅠ 차녀라 울지마.. 이제 롤러코스터가 하강하고 있는 느낌이에요ㅠㅠ 지금까지는 올라가서 살~짝 멈춰 있던 중이라구 해야할까요? 야자 시작까지 20분 정도 남았는데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제가 힐링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게 함정이네요.. 무슨 일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구 저를 생각하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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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양념 님 안넝하세요 ㅎㅎ 드디어 찬열이가 알게됬어요..ㅠㅠ찬열이 울지마ㅠㅠ비유가 너무 좋으세요..ㅠㅠ댓글을 보니까 정말 제 글이 그러고 있는 중 같아요.기승전결이 있다는 걸로..해석해도 되겠죠..?ㅋㅋㅋ저는 아직 고등학생이 아니라서ㅠㅠ야자는 이미 끝나셨겠지만 힘내서 공부하세요!ㅎ우리 양념 님 생각하면서 힐링힐링 할게오!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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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알아버렸어ㅠㅠㅠㅠㅠ
울지마아ㅠㅠㅠㅠ으으어어어어어엉으으어어어유ㅠㅠㅠ
왜이렇게 재밌어요ㅠㅜㅜ노래도좋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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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ㅠㅠ찬열이고 징어고 우럭우럭..ㅠㅠ노래 정말 좋지 않나요.사실 원래 좋아하던 가수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에 실린 답답한 새벽을 제일 좋아하게 되버렸어요..엉엉 너무 좋아..ㅠㅠ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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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허렁떠케ㅠㅠㅠㅠㅠㅠ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알게되니까 마음이아프네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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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ㅠㅠ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처음엔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알게 되니까 괜히 마음이 울적해지는 기분이에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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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담편이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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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우리 찬열이..ㅠㅠ드디어 알아버렸어요ㅠㅠ다음편을 기대해주시니 감사하네요..엉엉 얼른 들고 오도록 할게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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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모찌큥] 아ㅠㅠㅠ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ㅠㅠㅠ 오늘 분위기 뭔가 먹먹하고 짠하기도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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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모찌큥 님 안녕하세요!ㅎㅎ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ㅠㅠ분위기가 뭔가 먹먹하고 습기 먹은 듯이 축축 쳐지네요..엉엉 오늘 글 정말 벌로인 것 같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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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찬열이가 알아버렸어....어떡해ㅠㅠㅠㅠㅠ 일기장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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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ㅠㅠ어쩌면 좋을지..저도 좀 많이 슬퍼요ㅠㅠ엉엉 일기장이 너무 간절해보이지 않나요?엉엉 징어도 찬열이도 아기도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고 그래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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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둡뚜비에요....뭐야ㅠㅠㅠ왜이렇게슬퍼ㅠㅠㅠ아진짜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아ㅠㅠ찬열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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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둡뚜비 님 안녕하세요ㅎㅎ뭐가 이렇게 슬픈지 엉엉..울 뻔 하셨다니..울지마세요..ㅠㅠ찬열이도,징어도,아기도 너무 불쌍하고 안됬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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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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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엉엉 저도 글을 쓰면서 우는 찬열이랑 같이 울 뻔 했어요..엉엉 담편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브금도 정말 좋지 않나요?스웨덴 세탁소 정말 너무 좋은 거 같아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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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차너리가알앗어ㅠㅠㅠㅠㅠㅠ어뚜케ㅠㅠㅠㅠㅠㅠㅠ아차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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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엉엉 어쩌면 좋을지..ㅠㅠ우리 징어도 정말 불쌍하고 찬열이도 불쌍하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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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찬열이가알아버렸네요ㅠㅠㅠㅠㅠ찬열아징어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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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ㅠㅠ엉엉 찬열이랑 징어 둘다 너무 불쌍하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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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흐흐흐흐흐엉엉엉자녀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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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우리 찬열이ㅠㅠ엉엉 ㅠㅠ불쌍하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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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찬열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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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우리 찬열이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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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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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엉엉 찬열이가 아침부터 진단서를 보고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을지..징어도 살고 싶어하는 게 너무 절실해 보이지 않나요?정말 슬픈 것 같아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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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땅이에요! 처음엔 찬열이가 바로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이렇게 알게되니깐 슬프네요ㅠㅜㅠㅠㅠ 이번일기에서는 살려줘 라고 끝나서 징어가 마음고생하는게 느껴져요ㅜㅠ 거기다 브금까지 아련터져서ㅠㅠㅜ흐엉 제가 작가님 기분을 어떻게 힐링시켜드릴까요..ㅠㅠ? 흠ㅠㅠ 제댓글이 힘이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화이또하세요! 글잘읽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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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오땅 님 안녕하세요.처음에는 찬열이가 바로 알아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막상 다가오니 너무 슬픈 거 같아요..이번 편지에선 사랑해,가 살려줘,로 끝나버렸어요..징어도 얼마나 살고 싶을까요..엉엉 오늘도 브금은 스웨덴 세탁소에요.스웨덴 세탁소 너무 좋은 거 같아요..엉엉 저는 이미 오땅 님 댓글 보는 것만으로도 큰 힐링이에요!ㅎㅎ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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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진짜드디어 찬열이가 알게됬네요ㅜㅜ끝까지 몰랐으면 좀 더 슬펐을까요..진짜 완전 슬프네요 오늘도..다음편은 어떨지 궁금해져요ㅠㅠ징어너무 불쌍하다..임신인데 아프기까지진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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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진짜 찬열이가 알게 되었어요ㅠㅠ끝까지 몰랐으면,다른 슬픔이였겠죠?징어가 너무 불쌍하죠..엉엉 임신인데 아프기까지 하고..어휴ㅠㅠ다음 편 기대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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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찬열아ㅠㅠㅠㅠ안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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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ㅠㅠㅠ너무 불쌍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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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문어에요..ㅠㅜㅠㅠ찬열아.ㅜㅜㅜㅜㅜㅜㅜ징어야ㅡㅜ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안타까워서어떡해...작가님글어수선하지않앗어요!!ㅜㅜㅜㅠㅠㅜㅜ슬펏을뿐..ㅜㅠㅜㅜ다음화가기대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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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문어 님 안녕하세요!ㅎㅎ찬열이도 불쌍하고..징어도 너무 불쌍하고..엉엉 진짜 너무 안타까울 뿐이지 않나요?엉엉 어수선하지 않았다니 다행이에요.글을 쓰는 내내 마음이 복잡해서 글을 쓰고 나서도 마음에 별로 안 들었는데..ㅠㅠ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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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로즈마리에요..ㅠㅠㅠ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놀랐겠다....정말 찬징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도 살고 징어도 살면 정말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많이 충격 먹었을텐데...아 진짜 징어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죽더라도 조금만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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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로즈마리 님 안녕하세요ㅎㅎ로즈마리 님은 항상 댓글이 세 줄이 넘어가시는 것 같아요.항상 긴 댓글 감사드려요.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ㅠㅠ얼마나 놀랐고 슬플까요.찬열이랑 징어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ㅠㅠ징어가 살았으면 하는 건 제 소원이기도 하네요..엉엉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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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미어캣이에여ㅜㅜㅜㅜㅜ찬열이알앗어....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아 작가님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ㅜㅜㅜ아벌써부터마음아파할찬열이생각하니깐 마음이아프다.,,ㅜㅜㅜㅜ잘읽엇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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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미어캣 님 안녕하세요.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엉엉 찬열이가 벌써부터 슬퍼하고,불안해 하는게 눈에 보이죠?엉엉..저도 글을 쓰면서 찬열이랑 징어만 생각하면 가슴이 막 아파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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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제바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ㅈ징어야ㅠㅠ기적이란 말이 왜 있게ㅐ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유ㅠㅠ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어떻게요..얼마나 마음이아프고 슬플까..보는사람인 저도 슬픈대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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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기적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에요ㅠㅠㅠ엉엉 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엉엉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글을 쓰는 저도 가슴이 아프고 우리 독자님도 가슴이 아프고 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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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알게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나러ㅣㅓㅁ이ㅓ어엉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서찾은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나ㅣㅓㅏ리어ㅣㅁ더ㅏㅣㅠㅠㅠㅠㅊ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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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드디어 알게 됬어요..엉엉 어떡하면 좋을지..ㅠㅠㅠ어디서 찾은 걸까요..그건 오늘 나온답니다..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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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유후예요~!!하ㅠㅜㅜ이제열이가알앗네ㅠㅜㅜ다행이예여ㅠㅜㅜ그래도저는자까님이써주실행쇼글을볼생각하면서이렇게슬픈내용도꾹꾹참고본답니다ㅠㅜㅜ꼭써주셔야해요꼭이요!!!그리고오늘기분안좋은건빨리힐링대셧스면져켓서요!!레이가히링해쥬러가꺼니까빨리힘내시고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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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유후 님 안녕하세요ㅎㅎ이제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아예 모른 척 어느 날 갑자기 살아지는 것보다 이렇게 알게 된 게 오히려 다행인 거 같기도 하죠?외전으로 쓸 행쇼 썰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꼭 쓰도록 할게요!ㅎㅎ레이가 힐링힐링 해주러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아직도 기분이 꿀꿀스럽기 그지없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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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당연히당연히기대하져!!!전새드앤딩안봐요ㅠㅜㅜ(그래놓고선작가님이새드앤딩써놓으면볼꺼같음)아직도기분이꿀꿀하시군여....빨리레이가출똥하러가야겟네요ㅋㅋㅋ다음편도기대기대*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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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비록허구긴하지만 저도이렇게슬픈걸 찬열이느뉴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는사람이죽는다는게...정말 가슴이찢어지게아프다는말이공감되도록 슬프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둘다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여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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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비록 가짜인 걸 알지만 이렇게 슬픈데 우리 찬열이는 얼마나 할지..엉엉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떠나간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슬픈건지..흐뷰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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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달고나예여ㅠㅠㅠㅠㅠㅠ아진짜개인적으로는 (징어랑찬열이한테는중요하지만..) 독자의심정으로는 그냥 애기는 나중에 가질수있으니까 포기하고 그냥치료받았으면하는데ㅠㅠㅠㅠ근데또그러면스토리전개가안되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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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달고나 님 안녕하세요ㅎㅎ저도 스토리 생각 안 하고 쓰자고 들때는 징어를 살리고 싶어요..흐뷰뷰 근데 그러면 아마 벌써 이 썰은 끝났겠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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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으아 방금 정주행 마쳤어요ㅠㅠㅠ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ㅠㅠㅠ 브금도 좋고 정말 글에 빠져들어가는 것 같아요 막 먹먹하고 ㅠㅠㅠㅠ
정말 눈물나요 으아유ㅠㅠㅠㅠㅠ 떠나야하는 징어도 불쌍하고 남겨질 찬열이도 불쌍하고 아기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
글도 글이지만 브금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 몰입도 잘되는거 같구요ㅠㅠㅠ
제가 힐링해드릴게요♥ 저는 작가님 글로 항상 힐링하고 가는데 작가님도 제 댓글보고 힐링되셨으면 해요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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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방금 정주행 마치셨다니!ㅎㅎ정주행 정말 감사드려요.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흐뷰뷰 브금이 정말 좋지 않나요?스웨덴 세탁소 제가 원래는 그냥 노래만 한 두 개 듣는 정도였는데 이번에 나온 앨범이 너무 좋아서 아주 그냥 푹 빠져버렸어요.가사도 정말 예쁘고,잔잔하면서 담담한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글을 읽고 먹먹하다고 느껴주셔서 감사해요.제가 글을 쓸 때 느끼는 감정이랑 우리 독자님들이 읽고 느끼시는 감정이랑 같을 때면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요.떠나는 징어도 불쌍하고 남겨질 찬열이랑,아기도 불쌍하고..ㅠㅠ브금이 몰입이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제 글로 누군가를 힐링시켜준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힐링이네요.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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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행쇼하게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
차기작은 다좋아여!!뭐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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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비타민 님 안녕하세요 ㅎㅎ저도 행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데!엉엉 찬열이가 오늘 드디어 알게 됬어요..ㅠㅠ어휴ㅠㅠ차기작은 머릿 속으로 생각해서 구성 중인데 두개라서 어떻게 해야 될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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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전혀부족하지도 어수선하지도않아요
오늘도정말재밋네요
어제않오셔서 무슨일있나햇습니다.
다음편기대할께요!
작가님 좋은밤보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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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쓰는 내내 제 기분이 복잡해서 글이 어수선할까봐 걱정됬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니 다행이에요.오늘도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부족한 글인데 이렇게 챙겨봐 주셔서 감사합니다.엊그제는 공부하느라 오질 못 했네요..ㅠㅠ우리 독자님도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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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 ㅠ ㅠ또댓글남겨요..♥ㅠ ㅠ이제찬녀리도알아버렷구나 ㅠ ㅠ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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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이제 찬열이도 알아버리게 되었어요..ㅠㅠ항상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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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쳘컹쳘컹이에여ㅠㅠㅠㅠㅠ으어으어으엉어떡해어떡해ㅠㅠㅠ진짜 요새 이거 보는 낙으로 살지만 진짜ㅠㅠ안쓰러움ㅠㅠㅠㅠ흐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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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철컹철컹 님 안녕하세요.어휴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제 글 보는 낙으로 사신다니ㅠㅠ엉엉 이렇게 부족한 글 항상 챙겨봐주시는 게 저는 너무 감사하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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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그양 눙물바께안나와요ㅜㅜㅠㅠㅜㅜㅜ어떡해ㅜㅜㅜㅜㅠㅜ작가님 요즘날씨추우니까 옷 따뜻하게입으시고 힘내세요 ! 힐링힐링 ~ 아마따 서애에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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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서애 님 안녕하세요!ㅎㅎ저는 비염이 심해서 환절기가 이렇게 다가오니까 절로 콧물이 나네요...ㅠㅠ옷 잘 입고 다녀야겠어요..헝헝 우리 서애 님도 옷 따뜻하게 입고,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엉엉 그냥 눈물뿐인거 같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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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우유ㅠㅠㅠ어유ㅠㅠㅠ차녀라ㅠㅠ휴ㅠㅠㅠ알아버렷다니하ㅠㅠㅠ휴ㅠㅠ아련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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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ㅠㅠ어휴 우리 찬열이ㅠㅠ아련아련하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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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 찬열이도 알아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왜케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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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도 알아버리고 말았어요..ㅠㅠ엉엉 진짜 왜 이리 슬픈건지..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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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찬열이도 알아버렸네요...ㅠㅠ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지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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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찬열이도 알아버렸어요..ㅠㅠ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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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율무차에요 아드디어찬열이가 알아버린거군요ㅠㅠㅠ 좀더몰랐으면 좋았을걸..ㅠㅠㅠ 징어도 찬열이도 안쓰러워죽겠네요ㅠㅠㅠ 잘읽고가요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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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율무차 님 안녕하세요ㅎㅎ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엉엉 좀더 몰랐으면 좋았으려나요?..ㅠㅠ징어도 찬열이도 너무 안쓰렵네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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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행운의 팔찌예요.. 찬열이가 알아버렸군요....징어도 살고싶어하고..제가 가서 살려주고싶네요ㅠㅠ 저는 행운의 팔찌니까요..ㅠㅠ 어떡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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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행운의 팔찌 님 안녕하세요ㅎㅎ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엉엏 징어도 살고 싶어하고 찬열이는 슬프고..행운의 팔찌 님이 어서 가서 살려주세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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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낭만팬더에요!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알아버렼ㅅ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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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낭만팬더 님 안녕하세요ㅎㅎ드디어 오늘 찬열이가 알아버리게 되버렀어요..엉엉 눈물이 나요..잉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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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헐..찬열이가알았다!!!!!!!!ㅠㅠㅜㅜㅜㅜㅜ으앙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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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네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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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뽀뽀입니다ㅠㅠㅠㅠㅠㅠ이제 찬열이도 알게됬네요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 진짜...라디오에 내용은 슬프지만 분위기는 겨울이지만 따뜻하고 포근함을 가지고있어서 더 몰입도 잘되고 슬프네요 잘보구가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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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뽀뽀 님 안녕하세요ㅎㅎ우리 부끄럼쟁이 뽀뽀 님 ㅎㅎ 이제 찬열이도 알게 되버렸어요..엉엉 라디오를 잘 안 듣는 편이라 저 멘트 쓰는데 꽤 애먹었어요..ㅋㅋ몰입에 도움이 됬다니 다행이에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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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곰돌이예여.. 이제알아버렷내여..너무슬퍼여 브금이랑정말잘어울리는거같아여 탁월한선택! ㅎ오늘도잘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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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곰돌이 님 안녕하세요ㅎㅎ이제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엉엉 브금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꽉 찬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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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찬열이가 알았다....어쩌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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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엉엉 어쩌면 좋을까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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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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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항상 쓰면서 슬퍼요..엉엉 행쇼해야 할텐데..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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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ㅠㅠㅠㅠ찬열이가 알았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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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ㅠㅠ엉엉 읽어주셔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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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진짜너무재밌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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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재밌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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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 어떡해ㅠㅠㅠㅠ보는 내 가스미 아프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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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글을 쓰는 저도 가슴이 아파서 항상 우럭우럭..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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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류ㅠㅠㅠㅠ알아버려ㅛ가니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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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알아버리고 말았어요..엉엉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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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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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ㅠㅠ어쩌면 좋을까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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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찬열이가알았댜ㅜㅜㅜㅜㅠㅜㅜ찬열아ㅜㅜㅜ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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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네요..엉엉 어휴 우리찬열이...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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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어이구ㅠㅠㅠㅠㅠㅠ저렇게찬열이가알아버렸네요ㅠㅠㅠㅠ어쩜좋아 이제찬여리반응이 어떨가요?ㅠㅠㅠㅠ힘들겟죠?ㅠㅠㅠ둘다너무안타깝다ㅜㅜㅜㅜ항상잘보고갑니다 작가님 힐링힐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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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렇게 찬열이가 알아버리고 말았어요..엉엉 어쩜 좋을지..ㅠ이제 찬열이 반응은 어떨까요..엉엉 둘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힐링감사해요ㅠㅠ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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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찬열아ㅠ 늘 그렇든 아침을 맞이해서 날벼락 맞은 건 얼마나 가슴아플까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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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는 어느 날과 똑같은 아침을 맞았을 뿐인네..ㅠㅠ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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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떠케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병에 걸리면 얼마나 슬플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염~ 작가님 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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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떡하면 좋아요..ㅠㅠ사랑하는 사감이 병에 걸리는 그 기분은 정말 어떨까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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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지우지마셔요ㅜㅜㅠㅠㅠ이제 알았구나 ㅠㅠㅠㅠㅠㅠㅠ더 잘해줘야지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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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독자님들이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지울 수가 없네요ㅠㅠ이제 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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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드디어알게됬구나ㅠㅠㅠㅠㅠ어허ㅜㅠ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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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알게 되버렸어요..엉엉 어휴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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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ㅠ아..이제찬열이도 알았네요ㅠㅠㅠㅠ둘다행복했으면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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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도 이제 알아버렸어요..엉엉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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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신알신 받고 달려왔어요ㅠㅠㅠ허류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알았어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이제 이대로 둘다 추억정리하고 슬프게 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징어 아기와 함께 둘이만 남겨져있는 찬열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작가님 미워 엉엉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기다리고 있을께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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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신알신 받고 달려오셨다니 ㅎㅎ 이뻐요.이제 어떡하면 좋아요..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엉엉 이제 둘은 어떻게 할런지..아기랑 둘이 남겨지는 찬열이도 너무 불쌍하고..흐뷰뷰..저 미워하지 마세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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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ㅠㅠㅠㅠㅠ알아버렸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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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 드디어 알아버렸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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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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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지마세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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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말랑이\ 결국엔. 찬열이도 징어도 버티기 힘든 밤이 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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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말랑이 님 안녕하세요.결국엔,찬열이도 징어도 힘든 밤이 찾아오겠죠?언제쯤 겨울이 지나가려나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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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허허유유ㅠ유ㅠ너무슬퍼ㅜㅠㅠㅠㅠㅠ실고싶어하는징어...진단서발견한 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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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저도 슬퍼요...징어는 살고 싶어하는데,옆에서 아무런 것도 못해주는 찬열이..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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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민트초코예요!!ㅎㅎㅎㅎ ㅠㅠㅠㅠㅠ아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ㅠㅠㅠㅠㅠ징어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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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민트초코 님 안녕하세요.ㅎㅎ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어요.어쩌면 좋을까요...엉엉 징어에게 기적이 있어야 하길 바래야 할텐데 말이에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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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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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슬퍼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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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준짱맨이에요... 와 보면서 혼자 울컥했어요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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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준짱맨 님 안녕하세요.되게 오랜만인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ㅠㅠㅠ지난 편에 달아주신 댓글들은 제가 답글 달아드릴 정신이 없어서 못 달아드렸네요..ㅠㅠㅠ저도 가끔 쓰면서 울컥하는 때가 많아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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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으미ㅏ렁ㄴ리ㅏㅓㄷ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녀라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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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 우리 찬열이..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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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헐........ㅠㅠㅠㅠ진짜눈물날것같아요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징어어떡해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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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가끔 쓰면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는 때가 있곤 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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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ㅜ찬열아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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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우리 찬열이..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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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드디어찬열이가알았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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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ㅠ드디어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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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ㅜㅜㅜㅜㅜ자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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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ㅠㅠㅠ우리 찬열이..엉엉 우리 징어도 불쌍하고..흐뷰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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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눈물난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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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눈물 나면 안되는데ㅠㅠㅠ울지마세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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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하ㅠㅠㅠㅠㅠ차여라어덯래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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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 어떡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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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ㅜㅜㅜㅜㅜ결국 찬열이가 알아버렸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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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ㅠㅠㅠㅠㅠ 알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픈걸 왜 지금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둘이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고 안쓰러워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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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ㅠㅠㅠㅠ찬열이도알아ㅏㅅ으며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ㅏㄴ열이울ㅇ지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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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요ㅠㅠㅠㅠ 이제 끝을 준비한다는 게 마음을 되게 먹먹하게 만들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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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여주쫌 제발 살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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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찬열이가 알아버렸어ㅠㅠㅠㅠㅠㅠ 징어 살아야되는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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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ㅠㅠ잘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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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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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조니니에요ㅠㅠ찬열이도알게됐네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맨마지믹에마지막편지가ㅜㅜㅜㅜㅜ너무슬퍼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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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결국 찬열이가 알아버렸네여ㅠㅠ 역시 비밀은 없다는데.. 결국 알아버렸어ㅠㅠㅠ 아.. 슬퍼ㅠㅠ 어떡해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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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어떠케 찬열이가 알아버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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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헐 ㅠㅠㅠ 찬열이가 이제 알아버렸네ㅔ요 ㅠㅠㅠ 어떻게해 ㅠㅠ징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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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봤다니ㅜㅜㅜㅜ찬열이가봤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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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헐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알았우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면좋아ㅠㅠㅠ징어죽지마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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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찬열이가알아버렸어ㅠㅠㅠㅠ징어좀살려주세요ㅠㅠㅠ그만힘들게해주세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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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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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알아버렸어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혼자 끙끙 알는거 보단 낫겟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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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헐...와진짜 나어떻게ㅜㅜㅜㅜㅜㅡ진짜슬프다...기적처럼살아났으면좋겠다ㅜㅜㅡ찬열이가알아버렸으니까..하...작가님은금손인가보옵니다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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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ㅜㅠㅜ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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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이제 찬열이가 아네요 으허헝헝 ㅠㅠㅠ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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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ㅠㅠㅠㅠㅠ엌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알아저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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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알앗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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