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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죽을병 걸린 너징X철부지 남편 박찬열 썰 06 | 인스티즈

 

죽을병 걸린 너징

X

철부지 남편 박찬열

 

06

 

서영은-잊혀진 계절

 

(브금 듣는 걸 추천해드릴게요@@)

 

 

 

*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그래서 더 값지고,소중한 것을.

그래서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것임을.

*

 

 

 

*

보셨으면 댓글 한 줄만ㅠㅠ부탁드려요!

*

 

 

 

너징이랑 찬열이는 어느덧 결혼 3주년이 되는 신혼부부야.

서로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서로 너무나 아껴서 연애와 결혼포함 6년이 되가는데도 큰 권태없이 잘 살고 있어.

다만 서로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가 아직도 없는 점이라고나 할까?

둘다 너무 간절히 원하긴 하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생기겠지 하는 편한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어.

이 부부에게 문제점이라곤,찬열이가 아직 철들지 않은 철부지같다는 점이야.

항상 징어는 찬열이가 치고 다니는 사고 뒷감당을 하기 바쁘고 말야.

하지만 이렇게 서로 장단점을 채워주고 사랑하느라 항상 둘은 행복해.

 

 

 

*

 

 

 

아이가 생긴 너징은 평소보다 조심히 행동했고,찬열이는 항상 너징 곁에 있으면서 너징에게 평소에 잘하는 것보다 몇 배 더 잘해줬어.

너징이 늦게 끝나는 날이면 주차장에서 너징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너징을 억지로 침대에 눕혀놨어.

가끔 헛구역질을 하는 너징을 위해 속이 불편하지 않게 죽을 끓여주고,너징이 침대에서 일어나려고만 하면 '뭐하게?가만히 있어.내가 다 할게.'라고 말하기도 했지. 

너징이 그런 찬열이의 과보호에 '화장실 갈려그래!'라고 등을 한대 친 적도 있었어.

 

 

찬열이와 너징은 아기가 생기고 사이가 더 각별해졌어.

모든 일에 서로를 챙기기 바빴고,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싸우지 않고 찬찬히 대화로 풀어가는 등.

그렇게 서로를 더 아끼기 시작했어.

 

 

 

"여보,나 아직도 이 안에 우리 애기 있는거 실감이 안되."
"나도 그래 찬열아..너무 기뻐서 아직도 꿈인가 싶어."

 

 

저녁을 먹고 쇼파에 앉아있으면 너징은 습관적으로 배를 쓰다듬었고,옆에 앉은 찬열이도 너징의 손 위에 제 손을 같이 올리고는 배를 어루만졌어.

아직 태동도 없는데 몇번이나 찬열이는 너징의 배에 귀를 대보고,너징은 그런 찬열이의 모습에 웃었어.

소중한 우리 아기,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기.

어떠한 수식어를 붙여도 너징과 찬열이의 마음을 대변해줄 말은 없었어.

 

 

 

*

 

 

 

점심시간을 짬내서 너징은 다시 병원에 왔어.

오늘은 전에 했던 종합검진 결과가 나오는 날이였거든.

아무런 이상 없이 그저 지난 날에 아팠던게 다 임신 증상으로 생각 중이였던 너징은 마음편히 병원의자에 앉아있었고,

곧이어 'ㅇㅇㅇ님 들어오세요.'라는 간호사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안으로 들어갔어.

 

 

 

"먼저 남편 분인..박찬열 씨는 검사결과가 다 좋아요.매우 건강하세요."
"아..네."
"근데 문제는 본인이세요."
"네?..제가요?"

"네.MRI에서 이상한 부분이 보여서 다시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찬열이가 건강하다는 말에 너징은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어.

너징 앞의 의사선생님은 다른 종이를 집어드시더니 찬찬히 읽어내려가다가 너징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했어.

아무런 걱정이 없던 너징인데 의사선생님에 말에 올라갔던 입꼬리가 천천히 내려갔어.

멍한 표정으로 있는 너징에게 의사선생님은 정밀검사를 받아보자 말하고 너징은 다시 검사실로 향했어.

피도 다시 뽑고,MRI도 몇 번 찍은 너징은 병원의자에 다시 혼자 앉아있었어.

혹시 병이면 어떡하지?아니야,그럴리없겠지.에이,별거 아닐거야.

애써 아무것도 아니라고 아닐거라고,속으로 부정을 하던 너징이지만 벌써 손톱은 삐죽삐죽 물어뜯어서 닳아있었어.

 

 

 

*

 

 

 

아무말 없이 검사결과를 넘겨보고,모니터 화면을 뚫어져라 보던 의사선생님의 표정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어.

그런 의사선생님의 표정에 너징은 긴장을 하고 있었어.

그렇게 몇분동안 너징의 숨을 턱턱 막아오던 정적을,의사선생님이 천천히 입을 떼셨어.

의사선생님이 천천히 너징에게 차근차근 말을 하고,그걸 듣는 너징은 점점 굳어갔어.

바짝 깨문 입술이 달달 떨리고 있었고,무릎 위에 말아쥔 손도 그를 따라 떨리고 있었어.

너징의 가슴은 저 바닥 아래로 쿵 떨어졌다 다시 올라온 듯 주체할 수 없게 뛰기 시작했어.

 

 

 

'안타깝지만..뇌종양입니다.'

'앞으로 남아야 8달에서 9달 정도입니다.'

'꽤 많이 전이된 상태라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길어야 1년 반 정도에요.'

'치료를 받기 시작하시면,뱃 속에 아이는 버티지 못할거에요.'

 

 

 

*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병원로비에 멍하니 앉아있는 너징은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을 뿐이였어.

뇌종양.

이 세글자가 계속 머리속을 헤집어 놓는 기분이야.

 

 

길어야 9달 아니면 8달.이제야 불러오기 시작하는 내 배는?이 안에 아이는?

아이를 낳고,그 아이가 첫 돌을 맞기 전에 나는 세상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존재가 되버려.

내가 만약에 치료를 선택한다면?아이는 죽고,대신 나는 살겠지.하지만 그 삶도 영원하지 않고 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이고.

내가 만약에 치료를 포기한다면?나는 죽고,대신 아이가 살겠지.혼자 남겨진 찬열이에겐 아이가 있을테고,난 행복한 내 사랑들을 보지 못하고 가겠지..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수록 너징은 목이 턱턱 막히고 눈가에 열이 오르면서 붉어졌어.

덜덜 떨리는 오른 손을 마찬가지로 떨리는 왼손이 꼭 잡아오고,아플정도로 두 주먹을 쥐어야 겨우 떨림이 줄어들었어.

너징이 겨우겨우 핸드백에서 휴대폰을 꺼내 시간을 보았어.

그와 동시에 너징은 참던 눈물을 엉엉 쏟아낼 수 밖에 없었어.

제 핸드폰 배경화면 속 밝게 웃고 있는 찬열이와 제 자신.

 

 

사랑하는 우리 아기,사랑하는 우리 찬열이.

불쌍한 우리 아기,불쌍한 우리 찬열이.

찬열아,난 어떡해?나 어떡해,찬열아.

 

 

 

*

 

 

 

찬열이와 제 부서 사원들에게 달랑 문자 한 통을 넣은 너징은 휴대폰 전원을 끄고 제 차에 타서는 운전을 했어.

어디로 가는지 너징 자신도 몰랐어.

그냥 달달 떨리는 손으로 운전대를 겨우 잡고선 고속도로를 탔을 뿐이야.

세게 문 입술에선 몇번이고 피가 터졌고,눈에서는 아무리 닦고 닦아도 눈물이 흘렀어.

 

 

그렇게 너징이 운전을 해 도착한 곳은 너징의 부모님이 계신 납골당이였어.

두 분 다,너징이 대학생이 되기도 전에 돌아가신 탓에 너징은 결혼식 입장도 찬열이와 같이 했었어.

기일이 되면 찬열이랑 같이 손잡고 꽃을 사들고 왔는데,너징은 지금 무슨 정신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었어.

지난 5월에 다녀간 이후로 한번도 오지 않은 탓에 너징은 사진을 보자마자 다시 눈물이 새어나왔어.

 

 

 

"엄마,잘 있었어?"

"엄마,엄마 나 애 가졌어."

"너무 예뻐.너무 기뻐..너무 예쁘고 기쁜데 엄마..나 죽는데."

"나 죽는데,나 얼마 못 산데."

"나 어떡해 엄마?"
"난 어떡해야되?"

 

 

 

결국 납골당 앞에 주저앉은 너징이 목 놓아 울기 시작했어.

제 어린시절 속,부모님을 떠나보낸 그 날 온 가슴이 다 무너지는 듯이 울었던 것처럼.

제 부모님 앞에 너징은 이제껏 힘들었던 것을,지금 제가 아픈 것을,모두 풀어내듯 어린아이처럼 울었어.

 

 

엄마,나 정말 어떡해.

나 정말 살고 싶은데 어떡해.

난 어떻게 해야되.

 

 

 

*

 

 

 

제가 어릴 적 살던 곳이 납골당과 가까워서 너징은 차를 조금 몰아 살던 곳 근처의 바닷가로 향했어.

어릴 적 왔을 때와는 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 남아있었어.

등대 앞 바닷가를 바라보고 앉은 너징이 바람에 철썩거리는 바다를 바라봤어.

짠 바닷내가 너징의 콧잔등을 넘어다녔고,너징은 철썩거리는 파도를 바라보며 생각에 빠졌어.

 

 

그 생각이 저를 위한 것인지,아니면 제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위한 것인지.

그건 본인도 몰랐어.

멈춘 줄 알았던 눈물이 다시 주르륵 새어나오고,볼을 타고 내려가 턱 끝에서 달랑거리던 눈물방울이 몇 방울 다리 위에 놓인 너징의 손으로 툭툭 떨어졌어.

뿌얘진 시야에는 철썩거리는 파도가 들어오지 않았고,멈출 줄 모르는 눈물은 제 손을 축축히 젖게 만들었어.

 

 

아마,평생동안 가장 슬펐던 날이 아닐까 싶어.

 

 

 

추억은 남겨진 자의 몫이고,

그리움은 떠나간 사람의 몫이네.

남겨진 자는 떠나간 자와의 추억에 울 뿐이고,

떠나간 자는 남겨진 자를 그리네.

 

 

 

*

 

 

 

아 우울우울열매 먹은 듯 우울.글도 우울...ㅠㅠㅠ

이번 글에는 더 몰입하시라고 브금을 넣었어요.글도 어수선한데 노래 덕에 더 어수선할까봐 걱정이에요..

브금은 지금 글을 쓰면서도 듣고 있는 노랜데 노래가 슬퍼서 눈물이 그냥 나오네요.

오늘은 글을 비교적 빨리 쓴 편이에요..6시 반에 앉았는데 지금 끝났으니까 평소보다 빨리 썼네요.

밖에 나갔다 와서 옷도 안 갈아입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니까 허리가 절로 쑤셔요..잉잉ㅠㅠ

오늘은 초록글 2페이지에 올라갔어요..아 정말 감사드려요..

솔직히 그럴만한 글이 아닌데 올라가니 저는 얼떨떨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많이 감사하네요.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제가 답글은 주로 핸드폰으로 달아드리는데,크롬말고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그런가 댓글이 항상 두개씩 달리더라구요..알림이 또 갈까봐 저는 걱정이에요..ㅠㅠ죄송해요.

읽고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가끔씩 글 올리고 1시간 쯤 있으면 댓글쪽찌가 쌓여있는게 너무 기분이 좋네요.

댓글 달아드리는게 조금 힘들 뿐이지만...딩굴자판 너무 힘들어요..

사담이 너무 기네요.

 

암호닉 신청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

:준짱맨 / 모찌큥 / 양념 / 미어캣 / 메로나 / 서애 / 정호 / 텐더 / 유후 / 달고나 / 로즈마리 / 문어 / 곰돌이 /철컹철컹 / 기쁘미 / 행운의 팔찌 /

 

항상 감사합니다.

비회원 분들도 댓글 달기 귀찮으실텐데 매번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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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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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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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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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일등이에요.....!!!!항상잘보고잇어요ㅜㅜㅜㅜ브금이랑같이들으니까 진짜 눈물이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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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일등 축하드려요ㅎㅎㅎ브금 정말 슬프지 않나요?ㅠㅠㅠ저는 몇번이고 우럭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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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수술해도 쭉 못산다니ㅠㅠㅠㅠㅠ 아ㅠㅠㅠ 살 수 있었으면...퓨ㅠㅠㅠㅠㅠㅠㅠㅠ스토리 바꿔줘요ㅠㅠㅠ징징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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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으앙 수술해도 쭉 못 산대요ㅠㅠㅠㅠㅠ저도 많이 슬퍼요ㅠㅠㅠㅠㅠ아휴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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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ㅜㅜㅜ안돼ㅠㅠㅠ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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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ㅠ우리 징어랑 열이ㅠㅠㅠㅠ불쌍불쌍 돋아요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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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눈물바다ㅜㅜ어떡해요 찬열이.징어.아기 다 불쌍해ㅜㅜ진짜 이렇게 끝나가는건가요ㅜ제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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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눈물바다...엉엉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찬열이랑 징어 아기 셋 다 불쌍해요ㅠㅠㅠ이렇게 끝날까요...ㅠㅠ댓글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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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ㅏㅏ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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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으앙 댓글엔 다 눈물뿐이고ㅠㅠ작가도 슬퍼서 울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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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살수는없나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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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어떡해요ㅠㅠ엉엉...살수는 없을까요ㅠㅠ저도 아직 모르겠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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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는얼마나혼란스러울까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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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징어는 얼마나 혼란스러울지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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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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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ㅠ댓글이 다 눈물바다네요ㅠㅠㅠㅠ저도 우럭우럭...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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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살릴수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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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ㅠ살릴 수는 없을까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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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ㅜㅜㅜㅜㅜ뇌종양이라니ㅜㅜㅡㅜ치료를못받는다니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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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ㅠ뇌종양ㅠㅠㅠ치료도 못 받고....엉엉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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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곰돌이예여 아..이제 알아버렷네여...어떻게 찬열이한테말할지도궁금해지네여. 오늘도 아련돋는글!재미서영 다음편도기대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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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곰돌이 님 안녕하세요ㅎㅎ 이제 징어가 알아버렸어요..ㅠㅠ오늘은 평소보다 맗이 아련한 것 같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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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징어ㅜㅜ.하휴ㅠㅠㅠ휴ㅠㅠㅠㅠ눈물퓨ㅠ퓨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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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ㅜㅜㅜ징어 불쌍해쥬거요ㅠㅠㅠㅠ눈물이 됴르르르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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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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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이제 알게됫는데..ㅠㅠㅠㅠ흐뷰뷰ㅠㅠ다 너무 불쌍한 거같죠...ㅠㅠ찬열이한테 숨기지 말아야할텐데...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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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달고나예여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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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달고나 님 안녕하세요 ㅎㅎ 아휴 오늘은 다 눈물바다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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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안되요ㅜㅜㅜㅜㅜ왜때문에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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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왜 때문에ㅠㅠㅠ안되는데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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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ㅠ 진짜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징어네요 ㅜㅜㅜㅜㅜㅜㅜ 둘다 살았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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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징어에요ㅠㅠ저도 둘 다 살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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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 ㅠ ㅠ너무슬퍼요 ㅠ ㅠ ㅠ금손이세요 ㅠ ㅠ ㅠ 다음편나올때까지어떻게기다려욬ㅠ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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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슬프시다니ㅠㅠ저도 슬퍼요...엉엉 금손 아니에요..완전 똥인데..ㅠㅠ다음편 얼른 들고 올게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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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율무차로 암호닉신청하고싶어요! 진짜찬열이랑 평생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뇌종양이라니.. 저까지 우울열매먹은듯 너무슬퍼지네요ㅠㅠ 징어가 가기전까지만이라도 행복한시간 많이보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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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정말 찬열이랑 천년만년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우울열매 먹은 듯 슬퍼져요ㅠㅠㅠ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야 할텐데...ㅠㅠ율무자 님 만나서 반가워요.ㅎㅎ댓글이랑 암호닉 신청 둘 다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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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징어야 빠른 쾌유를 빕니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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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는데..ㅠㅠ아휴 우럭우럭...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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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문어에요!ㅠㅠㅠㅠㅠㅜㅜ우럭아ㅛㅡ류ㅓ어우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아정말..어떻게될까요..제목처럼진짜시한부인생을살다가죽으며우ㅜㅜㅠㅠㅜ으앙쥬그무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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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문어 님 안녕하세요 ㅎㅎ 우럭우럭 저도 우럭우럭...ㅠㅠ정말 제목처럼 시한부 인생을 살런지...ㅠㅠ엉엉 슬퍼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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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엉엉유ㅠㅠㅠ브금하고 같이 들으니 눙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불쌍해서 어뜨케여ㅜㅠㅠㅠㅠ애기랑 찬열이는뉴ㅠㅠ더욱 애틋해진 사이라서 더 안타까움...둘이 꽁냥꽁냥거리는 모습 보기좋았눈데ㅠㅠㅠㅠㅠ마지막엔 행쇼했으면누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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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브금 정말 좋지 않나요..ㅠㅠ징어 정말 불쌍해서 어쩜 좋아요...ㅠㅠ애기랑 찬열이도 불쌍하고...ㅠㅠ둘이 그렇게 애틋한데..ㅠㅠ아휴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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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으아ㅠㅠ진짜..찬열이어떡해요ㅠㅠ이제막아기생겨서좋아햇는데 아내가..아내를살리고싶겠지만 그것도 금방인세월이고ㅜㅜ애기낳고가면 찬열이가 재혼하거나그러기도힘들거고 애보면서 더생각도나고그럴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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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찬열이도 정말 어떡해요ㅠㅠ이제 막 아기 생겨서 좋아하는데..ㅠㅠ셋 다 너무 불쌍해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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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행운의 팔찌예요 결국 징어가 알아버렸네요....아가랑 찬열이는 어떻게 되는걸까요...찬열이가 알게되면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요ㅜㅠㅠㅠ징어야 죽으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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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행운의 팔찌 님 안녕하세요.ㅎㅎ결국 징어가 알아버렸어요..ㅠㅠ찬열이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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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정호예요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안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거짓말이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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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정호 님 안녕하세요 ㅎㅎ 아휴 안되는데ㅠㅠㅠ다 거짓말이였으면 정말 좋을텐데..헝힝..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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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유후예요ㅠㅜㅜ작가님신일신울리면진짜좋아서죽어요ㅠㅜㅜ진짜재밋서요ㅠㅜㅜ근데ㅠㅜㅡ아ㅠㅜㅜ징어뇌종야유ㅜㅜ아기어떡해요ㅠㅜㅜ아작가니뮤ㅜㅡ부탁해요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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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유후 님 제 신알실에 좋아해주슨다니 제가 더 좋네요...ㅎㅎ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바..ㅎㅎ징어어쩜좋아요...ㅠㅠ아휴ㅠㅠㅠ저도 많이 슬퍼요...우럭우럭..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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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양념이에요! 으아ㅠㅠㅠㅠ 뇌종양이라뇨.. 징어야 죽으면 안돼ㅠㅠㅠㅠ 징어도 그렇지만 차녀리가 걱정되네요ㅠㅠㅠ찬열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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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양념 님 안녕하세요.ㅎㅎ 아휴 뇌종양...ㅠㅠ못난 작가..ㅠㅠ징어가 정말 죽으면 안 되는데..ㅠㅠ징어고 찬열이고 생각만 하면 우럭우럭..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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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ㅜ진짜 잘보구가요 슬프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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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오ㅠㅠ너무 안타까울 뿐이에요ㅠㅠ어떡하면 좋아요ㅠㅠㅠ저도 슬퍼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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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은 안대나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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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슬퍼요...우럭우럭..ㅠㅠ해피엔딩은 안 될까요...허엉...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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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진짜 우울 우울 ㅠㅠ 결국 마지막은 세드엔딩이 되는거인가요.....아기는ㅜㅜ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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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오늘 제 기분이 우울해서 그런가 글이 평소보다쳐지는 느낌이에요ㅠㅠ결국 마지막은 어떻게 될런지..잉이유ㅠㅠ아기도 찬열이도 징어되 다 불쌍하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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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매일매일 너무 잘보고있어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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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므일므일 잘 보고 계시다니 제가 기분이 더 좋네요.항상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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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징어 살려주시면 안되나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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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맘 같아선 징어를 살리고 싶은데...ㅠㅠ하휴ㅠㅠㅠ이미 엎질러 놓은게 너무 많네요..엉엉..댓글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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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진짜 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체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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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ㅠ저 글을 쓴 작가도 슬프네요ㅠㅠㅠ엉엉 제 필체는 제가 보기엔 그냥 그런데...ㅠㅠ그렇게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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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이럴수가ㅠㅠㅠㅠㅠ안댜ㅠㅠ어엉ㅇ유ㅠㅠ ㅠㅠㅠ징어랑찬열이랑아기셋다불쌍해여ㅠ퓨ㅠㅠㅠㅠㅜㅜㅜ 작가님 답글 하나하나 달아주시는거 진짜 감동이에여ㅠㅠㅠㅜ 진짜 제사랑드세여ㅜㅜ 임호닉 오땅
으로 신청해도될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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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 이럴수가ㅠㅠㅠ안돼는데ㅠㅠㅠ징어랑 찬열이랑 아기 셋다 너무 불쌍하죠ㅠㅠㅠㅠㅠ저에겐 댓글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소중해서 이렇게라도 돌려드리고 싶어서 달아드리는 건데!ㅠㅠ감동받으셨다니//제가 많이 사랑해드려야겠어요.오땅 님 앞으로 자주 뵈요.댓글과 암호닉 둘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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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ㅜㅠ징어야ㅠㅜㅡ찬열이가걱정하것어ㅠㅜㅜ완전몰입된당..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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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ㅠ찬열이가 많이 걱정할텐데ㅠㅠㅠㅠㅠ잉잉 몰입된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혹시나 브금때문에 더 어수선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ㅠㅠㅠ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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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는어떡하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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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ㅠ징어는 어떡하면 좋을런지ㅠㅠㅠ찬열이도 그렇고ㅠㅠㅠ안 불쌍한 사람이 없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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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쳘컹쳘컹이에여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빨리결괴나오길바랬ㄴ느데 막상 나오니깐 진짜 울적하드아ㅠㅠㅠㅠ어떡해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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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철컹철컹 님 안녕하세요.댓글이 너무 많아서 핸드폰으로 답글을 달아드리기가 힘들어서 이제야 컴퓨터 켜고 답글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빨리 결과 나오길 바랬는데 이렇게 막상 다가오니 너무 슬픈거 같네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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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서애에요ㅜㅠㅜ아니되요ㅜㅜㅠㅜㅜ우리 징어ㅜㅠㅜㅜ안돼요ㅜㅜㅠㅜㅜ찬열이랑 아가랑 행복해야되는데ㅜㅠㅜ뇌종양이잘못햇네ㅜㅠㅜㅜㅜㅠㅜ징어야ㅜ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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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서애 님 안녕하세요ㅎㅎ이제서야 답글을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안되는데 우리 징어랑 찬열이ㅠㅠㅠ아가랑 얼른 행복해야 되는데ㅠㅠㅠ뇌종양이 많이 잘못했네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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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갑자기신약이개발되서애도엄마도살면안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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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저도 그렇게 해버리고 싶은 심정....글을 쓸 땐 막상 안 좋은 엔딩을 생각하고 글을 썼는데 여러분 댓글을 보면서 자꾸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ㅠ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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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쪽지보고달려왔어요ㅠㅠㅠ엉엉 징어가드디어알았네요ㅠㅠㅠ어쩜좋니ㅠㅠㅠ무언가하나를선택해야하는게.얼마나힘들지ㅠㅠㅠ브금도슬퍼서 더슬퍼지는기분 ㅠㅠㅠ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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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쪽지보고 달려오셨다니!ㅎㅎ이뻐해드려야겠네요.징어가 드디어 알았어요ㅠㅠㅠ어떡하면 좋을지..ㅠㅠㅠ무언가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ㅠㅠㅠ저도 잘 알고 있다보니 되려 제가 슬퍼져요ㅠㅠㅠ브금도 정말 슬프지 않나요..ㅠㅠㅠ혹시나 글이 더 어수선 해질까봐 걱정했는데..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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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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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ㅠ정말 저도 쓰는데 슬퍼쥬금...ㅠㅠㅠ아기도 가져서 이제 더 행복해졌는데ㅠㅠㅠ선택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얼마나 슬플까요ㅠㅠㅠㅠ저도 쓰면서 왜 이렇게 안쓰러운지..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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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신알신와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징어야 어떡해ㅠㅠㅠㅠ어떡하니ㅠㅠㅠㅠㅠ아프지마 징어야ㅠㅠㅠㅠㅠ찬열이가 알면 얼마나 슬퍼할까요ㅠㅠㅠㅠ작가님 나빠요ㅠㅠㅠㅠㅠ저 현실 우럭우럭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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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신알신와서 달려와주셨다니!ㅎㅎ제가 많이 사랑해드릴게요.징어는 어떡해요ㅠㅠㅠㅠ아휴ㅠㅠ저도 징어가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ㅠㅠㅠ찬열이가 알면 얼마나 슬퍼할지ㅠㅠㅠ죄송해요ㅠㅠ제가 나쁜 작가라ㅠㅠㅠㅠ잉잉 저도 현실 우럭우럭...다음편 얼른 들고 오도록 할게요!ㅎㅎ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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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ㅜㅜ ..가슴아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저걸 찬열이한텐 또 어떻게 말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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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ㅠ찬열이한테 저걸 어떻게 말하는지 그것도 걱정이네요...ㅠㅠ저도 많이 슬퍼요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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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뇌종양이라니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어떡하면좋니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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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뇌종양이라니!ㅠㅠㅠㅠ징어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아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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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신알신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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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매우 슬프네요ㅠㅠㅠ신알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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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ㅠ 찬열이가 지금 얼마나걱정하고 잇을까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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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찬열이가 지금 얼마나 걱정하고 있을까요ㅠㅠㅠ현실 우럭우럭...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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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ㅠㅠ아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징어는 치료받지않겠죠?ㅠㅠㅠ찬열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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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너무 슬프네요ㅠㅠㅠ징어는 치료를 받을까요 받지 않을까요...엉엉..찬열이도 불쌍하고 아기도 불쌍하고 징어도 불쌍하고..ㅠㅠ댓글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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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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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이렇게 댓글이 그냥 우시는 거면 저도 같이 우럭우럭...많이 슬퍼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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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미어캣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나 너무 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다고!! 징어 부쨩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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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미어캣 님 안녕하세요!ㅎㅎ이제서야 답글을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아 정말 슬픈거 같아요ㅠㅠㅠ저도 많이 슬퍼요ㅠㅠ징어고 찬열이고 아기고 셋다 너무 불쌍해요ㅠㅠㅠ댓글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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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ㅜㅜㅜㅜ답글하나하나 다 달아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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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는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할 뿐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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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ㅜ안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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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 안되는데 말이죠..ㅠㅠㅠ그죠?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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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너무슬퍼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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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너무 슬퍼요ㅠㅠㅠ엉엉 저는 왜 이런 컨셉을 잡았는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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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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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ㅠ독자님들 댓글에 다 한번씩은 ㅠㅠ가 들어가네요..저도 우럭우럭...ㅠㅠㅠㅠ정주행 감사드려요.댓글과 신알신 둘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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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네요ㅠㅠ혹시암호닉신청돼면조니니로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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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구ㅠㅠㅠ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저도 많이 아련아련해요...ㅠㅠㅠㅠ암호닉 신청은 해주시면 항상 감사하게 받고 있어요!ㅎㅎ조니니 님 반가워요.우리 앞으로 자주 뵈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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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어뜨케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설미아기를살ㄹ리는겅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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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ㅠㅠ어떡하면 좋을런지..설마 아기를 살릴까요?아니면 치료를 받을까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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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눈물 고였어요ㅠㅠㅠㅠ 치료해도 문제 치료 안해도 문제ㅠㅠㅠㅠ 아ㅠㅠㅠ 어떻게되는거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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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눈물 고이셨다니..잉잉 저도 쓰면서 몇번이나 눈물고였는데..ㅠㅠㅠ치료해도 문제고 아니여도 문제네요..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선택인데..ㅠㅠㅠ어떻게 될까요...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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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우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뇌종양이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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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ㅠ뇌종양이라니..잉잉...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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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정주행다하고와써여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안대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비타민으로 암호닉 신청할꼐여!!!!!!!!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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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안대는데 말이죠ㅠㅠㅠㅠ정주행 정말 감사드립니다.비타민 님 우리 앞으로 자주 뵈어요!ㅎㅎ댓글과 암호닉 신청 둘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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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허류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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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렇져...저도 많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다고 해주시니 저는 정말 감사할 뿐이네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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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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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헐 나올 정도로 안쓰럽고 슬프지 않나요ㅠㅠㅠ저는 그런데ㅠㅠㅠ잉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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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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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저도 많이 슬퍼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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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작가님 진짜 글 잘쓰세요ㅜㅜㅜ좋은글더많이써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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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 글 잘 쓰지 않아요..그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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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폭풍 눈물;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벌써부터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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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폭풍 눈물이신가요..엉엉 저도 쓰면서 가끔 눈물 날때가 있는데..ㅠㅠ글이 좋다는 말씀이 항상 부끄러워요..ㅎㅎ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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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슬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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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슬프죠..저도 쓰면서 가끔 슬퍼쥬거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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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도불쌍하고찬열이랑징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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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기도 불쌍하고 징어도 불쌍하고 찬열이도 뷜쌍하고..ㅠㅠ안 불쌍하고 안쓰럽지 않은 사람이없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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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니ㅠㅠㅠㅠㅠㅇ징어뱃속에잇는 아기는 어쩌고ㅠㅠㅠㅠ징어가 왜아퍼여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란말야ㅠㅠㅠㅠㅠ찬열이랑 잘살아야지ㅠㅠㅠ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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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 뱃 속에 있는 아기는 어째요..ㅠ찬열이랑 잘 살아야 할 텐데..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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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나 울었쟈나ㅜㅜㅠㅠ진짜ㅠㅠㅠ찬열이는어떻게해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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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잉 울지마세요ㅠㅠㅠ찬열이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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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ㅠㅠㅠ진짜 계속 정주행하면서....우울하고 슬퍼서 진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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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한번에 정주행 하시면 너무 글이 우중충할까봐..걱정되네요ㅠ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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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읗허유ㅠㅠㅠㅠㅠ브금도슬프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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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브금도 슬프고ㅠㅠㅠ근데 브금 좋지 않나요?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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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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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안돼요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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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준짱맨이에여ㅜㅜㅠ 의사슨생님ㅜㅠ 살려주세여 제발ㅜㅜㅠ힝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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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아ㅠㅜㅜ찬열이는어떡하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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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ㅜㅜ해피엔딩이면좋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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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ㅜㅜㅜㅜ치료햇으면좋겟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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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앙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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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허루ㅜㅜ슬퍼요ㅜㅜㅜ 우럭우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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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 현실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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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어떡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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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으헝ㅜㅜㅜㅜㅜㅜ슬퍼요ㅜㅜㅜ죽지마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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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이제봣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여ㅠㅠㅠㅠ 브금도 슷포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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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ㅠㅠㅠㅜ 다 불쌍하고 안타까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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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시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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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ㅠㅠㅠㅠㅠ잘 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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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ㅠㅠ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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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설마했는데... 뇌종양일줄이야ㅜㅠㅜ 정말 슬프네요ㅜㅜㅠ 눙물이 나여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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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흐엉엉 징어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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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호ㅓㄹ 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 ㅠㅠㅠ 징어야 ㅠㅠㅠ 찬열아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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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슬퍼어어ㅜ우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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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뇌종양ㅠㅠㅠㅠㅠ징어어뜩해ㅜㅜㅜㅜ찬열이랑애기는ㅠㅠㅠㅠ다불쌍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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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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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뇌종양이라니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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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ㅠㅠㅠㅠ작가님 글 오늘 처음 알았는데 지금 정주행 중이에요ㅠㅠㅠ아 진짜 너무 슬퍼요ㅠㅜㅜㅜ징어 죽지마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한번 끝까지 달려볼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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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엉엉ㅠㅜㅜㅠㅠ징어랑 열이랑 아기 전부 부쨩해요ㅜㅠㅠㅜ퓨ㅠㅜㅜㅠㅜㅜ살아야하는데 앙대ㅜ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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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징어가 살아서 찬열이랑 아가랑 같이 보냈으면 더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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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 아련하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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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프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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