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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일주일동안 밤 11시까지 공부하겠다는 말을 듣고 윤기는 알겠다고 했지만 마음이 편치 않았다. 당장이라도 알겠다는 그 말을 취소하고 싶었지만 쪼잔 해보이긴 싫었다. 

'적어도 달동네에는 11시 30분에 도착하겠지? 아. 너무 늦어. 이상한 사람이 따라오면 어쩌지.'  

 

"너 여기에서 지내면서 누가 따라온 적 없어?" 

"당연히 있죠." 

심장이 쿵ㅡ 윤기는 OO이를 알게 된 후 심장이 저릿하게 자주 아파왔다. 그래도 애써 이런 마음을 감추고 침착하게 말을 꺼냈다. 

 

"언제." 

"요즘은 그런 적 없는데.. 전에 그런 적 있죠." 

"하아ㅡ 너...아..아, 아니다." 

"..걱정 하지 마요. 저 애 아닌데." 

"너 애야. 내 눈에는 여자지만." 

 

말을 하면서 윤기는 계속 손톱을 물어뜯었다. 불안할 때마다 나타는 윤기의 버릇 중 하나였다. 

 

 

 

딱히 하는 얘기는 없었지만 둘은 함께 있었다. 서로 집에 가라고, 이제 가보겠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원치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다 OO이가 '하암ㅡ' 길게 하품을 했다. 그 모습에 윤기는 핸드폰 홀드를 눌러보니 11시 42분이였다. 새벽에 알바하는 OO이는 졸릴 수밖에 없었다. 

 

"졸리구나." 

"아.." 

"자는 시간 지난 거 아니지?" 

"아니예요, 그건." 

"이제 나도 슬슬 가봐야겠다. 너도 자야하고." 

"..." 

"너, 나랑 한 약속 잊지 마. 일주일만 허락하는 거야." 

"네ㅡ 알겠어요." 

"잘 자고." 

윤기는 OO이 뒤통수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학교 야자실에서 공부를 하겠다는 OO이는 그 후로 정말 늦게 집에 도착했다. OO이가 집에 도착할 때면 12시가 다 됐었고 버스가 조금이라도 막힌 날에는 12시를 넘어서 집에 도착하는 OO이였다. 

안 그래도 여자가 밤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건 위험한데, 달동네는 더했다. 

오죽하면 신체 건장한 성인 남성이 달동네를 가겠다는 말을 했을 때 부동산 아저씨가 치안이 별로라고, 다른 곳을 가보라고 했을까.  

그런데 그 곳에 OO이가 늦게 집에 도착하는데 불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달동네 밑에서 기다리는 것도 불안해, 버스정류장까지 내려와 OO이를 기다렸다. 혹시라도 11시보다 일찍 올까봐 10시부터 그 곳에 기다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곡 작업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초조한 마음으로 OO이를 기다린 다음 집에 도착하면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온 몸의 기운이 쭉ㅡ 빠졌다. 

그 결과, 남준이에게 한 소리 들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너 여자 생긴 건 알고 있다. 그런데 곡 작업은 하자. 혼자서 하는 거 아니고 같이 하는 건데.' 

 

남준의 말은 하나도 틀린 게 없었다. 그렇지만 참 이기적이게도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여자 때문에 아니다. 힘들어서 그래. 미안하다.' 

거짓말과 함께,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다. 

 

 지옥 같은 일주일의 끝이 보였을까. OO이를 데리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몇 번이고 데리러 가겠다고 얘기 했었지만 밖에서 기다리면 집중이 되지 않을 거 같다는 말에 알겠다고 대답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오늘은 나와 약속한 학교에서 공부하는 마지막 날이니까, 지금까지 불안했지만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날은 불안하지 않게 내가 학교로 찾아가는 게 마음 편할 거라고 생각했다. 

 

. 

. 

 

"무슨 일로 오셨죠?" 

"아, 저 여기 다니는 학생.. 오빠예요. 집에 같이 가려고 왔습니다." 

"아, 예.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학교에 들어가려고 했을 땐, 학교 앞에 경비아저씨가 나를 막았다. '나 때는 안 그랬는데 많이 좋아졌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학교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학교에 들어서자 인조잔디 위에서 공놀이 하는 어린아이. 달리기 트랙을 걸어 다니면서 영어 단어를 외우는 학생. 벤치에 앉아 웃고 있는 여학생들. 

오랜만에 느껴보는 학교 풍경에 잠시 옛 생각에 잠기다가 벤치에 앉아있는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저기 애들아." 

"네?" 

"그.. 1학년 야자실은 어딘지 알아? 반에서 해?" 

"1학년 야자요? 1학년은 안하는데요?" 

 

쿵. 

 

"..1학년은 야자를 안한다고?" 

"네.. 저희 교실에서는 아예 야자 안 하고 야자실이 따로 있는데 자리 없다고 1학년은 못 들어가요." 

"그럼 밤늦게 학교에서 수업하는 학생은 없어? 1학년?" 

"..네. 저희가 알기로는 그래요." 

 

여학생들 말에 생각회로가 멈춘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몸이 굳어져 아무런 행동을 취할 수 없었다. 앞이 캄캄해진 듯 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OOO, 넌 지금 일주일동안 어디에 있던 거야. 

 

 

 

 

 

 

. 

. 

. 

 

 

 

 

  

그 학생들의 말이 믿기지 않아서, 아니 믿기 싫어서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다짜고짜 1층에 있는 교무실로 들어가, 

"OO이 어디 있어요." 

"우리 OO이.. 어디 있어요." 

"1학년 3반이라는데.. 담임선생님 어디 있어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울지마시고, 일단 침착하시고 여기 앉아보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남아있는 선생님의 팔을 붙잡고 울며 OO이를 찾았다. 

 

 

그 선생님은 종이컵에 물을 주시며 소파에 앉아있으라고 했다. 전화해서 물어볼 테니까 침착하라며. 하지만 그 말에도 나는 불안해 손톱을 물어뜯으며 서있었다. 

 

"1학년 3반이래요. 이름은 OOO라는데. 아- 어떤 분이 그 학생을 찾아요. 네. 아- 알겠습니다." 

20초밖에 안 되는 전화통화였지만 기다리는 나에게는 그 어떤 순간보다 길었다. 지금 당장 OO이가 어디 있는지. 제발. 학교에 있었으면. 

 

"어딨대요? 뭐래요?" 

"OO학생 담임선생님이 본관 3층 생활지도실로 오라고 하네요. 할 이야기가 있다는데.." 

 

 

드르륵- 생활지도부문이 거칠게 열렸다. 그 안에 있던 3명의 선생님들은 다 나를 쳐다봤고 한 분이 일어나시더니 

"OO학생 보호자 되세요? 안녕하세요. OO이 담임선생님입니다." 

 

 

 

"OO학생 부모님도 확인이 안돼서 상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사실 OO이 중학교 성적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 성적 좋은 OOO학생 어디 있는지는 아십니까?" 

"네?" 

"선생님 반 학생 OO이 어디 있는지 아시냐고요. 지금." 

"아..죄송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집에 간 거 같은데.. 일단 성적을 확인해보시면," 

"아니 지금 제가 성적 얘기합니까? 그 학생이 지금 어딨는지 아냐고 물었죠. 애가 일주일동안 밤늦게 집에 도착했다고요! 지금 그런데도 성적 얘기하실겁니까? 집에 간 거 같다는 그런 무책임한 말씀은 뭡니까. 학교는 학생의 울타리 아닙니까? 혹시라도 일주일동안 위험한 일이 있던거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적어도 담임선생님은 학생에게 관심을 가져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 

무책임한 학교에, OO이 담임 선생님께 소리를 치고 말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 

. 

 

 

그렇게 학교를 나와 별의별 생각이 들었다. 누구한테 끌려간 건 아닌지. 나쁜 무리랑 어울려 놀고 있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 중에서도 차라리 나쁜 무리랑 어울려 놀고 있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혹시라도 누구한테 끌려가 맞고 있으면.. 상상하기도 싫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학교 근처 번화가로 나왔다. 교복 입은 학생들이 세차게 부는 바람에 치마를 잡고 앞머리 때문에 고개를 숙였다. 

혹시라도 OO이도 저렇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있지 않을까. OO이와 같은 교복 입은 아이들을 붙잡고  

"OOO 알아? 너랑 같은 고등학교인데 1학년이야." 

하지만 들려오는 답은 '아니요. 모르는데요.' 그 뿐이였다. 

 

골목 구석구석 들어가기 시작했다. 착한 아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그냥 단순히 사춘기일 수 있으니까, 나쁜 무리랑 엮일 수도 있지. 혼자서 되뇌며 온 골목을 들어갔다. 그러다 OO이와 같은 교복을 입은 채, 손에는 담배를 들고 있는 학생을 발견했다. 

내가 다가가자 그 학생은 급하게 담배를 버리더니 고개를 숙였다. 

"OOO이 알아?.. 1학년이야.." 

OO이를 찾느라 기운을 다 잃었는지 내 목소리도 힘이 없었다. 

"OOO요? 걔 우리 반인데.." 

"뭐? 너 걔 어디 있는지 알아?" 

"네. 아는데.. 저 담배 핀 거 선생님한테 말 안하면 알려드릴.." 

"알겠으니까 어디 있어 OOO." 

 

 

. 

. 

 

 

급하게 택시를 타고 창밖을 쳐다봤다. 퇴근길인지 길이 막혔다. 

 

'OO이 지금 호텔 알바해요ㅡ 돈 필요하다고 하는 거 같던데.. 사실 저도 엿 들어서 잘 모르는데 OB호텔인가? 거기라고 들었는데.' 

 

돈이 필요하면 분명 말하라고 했던 거 같은데 일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면서도 눈물이 났다. 일단은 너가 어디 있다는 안도감에 눈물이 난 것 같다. 

 

"7300원이요ㅡ" 

 

만원을 내고 곧바로 호텔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자 홀은 텅 비워진 상태였다.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장소를 옮기자 한 연회장이였고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은 밥을 먹고 있었다. 

'여기 있겠구나.' 감이 왔다. 

망설이지 않고 바로 안으로 들어가 한 웨이터를 붙잡고, 

"OO이 어디 있어. 당장 데려와. 안 데려오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죽여버릴거니까." 

 

나의 말에 웨이터는 무전기로 OO이 이름을 불렀고 곧 머리를 높게 묶고, 높은 힐을 신고 있는 너가 보였다. 

 

 

 

 

. 

. 

 

 

 

 

열심히 접시를 닦고 있던 OO이는 갑자기 부른 호출에 '내가 뭘 잘못했나.'는 불안감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빠르게 부른 장소로 걸어와보니, 

 

 

"..."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야 나와." 

 

 

 

윤기는 거칠게 OO이 팔목을 붙잡고 연회장 밖을 빠져나왔다. OO이는 아직도 당황스러운지 얼빠진 상태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점점 빨라지는 윤기의 발걸음에 높은 힐을 신은 OO이는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앞만 보고 가던 윤기는 넘어지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다. 

곧바로 OO이를 일으켜 세우더니 그 자리에서 

 

"너 지금 뭐하냐." 

"..." 

"뭐햐나고 물었잖아. 그럼 대답을 해야지." 

"..." 

"답답하게 굴지 말고 말을 해라. 진짜 화나니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윤기는 거칠게 말이 나가기 시작했다. 사실은 왜 너가 여기 있는 거냐고, 많이 걱정했다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차가운 윤기의 모습에 OO이는 입도 떼지 못했다. 너무 놀라 몸이 바들바들 떨리기까지 했다. 

 

"하ㅡ" 

"...그니까요." 

"..." 

"저...그니까.. 죄송합니다.." 

"뭐가." 

"..속인 거요.. 속이려고 그런 건 아니었어요.. 절대."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넌?" 

"..." 

"넌 몰라. 절대." 

"..." 

"왜 일 하는데. 내가 돈이 없으면 말하라고 했잖아. 내가 준다고.  

우리 같이 있던 밤에 말했었지. 그냥 돈 주는 거 아니고 나중에 다 갚으라고. 그러니까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라고 그랬잖아, 분명. 

그리고 내가 너 늦게 들어오는 거 걱정된다고 계속 그랬잖아. 근데 너 공부하는 거라서 내가 그냥 알겠다고 한 거야. 근데 너가 지금 이러고 있으면 내 기분은 어떨 거 같냐.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좋아해서 걱정할 수밖에 없어. 오늘 내가 너 다니는 학교 찾아갔는데 너 없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너 알아?"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07 | 인스티즈 

 

윤기는 속사포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그 말을 가만히 듣던 OO이는 

"..그래서 일한 거예요." 

"..뭐라고? 너 진짜 미쳤냐? 너 사람 환장하는 거 보고 싶어서 그래? 내가 불안해하는 게 좋아?" 

"아니 그 뜻이 아니라.. 오빠.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 제가 일한 거예요." 

"..." 

"같이 있던 밤에 생일 이야기 했잖아요." 

"..." 

"그래서, 그 생일 선물 사려고... 좋은 거.. 사려고 그런 거란 말이예요.." 

 

 

 

◁◀◁ 

윤기와 OO이가 함께 있었던 밤 중, 

 

"너 생일 언제냐." 

"11월 23일이요." 

"..겨울이네." 

"네.. 오빠는요?" 

"나, 3월 9일." 

"곧이네요?" 

"응. 근데 별로 감흥 없어. 조용히 지나갈 텐데 뭐." 

"..." 

"이제는 생일 별로 기대도 안 돼. 당일이여도 생일인거 까먹어." 

 

 

 

 

그 말을 끝으로 OO이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 모습을 본 윤기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하ㅡ 미치겠다. 진짜." 

"너한테 이렇게 선물 받으면 내가 좋아할 거 같아?" 

"너가 그냥 옆에서 생일 축하한다고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해, 난." 

그 말을 하자 OO이는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윤기는 자신의 눈을 가리다가도 곧장 OO이를 끌어안았다. 

 

 

 

 

 

 

 

 

 

 

 

 

 

 

 

 

 

안녕하세요 이런 글 가져와서 죄송합니다 (숨는다).. 

6편에서 짧게 7편을 보여드렸는데 이런 거라고 생각하신 분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제가 조금 더 많은 사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윤기가 OO이를 너무 걱정하고, OO이는 고마운 윤기를 챙기다가 일어난 해프닝입니다. 

곧 윤기 생일인데.. 윤기 생일날 길게 글을 써서 올릴려고 했는데...... 윤기야ㅠㅠ 생일에 나 한국에 없ㅇㅓ... 미안해..사랑해..... 

독자님들 이런 글.. 미안해....그래도 사랑해..... 이 글 쓰는데 윤기가 화내는 그런 움짤이 없어가지구ㅜㅜ.... 흑륵... 


[윤기야밥먹자] [음향] [7평] [사랑꾼] [구화관] [즈엽돕이] [햄찌] [콜라에몽] [달동네] [랄라] [쀼뀨쀼뀨] [620309] [짱구] [친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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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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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작가님의 사랑둥이 구화관입니다♡♡ 윤기 생일에 어딜 가시는 건가요ㅠㅠㅠ 전 윤기 생일에 윤기 옆자리 ^^! 오늘 글도 브금도 너무 슬퍼요... 렉이 걸려서 노래가 좀 늦게 흘러나왔는데 브금 굉장히 좋네여♡ 윤기가 너무 좋아서 빅히트 부숴버리고 싶어요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알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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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구화관님 안녕하세요! 윤기 생일날 윤기 옆자리라구요? 그 옆자리 부시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렉 많이 걸리네요ㅠㅠㅠㅠ 빅히트 같이 부시러 갑시다!!! 오늘도 댓글 감사하고 저도 알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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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쀼뀨쀼뀨에요! 아니 싸운 이유가 저런 사랑 싸움이었다니! 네 뭐... 서로 오해 생기고 그러면서 싸운 건 줄 알았는데..! 그래도 사랑 싸움? 이라서 다행이에요 둘이 만약에 사이 안 좋아졌으면 저 아마 핸드폰 화면 너머로 윤기 눈치 봤을 듯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굴)
그 와중에 여주 마음씨 너무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작가님 한국에 없으시다니! 어디 가세요! 제 남편 생일 우리 모두 다 같이 축하해줘야 할 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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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쀼뀨쀼뀨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 화면 넘어 눈치 보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웃음 나요ㅋㅋㅋㅋ아직 고백도 안했는데 사랑싸움은 이르죠 일러~ (능글) 그러나 윤기가 남편이라뇨? 영창으로 가쎄욥! 영창으로 가는 쀼뀨쀼뀨님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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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허류ㅜㅜㅜㅜㅜ맴찢 ㅜㅜㅜㅜㅜ암트뉴ㅜㅜㅜㅜ어유...1학년야자안한ㄴ다는말들엇을때 윤기 가슴이 얼마철렁핫을까 으어ㅓ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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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처음에 말못잇하시며 우시는 거 귀욥ㅠㅠㅠㅠㅠ 읽어주신 것도 감사한테 댓글까지ㅠㅠ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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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얼마나 많은 돈을 모을라고 알바를 해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 마음 토닥토닥해줘야지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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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윤기가 마음 토닥토닥 해줘야하는데 그만 화를 내버렸네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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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620309 예요 물론 여주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 윤기 마음에선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보면서 헉 헉 거리면서 봤습니다 다음 편은 좋은 사이로 회복할 수 있을지... ㅠㅠ 보면서 여주에 대한 윤기의 책임감 있는 말 때문에 설레고 작가님 필력에 죽고 사는 저이고요...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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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620309님 안녕하세욥! 헉 헉 거리면서 보셨다니ㅠㅠ 귀여움...ㅠㅠ 제 필력이라뇨ㅠㅠ 저에겐 필력이란 없숨니다...ㅠㅠ 다음 편 열심히 생각해서 써올게요 오늘도 감사하구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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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윤기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제 심장을 괴롭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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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윤기가 내뱉는 숨소리에도 저는 심장이 덜렁거린답니다.. 댓글 감사하고 사랑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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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7평이에요 ! ㅠㅠ 저는 또 어디 납치된줄알고 식겁했어요.....마음도 여린 여주 ㅠㅠㅠㅠㅠ 너무 예쁜거같아요 융기 생일 챙겨주려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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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7평님 안녕하세요! 납치라니ㅠㅠ 그건 너무 무서워요...ㅠㅠ 우리 OO이 마음이 너무 예쁘죠ㅜㅜ.. 오늘도 읽어주시고 예쁜 댓글까지! 너무 감사해요 알라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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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암호닉 [부니야]로 신청합니다 ㅠㅠ 제가 이 글을 지금에서야 봤다니 이럴수가요 ㅠㅠㅠㅠ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다 읽었어요 이번 편은 뭐랄까 되게 마음 졸이면서 봤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암호닉 신청 되는 거 맞죠? 아니면 울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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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피곤히시면 다음에 보시고 댓글 남기셔도 되는데 재밌어서 다 읽으셨다니.. 크으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암호닉 신청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암호닉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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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달동네에요!! 으아아아 여주한테 화내는 윤기 상상하니까 왜 화내는거에도 발리는 기분이 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자기전에 잠깐 인티들렸는데 글떠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오늘글도 잘읽고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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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달동네님 안녕하세요!!! 저도 쓰면서 윤기에게 발리고 말았답니다... 우리윤기는 화내는 것도 멋있꿍...ㅠㅅ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안나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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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윤기야밥먹자에요 헝...여주가 윤기를 생각하는 마음이나 윤기가 여주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근데 또 사람은 생각한것처럼 말이 이쁘게안나가죠...이러면 안되는데 윤기...화내는것도 발려...하앙...작가님 여행가시나봐요!! 재밌게 조심히 다녀와요!!(아니면 소금소금...) 아 브금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너무 좋아서...하앙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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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반가워요 :) 맞아요ㅠㅠ 사람은 생각한 것과 다르게 말이 나갈 때가 많습니다 흑흑...... 저도 화내는 윤기에게 발렸으니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 노래는 316의 망향 이라는 곡입니다! 다음화 열심히 쓰도록 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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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즈엽돕이입니다 작가님 오늘은 일찍마쳐서 빨리 보러왔어요!! 그래도 조금 늦었겠지만..오늘도 처음부터 저의 심장을 마구 때립니다 자기눈엔 여자래요... 윤기가... 크으으으 (감동) 여주가 그간 일을해왔다니... 아휴ㅠㅠㅠㅠㅠㅠ서로를 생각하다가 생겨난 일이 그래도 쉽게풀려서 다행인것같기도 하구 마음이 아프네요 윤기가 학교까지와서 찾는데 진짜 너무 좋하해여... 작가님 ㅠㅠㅠㅠㅠ 밖은 비가 오는데 분위기가 잘 맞는거 같아서 더 슬펐어요 항상 글분위기대로 제 표정이 확연히 드러나서 밖에서는 못볼정도로 감정이입이 잘되는 글인것같습니다. 작가님 윤기생일날 한국에없다니ㅠㅠㅠ이럴수가 좋은일로가시는곤가요...(소심) 아무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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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즈엽돕이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렇게 긴 댓글에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흑흑... 감정이입이 잘 되신다고 전부터 그러시는데.. 자꾸 그러시면 정말 저 눈물나잖아욥ㅠㅠㅠㅠㅠ 오늘도 정말 감사하고 입에 발린 사랑이 아닌 정말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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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햄찌에요!! 와대박..여주가..그런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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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햄찌님 안녕하세요! 울지말어요ㅠㅠ 독자님이 울면 슬퍼요...ㅜㅜㅠㅜㅠㅠ 마음이 아프시다니...ㅠㅠㅠㅠ오늘도 읽어주셔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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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음향이에요! 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이유가 있었네ㅠㅠㅠㅠ 뭐 어떻게 더 혼내지도 못 하겠네... 여주가 착한건지 미련한건지ㅜㅠㅠㅠㅠ 아 넘 속상햐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윤기 걱정하는 모습도 넘 스ㄹ펐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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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음향님 반가워요~ 정말 OO이가 착한건지 미련한건지ㅠㅠ... 속상하시고 윤기걱정하는 모습에 슬프셨다니....ㅠㅠ 다들 우시네ㅠㅠㅠㅠㅠ흑흑...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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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 저는 왜 작가님 글을 이제서야 접한 걸까요ㅠㅠㅠ 1화부터 이번 화를 보면서 설렘사로 죽을 뻔 했는데 이번 화는 또 윤기랑 여주가 서로를 저렇게 챙기는 걸 보니까 아련하면서도 제가 괜스레 마음이 따듯해지게 되네요... 작가님 글 솜씨는 이제야 알게 되었지만 너무 늦지 않았다면 조심스레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다음 화도 너무 기다려지네요ㅜㅜ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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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 됩니다!!! 1화부터 설렘사라니ㅠㅠㅠㅠ .. 제 글 솜씨는 없어요ㅡㅠㅠㅠㅠ 다음화 곧 써오겠습니다ㅠㅠ 힘이 되는 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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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만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 힘이 되신다니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사랑합니다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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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을린달걀]로 신청하겟습니더ㅜㅜㅜ 혹시 싱청더ㅣ는지...? 윤기 박력...너무 진짜 좋아요 브금도 제취향이구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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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신청 되여ㅠㅠ 저따위가 되고 안되고가 어딨어요! 원하면 됩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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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진짜 ㅠㅠㅠㅠㅠ 윤기 같은 남자는 없을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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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윤기같은 남자는 윤기뿐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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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또비또비
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편은 왜이렇게 찌통인지 ㅜㅜㅜㅜ 윤기가 여주를 생각보다 더 많이 좋아하나봐요 ㅜㅜㅜ 걱정되서 막 울정도로 ㅜㅜㅜ
윤기 선물사주려고 알바하는 여주도 ㅜㅜㅜㅜ 마음은 알겠는데 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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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또비또비님ㅡ 찌통글이라고 빈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찌통오라고 쓴 글인데 제가 봤을 땐 아니였거든요 (울뛰) ... 정말 고지가 멀지않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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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이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ㅜㅜ거짓말은 아니되죠ㅠㅠㅡ윤기가 속상할만 해요ㅠㅠ그래도 저건 너무 박력있는 행동 아닙니꽈..살살해라잉 윤기야ㅋㅋㅋ
다음편 가보겠쯥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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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욥! 왜 곧바로 알림이 안 올까요ㅠㅅㅠ... 거짓말은 안돼요 안돼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살해라잉ㅋㅋㅋ 귀여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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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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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ㅡ 윤기 생일 챙겨주려고 그런 거니 마음씨 넓게 봐줍시다 흑흑... 읽으시느라 수고하십니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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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설화입니다! 여주를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윤기가 걱정이 돼서 마음과는 다르게 말이 거칠게 나왔네요ㅠㅠㅜㅜ 여주도 너무 착해서 마냥 받기만 하고 싶지 않았을거고ㅠㅠㅠㅠㅠ 둘의 입장이 이해가가서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여주한테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에요ㅠㅜ 윤기는 얼마나 걱정이 됐으면 울기까지ㅠㅜㅜ 잘 읽었어요! 다음 편 읽으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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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설화님 안녕하세요! 기대에 못 미친 이 글에 정말 죄송합니다... 이 정도면 대형사기극ㅠㅅㅠ... 그래도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원래 좋아하면 더 아끼고 싶어서 생각지도 못하게 말이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걸 나름대로 표현하고 싶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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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와ㅡ.....여주가 호텔알바 할거라고 1도 생각 못했어요..윤기 생일때문에 그랬던거였다니ㅠㅜㅜㅜㅠ아! 윤기 생일이 저희 어머니 생신이랑 같아여..ㅎㅅㅎ근데 막 걱정되고 속상했던 마음에 혼내는 윤기.........네.....좋자나여..?(흐뭇)(변태아님)아 그리구 작가님처럼 일일히 다 댓답글 달아주시는 분 처음 봤어요!!!! 그래서 더 감동+더 반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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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생각지도 못했다니 괜히 기분 좋은데요? (변태아님) 헉 어머님! 윤기랑 생일이 같다니... 윤기가 좋아해야하나?... 서로 좋은걸로~~^-^ 네ㅠㅠ 융기도 속상한 마음에 혼낸걸로... 사랑하는 사람이 고생하는 모습은 맘 아푸죠ㅠㅅㅠ... 저도 요로코롬 전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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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엄훠 윤기 여주너무좋아해ㅋㅋㄱㄲㄲㅋㄱ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ㅆ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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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ㅋㅋㅋㅋㅋ 웃겨요ㅋㅋㅋㅋㅋ 엄훠라니ㅋㅋ 귀여워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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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할작가님ㅜㅜㅡ답글을.......저는 제일 최근 화 에다가 암호닉신청한 민이입ㄴ당! 작가님이 답글을 다달아주실줄이야....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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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 안녕하세요! 이 웃긴 댓글 다 민이님이였군요!ㅋㅋㅋㅋㅋ 제가 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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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여주야....ㅠㅠㅠㅠ진짜 여주 넘나 착한거 같아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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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여주가 착하져ㅠㅠ 이런 착한... 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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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힝힝ㅠㅠ여주 되게 착하긴한데 윤기 엄청 걱정시켰으니까 더 혼나야되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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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착하지만 걱정 시켰으니까 혼나야돼!!!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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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삐삐까에요! 이번편 완전 맴찢..ㅠㅠㅠㅠ 걱정해주는 윤기는 너무 이쁘고 그런윤기를 생각하는 본인시선에선 최선을 다했을 여주는 더더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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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까님 안녕하세요ㅡ! 맴찢이였나여?ㅠㅠㅠㅠ 참 이 커플 싸움도 사랑스럽게 합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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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 작가님 저 되게 소름인게 여기에 나오는 여주 나이랑 생일이랑 막 그런거 다 따져보면 완전 똑같아서 우연이라 보기엔 너무나 데스티니 같고 신기한거 같아요 ㅇㅁㅇ!!! 완전 그래서 그런지 몰입도 10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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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헐 독자님... 정말여? 아니 일단 안녕하세요... 독자님 생일이랑 같다고요? 대박... 신기... 진짜 신기해요. 이 글을 읽을 운명이였네... 진짜 신기합니다 어찌됐든 몰입이 잘 된다니 다행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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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휴...ㅠㅠㅠ진짜 1학년은 야자안한다는 소리 듣고 심장쿵햇네..ㅠㅠㅠㅠ걱정했쟈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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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여~ 심쿵 하셨군요! 헤헤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예... 저도 우리 여주 예쁘게 잘 챙겨줄거예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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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으어ㅠㅠㅠ여주그런거였구나ㅠㅠ사랑스럽3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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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여주가 윤기를 위해 그런 거랍니다ㅠㅅㅠ... 우리 사랑스러운 여주... 읽어주셔서 감사해욥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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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진짜 무슨일 있는 거일까봐 엄청걱정했는데 여주는 윤기생각해서 그런거겠지만 윤기마음도 이해가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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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서로가 너무 생각해서 생긴 해프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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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서로 좋아해서 그랬구만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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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원래 사랑하면 이런 해프닝이 생기기 마련이죠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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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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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여주의 마음이 우리 독자님처럼 예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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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진짜 작가님 ㅠㅠㅠㅠ 대박이당 ㅠㅜㅜ 이글을 왜 이제서야 보는지 ㅠㅠㅠㅠㅠ 지금 정주행중이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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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 늦은 인사 드리러 왓습니다! 부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정주행이라니 ㅠㅠ 감동이예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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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어떤 마음으로 행동한 건지는 알게써요ㅠㅠㅠㅠㅠ예쁜 녀석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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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우리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한 마음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릉해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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