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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 수 x 중위 공  

 

둘은 헤어진 연인 사이 수의 잘못으로 헤어지게 됐지. 

수는 공에게 마음이 많이 남아있고 공도 수를 많이 좋아해 하지만 다시 또 상처받는 게 싫어서 수를 멀리하는 공. 

훈련을 하던 중 이제 막 들어온 이등병의 실수로 다친 공 그래서 군사병원으로 급하게 왔어 이걸 수가 어찌어찌해서 알고 나오려는 눈물 꾹 참고 눈가 빨개져서 급하게 온 티가 나는 수를 보며 공이 할 말 또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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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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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긴 왜 왔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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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울컥) 다쳤, 다쳤다고 들었습니다. 괜찮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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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괜찮습니다. 확인하셨으니 이제 가보셔도 될 거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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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왜, 왜 보내는 겁니까. (울먹) 제가 있는 게 불편합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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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예, 불편합니다. 우리가 이럴 사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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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4에게
(주먹 꾹)(손 파들 파들) 정말, 정말 그렇게 끝낼 겁니까 전 중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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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7에게
대위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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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9에게
예, (울먹) 있습니다. 왜 부르십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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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10에게
사람 달래는 거 못 합니다. 또, 예. 저도 사람인지라 또 상처받는 건 싫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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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12에게
끅... 제가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다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진짜 이대로 끝입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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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17에게
도대체 뭘 원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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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20에게
흐... 잘못, 잘못했어 국아. 나, 나 좀 용서해줘. 끅... 진짜 이대로 끝인 거야 우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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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24에게
... 공과 사는 구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위님. 다시 돌아간다고 해서, 이렇게 되지 않을 거란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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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27에게
흐... 흐으... 끅... 정말, 정말 돌아가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까? 마지막으로 물어보는 겁니다. (입술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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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30에게
저라고 대위님한테 마음 없겠습니까. 제가 대위님 많이 좋아한 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거 아닙니까. 근데 대위님은, ... 씨발. 그만, 하십시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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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33에게
그러면, 그러면 다시 만나면 안 되는 겁니까? 갑을 연애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끅... 제가 진짜 잘못했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죽어도 안 붙잡겠습니다. (울먹) 거절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 말은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해서, 앞으로도 사랑할 예정이어서 미안합니다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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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34에게
그게 말처럼 쉬운 거였으면. 마음만 있다고, 예전처럼 신뢰가 생기는 일이었으면 진즉 만났을 겁니다. 참 이기적이십니다, 대위님. 솔직히 말하자면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그만, 얘기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대위님. 제 마음은 굳이 밝히지 않아도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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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37에게
예, 끅... 알았습니다. 전 중위. (주먹 꾹) 치료 잘 받길 바랍니다. 저는 가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마음은 못 접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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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40에게
마음 접으라는 소리 아닙니다. 그냥 조금만, 생각할 시간 좀 주시면 안 되겠습니다. 저, 대위님 싫어하는 거 아닙니다. 그만 울어, 김태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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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42에게
흐... (눈물 뚝뚝) (고개 푹) 안, 안웁니다. 시간이 지나도 전 중위 마음은 그대로일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안 그래도 피곤할 텐데 저 때문에 더 피곤할 것 같습니다. 가보겠습니다. 정리되면 다시 불러주십쇼. 보기 껄끄러우면 안 불러도 됩니다. (눈물 닦기) (뒤돌아서 걸어가다가 비틀비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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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46에게
눈물 떨어지는 거 보입니다. 김 대위님은 제가 대위님한테 마음이 없을 거라 생각하시는 겁니까. 연애할 때도 그렇고, 눈치 없는 건 여전하십니다. 김 대위님, 김태형. 저 아직 말 다 안 끝났습니다. 이리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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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48에게
(눈치 보며 옆으로 다가가기) 왜, 무슨 말하려고 불렀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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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50에게
(한숨)(끌어안음) 우는 거 보니까 마음 안 좋습니다. 저도 김 대위님 아직 좋아합니다. 마음 있는 거 맞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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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52에게
(포옥)(눈물 펑펑) 흐... 좋아한다면서, 마음 있다면서. 왜 그랬습니까. 내가, 끅... 내가 얼마나. 흐으... 끅... 국, 국아... 나 기다릴게 빨리 마음 정리해야 돼... 알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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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54에게
김 대위님. 대위님 예쁩니다. 더 잇고 싶은데 졸려서 이만 자보겠습니다. 좋은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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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56에게
예, 달게 자세요 전 중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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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못 올 이유라도 있습니까. (주먹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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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굳이 올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대위님이 뭐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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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못 올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대위니까 더더욱. 그렇게 보기 싫습니까? 그러게 누가 허락도 없이 다치라고 했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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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제가 대위님 허락을 받아야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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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8에게
권력 남용 좀 해도 됩니까. 아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보내지 마십시오. 많이 다쳤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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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11에게
많이 다친 거 아닙니다. 대위님, 복귀하십시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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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14에게
어디 다쳤습니까, 얼마나 다쳤어요. 싫습니다. 안 간다고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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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15에게
별거 아닙니다. 많이 다친 거 아니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복귀. 해주십시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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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19에게
사람 그렇게 밀어내지 마십시오. 난 아직도 전 중위가 다쳤다는 말만 들으면 가슴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근데, 거기서 이렇게 날 밀어내면 내 속이 어떨 것 같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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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21에게
그러는 저는요. 밀어내는 제 속은 괜찮을 거라 생각하십니까. 끝까지 이기적이십니다, 대위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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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23에게
...(울먹) 그래요, 나 이기적입니다. 못될 만큼 이기적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 마음대로만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이러고 있는 거고, 그때도, 그때도. ...내가 그렇게 보기 싫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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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26에게
사람 달래주는 거 잘 못 합니다. 우리 사이가 예전 같은 것도 아니니, 달래줄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요. 대위님. 저, 대위님 얼굴 마주하는 것도 힘듭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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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29에게
달래달라고 우는 거 아닙니다. 그래요, 우리 사이 예전이랑 많이 다릅니다. 알아요, 나도 알아. 그냥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미안합니다. 이게 내 마음, 더 바라지 않겠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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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32에게
저도, 대위님한테 마음 없는 거 아닙니다. 대위님이 아무리 그렇게 행동했다 한들, 아직도 좋아합니다. 대위님만 마음 있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힘들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이에 신뢰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섣불리 마음만 따랐다가 상처 주고 싶지 않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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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숨 참기) 괜, 찮은 겁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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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보시다시피 멀쩡합니다. 그만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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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조금만, 더 눈에 담으면 안 되겠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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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괜찮은 거 확인하셨지 않습니까. 더 있을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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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16에게
전 중위는 나 안 보고 싶었습니까. (입술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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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18에게
대답, 안 할 겁니다. 가주십시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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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22에게
대답 해주면 안 되겠습니까. 듣고 싶습니다, 전 중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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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25에게
예, 대답 못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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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28에게
나는 전 중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늘 미안하고, 예전처럼 보고 싶고. 아직도 좋아합니다, 전 중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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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31에게
알고 있습니다. 민 대위님. 이제 그만하시는 게 어떱니까. 대위님하고 마주 보고 얘기하는 거, 결코 쉬운 일 아닙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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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36에게
전 중위는 아닌가 봅니다. 미안합니다, 또 화나게 해서. 푹 쉬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보겠습니다. (울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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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38에게
민 대위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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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39에게
(고개 푹) 부, 르셨습니까. (소매로 눈물 닦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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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41에게
(한숨) 가까이 와보십시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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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43에게
괜, 찮습니다. (눈물 뚝뚝) 잘 지내셔야 합니다, 전 중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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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44에게
형. 가까이 오라고 했어요. 저 두 번 말하는 거 싫어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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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45에게
왜, 정국아. 미안해서 그러는 거면, 형 진짜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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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47에게
(눈물 닦아줌) 미안해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저라고 안 보고 싶었을 거 같습니까. 보고 싶었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는 사람이 형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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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49에게
(눈물 펑펑) 나, 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전 대위, 끅. 미, 안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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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51에게
우니까 더 못생기셨습니다, 민 대위님. (품에 안음) 잘못한 거 알면 됐습니다. 사람 마음 불편하게 울긴 왜 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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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53에게
미, 안해서. (도리) 정국아, 형이 많이 좋아합니다. 잘못했어, 흐. (눈물 닦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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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55에게
예쁩니다, 민 대위님. 더 잇고 싶다만 졸린 관계로 먼저 자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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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57에게
네, 달게 보내고 좋은 꿈 꾸세요. 전 중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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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별 거 아니니까 가셔도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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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게 별 일 아닙니까? (울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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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 치료는 제대로 받은 겁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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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쓸데없이 남한테 관심이 참 많으십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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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어... 민중위가 내 직속 후밴데 어떻게 안 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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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남한테 관심 많아서 죄송합니다. 꼭 그렇게 말해야 합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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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저한테 볼 일이라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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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이 꼴을 하고도 그런 말이 잘도 나오나 봅니다. 얼마나 다친 겁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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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안 와도 될 곳을 오셨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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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왜 안 와도 될 곳입니까. 몸은, 몸은 어떻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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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병원에는 무슨 일이십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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