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3175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태형 번외 특별편 (부제: 사랑 받지 못한 소년)

 

 


Chris Garneau - The Cats & Kids


    

 

 

 

 

 

.

.

.

.

.

.

 

 

 

 

 

 

 

 

 

 

 

 

 

 

 

 

 

 

 

 

 

 

 

 

 

 

 

언뜻 보기에 호화스러워 보이는 집안에 귀여운 외모의 어린 소년이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여자와 함께 있었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차를 들이키던 여자는 어린 소년의 목소리가 들리자 마시던 잔을 조용히 내려놓았다.

 

 

 

 

엄마아... 나 안아주면 안돼요?”

  

 

 

5살의 어린 소년은 여자의 치맛자락을 잡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고 여자는 그런 소년에게 대답대신 차를 들이키며 소년을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어딜 만져. 누가 네 엄마야

  

엄마... 안아줘요,,,! 흐엉..”

 

 

 

 

호화스러운 방 안에는 순식간에 어린 소년의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여자의 눈썹이 조금씩 뒤틀리더니 여자가 손에 들고 있던 찻잔을 소년이 있는 쪽으로 던졌고 다행히도 소년을 피해간 찻잔은 벽에 부딪혀 힘없이 조각이 되어 떨어졌다. 여자는 가정부로 보이는 사람에게 뭐라 속삭였고 가정부는 익숙하게 찻잔을 치우고 소년을 안아 올렸다.

 

 

도련님, 여기서 징징대시면 안 됩니다.”

 

이거 놔!! 엄마!!”

 

 

소년은 가정부의 품에서 벗어나 여자에게로 달려갔다. 소년은 울면서 여자의 다리를 붙잡고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하는 투정 아닌 투정을 하기 시작했다. 소년을 보고 놀란 여자는 잠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이내 표정이 서늘하도록 차갑게 굳었다.

  

 

 

흐엉... 왜 엄마는 다른 엄마들처럼 왜 나 안아주지 않아요...? 다른 엄마들은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데 엄마는 왜 나 사랑한다고 안 해줘요...? 나는 엄마 사랑하는데 엄마는 날 안사랑해요? 얼른 사랑한다고 해줘요...!!”

  

 

 

여자는 그런 소년을 자신의 다리에서 떼어냈고 소년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고생을 하나도 겪어보지 않아 보이는 하얗고 고운 손으로 소년의 뺨을 때렸다. 소년이 울음을 그치자 여자는 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허리를 굽혔고 소년의 턱을 손으로 들어올렸다.

 

 

 

어디서 투정이야. 널 데리고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 내가 너만 없었어도...! 이렇게 안 살았어. 다 너 때문이야!”

 

 

 

여자의 차가운 표정은 점점 일그러졌고 차분하던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다. 소년은 무서운 듯 잘못했다는 말을 연신하며 두 손을 비벼댔다. 여자는 분노가 가시지 않은 듯 계속해서 소년에게 소리치기 시작했다.

  

 

 

 

 

너만 없었어도 내가 이렇게 비참하게 안 살았어...! 날 사랑한다고..? , 웃기지마 네 얼굴과 똑같은 남자도 나한테 그렇게 말했었지. 날 사랑한다고! 나 없인 못산다고! 이래서 교양 없고 집안 없는 남자는 만나는 게 아니었는데...! 널 보면 네 아빠랑 너무 닮아서 짜증나. 너도 똑같은 자식이야! 더러운 피가 흐르는... 너도 나중에 네 아빠처럼 날 버릴 꺼야! 네가 생겨버려서 난 여자로서 인생을 망쳐버렸어... 다 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여자는 고통스러운 듯 자신의 머리를 뜯으며 중얼거렸고 소년은 그런 여자를 바라보며 더욱 서럽게 울었다. 태어나서부터 제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거나 따뜻한 품에 안겨본 적이 없는 소년은 항상 사랑에 목말라있었다. 소년의 몸이 어느 정도 자라고 옷차림에 어울리는 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소년은 여자의 관심을 받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여자의 차가운 표정이나 매서운 손바닥, 혹은 욕지거리였다.

  

 

 

! 김태형 이거 봐! 백점 맞아서 엄마가 최신 로봇세트 사줬다! 부럽지?”

  

그런 건 나도 집에 많거든? 하나도 안 부러워.”

 

이거 말고도 이번에 놀이동산에 가기로 했어! 그리고 엄마가 나한테 잘했다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사랑한다고 안아주면서 뽀뽀도 해줬다!”

  

놀이동산...? 엄마가 안아줬어? 뽀뽀도 해주고..?”

 

 

 

 

놀이동산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소년은 좋은 생각이 난 듯 그 날 이후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그런 소년의 노력에 보상이라도 한 듯 소년의 품엔 백점짜리 시험지가 들어있었다. 소년은 소중한 것을 다루듯 조심스레 백점짜리 시험지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여자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작게 들려오는 노크소리에 여자는 들어오라고 말했고 들어오는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자마자 점점 표정이 구겨졌다. 소년은 아랑곳하지 않고 특유의 방긋한 미소를 지으며 여자에게 자랑스레 시험지를 보여줬다.

  

 

 

엄마...! 저 이번에 백점 맞았어요!”

  

“...근데 그게 왜? 빨리 나가 네 얼굴 보기 싫으니깐

  

“...,그니깐... 저도 엄마랑 놀이동산 가고 싶어서...”

 

나가라는 말 안 들려? 그런 거 백점 맞아봤자 뭐해 말귀를 못 알아먹는데. 네 아빠 닮아서 그래?”

  

 

 

소년이 시무룩해진 표정을 지으며 눈에 눈물이 점점 차오르자 여자는 소년에게 나가라고 소리치며 책을 던졌다. 머리에 책을 정통으로 맞은 소년의 이마에는 찢어진 듯 조금씩 피가 흐르고 있었다. 소년은 아프다는 말도 못한 채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떨궜다. 여자는 그런 소년을 보며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았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소년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라는 말을 무심하게 뱉었다. 소년의 이마에 있는 상처는 지울 수 없는 흉터로 남았다. 소년의 맘속에도 그녀의 말들이 하나 둘씩 모여 점점 보기 흉하게 흉이 지고 있었다. 소년은 초등학교시절동안 여자의 관심을 받으려 갖은 노력을 다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1등을 도맡아서 해보기도 하고 상을 타오기도 했다. 하지만 여자는 그런 소년에게 분노와 경멸의 감정이외에 무관심할 뿐이었다.

  

 

 

 

 

 

 

 

 

 

 

 

 

 

 

.

.

.

.

 

 

 

.

.

 .

.

 

 

 

 

 

 

 

 

 

 

 

 

어느새 의젓해진 소년은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성적이 매우 높았기에 국내에서 모두가 알아주는 국제중학교에 진학을 했고 여전히 여자의 관심을 받기위해 노력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소년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물고 뜯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언제나 화제는 소년의 이야기였고 점점 대담해진 아이들은 군중의 힘을 믿고 이젠 소년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 김태형! 너 아빠 없다며? 너네 엄마 미혼모잖아. 결혼도 안하고 너 낳아서 집에서 쫓겨났다며. 집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렇지 완전 콩가루잖아!”

  

 

닥쳐 함부로 입 놀리지 마.”

  

 

너 소문대로면 집에서도 찬밥신세라면서~ 너희 엄마도 대단해~ 너 때문에 그 대단한 집안에서 쫓겨나고 남자도 도망가고~ 나 같으면 너 같은 건 그냥 없애버...”

  

 

 

손톱이 살을 찔러 피가 날 정도로 주먹을 꽉 쥐며 참던 소년은 피가 나는 주먹을 그대로 남자애에게 내리 꽂았고 그래도 못 참겠는지 이성을 잃은 채 의자를 높이 쳐들어 그대로 남자애에게 처박았다. 잘못 얻어맞은 듯 바닥을 기어 다니며 고통스러워하던 남자애는 병원으로 실려 갔고 소년은 그제야 정신을 차린 건지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분노했다. 집사의 안내로 겨우 차를 타고 집에 귀가한 소년은 여자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려고 발걸음을 옮기자 거실에 앉아있던 여자가 처음으로 소년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소식들었다. 와서 변명해봐"

 

 

 

 

소년은 여자의 눈치를 보며 여자의 앞으로 향했다. 그녀에게 한 대 얻어맞을 각오를 하고 그녀에게 오늘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그녀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줬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기뻐하는 소년이었다. 설명을 마치자 여자는 실성하듯이 웃기 시작했고 소년은 처음 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손톱을 물어뜯었다. 여자는 웃는 것을 멈추고 소년을 지나치면서 한마디를 했다.

  

 

 

 

잘했어.”

 

 

 

 

처음으로 듣는 그녀의 칭찬에 소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여자는 몰랐을 것이다. 소년의 일탈이 그때부터 시작될 것을.

 

    

 

 

 

 

 

 

 

 

 

 

 

 

 

 

 

 

.

.

.

 

 

.

.

.

.

 

 

 

 

 

 

 

 

 

 

 

 

 

 

소년은 집과 조금 먼 중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처음엔 모두 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친해지려고 온갖 아양을 떨었지만 소년의 전학 오기 전 소문이 퍼지자 모두들 소년을 두려워하며 가까이 하지 않았다. 소년은 일부러 날라리들과 어울리며 여자의 관심을 받기 위해 사고를 치며 다녔다. 담배와 술은 기본이고 자신을 욕보는 애들을 집요하게 찾아내 여자남자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폭력을 했다. 그래도 돈이 많아 뒤처리를 잘 해준 덕분에 선생님들도 되도록 소년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아무리 사고를 치고 다녀도 여자는 소년에게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고 오히려 화를 내지도 않았다. 집에서도 그냥 소년을 지나치기만 할 뿐 화를 내지도 먼저 말을 걸지도 않았다.

 

 

 

 

평소와 같이 옥상에 올라가 담배에 불을 붙이던 소년의 등을 누군가 톡톡 건들었다. 귀엽고 동글동글해 보이는 남자애였다. 겉으론 밝은 모습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 속이 슬프게 느껴졌다. 소년은 불을 붙인 담배를 한 모금 마시며 남자애를 귀찮듯이 쳐다보았고 남자애는 그런 소년이 재미있는 듯 눈을 휘어접으며 웃다가 갑자기 표정을 굳혔다. 소년은 갑자기 정색을 하는 남자애를 보며 당황스러워하다가 뭔가를 깨달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남자애에게 말했다.

 

 

 

 

이게 진짜 네 모습인가보네?”

 

역시 눈치가 빠르네~ 흐흫 너 아빠 없다며?”

 

 

 

다시 특유의 눈웃음을 지은 남자애는 소년에게 다 안다는 듯이 물어보았고 소년은 얼굴을 무섭게 굳히며 주먹을 꽉 쥐었다.

  

 

 

 

...? 아니 때리지는 말고~ 너 화나게 하려고 말한 건 아니고~ 사실 나도 아빠 없거든! 그냥 비슷한 처지끼리 친구나 하자고~”

 

 

 

 

 

귀여운 외모의 남자애의 이름은 바로 지민이었다. 지민과의 첫 만남은 그렇게 자연스럽고 특별했다. 지민은 처음으로 소년의 친구가 되었고 그 이후에 둘은 서로 뗄 수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

.

.

.

 

.

.

.

.

 

 

 

 

 

 

 

 

 

 

 

지민과 같이 생활을 하면서 까칠하던 소년도 어느 정도 행복한 미소를 짓기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더 큰 비극이 시작되고 있었다.

  

 

 

소년은 밤이 다 되어서야 집으로 향했다. 외로운 소년에게는 너무나 크고 공허한 집이었다. 소년은 방으로 향했고 옷을 갈아입고 여자의 방으로 갔다. 항상 앞에서 망설이고 열지 못하는 문이었지만 오늘따라 열어야할 것 같은 강한 느낌에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것은 허공을 양옆으로 가로지르는 여자의 두 발이었다. 소년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밧줄에 의지한 채 흔들리는 여자를 보다가 실성한 듯이 웃기 시작했다. 그렇게 웃기를 반복하다가 흔들리는 여자를 껴안았다. 그것이 소년이 생애 처음으로 느껴보는 엄마의 품이었다.

  

 

 

 

이렇게... 이렇게 엄마 품이 차가운 거였어...? 이렇게... 이렇게 갈 거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딱 한마디만...! 해주지 그랬어... ... 왜 그렇게 모질게 굴었어...”

 

 

 

소년은 다시 아이로 돌아가 투정을 부리듯이 엉엉 울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원망의 투정과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하며 차가운 여자의 몸을 연신 끌어안았다.

 

 

 

 

 

소년은 그렇게 여자에게 버려졌다.

 

 

 

 

 

 

 

 

 

 

 

 

 

 

 

.

.

.

.

 

 

 

.

.

.

 

 

 

 

 

 

 

 

 

 

 

 

 

  

장례식을 치르고 소년은, 아니 소년에서 벗어난 태형은 여자의 아빠, 즉 할아버지에게 불려갔다. 어마어마한 재력가인 태형의 할아버지는 소년에게 본가로 들어와서 경영을 배우라고 했지만 태형은 그 제안을 거절하고 혼자 살기로 결정했다. 몇 번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태형의 유일한 친구인 지민이 곁에 있어줬기에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태형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점점 쓰레기 같은 삶을 살기 시작했다. 학교도 거의 나가지 않고 애꿎은 애들을 패며 자신을 망쳐갔다.

 

 

 

태형이 정확히 16살이 되던 해에 한 소녀가 나타났다.

 

 

 

안녕? 너 잘생겼다.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진짜 무섭게 생겼네.”

 

 

 

그녀는 신기하다는 듯이 소년에게 말을 걸었고 태형은 자신을 무서워하지도 피하지도 않는 소녀를 의외라는 듯이 쳐다보았다. 하얀 피부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허벅지가 훤히 보이는 짧은 교복치마를 입은 그녀는 언뜻 보기엔 소위 말하는 날라리같이 보였다.

 

꺼져.”

  

 

태형이 말을 하자 그녀는 태형을 향해 싱긋 웃었고 개의치 않아하며 계속 말을 했다.

 

 

 

어이구~ 완전 까칠하네. 고양이 같다! 내 이름은 정다희! 외워둬!! 오늘부터 우리는 친구야!”

  

그녀는 이 말과 함께 태형의 머리를 귀엽다는 듯이 쓰다듬었고 태형은 자리에서 멀어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감정이 복잡해지는 것을 느꼈다. 태형은 바로 지민에게 달려가 그녀를 만났던 이야기를 꺼냈고 지민은 그 얘기를 듣자마자 표정을 굳히며 진지한 말투로 태형에게 말했다.

 

 

난 걔 맘에 안 들어. 여자 함부로 믿지 마 받아주지도 말고.”

 

 

지민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태형은 마지못해 알겠다는 대답을 했지만 계속 그녀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우리 태태~ 누나랑 오늘 데이트하자!”

 

됐어. 친한 척 하지마 너 때문에 지민이가 불편해하잖아.”

 

너 왜 맨날 걔랑만 붙어 다녀? 설마... 너 게이야?”

 

게이는 무슨, 지민이랑은 친구거든? 하나뿐인 내 친구.”

 

그럼 나도 내 친구 소개해줄래! 용빈이라고 내 소꿉친구야!”

  

 

 

 

 

 

다희는 막무가내로 태형을 자신의 친구인 용빈에게로 끌고 가 소개를 시켜줬고 그날 이후로 셋은 급격히 친해지기 시작했다. 태형은 특히 다희와 함께 다니면서 사랑받는 느낌을 받았다. 태형은 무언가에 중독된 듯 점점 다희를 찾았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지민과는 점점 멀어졌다. 어느 날 지민이 태형에게 찾아왔고 태형은 왠지 모를 찔림에 떳떳이 지민을 쳐다보지 못했다.

  

 

 

 

김태형, 내가 걔랑 친해지지 말랬지. 내가 걔 별로라고 했잖아. 그리고 넌 내가 여자 싫어하는 거 누구보다 잘 알면서..!”

  

미안... 근데 걔 생각보다 좋은 애야! ... 걔 친구 중에 용빈이라는 남자애도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너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싶은데 너가 다희를 싫어하니깐...”

 

... 됐고 걔네 정리하고 와. 그 전까지 나 볼 생각 하지마.”

  

 

 

 

지민은 그 말을 태형에게 남기고 태형의 곁을 떠났다. 태형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 지민이기에 태형은 어쩔 수 없이 다희에게 이제 같이 다니지 말자라는 말을 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희가 태형의 집에 가고 싶다며 졸라댔고 태형은 어차피 오늘이 마지막이니 할말을 전하기 위해 다희를 집으로 초대했다. 다희는 혼자살기에 크고 깨끗한 집에 놀라서 계속해서 감탄사를 연발했고 태형은 왠지 그런 다희가 귀엽게 느껴졌다.

 

 

 

 

우와~ 너네집 진짜 부자인가보다!! 여기에 혼자 산다고? 부럽다... 너희 부모님은 어디 계

... , 맞다... 어머니만 계시지..? 미안...“

 

 

태형에 관한 소문을 알고 있던 다희는 아직 태형의 엄마가 돌아가신지 몰랐고, 태형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엄마도 돌아가셨어. 나한테 끝까지 사랑한다는 말도 안하고...”

 

 

 

 

태형의 눈에서 눈물이 한 방울 흐르자 다희는 그대로 태형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놀란 태형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멈춰있었고 다희는 조금 있다가 입술을 떼었다. 다희가 다시 품안에 태형을 안고 태형을 달래자 태형은 아무 말 없이 다희의 품속에서 한참이나 소년으로 돌아가 아이처럼 울었다.

  

 

 

괜찮아... 괜찮아...”

 

 

 

한참동안 다희는 태형을 달래줬고 태형은 그때 지민이만 알고 있던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말했다. 다희는 그런 태형의 말을 조용히 들어줬고 태형과 눈이 마주치자 이번엔 아까처럼 짧은 입맞춤이 아닌 길면서 질척한 키스를 했다. 능숙한 그녀의 손길에 태형은 그대로 받아드렸고 그녀는 태형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였다. 다희는 태형의 교복 단추를 하나 둘씩 풀어해쳤다.

 

 

 

 

,다희야 잠시만...! 이건 아니야...”

 

 

 

 

태형아... 원래 사랑하면 이렇게 하는 거야 내가 널 사랑해서 그래... 이제 내가 그동안 못받은 사랑 다 나눠줄게

 

 

 

 

태형은 그렇게 그녀에게 잘못된 사랑을 배웠다. 태형은 그녀의 말대로 육체적 교감을 사랑이라고 믿으며 그녀의 손길에 익숙해졌다. 태형과 다희는 공식적으로 연인의 사이로 발전했고 그렇게 지민과의 사이는 멀어졌다. 태형이 다희와 지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점점 태형은 미소를 되찾았다. 태형은 지민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다희에게 그동안의 갈구했던 애정을 채울 수 있다고 믿었기에 그녀를 포기할 순 없었다. 그렇게 중학교 3학년을 거의 마칠 때까지 태형은 그녀를 계속 갈구했다.

 

 

 

 

 

다희야 안아줘

  

그래

  

다희야 나 사랑하지?”

  

그럼 우리 태태 내가 제일 사랑하지

 

그럼 나 오늘도 사랑해줄 거지?”

  

“....그래

  

 

 

 

 

 

태형은 다희에게 계속해서 집착을 했다. 용빈이를 제외한 남자가 다희를 쳐다보기만 해도 태형은 따로 불러서 때리기까지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희는 점점 태형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변한 태도에 불안해진 태형은 더욱 더 집요하게 그녀를 탐냈다.

  

  

 

 

정다희... 너 왜 내 연락 안 받았어? 어제 연락 씹어놓고 왜 다른 남자랑 돌아다녔어?”

 

태형아... 너 설마 그 오빠까지 건드린거야? 내가 그냥 친한 오빠라고 했잖아... 빨리 안 건들었다고 해줘...”

 

나만 봐야 되는 너의 예쁜 미소를 그 새끼도 봤잖아. 나만 잡을 수 있는 네 손을 그 새끼가 잡았잖아. 그래서 내가 그 손 영원히 못쓰게 했지. 나 용서할거지? 나 사랑하잖아 그치?”

 

김태형...! 이제 그만해! 더 이상 봐주는 것도 한계야... 그만하자.”

 

아니야 넌 날 사랑해 넌 나 안버린다고 했잖아 우리 엄마처럼 나 혼자두지 않을 거라고, 사랑해... 사랑해 다희야... 나 버리지마... 안아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빨리 나를 사랑해줘..!”

  

 

 

 

 

 

 

태형은 다희를 세게 끌어안고 억지로 다희의 웃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다희는 체념을 한 듯 그저 거친 태형의 손길을 받아낼 뿐이었다. 그렇게 그들의 잘못된 사랑이 시작된 지 1년이 거의 다 되었을 때 태형의 생일이 다가왔다. 예전부터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을 연신 해댔던 그녀이기에 태형은 이번 생일에 그녀와 함께할 생각에 항상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녀는 생일 전날에 태형에게 몸이 아파서 만나지 못한다는 말을 전하고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작은 선물을 줬다. 한편으론 아쉬운 마음이 큰 태형이었지만 그녀가 아프다는 말에 체념을 하며 그녀가 건넨 선물을 풀었다. 작고 예쁜 은색 피어싱이었다. 태형은 아이같이 예쁜 미소를 지으며 바로 피어싱을 착용했다. 태형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기품있고 예뻐서 태형과 아주 잘 어울렸다. 그녀는 태형의 모습을 보고 눈을 휘어접으며 웃었다. 그녀의 귀에도 태형과 같은 피어싱이 반짝거렸다.

 

 

 

 

 

 

 

 

 

 

 

 

 

 

.

.

.

.

.

.

.

.

 

 

 

 

 

 

 

 

 

 

 

 

 

 

태형의 생일날, 태형은 그녀 몰래 아침부터 그녀의 집으로 향하기로 마음먹었다. 한손에는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죽과 한손에는 그녀에게 선물할 예쁜 목걸이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향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주말마다 오시는 것을 알기에 태형은 익숙하게 그녀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신발장에서 신발을 벗으려고 허리를 숙이자 어딘가 익숙한 운동화가보였다.

  

 

남자운동화...”

  

 

태형의 눈이 갑자기 요동치기 시작했다. 태형은 아니야...’라는 말을 연신 중얼거리며 조용히 그녀의 방문으로 갔다. 그녀의 방문에 거의 다다르자 들리는 익숙한 그녀의 거친 숨소리에 태형은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태형은 떨리는 손으로 방문고리를 잡았다. 하지만 돌리지 못하고 조용히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만 있을 뿐이었다.

  

 

 

사랑해...!’

 

 

 

그녀가 다른 남자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소리를 듣자마자 태형은 참을 수 없는 듯 방문을 거칠게 열었다. 방 안에는 한 침대에서 헐거벗은 채 함께 사랑을 속삭이고 있는 다희와 용빈이 보였다. 다희는 태형을 보자 당황한 듯 침대에서 뛰쳐나왔다.

  

 

 

태형아..!! 오해야! 잠깐만!!”

  

 

 

오해...? ... 오해? 나만 사랑한다며!! 넌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사랑을 나눠준 거야...? 너도 다 똑같아... 너도 날 버린거야!!!”

 

 

태형은 울면서 들고 있던 죽과 목걸이를 그녀를 향해 던졌고 그녀는 바닥에 떨어진 죽과 목걸이를 보며 울음이 터져버렸다.

  

 

태형아... 이러지마 무서워... ? 나 사랑하잖아. 이건... 이건 그래! 용빈이도 사랑을 필요로 해서 내가 잠깐 사랑을 나눠준 거야!”

 

 

둘 다 꺼져버려... 아니다 그냥 내가 사라지면 되지.”

  

 

태형은 그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고 다희는 태형이 나가자마자 옷을 챙겨 입고 태형을 잡으러 나갔다. 급해서 신발도 신지 못한 다희는 발이 상처투성인 채로 태형을 쫒아갔고 태형은 그녀를 뿌리치고 계속해서 하염없이 울기만 했다.

  

 

김태형... 나 믿어주면 안돼...?”

  

아니 넌 날 버렸어. 나한테 사랑을 속삭이는 것도 다 거짓이었던 거야.”

 

 

 

 

태형은 다희에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다정하게 닦으며 말했다. 태형의 시선이 그녀의 발로 향했고 그녀의 피투성이인 맨발을 보자 자신의 신발을 벗어 그녀의 발에 신겨줬다.

 

 

김태형...”

  

 

태형은 다희의 말을 무시한 채 양말만 신은 채로 계속해서 걸었다. 발이 까지고 피가 났지만 태형의 상처받은 마음보다 아프진 않았다. 태형은 그렇게 두 번째로 버려지고 지우지 못할 흉이 남았다.

  

 

 

 

태형은 두 번째로 버림받은 그날, 자신도 세상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들!!!! 오랜만이져!!! 죄송해여..... 제가 너무 바빠서 (쭈글)

오늘은 참 진지하고 글씨가 많죠...ㅎ 태형의 과거는 다음편에서 끝날 것 같네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태태 번외 上 편 불맠버전 글이 있는데 제가 불맠글을 메일링 지금도 메일링 해도 되는 지 안되는 지 잘 몰라서...

알아보고 암호닉 분들께 메일링 하겠습니다~

 

 

    

 

더보기                                         암호닉 목록

암호닉 (사랑하는 이삐들♥)

오래전부터 사랑해왔던 이삐들 ♥

병아리 , 정전국, 0103, 연꽃, 태태한 침침이, 이센, 호비, 잼잼, 리프, 윤기야밥먹자, 콩, 곰돌이, 파란, 메로나, 아이닌, 뀰,줍줍, 숩숩이, 뿡뿡99, 바움쿠헨,

1012, 봉봉아달려라, 또또, 핑몬핑몬핑몬업, 솔트말고슈가, 흥탄♥, 뱁새☆,미니미니, 눈부신, 서랍장, 크슷, 밍, 뽀로로이다, 봉봉, 달빵독쨔, 천랑, 민슈가,

참기름,와장창, 햄찌, 모히또, 꾸꾸까까, 자기, 파랑토끼, 쀼,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데미소다, 깨구락지, 오전정국, 밤식빵, 뿌꾸, 빠숑, 들랑,지로, 빡찌,

둥둥이, 찌몬, 체리, 골드빈, 공배기, 짐니, 징징이, 삐요, 국쓰, 밍꾸이,0218, 오란씨, 0625, 만듀만듀, 자몽, 윤기야, 나의 그대, 슙블리, 시걸, 수박마루, 슙큥,

정국이젤리밥, ㄴㅎㅇㄱ융기, 꾸기파팡♥, 박력꾹, 진진♥, 오빠미낭낭, 윤기는슙슙, 나나, 꾹사이다, 칠꽃, 또비또비, 요괴, 액희, 비븨뷔, 호시기호식이해, 후니,

융기는민슈가, 숭아숭아, 0328, ♥마츄♥, 히동, 앙기모티, 누가보면, 미역, 우울, 베이비, 1004, 밍뿌, 꾸꾸꾹, 꿀돼★, 청보리청, 빼꼬미, 지미니,야호. 빙구,

ㅅr랑둥이, 콩콩꾸, 빙구, 또르르, 열원소, 밍도, 풀림, 봥탄소년단, 태태마망, 다곰, 망개한지민, 그늘, 빅베이비, 이구역의 이쁜이

내가 사랑에 빠진이삐들 ♥

쁑야쁑야, 뀼, 나비, 규수, 8ㅅ8, 암호닉세명일때부터봤는데미리신청할걸, 밍꾸이, 민슈프림, 싸라해, 두부두부, 미니꾸기, ㅇㅅㅇ>ㅁ<, 작가님사랑해요,

#오하요곰방와#, 원형, 태쁘❤, 음표★, 숲, 오리불고기, 윤기야, 코코몽, 호비의 물구나무, 배고파요, 니나노, 란덕손♥, 고미, 에뤽, 미스터, 심슨,

짐니학교가야지, 쿠야쿠야♥, 뚜뚜, 호어니, 비눗방울, 츄어블비타민, 의대생, 설날, 사랑현, 슙모찌, 귤귤, 색시, 머리에윤기가살아, 밤이죠아, 030915,

너만볼래, 보라돌이뚜비나나뽀, 아카쨩, 브라운, 복동, 뷔밀병기, 밍밍슈가, 두근두근, 뽀야뽀야, 코카콜라, 동물농장, 뿌꾸뿌꾸, 목소리, 74, 심쿵요정,

밀짚모자, 고무고무열매, 퀚, 내사랑꾸기❤, 워더, 탱탱, 빠네빠네, 상큼쓰, 녹차더쿠, 설탕, 불소년, 팔포, 와조스키, 현질할꺼에요, 팝콘, 모니호비,

빵빠레, 굥기굥디, 침침수족관, 마름달, 일요일, 누네띠네, BBD, 수크흐, 1600, 됴아, 만두짱, 데미소다, EN, 라스트, 1024, 너를위해, 매직레인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남장물] 오빠대신 남장하고 남고에 전학간 썰 태형 번외 특별편 上  126
9년 전

공지사항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비회원99.168
호비입니다!
태형이과거가 너무 안타가워요ㅜㅜㅠㅠ
태형이가 진정한 사랑을 찼았으면 좋겠어요
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우와 첫댓 축하드려요!! 태태가 언넝 마음의 치료를 받아야할텐데ㅠㅠㅠ 그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나나 선댓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나나에요!
오늘 태형이 완전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까지 사랑을 못받았을 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ㅠ 태형이 카사행동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것 같기도해요ㅠㅠ! 태형이 엄마되는 사람은 애들 때린것 가지고 칭찬해주는지..ㅠㅠㅠ 차라리 그 칭찬을 전에 시험 백점 맞았을때 해주시지...
지민이랑 태형이는 중학교때부터 친해졌었네요! 지민이 원래 차가운사람이였다니...또 여자를 싫어한다고 밀한것도 지민이가 그러는 이유가 있겠죠..? 태형이랑 같은 찌통과거면 맴 찟어져요ㅠㅠㅠㅠㅠ
다희때문에 잘못된 사랑을 배워서 불쌍하네요...ㅠㅠ 다희 만나기 전에 우리여주 만났으면 달라져있었을까요..!다희도 참 이상한게 다 했으면서 뭐를 믿어달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전에 태형이가 집착이 있다 그레도 다른사람도 아닌 같이 친하게 지내던 용빈이랑 그러고 있으니....ㅠㅠㅠㅠㅠ
지민이랑 태형이 사이 멀어졌다는데 태형번외 하 에서는 다사 친해 질 수 있겠죠..!
오늘도 정말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헉 작가님 저 성의 댓굴인데 랜덤으로 뽑혀서 160포인트 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헐 ㅠㅠ 나나님 맘같아선 매일 제가 성의댓글로 뽑고 싶어요ㅠㅠㅠ 진짜 볼 때마다 감동이에요!!! 너무 힘이 납니다!! 제가 애정하는 거 아시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당연하죠!! 저도 작가님 매우 애정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9.168
호비입니다!
태형이과거가 너무 안타가워요ㅜㅜㅠㅠ
태형이가 진정한 사랑을 찾고 행복했으면 좋겠다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짐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두부두부 으아어어ㅜㅜㅠㅠㅠㅠㅠ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지민이더맴찢퓨ㅠㅠㅠㅠㅠㅠ
잘읽고있어요ㅠㅠㅠ 읽으면서 작가님한테 할말있었는데 까묵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어구어구ㅠㅠㅠㅠㅠ 까묵었더요?ㅠㅠㅠ 괜차나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연꽃이어요! 하아 태형이가 넘모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네요ㅠㅠ 아픈기억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정말 너무 아프네요ㅠㅠ 올지마 태형아 여주로 인해 치유될수있을런지...ㅎㅎ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 태태 알고보면 불쌍하죠?ㅠㅠㅠㅠ 언넝 여주가 치료해조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메로나 달려왔쪄연....태태우째요ㅜㅜㅜ찌통 맴찢.......핳 ㅜㅜㅜㅜ짐니 좋은친군데 태태우째 진짜 하이우ㅜㅜ 다음편이 이러면 기다릴수바께없나여ㅜㅜ 막막 기다리다가 목빠지기 전에 오셔야되는센스//~작가님은 아실꺼라 전 믿습니다!!♡♡할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핳...!!! 일부러 메로나님 목 빠지기 직전까지 ㅣ기다려야게써욯ㅀ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넘나 슬퍼요ㅠㅠㅠㅠㅠㅠ태형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뚜뚜입니다
하..태형이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지민이는 왜 여자를 싫어할까요..그건 지민이 번외나 나중에 또 나오겠죠??ㅠㅠㅠ다 여주가 치유해주길
오늘도 잘읽었습니다~작가님 굿밤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씽씽이에요! 태형ㅇ이과거 넘나맴찢....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생각했던것보다 넘나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힝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39
참기름
빼애애액 과거 라니ㅜㅜㅜㅜㅜㅜ 태태야 맴찢 금데 메일링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제가 많이 받아봐서흐흐 (음흉)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작가님 글 너무 재밌고 먼가 슬퍼요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밍이에요
힝....태형이 불쌍해
애정결핍인거죠? 그 일본영화중에 착한아이(?)맞나....? 암튼 그런느낌의 이름을가진 영화가 떠오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학생인데 ......잘못배워가꼬.....아이고...
우짜누...... 그래도 지민이가 있어서 다행인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아ㅠㅠㅠㅠ태형이...너무안타까워진짜ㅠㅠㅠㅠ눈물난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미역이에요! 어떤 과거가 있나 했더니 많이 어두운 과거였네요ㅠㅠㅠ어쨌든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윤기는슙슙이에요! 태형이한테 저런 어두운 과거가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 다희가 참 이상한 아이네요 왜 태형이한테 그랬는지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밍도에요! 으읔 되게 태형이 과거 마음 아프네요ㅠㅠ 이렇게까지 사랑을 못 받을 줄은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못 들었다니.. 진짜 슬퍼요 저라면 못 견뎠을거 같네요.. 버텨준 태형이가 되게 의젓?한거 같아요 다희라는 아이 때문에 사랑도 잘못 배우고ㅠㅠ 다시 제대로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ㅜㅠㅜㅠㅠ 밍도님 항상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태태가 다시 사랑받는 소년으로 돌아오는 날이 오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히동이에요.. 태형이 진짜 넘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어떻게 저럴수있지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 다희 저 아이는 진짜 태태한테 무슨 짓을 한거죠ㅠㅠㅠㅠㅠㅠ 나쁜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코코몽이에요ㅠㅠ
세상에 이렇게 어두운 과거가 있었다니ㅠㅠ 슬프고 맴찢이네요 지민이도요ㅠㅠ... 다음편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잘 보고 가요 작가님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빡찌임당8ㅁ8
흑흐그ㅡ읅 으어어어ㅓㅓ 태태 어떡해 너무 불쌍하쟈나ㅠㅠㅠ 태태좀 사랑해주시지 아무리 미워도 저렇게 이쁜아들 방치해두고 왜 그런 선택들을 하셨을까.. 모든것을 잘못배웠어 태태가;0; 사랑한다고 한번만이라도 말해주지 사랑받지 못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다희도 조금 너무한것같다ㅜ 차라리 빨리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매몰차게말하지.. 왜 계속 믿게만들어서! 침침이는 되게 용기있었던것같아요 태태한테가서 당돌하게 친구하자고 하다니.. 근데 침침도 아픈과거가 있나봐요! 왜 여자를 싫어할까ㅠ 이번화는 뭔가 너무 아련한것같아요 노래에서도 쉬즈낫커밍백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브금...ㅎ 제가 듣자마자 이거다!!! 하고 골랐죻ㅎㅎㅎ 사실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하류ㅠㅠ 태형이ㅠㅠㅠㅠ 맴찢..ㄸ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라스트예요!
ㅠㅠㅠㅠㅠㅠ 태형이한테 이렇게 긴 고통이 있었다니ㅠㅠㅠㅠ 제가 오구오구 해주고 싶어요... 태혀아ㅜㅠㅠㅠ 엉어유ㅠㅠㅠ 여주야 태형이 예뻐해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미니미니에요! 아구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상처받았을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을 때렸는데 왜 칭찬을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희도 왜 그랬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깨구락지
아니....넘나 슬픈것ㅜㅜㅜㅜㅜㅜㅡ태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아니근데지민이는왜여자를싫어할까요
그래서 여주한테도 단호하게군걸까요?
으아 넘나 궁금한것! 늘 잘보고있어요!스릉흐여

아...기숙산데..같은방쓰는언니가이를갈아요...살려줘여 저소리너무싫은데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ㅠㅠㅠㅠ 이를 갈다니ㅠㅠㅠ 그거 은근 진짜 불편한대ㅠㅠㅠㅠ 징챠 제가 귀를 막아드릴 수도 없고ㅠㅍ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뿡뿡99에요
아ㅠㅠㅠㅠ태형이한테 저렇게 큰 아픔이 있을줄이야ㅠㅠㅠㅠ진짜 엄마라는 사람도 너무하지만 다희라는 애도 진짜 너무한거같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태형이 찌통ㅠㅠㅠㅠ태형이가 왜 그렇게 여자를 쉽게생각하는지 드디어 알았내요ㅠㅠ헣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ㅏㅏ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누가보면
세상에...오아시스가 오늘이였다니요!! ㅠㅜㅜㅠ 진짜 알람받고 자려고 준비하려던거 다 뒤집고 컴퓨터키고 들어왔어요ㅠㅜㅜㅠ
태형이의 과거가 슬플거라는건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더 슬프네여...ㅠㅜㅠㅜㅠㅜㅠㅜ 엄마에 대한 상처만 있는 줄 알았는데..... 태형이가 얼른 그 상처를 씻어내고 밝은척이 아니라 진짜 밝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봤어요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줘서 고마워욤♥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오아시스...라니... 영광입미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체리에여!!!헐헐....태태맴찢....엄마가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다흰가뭐시긴가우리태태가지고논거냐!!!!이런나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후니에요!
태태의 아픈과거ㅠㅠㅠ 다들 태태한테만 왜그래ㅠㅠ 나쁜사람들ㅠㅠㅠ 진짜 태태맴찢ㅠㅠ 지민이가 여주한테도 그렇고 차갑게 굴던 이유가 이런이유때문이기도 했군여ㅠㅠㅠ 에효..ㅜㅜ 우리태태 웃기만 했음..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ㅅr랑둥이 에요!
태형이한테 이런 과거가..ㅜ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또 따시 받다니..찌통이네여..ㅠㅠ 과거를 알게되니 바왓던 글에서 태형이에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ㅠㅠ 오늘도 좋은글 잘보규 갑니다ㅎ 그리고 불맠 넘나 사랑스러운것♥️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2.42
안녕하세요 의대생이에요! 우왕 태태 번외라니ㅠ 이런 슬픈사연이ㅜㅜ 아 애정결핍이라는건 진짜 슬픈것같아요 그 사람이 속으로 갖고있는 상처의 깊이가 얼마나 큰지 헤아리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함부로 위로를 해줄 수도 없고 참 안타깝고 그렇다능.. 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3.103
1004입니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사랑해줬다면 좋았을텐데ㅠㅠㅠ 넘나 매정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희라는 얘 완전 나빠여ㅠㅠㅠ용빈이랑 그런짓을 하다니!!!
사랑에 대해 잘못 알려줬어ㅠㅠ
태형이가 너무 불쌍해여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골드빈이에여ㅠㅠㅠ으앙 ㅠㅠㅠㅠ태태ㅠㅠㅠ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얼른 저 상처들이 모두 치유되면 좋겟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칠꽃입니다!
아고 우리태태에게 아픈과거가 있다는 그런 느낌은 받았지만 너무나도 아픈 과거를 갖고있네요 사랑받지못한체 자라온 아이여서 정말 ......태형이가 무슨죄라고 이렇게들 하시는걸까요 얼린나이인 태형이가 무슨 잘못이있다고 엄마라은 작자가 그렇게 ... 너무나도 불쌍한태형이ㅜㅜㅜ 진짜 안쓰러워요ㅠㅠ 그러고 지민이가 짠 하고 나타나줘서 너무나도 다행이지만 여자.... 여자... 그친구덕분에 점점 태형이모습을 잃어가는것만 같은거있죠 ...... 너무하네요ㅜㅜ 정말 어떻게 우리 태형이하면서 본것같아요 ㅠㅠ
이런 아련아련도 사랑이에요 작가님 화이팅!!!!! 늘 사랑합니다 제사랑 한입두입 냠냠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칠꽃님 늘 제가 애정합니다! 제 사랑 한 웅큼 가져가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매직레인입니다!!!
태태 과거가 이래서 지민이가 그때 여주한테 되게 차가웠던 거였군요.. 그나저나 저여자 중학생이 지금 무슨짓을...!!!!! 그와중에 발 다친거보고 자기 신발 벗어주는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 제발 더 이상 상처 받으면서 안 살았으면ㅠㅠㅠㅠ 항상 행복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태형이 과거를 알게 되니까 욕했던 지난 날이 후회되네요...☆★ 지민이도 잘됐으면 좋겠고 정국이도 잘됐으면 좋겠고 이젠 태형이도 잘됐으면 좋겠어오ㅠㅠ 어쩌죠 여주가 그림자 분신술을 배워야할까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찌통...진짜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애는 지네가 만들어놓고 애가 무슨죄라고...하 저 여자애도 태형이가 집착하는건 잘못한건데 그래도 저건...하...지쨔 다 꺼져줬으면 좋겠네여(ㅂㄷㅂㄷ) 하 태형아8ㅁ8...태형이 다음얘기도 듣고싶네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저도 사랑해여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9.16
0625에요 !! ㅠㅠㅠㅠㅠㅠㅠ ㅠㅜㅜㅠㅠㅠ태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을받을나이에 사랑을못받고 그나마받은사랑은 잘못된사랑이고ㅠㅠㅠㅠ 불쌍하서 어떠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자기입니다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가 많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는 아프지 말어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9.229
숩숩이입니다ㅠㅜㅠㅜ이런 아픔이 있었다니ㅠㅜㅠㅜㅠㅜㅠㅜ울 태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ㅜㅠㅜㅜㅠ태형이 너무 안쓰럽고 안쓰럽네요..ㅜㅠㅜㅜ어릴때 사랑을 너무 못받아서 그렇게 ㅜㅠㅜㅠㅜㅠ그래ㅛ는데 ㅜㅠㅜㅜㅜㅠ저렇게 또한번 상처를 받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태형ㅇ 과거가 너무 우울해요ㅠ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오란씨에요!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태형이이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찌통ㅠㅠㅠㅠㅠㅠ하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잘 보고 가요!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7.230
뱁새☆입니다! 엄마에게버렸졌다는데 이렇게 모질게버려질쥴은...상처가여간없지않았겠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만듀만듀에요!! 태형이의 과거가 너무 아파요ㅠㅠ 애정결핍같은거네요...어릴 때 사랑을 받아야 커서도 사랑을받는법도 주는법도 더 자연스래 알게되는건데 그러지 못해서 태형이가 그런 행동들을 한거였네요ㅠㅠ 지민이도 여자를 엄청 싫어하는 것 같은데 지민이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안쓰러워서 이제 좋은 일만 있었음좋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자몽이에요!태형이과거가생각보다많이어둡네요ㅠㅠㅠㅠ 태형이안쓰러워요ㅠㅠ잘못된걸배워서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기억... 왜곡 아닙니다!! 기억력 d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4.190
달빵독쨔예요ㅠㅠㅠ.
진짜 태형이한테 그런과거가
있다니...태형니는
글속에있너서 못말헐것같지만
태형아ㅠㅠㅠ상처받지말고자랐으묜해퓨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또또에요! 태형이의 과거가 이렇게 심한지 몰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기대되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1.38
파란이에요 어...태형이가 생각보다 너무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네요...태형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음표★에요!
태형이가 지민이가 그런 상처가있을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
다희 나빠ㅠㅠㅠㅠㅠ 엄마도 나빠요ㅠㅠㅠㅠㅠ 한번이라도 태형이에게 엄마의사랑을 알려줬었다면 그러지 않았ㅇㄹ텐데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빙구예여 아.. 태형이 과거 너무슬퍼요ㅠㅠㅠ 여자애도 잘못했네요ㅠㅠㅠ 태형이한테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죠??? 진짜 너무했어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작가님..ㅜㅜ 열원소입니다... 아..ㅜㅜㅜ 태형이한테 저런 아픔이 있을줄이야... 진짜 어린시절에 사랑한번 못받고 버려진 아픔도 클텐데 청소년기때 또 배신당하고ㅜㅜㅜㅜ 진짜 태형이가 왜 여자를 저렇게 원하는지 알것같아요ㅜㅜㅜ 잘읽고가여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6
삐요에요!
아ㅠㅠㅠㅠㅠ태형이의 과거가 밝지만은 않을꺼라는걸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픈 과거일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이제 좋은일만 가득하고, 자신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태형이가 안쓰럽네여..그래도 탈선은 안돼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두근두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태형이가 이렇게 아픈 기억들을 갖고 있는건 전편에 봐서 알았지만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어요 두근이 마상..하 ㅠㅠ 태형이가 하앟아하ㅏㅏㅏ ㅏ말이 안나와요 ㅠㅠㅠㅠ 눈물 또륵또륵...너무..너무...벅차네요ㅠㅠㅠㅠㅠㅠ하ㅜㅜㅜㅜ태형아ㅜㅡ헝허엏ㅇ,..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일요일이에요! 태형이 과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 힘들었겠다 진짜.. 이젠 상처받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ㅜ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봉봉이에요!!오랜만이에요 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ㅠㅠ오늘은 태형이 번외로 오셨네요///오늘 번외편을 읽고나니깐 태형이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알것같기도 하고..찌토유ㅠ..안쓰럽네요ㅠㅜㅠ불쌍해ㅠㅠㅠ흐유ㅠㅠ왜ㅠㅠ그렇게 태형이를 칭찬않해줬는지..!!엄마라는 사람이 아들이 못된짓을하면 바로잡아 줘야 되는데ㅠㅠ칭찬이나 하고ㅠㅠㅠ태형이가 사랑을 이렇게 못받았을 줄이야ㅠㅠ평소하는 행동은 완전 사랑둥이인데ㅠㅠㅠ그나저나 지민이가 여장한(?)여주한테 차갑게 대했던 이유가 서서히 풀리는것같네요..! 지민이가 이렇게 처가울줄이야..!아이스망개!!좋네요...ㅋㅋㅋ다희인가??그애는 무슨 말도안되는..!!아니 바람펴놓고 믿어줘???!!!우씨!!!!!태형이 번외 하편도 기대되네요!!!하루빨리 태형이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이쁜사랑했음 좋겠네요!!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애정합니다 작가님❤️❤️❤️꺄하핫 작가님이 바쁘셔서 자주 못오시지만!!저는 이렇게라도 틈틈히 올려주시는데 감사드려요!!사랑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흐어ㅠㅠㅠ 봉봉님 댓글 언제봐도 감도유ㅠㅠㅠㅠ 진쨔 애정해요 마닝만이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5.92
나의 그대
우리 태태.. 그런 과거사가 있었다니.. 여때껏 얼마나 외로웠을까요..ㅠㅠ 그래서 지민이가 여장한 여주를 싫어한건가? 예전이랑 같아서? 찌통...ㅠ 태형이가 그릇된 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을 찾았으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정전국ㅇ입니다. 세상에. 작가님......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뷔밀병기입니다!!! 태형이가 어릴때부터 사랑을 못받고 자라다보니 사랑 받고싶어하는 욕망이 너무 커서 애정결핍이 되고 집착이 돼버렸네요...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태형이가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진짜 사랑을 찾기를 바래요ㅠㅠ아 그리구 작가님 사랑 맨날 해요(태태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다곰입니다!!!우리태태ㅠㅠ 불쌍해서 어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한테도 버림받고 다희라는 여자애도...마지막은 체념하고 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슬퍼보이느뉴ㅠㅠㅠㅠㅠㅠ번외마저 잘읽고 가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정국이젤리밥이에요!! ㅜㅜ오늘편너무맴찢이에요..브금도그렇고몰입이더잘돼서그런가봐요..태형이그냥애가밝게나와서이런과거가있는줄은몰랐어요 얼른태형이가생기를되찾았으면좋겠어요!지민이는왜또여자를싫어하는지도궁금하네요ㅠㅠ작가님작품보면볼수록너무매력있어요..그냥처음엔웃기고재밌는글인줄로만알았는데알면알수록너무작품성쩌는글인것같아요 정말잘보고있어욥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햄찌에요!! 헐아..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밍꾸이에요ㅠㅠ 하아... 우리 태형이.. 이렇게... 큰 상처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0218이예요!!
어머 태형이.......진짜 제발 탄소만나서 행보케져쓰면 조켔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서랍장이예여!!! 아니 태형이너무 슬픈과거가 있을줄은 생각지도못했네유ㅠㅠㅠㅠ 어머니..... 사랑한다고 한마디라도 해주시지 ㅠㅠㅠㅠㅠㅜ 그냥 오늘 전체적으로 넘넘 슬프네요ㅠㅠㅠㅠ 어서 빨리 상처가 아물기를..ㅠㅜ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워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아웬열김태형ㅠ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어머니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ㄹㅇ현누ㅠㅠㅜㅜㅜ누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태형아안아주께이리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태형이과거가이렇게 무거울줄이야..태태야ㅠㅠ 사랑을 계속잘못배웠어 지민이과거는제대로못봤지만 여자싫ㅓ하고ㅠ그래서 실제모습인여주한테 그렇게했구나ㅠㅠ 얼른다음화보고싶네요 잘읽구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64
들랑이애오@ 태형이한테 이런 사연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매일 웃고만 다녀서 사랑만 받고 사는줄 알았는데ㅜㅠㅠ(울먹) 그럼 이제부터 내가 사랑해주면 되지...그러치...응...ㅠㅠㅠ(맴찢) 자까님.. 이제부터 태형이 행복한 일만 있게해주세요ㅠㅜㅜㄹ어엉ㅇ엉 태형아..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6.3
[다우니]로 생존신고했는데 목록에 없어서요ㅠㅠ확인 부탁드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이센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뭐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태형이 과거가 어두울 거라고 지민이 말 때문에 대충 예상을 하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사랑을 못 받았을 줄은 몰랐어요 우리 태형이 사랑스러운 애인데 어떻게 우리 태형이한테 그러셨을까요 어머님도 모든 건 그 남자 때문인데 그걸 다 태형이한테 풀고 태형이한테 떠넘기시다니 정말 너무하셨어요 진짜 많이 너무하셨어요 태형이한테는 하나뿐인 엄마였을 텐데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도 안 해 주시고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드시고 결국은 따뜻한 말 한 마디 안 해 주시고는 그런 충격적인 모습으로만 태형이에게 남으시고 어머니도 어머니대로 많은 아픔이 있겠지만 그게 태형이 때문은 아닌데 많이 잘못된 선택이셨던 것 같아요 우리 태형이 안쓰러워서 어떡하지 아 다희 다희 한 대만 때리게 해 주세요 그런 짓을 해 놓고서는 변명하는 꼴이란 제가 보기엔 처음부터 태형이랑 그럴 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ㅠㅠ 태형이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텐데 태형이가 아직 못 만난 거예요 그럴 거예요 이제부터 여주가 그런 사랑을 줬으면 좋겠어요 주변 아이들이랑 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딱 그 나이 대의 아이처럼요 우리 태형이는 충분히 그럴 수 있고 그럴 가치 있는 아이니까요 ㅠㅠ 지민이가 태형이를 챙기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네요 우리 태형이 앞으로 잘 챙겨 주세요 작가님 사랑 많이 받게요 이 먹먹한 마음을 어디다 풀지 작가님 너무 잘 읽었어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ㅠㅠ 진짜 작가님 너무 짱이에요 짱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어ㅠㅠㅠ 이센님 너무 감동 ㅠㅠㅠㅠ 진짜 댓글 이렇게 혜자스러워도 되나여ㅠㅠㅠ 진짜 애정합니다 제가 많이많이 이센님 짱짱!!!!!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둥둥이에요!!!!! 헐 이런일이 있었구먼.... 이러면 태형이가 지금 그렇게 지내는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뽀로로에요
하.. 진짜 어떻게보면 태형이 엄마도 너무 불행하고 다른 사람들은 당연하게 받는 사랑을 갈구하면서 노력해도 받을 수 없던 태형이도 너무 불쌍해요..ㅠㅜ 너무 찌통이잖아여ㅠㅜ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다희가 어떤 친구인지 알고 싶어요. 처음부터 불순한 의도로 태형이한테 접근한건지 아니면 태형이의 집착에 지쳐서 저런 상황이 되어버린건지.
다희와의 만남 후 지민이의 반응으로는 어쩌면 전자일 확률이 높단 생각이 들었지만 지민이의 말 중에 본인이 여자를 싫어한다고도 말했어서 과연 어떤 친구인지..
태형이의 과거도 그렇고 지민이 또한 밝은 가정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후에 지민이 번외도 있겠죠?
그나저나 제 아들, 태형이를 사랑해주지 못한 태형의 친모도 안타까워요.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 받았더라도 제 아이를 사랑했더라면 베풀줄 알았더라면.
남자의 아이만이 아닌 제 자신의 아이이기도 한데. 어쩌면 저렇게 날서게 굴 수 있는지. 태형이의 상처는 예상보다 더 크고 깊은 것 같아요.
다희와의 관계가 어그러진 날 세상을 버리기로 결심했다니.. 세상을 버린다는 말이 제가 생각하는 예상하는 그런 버림이 아니기를.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후에 지민이 번외는 들고 올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주로 코믹을 기본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태태 번외를 올릴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애들의 이야기들이 올라올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으앙 이구역의 이쁜이입니다
저번 생존신고때 댓글을 남겼었는데 깜빡하고 []를 입력을 안했나봐요 8ㅅ8
다시 신청은 여기다하면 되나요?쥬륵....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다시 넣어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9.179
오삐미낭낭이에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럽고ㅠㅠㅠㅠ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9.64
꾹사이다 입니다...우리 태태가 이런 아픔이 있었군요.ㅠㅠㅠㅠ다들 너무했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태태한 침침이애여ㅜㅜ으어어어태형이번ㅇ히ㅜㅜㅜ너무슬퍼여ㅜㅜ아ㅜㅜ대바구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비븨뷔입니다! 아 태형이 한테이런 아픔이 있었군요ㅜㅜㅜ 다희 이...!(비속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아카쨩입니다 태형이한테 이런과거가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3.66
망개한지민입니다!
태형이에게 이렇게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니ㅠㅠ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태형이의 아픈상처 치유해줄수 있으면 좋을텐데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박력꾹이에요 사랑받지 못했던 태형이의 모습이 짠하네요 ㅠㅠㅠㅠ 아니 저 여자애는 처음부터 지 친구랑 정분난건가 뭐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호시기호식이해 입니다 아... 태형이가 했던 행동들이 이제는 좀 이해가 가네요...다희.....(데쓰노트를 꺼낸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 과거... 맴찢...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아 어떡해 태형이 진짜 불쌍해여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수박마루]에요!! 요근래 일주일 조금 넘게 핸드폰을 못했더니 인티를 못들어와서 작가님 글이 올라온줄도 모르거 이제서야보네요ㅠㅠㅠㅠㅠ 왜이글을 이렇게 찌통이 아주그냥 넘치는 글을ㅠㅠㅠㅠ 이글을 거의초창기때부터 작가님 글 챙겨보면서 너무좋아했는데 여전히 아니 더좋아진 느낌...?♡ 참 암호닉 정리글도 보고왔습니다! 오래전부터 함께한 이삐들에 있으니 왠지모를 뿌듯함!♡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도 오래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오래전부터 함께한 이삐...♡ 많이 애정해요 수박마루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침침수족관이에요ㅜㅜㅜ현생에 치여 살다가 이제서야...눙물..태태가 진짜 상처가 많았군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찌찌텅증..그래서 여자를 그렇게ㅜㅜㅜㅜㅜㅜㅜ아 징짜 태태 엄마 너무했어..아가한테 ㅐㄱ을..지민이랑도 멀어지고ㅜㅜ다음편에는 다시 가까워 지겠죠?ㅜ얼른 모고싶뎌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용용니뮤ㅠㅠ 제가 진짜 용용님 기억하는데 많이 안타까워요ㅠㅠㅠ 이번에 의외로 저랑 소통 많이 해주셨던 분들이 많이 제외되서 나중에 후반쯤 암호닉을 다시 받으려구요ㅠ퓨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태태 많이 힘들엇겟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아ㅜㅜ 과거가 참...애잔하고 안타깝네요..저번화 어딘가에서 태형의 과거를 보았지만 이렇게 깊을 줄이야..하 잘못된 사랑을 배우고ㅜㅜ하 너무 슬프네요.어떻거ㅣ 이럴수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거 ㅠㅠㅠㅠ그래서그런거구나 ㅠㅠㅠㅠ안타까워서 어떡해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안타깝네요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허류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그래도 나쁜생각은 하면안돼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느아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 아픔이ㅠㅠㅠㅠㅠ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들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흐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내가 많이 애정해ㅠㅠㅠㅠ내 사랑 다 가져가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태형이과거진짜너무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진짜꼭치유햇으면하는바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우리 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힘들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 아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태야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태형이 과거가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태형이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아ㅠㅠㅠㅠㅠㅠ태형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어서 진짜 사랑을 찾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ㅠㅠㅠㅠㅠ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아휴ㅠㅠㅠㅠ 그러게 지민이말 듣지그랫어,,,, 지민이가 사람보는 눈이 좋은거같아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불쌍해서 ㅋ어캥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태형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ㅜㅠㅜㅠ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쁘고 밝은아이인데ㅠㅠㅠㅠ 찌통찌통한 편이에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잘보고가여 ㅎㅎ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