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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번외 특별편 下 (부제: 사랑 받고 싶은 소년) 

 

 

 

 

 

 

 

 

 

 

 

 

 

 

 

 

 

 

 

 

 

 

 

 

 

 

 

사랑 받지 못한 소년은 세상을 버릴 준비를 시작했다. 

 

 

 

 

 

 

 

 

 

 

 

태형은 쓸쓸하고 공허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여기저기 소녀의 흔적이 그득히 서려있었다. 태형은 소녀가 남기고 간 물건들을 하나하나 모았다. 그녀가 태형에게 선물했던 신발과 함께 맞춰 입었던 후드집업, 그녀가 썼던 숟가락과 젓가락, 그녀의 체취가 묻어있는 잠옷과 여벌 옷들, 함께 덮었던 이불, 그녀의 흔적이 담긴 모든 물건들을 거실 한바닥에 모아놓았다. 거의 집안의 모든 물건을 거실에 던져놓고 태형은 그녀와 함께 봤던 티비와 함께 앉았던 쇼파까지 난도질을 했다. 갑자기 무언가 생각이 난듯이 방으로 들어간 태형은 잠시 뒤에 액자를 손에 들고 나왔다. 태형이 들고 있던 액자 속 사진에는 눈이 부시게 웃고 있는 태형과 다희의 모습이 담겨져있었다. 지금의 상황을 농락이라도 하듯, 태형과 다희의 모습은 사랑스럽고 행복했다. 태형은 사진을 멍하니 계속 바라보았다. 

 

 

 

 

"왜... 왜 이렇게 행복했는데..." 

 

 

"나만 사랑한다며... 나 이해한다며..." 

 

 

 

 

태형은 사진을 보면서 중얼중얼거렸다. 어느새 액자는 태형의 눈에서 나온 물기로 가득했다. 태형은 그녀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아무도 다가오지 않던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준 그녀. 자신을 바라보며 눈이 부시도록 환한 미소를 지어주던 그녀. 사랑을 받을 줄도 모르고 받아본 적도 없던 자신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그녀. 자신이 슬플 때마다 함께 울어주던 그녀. 태형은 그녀와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흐느꼈다. 어린 아이가 소중한 물건을 품에 안듯이 태형은 액자를 품에 껴안고 그녀의 흔적들이 널부러진 거실에 누워 잠들었다. 

 

 

 

 

 

 

학교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폐인처럼 지내던 태형은 마지막으로 핸드폰에 저장된 그녀의 사진들을 보려고 오랜만에 핸드폰을 켰다. 핸드폰을 키자마자 수많은 부재중과 문자가 와있었다. 대부분은 다희에게 온 문자였고 그 중엔 지민의 문자도 함께 와있었다. 

 

 

 

 

 

 

[태형아, 전화 좀 받아봐] 

 

 

[태형아 내가 다 설명할께, 만나서 얘기하자] 

 

 

[나 너네 집 앞이야. 기다릴게] 

 

 

[김태형, 너 나 없이 못살잖아] 

 

 

[제발... 연락 좀 받아] 

 

 

[우리 이대로 끝나는 거 아니지?] 

 

 

[김태형] 

 

 

[너 나한테 그러면 안돼...] 

 

 

[넌 나 없이 못살아] 

 

 

 

 

 

 

 

태형은 그녀에게 온 수많은 문자들을 곱씹어 보았다. 태형은 그녀를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태형은 자신의 모든 것을 그녀에게 주었고 다른 여자와의 사랑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가르쳐준 사랑을 다른 사람과도 나눴고 자신에게 줄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태형은 그녀를 절대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래, 그냥 우리 끝내자] 

 

 

 

 

태형은 마지막 문자를 보고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물건들을 부시기 시작했다. 거실 한 곳에 모아놓았던 그녀의 흔적들을 발로 밟고 던지고 깨버렸다. 태형의 손과 발은 점점 상처로 물들었고 거실 바닥은 유리조각과 그녀의 흔적의 잔해물들, 태형의 피로 가득했다. 태형은 깨진 액자를 바라보며 손으로 쓸었고 액자의 갈라진 유리 틈 사이에는 태형의 피가 스며들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엄마... 엄마 말대로 난 사랑받을 수 없는 아이인가봐..." 

 

 

 

 

태형은 미친 사람처럼 히죽거리면서 말했다. 태형은 세상을 버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아, 하나 빼고. 

박지민. 

 

 

 

 

 

 

 

 

 

 

 

 

 

 

 

 

 

 

 

태형은 상처투성이인 손으로 핸드폰을 들었다. 액정이 깨져있었지만 제 기능은 다 할 수 있었다. 태형은 지민에게 전화를 하기 전에 크디 큰 화장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 받았다. 지민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신호음이 가는 동안 태형은 큼직한 유리 조각 하나를 집어들고 욕조에 들어가 누웠다. 태형이 욕조 안에 눕고 신호음이 얼마 가지 않아 다급한 지민의 목소리가 들렸다. 

 

 

 

 

 

 

[김태형 이 미친새끼야!!!] 

 

 

"지민아" 

 

 

[너 지금 어디야!! 너네 집 초인종 눌러도 대답도 없고!!] 

 

 

"너 말 들을 걸" 

 

 

[....] 

 

 

"미안해, 그리고 고맙다" 

 

 

[미친놈아 왜 세상 떠날 것 같이 말ㅎ...] 

 

 

"나를 잊어줘" 

 

 

[미친..!! 김태형!!! 기다려! 시발..! 끊지마!!]

 

 

 

태형은 전화기를 자신의 몸을 담그고 있던 물 속에 풍덩 빠뜨렸다. 태형은 가라앉는 휴대폰을 보며 중얼거렸다. 

 

 

 

 

"사실 날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날 잊지 말아줘 

진짜 안녕" 

 

 

 

 

태형은 말이 끝남과 동시에 자신의 손목을 유리로 그었다. 꽤 깊은 상처 때문에 표정을 찡그릴 만도 한데도 태형의 표정은 오히려 편안해졌다. 태형은 잠이라도 오는 듯이 눈커풀을 천천히 깜빡였고 욕조 안의 투명했던 물은 점점 붉게 물들였다. 

 

 

 

 

 

 

 

태형은 그렇게 의식을 잃었다. 

 

 

 

 

 

 

 

 

 

 

 

 

 

 

 

 

 

 

 

 

 

 

 

 

 

"ㄱ...형!" 

 

 

"야! 김ㅌ...!!" 

 

 

 

태형은 귀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소리에 눈을 천천히 떴다. 눈을 떠보니 흰 천장이 보였고 알싸한 약냄새가 풍겼다. 태형의 손에는 누군가 잡고 있는 것처럼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고 태형은 그 손을 살짝 움켜쥐었다. 

 

 

 

 

 

"야!! 김태형!! 너 내 목소리 들려? 나 보이지? 이 미친새끼..!! 

저기요!! 간호사!! 여기 환자 눈 떴어요!!" 

 

 

 

 

자신의 손에 얹어진 손의 주인은 바로 지민이였다. 지민은 태형을 보며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욕을 다 해댔고 태형은 그런 지민이 왠지 모르게 반갑게 느껴져서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욕을 하던 지민은 피식 웃는 태형이 어이없다는 듯이 말을 잇지 못했고 태형의 멱살을 잡았다. 

 

 

 

 

 

"이 미친새끼야..! 친구 버리고 여자 좋다고 가더니, 영영 떠날려고 했냐!!" 

 

 

"ㅋ...켁 야... 박지민... 나 환자야... 이것 좀 놓고 말해" 

 

 

"진짜 개새끼... 존나 나쁜 새끼..." 

 

 

"...너가 나 살렸냐" 

 

 

"그래 이새끼야! 너 전화받고 바로 집까지 택시타고 갔더니 집안 꼴이 말이 아니고! 

혹시나 해서 화장실 문 열었더니 네가 그꼴로 있는데!!!" 

 

 

".... 왜 살렸어" 

 

 

"...하 존나 어이없는 새끼 너 좀만 늦었으면 과다출혈이랑 저체온으로 죽었어" 

 

 

"아깝네" 

 

 

"미친소리 작작하고 제발 살아, 살아서 네가 원하는 그 사랑 제대로 해봐." 

 

 

 

"...." 

 

 

 

 

 

태형은 지민의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지민은 몰랐다. 자신이 했던 마지막 말이 태형을 바꿔놨을 줄은. 

 

 

 

 

 

 

 

 

 

 

 

 

 

 

 

 

 

 

 

 

 

 

 

 

 

 

 

 

태형이 병원에 입원한 지도 벌써 두달이 흘렀다. 집에 돈이 많기 때문인지 태형은 호텔방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1인실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태형은 매일 같이 병문안을 오는 지민에게 다희가 전학을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지민은 혹시나 태형이 다시 허튼 짓을 할까봐 내심 걱정했지만 오히려 태형은 담담해보였다. 태형이 병원에 있는 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가장 많이 바뀐 것은 성격이었다. 본래 남을 밀어내고 자신에게 다가오던 것을 꺼려하던 태형은 이젠 오히려 남에게 다가가는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지민은 이 것을 달가워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간호사누나, 오늘 예쁘네요?" 

 

 

"ㅋ,큼! 혈압체크 하겠습니다." 

 

 

"와 누나 간호사복 완전 섹시해, 내 이상형." 

 

 

"ㅇ,이러지 마세요!" 

 

 

"나랑 사귈래요?" 

 

 

 

 

 

 

바로 이렇게 태형이 여자들에게 치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물론 태형도 모든 여자에게 치대는 것은 아니었다.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거나 관심이 있어 보이는 여자에게만 들이댔다. 물론 이렇게 말해도 거의 모든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그랬다. 태형이 머무르고 있는 병실은 왠만한 재벌이 아니면 예약하기도 힘든 곳이었고 태형의 외모는 밖에서 봐도 돌아볼 정도로 꽤 잘생긴 편에 속했기 때문에 모든 간호사나 병원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중엔 이러한 태형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여자들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떼어내는 건 지민의 몫이었다. 

 

 

 

 

 

 

 

 

"태형아 넌 이상형이 뭐야?" 

 

 

"나? 누나같이 섹시한 간호사" 

 

 

"그럼 누나랑 만날래?" 

 

 

"나야 좋지" 

 

 

 

 

 

오늘도 여김없이 태형은 다른 여자와 함께 진득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간호사는 점점 태형의 환자복을 벗겨내기 시작했고 태형도 간호사의 허리 위로 손이 올라갔다. 점점 농도가 짙어지고 있을 때 갑자기 병실의 문이 열렸다. 

 

 

 

 

 

 

"김태형!!!" 

 

 

"...하, 어? 박지민? 빨리 왔네" 

 

 

"ㅋ,큼!! 전 검사가 끝났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누나 잘가~ " 

 

 

 

 

 

태형은 아쉽다는 듯이 옷을 여미며 뛰쳐나가는 간호사를 바라보았다. 지민은 그런 태형이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았고 태형은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왜그러냐는 듯이 바라보았다. 

 

 

 

 

 

"아~ 아쉽다. 너 늦게 왔으면 누나랑 같이 사랑할 수 있었는데~" 

 

 

"너 내가 아무 여자나 만나지 말랬지" 

 

 

"아무 여자라니! 우리 이쁜이들한테!" 

 

 

"미친새끼... 요즘에는 불안증세 없냐?" 

 

 

"응 괜찮아. 요즘에는 누나들이 나한테 사랑을 많이 주거든" 

 

 

"....하" 

 

 

 

 

 

지민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태형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태형이 자살기도를 한 후 자주 불안증세가 나타났었다. 대표적으로 손톱을 광적으로 물어 뜯는다거나 머리를 움켜쥐고 뽑는다던가 밤에 악몽으로 소리를 지른다던가, 그럴 때마다 지민이 옆에 있어줬지만 호전되지는 않았다. 의사는 이런 태형의 증상을 보고 애정결핍증상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지민은 어느날부터 능글스럽게 여자와 노는 태형을 말리지 못했고, 여자를 많이 만나면 만날 수록 불안증세는 조금씩 호전되었다. 그래도 불안증세가 완벽하게 나아지진 않았다. 

 

 

 

 

 

 

"....하아..." 

 

 

"....태형아" 

 

 

"누나 나 사랑해?" 

 

 

"응, 당연하지" 

 

 

 

 

 

 

 

태형은 그렇게 잘못된 사랑을 계속했다. 태형에게 남아있던 소녀의 흔적은 거의 사라졌다. 태형도 점점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유일하게 태형에게 남아있던 그녀의 흔적은 딱 두가지였다. 

 

 

손목에 있는 상처와 

귀에서 반짝이는 은색 피어싱. 

 

 

 

 

 

 

 

 

 

 

 

 

 

 

 

 

 

 

 

 

 

 

 

 

 

 

 

 

 

태형은 퇴원을 하고 다시 학교에 돌아갔다. 태형은 학교에서도 여자들을 끼고 놀기 시작했고 하루아침에 바뀐 성격에 학교에서는 태형의 소문이 자자하게 퍼졌다. 태형은 더 많은 여자에게 많은 사랑을 갈구했다. 하지만 밑빠진 장독처럼 사랑이 모두 채워지진 않았다. 이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하는 시기가 왔을 때, 지민은 당연히 남고를 가기를 희망했고 태형은 남고를 가는 것이 달갑진 않았지만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지민을 따라 남고로 진학하게 되었다. 남고에 간 태형은 그럭저럭 지민과 학교에 적응을 잘 했고 이전처럼 자신을 피하거나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저기요, 아까부터 지켜봤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 혹시 번호좀 주실래요?" 

 

 

 

 

하얀 피부에 눈이 크고 꽤 순수하게 생긴 외모, 바로 지은과의 첫 만남이었다. 순수한 외모와 달리 모든 면에서 능숙한 지은을 보며 태형은 자신과 많이 닮은 사람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그래서인지 지은을 사귀는 동안에는 다른 여자를 만나진 않았다. 지은이 태형에게 발칙한 행동을 들키기 전까지는. 

 

 

 

 

 

"오빠! ㅈ,잠깐만! 방정리좀 하고!" 

 

 

"새삼스레 무슨 방정리. 맨날 볼 거 안 볼 거 다 봤는데" 

 

 

 

 

여느 때처럼 태형은 지은의 집으로 갔고 그날따라 지은의 행동이 수상쩍었다. 갑자기 치우지도 않던 방을 치운다던가, 쓰레기통을 비운다던가. 태형은 어느정도 의심이 갔다. 태형의 의심이 확신으로 변한 것은 지은의 방에 들어간 후였다. 익숙하게 침대에 누운 태형은 희미하게 풍기는 낯선 향수냄새를 맡았다. 누가 맡아도 남자향수냄새였다. 하지만 태형은 예전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태형은 지은을 좋아한 것이 아니라 그녀가 주는 사랑을 원했으므로 아무렇지 않았다. 단지 조금 발칙할 뿐이었다. 

 

 

 

 

 

 

 

 

 

 

 

 

 

 

 

 

 

 

 

 

 

태형이 지은과 사귄지 한달이 좀 지났을 때, 태형의 반에 한 남자애가 전학이 왔다. 남자치곤 하얗고 왜소한 체구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계속 눈이 갔다. 얼굴이 순둥하게 생겨서 허둥대는 모습이 웃겨서 계속 쳐다보았다. 마침 내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그 남자애는 내 짝이 되었고 내가 빤히 쳐다보자 당황했는지 눈치보는 게 귀여웠다. 그 모습에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표정을 풀고 그 남자애에게 다가갔다. 아마도 여자가 아닌 남자애에게 이렇게 다가간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안녕!! 너 이름이 박탄소야? 우와 얼굴이랑 되게 다르게 이쁘네! 친하게 지내자!!!" 

 

 

 

 

 

태형이 생각하기에 사실 예쁘장한 얼굴과 어울리게 남자같지 않은 예쁜 이름이었다. 그렇게 그애와 태형은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지민이와도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다. 얼굴이랑은 다르게 속이 당차고 멋있는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태형의 마음에 들었다. 

 

 

 

 

 

 

 

 

태형이 잠깐 지은이를 만나러 지은의 집 앞에 도착했을 때 지은이네 집 건물에서 나오는 탄소를 보았다. 태형은 갑자기 예전의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많이 덤덤해진 태형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 탄소의 얼굴이 다희와 겹쳐보였다. 그래서 태형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모질게 탄소를 대했다. 계속 결백을 주장하는 탄소를 보며 태형은 당연히 탄소가 자신에게 하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게 탄소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탄소의 붉은 입술에서 피가 고였다. 탄소에 얼굴에 생긴 상처를 보며 갑자기 정신을 차리게 된 태형은 갑자기 탄소의 주먹을 그대로 받았고, 또 다시 자신도 모르게 모질게 말을 했다. 

 

 

 

 

 

 

 

 

 

태형은 학교 기숙사를 들어가지 않고 텅텅 비어있는 자신의 집으로 갔다. 태형은 자신의 머리를 뜯으며 자책했다. 분명히 이지은이 탄소를 데리고 집에 데려갔을 것이다. 태형은 그것을 다 알고 탄소가 지은에게 넘어갈 애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탄소에게 다시 갈 수 없었다. 이상하게 탄소를 보면 다희의 얼굴과 겹쳐보였다. 태형은 반짝이는 은색 피어싱을 만지작거리다가 손톱을 물어뜯었다. 손끝에서 피가 흐를 때까지 광적으로 손톱을 물어 뜯고 피어싱을 만지기를 반복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다희가 그리운 밤이었다. 태형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다희의 흔적 중 하나인 은색 피어싱을 만지작 거리며 이불도 덮지 않은 채 거실 바닥에서 잠들었다. 

 

 

 

 

 

아침이 밝고 태형은 시끄럽게 울리는 전화에 잠에서 깼다. 오랜만에 지민이가 없는 방에서 홀로 아침을 맞으니 마음 한켠이 쓸쓸해졌다. 울리는 전화를 받자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냐는 물음에 태형은 누군지 물어봤고 상대방은 자신이 민윤기라고 했다. 민윤기... 태형이 다니는 남고에서 소문이 자자한 선배였다. 태형은 의아해하며 윤기가 만나자는 장소로 나갔다. 

 

 

 

 

 

 

 

"네가 김태형이냐?" 

 

 

"네 제가 김태형 맞는ㄷ..." 

 

 

"그럼 좀 맞자" 

 

 

 

 

 

 

다짜고짜 윤기는 태형을 무자비하게 때리기 시작했다. 아프지만 억울하진 않았다. 윤기와 탄소가 아는 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탄소를 때린 벌이라고 태형은 생각했다. 복부를 계속 발로 차던 윤기는 태형의 팔을 무언가로 세게 내려쳤고 갑자기 무언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태형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으....." 

 

 

 

"뼈 부러진 건 아니니깐 걱정마, 2주 정도만 깁스하면 될거야" 

 

 

 

"ㅇ,왜..." 

 

 

 

"네가 상처냈잖아. 박탄소 얼굴에" 

 

 

"...." 

 

 

"네가 뭔데 걔를 건드려, 아 시발 상상만 해도 존나 빡치네" 

 

 

 

"선배랑 걔랑 무슨 사인데요...." 

 

 

 

"....됐고 걔 눈에서 눈물나오게 한 거 생각하면 진짜 뼈 부러트리고 싶은데" 

 

 

"...." 

 

 

"네가 탄소한테 꽤 소중한 애인 거 같아서 참는다." 

 

 

 

 

 

 

마지막 말을 들은 태형은 잠시동안 멍해있었다. 왠지 그 말을 들으니 마음 속에 무언가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윤기와 탄소의 관계가 궁금한 태형이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당장 탄소에게 사과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었다. 

 

 

 

병원에 들려서 간단한 깁스를 한 후 먼저 탄소에게 연락을 하려고 핸드폰을 켰을 때, 이지은에게 문자가 와있었다. 

 

 

[오빠, 나 지금 탄소오빠랑 방탄까페에 있는데 데리러 와줘] 

 

 

마침 탄소를 찾고 있었으므로 태형은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탄소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지은과의 관계도 끝내기로 결심했다. 까페에 도착을 하니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탄소가 지은의 뺨을 내리치고 있었다. 태형은 당연히 지은이 탄소에게 잘못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선 지은이 맞아서 쓰러져있었기 때문에 지은을 먼저 챙겼다. 억울한 표정을 짓는 탄소의 얼굴을 보니 태형은 또 자신도 모르게 마음에 없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박탄소... 진짜 네가 그랬냐? 너 정말 생각보다 쓰레기같은 새끼구나?" 

 

 

태형은 자신도 모르게 뱉는 말에 스스로 놀랐고, 탄소는 옆에서 맞장구를 치는 지은이 어이가 없었는지 지은을 계속 때리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또 모진 말이 나왔을 때, 전정국이 갑자기 나타나 상황을 정리했고 난 차라리 이렇게 상황이 정리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분명히 탄소의 얼굴을 보기 전까지는 반드시 사과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는데 이상하게 탄소의 얼굴만 보면 다희의 얼굴과 겹쳐져서 나도 모르게 말이 꼬여서 나갔다.  

 

 

 

 

 

 

 

 

 

 

 

 

 

 

 

 

 

 

 

시간이 좀 흐르고 태형은 탄소와 자연스럽게 화해하게 되었다. 모든게 일상적으로 흘러갔다. 태형에게 달라진 건 없었다. 또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고 다시 잘못된 사랑을 갈구했다. 

 하지만 이런 일상에 누군가 끼어들어 태형을 흔들어 놓았다. 

 

 

 

 

 

 

 

 

 

 

태형은 오랜만에 룸메이트들과 시내에 나가게 되었다. 탄소와 같이 가고 싶었지만 탄소가 보이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네명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남준과 남준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태형은 그 여자가 궁금했지만 언뜻 보기에 굉장히 미인같이 느껴졌다. 뭔가 분위기가 탄소와 비슷해 보였다. 그 여자의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그녀를 지나치려고 했을 때, 정국이 그녀와 아는 사이인듯 했다. 알고보니 탄소의 동생이라고 했다. 태형은 궁금한 마음에 그녀의 얼굴을 보러 그녀에게 다가갔고 그녀를 보는 순간 난 그자리에 얼어있을 수 밖에 없었다. 

 

 

 

"......어?" 

 

 

 

 

 

분명히 탄소와 똑같이 생긴 얼굴인데 느낌이 달랐다. 태형이 다희를 처음 만났을 때와 느낌이 살짝 비슷했다. 심장이 미약하게 쿵쿵거리는 느낌. 하지만 그녀가 다희와 닮은 것은 아니었다. 다희가 아담하고 얼굴이 화려하게 생겼다면 그녀는 키가 살짝 크고 얼굴이 정말 순하게 생겼다. 비슷한 거라곤 하얀 피부밖에 없었다. 왠지 그녀를 놓치면 안될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녀라면 나에게 내가 원하는 사랑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만의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이 내가 갈구하던 것들을 채워 줄 것만 같았다. 

 

 

태형이 괜히 그녀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그녀에게 들이대자 지민이 정색하며 태형을 말렸다. 태형은 지민이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 자신이 그동안 어떻게 여자에게 상처를 줬는지 잘 알았기 때문도 있고 무엇보다 탄소의 동생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끌림은 어쩔 수 없었고 태형은 지민에게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그녀에 대한 것을 털어놓았다. 과장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장난스럽게 얘기하긴 했지만 지민의 반응은 예상대로 냉담했다. 한편으론 태형이 탄소의 동생인 그녀에게 상처를 줄 것을 걱정하는 것도 있고 한편으론 태형이 다시 다희에게 받았던 상처를 또 받게 될 까봐 걱정하는 마음인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태형이 어느정도 그녀와 친해졌을 때, 갑자기 지은이 찾아와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태형은 그녀가 지은때문에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탄소와 성격이 거의 똑같이 당차던 그녀는 그녀의 방식대로 지은에게 반응했다. 태형은 그런 모습이 왠지 흥미로워 계속 지켜봤다. 하지만 지은이 태형에 대한 것들을 폭로하려고 했을 때 왠지 그녀가 알게 하기 싫어서 지은을 말리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분명히 그녀는 이제 날 피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태형은 체념했다. 

 

 

 

 

하지만 그녀는 달랐다. 

 

 

 

 

 

 

 

 

 

"아 그리고 김태형, 너 제발 저런 여자좀 만나고 다니지마 얼굴 멀쩡하고 맘씨 여린 새끼가 왜 저런애 만나서 상처받고 다니냐 

상처 주는 척하면서 강한 척 하지마 상처 안받은 척 하지말라고 

왜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해" 

 

 

 

 

 

 

 

모두가 태형을 욕했었다. 여자들이 태형을 찰 때마다 쓰레기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태형을 버렸다. 분명히 태형을 먼저 갈구하던 그들이었지만 태형에 대해 알면 알 수록 태형을 피했다. 그럴 때마다 상처받지 않은 척 하며 다른 여자들을 찾아다녔지만 똑같이 버려졌다. 태형은 상처받고 버려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게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다. 

 

 

 

 

 

그녀가 그 말을 하기 전까진 

 

 

 

 

 

 

 

 

"넌 이렇게 사랑구걸 안해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야 

그러니깐 애타게 기다리면서 사랑도 아닌거에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말고 

널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그 말을 나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그녀는 자리를 떠났다. 그녀가 나가고 중간에 지은과의 마찰이 조금 있긴 했지만 아무런 신경도 쓰이지 않았다. 태형은 알 수 없는 떨림과 두근거림에 사로잡혔다. 그녀에게 사랑받으면 어떤 느낌일 까. 태형은 그녀는 다른 여자들과는 다를 거라는 왠지 모를 확신이 들었다. 태형은 조용히 중얼거렸다. 

 

 

 

 

 

 

 

 

 

"날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줄 사람... 찾은 것 같아" 

 

 

 

 

 

 

 

 

 

 

 

 

 

 

 

 

 

 

 

 

 

 

 

fin 

 

 

 

 

 

 

 

 

 

 

 

 

 

 

 

 

 

 

 

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형이 번외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오늘은 좀 평소보다 분량이 길죠? 원래 중편과 하편으로 나누려고 했는데 그냥 합쳐버렸어요..!  (폭풍연재를 위해) 

어제 만우절 번외편은 잘 보셨나요?  

진짜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 댓글 보는데 진짜 반가워서 소리지를 뻔...! 

요즘 날씨 따뜻해지는데 나들이는 가셨나요? 

전 못갔지만...ㅎ  

태형이 번외는 좀 무겁게 썼어요. 아무래도 가볍게 다룰 소재는 아니여서... 

제가 남장하고 남고간 썰을 처음 썼던 게 엊그제 같은데... 

방학 때는 1일 1연재 열심히 하다가 개강하고 나서 조금씩 늦어지네요ㅠㅠ 

그래도 우리 이삐들 생각에 미리미리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ㅠㅜ 

제가 이번 남고간 썰이 아마 장기전이 될 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사정에 따라 조금 일찍 끝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멀었.... 중기전..?) 

아무튼 아직 멀었으니 오래오래 봅시다!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글들이 있어요! 미리 써논 것들도 있고 

남고간 썰이 끝나거나 끝나갈 때쯤 본격적으로 센티넬버스 세계관 연재를 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후예를 하기 전부터 계획했던 건데ㅠㅠㅠ 어쩌다 보니 군인이라는 점이 겹치네요. 

다음 작품도 처음부터 남주를 정하고 시작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나오는 것을 원합니다...! 선택이란 넘나 힘듭미다...) 

 

 

 

 

아무튼 제 주저리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정말정말 

애정합니다...♥ 

 

 

 

 

 

 

 

 

 

 

 

 

 

 

 

 

 

암호닉 (사랑하는 이삐들♥) 

 

 

 

 

오래전부터 사랑해왔던 이삐들 ♥ 

 

 

병아리 , 정전국, 0103, 연꽃, 태태한 침침이, 이센, 호비, 잼잼, 리프, 윤기야밥먹자, 콩, 곰돌이, 파란, 메로나, 아이닌, 뀰,줍줍, 숩숩이, 뿡뿡99, 바움쿠헨, 

1012, 봉봉아달려라, 또또, 핑몬핑몬핑몬업, 솔트말고슈가, 흥탄♥, 뱁새☆,미니미니, 눈부신, 서랍장, 크슷, 밍, 뽀로로이다, 봉봉, 달빵독쨔, 천랑, 민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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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에 빠진 이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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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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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병아리] / 태형이 엄청.. 이런말하면안되는데 애정을찾다보니까 문..문란하다? 한편으로는 불쌍하게 느껴지기도하네요 ;ㅅ;.. 태태 너무 힘들게 살아온것같아요.. 힝...지민이가 그래서 여주를 계속 밀어냈구나.. 여주 고생많이했네요 ㅠㅠ / 나들이 못갔습니다 ㅠㅠㅠㅠ 벚꽃이벌써 활짝피고 이제 꽃잎이 날리더라구요 ㅇㅁㅇ! 날씨도 따뜻하고 봄바람도 살랑살랑부는데 큽ㅠㅠㅠㅠ 너무바빠요ㅠㅠㅠ 벚꽃놀이 언제가려나 ㅠㅠㅠㅠ / 작가님 오늘도 애정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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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열원소입니다ㅜㅜㅜㅜ 허르...ㅜㅜㅜㅜ 태형이..ㅜㅜㅜ 다알거있었던거였네여..ㅜㅜㅜ 근데여주랑 다희가 계속 겹쳐보여서 모질게 행동한..ㅜㅜㅜㅜ 태형이도 불쌍해요..ㅜㅜㅜㅜ 그런데 이제 태형이가 여주를 좋아하게된거죠?! 맴버들이 다 여주를...! 부러운 여주...ㅎ 과연 여주는 멤버들이랑 어떻게 관계를 풀어나갈지...!!! 다음화도 넘나 기대됩니당 ㅎㅎㅎ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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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파란이에요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아 맘 아픈것 탄소랑 관계 복잡해지는것 아니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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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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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꿀돼★에요! 웜마... 태형이가 단단히 빠져부렀네요...하긴 같은 여자인 나도 반해부럿는걸...? 울 태형이도 여주도 찌미니도 융기도 몽땅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여8ㅁ8 다들 막 아푸지 마러....ㅠㅠ 어두운건 과거만 그래도 충분행... 자까님 넘나 재미꾸 저도 너무 보구시퍼써요! 마니 애정해오...하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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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2.136
선댓 천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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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2.136
아흐... 태형아ㅠㅠㅠㅠ 찌통이야 왜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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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미니미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탄소가 여자인거 알면 어떻게 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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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전국이에요 작가님 우선 제가 사온 꽃다발 먼저 받으시고, 자 여기 보시고욤! 김치! (찰칵) 아, 왜 찍냐구요ㅡ? ㅎ.. 그냥 왠지 오랜만에 본거같아서 컴백 기념으로 난리한번쳐봤습니다. 우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저 오늘 태형이 번외 읽으면서 생각했는데여. 작가님 필력 완전많이 성장 (?)발전 (?)했달까요? 뭔가 표현곶아라 잘 못하겠지만 작가님의 글 읽으면서 우리 자까님 많이 성장했눼!!!! 오구오구 궁디 팡팡해여겠엄ㅁㅁㅁㅁ!!! 라며 생각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브금도 넘나 좋구ㅠ ㅠㅠㅠㅠㅠㅠ우리작가님 이제 슈스야.. 저기 별이라구..☆ 내 맘속의 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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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액희에요!!!한번더읽느냐고 댓글다는게 좀 오래걸렸네요ㅠㅠ분위기뭐에요ㅠㅠㅠ너무 좋아서 죽겠잖아요ㅠㅠㅠ우리 태형이 안타까워서 어떡해요ㅠㅠㅠ태형이 진정한 사랑찾아줘요ㅠㅠ근데ㅠ저는 여주랑 정국이랑 이어지길 바라는데ㅠㅠ따른 서브여주를 한명 흑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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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자기입니당 남장썰도 어느덧 중반까지 달려왔네요 첫 화 읽고 진짜 끅끅거리면서 한참 웃었던게 엊그제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벌써 벚꽃이 폈어요 태형이도 이제는 밖에 날씨처럼 따뜻하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아프지말어라 아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얘기도 궁금하네요 무슨 사연이 있던거 같던데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글 잘 읽었습니다 브금이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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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햄찌에요!! 태형이 나쁜생각없었구나ㅠㅠㅠㅠ그럼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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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0218]이예요!!
저 오늘은 빨리왔어요!!! 오늘은 태형이 번외편이다.....오늘도 슬플줄 알았는데 오늘은 탄소 나와서 분위기가 발그레발그레 한거가타여!!!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ㅛ!!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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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뭔데멋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걸크러쉬낭닝하네요bb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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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국이젤리밥이에요ㅠㅠㅠㅠ와오늘편저번편에이어서맴찢이에요정말 ㅠㅠㅠㅠ넘나슬프네요 태형이마냥밝게만보였는데번외편보고나니까괜히안쓰러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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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체리에요!!!헐....ㅠㅠㅠㅠㅠㅠ지민아잘해따ㅠㅠㅠㅠ태태살려서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다희냔짱시름!!!!!!우어어어ㅠㅠㅠㅠㅠㅠ태태맴찢....이제아프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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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0.112
끄아 의대생이에요 작까님!! 어제 뵙고 오늘도 또 뵙다니ㅠㅠ 저는 오늘 계타는날인가욥??ㅎㅎ 오늘 글 태형이 넘나 짠내나는것ㅠㅠ 글 너무 잘쓰세요ㅠ 항상 제 삶의 빛이 되어주시는 우리 모두의 사랑 작가님 헿ㄹ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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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9.229
숩숩이 입니다ㅠㅜㅠㅜ태태ㅠㅜㅜㅠ알면서ㅠㅜㅜㅠㅜ아ㅠㅜㅜㅠㅜㅜㅠㅜㅜ그나저나 여주..ㅎ 부럽네여..ㅎ 내인생은...왜...ㅠㅜㅠㅜㅠㅜㅠㅜ날 좋아해줄 사람 어디없나.....작가님밖에 업네요ㅠㅜ 사랑해요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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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태형이가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여주를 보고 뭔가를 느꼈으니 이제는 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태태가 너무 밝아서 귀여웠는데 번외편 보니까 막 안쓰럽고 ㅠㅠ 만우절 번외는 너무 재밌었어여 ㅎㅎ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는데 너무 재밌고 8ㅅ8... 미늉기 너무 설레네요 윤기 선배 허엉어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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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빡찌이지요~ 우와 작가님 글이다ㅏㅏㅏㅏ ! 아무래도 다희가 태태에게 너무나도 영향이 컸나봐요.. 그런 태태 말리느라 짐니도 고생많이했구나ㅠㅠ태태는 정말 좋은 친구뒀어8ㅁ8 헝헝헝 근데 이제 여주를 좋아하다니 어쩜좋아옴머머머 여주가 확실히 태태마음 잘알아주는게... 여주 내여자!!!!!!!!! 봄이 너무 예쁘게 온것같아요~~ 벚꽃보는데 정말 예뻐서 짐니가 생각났어요ㅋㅋㅋㅋㅋ 봄나들이 벚꽃축제 가고 싶은데 계속 가질 못하고있어요;0; 이번봄에는 꼭 가야죠! 작가님두 예쁜봄이시길 바래요(하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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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태형이가 이제 진짜 사랑을 알고 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태형이 부쨩하쟈나요ㅠㅠㅠ 충분히 사랑 받을 아이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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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168
호비입니다!!
태형이 어떡해...태형이과거도 너무 안쓰럽고 지금도 너무 안쓰럽다...ㅜㅠㅠ
태형이가 그랴도 좋은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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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칠꽃입니다~ 오늘도오셨군요 오늘은 태형이편 마지막이라니...저번편을 정말 안쓰럽고 그렇게봤는데 오늘도!!! 이런 분위기가 어두운것도 저는 좋습니다! 저번도 그랬지만 정말..다희라는 친구랑 저랑 이름이비슷해서 정말 깜짝놀랜거있죠 !!
태형이.. 진짜 욕조에 들어설때정말 심장이 쿵 했습니다 ㅜㅜㅜㅠ 다행이에요 지민이가 있어줘서ㅜㅜ 제주위에도 지민이같은 친구가있을까요... ㅎㅎ
태형이 다알고있으면서 이렇게 모진말만했군요 지은이편도 들어주고 ...아고ㅠㅠㅠㅠㅠㅠ 이제 태형이에게서 순수한 사랑을 채워주는건 제가해야겠어요!!!!! 어디있니 태형아!!!!!!
오늘도 정말 멋진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늘 하는얘기이지만 오늘도 하겠어여 작가님 넘나 좋고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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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씽씽이에요! 아구우리태태ㅠㅠㅠㅠㅠㅠㅠ이제는 진정으로 태형ㅇ이를 사랑해줄사람을 찾아서 행복했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자까님...분명 제 닉넴이 있었는데 여기서 안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제 눈이 잘못된건가요.....(울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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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비입니다! 우리 태태 많이 힘들었나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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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6.253
밍꾸이에용! 하아... 오랜만인데 비회원으로 뵙네요...ㅎㅎ..ㅎㅎㅎ..ㅎ..... 또륵... 남장물 진짜 열심히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이쒀용 ㅎㅎ 쿠쿠 하아 그나저나 우리 태형이 찌통... 8ㅅ8.. 태형아...... 끄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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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누가보면
세상에...현기증이...... 작가님 ㅠㅜㅜㅜㅠ 태형이가 너무 불쌍합니다ㅠㅜㅠㅜㅜㅠ 남주는 태형이로 하면 안될까요ㅜㅠㅜㅠㅜ
아 이래놓고 물론 저는 또 다른 러브라인이 생기면 또 마음이 기울 갈대같은 독자입니다만... 지금은 일단 태형이가 저런 상처가 있는데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너무 불쌍할것같아서...ㅠㅠㅜㅜㅠ
오늘 와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원래 이 시기까지는 다들 바빠서 자주자주 오기 힘든데 작가님은 잊을만한것도 아니고 잊기도전에 오셔서 활력소가 된달까요 호호
독방에서 어떤 글잡탄이 무슨 글잡기다리냐고 했을 때 작가님꺼 작품을 외칠만큼 작가님 작품 애정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슴당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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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만두짱이에요 태태가 안스러우면서도 무서워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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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0328이에요! 다 알고 있었구나 태형아 ㅠㅠ 그래 너의 마음 속에 어쨌든 간에 가득 담긴 사람을 다시 뱉어내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니까 이해해ㅠㅠ 어서 빨리 우리 여주가 여자라는 걸 알고 태형이와 예쁜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지만.. 지민이랑.. 정국이랑.. 윤기가......... 그리고 울 예쁜이..ㅠㅠㅠㅠ 엉엉 작가님이 잘 풀어가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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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워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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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ㅜㅜㅜ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미어누마읖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나도여주처럼 사랑받거시푸다ㅜㅠㅠㅠㅠ나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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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복동입니다 태형아ㅠㅠㅠㅠㅠㅠ우리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하아 여주랑 다희랑...그 도ㅓㅇ아 ㄴ얼마나 힘들었니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관계가 복잡해 질거 같ㅇ...아니야 잘 될거야!!! 그쵸?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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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봉봉이에요!!오늘도 오셨네요!!!//너무 기쁩니다///오늘 하루를 이글로 마무리할수있어서 좋네요//오늘 태형이 번외를 보면서 너무 불쌍했어요..이렇게까지 심각할줄은 몰랐는데..그래도 지민이가 태형이를 옆에서 챙겨줘서 다행이네요..왜 지민이가 여장한(?)여주한테 차갑게 굴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오늘 날씨 너무 좋았는데 작가님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어요??이제 바람도 따뜻하고 벚꽃도 피고 진짜 봄인가봐요///벚꽃놀이 가고싶은데..같이 갈사람이...ㅎ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가요 작가님!!항상 애정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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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태형아... 니가 이렇게 나오면 내가 밀어줄 수 밖에 없잖아...(깊은 한숨) 하 작가님 남주 고르기란 진짜 넘나 힘든 것 같아요:( 독자가 이정돈데 작가님은 얼마나 힘드실지ㅠㅠㅠ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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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꾸꾸까까에여ㅠㅠㅠㅠㅠㅠ태형이 얘긴 언제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일단 다희 한대만 맞고 ㅎㅎ 태형이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여주가 말한것처럼 태형이를 많이 사랑해주고 태형이의 상처를 감싸줄수있는 그런 사람은 만났으면 좋겟어요ㅠㅠㅠ 그게 여주면 좋겠지만 여주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힘들겠죠 허허 아무튼 태형이도 참 고생 많았네요ㅠㅠㅠㅠ 이젠 행복한 일만 생기길ㅠㅠㅠ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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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히동입니다! 보다가 느낀거지만 지민이가 참 정이 깊은것같아요ㅠㅠㅠㅠ 태형이도 여주 덕분에 이제 다른 여자들한테 애정 갈구 안 할 것 같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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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뿡뿡99에요
끄아아아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찌통이다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랑 그런 복잡한 사이만 안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진짜ㅠㅠ계속 봐도 너무 찌통.....ㅜㅜ남고썰 끝날때쯤 센티널 버스 세계관을 연재해주신다니ㅜㅠ사랑합니다ㅠㅠㅠ센티널버스때도 작가님의 이삐예정♡♡ㅠㅠ오늘도 잘읽구갑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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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밍입니ㄷ꺄아아아라ㅏ라가사ㅏ가라라아ㅏ태태야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태형아ㅜㅠㅜㅜㅜㅜㅜ뀨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저는 죽어이ㅛ러ㅛ러려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으허우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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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너만볼래예요!!
태태야ㅜㅜ 이쁜애가 여린애가 얼마나 힘들었을꼬ㅜㅜ 바림받고 상처받고... 그걸 다 참아내기.알미니 어려웠으면 자살까지 생각했어.. 그람생각하지마누ㅜㅜ 맴찢이잖아ㅜㅜ 애장결핍이 진짜 제대로 올만하네... 아프지마 태태야.. 너진짜 사랑받을 자격있구 더 괜찮은애가 될수있어ㅜㅜ 힘내!!! 작가님 질 읽고 갈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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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핳 ㅜㅠㅜㅠ태형이 진짜 ㅜㅠ진정한사랑 ㅜㅠ진짜 진실된사랑을 했으면 좋겠네요 ㅜㅠ너무 안쓰러운 우리 태형이 ㅜㅠ누군가가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 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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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후니에요!
태형이ㅠㅠ사실을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말이랑 행동이 그렇게 엇나가 버린거군요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불쌍한 태태ㅠㅠ 아무쪼록 오늘도 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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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미역이에요! 태형이 번외는 보면 볼수록 더 안타깝네요ㅠㅠㅠ어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지금까지 반복했던 실수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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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둥둥이에요!!!!!후에 이렇게 태형이 이야기를 마쳤다...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아이가 보검이가 니 옆에 있는 아이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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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내사랑꾸기❤에요!!!태태 아픈 기억을 보니..제가 다 맘이 아파여 흐어어어엉 ㅠㅠㅠㅠㅠ애정결핍 이라니 ㅠㅠ 제가 다 돌봐주고 싶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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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빙구예여 태형이ㅠㅠㅠ 과거 너무 슬퍼요ㅠㅠㅠ 다희가 진짜 나쁜애네요ㅠㅠ 태형이는 혼자 있을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요??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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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윤기야밥먹자에요 헝...넘나 찌통이고 지쨔 안타깝고 슬프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여ㅠㅠㅠㅠ지쨔 여주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걸 태형이가 알게된다면 어떻게될지 궁금해여 하앙 아 다른아이들 다좋아서 누구를 밀지 하앙...그럼 여주말고 다 내꺼 하는..걸로?(셀프영창) 헿 저는 벚꽃보러가서 가지들만보고 고생만하고 왔어요...사람 넘나 많은것...작가님도 아직 시간 있으니까 꽃놀이 꼭 다녀와여!! 아쉽자나여!! 헿 봄감기도 조심하구요!! 그리고 언제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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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230
뱁새☆에욥
태형이너무안타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여주가태형이삶에많은영향이끼쳤내요...여줒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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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다곰입니당:)
우리태태...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그래도 짐니 덕분에 덜 한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진짜 태태는 여주를 만나야 저런 행동이 고쳐질수있는걸가요ㅠㅠㅠ크휴ㅠㅠ태형이 번외편까지 너무 잘 보고 가요 작가님♥아 전 벚꽃구경 엄마랑 갔다왔답니다!!남자친구가 뭐죻ㅎㅎㅎ핳 구경가니까 온통 커플이더라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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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꾸꾸꾹입니다ㅠㅠㅠㅠ 헐 드디어 태형이가 이제 좋은맘 먹은것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ㅠㅠㅠ 항상 바쁘신데 재밌고 흥미진진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담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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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풀림이에요!! 우리 태형이 넘나 안쓰러운 것 ㅠㅠㅠ 제가 잘 보듬어 주겠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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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리프
아 애정결핍 뭐 이런건가 사랑 받으려고 하고 사랑 받아도 모자란 그런... 엄청 공감 하고 가요 하지만 사랑 받으려고 해도 안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태형이는 제 자신을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힘들게 살았으니 이제 행복한 연애 할 때도 된 것 같네요 마냥 힘들기만 하면 살기 싫잖아요 저도 그런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남 일 같지 않아서 공감 엄청 하고 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작가 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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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참 애정을 갈구한다는게 본인도 너무 힘들고 주는 사람도 지치는 일인데 안타깝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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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두근두근]이에요 태형이의 번외편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십덕사 일보직전인 저에게 달콤한 꿀을 주셨습니다ㅜㅜㅜ 태형아 넌 ㅈ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야 다희에세 머무르지마렴!!! 자가님 사랑행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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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
삐요에요!
이제 태형이의 속마음을 제대로 알게 된거 같아요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과거가 너무 상처투성이어서 제 마음이 다 아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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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7.71
망개한지민
와 태형아ㅠㅜㅜ진짜 힘든시기를 보냈네요ㅠㅠ다 알면서도 여주한테 차갑게 대했던 거였구나ㅠㅠ맴찢..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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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이센이에요 ㅠㅠ 아 태형이 번외는 정말 진지하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작가님 저 결심했어요 다희라는 애 만나면 꼭 때리기로요 감히 너 우리 태형일... 저렇게 힘들 때 지민이가 옆에 있어 줘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좋은 애들도 많이 만나서 더 더 다행인 것 같고요 태형이가 안 좋은 소리했을 때 그냥 지은이 말을 믿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이유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다희는 이러나 저러나 태형이한테 안 좋은 영향만 주네요 태형이가 처음부터 다희가 아니라 정말 자기를 사랑해 주는 그런 여자를 만났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겠죠?? 그래도 태형이가 이제는 알아서 다행이에요 자기가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를요 ㅠㅠ 여주한테 충분히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굳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친구로서의 사랑도 많이 받고 사람으로서의 사랑도 많이 받고 이렇게 각자 사정 듣다 보면 남주 남주... 정할 수 없어요 역하렘으로 가야하는 그런 부분인가요 ㅠㅠㅠ 작가님은 왜 이렇게 글을 잘 쓰셔서 제 맘을 막 흔ㄷㅡㄹ어 놓으시고 작가님 이러시면 오예라구요 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너무 짱 작가님 사랑해요 알라뷰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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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연꽃이어요! 아ㅠㅠ 태형이가 아파하고 슬퍼하고 여자들한테 그렇게 하는게 이해는 가지만 이게 여주로 인해서 깨닫게 될수있을까요? 그와중에 지민이는 진짜 천사네요ㅠ 태형이 다받아주고 계속 옆에 있어주고ㅠㅠ 어두운 에피라서 브금도 살짝 그렇게 하신거같은데 너무 좋아요ㅠ 천천히 연재하세요 기다릴께요ㅎㅎ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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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64
꾹사이다입니다 오늘도 역시 맘찢..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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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카쨩입니다!!침침이가 태태 살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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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태짠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차갑게말하고간게그래서그랬어..그래...우리망개가이유없이얼진않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씨도넘나이쁜것......태태야,이젠 정신차리고지민이말좀드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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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브금도너무잘어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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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서랍장이예요!! 태형이과거 디게디게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아근데 이글읽고 나중에 다희가 여자란것을 알게되면 애들이 무슨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편으로는 걱정걱정 ㅜㅜㅜ 태형이 이제 진정한 사랑을 하길,,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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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64
들랑이애오@ 허렁엉 !!!! 본격적으로 몇(?)각관계가 시작되는건가요 !!!!!!! 아으으아 !!심장이둑흔둑흔 과연 여주를 차지할 남자는 누굴까요 !! (두구듀구두구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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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밍도에요! 으아 태형이 과거가 어둡네요ㅠㅠ 다희라는 애가 나빴어요! 자살시도까지 했다니ㅠㅠ 정말 마음 아파요ㅠ 지민이가 집에 가지 않았더라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뻔 했네요.. 정말 살아서 다행이에요! 지민이도 속상하겠어요.. 제 친구가 태형이 같더라면 진짜 진짜 속상할 거 같네요.. 그래도 마지막엔 태형이가 여주 덕에 어떻게 사랑하는지 제대로 된 사랑을 배운거 같아 다행이에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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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윤기는슙슙이에요! 어유 태형이ㅠㅠㅠㅠㅠ 삶에 고생이 많았네요... 태형이가 순수한 마음을 되찾아서 탄소랑 잘 됐으면 싶기도 한데... 윤기는 뭐죠ㅠㅠㅠㅠㅠ 에휴 특별편 보니까 태형이가 달라보이고 그러네여ㅠㅠ
저는 어제 여의도 다녀와써요! 축제는 시작도 안했는데 사람만 많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벚나무도 별로 없는 것 같고.. 하굣길에 벚꽃 보는 거로 만족하려고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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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매직레인입니다!!
사랑 충분히 받아야 할 중학생 시절을 상처만 그득하게 받으면서 보내고.. 정말 태형이는 다시봐도 너무 안타깝네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에전보다는 좋아지지만 애정결핍은 고차기가 힘들겠죠, 정말 태형이를 진정으로 사랑해줄 사람이 나타났으면.. 그게 여주가 될수도 있는거고 아닐수도 있는거고...? 무엇이든 좋아요 작가님ㅠㅠㅠ 항상 다음화가 궁금하게 잘 써주시는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나들이...ㅎ... 못갔습니다.. 시간이 없네요ㅠㅠㅠ뭔가 다들 봄인데 저만 겨울인 기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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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작가님 ㅠㅠㅠ 태형이 번외 왜이리 넘나 슬픈거슈ㅠㅠ 태형이가 이렇게 보면볼수록 무거운 과거를 갖고있었다니 ㅠㅠ 태형아 진정한 사랑을 제발 찾길바란다 ㅠㅠ 작가님 잘읽구아여 넘나좋은것 정말재밌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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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태태한 침침이애어ㅜㅜㅜ으엉어어ㅜ작가니무ㅜㅜ대단....하셔요ㅜㅜ 어떻개ㅜㅜ태형이ㅜㅜ넘나 슬픈것 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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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태형아ㅠㅠㅠ 아..맴찢..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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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와 그렇군요..김태형 다 알고있었군. ..말이 헛나왔다했으니 어쩔수가 없긴하네.그나저나 탄소에게 빠졌군요 ㅎㅎㅅㅎㅅ녀석 캬 남주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아줄 사람이 생기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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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뷔밀병기 입니다!!!!!! 태형아ㅠㅠㅠㅠㅠㅠ태형이 이야기는 진짜 찌통인데 후련한 기분이네여..역시 여주는 기운이 참 좋은것같아요ㅎㅅㅎ 태형이는 여주가 여자인거 알게되면 거 열정적으로 들이댈거같은 느낌적인 느낌.....ㅎ 그것도 나름 재밌을거같네옇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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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ㅠㅠㅠㅠㅠ태형이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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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심정 이해간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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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작가님애정해요ㅠㅠ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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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태형아ㅠㅠㅠㅠ아진짜 맴찢ㅠㅠㅠㅠㅠ이젠 사랑받고사는거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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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태태 왜이렇게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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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그래ㅠㅠㅠㅠ난 태태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줄수잇다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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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ㅠㅠㅠㅠㅜㅜㅜ우리ㅜㅜㅜㅡㅜㅜㅡ태형이ㅜㅜㅜㅡ우째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타까워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ㅇㅏㅠㅜㅜㅜㅜㅜㅜㅜ (오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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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태형이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힘들게 살아온것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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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악!!!?!?!?! 테형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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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이고 태형이.. 태형이에게 지민이가 있었깅 다행인 것 같아요. 지민이마저 태형이 곁에 없었다면 끔찍하네요. 상상만으로도.
망개님 태형이 번외는 이 편으로 아예 끝인 건가요? 저는 자꾸만 다희가 궁금해요. 태형이를 이용하려 든건지 아니면 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친구였는지.
무슨 이유가 되든 다희가 한 행동은 잘못된 거였지만ㅠㅠ그냥 궁금해지네요 다희란 친구가.
그나저나 여주가 태형이의 빛이 된 것 같아요. 태형이는 여주를 바라는데 여주는 어떨지ㅠㅠㅠㅠㅠ사람 감정이 마주보면 좋겠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니까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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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우리태형이 ㅠㅠㅠㅠ 안타까워요ㅠㅠㅠ 저 이쁜애를 이용하다니....ㅠㅠㅠ 우리 태형이 힘들게 하지말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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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ㅇ어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작가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먹해져요ㅠㅠ태형이가 너무 불쌍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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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으어어어ㅓㅠㅠㅠㅠ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 태형이 불쌍해서 어떡해 태혀이도 글허고 다른애들도 그렇고 평소에 보면 다들 밝은데 왜리렇게 상처가 많은거야 마음아프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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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잘보고가여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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