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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매드클라운, 김나영 - 다시 너를 (태양의 후예 ost)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EP. 02

 

 

"지금 이게 뭐 하자는 겁니까?"

 

묵묵부답. 그는 차만 운전할 뿐, 내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포기하라는 듯이, 오기를 부리고 있었다.

지금 이거 탈영이랑 비슷한 거랑 다름없지 말입니다, 민윤기야. 그건 알고 날 끌고 가는 건지.

한숨을 쉬며, 창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래, 네 마음대로 해라. 이런 마음이었다.

몇 분을 더 달려, 시내로 나온 후 한 카페 앞에 차를 세웠다. 예쁘다, 분위기도 예뻤고, 카페 자체도 너무 예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2 | 인스티즈

"내립니다, 다 왔으니까."

 

얼떨결에 그의 말에 따라 차에서 내렸다. 내가 내리자마자자 기다렸다는 듯이, 손목을 잡고 날 카페로 이끄는 민윤기.

카페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내 손목을 잡고 있는 그의 손을 내쳤다. 그러고 나서, 냉정하게 말을 했다.

 

"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보면 모릅니까? 데이트 할 겸, 이야기도 나누자고 했습니다."

 

"제 의사도 안 물어보시고, 데려오신 건 대위님...."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2 | 인스티즈

"김탄소 상사, 나 안 보고 싶었습니까."

 

 

내 말을 무참히 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민윤기.

어쩜, 변한 게 하나도 없을까. 내가 변한 걸까, 아니면 네가 똑같아서 내가 적응을 못하는 걸까.

 

 

"네, 안 보고 싶었습니다. 지겹게 생각만 해서 안 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미워하는 마음만 가득해서, 보고 싶다는 마음따위 개나 줘버렸지 말입니다."

 

"나는 보고 싶었지 말입니다."

 

"...저는 안 보고 싶었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2 | 인스티즈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가득해서, 김 상사를 떠나는 순간부터 미치도록 보고 싶었지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왜 지금에서야 저한테 이러시는 겁니까, 민윤기 대위님."

 

"너한테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었으니까. 더는, 너와 떨어지기 싫은 마음이, 도망가는 내 발목을 잡았으니까."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그러면, 그때, 나 갈 때까지 안 잡고 뭐 하셨습니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2 | 인스티즈

"그때는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잡는 거 아닙니까."

 

"늦은 건, 늦은 겁니다 대위님."

 

"늦은 거라도, 다시 돌릴 수 있지 말입니다. 나는 그걸 가능하게 만들 겁니다."

 

"윤기야."

 

그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렀다. 더는 듣고 싶지 않았다.

왜냐면, 내 귀에는 지금 변명처럼 들릴 뿐이니까.

아니, 내가 그의 이야기를 더 들었다간, 진짜 다시 홀려서 넘어갈 것 같았기 때문에.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2 | 인스티즈

"안 되는 건 없어. 내가 김탄소 널 사랑하는 게 가능한데, 널 붙잡는 게 불가능할 리가 없잖아.
그냥, 붙잡을 때 너만 붙잡혀 주면 돼."

 

"윤기야, 제발."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2 | 인스티즈

"민윤기 대위는, 지금 직위를 내려 놓고 사람 대 사람으로 여전히 김탄소 상사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김탄소 상사 또한 직위를 내려 놓고 대답합니다."

 

"뭐를. 내가 너한테 뭐를 대답해야 하는데."

 

"나 아직도 사랑합니까, 안 사랑합니까."

 

"그런 질문에, 내가 대답할 가치 없어."

 

"나는 김탄소 사랑합니다."

 

"민윤기."

 

"김탄소 너는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너 그때 나 안 잡고 뭐 했어. 나는 널 그렇게 잡았는데, 넌 나 갈 때까지 안 잡았잖아.

그냥, 뒤돌아서 그렇게 가버린 곳이 여기면서. 지휘관의 명령을 배경 삼아 나한테서 도망쳤던 너였잖아.

이제야 잡겠다고 나한테 이러는 네가, 나는 이해가 가질 않았다.

여전히 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너에게, 흔들리는 나 자신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머리가 아픈 건지, 좋은 건지, 슬퍼서 그런 건지, 내 눈에서 거짓말처럼 눈물이 흘렀다.

 

 

 

 

 

 

 

 

 


상사 김탄소 명단이지 말입니다.

컨버스로우, 슙지니, 휘휘, 난석진이꺼, 덤불, 한라봉, travi, 망고마이쩡, 즌증국, 르래, 혼자왔습니다
민투구, 까까, 쿠야쿠우, 달달한비, 지민이랑졔훈, 민큐, 빨강, 현, 뭐입지, 단결, 누군가, 류아,
체리, Blossom, 반스, 2학년, 꾸쮸뿌쮸, 청보리청, 우유, 이마, 본시걸, 샤프, 복동

 

 

오늘은 조금 새드새드한 느낌 위주이지 말입니다.

독방에서 썼던 걸 가져와, 바꾸고, 좀 그랬습니다. :) 마음에 드셨으면 하네요.

암호닉은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오늘 느낌이, 딱 오는 날이라 2편까지 연재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저 많이 사랑해 주시지 말입니다. :)

댓글 남겨 주시면, 최대한 답글 달아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빨리 연재하고 싶은 마음에, 길게 가져온 점, 양해 바랍니다. :)

 

++ 그리고 윤기 성격, 굉장히 잘 치대는 성격으로 나옵니다. 뭔가 커플은 서대영 윤명주에서 따왔지만,

성격은 유시진 같은 성격이랄까요. :) 이 조합도 나쁘지 않을 것 같지 말입니다.

 

 

암호닉 신청은 아래 주소로 가셔서 남겨 주시지 말입니다. :)

http://www.instiz.net/writing?no=2333169&page=1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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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복동입니다!!! 윤기와 여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겁니까? 왜 둘이 헤어진거랍니까ㅠㅠㅠㅠㅠㅠ 다시 잘 될수 있는겁니까?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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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후에, 과거 편이 나올 수도 있으니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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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리고 1등 축하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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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태후 없는 수,목빼고 다른 날은 작가님 글 보면서 버티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민대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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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이고, 감히 제가 그럴 필력이 되지 않습니다. :) 그런 말만 들어도 진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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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즌증국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좋게헤어딘겁니까?ㅠㅠㅠㅠㅠㅠ윤기면 감지덕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였으면 벌써 받았습니닼ㅋㅋㅋㅋㅋㄷㅋㅋㅋㅋㄷ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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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나중에,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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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반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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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너무... 아련하고.... 막..... 아 징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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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나중에 과거 이야기 들으시면 어쩌시려고 이러십니까. 아직 울기엔 이르십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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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얼마나 찌통이길래..! 그땐 휴지들고 봐야하나 봐여... 다음 편도 기대하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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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르래입니다ㅠㅠㅠㅠ둘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 글 잘읽고갑니다...치대는 융기는 너무...멋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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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후에, 과거 이야기가 차차 나올 예정이니 기다려 주십시오. :) 이상, 단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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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26
끄왕,, 찌통보스 윤기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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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슙지니에요!!!! 독방글도좋앗는데 글잡오니까 더 좋아졋쟈나오오ㅜㅜㅜㅜㅜㅠㅜ 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자주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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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알겠습니다. 과제가 많이 없는 날에는, 이렇게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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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체리에요!!!옴뫄....유시진성격의민윤기라니요...윽...(심쿵)완전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되니까과거가궁금해여!!!!이번편도완전잘봤어요!!!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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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글 올린 후에, 자고 오느라 늦었지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 앞으로 기대해 주시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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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양갱]으로 암호닉 신청해여!! 우리 민대위님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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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암호닉은 1편에 가셔서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신청해 주시면 헷갈리지 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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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알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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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 치대는 윤기한테 빠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오늘 2편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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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 이제 과제 다시 하고, 시간 남으면 새벽에 다시 올릴 예정이지 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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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뜌입니다 오늘 찌통 지대로 입니다... 과연 과거에 둘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안그래도 태후에서 구원커플 찌통 지대로인데 여기서까지!! 어서 둘이 꽁냥꽁냥거리는 모습을 보고싶지 말입니다ㅋㅋㅋ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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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어이고, 찌통을 느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태후보다 못하지만, 좋은 글로 와닿길 바라면서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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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107
치즈케이크 입니다! 대체 둘이... 어떻게 만나고 헤어진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슬프지 말입니다!!!! 이 글 보고 태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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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어, 익숙하지 않은 이름인데. 암호닉 신청해 주셨습니까? 비회원 댓글이 확인이 늦게 되는 점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 3편에서 암호닉 받는 걸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비회원이 아니라, 독자로 봤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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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민큐에요 둘한테 무슨일이 있었기에 진짜 궁금합니다!!!!!!!!!! 아 윤기가 치대서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글 짱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작가님 매우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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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니, 필력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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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덤불입니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그래도 아직은 윤기가 조금 미운.. 흐엉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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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 많이 미워하지 마세요. 아직, 과거의 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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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류아예요!크..치대는 윤기라니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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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제가 치대는 걸 좋아하지 말입니다. 필자의 성격이랑 섞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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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망고마이쩡 입니다 ㅠㅠㅠㅠ 완전 새드새드 하지만 설레는 기분은 뭘까요 작가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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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라서 설레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쓰면서, 슬픈 느낌인데 설렜습니다. 민빠답의 기질은 숨길 수 없나 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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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한라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2편이라니 정말 짱이시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무슨일이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못참겠...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잘 읽고가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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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새벽에 한 편 더 올리고 잘 것이지 말입니다. :) 과거 이야기는 한 번에 올리든지, 차차 올리든지 고민해 올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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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쿠야쿠우입니다! 치대는 윤기여도 윤기니까 좋습니다. 과거이야기를 들으면 아마 폭풍눈물을 흘리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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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폭풍 눈물까지, 흘리게 할 자신은 없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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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아아아ㅏ아앙 미칠꺼 같지말입니다 심장이 너무 아프지 말입니다 너무 아련아련하고...하....잘보고가지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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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련아련해졌다면 정말 성공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같이 달리지 말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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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컨버스로우에요. 윤기랑 여주사이에 무슨일이있었는지 궁금하내요ㅠㅠㅠㅠ 윤기가 옛날실수를 만회하려고 하고 여주는 맨날 속마음말못하고 밀어내는게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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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오, 정확하게 파악하셨지 말입니다. 앞으로도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잘 이해해 주셔서 정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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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Blossom이예요.. 어둑어둑한 분위기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인티 잠깐하고 다시 나가려고 했는데 망했습니다 민윤기 대위때문에.. 제 대학 어쩔껍니까 대위님 ㅠㅠㅠㅠㅠ 진짜 군사학과 가야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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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어이고, 공부는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방탄을 앓이 하다가... (먼 산) 뒷 말은 삼키겠습니다. :) Blossom 상사의 대학을 응원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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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현입니다 ㅠㅠ 여주는 자기를 안 잡은 윤기가 미워서 계속 이렇게 밀어내고 있는 거겠죠? 엉엉... 둘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좋아지기를 ♡ㅅ♡ 작가님 사랑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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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네, 저도 사랑하지 말입니다. 답글 늦게 달아 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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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휘휘에요!! 둘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아직 윤기 좋아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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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건 나중에 차차 나올 거니까, 조금 기다려 주지 말입니다. :) 벌써부터 알려 주면 김새서 재미없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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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어어어방금암호닉신청하고왔습니다,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계급때고이야기하는거너무좋지말입니다 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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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계급장 떼고 이야기 하는 게, 제일 좋지 않습니까? 저는 계급장 뗀다는 말이 왜 이렇게 섹시한지 모르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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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누군가입니다 민윤기대위님 제가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많이 아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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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제가 더 윤기를 사랑하는 걸로 합시다. 독자님은, 절 많이 사랑하는 걸로 해 주시지 말입니다. 농담인 거 아시죠?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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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3
이마이지말입니다 ㅠㅠ 치대는 윤기는 사랑입니다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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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치대는 윤기는, 제 성격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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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41
[응캬응캬]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
대사 너무 좋아요ㅠㅠ 윤기 부분 ㅠㅠㅠ 아련하고 ㅠㅠㅠㅠㅠ 무슨 일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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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암호닉은 1편에 가셔서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신청해 주시면 헷갈리지 말입니다. :( 부탁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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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난 석진이꺼예요ㅠㅠㅠㅠ빠른 연재 정말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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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저도 독자님들 빨리 보고 싶어, 빨리 오는 겁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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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흐어.. 집착하는 윤기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랑 여주랑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궁금하네요 이제 차차 알아가겠죠! 글 잘 읽었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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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가 여주를 많이 사랑하고 있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는 거고, 제 연애 스타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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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샤프에요 윤기랑 여주사이에 무슨일이 있던걸까 너무 궁금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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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알려 주면 재미없으니, 천천히 기대하면서 보는 걸로 합니다. 단결.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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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주가 저렇게 기겁을 하는것입니까 궁금해 죽겠지 말입니다... 하지만 다시 잘될거라 믿고있습니다 진짜 잘보고갑니다 단결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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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아 다음편 넘나 기대되는것8ㅅ8..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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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저도 제 손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많이 기대됩니다. 독자님들의 마음을 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바람으로 열심히 쓰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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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1.191
[둥근달]로 암호닉 신청하지 말입니다 태후가 하는 수목까지 이글로 버틸수있을거같지말입니다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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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들레]로신청하겠습니다아아!!!!!!넘나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요즘에태후미쳐사는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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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다음편 넘나 기대되여....ㅠㅠㅠㅠ 방금암호닉신청하고온 딸요임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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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혼자왔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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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너무 재밌는 것 아닙니까 빨리 과거가 궁금해집니다 bgm도 너무 좋고 저런 윤기 너무 좋습니다 대위님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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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9.126
민가 입니다 ! ㅠㅠㅠㅠㅠㅠ 제가 바라는 조합 서상사 + 유시진대위 .. 아 정말 민대위님 사랑하지 말입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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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와 진짠 뭐 재밌는거아닙니까!!! 이건 대박이다 그렇다!!!!!!!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럽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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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왜 헤어졌었어ㅠㅠㅠㅠㅠㅠㅠ다시 만나ㅠㅠ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님 심장아파요 너무설레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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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어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ㅜ여쥬ㅜㅜㅜㅜ울리지마아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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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왜 윤기가 그때 안잡은거지ㅠㅠㅠ 지금 탄소마음이 이해가 간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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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흐규ㅠㅠ도댜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러지말입니까?민대위님은 지금도 사랑하면 진작 잡았어야지말입니다ㅠㅠ근데 여주가 흔들리는 마음도 알것같지말입니다 민대위가 저러는데 안흔들리는게 이상하지말입니다ㅠㅠ이번편 역시 너무 잘보고가지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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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다나까 말투 안쓰는데 덕분에 쓸것같지 말입니다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갑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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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왜 이리 좋습니까 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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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브금도 좋고 대위인 민윤기도 좋고 말투도 설레지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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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정말ㅜㅠㅠㅠ이런 아련한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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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으아어어어억!!!!!!!!! 좋지말입니다 !!!! 심쿵당했습니다.... 으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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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흐허어어ㅓ....ㅠㅠㅠ제가 너무 늦거본거 같습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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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까 암호닉 신청한 요랑이에요!!징짜 요번편은 슬픔 모드네요ㅠㅠㅠ그래두 여주가 얼른 윤기 받아줬으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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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뭐야ㅠㅠㅠㅠㅠㅠ뭐야진짜ㅠㅠㅠ뭔데 이게설레는부분맞져ㅠㅠㅠㅠㅠ? 지금제가설레는건 당연한거죠ㅠ?????으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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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치대는성격이라 입동굴을 보이면 장난치는 모습을 볼수있을거같ㅇㄴ....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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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이런성격 정말 좋아합니다ㅠㅠㅠㅠ이새벽에 설레구 갑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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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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