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찾아오지 않았었던 것 같네요..ㅠㅠ.. 핑계같이 들리실 터이고, 어떻게 보면 제 핑계이긴 하지만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고등학생이고, 개학을 한 만큼 정규 수업도 들어야 하고, 복습해야 할 것도 많고... 학업에 치이다 보니 여유롭게 글을 올릴 여건은 안 되더라구요.
기다리시는 독자분들 생각해서 쫓기듯이 적으려고 하면 글의 질이 (굉장히) 떨어져서 업데이트는 빠를 지 몰라도,
제 하찮은 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들기에.. 쉽사리 적어내질 못했어요ㅠ_ㅠ
그리고 제가 기숙사 학교에 다닙니다ㅠㅠ자습도 다수의 친구들과 함께 하고 그러다 보니.. 모두가 보는 앞에서 글을 쓰기란 참 힘든 일이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주말에라도 써야 하는데 최근에 정신 없는 일들이 많이 겹쳐서 거의 3~4주 가량을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정말 죄송히 생각하고 있어요.
독자분들께 감히 양해를 구해봅니다ㅠㅠ 3월 내에는 꼭 완결을 내겠다구 다짐 또 다짐하고 있어요..ㅠㅠ
기다리시는 독자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정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그럼 늘 사랑하구,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