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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 엔켄이랑 별밤 LOVE 진행하는 썰 3 | 인스티즈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130902 L.O.V.E 첫방송 <첫소개팅편>

 

 

 

 

헤드셋을 벗고 목운동을 하는 별빛이야. 윤하와 엔은 물을 마시고 있고 켄은 카메라를 향해 인상을 찡그린채 볼을 부풀리고 있어. 라디오 시작 전부터 잔기침을 하고 있는 엔을 계속 신경 쓰고 있던 별빛은 목 안이 간지럽다는 엔의 말에 부스 밖으로 나가 가방을 뒤졌어. 평소 목이 잘 막히는 별빛은 항상 가방에 목캔디를 넣고 다니는데 이거만큼은 군것질로 취급을 안해주셔서 꽉꽉 채우고 다녀. 부스 안으로 들어온 별빛은 카메라 화면 밖에서 엔에게 목캔디를 하나 건네고 켄에게도 주고, 자리에 앉아 윤하에게도 줘.

 

" 계속 오빠 기침하시길래.. "

" 오, 고마워. "

" 오ㅡ 엔아 너가 안쓰러웠나보다. "

" ㅋㅋㅋㅋㅋ 그랬어? "

" ㅋㅋㅋ 아니예요. 이거 먹으면 좀 덜 간지러워서. "

" 잘 먹을게. "

" 잘 먹을게ㅡ "

" 나도! "

 

각자 입에 목캔디를 넣고 맛있다ㅡ를 연발해. 별빛은 괜히 쑥스러워져서 웃고 엔은 최고,최고라며 엄지를 올렸고 윤하가 몸을 돌려 별빛에게 말은 건네.

 

" 별빛아. "

" 네? "

" 너 남자친구 몇 번 만나봤어? "

" 저는... 두 번? "

" 두 번? "

" 네, 한번은 짧게 만나고 한 번은 좀, 진지하게. "

" 아, 진지하게는 언제? "

" 중학교 3학년때부터 여기, 데뷔반 들어오기전까지요. "

" 연습생 때도 사귀고 있었어? "

" 네, 초에는 사귈 수 있겠다. 별 거 아니네 했는데 이제, 데뷔반 올라오니까 도저히 틈이 안나더라구요 만날 틈이. "

" 아ㅡ "

" 저도, 저도. "

" 켄도? "

" 처음에 헤어지고나서 엄청 힘들지 않아요? "

" 진짜, 힘들었어. 뭐 할 맛도 안나고 연습할 때마다 계속 조용한 노래만 부르고. "

" 맞아요. 저 진짜 혼났거든요. 제대로 안한다고 그럴거면 나가라고. "

" 와, 진짜? "

" 네, 한 때 별명이 무기력별이였어요. "

" 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근데 그 때 평가 때 감정 표현 부분에서 점수 엄청 높게 받았어요. "

" 맞아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 "

 

작가가 카메라를 들고오고 엔, 켄이 별빛 쪽으로 자리를 옮겨 포즈를 취해. 별빛은 앉아 있고 한쪽 어깨씩 엔, 켄이 손을 올려놓고 다른 포즈는 셋 다 엄지를 올려. 너네 무슨 가족 사진 같다.라는 윤하의 말에 웃으면서 제 자리로 돌아가. 다른 작가가 들어와서 대본을 나눠주고 설명을 해줬어.한창 대본 리딩을 하다가 윤하가 다시 입을 열어.

 

" 그럼 아직 그 사람들이랑은 연락하나? "

" 저는 안해요. "

" 저두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폰을 없앴다가 데뷔할 때 다시 만들어서.. 번호가 다 없어요. "

" 데뷔하면서 폰 만들기 쉽지 않은데ㅡ "

" 저희 대표님이.. "

" 좋으시네. "

" 아 근데 진짜 처음에 별빛이랑 같이 코너한다고 했을때 학생인데 얘기가 통할까? 했는데 엄청 생각도 깊고 어른스러워서.."

" 맞아요. "

" 응, 그러니까. "

" 아무래도 언니들이랑 같이 오래 생활하다 보니까. "

" 맞아, 저희 혁이도 그러거든요. "

" 아마 팀에서 제일 의젓하지 않을까.. "

" 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래가 끝나갈때 쯤 모두 헤드셋을 껴.

 

" 조태준의 그대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이 나가는 동안 별빛씨의 사랑 얘기를 조금 맛만! 봤어요. 같이 하면서 차차 풀어 나가도록 하구요. 자, 첫 데이트 이야기 문자로 미니로 모바일 메신저로 속속 이제 도착 중인데요. 먼저 부산 북구에서 OOO씨의 사연 입니다. 저는, 코맹맹이 소리를 매력점으로 내세우며 살아온 비음 환잡니다. "

" 응핰핰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ㅋㅋㅋ "

 

코맹맹이라는 단어에 윤하가 코를 잔뜩 먹은 소리로 사연을 읽어.

 

" 저의 비음에 반한 남자와 첫 데이트 날, 한 잔, 두 잔 들이키다보니 분위기는 무르익고 남자는 서서히 입술을 내밀며 제게 다가왔습니다. 입 다물고 숨을 참고 있는데 비염 때문에 코로 호흡을 못하겠는거예요. 결국 입에서 푸, 푸허허... 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내뱉고 말았는데 그 때 남자 입술이 제 입술을 막았고 숨이 막혀버린 저는 살기위해 순간 순간 푸헠, 푸허ㅡ 하면서 버둥 버둥거렸습니다. 코에서는 찍찍 소리가 나는 난감한 상황. "

" 어우ㅡ "

"어... "

" 대충 해치우고 몰랑ㅡ 하면서 도망쳤어요. 몇 일동안 연락이 안되던 그남자,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다음에도 너는 순간 순간 푸허어ㅡ 하면서 숨 쉴건데 도저히 키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다면서요. 그 때 이후로 비염 치료에 몰두한 결과 나아지긴 했지만 전 여전히 꽃가루 날리는 날에는 데이트를ㅋㅋ 피하고 있습니다.ㅋㅋ "

" 어우, 어떡해. "

" 하셨습니다. 이해해줘야해요. "

" 맞아요, 이해해줘야죠. "

" 그리고, 요새 장기간 이렇게 쓸수있는 스프레이가 많이 나와 있어요. 좋은 상품들 많이 있으니까. "

" 네. 강한거 있어요. "

" 네ㅋㅋ 이용하시기 바래요. 저도 비염 환잔데요. "

" 어, 네. "

" 네ㅡ 응, 음.. 그래요. 수..숨 쉬면서 할 수 있잖아요. "

" 응핰핰ㅋㅋㅋㅋㅋㅋ "

" 왴ㅋㅋ 왜그래요, 아마추어 같이? ""

" 아핰ㅎㅋㅎㅋㅋㅋㅋㅋ "

" 몰라하ㅡ "

" 몰라ㅡ 이거 ㅋㅋㅋㅋㅋ "

" 숨 쉬면서 할수 있잖아요. 그 남자분이, 스킬 부족이군요. "

" 맞아요, 그리고 사랑하면 이런것도 사랑스럽죠. "

" 그래요. "

" 귀여울거 같애요. "

" 그럼요. 남자분이 얕게 사랑을 하셨네.. "

" 그래요, 꼭 이렇게 딥 키스를 해야 사랑이 증폭되는건 아니잖아요. "

" 아니죠ㅡ "

" 좀, 쉴 시간을 줘야지.. 비염.. 환잔데. "

" ㅋㅋㅋㅋㅋㅋ "

"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이거든요? "

" 아핰핰ㅋㅋㅋㅋ "

" 고치고 있습니다ㅡ "

" 아핰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닠..ㅋㅋㅋㅋ 켄씨는 코도 커가지구 "

" 아핰ㅎ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네, 굉장히 큰데 꽉 막혀 있어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 아무튼, 식염수로 코 가끔 씻어주시구요. 그럼 좋아집니다. "

" 맞아요. "

" 자, 문자 사연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 어, 4492님. 첫 데이트 때 손을 잡았었는데 너무 떨려서 손에 어찌나 땀이 나던지. 남자친구가 손 말려줬었어요. .. 어, 이거 별빛씨예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아니예요! 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서..설레는건가 이게? "

" 아니 근데 저두 약간 다한증처럼 손에 땀이 엄청 많이나요. 세 분 어떠세요? "

" 저도 긴장하면 손에 땀이 나요. 근데 저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라서."

" 저는 하나도 안나요. 긴장해도, 땀은 안나요."

" 저는 잘 안나는데 엄청 긴장했을때, 나요. "

" 그, 첫 스킨쉽때요? "

" ㅋㅋㅋㅋㅋㅋ네? ㅋㅋㅋㅋ "

" ㅋㅋㅋㅋ사귀기도 전에 손 잡은 그때?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그래요. 저는 제 첫 남자친구가 손을 이렇게 잡구, 제가 땀이 너무 많이나서 손을 빼려고 했더니 아 나는 수분 부족이야. 이러면서 손을 굉장히 꽉 잡아줬던 기억이.. "

" 오오오오오ㅡ "

"ㅋㅋㅋㅋ우와 "

" 다 참 좋았던 날의 기억이죠! "

" ㅋㅋㅋㅋㅋㅋㅋ "

" 유후! "

" ㅋㅋㅋㅋㅋㅋㅋ "

" 윸ㅋㅋ훜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다음 사연 소개 해주시죠. "

" 5503님께서 데이트는 중학생이라 따로 한적은 없구요. 학교에서 처음으로 책 밑에 손 넣어서 애들 몰래 수줍게 손 잡았었어요. 라고 보내주셨어요. "

" 우와ㅡ"

" 책 밑에? "

" 아니, 책 밑에 손을 넣는다는거는.. "

" 그니까 이거죠. 책을 이렇게 놔두거나, 아무튼 책을 올려두고. "

" 시옷 자로? "

" 그렇죠. 그러고 이렇게 잡는거죠. "

" 그럼 보이지 않아요? "

" 아니요, 안보이죠. 책으로 이렇게 가리면은. 그니까 볼려고 보면 보이는데. "

" 제일 뒷좌석인가? "

" 신경을 안쓰면 잘 안보이죠. "

" 그래요? 별빛씨, 해봤어요? "

" 저는.. 그냥 책상밑에서 잡고 담요로 덮었어요. "

" 아ㅡ 책 대신. "

" 네, 담요로. "

" 신기하다. "

" 이런게 진짜 설레는거 같아요. 몰래 이렇게 손 잡고있고, 좀 이렇게 수줍게 몰래 잡고있는거. 이거 진짜.. 전 손잡는게 제일 설레는거 같아요. "

" 엔씨는 해본거 같네요. "

" 어, "

" 으하ㅋㅋㅋㅋ "

" 학교에서.. "

" 아이, 저는 학교에서.. 학교... 어, 네. 벤치에서 "

" 오ㅡ "

" 둘이 이렇게 이어폰 꼽고 한 적 있어요. "

" 은근, 이렇게 이런게 로망인데.. "

" 뭐라고요? "

" 켄씨요? "

" 켄씨요? "

" 아니, 형.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 "

" 나는.. 한, 번도 못해 봤어.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중학교 때, 한 번도.. "

" 그.. 과거 사진. "

" 네. "

" 그래요. "

" 과거 사진? "

" 아, 별빛씨 몰라요? "

" 네. "

" 다음 주에 한번, 찾아보고 오세요. 왜 켄씨가 한번도..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귀여워요. 지금 보면 귀엽죠. "

" 지금보면 귀여운데 근데 그때는... 뭐야 쟤.. "

" ㅋㅋㅋㅋㅋㅋㅋ "

" 아니예요, 분명 더 생길거예요. 설레는 일들이.. 별빛씨 소개해주시죠. "

" 네, OOO씨가 사연을 보내주셨는데요. 아, 초등학교 3학년인데 우리반 반장하고 분식점에서 떡볶이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첫 데이트를 했어요. 라고 귀엽게 보내주셨어요. "

" 귀엽다. "

" 음ㅡ 플라토닉 러브.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정말, ㅋㅋㅋ 정말 그냥 그사람의 순수한것들만 보면서 떡볶이와 아이스크림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할수 있는ㅡ 이 때가 참, 참 좋았네요. "

" 귀여워. "

" 반장이면은 엄청난 권력을, 반에서. "

" 오ㅡ "

" 굉장하죠. "

" 능력 있는 거죠. "

" OOO님,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기로 하고 나서 첫 데이트 할때. 벚꽃이 피던 봄이여서 석천호수에 가서 밤 벚꽃을, 하.. 이 밤 벚꽃에 맥주가 진짜.. "

" 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 "

" 여기 학생이요, 학생 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 밤 벚꽃 봤던 기억이 나요. 그 때 바람도 불고 벚꽃도 너무 예뻐서 다시 사귀기로한 남자친구가 멋있어 보였어요. "

" 음ㅡ "

" 맞아. "

" 이 꽃구경하는거 좋아해요? 저 진ㅡ짜 좋아해요. "

" 저도 좋아요. "

" 저도요. "

" 한번도 못해봤어요 저는, "

" 너는 뭐 못한게 많냐? "

" 해본게 뭐예요. "

" 뭐야, 이거. "

" 뭘 해봤지? "

" 노래만 한거 같아요. 노래. "

" 저는 왜냐면 등굣길에 벚꽃이 있었거든요. 등굣길에 이렇게 벚꽃이 쫙 퍼져있었어서 저는 그게 너무 좋았어요. "

" 저희 학교 주위에 벚꽃 진짜 많아요. "

" 와, 나중에 저 보여주세요 사진. "

" 네. "

" 벚꽃이 막 흩날리면 괜히 별로 마음 가지 않던 사람도 네, 되게 멋있어보이고 예뻐보이고 그러잖아요."

" 아ㅡ 왜, 안 한줄 알겠다. "

" 왜요? "

" 왜? "

" 저희 학굣길에는 은행나무밖에 없었거든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여기까지 썼었는데 아마 이건 여기까지..일것 같아요.

라디오 들으면서 타자치려니 너무 대화위주고, 노동이기도하고..

다음부턴 짧은 썰들로..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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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아 ㅠㅠㅠ 너무 재미있는데요 ㅠㅠ 누구말하는건지 모르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반짝반짝
그춍...ㅠㅠ 방학때 시간이 많이 남을 때 다시 재편성해서 올릴게요ㅠㅠ 미안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빨리 다음편 올라오길 기다리고있을게요 다음편 너무 보고싶네요 흐헷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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