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4002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bgm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사친의 모든 것 03 - 말이 안되는거 아는데 | 인스티즈





03
" 말이 안되는 거 아는데 "








" 그래서 오늘도 우리 집에서 노숙 하시겠다? "

" 노숙이라니. 친구한테 말이 심하시네요. "

" 아무리 물어봐도 이유도 말 안해주고. 무전취식에. 그게 노숙이지. "





내가 눈치를 보자 조수연은 손가락으로 귀를 후비고 후- 분다. 말은 저렇게해도 나를 쉽게 쫓아내진 않을꺼다. 조수연은 쟈가운듯 따숩은 여자거든.





오늘은 내가 박지민을 피해 도망 다닌지 삼일째 되는 밤이었다. 나는 팬티 사건 있었던 그 날, 강미리가 주장한 '필요 충분 조건'을 성립시킨 것을 깨달앗다. 무서웠다. 박지민의 얼굴을 볼 때 마다 더 좋아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그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무려 15년을 부랄친구로 지낸 박지민이다. 그런 이유로 마음이 진정될 때 까지만 마주치는 것을 피하기로 결심 했다. 그런데 막상 피하려니 박지민이 있을지도 모르는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안 떨어지는 거다. 





결국 조수연 집에서 이틀 밤을 지냈고 오늘도 집에 들어가지 않을 생각이다. 박지민도 딱히 말이 없는 걸 보면, 요며칠 집에 오지 않은 것 같고. 내가 라면을 세개째 클리어 하는 걸 빤히 보던 조수연은 무언가 할 말이 있는듯 했다. 밥도 말아 먹으라고 하면 사양하지 않고 먹어야지. 





" 가출한거 박쥐인지 뭔지 때문에, 맞지? "

" 커러컥!!! 러허렇ㄱ!!!! "

" 아씨... 드럽게. "





나는 입안에 있던 라면을 격하게 냄비에 도로 반납하며 손으로 코를 쥐었다. 미친!!!!!!! 코에 국물 들어갔나봐!!!!!!!! 몸부림 치는 나를 보던 조수연이 투덜거리며 내게 물을 먹였다. 겨우 진정한 내가, 박쥐라면... 박지민 말하는 거...?,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물었다. 조수연이 끄덕거리며 한쪽 손으로 턱을 괴었다.





" 그래. 박지민 걔. "

" ...작두 타라 너. "

" 작두는 개뿔. 아까부터 정서불안처럼 폰만 존나 보던데. "

" 내가 언제!!! "

" 김혜림이 봤어도 눈치 깠을껄. "





" ...그 정도야? 내 연기가 그 정도였어? "

" 어. "

" 아 씨... "





넌씨눈이라 불리는 김혜림 마저 알아챘을 꺼란 조수연의 말에 나는 나 자신에게 실망을 하고말았다. 드디어 입맛이 떨어진 내가 손에서 젓가락을 놓고 식탁만 내려다 보는데 조수연이 야. 나여주, 하고 부른다.





" 아무리 아닌 척해도 멋대로 니 몸이 티내는 것처럼. "

" 어? "

" 마음도 마찬가지임. 마음은 어린 애 같다잖아. 



아무리 하지마라고 잡아 끌고 뚜까패도 결국 하고싶은대로 한대. 

니가 걱정하는게 뭔지 알겠는데, 그건 니가 고백 안하면 문제 없잖아?

그러니까 니 맴 괴롭히지도 말고. 박지민 걔도 영문도 모르는데 니가 그러면 섭섭할꺼야. 오히려 더 이상하게 생각할껄. 그러니까 흐르는대로 가만히 냅두란 거야. 어떻게든 되겠지. "





나는 멍하게 조수연을 향해 입을 벌렸다. 뭐야 조수연... 존나... 멋있어... 쟤 입에선 항상 욕 아니면 시비만 튀어나왔는데 저런 말 하는거 처음 본다. 뭣보다 내가 박지민에 관한 얘기는 1도 안꺼냈는데 내 행동만 보고 마음을 꿰뚫어 보는 조수연에게 이런게 진정한 우정인가, 감동을 받아서 지금 당장 궁예로 임명하고 싶을 정도였다. 





내가 와락 조수연을 끌어 안자 조수연이 기함 하며 나를 밀쳐냈다. 어허 우리 쑤여니 왜이렇게 쑥스러워하니 뽀뽀 좀 해보자. 우리 뽀뽀한 지 너무 오래됐지 않니?





" 쑤여나 싸라해. "

" 됐고. 그래서 하는 말인데, 우리 집에서 나가. "

" ...어? "





나는 갑작스레 떨어진 조수연의 비극적인 결정에, 판사님 저는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했지만 조수연은 자기야말로 내 식욕을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며 나를 내쫓았다. 내 가방을 대문 밖으로 매정하게 던지고 들어가는 수연이를 멍하게 바라보다 불쌍하게 가방을 품에 안고 집으로 향했다. 아씨... 라면 두개만 끓일껄... 세개 끓여서 화났나봐...








집 거실 불이 꺼져 있는 건 베란다 쪽에서 확인 했는데, 혹시 방에 있을지도 몰라. 나는 내 집 현관문에 달린 조그만 구멍으로 무언가를 보려고 애썼지만 노소용이었다. 불빛이라도 비치지 않을까 싶어서 악착같이 구멍에 눈을 들이밀었다. 아무리 내가 조수연의 말에 동의한다한들 당장 쉽게 바꿀 수 있는건 없다.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피하자. 내일 부터는-





" 이제 왔냐. "

" 아아아악! "





내 귀에 대고 속삭이는듯 울리는 목소리에 놀라서 펄쩍 뛰었다. 박지민이 언제 내 등 뒤에 다가온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이제왔냐 하는 걸로 봐선 여태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확실했다. 뭐지 계단에서 보고 있었나? 그럼 내가 이상한 짓 하는 거 봤겠네. 박지민이 복도 벽에 몸을 기대면서 뭐하냐, 현관문이랑 키스하냐? 했고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키스 같은 소리하네, 했다.





" 놀랬잖아. "

" 최대한 안 놀래키려고 노력한 거임. "

" 어쨌든 존나 놀랬거든? "

" 그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

" 왜 밖에 서있고 난리야. 평소엔 잘도 멋대로 쳐들어가 있더니. "





내 어깨에 아무렇지 않게 팔을 두르는 박지민 때문에 부끄러워진 내가 괜히 신경질적으로 말하며 도어락 비번을 다다다 누르는데, 박지민이 조용하다. 옆을 돌아보니 박지민이 내 얼굴을 뚫어져라 살피고 있는 거다. 





얼굴이 너무 가까워서 뒷걸음질 치자 박지민이 양손으로 내 머리통을 고정시켰다. 내 얼굴 곳곳으로 도르르 굴러가는 박지민의 눈이 어둠 속에서도 또렷이 보였다. 미친... 놀라서 숨도 안 쉬어진다. 예전 같았으면 바로 죽빵을 날렸을 텐데 지금은 죽빵이고 뭐고 현기증이 난다.





" ...뭔 짓? "

" 너 혹시, 성형했냐? "

" 뭔 개소리야? 나 원래 예쁘잖아, 자연미인. "

" 개소리는 니가 하는데. "





" 아 뭐. 하고 싶은 말이 뭐야. "

" 니가 요즘 나를 피하길래. "





성형이라도 하고 한창 붓기 빼는 중인가 싶었지, 박지민이 내 머리통에서 손을 떼며 중얼거렸다. 정말이지 상상을 뛰어 넘는 박지민의 발상에 헛웃음이 터졌다. 그래 박지민. 니가 어릴 때부터 씽크빅 모범생이었던 건 내가 잘 알지. 박지민은 내가 누르다만 비밀번호를 리셋한 뒤 꾹꾹 누르면서,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성형하면 뒤진다, 하는 거다.





" 맨날 나한테 못생겼다 할 땐 언제고? "

" 그건 니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거지. 내 친구들은 너 예쁘다던데? "

" ...... "

" 특히 김태형이 너 예쁘다고 자꾸 소개시켜달라 하는데, 걘 안돼. 또라이거든. "

" ...... "

" 오빠만 믿어. 좋은 남자 하나 골라줄게. "





......





고오오오맙다... 존나... 좋아서 눈물이 다 난다... 나는 짝남이_나에게_관심1도_없는_경우의_대화.txt 직격탄을 맞고 눈에 습기가 차는걸 느꼈지만 이내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박지민은 현관문을 열고 나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 아 왜 밀어! 하고 뒤를 돌아보자 박지민은 이미 성큼성큼 복도 저만치를 걷고 있다.





" 엥, 너 안 들어가? "

" 어. 간다. "

" 뭐야. 왜 왔어. "

" 성형했나 확인하러. 빨리 들어가. 못생겼어."

" 아씨, 저게...... "





얄미운 표정을 지으며 뒤를 보는 박지민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려준 나는 현관문을 닫- 는척 하다가 잽싸게!!! 문틈 사이로 박지민이 걸어가는 것을 훔쳐봤다. 나는 난생처음으로 박지민이 아파트 복도를 걸어가는 뒷 모습을 끝까지 지켜봤고 그 애가 사라진 귀퉁이에 대고 손을 흔들었다.








고3 첫 모의고사를 친 날 애들의 입은 간만에 조용해졌다. 나는 항상 받아오던 점수대 근처를 배회했다. 이래서야 원하는 대학은 고사하고 재수하게 생겼어. 머리칼을 쥐어 뜯는데 애들이 일요일에 도서관 가자길래 싫어 너네끼리 가, 라고 하려다가 박지민이 [야일요일에도서관가자] 하는 톡 알림이 떠서 바로 알겠다고 답했다.(이런 친구 사귀지 마세여)





시립도서관 복도를 오며 가며 다른 열람실을 열심히 기웃거렸다. 절대로 박지민을 훔쳐보기 위해서가 맞다. 나와 박지민은 각자 친구들과 왔기 때문에 우리는 생이별(?)을 한 것이다. 엄청 집중했나 봐. 멈춘 것처럼 미동도 없는 동그란 머리통이 귀여워서 혼자 키득거리는데, 목이 뻐근한지 고개를 이리저리 흔드는 박지민 때문에 후다닥 걸음을 옮겨야 했다. 봄이겠다 점심 먹었겠다 밀려오는 졸음에 정신을 못 차리는 애들과 야외 휴게실 테이블에 가서 앉았다. 각자 손에 자판기 커피나 레드불을 쥐고 무거운 눈을 꿈뻑였다. 봄 특유의 노란 햇살 덕에 더 노곤했다.





“ 아… 다이어트 망했어. “

“ 니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

“ 혹시 내가 다이어트 단어 뜻을 잘못 알고있니? “

“ 닥쳐. 나 저녁 굶을꺼야. 말리지마. “

“ 저래놓고 저녁 먹자고 제일 먼저 톡한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

“ 니 손모가지 존나 무쓸모인데, 왜 걸어? “





한참 넷이서 떠드는데 내 맞은편에 앉은 강미리의 표정이 갑자기 묘해진다. 뭐야. 쟤 표정 왜 저래. 너무 못생겨서 구경하고 있는데 내 어깨를 톡톡 치는 손길에 올려다 보니 박지민이 서있다. 약간 부스스한 얼굴이 박지민도 많이 졸려서 나왔나 보다. 순식간에 대화가 중단된 이 정적에 굉-장한 불편함을 느끼며 박지민을 멀뚱멀뚱 올려다 봤다. 박지민이 뒤를 가리키며 나가자, 한다.





“ 여주가 잠시만 빌릴게요. “

“ 네. 빌려가세요! “

“ 굳이 안 돌려 주셔두 돼요! “





애들의 나댐에 박지민이 멋쩍게 웃었다. 내가 닥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무언의 눈빛을 쏘자, 애들은 내 눈을 피하며 저녁 메뉴 얘기를 한다. 조수연이 의미심장하게 웃는걸 보며 황급히 박지민을 따라 나갔다. 뭐야 어디가, 했더니 1층. 나가서 걷자, 한다. 나는 마지못해 가주는 척하며 내적 댄스를 췄다. 





도서관 정원으로 내려가는 돌계단 앞에 멈춰선 박지민이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목을 짧게 돌리는데, 감은 눈부터 목까지 떨어지는 옆선이 너무 멋있어서 하마터면 침을 흘릴 뻔했다. 그러다 갑자기 박지민이 눈을 뜨는 바람에 시선이 마주친 나는 자동 반사적으로 시비를 시전했다.





“ 귀찮게. 니 친구들이랑 걸으면 되잖아. “

“ 남자 새끼랑 산책하면 뭐해. “

“ 뭐야 나 여자임? “

“ 그럼 니가 남자냐? “





어우야!!!!!!!! 나 여자 맞긴 한데 박지민이 직접 여자라고 해주니까 기분 째질 것 같다. 내가 평소에 박지민에게 얼마나 사내 취급을 받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말잇못) 비식 웃음이 나오는 걸 숨기며 막 봄에 들어 초록초록해져 가는 정원을 둘러 보았다.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리듬을 타며 워킹 하는데





문득 나 혼자 걷는 느낌에 옆을 돌아보니 박지민이 사라지고 없다. …뭐야. 이건 신종 어그로야? 이 샛기 먼저 올라간 거야? 배신감에 휩싸인 내가 설마 하며 뒤를 돌아보니, 박지민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보고 있다. 뭐하니 쟤...?





“ 거기서 뭐해? “

“ …… “

“ 아. 우리 찌미니 뒷간 가구시포? “





“ 야. “

“ ...엉? “

“ 이게 존나 말이 안 되는 거 나도 아는데. “





내 뒷간 드립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섭섭함도 잠시, 사뭇 진지한 박지민의 눈빛과 말투에 나는 박지민과 완벽하게 마주보며 몸을 돌렸다. 왜 저래?





“ 뭔데? 말해. “

“ …… “





이른 봄 바람이 살랑이자 박지민의 흑갈색 머리칼이 흩어지고 반듯한 이마가 약간 드러난다. 무려 바람도 도와주는 박지민의 잘생김이라고 생각했다. 자꾸만 열릴 듯 말듯한 박지민의 입술을 보며 슬슬 애가 타기 시작하는데, 박지민이 내가 선 쪽으로 한 걸음 두 걸음 다가오다 멈추더니 입을 연다.





“ 나여주 너 “





“ 나 좋아하는 거, 아니지? “











더보기

빠밤 눈치 백단 지미니

여러분...... 지금이라도 꽁냥꽁냥을 즐겨놓으세요!!!^ㅁ^ (도망)


제목 바꾼 이유 (부제:잡소리지만길다)

저 충격 받아써요. 남사친의 정의라는 똑같은 제목이 있더라구요...?(동공지진) 제가 글잡은 인티만 읽어서 무지했어요. 검색을 해봤어야 했는데ㅠㅠ 있을법한 제목이긴 하지만, 그게 마침 방탄글 우리 태태글 그것도 아주 유명한 빙의글이라길래 1차 놀람-> 2차 놀람은 1편을 눌렀더니 제일 먼저 보이는 단어가 난쟁이 똥자루.. 흔히 쓰는 단어긴 하지만 저라면 제 글을 보고 의심했을 것 같은거에요..★ ->3차 놀람 여주 친구이름을 수정이로 하려다 수연이라고 했는데, 그 글 여주 토모가 수정이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워낙 많이 쓰시니까 있을법은 하지만, 제기준 겹치는게 많다보니 당황해가지고ㅋㅋㅋ 무서워서 창을 꺼버렸어요ㅋㅋ 아무튼..멘붕 잡소리가 길었구요… 

결론: 이러이러하여 글 쓰던거 올스탑하고 짱구 굴려서 제목 바꿨어요



' 3' ♥

뿡뿡99 지민아좋아해 맴매때찌 황토색 0103 정꾸기냥 배고프다 민윤기다리털 귀찌 낫띵라잌방탄 미스터 동상이몽 달달한비 민윤기 메로나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독자님들 덕에 힘내며 글 써요♡ 

♥ 이불ㄹ - 독자님들 = 시체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비회원34.225
하앙 작가님 이번편도 재밌어요 지민아ㅠㅠㅠㅠㅠ근데 제가 암호닉을 신청 안했네요 [모카]로 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헐.....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왜멈추나했는데ㅠㅠㅠㅠ끄악 눈치백단 지민이!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주세요 현기증......
[주지스님]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ㄹ
현기증이라니ㅠㅠㅠ흡 암호닉신청 고마워여!!!♥♥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7.185
으악...!!!!!!!!!!!!!!!!11심쿵쓰..!!!!!!!!!!!!!!!!!!!!!!!!!!!!!!ㅠㅠㅠㅠㅠ아 너무 궁금하게 끊으셨어요...으윽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ㅜㅜㅜㅜ[빨강]으로암호닉신청하고가요!ㅜㅜㅜㅜㅇ침침아ㅜㅜㅜㅜ멀리하지말아줘ㅜ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ㄹ
침침이가 멀리할까요?(??)ㅠㅠㅠㅠ 암호닉 감사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맞아!!!! 눈치빠른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복동]신청하고가욧!!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ㄹ
ㅋㅋㅋㅋㅋㅋㅋㅋ대답해주셔써ㅋㅋㅋ 암호닉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어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암호닉을...? 핳 나머지 보러갈게여!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2.71
[소진]으로 신청ㅅㅇ해여ㅜㅜㅜㅜㅜ 짐나 말이 왜 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7.230
[뱁새☆]신청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와 눈치 겁나..빠른데 작가님 혹시 이거 단편글인가요 ?0? ㅋㅋㅋ 다음편에 끝나는 거 아니죸ㅋㅋㅋ 너무 빨리 눈치채서 놀람교향곡 'ㅂ' ㅎㅎ
(를 집어치우고 암호닉을 신청하고 신알신을 하고 도망간다) 암호닉 [연이] 로 신청해용(총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 참, 저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다욤^ㅁ^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이님이 암호닉 신청 안해주셔쓰면.... 다음편에서 끝나써요(느끼)ㅋㅋㅋ 지짜 대체누가 추천해주셧조ㅠㅠ 뽀뽀해드리고 싶네요 암호닉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누가 글 괜찮다구 해서 왔는뎅 괜찮음을 넘어섰는걸요ㅠㅠ일상물이라 좋아용 ^ㅁ^ 제가 더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ㄹ
헐....으앙ㅜㅜㅠㅠ 되게 막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제가더더 고맙워여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헝엉어어어 지민이의 그 목선이라던가 아름다운 외모 상상하니 야자의 피로가 가시는 부분ㅠㅠㅠㅠㅠㅠㅠ넘나 행복해요 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니]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ㄹ
첨부 사진ㅠㅠ야자의 피로가 가셔서 다행이애오ㅠㅠㅠ 사진으로 더 가시게 해줄게요!! 그럼요 가능해요 어서오세용 지니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헐 도서관 가서 딱 저렇게 나른하게 목 돌리면 저 쓰러져요 끄앙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ㄹ
저두여 혼절.... 우리 지미니를 고소합시다... 위험한 남자 박지민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곤하실텐데 얼른 쉬세여 지니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8.241
[시레]로 신청해여 박지민 눈치 빠르네여 하 이런거 취저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크ㅠㅠㅠㅠㅠㅠㅠ짝사랑하는 여주라니
9년 전
대표 사진
이불ㄹ
크ㅠㅠ댓이라뇨..사랑해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와 진짜 박지민 눈치백단이네요 [드라이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하 진짜 심쿵ㅠㅠㅠㅜ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아요♡ 아 다음 화 진짜 궁금하다 [일요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헐 귀찌에요 작가님! 마지막에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미친 박지민 눈치 완전 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설렌당...ㅎ♡ 오늘도 사심 채우고 갑니다~ 홍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헐 ㅜㅜㅠㅠㅠㅠㅠ대박 눈치빨라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맴매때찌왔습니당!!!!
박지민.......맞아....짜식....여주가 너 좋아하는거 맞아.....그러니까 너도 여주한테 설레고 콩닥콩닥하고 도키도키하렴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헐....박지민 ㅠㅠㅠㅠㅠ좋아한다고ㅘ지ㅠㅠㅠㅠ그렇게묻다니ㅜㅠㅜ그래도설렌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8.115
헐ㅜㅜㅜ너무재밌어요ㅜㅜㅜ암호닉 라온하제신청해요!ㅜㅜㅜㅜ진짜설레고 달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5.157
아박지민이러케내쿠크깨트리지마로라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5.87
와....... 눈치백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아아아ㅏ아앙ㄱ!!!!!!!!!발린다 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 지민아ㅜㅜㅠ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메로나에오!!!눈치스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2.155
ㅠㅠㅠㅠ 넘나 좋네여 담편 기대항게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헐 뭐야 대박 지민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뿌링클]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아 왜이렇게 설레요 이거ㅠㅠㅠㅠㅠ전개도 아주 시원시원하니 볼맛나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살앙..♥해요~~~너무 재미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5.127
헐... 여주입장에서 보면 마지막 지민이말에 심쿵했을거같아여 설레는게아니라 너무 놀라고 막 그.. 헐? 하는 느낌? 지민이가 여주 안피햇으면 좋겟어요ㅠㅠ 암호닉은 [멜랑꼴리]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아니 벌써 눈치를 채면 어떡해 짐니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헐 맨날 눈치 똥 말은 남주만 보다 이런 급전개 남주 신선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아조트]로 신청해도 됄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3.27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가요!! ♡ 지민이같은 남사친 어디 없나요...(주륵)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0.16
세상에ㅠㅠㅜㅠㅠㅠㅠㅠ짐니눈치넘나빠른것 [쿠키앤크림]으로암호닉신청하고가겠습니다!! 밤에설렌당ㅎㅎㅎㅎㅎ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0.102
으어ㅠㅜㅜㅜㅜㅜ지민아좋아해예요ㅠㅜㅜㅜㅜㅜㅜ 지민아좋아해!!!!!!!좋아한다고!!!!!!!ㅠㅜㅜㅜㅜ 남녀공학다니면 다들 저런 남사친이 있는건가요.. 여중여고는 웁니다 울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내손종]으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허우구구ㅠㅠㅠㅠㅠ지미이가 남사친 아오...대박이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침침럽] 암호닉 신청해요!!!!!
뭔가 마지막 지민이 대사가 맘이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으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1.155
정꾸기냥입니다. 지민이 완전 눈치 백단 ㄷㄷ 다음화도 너무 기대돼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헐 작가님 우연히 봤다가 너무나도 재밌어서ㅠㅠㅠㅜㅜㅜㅠㅠㅠ 작가님 글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두근두근) 그리고 신알신도 하고 암호닉 신청하려 해요....❤️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로 부탁드려요! 근데 지민이 왜케 눈치가 빠르죠... 이제 노꽁냥꽁냥 인가요..?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렁헐허ㅜ루룰룽훌ㄹ앵 대박 댜박에여ㅕ오어유얼른 다움꺼다음꺼 허허허ㅓㄹ 산소마스크 심장 호흡곤란 ㅜㅜㅜㅜㅜㅜ마상에 이게 무슨일이래ㅜㅜ
지민이 똥깨 로 암호닉신청할랴여!!!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하얀레몬]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와...눈치를바로챈건가요....진짜재밌어요 ㅋㅋㅋㅋ 작가님!! 다음편이시급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이거너무재밌어여ㅜㅜㅜㅠㅠ 다음편보고싶엉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오월]로 암호닉 신청이요!!!!방금 1~2 읽고 왔어요ㅎㅎ너무 재미있네요 기대됩니당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와 ㄹㅇ 취저.. 저 [천하태태평] 으로 신청할게요! 오늘도 발렸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7.174
[쮸뀨]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우아아아아ㅏㅏ아ㅏ아아ㅏ아아유ㅠㅠㅠ제 주변엔 저런 남사친 없나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2.15
미스터
아..아니지미나...내가.혼자 설레할 시간좀 주지않겠니?? 깨달은지 일주일도안된것같은데...너무해...ㅋㅋㅋㅋㅋ
제목바뀌어서 긴가민가하고 이제왔어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흐얼..짐니 눈치가 백단...흐에에엑~!! 여주는 과연 이상황을 어떻게 넘어갈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모아니면도]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아 작가님진짜재밌어요ㅠㅠㅠ내취향저격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헐 대박 너무 재미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좋아하는뒈 지민아^-^ 좋ㅇ아ㅏㅏ하는데!!!!!!!!넌왜몰라 !!!!이바버 슈ㅠㅠㅜㅠㅠㅠ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치제류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야 너 박지민 너 이자식이....돗자리 안깔고 지금까지 뭐했냐? 뚜까 패줄까??? 빨리 돗자리 펴고 돈좀 벌어놔라 여주 먹여살려줘야지..아니 아 박지민 너 진짜 여주한테 여자로 느껴본적 1도 없냐? 너 혹시 하자있ㄴ.......미안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헐 티 엄청 나기는나나보다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헐ㅠㅠㅠㅠㅠㅠ 아 정말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지민아ㅠㅠ엉엉ㅠㅠㅠ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아......완전정곡찔려따...ㅋ.ㅎ.....저럴땐어떻게반응해야하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헐....지민아 왜 그렇게 얘기하니.....여주 상처받으면 어쩌려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힘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정연아]에요!
오 야 워 대박 진심으로 마지막 말에 숨막혓어여0ㅁ0! 감짝이얔ㅋㅋㅋㅋㅋㅋㅋ 진자 이거 갈수록 며해지는데~? 신일신 눌렀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작가님ㅠㅠㅠ이번편도 넘 잘읽고가여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헐 뭐야ㅕ..왜그래...지미나.......그러디마렴.....불ㅇ안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아왜ㅜㅜㅜㅜㅜㅜㅜ박지민왜그래ㅜㅜㅜㅜㅜ왜ㅜㅜㅜㅜㅠ아 무섭잖아ㅜㅜ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이ㅡ대박 현기증난다 와쩔어 사랑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아니 세상에 지미니 눈치가 넘 빠르네요ㅠㅠㅠㅠ 으앙 어떡하져 여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어흨ㅋㅋㅋㅋㅋㅋㅋ왤케 좋지..?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아.....지민아........마지막말 무슨 뜻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앝ㅌㅋㅌㅌㅋㅋㅋㅋ박ㄱ지민ㄴ 뭔뎈ㅋㅋㅋㅌㅌㅌ눈치챘냩ㅌㅌㅋㅌㅌㅌㄹㅇ 겁ㅂ나 ㅜ섭ㅈ네 작ㄱ두는 ㄴ비민ㄴ이가 타야되는ㄴ거아닌가여. ...8ㅅ8 겁ㅂ너 듀군ㄴ두근 도티도키ㅠㅠㅠㅠㅠㅠㅠㅠ여쥬의 반응ㅇ운 뚜둥ㅇ 궁ㅇ금하네얕ㅋㅌㅋㅋㅌㅌ결ㄹ국 여주는ㄴ지민이의 매력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으아ㅏㅏㅏㅏㅏ 너무 적절한타이밍에 끊겼어요!!! 빨리 다음편읽으러 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헐 막줄에 심장 벌렁벌렁 ㅜㅜㅜㅜㅜㅜ언능 다음편 가서 이심장을 진정시켜야겠어요ㅜㅜㅜㅜ짐니 눈치백단에 후ㅜ제심쟝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이번편 진짜 너무 설래는데요...?
하...남사친이라.. (말잇못)무튼 너무 잘읽고 가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눈치 겁나 좋네. 아니 여주가 넘나 티가 난 걸까.... 제 심장 순간 멎는 줄 알았어여. 난 또 김칫국 한사발 마시고 설마 얘가 여주한테 마음이 생겼나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어...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헉 지민이 진짜 어쩜 저렇게눈치가빠르지...? 헣...놀랍다진짜...우왕....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우어 ... 눈치백단 지미니 ...... 벌써 들킨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헐 눈치 빠른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연히 좋아하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정주행 중인데 ㅜㅜㅜㅜ 전개빠르네요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ㄹㅎ 지민이 캡설레구오....다음화로갑니닷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가슴 깊숙히 잠들어있는 연기력을 끌어올릴때야!!!!으아아아앙앙ㄺ!!!!
하...너무 설레서 설렘사할 것 같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헐 어떡해 분명 아니라고 해서 나중에 흐회하며 상처받겠지? 아 어떡해ㅠㅠ큐큐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헐 지민아 ... 눈치 겁나 빠르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ㅜㅜㅜㅜㅜㅜㅜ지민아ㅜㅜㅜㅜㅜㅜㅜㅜ조아해ㅜㅜㅜㅜㅜㅜㅜ많ㅎ이좋앙해............지민이같은남사틴있으면진짜소원이없겠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역시나이번ㄴ도 재밌어요 자까님ㅁ ㅠㅡㅠㅜㅠㅠㅠㅠㅠㅠ잘보고 있어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세상에........이런 스펙타클한 전개 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엥...아니 이게 무슨...어찌된일입니까...?눈치빠른 지민이와 작가님의 말을보니 새드스토리가 예상되지만 아니겠지요ㅠㅠㅠㅠㅠㅜ?아니어야만해ㅠㅜㅜㅠ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후에에엥 이게 뭔일이라아아ㅡ으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눈차백단이네요ㅠㅠ 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와 박지민 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왜이리 빠른가여!!! 그래도 저리 돌직구롴ㅋㅋㅋㅋ 여주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욬ㅋㄴ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다시봐도찌통이얌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뭐죠? 도대체 눈치가 얼많아 빠르면...ㄷㄷ 이런전개 처음입니다 왜이렇게 됴키됴키하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헐 뭐야 다음꺼 겁내 궁금해요 갑니다지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헐 으아 눈치겁내빨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워...나 완전 놀람...우리 찌니미 눈치가 장난이아닌데??????그래 마자!!!내가 우리 찌미니 마니 애정해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벌써.. 눈치를 채다니.. 너무 빠른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에...?에엥 맴찢.... 빨리다음화보러가야게썽용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아..아니 이런..헐..지민아..?ㅜㅠㅜㅜㅠ너무나도 당황스럽습니당 ㅜㅠㅜㅠ네네네 ㅜㅠㅜㅠ와 진짜 순간 멍했어요 ㅜㅠㅜㅠㅠㅜㅠ마지막에 ㅜㅠㅜㅠ어휴ㅜㅠ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ㅎㅓ어어엉 지미나 맞아..ㅜㅠㅜ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며누ㅜㅜ 빨리 다음화 보러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흙 눈치도 완전 빠르네. 저도 지민이같은 남자사람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ㅇ^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아나 말이된다 지미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헐.......ㅇ...알아챘어...ㅎ....헐?
이상 정주행 중인 독자였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역시 사람에게 반하는건 한순간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미있게 잘보고가요ㅠㅠㅠ 자까님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어 지민아 뿌리부터 뽑아버리면 하ㅠㅠㅠㅠ여주 불쌍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헤에엑 ..............헤엥ㄱ..............헤엑...........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헐.... 지민이 눈치가 완전 ㅜㅜㅜㅜㅜㅜㅜㅜ 꺆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이번편도 재밌게 읽고갑니당!!히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나 너 좋아하는거 맞느데 맞는데ㅠㅠㅠ 지민아 겁나 좋아한다니깐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응 지민아 맞아. 여주가 너 좋아한대~~~~~! 그러니까 너도 이제 여주 좋아해라 좋아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헐헐 여기서 끊으시면....제가 다음편을 바로 보러가야죠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헐....짝사랑 제일슬픈게 상대가 눈치채고 끝나는거랬는데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스에상에 눈치가 마치 라잌 민윤기 그래서 이렇게 들키는 건가엽!!! 얼른 다음 편 보러 가야지 춍춍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헐 찌미나 눈치 대박 빠르구나..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아 역시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지금 오랜만에 정주행 중입니다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재미써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으익 모지 ㅠㅠㅠㅠㅠ 궁금해서 다음화 바로 보러갑니다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허류ㅠㅠㅠㅠㅠㅠㅠ심쿵.. 진짜 대박 아닌가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지민이가 어떻게 눈치챈거죠?완전 신기해요
아직 여주도 호감가기 시작한 상태일 텐데말이에요!?
담편 보러갈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좋아하면 안되냐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케 안좋아하냐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안조하한 게 신기하다고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53
03.24 00:53 l 블루팝콘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715
03.24 00:27 l 도도하개
세븐틴 울음과 눈물에 관한 고찰45
03.23 20:41 l wait
[방탄소년단/전정국] 청춘일기 -038
03.23 17:48 l 타페
[EXO/백현] 애정결핍 심한 5살 연하 변백현 길들이기 썰 2535
03.23 14:22 l 장씨
[방탄소년단] 전생을 읽는 소녀 0829
03.23 09:43 l 김작가
[방탄소년단] 전생을 읽는 소녀 0722
03.23 09:43 l 김작가
[세븐틴/이지훈] 너라서 그래7
03.23 04:19 l Hyunn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41
03.23 01:17 l 블루팝콘
[방탄소년단/전정국] 애첩 (愛妾) : 제 3장177
03.23 00:57 l 황금쿠키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11
03.23 00:42 l 쵸코
[방탄소년단/민윤기] 개화 +13
03.22 23:42 l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1085
03.22 23:32 l 공삼공구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사친의 모든 것 03 - 말이 안되는거 아는데119
03.22 22:19 l 이불ㄹ
[방탄소년단/뷔진] 양의 안식처 上
03.22 21:00 l 록설탕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826
03.22 20:36 l 리트리버
[방탄소년단/슙민] 동성애 나비 (양호선생×고등학생) 012
03.22 20:15 l 하이블
[VIXX/이홍빈] 킬미힐미 0613
03.22 13:09 l 무지개
태후 다음화 기다리다 지쳐 쓰는 망상썰 03
03.22 12:22 l 태양의쪼꼬미
[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외전上78
03.22 10:49 l superwoman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224
03.22 02:28 l 리트리버
[방탄소년단/전정국] 센티넬 시리즈3 - 센티넬 너탄 X 가이드 전정국20
03.22 01:29 l 찜니워더
[방탄소년단/박지민] That time is over for me. 나에게 그런 시절은 이미 끝났어요. 0026
03.22 00:28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4 (부제 : 상사 민윤기이지 말입니다.)97
03.22 00:26 l 月夜
[방탄소년단/민윤기] 템플스테이 #4 _ 민윤기 이야기_17
03.21 23:54 l 풍경
[방탄소년단/김태형] 천 시간의 기록(Medical?).pro
03.21 23:45 l 타페
[방탄소년단/김석진] 운명을 믿으십니까? 016
03.21 22:51 l 필연과너


처음이전76176276376476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