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나간 바나나칩이 돌아오다 -
(Pink Rush - Fingertips)
ㅎ...
안녕하세요!ㅎㅎ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바나나칩이 왔사옵니다..!!
(독자님들)
왔는데 뭐 어쩌라고
헤헤...
아니? 이 작가양반새끼가?
네...ㅎ
독자님들을 뵐 면목이 없습니다...ㅎㅎㅎ(찰싹)
제가 고3이라 개학하면 자주 못 올거라 생각했지만 저도 이 정도일줄은.....하하
모의고사 공부하랴, 내신 잡으랴... 저도 지금 몸이 병나서 목구멍에서 똥냄새가 나는거 같아요..ㅎ
야자마치고 집에 와서 공부하면 금새 12시더라구요
제가 아침형인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야행성은 또 아니라 항상 1시전엔 숙면에 들어가야하느지라
매번 주말에 글써야지.. 글써야지.. 하다가 지금까지 와버렸어요..ㅎㅎ
마지막 글이 한달전이더라구요..
원래 글잡에 자주 오던 저라 한달의 공백은 독자님들에게... 휴 죄송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어주시는 남아있는 독자님들..!!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양심없음..ㅋ)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사실 우리가 되게 아슬아슬한 부분에서 전편이 끊겼잖아요?
(ㅎㅎ)
그래서!!
그 뒷부분을 돌아가지도 않는 돌대가리로 어떻게든 써보려고...흑
최대한 노력하구 있어요...ㅜ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곧 완성돼서 이번주나 다음주 주말에 텍파로 보내드릴수 있을거같아요!!
메일링으로 할 예정이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이시라면 다 해드릴 예정입니다!
아마도...?
근데, 메일링글은 처음이라 왠지 보내드리는게 부끄럽다능...☞☜
그래서 그 때도 지금처럼 우리 아이를 배포하기가 많이 부끄럽다면
암호닉분들 위주로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암호닉분들은 댓글로 생존신고해주세요!
다들 너무 보고싶지말입니다!!
어쨋든!! 정말 죄송해요!
빠른 시일안에 얼른 글을 완성시켜 돌아오겠습니다..!!
♥ 나의 사랑스러운 피앙세님들 ♥
♡ 섭징어 님, 마미 님, 미니미니 님, 민슈팅 님, 정꾸기냥 님, 종이심장 님, 유리꽃 님, 민윤기 님, 뾰로롱♥ 님, 도메인 님, ㅈㅈㄱ 님, 호식이이 님, 박뿡 님, 찐슙홉몬침태꾹 님, 유만이 님, 줍줍 님, 지민꽃 님, 수저 님, 자유로운집요정 님, 흥탄♥ 님, 파랑토끼 님, 맙소사 님, 밍뿌 님, 꾸기 님, 오전정국 님, 진수야축구하자 님, 짐쿠시 님, 꽃이아름다워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