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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소녀온탑 - 같은 곳에서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EP. 09

 

 

 

 

아, 진짜.... 얼굴 화끈거려 미치겠네.

결국 나한테 욕을 많이 먹고서야 조용히 운전만 했던 민윤기다.

그 덕에 부대에 빨리 도착할 수 있긴 했지만 말이다.

 

"대령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어, 들어와."

 

"단결, 상사 김탄소."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9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오랜만이네, 우리 김 상사."

 

"...오빠? 아니, 대령님 언제 이라크로 발령나셨습니까?"

 

"너 오기 전부터?"

 

"일단, 이야기 좀 나누고 싶습니다."

 

막사에 들어가자, 얼굴을 드는 석진 오빠의 모습에 조금 놀랐다.

아니, 조금이 아니라 많이겠지. 내가 조금만 놀랄 리가 있나, 엄청 놀란 반응을 보여 줬으면 됐지.

그냥 계속 오빠 앞에 서 있었다.

 

"좀 앉아, 서 있지 말고."

 

"괜찮습니다."

 

"그러면, 그냥 그렇게 듣고. 대장님은,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

 

"저희 아버지는 잘 계십니다, 아주 건강하게 계십니다."

 

"그래서, 민윤기를 다시 본 느낌은 어때 탄소야."

 

"왜 다들 저만 보면 그걸 물어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안 좋습니다."

 

내 대답에 살풋 오빠가 웃길래, 욱할 뻔했다.

참자, 참는 게 덕이다. 그렇게 주문을 외웠다.

 

"나가 봐도 좋아, 나중에는 사적으로 이야기 좀 더 나누고 싶다."

 

오빠의 말에 밖으로 나가자, 막사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민윤기가 보였다.

어이고, 순애보 납시셨네. 뭐만 하면 기다리고, 쫒아오고.

진짜 성격 많이 변했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9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나 만난 게, 기분이 많이 안 좋습니까?"

 

"좋을 리가 있습니까? 대위님, 대위님 입장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상처를 받은 사람은, 그 상처가 치유된다 한들 그 기억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김 상사."

 

"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헤어진 연인들이 연애를 다시 한다고 한들, 그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는 똑같다고.

우리도 그럴 겁니다. 민윤기라는 대위직을 가진 남자는, 다시 어딘가로 사라질 수 있으며, 이유조차 말하지 않고 떠날 남자라는 이유 때문에요."

 

"......하."

 

"이상입니다. 할 말 없으시면, 가겠습니다. 단결."

 

그렇게 뒤를 돌아, 막사에서 점점 멀어져갔다. 숙소 안으로 들어서자, 밥을 먹고 있는 남준이가 보였다.

저 놈은, 참 잘 먹고, 잘 자고, 잘 생활한다. 어떻게 저렇게 적응을 잘하지.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9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어, 김 상사."

 

"밥 맛있게 드시는 것 같아서, 안 건드렸습니다."

 

"여기 앉아서 같이 먹을래? 맛있다, 이거."

 

"중위님이나 많이 드십시오, 굉장히 배고파 보이지 말입니다."

 

"뭐, 너 또 민 대위님이랑 싸웠냐. 아니면, 뭐 기싸움이라도 하고 왔어?"

 

"귀신이십니다, 아주."

 

어이고, 진짜 몇 년 지기인지라 이제 표정이랑 말투만 봐도 아는 거 봐라.

귀신같은 새끼, 모르는 게 없어요 아주. 그게 나쁜 건 아니다.

너무 귀신처럼 내 마음, 내 상태를 잘 알아서 문제라는 거다. 게다가 우리 남준이는 눈치도 없다는 게 더 문제고.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9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그래서, 무슨 일인데. 뭐로 싸웠습니까, 우리 김 상사."

 

"묻지 마십시오, 싸운 건 아니지 말입니다."

 

"싸운 거 아닌데, 표정이 그렇게 심통이야? 말 좀 해 보지 그래."

 

자꾸 말해 보라고 옆에서 부추기는 김남준 때문에, 자세를 고쳐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할 때, 뒤에서 들려오는 싸늘한 목소리.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9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김남준 중위, 다시 리플레이. 우리 뭐요?"

 

지랄이다, 진짜. 민윤기 저 미친 놈....

아니, 우리라는 호칭이 뭐라고 저러는지 진짜 이해 안 간다.

전우 사이에, 우리라는 호칭이 없으면 어떡합니까.... 이해가 안 가지 말입니다.

절레절레.

 

"김 중위, 대답합니다. 방금 김 상사 앞에 뭐라고 붙였습니까."

 

"단결, 중위 김남준. 우리라는 호칭 붙였습니다."

 

"그 우리라는 호칭은, 나만 씁니다. 알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민윤기의 태도에 헛웃음이 흘러나왔다. 민윤기 지랄력은 진짜 알아 줘야 해.

뭐만하면, 자기 거라는 둥, 자기만 할 거라는 둥....

어휴, 진짜 노답이다. 어떻게 널 보면 요즘 욕만 나올까, 윤기야.

둘을 지켜보다가, 나지막이 윤기를 불렀다.

 

"민 대위님, 저랑 이야기 좀 하시지 말입니다. 김 중위님은, 드시던 거 마저 드십시오. 단결"

 

그렇게 말하고, 숙소 밖으로 다시 나왔다.

그러자 내 뒤에서 따라오는 민윤기의 발소리가 들렸다.

 

"민 대위님 대체...!"

 

뒤를 돌아 뭐라고 하려고 하자, 그대로 나를 자기 품 안으로 끌어안는 윤기에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와 동시에 하려던 말을 다 까먹을 정도로, 머릿속도 하얘지는 건 옵션이었고.

윤기는, 나만 들리게 애원하듯이 내게 말을 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9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탄소야. 진짜로 기회 한 번만 더 주면 안 될까. 오죽하면, 믿고 있는 친구한테까지 내가 질투를 하고 있는데.

그래, 나 너 버리고 여기까지 왔어. 근데 너 잊은 적, 한 번도 없어. 너 볼 생각으로 여기서 훈련 받았고, 너 만날 생각으로 대위까지 올라갔어.

근데, 꿈처럼 네가 여기로 발령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도 희망을 놓지 않고 있어."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9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너에게 더 멋진 남자가 되고 싶었어. 그리고 이제는 똑같은 실수는 없을 거야. 너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없을 거야."

여전히 너 사랑해, 여전히 너 좋아해. 눈을 뜨든, 감든 네 생각만 나 미칠 것 같아.

너랑 다시 웃고 싶어 죽겠어, 진짜로 탄소야."

 

"...난, 난 너 아직도 미워."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09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미운 거 알아, 근데 나 그 사실을 알면서도 네가 좋아 미쳐버리겠다고.

미워해도 좋아, 좋은데. 그 차가운 시선, 경멸하는 시선에 익숙해져서 네가 날 보지 않는다는 사실이 진짜로 다가와 죽을 것 같아.

그러니까, 탄소야. 나 한 번만 살려 주는 셈 치고, 따뜻한 눈빛 보여 주면 안 될까.

네 진심, 그 눈빛에 갇힌 네 진심은 뭔데 탄소야."

 

 

 

 


상사 김탄소 명단이지 말입니다. :)

☆너를게또☆, 1472, 2학년, Blossom, travi, 까까, 꾸쮸뿌쮸, 난석진이꺼, 누군가, 단결, 달달한비,
덤불, 들레, 딸기, 또또, 뜌, 류아, 르래, 마망고, 망고마이쩡, 모지리, 뭐입지, 민천재, 민큐, 민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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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현, 윤기야밥먹자, 란덕손♥, 젤리, 대댕, 2302, 맴매때찌, 삼다수, 버건디, 윤슬, 초록책상,
단결아미, 숲, 밍융기, 모찌

 

 

++ 똑똑, 저 왔지 말입니다.
어휴, 이야기 전개가 안 되는 바람에.... 수정을 몇 번이나 거쳤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만우절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는 꽤 잘 보냈어요.
윤기가 이제 자기 진심을 토로했는데, 여주의 진심은 과연?!
하하, 답글.... 답글 달아 드리는 게 쉽지가 않네요.
오늘도 재밌게 읽으셨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
그러면 다들 굿밤 :)

 

 

 

+++ 암호닉 공지 +++

암호닉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공지를 다시 올려요. :)

암호닉은 제가 독자님들을 알아보기 위한 일종의 닉네임과 같다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암호닉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4월에 접어들었고 4월이 시작된 만큼 다시 암호닉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 받지 않을 것이며, 다시 새로운 글로 암호닉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다른 글에서 신청해 주신 암호닉은 포함하지 않고 그 새로운 글에서 받은 암호닉만 새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더는 받지 않겠다는 댓글 뒤로 달린 암호닉은, 추가하지 않겠습니다. :(

이 점 유의해 주시고, 많이 신청해 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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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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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덤불입니다.. 저 심장 막.. 폭격당했어요.. 갑자기 저렇게 치고 들어오면ㅠㅠㅠㅠㅠㅠ 하아.. 민대위님 너무 좋슴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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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심장 폭격이라뇨.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 윤기는 너무 멋진 것 같지 않습니까....(동공지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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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또또에요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어유ㅠㅠㅠㅠㅠㅠ 심장이 터질꺼 같아여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ㅏㅇ민대위!!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 너무 설레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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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심장이 터지면 안 돼요! 죽지 마여, 어레스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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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109
2학년이에요 아 민대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하후하후하 이러시면 안돼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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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민대위님...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저한테만 그렇게 해 달라고 조르고 싶습니다.......(먼 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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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빨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하ㅡ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님진심을보여주세요ㅜㅜㅜㅜ어서사랑하란말입니다ㅜㅜㅜ오늘도잘읽고가요!쓰느라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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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여주의 진심은 과연?! 60초... 아니! 60일...! 아니 ㅎ 언젠간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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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3
이마예요 ㅠㅠ 윤기 넘나 설레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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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한테 설렌다는 건, 민빠답이라는 소리이며, 민빠답은 이미 죽었다는 소리.........하하 지금 제가 죽은 상태거든여 >-->0....(털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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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41
응캬응캬에오!!! 대위님의 갑작스런 포옹 사랑합니다... 움짤 마저 발라구요...얼른 둘이 연애했으면 ㅎ히해해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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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가 저런 박력을 가졌다는 건 저에게 오예입니다!!!!!!!!!!! 저도 저렇게 윤기한테 안기고 싶어여.......................(눈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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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68
즌증국입니다!!!헐 ㅜㅜㅜㅜ저렇게 돌직구로 훅 들어오기있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반응 넘나 궁금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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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다음 편 저도 궁금하지 말입니다. 그런데 이 작가의 똥손이...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구요....저를 혼내 주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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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달달한비입니다! 아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진짜 진지하게 자기마음 말했으니까 여주마음도 열리겠죠??ㅠㅠㅠㅠㅠㅠ어후 진짜 너무 설렙니다ㅜ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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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여주는 바로 독자님...! 하하 여주의 마음은 이제 곧 열리겠죠! 그럴 겁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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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자기입니다 여주 혼자 놔두고 간 윤기가 나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도 슬슬 마음을 열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얼른 윤기랑 여주랑 예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잘 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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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여주의 진심은 이제 다음 편에 나오게 될 것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이 못난 작가의 필력을 지금 열심히 올리는 중이니...(눈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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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 애절한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잘못뉘우치는것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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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럼요 윤기가 또 이런 맛이 있어야... 완벽한 남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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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민큐에요!!!!!!! 아 윤기 너무 애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가 윤기 받아줬으몀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너무 기대되요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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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기대된다뇨... (떨림) 덜덜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꾸벅)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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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딸이
공부 다 하고 이제 자기 전에 인티 들어왔는데 이렇게 글이 뙇!!!!!! 얼른 들어와서 정독했습니닿ㅎㅎㅎ
저 태후 목요일 꺼 보다가 진짜 놀랐잖아요.... 모든 아미들이 놀랐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엇보다 윤기가 여주 버리고 가버린 건 좀 밉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었고 여주에게 더 멋진 남자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했을 테니까 너그러이 이해하고 윤기는 제가 데리고.......헣허허허ㅓ허허허허ㅓㅎ헣허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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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저도 태후 보다가 소리질렀습니다 ^ㅁ^ 넘나 좋았던 것...! 아무래도 작가님이 민빠답인 게 확실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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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쿠야쿠우입니다. 이새벽에 이렇게 감성이 넘치는글이라니 ㅜㅜ 애절한윤기의 말..아직 더 튕겨야하는데 윤기야 니가 그러면 내마음이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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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튕기지 말아 주새오... 윤기가 넘나 애잔하니까...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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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프듀보고 씻고오니 나왔드엥 끼륵 오늘은 그래도 많이 안늦..었어요..! 아직 둘다 좋아하는거 맞자나 부정하지마 여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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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저도 오늘 프듀 보고! 열심히 글을 썼고! 그 결과로 저런 똥글이...(눈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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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을 받으신다니ㅜㅜㅜ감사해요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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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닙니다. :)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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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슙지니에요ㅜㅜㅠㅜ둘이ㅠㅠㅠ이제 잘되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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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럼여 언제나 결말은 해피엔딩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지만.... 저는 반전을 좋아하는 작가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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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뜌입니다ㅠㅠ 허허허ㅠㅠ 민대위 넘 멋져요ㅠㅠ 우리라는 호칭 자기만 사용한다니!!! 어서 해피해피해저서 꽁냥거리는 모습보고싶지만ㅠㅠ 벌써 용서해주면 안돼!! 작가님 그럼 용서해주는 그날까지 기다리고있을게여ㅎㅎ 항상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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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질투가 참 많은 남자라는 사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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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아ㅠㅠㅠ 심쿵.... 그래도 암호닉을 받으신다니...ㅠㅠ 새로운 글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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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현재 새로운 글을 올렸으니,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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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체리에요!!!!!헐헐....민윤기포기를모르는남자!!!좋네여...♡♡♡♡얘넨언제다시잘되나여...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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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가 저랑 결혼할 때? ^ㅁ^ (자체 영창) 제가 글을 쓰지만 윤기가 너무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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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와 암호닉 받으시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꼭할거에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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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네! 꼭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글 올렸으니, 신청해 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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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여주가 상처를 많이 받아가지고... 윤기ㅠㅠ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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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래도 여주의 진심은! 다음에 나옵니다! 그렇고 말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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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합니다 제 심장 폭행이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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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대로 안아서 우리 독자님 마음이 아야하셨대.... 결론은 안았으니 넘나 좋다는 것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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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한라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민대위님 너무 애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있고 얼른 여주가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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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감사합니다. :) 윤기의 마음을 이제 여주도 알았겠죠! 그런 기대를 가지고 다음 편을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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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르래입니다ㅠㅜㅡ끄앙 민대위님 심장폭행....잘 읽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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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 널 심장 폭행죄로 신고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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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죠 죄송해요ㅠㅠㅠ 고3이라서 평일에 도저히 올 시간이 안나요 괜히 암호닉신청 했나 싶기도 하네요ㅠㅠㅠ 지금 7편부터 연달아봤는데 민윤기 너무 설레여ㅠㅠㅠㅠ 장난아니에요 ㄴ짜ㅠㅠㅠㅠㅠ 민대위랑 빨리 연애해라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자주못와서 저말 죄송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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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고3.... 아자 파이팅입니다! 자주 못 오더라도 이렇게 간간이 남겨 주셔도, 알고 있으니 천천히 읽어 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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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딸기왔어요! ㅠㅠㅠㅠㅠㅠ윤기가 드디어ㅠㅠㅠㅠ얼른 잘됐으면 합니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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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윤기는 멋진 남자 ^ㅁ^ 용기를 가진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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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사프에요 윤기의 진심이 더 들어났네요ㅜㅜ여주도 윤기 마음 받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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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럼요, 더 드러내야 여주가 이제 자신의 본심을 말할 수 있겠죠? 호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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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류아입니다!윤기의 진심이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남준이한테마저도 질투릉 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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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러면 남준이는 제가 데려가는 걸...로................(자체영창) 하하, 윤기의 질투심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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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컨버스로우에요 아정말오늘 민대위한테치이고갑니다...ㅠㅠㅠ여주랑 어서빨리잘됐으면좋겠네요 스토리너무좋아요ㅠㅠㅠㅠ다음화도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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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민 대위말고 저한테 치이는 건... 너무 큰 꿈인가요 ^ㅁ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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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칸쵸예요!
갑자기 확 안는 민윤기 넘나 설레구요ㅠㅠㅠㅠㅠ
진짜 여주야 다시 한번 기회 주자 우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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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확 안고 난 후의, 진도는 무엇일까요 ^ㅁ^ 호호, 전 아무것도 몰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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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2.251
모찌입니다!! 으어ㅓㅇ어어어엉 민대위님 너무 설레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대위님도 그 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우리 여주가 마음을 조금 더 열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태후에 윤기오빠 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저만 움찔했나요?? 그것도 민윤기 오빠라니... 그때 작가님 글도 생각나고 껄껄 민대위님 넘나 발리지 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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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저도 그거 보고 지금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윤기 오빠! 언제 혜교 언니랑... 지원 언니랑.....! 허허 기분 좋았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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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현이지 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너무 쩔잖아여... 엉엉 병원에서 이러구 이씀니다... 헤헤 다음 화도 기다릴게융 얼른 행쇼해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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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네? 쩔어여? 제가여? 허허, 아닌데... 감사합니다 (눈물) 병원이라뇨! 아프지 마세여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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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대바규ㅠㅠ오늘은 약간 찌통이었던거같요8ㅁ8(나만 그렇게 느낀건가...)윤기 진짜 이유라도 얘기해주고 갔었더라면 이렇게 서로 힘든 일도 없었을텐데ㅠㅠㅠㅠㅠ그래도 윤기가 먼저 맘털어놓고 저러니까 여주도 맘풀고 다가갈것같은?!?!이제 봄인데 둘이 알콩달콩 콩도 키워야지!!!크휴 이번편 역시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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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그러고 보니까.... 여태까지 스킨십이 한 번도 없었ㄷ...(충격) 하아, 못난 작가...(먼 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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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짤짤짤) 얼릉 진도를 빼달라구욧!!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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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뽀로롱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잘 됐으면 좋겠다 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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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저 둘의 운명은, 제 손에 달려 있습니다. 후후. (의미심장한 미소)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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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맴매때찌에요!!!
워후 본격적으로 윤기가 견제 들어가네요ㅋㅋㄲ적끅적인 애정표현 조화요 조화요!!!!!윤기가 여주한테 애절하게 고백하는 부분은 분명 진지한 상황인데 왜이렇게 귀엽고 설레나요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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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의 견제는 질투가 심해서 그래여 >ㅁ< 저도 저런 남자 한 번만 만나 봤으면...(먼 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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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33
으앙...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1472에요!! 잘 보구가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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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네네 감사합니다! 읽어 주신다는 사실이 더 좋습니다.... 엉엉 (눈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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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젤리에요ㅠㅠ 둘이 빨리 사겨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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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ㅇㄱㄹㅇ 맞아요 빨리 사귀면 좋겠습니다. :) 하지만 이 둘의 운명은 작가의 손에 달려 있는데.......(의미심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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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휘휘에요!!! 윤기 설레는데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입장도 이해가고 윤기 입장도 너무 이해가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됐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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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설레는 거에서 그치고, 찌통은 이제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호호, 저는 설레는 게 더 좋아요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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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드,드디어 암호닉을!!! 너무 기쁨니다ㅠㅠㅠ엉엉 민윤기ㅠㅠ발ㅇ려요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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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드, 드디어 제가 암호닉을....! 엉엉 감사합니다! 새로운 글 올렸으니, 신청 바랍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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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신청하고 왔어요ㅠㅠ엉엉 1등으로 했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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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들레에요ㅠㅠㅠㅠㅠ한동안못왔었어요ㅠㅠㅠㅠㅠㅠ오늘다몰아봤는데와이편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민윤기의마지막말들이제가슴을독힛독힛떨리게했어여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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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몰아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칭찬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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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으으 윤기 너무 설렙니다 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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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빠밤입니다~ 아 김남준한테까지 질투하는민윤기란 그럼 저는 남준이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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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혼자왔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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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아... 학교 때문에 거의 일주일 만에 온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3편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는 것 아닙니까!!!! 역시 제 삶의 엔돌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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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헉 39... 융기....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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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복동입니다 이런 민윤기의 G랄력도 왜 좋은겁니까 하아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치고 들어오면 제 ㅅ심장은 남아나질 않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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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하.. 대박이다 진짜.. 갑자기 안으면 어쩌자고ㅜ 민윤기 이나쁜 사람아ㅜㅜ 난 안자마자 마음이 흔들려서 바로 잡았을꺼야ㅜㅜㅜ 브금도 좋고!! 작가님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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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123
민트향이지말입니다. 오늘 윤기 발리지말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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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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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민윤기 대원님...썸타고 싶지 말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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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이고ㅠㅜㅜ우리윤기ㅠㅜㅠ 그동안맘고생심햏겠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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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흐어어어어ㅓ....ㅠㅠㅠ다행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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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말하는것봐...진짜 심장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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