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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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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ㄴㅎㅇㄱ윤기님 / 나리님 (중복) / 나비야님 / 나연희님 / 나의별님 / 나인님 / 낙동강 오리알님 / 낙화유수♥님 / 난나누우님 / 난 석진이꺼야님 / 난장이님 /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님 / 남준이보조개퐁당님 / 낫띵라잌방탄님 / 내발가락님 / 내사랑 우리사랑님 / 냉채족발님 / 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너랑나랑거시기해잉님 / 너를위해님 / 너만볼래님 / 너와나님 / 녹는중님 / 녹차더쿠님 / 눈누난나님 / 눈맞이밤님 / 눈부신님 / 늉기님 / 늉늉님 / 늉늉기님 / 늘봄님 / 늘솜님 / 니나노님 / 니나니나뇨님 / 니뇨냐님 / 니베아피치립밤님
ㄷ-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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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라온하제님 / 라일락님 / 라임맛사탕님 / 라임슈가님 / 랄라님 / 람님 / 레이뷔님 / 로망이님 / 로지님 / 롸롸롸님 / 루이비님 / 룬님 / 리멤버님 / 리블리님 / 리자몽님 / 리코님 / 릴리아님
ㅁ
마늘님 / 마름달님 / 마망님 / 마망고님 / 마미님 / 마운틴님 / 마지님 / 막꾹수님 / 막당님 (중복) / 막대사탕님 / 막듀리님 / 만두짱님 / 맙소사님 / 맛초킹님 / 망개구름님 / 망개떠억님 / 망개떡원츄님 / 망개몽이님 / 망개침님 / 망개한지민님 / 망개해님 / 망고님 / 망고빙수님 / 망고스무디님 / 망고 스무디님 / 망나니님 / 맞춤형꾹님 / 매직레인님 / 매직핸드님 / 머루님 / 머리에윤기가살아님 / 메로나님 / 멜랑꼴리님 / 모닝빵님 / 모란님 / 모매아님 / 모모님 / 모에모에님 / 모지리님 / 모찌님 / 모찌한 윤기님 / 몬리언님 / 못먹는감님 / 몽백님 / 몽유님 / 몽총이덜님 / 무리님 / 물오름님 / 미낭소리님 / 미니꾸기님 / 미니미니님 / 미랑아님 / 미름달님 / 미역님 / 미자탈출님 (중복) / 미키부인님 / 민슈가빠수니님 / 민슈팅님 / 민슈프림님 / 민슙님 / 민윤기님 / 민윤기군주님 / 민윤기너내꺼해라님 / 민윤기다리털님 / 민윤슙님 / 민융기천재님 / 민천재님 / 민투구님 / 민트초코치약맛님 / 민프로님 / 밍기적님 / 밍기융기님 / 밍뿌님
ㅂ-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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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ㄱ39님 / 아가야님 / 아망떼님 / 아무르현님 / 아솜님 / 아슈머겅님 / 아야님 / 아이닌님 / 아이스티님 / 아침2님 / 아틸다님 / 안녕하새오님 / 안돼님 / 알람님 / 애플망고님 / 야끙님 / 야들야들님 / 얄루님 / 얏호님 / 양갱님 / 양념치킨먹닭♥님 / 양배추님 / 양장피님 / 얼룩말님 / 에뜨왈님 / 에뤼님 / 에어컨님 / 에인젤님 / 엠케이님 / 여름겨울님 / 여름잉님 / 여울님 / 연이님 / 연꽃님 (중복) / 열원소님 / 영감님 / 영이님 / 예화님 / 오레오님 / 오렌지주스님 / 오리오리님 / 오월님 / 오잉님 / 오전정국님 / 오징어만듀님 (중복) / 오빠미낭낭님 / 오타님 / 오허니님 / 와장창님 / 왕짱밝은맹세님 / 왛쿨르님 / 올리브영님 / 올리브young님 / 올림푸스님 / 요2님 / 요괴님 / 요정국님 / 요홓홓홓님 / 용용님 / 우리사이고멘나사이님 / 운전님 / 울컥님 / 원형님 / 윈다님 / 윈트님 / 유기농님 / 유니님 / 유다안님 / 유만이님 / 유월의 봄님 / 유유님 / 유유유님 / 윤님 (중복) / 윤기나지님 / 윤기대장뿡뿡이님 / 윤기모찌님 / 윤기는슙슙님 / 윤기설♡님 / 윤기안녕님 / 윤기야님 / 윤기야밥먹자님 / 윤기의 개님 / 윤기나는윤기님 / 윤기쟁이님 / 윤기꽃님 / 윤뭉이님 / 윤슬님 / 윤장기님 / 율님 / 윰님 / 융기넘나좋은것님 / 융기는민슈가님 / 융융님 / 으아이님 / 음향님 / 이달님 / 이름점님 / 이리오너라님 / 이블님 / 이스트팩님 / 이정케이님 / 이졔님 / 이즈먼님 / 이야이야호님 / 인더슈가님 / 일릴꾸님 / 임세명님 (중복) / 임슈가님 / 잉여님
ㅈ-ㅉ
자라님 / 자몽몽몽몽몽몽몽님 / 자몽자몽♥님 / 자몽에이드님 / 자몽워터님 / 자몽이통통님 / 자몽주스♥님 / 자몽쥬스님 / 자몽즈님 / 자몽티님 / 자판기님 / 잘난님 / 재영이님 / 저장소13님 / 전정국(BTS/19)님 / 전정국오빠님 / 전꾸깅님 / 정님 / 정구가님 (중복) / 정국맘님 / 정꾸0307님 / 정꾸기님 (중복) / 정꾸기냥님 / 정꾸요미님 / 정실부인님 / 정콩국님 / 정쿠키님 / 정꾸님 / 젤라또님 / 젤리님 / 조막부리님 / 좀비야님 / 종구부인님 / 종이심장님 / 주주태태님 / 즌증구기님 / 즌증구기일어나라님 / 증원님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님 / 지니님 (중복) / 지민이랑졔훈님 / 지민이바보♥님 / 지민이어디있니님 / 지민꽃님 / 지밍지밍님 / 지안님 / 지야님 / 지호님 / 진라떼님 / 진진♥님 / 짐짐님 / 짜근님 / 짜몽이님 / 짝짝님 / 짱구님 / 쩡구가님 / 쩡구기윤기님 / 쪼꼬렛님 / 찐슙홉몬침태꾹님 / 찜니뚜루님
ㅊ
참기름님 / 참치마요님 / 찹쌀떡님 / 책가방님 / 천랑님 / 천상여자님 / 천하바나나님 / 철별이님 / 철윤기님 / 청보리청님 / 청퍼더님 / 초딩입맛님 / 초록보꾸님 / 초록비님 / 초슈님 / 초코아이스크림님 / 초코여우님 / 초코칩쿠키님 / 초코파이님 / 춍춍님 / 충전기님 / 침침니님 / 침침럽님 / 침침보고눈이침침님 / 침침한내눈님
ㅋ
카네키님 / 카라님 / 카리온님 / 카모마일님 / 카와이짐니님 / 코코몽님 / 코코팜님 / 콜라에몽님 / 콩콩님 / 쿄쿄S님 / 켈로그님 (중복) / 쿠마몬님 (중복) / 쿠션님 / 쿠앤크님 / 쿠야님 / 쿠우쿠우님 / 쿠키★님 / 쿨링님 / 쿵야쿵야님 / 쿵짝쿵짝님 / 퀚님 / 크구님 / 크림스프님 / 크슷님
ㅌ
태리둥절님 / 태쁘♥님 / 태태님 / 태태21님 / 태태랑님 / 태태마망님 / 태태의여름밤님 / 탱탱님 / 토마토마님 / 토깽이님 / 토끼와거북이님 / 퉁퉁이님
ㅍ
파란빛님 (중복) / 파란하늘님 / 파루루님 / 파송송님 / 파티님 / 팬님 / 페이볼님 / 페이퍼♥님 / 포도가시님 / 포카님 / 폭죽님 / 퐁퐁님 / 푸롱리님 / 풀림님 / 풍선껌님 / 피나님 / 피카츄님 / 피카피카님 / 핑몬핑몬핑몬업님
ㅎ
하나비님 / 하늘님 / 하람님 / 하얀설탕님 / 핫초코님 / 해피님 / 햄찌망개님 / 햇님님 / 햇차님 / 허니귤님 / 허블님 / 헐마이니님 / 헤이호옹님 / 헹구리님 / 현님 / 현이님 / 현서빈님 / 현지님 / 현지짱짱님 / 호두마루님 / 호비님 / 호비호비님 / 호빗님 / 호빵맨님 / 호서가님 / 호석이니? 호식이니?님 / 호시기호식이해님 / 홈매트님 / 화개장터님 / 화양연화님 / 화이트민트님 / 확인또는엔터키님 / 환타님 / 활쏘는망개님 / 황막꾸기꾸기님 / 회전초밥님 / 휘휘님 / 휴지님 / 흑염미님 / 흥꾸님 / 흰꽃님 / 히동님
A-Z
A님 / BB빅님 / boice1004님 / I님 / Rosebud님
-
0103님 / 0115님 / 0320님 / 0424님 / 0309님 / 030901님 / 030915님 / 0328님 /0523님 / 0618님 / 0622님 / 0801님 / 0814님 / 0901님 / 091016님 / 0913님 / 0922님 / 1013님 / 1022님 / 1023님 / 10시 13분님 / 1204님 / 2538님 / 2809님 / 4463님 / 4시님 / 5148님 / 616님 / 74님 / 777님 / 8개월님 / 8ㅁ8님 / 919191님 / 97꾸님 / 9930님 / ☆슙뚜뚜루슙슙섀도☆님 / ☆쮸쓔뀨☆님 / ☆★님 / ★아쩌씨님 / ★지호님 / # 그대에게님 / # 미리내님 / # 윤기아찌님 / ♥1016♥님 / ♥마츄♥님 / ♥슈가형♥ / ♥옥수수수염차님 / ♥침쨔님 / @뿌요님 / !ㅊㅋ!님
※ 덧붙임 ※
(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채셔입니다!
들고오란 남친 시리즈는 안들고 오고 T-T
그치만 암호닉 출석체크는 꼭 해야겠다 싶었어요.
암호닉 달구 꼬박꼬박 댓글 남겨주시고 힘이 되는 말 남겨주시는 예쁜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기도 했고,
중복 암호닉도 많고, 또 암호닉을 달으셨는데 찾아주시지 않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요!
출석체크를 한 이후에, 확인이 되지 않은 분들은 아쉽지만 암호닉 목록에서 잠시 꼬르륵 잠수 암호닉이 돼요.
암호닉 확인을 해주셔야 이후에 텍본 메일링이나 이후에 하나씩 올릴 보너스 텍본 메일링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_*
작게나마 언제나 예쁜 댓 남겨주시는 암호닉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 결국은 이런 것밖에는 없을 것 같아서 진행합니다.
아, 참! 하나 더 덧붙여서 말씀 드릴 건!
제가 신작을 들고 오려구요. 야누스는 사실 예전에 썼던 걸 긁어와서 수정하는 수준이라, 하나 더 진행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사실 메모장에 쓰여있는 소재들은 하나하나 쌓여가는데 이렇게 늦게 늦게 쓰다보면 갑자기 떠오른 줄거리마저 다 잊어버릴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세 개 정도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여기서 이삐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투표도 같이 해주세오♡
그러니까 이렇게 해주심 됩니당!
[암호닉/ 혹시 댓을 남기셨다면 제일 최근에 댓을 남기신 화/ 마음에 드시는 작품/ 하고 싶은 예쁜 말♡]
암호닉 출석 체크는 4월 10일까지 넉넉하게 드릴게요 지각하지 말구 꼭 도장 찍기!♡
혹시나 못하셨다면 사정 알려주시구 말씀해주시면 (정말 개인적인 사정은 말씀하지 않으셔도 돼요. 괜찮습니다!) 잠수하고 있는 암호닉 수면 위로 끌어 올려줄게요.
자, 그럼 여기는 선택지 세 개입니다!
아련 돋는 사극 / 나쁜 남자 정꾸 / 양반 태태
일단 대충 휘갈긴 거고, 줄거리보다는 느낌을 봐주시면 돼요. 저 퀄이라 넘나 부끄러운 것!
투표도 올려놓을 테니, 댓글에도 적어주시구 투표도 같이 해주세요.
투표는 다음주에 마감할게요.
1. [방탄소년단/전정국/민윤기] 조선 최고 검객 전정국 X 조선 최고 명기 너탄 |
검객 w. 채셔
"내가 조선제일검이 된 이유는."
"………."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던, 절세미인." "……." "조선 최고의 명기라던 월향 때문이었다."
정국은 가만히 여주의 손을 잡았다. 그 작은 손이 파르르 떨리기에 조금 더 힘을 주어 잡은 뒤에, 눈을 마주보았다. 그 앵두 같던 입술이 형편없이 찢겨진 것을 보며 정국은 문득 심장이 찢어짐을 경험했다. 그리고 계속 해서 제 큰 손에서 벗어나려고 도망 치는 여린 손의 놀음도. 어느 하나 가여운 것이 없었다.
"민가의 윤기 도련님이 네 정인이 되었든, 무엇이든…." "……." "나는 이제 네 손을 놓칠 자신이 없단 말이다."
정국은 참고 있던 숨을 내뱉는 여주의 손을 제 쪽으로 끌었다. 그리고 하고 있자면 절벽에서 뛰어내릴 듯한, 그런 입맞춤을 월향에게 해주었다. 무엇이 되었든 내가 이제 지켜줄 수 있는 위치란 말이다. 입을 맞추고 있으면 온 세상이 끝나버릴 것 같은 입맞춤에 정국은 결국, 울어버렸다. 내가 너를 어찌 놓아.
|
2. [방탄소년단/전정국/박지민] Morass |
"언제 정신 차릴래." "………."
정국은 자위 행위가 가득한 방을 한 번 둘러보고, 천장을 한 번 올려다보았다. 열이 뻗쳐 그러는 줄 알았더니, 표정은 오히려 무심한 쪽에 가까웠다. 이젠 내가 제 부인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린 모양이었다. 나는 입술을 꼭 물었다. 이 상황에서도 정국이 꼭 잡혀 있는 손목에, 심장이 간질거리는 기분를 느끼는 것이 비참했기 때문이었다. 언제든 나에게는 전정국이 전부였다. 전정국에게 내가 전부가 아니었을 뿐.
"품격 있게 행동해." "………." "지랄 떨지 말고."
사랑과 파멸은 도대체, 얼마나 닿아있을까. |
3. [방탄소년단/김태형] 신분상승 한 번 해볼 테냐 |
신분상승 한 번 해볼 테냐 w. 채셔
몸종이 무어라 말을 했으나, 소리가 작아 태형의 귀에 다 닿지 않았다. 이리저리 꽃을 둘러보던 태형은 순간 붉은 꽃에 눈길이 멎었다. 어찌 저리 고울꼬. 태형은 몸종에게 붉은 꽃 쪽으로 손가락을 내밀며 꺾어오라 명했다. 이내 몸종이 총총 뛰어가 꽃 앞에 섰으나, 붉고 매혹적인 꽃이 도통 몸종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그것이 어찌 그리 웃음 이 나던지, 태형은 대뜸 웃으며 심술 맞은 소리를 내뱉었다.
“어허, 이리 꽃과 어울리지 않는 여인이 있다니.”
장난스럽게 내뱉은 말이었으니, 금방 몸종의 볼에 홍조가 피어올랐다. 이제야 붉은 꽃과 어울리는 듯, 아니 어쩌면 꽃보다도 붉은 빛을 내비치는 몸종이 순간 가련하면서 도 사랑스러워 태형은 저도 모르게 입 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
이렇게 세 개구요.
언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오래 뵀으면 좋겠습니다!
마니 사랑해오. 예전에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 절대 아무 말 없이 떠나지는 않을게요.
철벽도 이제 쓰러 갈게오. 야누스도 쓰고, 신작 0편도 쓰구.
사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