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가 안 올라와 있어서 추가했습니다)
반가워요! 여러분!!!
바나나칩이 돌아왔습니다...!!
지금부터 25편 메일링을 받겠습니다!!
제가 메일링 신청글에 포인트를 20씩이나 걸어놓은 건
부끄한 장면 맛보기가 있기도 하고
제 부끄한 글을 우리 독자님들께만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메일링 양식은 : 암호닉 / 작가에게 하고싶은말 / 메일주소
이렇게 남겨주시면 돼요!
물론 비암호닉분들께도 해드릴겁니다!!
비암호닉 분들의 양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 / 메일주소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없을지도 모르지만...(눈물)
그래도 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짠내)
독자님들 마음에 드실지 확신이 서지 않지만, 처음으로 쓴 부끄씬이니 양해해주시구 이쁘게 봐주세요ㅠㅠㅠ
메일링은 (수요일×) 토요일까지 받겠습니다!!
25편 맛보기!! (부끄..) |
그 무엇도 끼어들수 없게 찰싹 붙어있던 두 몸에 공간이 생기고, 내 어깨께에 걸쳐 정성스런 꽃을 하나하나 피우고 있던 박지민과 얼굴을 마주한다. 붕- 떠버린 듯한 뜨거운 공기에 자연스레 올라오는 열을 막을 수 없었던지 나를 바라보는 박지민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있다. 동공이 살짝 풀린듯 초점을 잃은 듯하지만, 바라보고 있는 것만은 절대 놓치지않겠다는 눈빛.
. . .
피식 웃으며 잡아먹겠다고 엄포를 놓는게 마치 그토록 열망하던 먹잇감을 앞에 두고서 너를 이렇게 먹어버릴테다,하고 정성스레 사냥과정을 브리핑하는 자신만만한 포식자의 모습같다.
. . .
"읏, 싫어.. 흐.. 하지..,으.. 마아"
. .
흐으... 읏,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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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실런지요..ㅎㅎ
아참! 그리고 텍파에서 이름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그냥 투표 올릴게요!
그럼 우리 모두 예쁜 지민이보고 해피해집시다..!!
♥나의 사랑스러운 피앙세님들♥
♡ 섭징어, 마미, 미니미니, 민슈팅, 정꾸기냥, 종이심장, 유리꽃, 민윤기, 뾰로롱♥, 도메인, ㅈㅈㄱ, 호식이이, 박뿡, 찐슙홉몬침태꾹, 유만이, 줍줍, 지민꽃, 수저, 자유로운집요정, 흥탄♥, 파랑토끼, 맙소사, 밍뿌, 꾸기, 오전정국, 진수야축구하자, 짐쿠시, 꽃이아름다워, 전정국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