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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출근하고 퇴근한 공.
급한 일이라고 헐레벌떡 갔더니 오전 근무만 도와달라고 해서 오전 근무만 하고 집에 옴.
시간은 아직 12시 
집에 오니까 수가 앞머리를 묶어올려 사과머리를 하고
소파에 누워서 햇빛 적당히 받으며 제 티셔츠만 입고 다리를 동동거리면서 노트북을 하고 있음
공한테도 큰 티셔츠인데 수가 입으니 엉덩이를 다 가리고도 남음
신발을 벗으며 들어가는데 인기척이 들렸던 건지 고개를 획 돌려 공을 바라보고
"자기 왔어?"
라며 웃는 수를 보며 공이 할 말 또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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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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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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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사귀세요 행쇼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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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왜 안 자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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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너 오늘도 일 나간다길래 배웅 해주려고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너 평소보다 일찍 나갔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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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급한 일이라고 전화가 와서 좀 일찍 나갔어요. 평소에 잠도 많으면서 더 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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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주말이니까 일찍 들어올 거 같아서 기다렸지. 밥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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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직 안 먹었어요. 근데 자기 먼저 먹어버릴까 봐, 옷이 왜 이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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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6에게
잠옷은 세탁기 돌릴때 같이 돌렸고 입을 옷이 없어서 네 것 좀 입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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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10에게
그랬구나. 근데 너무 선정적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야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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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11에게
별게 다. 옷이나 갈아입고 와. 밥 준비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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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12에게
응. 옷 빨리 갈아입고 올게요. 같이 준비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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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18에게
됐어. 주말에도 일 나가느라 피곤했을텐데 쉬고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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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22에게
자기랑 같이 있어야 피로가 풀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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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23에게
그럼 내 허리에 매달려서 쉬던가. 뭐 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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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28에게
나 김치볶음밥 먹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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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32에게
집에 익은 김치가 있나 모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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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33에게
없으면 그냥 있는 거 줘요. 배고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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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40에게
익은 김치 있으니까 해줄게. 치즈 넣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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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귀여워 죽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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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코 찡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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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뭐래, 밥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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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귀엽고, 예쁘고... 세상 혼자 다 살고 계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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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쪼르르) 보고 싶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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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볼 꼬집)(사과머리 잡고 흔듬) 나 집에 없을 때마다 이렇게 귀엽게 하고 있는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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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끄덕끄덕) 응, 편하잖아. 그리고 아파. (볼 문질문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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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볼 쓰담) 많이 아팠어요? 약 줘야겠네.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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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17에게
(머리 풀려고 손 올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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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31에게
아, 왜 그래요. 풀지 마요, 귀여우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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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36에게
...혼자 있을 때만 그러다가 누가 보니까 좀 민망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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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41에게
민망하긴요. 귀여워서 죽을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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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43에게
그럼 이러고 있어야지. 근데 너 오늘 일찍 왔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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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51에게
오늘은 오전 근무가 하고 온 거거든요. 아, 진짜. 일도 얼마 안 시킬 거면 왜 쉬는 날에 부른 건지, 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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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53에게
으, 회사가 나빴다. 그치. 휴일은 쉬라고 만들어놨는데 맨날 불러대구. 우리 자기 수고했어요.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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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55에게
진짜 돈만 아니면 당장 때려치고 나왔을 거예요. 우리 형 보기도 바쁜 날에 말이야. 아, 진짜 힘이 솟아나는 기분이에요. 쪽,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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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59에게
(까치발)(네 머리 쓰담) 얼굴이 피곤함 줄줄이네. 가서 누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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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65에게
(머리 숙여줌) 하여튼, 키 작은 거 알아줘야 돼. (끌어안음) 형이랑 같이 눕는 거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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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66에게
(입 삐죽) 니가 큰 거라니까. 왜, 나랑 같이 있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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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71에게
쪽. 입 삐죽이지 말고. 당연한 거 아니에요? 진짜 주말 아침부터 지긋지긋한 상사 얼굴 보니까 토 나올 것 같은 거 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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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74에게
(토닥) 알았어. 같이 누워, 그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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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갑자기 뭐가? 일찍 오는 거 보니까 좋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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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냥요, 형이 너무 좋아서. 오늘 오전 근무만 하고 왔어요. (끌어안음) 으어... 안 가도 되는 날인데 다녀오니까 죽을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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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토닥) 나도 전정국이 너무 좋아. 아침 일찍부터 나갔잖아, 많이 피곤하겠네. 더 잘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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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나도 형이 너무 좋아요. 쪽. (끄덕끄덕) 형이랑 같이 자는 거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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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14에게
나는 별로 안 졸린데... 자고 있어, 점심 차릴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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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16에게
그래주면 고맙고요. 아, 이러고 있으니까 꼭 결혼한 것 같다. 그쵸, 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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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19에게
그러게. 뭐 이정도면 결혼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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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25에게
아, 행복하다. 그런 의미에서 호칭을 여보로 고치는 건 어때요, 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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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29에게
나도 행복해. 근데 그 호칭은 좀, 좀... 부끄러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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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30에게
나는 이렇게 부끄럼 타는 형이 좋더라. 쪽, 쪽. 그래도 한 번만 불러봐요, 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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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34에게
...여...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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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35에게
아, 진짜. (격하게 끌어안음)(부둥부둥) 존나 귀여워, 진짜... 여보, 뽀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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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38에게
(움찔) (고개 푹) 귀엽기는, 무슨... 쪽,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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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39에게
쪽, 쪽. 고개는 왜 숙여요, 예쁜데. 예쁜이는 고개를 듭니다, 실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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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42에게
(도리도리) 안 실시. 부끄럽고, 지금 얼굴에 열 올랐단 말이야. 안 보여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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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44에게
(고개 기울임) 왜요, 왜. 얼른 얼굴 보여 줘요, 빨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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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48에게
(느릿) (눈 맞춤) ...이제 됐지? (고개 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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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52에게
(얼굴 붙잡고 들어올려 눈 맞춤) 이렇게요, 이렇게. 고개 숙이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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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54에게
(귀 붉힘) 손 놔. 얼굴 뜨겁다니까. 네 손 화상 입기 전에 얼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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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57에게
난 형 귀 붉어질 때가 제일 귀엽더라. 화상을 입더라도 형 때문에 입는 건 괜찮아요. 그러니까 얼른, 여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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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61에게
으... 전정국, 하여튼 말은... 부끄러우니까 그 호칭 좀 어떻게 해봐. 그거 말고 그냥 형이라고 불러, 하던대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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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62에게
여보라고 한 번만 불러주지, 듣고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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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63에게
(눈치) 여... 후... 여, 하아... 여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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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64에게
예, 여보. 쪽, 쪽. 너무 예쁘다, 여보. 여보, 나랑 같이 잘까요. 아니다. 여보, 나랑 같이 쇼핑 갈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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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67에게
진짜 부끄러워... 응? 쇼핑? 갑자기 무슨 쇼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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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68에게
그냥 해 본 말이었어요. 여보라고 한 번 더 부르고 싶어서.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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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69에게
하여튼 전정국... 사람 부끄럽게 만드는 데는 뭐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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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70에게
슬쩍슬쩍 보이는 약간의 진심에도 그렇게 과민하게 반응하면 곤란해요, 형. 매일 살 맞대고 살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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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73에게
매일 살 맞대고 살 거라서 더 부끄러운 걸 어떡하냐... 그래도 매번 안 질리고 부끄러워할 텐데. 별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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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75에게
아니요, 민윤기니까 어떻게 반응해도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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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76에게
나도. 전정국이니까 어떻게 말을 해도 마냥 좋은데 자꾸 예쁜 말만 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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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77에게
형 좋으라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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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79에게
이러다가 좋아서 죽으면 어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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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80에게
그럼 다른 사람 만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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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81에게
너무했다. 죽으면 안 되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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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82에게
그러니까 죽지 마요. 쪽,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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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83에게
그래, 나 죽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다른 사람 만날 기세인 게 불안하니까 오래 살아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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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84에게
당연하죠, 나랑 천 년 만 년 살아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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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85에게
그 전에 질린다는 말이나 안 하면 다행이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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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86에게
이렇게 예쁜 형인데, 질릴 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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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87에게
거짓말. 전정국 귀 빨갛다. 아,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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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88에게
귀여우면 뽀뽀 좀 해 주죠, 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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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89에게
쪽, 쪽. 전정국, 오늘따라 표정이 왜 이렇게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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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리고 네 거.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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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래서 더 좋은 거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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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대로 쭈그려 앉아서 팔 벌림) 이리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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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ㅁ^? (노트북 옆에 둠)(오도도) 금방 왔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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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내 새끼 보려고 금방 끝냈지. (티셔츠 속으로 손 집어넣음) 안 입었어? 안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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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 아아... 이거 빼, 응? ^ㅁ^... (쭈뼛)(손 빼기) 밥 머그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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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이거 뭐요. (등 쓸어내림) 배 별로 안 고픈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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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코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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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코피 나와. 어디 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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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어, 심장이 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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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심장? 심장 아파? (찡그림) (심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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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자기야, 지금 좀 위험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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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46에게
왜, 뭐가. 병원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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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50에게
아니, 병원보다 저기 방부터 가는 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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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56에게
...? (찡그림) (퍽퍽) 미쳤어,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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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어, 어, 코... 코피. 코피 나요, 바보야. (휴지 돌돌)(코 막아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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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코피 나게 한 사람이 누군데 그래,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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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네? 나 아무 짓도 안 했어요. 혼자 흘려놓고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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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이 머리에 옷차림이 아무 짓도 안 한 거야?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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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47에게
아. 이게 뭐가 어때서. 또 이상한 생각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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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49에게
이상한 생각이라니, 그럴 수 밖에 없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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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예. 왜 아직도 그러고 있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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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자기 기다렸지. (히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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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뭐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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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존나 벅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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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눈치)(머리 풀려고 손 올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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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와, 이거 존나 결혼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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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누구 맘대로 결혼이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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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 오빠랑 결혼 안 할 거냐. 와, 짐니 존나 오빠 버리는 거? 천하의 쓰레기였네, 오빠 마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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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 장난이었는데 쓰레기 소리 들었어. 내가 더 마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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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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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눈 땡글) 네,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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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도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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