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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나비 (inst)


[방탄소년단/민윤기] 오늘 같은 어제, 어제 같은 오늘 민윤기 라디오 | 인스티즈


"처음 말을 뱉는 오늘은 2016년 5월 3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를 악보 위에 그리는 저는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의 슈가 슈가 슙디 민윤기입니다."


"세 달이 조금 못 되어서 다시 찾아뵙네요.

원래 제 예상대로라면 처음 만나 뵙고 늦어야 한 달 뒤에 다시 뵙는 거였는데 많이 늦어졌죠.

오랜만에 온 저와 함께 오랜만에 듣는 저와 함께하는 곡이죠.

딕펑스 분들의 나비라는 곡입니다."


"그러고 보면 라디오를 진행하는 동안 너무 적막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한 사람씩 정해놓은 음악을 틀어놓는데요,

각자의 목소리를 헤치지 않게 틀어놓은 인스트가 어쩌면 각자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그게 여러분들이 지난 저희 스페셜 에디션에 실려있던 인스트들을 좋아해 주시는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방탄소년단/민윤기] 오늘 같은 어제, 어제 같은 오늘 민윤기 라디오 | 인스티즈




"아홉 번째 선율입니다.

복동입니다!! 힘든 야자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자기전에 인티들어왔더니 쪽지가 후덜덜하게 와있어서 확인안하려다가 위에 하이스님 떠있는거 보고 들어와서 보고 있었어요ㅎㅎㅎ 지금 작가님이 추천해준 406호 프로젝트의 나랑 놀자 듣고 있어요!! 노래 진짜 제 스타일이고 좋아요ㅠㅠㅠㅠ 모의고사는.. 괜찮을거예요 다음번에 더 열심히 해서 잘하면 될거에요!! 좋은 생각 좋은 마음으로 기분 좋은 날을 보내요 우리ㅎㅎㅎ 역시 오늘도 힐링하고 갈게요~"


"늦긴 진짜 늦었네요 우리. 작가님이 마지막으로 들려드렸던 라디오가 지난 4월에 남준이랑 했던 라디온가요?

근 한 달 전이니까 사과드려도 부족할 정도네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406호 프로젝트는 제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목소리가 참 좋으신 거 같아요.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 하나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격양되어 있던 기분이 조금은 가라앉아서 좋은 거 같네요.

괜찮아요. 저 작가님한테 모의고사는 야자 안 하는 날이라 크게 신경 안 쓰셔요.

늦은 오늘이지만 찾아와준 복동 선율, 감사드립니다."



"열 번째 선율입니다.

입술이에요! 저번에 오는걸 깜빡해서 이제왔네여 미안해요 기다렸어요? 내가 미안해
난 오늘 제주도에여!!! 둘째 아 아니 이제 셋째날이구나 오늘 다시 살던 지역으로 갑니다 슝슝✈
짠 사진 예쁘죠? 소인국테마파크에요!!! 너무 예뻐서 완전 쨍쨍하게 많이 찍었어야됐는데 비가오지뭐에여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비 쓰고 사진찍고 돌아다니는데 나름 재밌도라구여 헤헤ㅔ헿 맞아 모의고사봤죠? 괜찮아여 사탐 뭐 까이꺼 버려^^!!!! 수능만 잘보면 돼져 뭐 흫허하"


"많이 늦은 오늘은 이미 수학여행도, 시험도 끝났을 것 같은 오늘인데 어떠셨을지 모르겠네요.

예쁜 사진 올려주셨는데 어떡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입술 선율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안 올렸으면 싶은데 작가님은 어떠신가요.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라디오 게시판에서 확인해달라고 하시네요. 

계속 작가님 개인적인 걸 말씀드리는 기분인데 지난 4월 모고 성적표가 아직 안 나오기는 했는데 사탐 999 노리고 계신다고 하네요.

지난번 올렸던 사탐 글을 이어서 계속 쓰신다는 거 같아요.

아, 작가님 수능도 안 보셔요. 수시에 올인하시는데 원하는 곳이 한 곳이라 떨어지면 미련 없이 대학 진학 포기한다고 하셔서요."



"열한 번째 선율입니다.

구름이에요! 진짜이글볼때마다듣는기분이든달까요ㅋㅋ참오묘한글이에요 그래서 제가 자주 오는것 도있구요ㅎ 음.모의고사! 이번에 어려웠다는데 제 친동생도 시원하게 말아먹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뭐 이건사담이규ㅡ 저 핸드폰박살났어요ㅠㅠ 돌있는데 떨궈서 메인보드가 나갔다네요 한동안 아날로그 노 살고 있어요ㅠㅠ ㅇᆞ늘도 역시 잘듣고갑니다 하시는일 깔끔히 잘 끝내고 다시 와주세여:)"


"걱정해주신 덕에 하시던 일은 나름 잘 마무리가 됐다고 하시네요.

한 달 전 망가진 핸드폰 덕에 아날로그가 되셨는데 지금은 어떠신지요.

취지가 취지인 만큼 더욱더 잘 들리게 노력해야죠."


[방탄소년단/민윤기] 오늘 같은 어제, 어제 같은 오늘 민윤기 라디오 | 인스티즈



"한 숨 돌리고 열두 번째 선율입니다.

슈기예요! 저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딱 알림 떠있어서 너무 설렜어요..! 주말에 봉사다녀오셨구나..마음이 역시나 천사...책읽어주는거 뭔가 막 두근거리고 막..그냥 뭔가 상상하게되고 훈훈하고 좋네요..♡ 하이스님이 찍으신 벚꽃사진보니까 떠올랐어요, 저도 벚꽃보러 다녀왔는데 전 벚꽃이 피는 공원이 되게 가까워서 혼자보러 다녀왔거든요 생각정리도하고 뭔가 항상 불안하고 다급한? 마음을 정리하려구요! 봄은 힐링의 계절이 맞긴한가봐요 전보다 훨씬 마음이 안정됐다고 할까..물론 지금은 추적추적 비가내리지만요. 이런..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오랜만이라 그런거같아요 ㅎ.ㅎ 모의고사 수고하셨어요 안기실래요?"


"아무래도 외국어를 전공하셔서 그런지 언어 관련된 봉사가 제일 편하다고 하시네요.

요즘 저는 작업실과 연습실을 왔다 갔다 하며 산 것 같네요.

이번에 발표한 앨범 준비 때문에 지나가며 본 꽃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꽃은 못 본 것 같아요.

마음이 정리되셨다고 하니까 저도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늘 듣는 노래가 있어요. 여러분도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작가님과 함께하는 곡도 이분들 노래죠. 아프로디노의 빗소리."


"오늘의 마지막 선율입니다.

초코빵이에요!!진상엄마들와서난리필때다행이주임님이오셔서잘처리됐어요!!후..무서워죽는쥴...ㅠㅠ그리고요즘완전봄날씨여서그런가벗꽃이너무이쁘게펴서혼자서벗꽃보러갔다왔어요주위눈치안보고좋아하는음악들으면서천천히혼자힐링타임을가져서너무좋은거있죠?아참그리고날씨가봄이여서그런가저요즘설레는사람이생겼어요ㅎㅎㅎㅎㅎ볼때만다설레서미치겠지만안타갑게아직은짝사랑중이에요...ㅠㅠ언젠간그분도제마음을아는날이오겠죠?"


"저랑 만나는 건 처음이신 거 같은데 잘 처리됐다니 다행이네요.

노래와 함께 한다는 것도 좋은데 좋아하는 노래에 주위 눈치를 보지 않는다면 그보다 좋은 게 있을까 싶네요.

제 친구가 이런 말을 해줬어요. 사람과 사람의 설레는 관계를 계절로 표현하면 봄은 썸, 여름은 커플, 가을은 권태기, 겨울은 깨질 시간이라고.

하루빨리 두 분 모두에게 봄이 찾아오고 한 여름이 되길 바랍니다.

저 밖에 있는 작가님도 요즘 봄과 여름을 오가는데 볼 때마다 참..."


[방탄소년단/민윤기] 오늘 같은 어제, 어제 같은 오늘 민윤기 라디오 | 인스티즈


"조금은 일찍 다가온 봄의 끝에서 다들 건강은 안녕하신지.

오랜만에 저희 앨범이 나왔습니다.

CD1의 에필로그 곡은 남준이가, 많이들 알고 계시는 고엽, 그리고 조금이나마 이번 타이틀인 불타오르네의 프로듀싱에 제가 참여했는데요,

어... 다른 건 아니고 그냥 시간 있으시면 한 번 정도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서요."


"제가 부르는 건 오랜만이네요.

입술박치기 개나리 감귤쓰 연두 버블 망개떡 커링 민윤기 모찌 윤기둥이 하앙 정꾸 슙총 비키트박뿡 슈기 파란 안녕 선율들
#원슙 시나브로 계피 500변태 피오나 8개월 현지 별과달의빛 구름 0928 복동 0103 지니 초코빵 건전한 선율들도 안녕."

"작가님 저거 진짜 바꿔요. 세 달 전에 말한 거 아직도 안 바꿨어.
마지막 말을 뱉는 오늘은 2016년 5월 4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를 악보 위에 그리는 저는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어제의 민윤기였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오늘 같은 어제, 어제 같은 오늘 민윤기 라디오 | 인스티즈





*

까꿍 완전 오랜만이다 그쵸

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일이 끝나니까 바로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못 왔네요

윤기는 진짜 오랜만이죠 너무 죄송스럽다

여러분 연애 생각보다 즐겁네요 


4월 모고 성저거표가 아직 안 나왔는데 저 진짜 999 노리고 있어요

진짜 999 나오면 지난번 윤기 이어서 같은 설정으로 사탐 철도 999 정국이로 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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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 첫댓이에요. 오랜만입니다 버블이에요! 이제 이번주 주말이면 올해 처음으로 실기 시험을 치러 간답니다! 3년째 해오는 거라지만 올해도 역시 입시를 해야하고 그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럽고 조금은 두려운게 사실이에요. 잘 해서 상타서 대학가야된다는 생각밖에 없기도 하고요. 여튼 너무 부담스러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잘 하고 오라고 말해주기만 해도 큰 기운 날 것 같아요 항상 고마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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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
잘 하고 올 거예요 내 변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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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고마워요 작가님8ㅁ8 작가님 채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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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2.100
꺄!!!!!오랜만이에요 초코빵이에요 보구싶었어요!!!!!! 그동안 못만난 시간동안 엄청 보고싶었어요 뭔가 하루를 끝내고 잠자리에 드는데 해야할일을 안한느낌? 항상 자기전에 보고 잤는데 그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시간동안 많이 허전했어요 아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어같오,오같어라디오가 제 하루일과에 스며들었나봐요 오늘같이 평범한 날에 딱나타나줘서 특별한 하루가 된거같아요!!많이보고싶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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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구름입니다:) 결국 핸드폰 새로 바꿨다죠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는 정말 저랑 안맞는것 같아여..☆옛날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킁 무튼! 저 요즘 되게 망나니처럼 살고있어요.. 학교도 맘대로 빠지고 잠수타고 말도 잘안하고 애들하고 관계도 소원해지고 그냥 혼자 꽁기해지는 기분이랄까요.. 하.. 왜 그러는지.. 그냥 요즘 너무 울적해져요.. 그럼 빠이빠이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복동입니다! 이번은 조금 늦게왔죠ㅠ 시험도 망하고 자격증시험도 떨어지고 왜 사는지 갑자기 현타가 오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요ㅎ 조금 괜찮아지고 인티들어오니 하이스님 글이 올라와있네요! 제가 하이스님께 다음 시험 잘보면 될거라는말 저에게 다시 하게 될줄 몰랐어요 제게 다시 하고 다시 기운내서 다음 시험 노려볼라고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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