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리트리버 전체글ll조회 2098l 10

요즘 왜 이렇게 바쁘죠.

소재는 다시 쌓이기 시작하고... (마른세수)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 | 인스티즈

잠시 편의점에 들렸을 때 남준이가 요구르트와 과자 등을 고르는 사이 윤기는 작업하면서 마실 캔커피 몇 개를 샀으면 좋겠다.

편의점 로고가 박힌 봉투를 부스럭거리며 집에 돌아와서는

윤기는 가장 먼저 캔커피들을 냉장고에 다 정리해서 넣어놨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 마디 더.

준아, 너 이거 마시면 안돼.

그거 뭔데?

커피.

응… . 안 마실게.

몇 번이고 윤기가 직접 내렸던 커피를 마셔봤던 남준이가 그 쓴맛을 벌써 느끼는 건지 질색을 하며 고개를 저었으면.

윤기는 그 표정을 보고 작게 웃음을 터뜨렸으면.

다가가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넣어놓지 않았던 캔커피 하나만을 든 채 작업실 안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

남준이 너는 홀로 시간을 마저 보냈으면 좋겠다.

책을 읽기도 하고,

가만히 바깥을 바라보면서 왼쪽 귀를 파르르 떨기도 하고.

밤이라 조금이나마 서늘해진 집 안의 거실 한복판에 누워 느리게 꼬리르 살랑거리며 옅은 선잠에 빠지기도 했으면.

문득 잠에서 깨서 냉장고를 연 남준이 눈에 검은색 바탕에 원두그림이 그려진 캔커피가 딱 보였으면 좋겠다.

꼬리가 왼쪽으로 살랑.

이거 맛있나?

꼬리가 오른쪽으로 살랑.

주인이 먹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다시 왼쪽.

근데 궁금하다. 윤기는 왜 캔커피 마실 때마다 이것만 살까.

다시 오른쪽.

… 한 캔만 마셔보면 안 되나.

잠시 고민하던 남준이가 캔커피가 많은 거 보고 슬쩍 하나를 꺼내서

차가운 캔에 냄새를 맡으려 코를 대었다가 차가운 고철에 흠칫 미간을 구겼으면.

시원스럽게 캔을 따버리고는 다시 한 번 냄새를 맡고

뭔가 다른 향에 고개를 갸웃거렸으면.

그리고 한 모금마시고 눈을 크게 뜨면서 놀랐으면 좋겠다.

맛있다.

캔커피의 달달함을 맛본 남준이가 그 자리 그대로 앉아버리고는 계속 홀짝홀짝 캔커피를 마셨으면.

시원하면서 달달한 맛에 예전에 얼핏 먹었던 커피맛 아이스크림을 녹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금세 한 캔을 비웠으면 좋겠다.

주인이는 날 두고 이런 맛있는 걸 혼자 마신거야?

너무해.

근데 같은 커피 맞나?

이건 왜 맛있지?

지난번 그건 진짜 검은색 사약같았는데.

예전 시대에 먹였다던 독약이 그런 맛일까. 어깨를 부르르 떤 남준이가 다시 손을 뻗어 슬쩍 한 캔 더.

또 비우고 나서 마지막으로 한 캔만 더.

그리고 또 하나만 더.

진짜 마지막.

그렇게 냉장고 앞에 앉은 남준이 옆에 빈 캔들이 조금씩 쌓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 있던 캔커피가 거의 동날 즈음에

윤기가 작업실 문을 열고 나왔으면.

준아.

….

너 뭐해.

음…, 그러니까, 주인아. 이게 뭐하는거냐면… .

윤기가 팔짱을 낀 채 짝다리를 짚고 비스듬히 남준이를 내려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꼬리를 움직여 슬쩍 제가 비운 캔들을 가리려는 저 발칙한 강아지를

어떻게 혼내야되나 싶어서

잠시 한숨을 내쉬었으면.

그리고 이마를 한 번 짚었다가 손을 내밀었으면 좋겠다.

손.

… 손.

너 이거 마시지 말랬지.

….

강아지 오늘 큰일났네.

왜. 왜? 왜?

너 오늘 잠 못잔다.

아니야. 나 잠 진짜 잘 자는데?

꼬리로 바닥을 탁 내려치면서 하는 말에 윤기는 짧게 어이없다는 듯 웃어버리고는 고개를 끄덕였으면 좋겠다.

그래. 한 번 봐라. 네가 잘 수 있는지, 없는지.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 | 인스티즈

주인아, 나 잠이가 안 와.

내가 너 못 잔다고 했잖아.

나 자고 싶어… .

주인이라도 자게 냅둬라, 준아.

주인아. 나도 재워줘.

시무룩한 남준이의 말에 뻑뻑한 눈을 뜬 윤기가 시간을 확인했으면 좋겠다. 

새벽 4시 29분.

남준이는 커피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윤기는 그런 남준이의 칭얼거림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으면.

남준이 등도 토닥토닥 두드려보고,

눈을 감고 양을 세어보라기도 하고,

우유를 데워마셔야겠다는 남준이를 뜯어말리고 자신이 일어나 데워주기도 했으면.

결국 해가 떠올라 하늘이 방안을 푸르스름하게 물들여 새로운 아침을 알릴 때까지

윤기는 뜬 눈으로 밤을 보냈으면 좋겠다.

옅은 선잠이 겨우 들고,

잠을 이루지 못한 윤기가 겨우 들었던 선잠도 금방 깨어버려서 잠이 오질 않아 비척비척 몸을 일으킬 즈음에

옆을 돌아왔으면.

그리고 윤기의 허리에 팔을 감은 채

드렁드렁

편하게 자고 있는 남준이를 빤히 내려봤으면 좋겠다.

손을 들어

반듯한 이마를 한 대 탁 내려쳤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비몽사몽 일어나자마자 윤기의 손에 그대로 볼을 꼬집혔으면 좋겠다.

아프다는 남준이의 말에 윤기는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묵묵히 한참 남준이의 볼을 잡고 놔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확인부탁드려요.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29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야상입니다!
윽.. 캔커피의 달달함에 속아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남준이ㅠㅠㅠㅠㅠㅠㅠㅠ 꼬리로 캔 가리는거 아 으아ㅠㅠㅠㅠㅠ 아 막 진짜 별거아닌데 넘 귀여워요... 그런 남준이 재운다고 노력하는 윤기도 너무 다정하고ㅠㅠㅠ
막 잠들려던 참인데 새글알림 와서 기분좋게 읽었네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독자9
네 ㅠㅠㅠㅠㅠ아 작가님 글분위기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만두짱이에요 진짜 귀엽잖아요 와 진짜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랩슈....발리고갑미다 ㅠㅠㅠ [윤기윤기]로 암호닉신청할게용
8년 전
리트리버
죄송합니다. 지금은 암호닉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ㅁ;...
8년 전
독자5
희망찬란입니다! 아 세상에 새벽 4시 29분... 지금도 졸린데 제가 다 졸리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캔커피 맛에 빠져서 몇 캔씩 마시는 남준이부터 귀여웠는데 새벽까지 잠 못들다가 윤기보다 잘 자버리는 남준이 넘 귀여운 것... 윤기도 참 피곤하겠지만 진짜 잠 못드는 남준이 보면서 조금이나마 귀여워했을까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런 귀여운 소재를 밤에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안한 밤 보낼 것 같아요... (ू˃̣̣̣̣̣̣︿˂̣̣̣̣̣̣ ू)
8년 전
독자6
오타 있습니다. 냄잠고 안에 있던 캔커피.
8년 전
리트리버
분명 한 번 읽고 올렸는데 말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8년 전
독자8
예. 오늘도 예쁜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
채리에여!!!ㅋㅋㅋㅋㅋㅋㅋ준이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밤새잠이가안온다고윤기잠못자게해노코편히자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혼날때도기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머무귀여워서맨날혼났으며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별별이입니다!! 귀여운 남준이의 모습이 오늘도!!!ㅠㅠㅠㅠ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좋은글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연나입니다 작가님 캔커피는 진짜 달아서 이게 커피인가 설탕물인가 싶은데 준이가 그 맛을 알았구나...! 결국 잠 설치는 준이도 귀엽고 준이 재우려고 도와주는 윤기도 귀엽지만 충혈됐다니까 안쓰럽고 그래도 오늘도 랩슈 예쁩니다 진짜 ㅠㅁ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슈랩슈 입니다
캔커피가 확실히 맛있긴 하죠 ㅎㅎㅎㅎ 한 캔만 먹을 줄 알았는데 다 먹어 버리다니!! 잠 못 드는 남준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3
뜌입니다ㅋㅋㅋㅋㅋ 남주니ㅋㅋㅋㅋ 윤기말 안 듣더니ㅋㅋㅋㅋㅋ 근데 윤기 불쌍ㅠㅠ 결국 남주니는 잠 들었는디... 윤기가...ㅎㅎ 볼 꼬집고 안 놔줄만 하네요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4
슙슙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우어 귀여워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을 정도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꼬먕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함부로 마시더니 큰일을 당한 준이네요
그렇죠 커피는 달달함에 속아 함부로 마시면 안되는겁니다!

8년 전
비회원169.120
앨리입니다! 이직준비하느라 한동안 못들어왔는데 들어왔는데 작가님글이 뙇 아침부터 기분좋네옇 흐흐흫
8년 전
독자16
시에입니다.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멍멍아 ㅠㅠㅠㅠㅠ 어제 밤에 읽고 잤으면 조금 더 편하게 잠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결론은 윤기야 남준이 손 더 잡아줘 (?
8년 전
독자17
슙크림이에요 윤기 몰래 커피를 꺼내마시더니 단맛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들킨 준이라니.. 넘나 귀여운것아님까.. 그리고 잠이가 안온다고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ㅜㅠ 아가같아..8ㅁ8 오늘도 귀여운 랩슈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34.161
1029
남쥰이가 먹은 그 캔커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흫흐흐 저번애먹었던 검은커피와 맛이다르고 이렇게 맛있는걸 왜주인론자 먹지라고 생각했을 남준이 얼굴이 상상가네옼ㅋㅋㅋㅋ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8
다곰이에요옹
준이 결국 말을 안듣더니 못자고 윤기 고생하고..둘이 너무 귀여운 모습 잘보고 가요!!!역시 작가님글..♥

8년 전
독자19
두쥬나
ㅋㅋㅋㅋㅋㅋㅋ 남주닠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진짜ㅠㅠ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탄콩이에용! 오늘도 남준이의 귀여움에 녹고갑니다ㅠㅠㅠㅠㅠ 너무귀여웡..
8년 전
독자21
변호인입니다ㅜㅜㅜㅜ 손잡혔어ㅜㅜㅠ 넘나좋은것ㅜㅜㅜㅜㅜㅜ 꼬리 오른쪽 왼쪽 움직이면서 커피를 두고 고민하는것도 포인트ㅜㅜㅡ
8년 전
독자22
침침한내눈

그러게 꼭 하지 말란걸 해서... 고집불통 남준이. 소소하게 고생하는 윤기 너무 귀엽네요

8년 전
독자23
자몽소다예요 준아ㅠㅠㅠㅠㅠㅠ꼬리 흔들면서 생각하는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니예요? 그리고 맛있다고 커피 그렇게 많이 마시면 안돼ㅠㅠㅠ잠 못자고 칭얼거리는 것도 귀엽고ㅠㅠㅠㅠ남준이 잠 못자니까 재워주려고 하는 윤기가 설레구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
누누슈아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 볼 한번만 꼬집어봤으면 좋겠고요....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아ㅠㅠㅠㅠㅠ 으허허허허허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안녕.
읔 살랑살랑하면서 생각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 심장멈출것같아요ㅠㅠ 호기심이 많은게 어린애같고 귀여워ㅠㅜ윤기도 재워주겠다고 다정하게 하는거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26
솔선수범입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 캔커피 몰래 먹고 혼나고 잠도 못자고 남준이 수난시대네요 ㅋㅋㅋ 이젠 절대 커피 손에 안 댈 것 같아요 ㅋㅋㅜㅜㅠㅠ귀여워...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세븐틴 [세븐틴/조슈아] 닮은사람(하)_ 제우스 홍지수 번외편4 라미로아 05.20 04:4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128 노란 딸기 05.20 04: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조직물] Code name : 007 세번째 이야기34 체리에이드 05.20 04:08
엑소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91 녹차 만년필 05.20 02: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767 뜨뜻 05.20 00: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살 빼지마요19 설탕이흥 05.20 0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350 오토방구 05.19 23:4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759 리트리버 05.19 22: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붉은 여왕 효과 1434 탄다이아 05.19 22: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의 반란(솔로가수 탄소x방탄소년단 인티ver.) 01(부제: 커플링 대란)..41 아름다울미 05.19 22: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별편지1 괜찮아 05.19 21:5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메두사60 뿌존뿌존 05.19 19:57
엔시티 [NCT/정재현] 모범생 정재현 X 날라리 너심 썰 11152 모범심즈 05.19 19:50
배우/모델 [아인/보검] 지름과 정석 011 희야 05.19 17:00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3333333333333333333333333353 소세지빵 05.19 12: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남자 일곱, 여자 하나 번외64 니케 05.19 07:24
세븐틴 [세븐틴] 노래의 조각 ; 병2 사평이 05.19 03: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복숭아 스킬5 Vㅏ니 05.19 02:4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슈가 x 프로듀서 너탄 썰 1120 프듀탄 05.19 01: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629 리트리버 05.19 00: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애첩 (愛妾) : 제 4장189 황금쿠키 05.19 00: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동생친구 양아치 전정국 × 친구누나 너탄63 효미 05.19 00:2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프로듀서 슈가와 슈퍼맨 싱글대디 민윤기 0216 싱글대디 05.19 00: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HIDDEN 0616 오알 05.18 23: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조직물] lunatic _ pro5 하바네라 05.18 23: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4658 뜨뜻 05.18 22: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의 반란(솔로가수 탄소x방탄소년단 인티ver.) 0028 아름다울미 05.18 21:37
전체 인기글 l 안내
6/11 1:46 ~ 6/11 1: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