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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덕질에 방해가 된다.

굉장히 지나치게 방해가 된다.

슬프다.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77 | 인스티즈 

윤기는 토끼의 모습으로 있을 때는 남준이의 몸 어딘가에 달라붙어 있는 걸 좋아했으면 좋겠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남준이의 온기를 작은 몸으로 한가득 껴안는 것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토끼만 되면 안 그런 척 하면서 자신을 졸졸 따라오는 작은 토끼를 더 신경을 썼으면.  

노트북을 하고 있어도 잘 쓰지 않는 왼손으로 윤기를 쓰다듬기도 하고,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을 때는 항상 가슴팍 위에 윤기를 올려놓고  

윤기의 등에 핸드폰을 살짝 기댄 채 하다가 가끔 핸드폰이 너무 뜨겁다며 윤기에게 앞발로 맞기도 했으면.  

자신을 쓰다듬는 손도,  

소중히 두 손으로 안아들어 닿는 품도,  

남준이가 앉아있을 때 종종 자리를 잡는 허벅지도 

윤기는 좋아했으면.  

다만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누워있는 남준이의 가슴팍에 자신의 몸을 최대한 둥글게 웅크려 올라가있는 것이었으면.  

두근두근 거리는 일정한 소리가 들리는,  

남준이가 머리와 등을 쓰다듬으면서 같이 이불을 끌어 덮을 수 있는.  

종종 그 상태로 잠이 들기도 했으면 좋겠다.  

그러다 남준이가 몸을 뒤척여 가슴팍 위에서 떨어질 즈음에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서  

주섬주섬 이불을 끌어올리고 

다시 남준이의 가슴팍에 뺨을 댄 채로 잠에 들었으면 좋겠다.  

다음 날 아침에 서로 볼을 붉히면서 놀랄 때가 있기는 해도,  

종종 그랬으면 좋겠다.  

서로 최대한 맞닿은 채로 좋은 꿈을 꿨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77 | 인스티즈 

가끔은 남준이가 서서 설거지를 하면 그 다리 사이에 토끼인 윤기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면.  

꽤 많이 쌓인 설거지를 하는 남준이를 기다리는 것이 지루했던건지 

아니면 그냥 남준이가 서 있으니까 아쉬운대로 발목와 종아리에 붙어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남준이도 딱히 그런 윤기를 말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만 발목과 종아리를 간질이는 부드러운 털에 웃고만 있었으면 좋겠다.  

윤기 너는 남준이의 다리 사이에 얌전히 앉아있기도 했다가,  

슬쩍 빙글빙글 돌아 남준이의 바짓단을 잡고 올라가려고 하기도 했다가,  

그대로 남준이의 발등 위에 누워서 

마치 여길 좀 보라는 듯이 버둥거리기도 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가끔 설거지 하느라 튄 물이 윤기의 몸에 닿았으면. 

한 두방울 갑자기 맞은 찬 물방울에 윤기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똑바로 하라는 듯이 남준이의 종아리를 툭툭 건들였으면.  

남준이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나름 조심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그릇을 헹굴 때  

그릇 하나를 들어 옮기다가 그 위에 있던 물을 그대로 아래에 쏟았으면. 

물이 갑자기 쏟아져서 남준이 너는 얼른 뒤로 몇 발자국 물러나 하체만 뒤로 뺀 자세로 아래를 내려봤으면 좋겠다.  

아…. 

…. 

미안해요, 윤기 형.  

그리고 그 아래에는 물에 흠뻑 다 젖어버린 윤기가 코를 씰룩이면서 남준이를 올려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윤기가 천천히 남준이에게 다가왔으면. 

남준이는 고무장갑을 낀 채 어쩔 줄 몰라하면서 그 이상 다가가지도, 멀어지지도 못했으면. 

잠시 방향을 틀어 멀리 떨어진 윤기가 갑자기 타다다닥 달려와서는 있는 힘껏 남준이의 종아리를 차버렸으면 좋겠다.  

악!  

크게 콧김을 뱉어내듯이 씨익씨익 거린 윤기가 남준이가 젖은 고무장갑 차림 그대로 종아리를 잡으면서 통통 뛰고 있을 때 

침대 위에 널부러진 자신의 티셔츠를 입에 물고 화장실로 향했으면 좋겠다.  

윤기가 욕실로 들어가 거품물을 씻어내리고 옷을 입고 나왔으면.  

그리고 남준이를 보고 내가 그냥 토끼였다면 스트레스로 진즉에 사망했을 거라고 외치고, 

남준이는 일부러 그런 거 아니라며 억울하다는 듯이 항변하고,  

하도 아파하는 남준이를 보고 그렇게 세게 찼나 싶어 멋쩍은 윤기가 다가갔다가 

남준이한테 그대로 볼이 꼬집혀 또 투닥거리게 되는 

그런 밤을 또 보냈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7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7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7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77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77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확인부탁드려요.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토토네 당근가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29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당근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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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튜유유유유유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넘나이쁜 일상이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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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귀여워 죽겠네요... 사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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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후 귀여워 귀여워....(끙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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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변호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온기를 좋아하는 윤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몸에 찰싹 붙어있는게ㅠㅠㅠㅠㅠㅠ 상상되서 더 귀엽고 전 왜이렇게 윤기가 남준이를 토끼인채로 걷어차는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걷어 차는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남준이한태는 마안하지마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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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구즈입니다! 아 토끼네 일상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심장을 반쯤 죽여놨네요ㅠㅠㅠ 남준이 곁에 있는 게 좋은 윤기랑 윤기에게 종종 걷어차이는 남준이랑ㅠㅠㅠㅠ 둘다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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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코카콜라 입니다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 아 작가님 저기 중간에 오타났어용..(소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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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덕분에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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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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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자몽소다예요 토끼네 너무 예뻐요 글로 보면서 상상이 가는데 그 장면들이 모습들이 하나같이 다 예쁘네요 토끼로 있는 윤기가 남준이 온기를 좋아해서 가슴팍위에 올라가있고 그러는게 너무 예뻐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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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시에예요, 우리 랩슈들 오늘도 너무 예쁘네요 ㅠㅠ 일상이 덕질에 방해가 된다는 작가님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마음 편히 덕질하고 싶은...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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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세계예요 으 달달해서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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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당근이에여
으아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귀엽고 예쁘자나여ㅠㅠㅠㅠ 하 진짜 저 귀여운 생명체를 어쩌죠ㅠㅠㅠㅠㅠ 뭔가 일상 조차도 이렇게 달달하니 데이트 한판 하면 저는 죽을지도 몰라여...하 으으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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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꼬맹이
ㅋㅋㅋㅋㅋ투닥투닥 즐거운 일상을 보애는 랩숩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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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8.156
레어고긴대요...하아..((심쿵사로 사망)) 레지던트 여기에 사람이 죽어잇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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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탄소1입니다... 아 귀여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왜이렇세 귀엽게 지내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랩슈만세ㅠㅠㅠㅠㅠ 작가님 만세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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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0.98
밤이죠아에요ㅠㅠㅠ윤기야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나도 토끼ㅠㅠ토끼ㅠㅠ!!!!!애교믾은 토끼ㅠㅠㅠㅠ내가 키워도 진작에 스트레스받아 사망..그리거 나도 사망...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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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뜌입니다 와 남주니의 몸에 붙어있는걸 좋아하는 윤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설거지하는 남주니 아래 있다가 물 맞는 윤기도 귀엽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진짜 잘 읽고가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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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만두짱이에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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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다곰이에요!
오늘도 여전히 둘이 알콩달콩(?)하네요ㅎㅎ둘이 아직 풋풋한게 너무나도 귀여워요ㅠㅠ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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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체리에요!!!토끼썰은썸타는듯알콩달콩이너무귀엽고설레서잠을설치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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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누누슈아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오늘도 이렇게 앓다가 외칩니다.. 녀러분 랩슈믿고 천국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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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슙크림이에요 토끼썰은 일상적이라 너무 좋아요 ㅠㅠㅠㅜㅠ 역시 토끼썰은 귀여운 일상썰이 최고♡ 그리구 윤기가 준이 종아리 걷어친다는게 왜그리도 귀여운지 8ㅁ8.. 오늘도 귀여운 랩슈에 치이고 가요 자까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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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미역이에요! 이렇게 평범한 일상조차도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 토끼인 모습으로 딱 붙어 있을 생각을 하니 너무 귀엽기도 하고요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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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어 둘다 너무 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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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진짜 너무 두근거려여ㅠㅠㅠㅠ저 맨날 비회원일때부터 이썰 지켜보다가 이제야 회원으로 댓다네요ㅜㅜㅜㅜ너무귀여워요 윤기ㅠㅠㅠ모찌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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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별별이입니다! 알콩달콩하는 특유의 분위기거 너무 좋아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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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카와이해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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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슈랩슈 입니다
저는 잘 때 더운 걸 안 좋아해서 제 살도 안 붙게 거의 대자로 자는 편인데 윤기는 또 온기를 좋아하는 모습이라니 뭔가 남준이의 품이라면 굉장히 포근할 것 같기도 하네요 보들보들한 털 저도 만져보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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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안녕'3'.
으옼 심장! 귀여워요ㅠㅠ어쩜♡♡ 일상에 달달함이 이렇게 녹아있다니요!! 이거 사실이죠?맞죠?ㅠㅠ 둘다 딱 붙어서 떨어지지마라!ㅠㅜ 좋은글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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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솔선수범입니닥! 한층 가까워진 것 같기도 하네요 울 랩슈들 ㅠㅠ 남준이 학교 갈 동안 떨어져 있을 시간 어떻게 보내려고 그러는 건지 귀여워 죽겠슴미다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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