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54568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169편. 31편만 쓰면 무려 200편...!  

세상에...! 

생각보다 더 멀었네요.  

역시 숫자란 쉽게 올라가는 것이 아니군.  

제 글을 안 보시는 분들은 이 숫자를 보고 당황스러워하시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로 정주행하시는 모든 분들은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여러분, 그리고 제가 시험기간에 당도하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 하하... 와중에 새로운 에피를 벌려놓는 패기에 박수를...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옷장 안에 넣어놨던 긴팔옷을 꺼내 입을 정도로 날이 서늘해졌으면 좋겠다.  

하늘이 뒤로 물러난만큼 열기도 물러난터라 남준이와 윤기는 에어컨과 선풍기들을 정리하고  

긴 소매의 옷을 꺼내 입으면서 얇은 옷들은 따로 빼내어 넣어놓기도 했으면.  

그런 정리가 모두 끝난 다음에 윤기와 남준이는 소파에 널부러졌으면. 

뒹굴거리다가 윤기가 남준이의 허벅지를 베고 TV를 켜고,  

남준이는 손 끝만 살짝 보이는 긴 소매를 팔락거리다가 윤기의 볼을 가리고,  

가끔 눈가를 가리면서 장난을 쳤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지 후보들을 나열하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남준이가 고개를 들어올려 현관문 쪽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한 손에는 남준이의 꼬리를 쥔 채로 쓰다듬고 있던 윤기가 남준이의 모습을 보고 귀찮다는 듯 한숨을 내쉬고 

주섬주섬 몸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누구야? 

모르겠어. 울고 있는데?  

운다고? 

윤기가 TV를 꺼버렸으면 좋겠다.  

그제야 훌쩍이는 소리와 급한 발소리가 어렴풋이 윤기의 귀에도 들렸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싶다가 익숙한 것 같은 목소리에 또 남준이와 같이 고개를 갸웃거렸으면. 

그러다가 

쿵쿵쿵 

하고 윤기의 집 문이 두드려졌으면 좋겠다.  

윤기 형…. 

아, 고양이 냄새. 

지민이? 

남준이의 말에 윤기가 문을 열면 거기에 눈가가 붉게 달아오른 지민이가 집 안으로 들어와 윤기의 어깨를 끌어안고 

세상 무너지듯 울기 시작했으면.  

윤기가 순간 그 무게에 휘청이자 남준이가 뒤에서 윤기의 어깨와 등을 받쳐준 다음 현관문을 닫았으면 좋겠다.  

결국 지민이 무게에 주저앉은 윤기가 멀뚱히 남준이를 올려보다가 지민이의 등을 토닥일 때 즈음에서야 지민이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으면. 

잠시 지민이가 뱉어내는 말들을 하나하나 주워담은 남준이가 난감하다는 얼굴을 한 채, 윤기는 이마를 짚은 채로 한숨을 내쉬었으면 좋겠다.  

사랑 싸움의 종착지가 왜 여기냐고.  

정국의 욕을 하면서 마치 아이가 우는 것마냥 엉엉 우는 지민이를 윤기가 겨우 남준이와 같이 거실 안으로 들어오자 

지민이는 아예 윤기의 허리를 놓을 생각도 없이 고양이 귀와 꼬리까지 내보인 채로 한참을 또 울고,  

울다가 

또 울다가  

옅게 선잠이 들어버렸으면 좋겠다.  

준아. 

응? 

거기 내 핸드폰 좀.  

여기.  

남준이가 윤기의 핸드폰을 가져다주면 윤기는 핸드폰을 받고 남준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맙다는 말을 대신 했으면 좋겠다.  

윤기의 허리와 품을 지민이에게 빌려준 남준이는 대신 윤기의 옆에 앉아 윤기가 자신의 어깨에 기댈 수 있게 자리했으면.  

연락처를 뒤적이던 윤기가 금방 원하던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었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어? 윤기 형? 뭐 천재지변이라도 일어났어요? 형이 저한테 왜 전화했어요? 저 형한테 뭐 잘못한 거 없는….] 

야. 김태형. 

[네?] 

진정해. 그런 거 아니야. 

[아, 나는 또. 헐. 그럼 진짜 왜요?] 

태형이의 정신없는 질문공세에 윤기는 잠시 말없이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태형이의 질문이 잦아들 즈음에야 윤기가 지민이가 정국이의 욕을 하며 자신의 집으로 달려왔는데 이유를 아냐고 했으면. 

잠시 고민을 하던 태형이가 얼마 안 가 알겠다는 듯이 아아, 하는 소리와 함께 웃음을 터뜨렸으면 좋겠다.  

[아, 하여튼 박지민 소심해가지고.] 

싸운 건 맞아? 

[맞죠. 대부분 그러면 꼭 집 가까운 저한테 달려왔는데 제가 지난 번에 화나서 그만 오라고, 오자마자 바로 전정국한테 넘길거라고 하니까 형한테 간거야, 박지민.] 

…. 

[조용한 거 보니까 울다가 잠들었나보네. 자세한 사정은 지민이 깨면 물어봐요. 아마 울먹거리면서 줄줄줄 사정 이야기 할 거예요. 그거 잘 달래면 알아서 또 풀려요.] 

그냥 네가 오지 그래. 

[헤…. 형, 화이팅.] 

야.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화이팅! 민윤기 화이팅! 하소연이 좀 기니까 그건 각오하고요!] 

윤기가 다시 태형이의 이름을 부르려던 순간에 전화가 뚝 끊겨버렸으면 좋겠다.  

멍하니 화면을 내려보던 윤기가 제 허리를 꽉 붙들고 있는 지민이 때문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남준이의 어깨에 기대 슬쩍 남준이를 올려봤으면.  

고양이 옮길거야? 

옮기면 깨지 않을까, 싶은데.  

나 슬슬 질투나려고 하는데.  

평온한 얼굴로 질투를 말하는 제 강아지의 얼굴을 본 윤기가 손을 뻗어 남준이의 허리를 감싸 토닥였으면 좋겠다.  

그 손길의 의미를 안 남준이는 그저 웃으면서 윤기의 머리 위로 뺨을 대어 부비적거리며 애교를 부렸으면.  

몸을 좀 움직이려고 하면 그릉그릉 앓는 소리를 내면서 윤기의 품으로 파고드는 지민이의 행동에 윤기는 결국  

소파에 그대로 누워 짧은 낮잠을 청하고,  

남준이는 소파 밑으로 내려가 괜한 얄미움에 지민이의 볼을 꾹 누르다 윤기의 손을 쥐고 손장난을 치기도 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얼만큼 흐른 뒤에는,  

윤기의 핸드폰이 요란한 소리로 울려 그때 윤기와 지민이가 동시에 깨어났으면.  

윤기가 이름을 확인도 안 하고 받아들었을 때, 급한 목소리가 윤기의 귓가에 닿았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윤기 형! 박지민 거기 있죠?] 

… 전정국?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윤기가 인상을 찡그리며 핸드폰을 잠시 귀에서 떨어뜨려 놓는 사이 제 옷깃을 꾸욱 쥐는 손길을 느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고개를 돌리자 보인 것은 

퉁퉁 부은 얼굴로 두 팔을 교차해 크게 자신의 존재를 말하지 말라는 듯 엑스자를 취하고 있는 지민이였으면.  

이걸 어찌해야하나. 윤기가 난감함에 머리를 긁는 사이 귀에는 정국이의 재촉이,  

눈 앞에는 지민이의 애원이 윤기를 번갈아 가면서 뒤흔들었으면.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아, 골울려.  

머리가 아파오는 것 같아 윤기가 길게 한숨을 내쉬는 사이  

남준이는 그저 옆에서 옅게 웃음을 지은 채로  

흥미로운 상황을 구경하며 느긋하게 꼬리를 흔들었으면 좋겠다.  

주인 화이팅.  

드라마에서 보던 상황이라고 생각하면서 조용히 사랑싸움 가운데에 낀 윤기를 응원하면서.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국민]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69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확인부탁드려요.  

현 / 코카콜라 / 쮸 / 곰곰 / 윤기야 / 세계 / 구즈 / 망개떡 / 작가님워더 / 어른 / 미름달 / ★껌★ / 별별이 / 시에 / 쿠키주주97 / 밀방 / 망개 / 사탕 / 0912 / 침침 / 0123 / 오리 / 연꽃 / 릴리아 / 꼬맹이 / 너나들이 / 스틴 / 희망찬란 / 코넛 / (비)초코파이 / 찹쌀떡 / 윤기나는 봄 / 두쥬나 / 자몽주스 / 1029 / 독희 / 꽃바람 / 초코파이 / 벨베뿌야 / 가슴이 간질 / 여운 / 셩 / 2반 / 귤 / 야상 / 슈비누나 / 하앙39 / 공중전화 / 쿨밤 / 도식화 / 아카라카 / 연나 / 밤이죠아 / 스케일은 전국 / 부산의바다여 / 진진 / 침침한내눈 / 앨리 / 덜RUN / 탄콩 / 음표★ / 한소 / 봉봉 / 쌈닭 / 굥기 / 꽃봄 / 융기 / 감자도리 / 0103 / 솔선수범 / 안녕 / 로봇 / 만두짱 / 비바 / 페스츄리 / 광어회 / 매직핸드 / 호어니 / ♥옥수수수염차♥ / 멍뭉이 / 미역 / 슙크림 / 초코에몽 / 슙슙이 / 씰룩씰룩 / 머리에 윤기가 살아 / 초코엄마 / 으아이 / 글쎄글쎄글쎄 / 냉면 / 초희 / 딸기빙수 / 윤이나 / 뜌 / 자몽소다 / 꾸쮸뿌쮸 / 삼월토끼 / 복숭아 / 라코 / 라즈베리 / 쿠잉 / 홉요아 / 620 / 다라다라달당 / 밐 / 스카이 / 흑슙흑슙 / 0419 / 기쁨 / 호시기호시기해 / 레어고기 / 멜팅 / 사랑현 / sweet / 허니비sss / 안녕 / 아가야 / 꾸잉진 / 0622 / 달토끼 / 렘 / 스물넷윤기 / 콩콩이 / 빰빠 / 고요 / 모찌 / 에이블 / 미키부인 / 솨앙 / 체리 / 몬실몬실 / 뀨 / 호빈이 / 언어영역 / 0901 / 슈가야금 / 변호인 / 누누슈아 / 샤넬 / 3912 / 오랑지나 / 다곰 / 슈랩슈 / 크롱 / 개미 / 석진이시네 / 대형견 / 푸른간판 / 봄날의 기억 / 햇님 / 뀽꾸큐 / 올림포스 / 스리알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삼월토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 저번에 인사 드린 이후로 또 이렇게 텀을 길게 두고 찾아뵈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그래도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찾아와서 저거 엄지척?.. 저것도 누르고 댓글도 오랜만에 처음으로 달아드리니 용서해 주시겠어요..?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한다) 이전에는 잠시 현실을 마주하는 남준이네 였다면 오늘은 조금 평화로운 일상을 팡팡 튀게 만들 지민이가 찾아왔네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 울어서 저도 윤기랑 남준이와 함께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태형이가 찾아오지 말랬다고 윤기에게 쪼르르 달려와서 안기는 지민이나 그런 지민이를 귀엽다고 하지만 정작 하는 행동은 저가 더 귀여운 태형이, 그리고 그런 지민이를 찾는 정국이까지 오늘은 어쩐지 찾아온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더 길고 재밌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지민이를 질투하는 남준이와 갑작스러운 손님에 시달리는 윤기까지도 오늘 하루만큼은 힘들지만 행복해 보이는 일상이라 제가 더 행복해졌던 것 같아요 늦은 시간인데도 이렇게 좋은 글 가져와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매번 댓글을 달아드리지는 못해도 리트리버님을 향한 저의 마음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새벽 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안녕.
아!폰 끄려고 했는데 알람이 딱 울렸어요!운명인가봐요....♡ 오늘을 친구들이 놀러(?)왔네요 싫은티 내면서 다 받아주는 착한윤기에 반하고 애기같은 질투하는 남준이한테도 반하고ㅠ 오늘 좋은 상상하면서 자야겠네요 지민이가 돌아가면 윤기가 남준이 꼬옥♡안아주겠죠? 안아주기전에 달려들어 안길지도ㅋㅋㅋ 좋은글감사합니다 랩슙이들 꿈꿔요 우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릴리아입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지민이 정국이 커플 귀여워요 랩슈사이에 있으니 되게 아가커플 같은 느낌적인 느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시에입니다, 새벽에 보는 랩슈들은 새벽의 분위기가 있죠. 좋네요 오늘도! 국민이들도 귀엽고, 태형이도 귀엽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침침한내눈
저런.ㅠㅠㅠㅠ 지민이 속상해서 윤기집에 갔군요, 지민이가 윤기를 많이 의지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없다고 하라고 도리도리 하는거 귀엽네요! 그와중에 조용히 질투난다 하는 남준이도..ㅠㅠㅠ 좋아요 이런 소소한 감정 싸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체리에여!!!!침침이랑꾸기...뭐땜에싸우고는윤기한테갔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골울려하는게눈에선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밀방입니다. 잊고 있었던 지민이의 등장이네요. 국민이 무슨 이유로 싸운 건지 궁금해집니다. 다은 편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뜌입니다ㅠㅠ 작가님 저도 시험기간 짝! ㅋㅋㅋㅋㅋ 대학오고 처음갖는 기말고사...☆ 저희학교 특성상 중간고사는 없기때문에 거의 처음 맞는 시험인데 공부방법도 모르겠고...ㅋㅋㅋ 답이 없네요ㅋㅋㅋ 그런 의미로 지금 새 에피를 풀어놓는 작가님 존경❤ 와 이 에피 엄청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사랑싸움ㅋㅋㅋㅋ 도대체 왜 싸웠을까요ㅋㅋㅋㅋㅋ 궁금해 죽음...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슈랩슈 입니다
아이 같다고 느껴졌던 남준이가 오늘은 굉장히 듬직하네요 평온한 표정으로 질투한다는 말을 하다니 ㅠㅠ 나오는 지민이도 너무 귀엽고 태형이 짤 이랑 글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8.108
페스츄리입니다. 댓글 오랜만에 남겨요ㅠㅠ죄송해요ㅠㅠ조별과제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댓글을 남기지 못했어요ㅠㅠ정말 169편이라니! 일을 해주시는 덕분에 항상 즐거워요.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넘어가고 시원해졌나봐요ㅋㅋㅋ그리고 지민이랑 정국이는 도대체 왜 싸운건지 궁금하곸ㅋㅋㅋ사랑싸움은 역시 주변 사람이 등 터지죠(한숨)
그리고 시험기간인데 작가님이 써주신 글도 읽고 전용 브금도 들으니 정말정말 마음이 편해졌어요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만두짱이에요 지금 정주행하다가 본편을 보는데 역시 둘다 좋군요ㅎㅎㅎㅎㅎ 4명다 귀여운것 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끄아아앙ㅏ아아아아앙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ㅜㅜㅠㅜㅠㅜ지민이랑 정국이랑 싸운것도 귀엽고ㅠ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8.116
슙슙이에요!!!아유 우리 국민이들은 왜 싸웠을까요 속상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상황이 왜이렇게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어엉 이제 별게 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빰빠
오 새로운 에피소드ㄷ드ㅡㄷㄷㄷ! 어른스러운 랩슈 사이에 지민이가 있어서 그런지 지민이는 애기같고 랩슈는 더 어른 같네옅ㅌ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자몽소다예요 국민이들 오랜만이네요 대형견보면서 남준이네만 본지 한참돼서 국민이들은 잘 있나 그러던 중이었는데 그런데 나온게 하필 사랑싸움이라니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코카콜라 입니다. 아 진짜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ㅋㅋㅋㅋ 심각한 상환인데 랩슈들도 국민이들도 다 귀여워서 계속 웃었어요. 잘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딸기빙수입니다!!!! 질투너무귀엽다요..숨멎당할뻔후하후하 랩슈국민 그냥 저죽으라는건가여ㅠㅜㅠㅜ벌써200이가까워지다니!!날씨도 서늘해지고 긴팔옷! 날씨가 반대라 뭔가 느낌이 새로웠어욬ㅋㅋ 오늘도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 뷔앱때매우울한속 풀고가여.......대형견은사랑입니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윤이나에요! 아 드디어 제가 컴퓨터를 잡았어요!!! 오늘은 드디어 댓글을 길게 쓸 수 있겠어요ㅠㅠㅠ항상 작가님 글 볼 때마다 모바일이라서 댓글 길게 남기고 싶어도 불편했는데 오늘은 하고싶은 말 다 남길거에요!! 아 우선 항상 공부하느라 바빠서 며칠에 몰아보는데 오늘도 작가님 글 몰아보니까 비지엠이랑 글 분위기랑 다 너무 힐링되고 예쁘고 편안했어요. 지난 번에 남준이 한 쪽 귀가 안 들리게 됐을 때는 너무 슬퍼서 차라리 남준이가 대형견이 아니고 사람이었으면 했지만 그래도 남준이가 대형견이라서 느껴지는 사랑스러움과 귀여움과 랩슈 사이의 그 꼬물꼬물한 분위기가 있어서 대형견 컨셉을 포기할 수가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오랫동안 안 나왔던 국민이들이 나왔네요! 지민이 고양이는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국민 케미도 놓칠 수 없기도 하구요. 아 정말 여러모로 완벽해요 여기에 나오는 모든 관계성들이...ㅠㅠㅠㅠㅠ작가님 언제나 감사하고 자주 못 와도 항상 보고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오늘도 사랑스러운 글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씰룩씰룩입니다
작가님 초기팬인게ㅣ자랑스럽네요ㅠㅠ (맅부심)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꼬맹이!
아침에 본다는것이 이제서야 봤네요
다들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누누슈아
이번편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미니 망개떡처럼 생긴게 하는 짓도 이렇게 귀여울 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윤기 귀찮아하는 모습이 눈에 휜히 그러지는..ㅎㅎㅎㅎㅎ 사랑 싸움 구경은 언제나 재미납니다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지난주에는 되게... 정신 없던 주였어요
그래서일까 우리 작가님 글들을
많이 놓쳤더라구요
자고 일어난 사이에 와있던 알림을 보고 들아왔는데
온통 제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못 읽은 부분부터 읽으려고 왔어요
그나저나 우리 지민이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무슨 일이기에 저렇게 서럽게 울면서
윤기네를 찾아온 걸까요.....
왜 싸운 걸까요... 무지 궁금하네요
다음 글들을 읽으면 이 궁금증들이 해소되겠죠?
지금 읽으러 갑니다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별별이입니다! 왜 확인을 못하고 있었을까요ㅠㅠ 항상 설래는 남준이와 윤기를 써주샤서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솔선수범입니다 구 국민이라니! 윤기 가운데 껴서 힘들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질튜해주시는 남준 님에 심장 부여잡았습니다 너 왜 막 설레고 그러냐 ㅠㅠㅠㅠㅠ 지민이랑 정국이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그러는 건지 궁금하네요 얼른 보러가야지♡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