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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일점 너쨍 썰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28. 오늘은 (?) 어린이날 막내들 세상 


 


 

5월 5일은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어린이날! 

빅스에는 미성년자가 없으니 그냥 지나칠 법도 하지만 형, 오빠들한테 막내들은 영원히 막내! 영원히 애기! 95, 96은 아직 애기잖아요.. 

결국 막내라인 혁봄을 제외한 오빅스는 막둥이들을 위해 하루를 희생하기로 했음 


 


 


 

"쨍아 혁아, 도시락 먹었어?" 


 

"아직 이요." 


 

"그럼 내가 가져다줄게, 벨트 맸어? 쨍이는 자켓 걸쳤고?" 


 

"아, 이제 입으려고요." 


 

"그럼 내가 해줄게!" 


 

"?" 


 


 


 

근데 문제는 당사자인 혁봄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자기네들끼리만 결정한 거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아 메이크업 수정했어?" 


 

"아니요. 이제 해야 돼요." 


 

"그럼 내가 선생님 불러올게!" 


 

"저기 오빠." 


 

"응? 왜? 뭐 필요한 거 있어?"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오늘 무슨 날이에요?" 


 

"어린이날이잖아!" 


 

"그건 아는데 오늘 저한테 왜 이러는 거예요?" 


 

"응? 어린이날이라니까?" 


 

"아니, 그러니까"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잖아. 그러니까 이러는 건데?" 


 

" 그 말은 제가 어린이라는 거예요?" 


 

"응. 왜?" 


 

"오빠, 저 스물한 살," 


 

"- 내가 어린이라면 어린이인 거지." 


 

"그게 무슨 " 


 

"오빠가 어린이라고 하면 쨍이는 어린이지, 그렇지?" 


 

"…네." 


 


 


 

억지스럽지만 리더가 그렇다는데 막내가 뭐라고 반박할 수 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쨍이 마지못해 작은 목소리로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자 그제야 해맑게 웃는 학연이임 이건 뭐 본인이 어린이가 아닌가 싶음 


 

어쨌든 이렇게 원치 않은 조금 불편한 배려를 잔뜩 받으며 잡힌 일정을 모두 끝마친 너쨍은 이제야 좀 쉬나 싶었지만 일은 더 커짐 


 


 


 

"한쨍 목 안 마르냐?" 


 

"응 딱히." 


 

"그럼 나랑 이 근처 카페 가자." 


 

"목 안 마르다니까?" 


 

"카페 가자니까?" 


 

"… 왜 물어본 거야?" 


 

"예의상. 아 얼른 가자. 나 목마르단 말이야." 


 


 

"어, 저는 이거랑요. 아 청포도 에이드도 한 잔 주세요." 


 

"너 두 잔이나 먹게?" 


 

"너 먹어." 


 

"나 괜찮아." 


 

"그냥 마셔." 


 

"…." 


 


 


 

이건 뭐 챙겨주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는 한상혁까지 너쨍을 어린이 취급하기 시작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음료 한 잔씩을 사이좋게 손에 쥐고서 나타난 혁봄은 자리를 잡고 앉아 트위터에 올리기 위한 셀카를 찍기 시작함 

사진의 제목은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무대도 끝났겠다 컨셉상 늘 붙이던 헤어 피스를 떼어낸 너쨍은 오랜만에 단발인 채로 사진을 찍었음 


 


 

그렇게 사진을 찍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행동대장 한상혁을 뒤로하고 너쨍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힘든 몸을 쉬게 하려고 근처 소파에 쓰러지듯 누웠음 

너쨍이 아무것도 모르고 휴식을 즐길 무렵, 트위터에서는 한바탕 난리가 났음 


 

범인은 이홍빈, 한상혁! 


 


 

이홍빈이 어린이날이라며 빅스 공식 어린이 너쨍의 깜찍발랄한 영상을 몰래 공개한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의 내용은 4월 27일 쇼챔피언에서 1위를 한 후 앵콜 무대를 본인의 핸드폰으로 찍은 것인데, 

비가 내리는 야외무대에서 유난히 신난 너쨍의 모습이 담겨 있음 

심지어 갓홍빈 30초씩 4개나 올렸다는 거! (박수) 


 

또 함께 사진을 찍은 뒤 트위터에 곧장 올리고서 팬들과 멘션파티를 즐기던 한상혁이 너쨍의 이야기를 꺼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활약 덕분에 육빅스 모두가 트위터에서 대화를 나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스는 즐겁고 팬들도 즐겁지만 정작 당사자는 모르는 오늘의 핫플레이스! 





160505 트위터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vixx0324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사실 쨍이만) 세상ㅎㅎ 

(사진) 

오후 1:46 - 2016년 5월 5일 


 


 

 

 

 

트위터 

by: VIXX_HYUK @HSang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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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vixx0324 오늘이 어린이날이라면서요? 그런 의미에서 빅스 공식 어린이 한쨍 신난 모습 좀 보고 가세요. 

(영상) 

오후 1:59 - 2016년 5월 5일 


 


 

 

 

 

트위터 

by: VIXX_Hong Bin @RedBean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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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RedBeans93 나 이거 보내줘 

오후 2:10 - 2016년 5월 5 


 


 

 

 

 

트위터 

by: VIXX_N 차에네넨 @CHA_N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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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RedBeans93 @Aceravi 원식이 남자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구 우리 봄이 신나쪄용~~>〈ㅋㅋㅋㅋㅋㅋ 

오후 2:23 - 2016년 5월 5일 


 


 

 

 

 

트위터 

by: VIXX_KEN @jaehwany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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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jaehwany0406 형이 제일 신났는데...? 쨍이랑 둘이서 왜 이렇게 발랄해? ㅋㅋㅋㅋㅋㅋ 

오후 2:25 - 2016년 5월 5일 


 


 

 

 

 

트위터 

by: VIXX_RAVI @AceR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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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쨍이는 지금 혼자서 어디 가 있어요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2:31 - 2016년 5월 5일 


 


 

 

 

 

트위터 

by: VIXX_HYUK @HSangHyuk 

 

 

9,804 리트윗 14,243 관심글 


 


 


 


 

이렇게 트위터에서 역대급 어린이날 대란이 펼쳐지고 있는 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너쨍은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었음 

그 왜 너쨍은 매번 기념일 때마다 스스로에게 선물을 준다는 거 기억함?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너쨍은 본인을 위한 선물을 주었음 (사실 팬들을 위한 선물이나 다름 없지만) 

심각하게 고민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늘 그렇듯 너쨍은 이번에도 염색을 선택했음! 

너쨍의 염색은 머리카락이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 계속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조금 의아한 점이 있는데, 

애쉬핑크브라운, 은발, 적발 등등 이토록 염색을 많이 하는 너쨍이 유일하게 해본 적 없는 컬러가 바로 그 흔한 금발임! 

은발로 염색한 후 물이 빠져 잠깐 노란끼가 돌았던 것도 우리가 흔히 부르는 금발이라고 하기엔 색이 너무 연했음 

또 금세 은발로 염색을 새로 하기도 했고! 


 

이쯤되면 다들 눈치챘을 것 같은데, 이번 너쨍의 염색 컬러는 금발임! 

하지만 여태껏 너쨍이 보여준 컬러들에 비해 조금은 단조로운 색이라 너쨍은 투톤을 하기로 결심함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뻔한 컬러는 애초에 후보에도 넣지 않은 너쨍의 선택은 바로 보라색임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너쨍은 처음으로 투톤까지 시도하기로 한 것임 


 

그렇게 결정을 하자마자 곧장 샵으로 향한 너쨍은 2시간 후 멤버들의 곁으로 돌아옴 


 

언제나처럼 서프라이즈를 즐기는 너쨍의 헤어 변화에 멤버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빨리 정신을 차린 건 상혁이었고 말보다는 사진을 먼저 찍기 시작함 


 


 


 

"이미 탈색이 돼 있어서 생각보다 일찍 끝났길래 메이크업 수정도 받고 왔어." 


 

"…" 


 

"안 어울려…?" 


 

"아니 그런 건 아니고." 


 

"그럼 왜 다들 한 마디도 안 해? 많이 이상해?" 


 

"그런 거 아니야." 


 

"그럼 뭔데?" 


 

"예뻐서 그래, 예뻐서." 


 


 

예상하지 못한 돌직구에 너쨍이 되려 당황할 무렵 멤버들은 멍하니 바라만 보던 시선에 초점을 되찾고 하나둘씩 입을 열기 시작함 


 


 


 

"너는 진짜 매번 새롭다." 


 

"금발은 언제 하나 했더니 이렇게 하고 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 


 

"진짜 당황스러울 정도로 잘 어울린다. 새삼 놀랍네." 


 

"예쁘네, 잘 어울려. 예쁘다, 쨍아." 


 

"예뻐, 엄청." 


 


 


 

순서대로 김원식, 이재환, 이홍빈, 차학연, 정택운이었음 

몇 번을 들어도 여전히 쑥스러운 예쁘다는 칭찬에 너쨍은 괜히 슬금슬금 빅스 숲에서 벗어나 자리에 앉았음 


 

그 사이에 발 빠른 재환이가 본인의 트위터에 너쨍의 염색 사실을 널리 퍼뜨림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vixx0324 난리났다 별빛가문 

(사진) 

오후 4:23 - 2016년 5월 5일 

 

 

트위터 

by: VIXX_KEN @jaehwany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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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이의 코멘트대로 사진을 보자마자 별빛들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음 세상에 우리 애가 드디어…! (감격) 

재환이가 올린 사진은 너쨍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얼굴이 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풍기는 예쁨에 대부분의 팬들은 호흡곤란을 호소했다고! 


 

그렇게 그 어느 때보다도 시끌벅적했던 어린이날이 끝나갈 무렵, 

너쨍은 트위터에 짧은 영상을 게시했음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열아홉의 봄. 이제는 나도 어른이에요. 

(영상) 

오후 10:23 - 2016년 5월 5일 


트위터 

by: VIXX_쨍 @vixx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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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본인도 어엿한 어른이라며 빅스를 향한 뒤끝을 담은 코멘트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2년 전 5월 5일, 19살이었던 너쨍의 모습이 담겨 있었음 


 

흑발의 긴 머리에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너쨍이 홍빈이에 보랏빛 꽃을 받고 카메라를 향해 옅게 미소짓는 모습은 그 누가 봐도 감탄을 자아낼만한 분위기였음 

지금도 물론 앳되었지만 19살 특유의 풋풋함이 가득한 영상에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함 


 

언제나 마무리는 훈훈한 빅스의 하루가 그렇게 저물어갔음 


 


160505 빅스 독방


 

헐 한상혁 셀고 탈출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3:46)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사진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 한달만에 보는 한쨍 단발도 예뻐 죽겠네 


 


 

쨍1 ㄹㅇ 이제 한상혁도 점점 셀카 안정기에 접어들었음 

쨍2 아직 셀고 탈출은 좀 아닌 것 같고 그냥 이번 건 셀카의 신 한쨍이 같이 있어서 그런듯 

   L 쨍3 이거다 

쨍4 야 근데 포즈 너무 설렌다 혁이는 자리에 앉아서 카메라 들고 있고 쨍이는 뒤에 서서 고개만 빼꼼 살짝 기울인 채로 내민 거 너무 예뻥 

쨍5 한쨍 단발 ㄹㅇ 오랜만 이렇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피스였으면 진작에 한 번만 떼주지...! 

쨍6 그나저나 둘 다 얼음 띄워진 음료 마시고 있는 거 뭔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상혁 오빠부심 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3:46)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내 생각엔 쨍나 혁이나 둘 다 똑같이 애기인데 무슨 쨍이만 어린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느꼈지만 한상혁 한쨍 앞에서는 진짜 오빠인 거 티내고 싶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1 어구구 우리 상혁이 오빠 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 

쨍2 그게 너무 티나서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말투만 보면 한상혁이 동생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4 내 눈엔 그냥 애기 둘이서 꽁냥거리는 걸로만 보인다 좋을 때야 좋을 때... 

   L 쨍5 증조할머니야 뭐야~ 

      L 쨍6 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홍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3:59)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영상 찍은 거 언제 푸나 했더니 오늘 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쨍 허락은 맡은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1 이홍빈을 뭘로 보고... 당연히 안 맡았겠지! 

   L 쨍2 뭔데 존나 해맑고 난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아니 근데 ㄹㅇ 너무 귀여운 듯 

쨍4 빅스 공식 어린이 한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5 웃긴 영상인데 괜히 내 마음이 두근두근함... 이런 게 바로 청춘이다 이건가 

   L 쨍6 222222 분명 의도는 한쨍 놀리려고 올린 거였을 텐데 하.. 이 놈의 호모렌즈 


 


 


 

외쳐 갓홍빈!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4:05)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영상을 하나만 올린 게 아니라 4개나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소리벗고 팬티질러!!!!!!!!!!!!! 

갓홍빈 싸라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쨍1 ㄹㅇ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2 이홍빈 센스 좀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나는 저기서 한쨍이 찍고 있는 거 눈치 못챈 게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4 누가 우리 막내 눈치 좀 가져다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5 아니 근데 나 왜 자꾸 이홍빈이 찍으면서 웃는 거 설렘????? 

   L 쨍6 얼굴 한 번 안 비추는데 목소리만으로 심장 폭격하기 있냐... 


 


 


 

데이터 없는 나쨍은 웁니다... 12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4:07) 조회 105 현재 2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그래서 홍빈이가 올린 4개의 영상이 뭔데...? (울컥) 

나도 같이 갓홍빈 외치고 싶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쨍1 우리 쇼챔 비 오는 날 1위했을 때 애들 앵콜하면서 엄청 신났었던 그 영상임 

   L 글쓴쨍 세상에... 

쨍2 첫번째는 재환이랑 쨍이랑 둘이서 겁나 신나가지고 콩콩 뛰면서 좋아하는 영상임 재환이가 쨍 어깨동무하고 ㅇㅇ 

   L 쨍3 근데 이게 또 둘이서 마침 금발 은발이라 완전 강아지 두 마리임 저날만은 한쨍도 강아지 ㅋㅋㅋㅋㅋㅋ 

쨍4 두번째랑 세번째는 먼시기 영상인데 그 왜 원식이가 트로피에다가 빗물 받아서 애들한테 한 명씩 뿌렸잖슴 

   L 쨍5 그렇게 뿌리다가 마지막 한쨍이한테 다가가서 멈칫하더니 쨍 뒤로 가서 백허그 하듯이? 아니다 백허그라기 보단 쨍 머리까지 감싼 채로 끌어안았음 ㅇㅇ 

      L 쨍6 그 상태로 트로피에 받아둔 물 자기 머리 위에 뿌렸는데 쨍이는 놀라서 눈 커지더니 비 때문에 다 젖은 상태로 청량하게 웃음 

         L 쨍7 원식이가 물 탈탈 다 뿌리고 계속 백허그 한 채로 트로피 잡은 손만 앞으로 내밀어서 쨍이한테 쥐어주는데 한쨍 그 트로피 받고 함박웃음 지으면서 뒤돌고 원식이랑 마주 보고 계속 아무 말 없이 웃음 

쨍8 마지막은 식봄 둘이서 마주보다가 원식이가 잠깐 머리에 물기 터니까 학연이가 본인 자켓 벗어서 민소매 입은 쨍 어깨 위에 걸쳐 주는 건데 

   L 쨍9 여기서 학연이가 한 손으론 자켓 안 떨어지게 계속 쨍 어깨 붙잡고 한 손으론 비 때문에 엉망된 한쨍 머리 헝클이면서 "우리 쨍 신났어?" 이러고 웃음 

글쓴쨍 미쳤다 역대급 봄총 미친!!!!!!!!!!!!!1!!!!!!! 

쨍10 여기서 끝이 아님 이거 홍빈이가 다 찍은 건데 홍빈이는 한 번도 안 나오거든 근데 쨍 신나서 눈웃음 지을 때마다 소리내서 웃음 찍는 거 안 들키려고 낮게 웃음 터뜨리는데 그냥 미쳐 이건 들어야 돼 


 


 


 

차학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4:1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보내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덕후의 마음은 다 같습니다.. 

홍빈아 나도 그거 보내죠... 


 


 

쨍1 ㄹㅇ 알람 뜬 거 보고 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막내덕후 

쨍2 근데 저 영상 본 사람이라면 누군들 소장하고 싶을 거임... 한쨍 신대량입덕영상 

쨍3 나는 저거 보면서 애들 미모에 감탄... 비를 저렇게나 많이 맞았는대도 예쁘고 잘생겼냐 어떻게 

   L 쨍4 222222 만약 나였다면 바로 그냥 비에 젖은 생쥐꼴 

쨍5 아니 그래서 지금 우리 이러고 있는 거 한쨍이는 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6 설마 알아차렸을리가... 절레절레 


 


 


 

역시 이번에도 폭풍쨍웨이... 5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4:32)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이렇게 빅스랑 별빛이 떠들썩한 와중에 한쨍 혼자 어디 가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1 냅둬 한쨍이야 

   L 쨍2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3 존나 반박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4 아마 내 생각에 한쨍 한참 뒤에서야 알아차리고 혼자 부들부들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5 이 와중에 한쨍 대체 어디 가 있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상혁 한쨍 능욕 오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4:4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멘파에서 어떤 팬이 지금 이러는 거 쨍이는 알고 있는 거냐고 물으니까 


 

"아마 모를걸요? 근데 알아도 상관없음 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실세 


 


 

쨍1 얘 진짜 왜이러는지 아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2 영고봄... 힘내라 한쨍! 

쨍3 알아도 상관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4 근데 이래도 아까 혁봄 살짝 터졌음 ㅇㅇ 팬이 왜 홍빈이가 올린 영상에 상혁이는 없냐니까 자기는 공적인 곳에선 자제한다고 함 

   L 쨍5 뭘 자제해...? 

   L 쨍6 세상에나... 그럼 사적인 곳에선 뭐 하는데! 뭘 자제하지 않는 건데?! 


 


 


 

와 ㅁ;친 7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16:23)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지금 내가 본 사진이 한쨍 뒷모습이 맞는 거????? 

한쨍 금발이 맞는 거?????????? 


 


 

쨍1 아 진심 이제 진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쨍2 사람이 이렇게 예쁘냐..... 

쨍3 아니 ㄹㅇ 매번 새로워 어떻게 이래 

쨍4 아무리 생각해도 부시시 가사는 한쨍 보고 만든 가사임 넌 나의 예상을 항상 빗겨가 한 번도 상상 못한 걸 내게 줘... 

   L 쨍5 넌 미의 기준을 완전 바꿔놔 난 삶의 기준을 너로 정해놔 ㅠㅅㅠ 쨍아 날 가져 

쨍6 심지어 단순한 금발도 아니고 보라까지 합쳐서 투톤이야... 영롱하다 진짜 

쨍7 이 언니 걸크러쉬 자제 좀 부탁드릴게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ㅠ 


 


 


 

오늘 팬싸 택봄 레전드 8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20:46)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시작부터 한쨍 염색 때문에 시끌시끌했는데 

택운이 옆에 쨍 앉았거든 그니까 택운이가 계속 쨍 빤히 쳐다보고 그랬거든 

근데 그 정택운 특유의 눈빛 있잖아 걍 꿀 떨어지게 뚫어져라 쳐다보는 ㅇㅇ 

그래서 시선 때문에 쨍도 중간중간 고개 돌리다가 눈 마주치고 그랬는데 

갑자기 정택운이 손 올리더니 한쨍 머리 위에 턱 하고 얹고 머리카락 끝까지 쓰다듬고 손 내린 다음에 팬 와서 싸인 하는데 

한쨍 놀랐는지 벙쪄 있었는데 내가 영상 찍은 거 봐보니까 그 순간 한쨍 입술 잘근 깨물면서 귀 엄청 빨개져있었음 


 


 

쨍1 헐 

쨍2 아 왜 정택운 이렇게 무책임하게 내 심장 가격하고 그러는 건데 ㅠㅠㅠㅠㅠㅠㅠ 

쨍3 한쨍 반응 미쳐버리겠다 진짜 입술은 왜 깨무는데.... 

쨍4 나도 오늘 팬싸 갔었는데 여기서 숨 참고 관전했었음 근데 정택운 눈빛이 너무 나른해서 괜히 덩달아 나까지 긴장함 

   L 쨍5 아 그리고 정택운 되게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자세히 보면 손 끝이 살짝 떨렸음 싸인 받던 팬 쨍 앞에 가니까 숨 내뱉고 

쨍6 오늘 택봄이 좀 뜸하다 했더니 이런 레전드를...! 

쨍7 근데 ㄹㅇ 머리카락 쓸어내릴 때 택운이 표정 대박이었어 눈 좀 내리깔고 손가락으로 살짝씩 쨍 머리카락 만지는데 나 무슨 성당 온 줄 알았잖아 

   L 쨍8 진심 존나 성스러웠음 


 


 


 

와... 현실 감탄 9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22:25)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봄이가 올린 영상은 뜨자마자 봤는데 2분 동안 그 10초 간신히 넘는 영상 하나를 계속 돌려봤다 

예쁘단 말로는 부족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것 같은 인형같음 


 


 

쨍1 홍봄은 진짜 같이 서 있기만 해도 황홀해 

쨍2 둘 다 진짜 앳돼서 너무 흐뭇함 ㅠㅠㅠㅠㅠㅠㅠ 

쨍3 홍빈이가 웃으면서 꽃다발 건네는데 내가 받은 것도 아닌데 심장 날뛰고 막 ㅋㅋㅋㅋㅋ 

쨍4 아니 한쨍도 너무함 저렇게 예쁜 샤랄라한 옷 있으면서 왜 한 번도 보여주질 않은 거야 여태껏???? 

   L 쨍5 내 말이... 매번 바지만 입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쨍 이즈 뭔들이라 쨍이가 뭘 입어도 난 앓겠지 예쁘다고 

쨍6 영상 끝무렵엔 해맑게 웃는데 진짜 사랑스러움이 뭐냐고 묻는다면 모두에게 2014년 5월 5일의 한쨍을 보여주리라... 

쨍7 심지어 트위터에 글도 예쁘게 썼어 열아홉의 봄이래 역시 작사가 

쨍8 근데 나만 뒤에 덧붙인 말 빵 터진 거니..? 이제는 나도 어른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기야 귀여워ㅠㅠㅠㅠ 

   L 쨍9 분명 멤버들 보라고 쓴 거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저 영상에서 홍빈이가 건낸 꽃 꽃말이 뭔지 알아? 9 l 빅스 

4시간 전 (2016.05.05 22:46)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0  


 

저 꽃 이름이 해오라비난초인데 저거 꽃말이 이거야 


 

'꿈속에서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합니다' 


 


 

쨍1 와.... 로맨틱하다 진짜 

쨍2 아 진짜 이게 뭐라고 이렇게 설레 ㅠㅠㅠㅠㅠㅠㅠ 

쨍3 영상 분위기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 포근하고 따사로워 

쨍4 이렇게 또 하나의 레전드 홍봄 떡밥이 터졌고... 

쨍5 꿈 속에서도 당신을 보고 싶어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쨍6 저 꽃다발 가운데에 꽂혀 있는 분홍색 꽃도 해오라비난초야? 

   L 글쓴쨍 아니 그건 카네이션인데 분홍색 카네이션은 당신을 열애합니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L 쨍7 헐 대박 

쨍8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저 흰 꽃들은 꿈에서라도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가운데 꽂힌 분홍색 한 송이는 당신을 열애합니다... 아름답다 꽃도, 꽃말도, 홍빈이도, 쨍도 


 


 

 


 


 

+.

비콩쨍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그래도 공지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늦지 않기 위해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 써봤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드는 내용이었을지 모르겠네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싶었던 마음이 잘 전해졌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쨍이의 염색은 이 사진을 참고했어요! 

색감은 사진과 동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분위기는 조금 다르지만! 

조금 더 러블리한 분위기와 묘한 분위기가 섞여 있었으면 하고 상상했습니다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5 | 인스티즈 

 

 


 


 


 

....... 그나저나... 나 저번 공지 때 뭐한 거니...? 

나 무슨 술 취하고 글 쓴 건 아니겠지...? 

미쳤다고 저렇게 스포를 했어... 나 진짜 뭐한 거니.... 

멘붕 멘붕 멘붕 


 

 


 


 

 

 

총 153 분의 사랑과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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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7년 전
독자2
와ㅜㅜㅜㅜ 작가님 너무 기다렸어여ㅜㅜㅜ
쨍이 귀여워ㅠ. ㅜ 애들ㄹ도 ㅏ다 귀여워!!!
잘읽엇어영!!!

7년 전
비콩쨍
다들 읽고 있겠지? 그럼 난 이미 저지른 스포 하나만 더 해야겠다 대사 스포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너와 나 사이의 이 거리가 멀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아니, 숨이 닿을 정도로 가까워지길 바라.

7년 전
독자3
학 이게 뭐라뮤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 내 봄들.
따뜻한 말만 가득한 너희 댓글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향기로워지는 기분이라 오늘은 나도 몰래 편지나 한 번 써보려고.
몰래는 아니지, 아마 다 읽고 나면 볼 테니까 ㅋㅋㅋ
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몇 번을 말해도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의 감정이 닿을 순 없겠지만 너희를 정말 많이 좋아해.
내 손이 느려서 글이 잘 안 써지는 날이면 미안함이 가득하고 그만큼 보고 싶고 나는 너희랑 대화하는 게 좋아.
표현에 서툴러서 줄곧 고맙다고 단순한 말만 건넸지만 어떡해, 그게 내 진심인 걸 너희가 알아주길 바라.
첫 화부터 지금까지 내 손 꼭 잡고 함께 걸어와줘서 고마워.
어쩜 그리 예쁜 말만 해주는지 너희가 줄곧 해주는 말처럼 너희가 나의 힐링이야.
내 힐링의 근원지!
더 길게 쓰고 싶지만 더이상 하면 나중에 너무 부끄러워할 것 같으니까 여기까지만 전할게.

내 봄들, 행복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7년 전
독자4
레모니에요ㅠㅠㅠㅠㅠ 편지 뭐에요ㅠㅠㅠ 아 폰 물에 빠뜨려서 터치엉망이지만...ㅠㅠㅠㅠㅠ진짜 감동...오늘 내용도 짱짱이고ㅠㅠㅠㅠㅠㅠ진짜 글 써ㅓ줘서ㅓ 고마우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하지말아유...
7년 전
비콩쨍
그냥 이렇게 직접적으로 마음을 전했던 적이 없는 것 같길래 서프라이즈로 남겨봤는데 내 고마움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핸드폰은 왜 물에 빠뜨렸어... 재밌게 읽어줘서 더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7
티켓팅하러 피시방가자마자 화장실갔는데 거기서 풍ㄷㅓㅇ..하헤헿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가며 이렇게 타자 치는 중이에요! 진짜 이렇게 긴 편지 친한친구들이 주는 생일편지 빼곤 처음받아보는거라서 더더 감동인걸요... 말도 진짜 예쁘구ㅠㅠㅠㅠㅠ내가 많이 좋아해요
7년 전
비콩쨍
티켓팅은 성공했어요? 이게 뭐가 길어 ㅋㅋㅋㅋ 앞으로 내가 너희한테 할 말은 훨씬 더 많이 남아 있으니까 그때까지 같이 있어줘 나도 많이 좋아해
7년 전
독자41
플로어 노리다가 망하고 9구역했어요! 내 기준 길어요..헿ㅎㅎㅎㅎ 앞으로도 기대할ㄹ게요~ 그리고 그때까지 내가 강탈되지않는한 곁에 있을거에요. 걱정말아요! 티켓팅 성공했어요??
7년 전
독자42
지금은 갔을랑가.. 8ㅅ8
7년 전
비콩쨍
42에게
난 티켓팅 하는 날 인터넷이 안 됐어... ㅋㅋㅋㅋㅋㅋㅋ 허탈 그리구 나 아직 여기 있어! 남은 댓글들도 다 읽어봐야지

7년 전
독자43
비콩쨍에게
아이구...ㅠㅠㅠㅠㅠ 맘 같아선 예쁜 말들 잔뜩해주고 싶은데 내 머리는 왜 안따라주는지... 캘리 쓰는거 좋아하는데 나중에 예쁜 글과 예쁜 글씨로 꼭 답댓남길 수 있길...ㅎㅎㅎㅎㅎㅎ 아래 답댓 훑어보면서 읽는데 다음주요? 기대할게요 저..헿

7년 전
비콩쨍
43에게
그 뒤에 내가 괄호 치고 무책임이라고 적었을 거야 아마...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충분히 예쁜 말만 가득했어요 고마워 내 마음이 따뜻해졌어! 캘리 기대할게 소중한 캘리 선물 받을 수 있도록 나도 더 열심히 힘내서 글 쓰면 서로 윈윈이겠다 ㅋㅋㅋ

7년 전
독자44
비콩쨍에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내 말들은 진짜 하나도 힘 안될걸요...ㅠㅠ 맨날 이런 ㅋ ㅎ ㅠ ㅜ 이런 것만 쓰고 해서... 이제 영상 몇 개만 보구 예쁜 캘리 줘야하니까 연습해야겠어요.. 아 맞다 오늘 별빛학력고사는 풀었어요?! 저는 3개 틀렸으니 앨범은 빠빠이..

7년 전
비콩쨍
44에게
나 별빛학력고사 다 맞았어! 열심히 덕질한 보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힘이 안 되긴 뭐가 힘이 안 돼 나한테는 어떤 말이든 다 기쁨이고 소중한 말들이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요 늦었으니까 너무 무리하진 말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리고 내일은 월요일이구...

7년 전
독자45
비콩쨍에게
헐 대박 와 쩐다.... 이제 자까님 영상통화 각인가ㅠㅠㅠ 나 대신 만약 되면 열심히 통화해용.... 부럽다 정말루... 전 한강에서 물놀이하느라고 풀다가 때려치고 집와서 30분만에 풀어서 보냈더니 실수... 월요일... 슬프다.. 월ㄹ요일... 나 그래도 내일 되면 반티도 와서 꽤 괜찮은 하루가 될 것같아요. 다담주 월욜에 수학여행가서ㅎㅎㅎㅎ... 꽤 어린 나란 쨍(?) 이런 말도 힘이 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렇게 나한테 예쁜 말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요. 내일 워ㄹ요일이니까 쉬어요 ♥

7년 전
비콩쨍
45에게
통화는 애초에 기대도 안 했으니까 뭐... ㅋㅋㅋㅋㅋ 물놀이라니 귀엽다 즐거웠어요? 수학여행 재밌겠다 반티는 예쁜 걸로 맞췄고? 나는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도 정말 재밌어요 편안한 느낌이야 수학여행 조심히 다녀오고 친구들이랑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와요 다치지 않게 늘 조심하고! 조금 이르지만 어리다니까 이제 자요 ㅋㅋㅋ 꿈 꾸지 말고 푹!
혹시 꾸게 된다면 빅스 꿈 꾸길!

7년 전
독자46
비콩쨍에게
그래두 앨범까진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용!! 한강에서 원래 발만 담구고 가려했는데 친구의 전쟁선언으로.. 저부터 젖게 되고.. 예 그러고 다 젖고 집 왔어요! 서로 맞춘 팔찌 제가 거기서 잃어버린 것만 빼구 완벽했어요~ 반티 비싼건 반대하는 아이들의 의견으로 그 명칭생각안나는데 군대 같은그거... 쨍중에서 어린거지 나름 어린거라고 생각안하니깐 저는 안잘래요 (반항기...ㅎ) 아 내가 말했나 모르겠는데 갑자기 자랑하고 싶어져서 저 우리 학교 학생회장이에요ㅎㅎㅎㅎ 그냥 뭐 칭찬받고 싶은건 아니구... 그냥....

7년 전
비콩쨍
46에게
우와 학생회장이에요? 대단하다... 칭찬 뭐 어떻게 해줘야 되지? 잘했어..? 우쭈주...?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대단하다 학교에서 알아주는 학생이겠네요 젖었다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이불 따뜻하게 덮고 자요 반티는 밀리터리 말하는 건가? 예쁠 것 같다 팔찌 잃어버린 건 안타깝지만 그것보다 더 재밌는 추억 만들고 온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리고 안 자긴 무슨 어리다면서 말 잘 들어야 착한 어린이죠 ㅋㅋㅋㅋ

7년 전
독자47
비콩쨍에게
아 너무 좋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지금 내 표정 막 뭐라 형용할 수 가 없어요... 학교에서 알아주는 벼루비츠 학생회장일거에요 아마? 일코란 없는 사람이기 때무네 저는... 날씨 때문에 바지 빼고 금방ㅇ말라서 괜찮아요! 어어 맞아요 밀리터리 백번 말해줘도 아마 난 백번 물어볼 그 단어.. 재밌게 치킨두 먹고 그 새싹 삔 그거 꽃달린걸로도 맞추고 진짜 더 좋은 추억 쌓고 온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우왕 나 어린이에요? 어린이하니까 오늘 교통카드 아빠차에 두고와서 동생껄로 어린이요금낸거 생각나네... 착한어린이...착한..... 아 나는 그냥 초등학교 때 모범어린이상 받은걸로 만족할래요...ㅎㅎㅎㅎㅎ

7년 전
비콩쨍
47에게
모범어린이 상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행상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 요금을 내도 막히지 않을 정도면 어린이 맞죠 뭐 다음부턴 교통카드 잘 챙겨 다녀요 그리고 이게 뭐라고 기분이 형용할 수 없을 정도야 ㅋㅋㅋㅋㅋㅋ 새싹삔이라니 귀엽겠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오늘은 꼭 이불 푹 덮고 자요 여름 감기가 더 무서워!

7년 전
독자48
비콩쨍에게
초등학교 때 받은 상...? 매번 받았으니 전 모범어린이인 걸로~~ 450원 밖에 안내서 행복해여..핳ㅎㅎㅎ 엄마 돈이겠지만.. 720원 너무 비싸요ㅠㅠㅠㅠㅠ 아빠 차에 근데 없으면 나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카드지갑에 내 별 셋 카드도 있는데 그거 없으면 나눔은 빠이빠이.. 그냥 읽으니까 너무 좋아서 그래요, 너무 좋아서. 난 내 겨울이불 좋아해서 아직 그 이불 덮고 자서 괜찮을 거예요 아마두... 나 걱정하지 말고 작가님ㅁ도 따뜻하게 이불 덮고 자야 해요!!

7년 전
비콩쨍
48에게
겨울 이불 안 덥니...? 이젠 너무 덥겠다고 걱정해야 되겠어 ㅋㅋㅋ 그래 착한 모범 어린이 맞아요 ㅋㅋㅋㅋㅋ카드지갑 꼭 찾을 수 있을 거야 별셋 카드가 들어있다면 무조건 찾아야지... 나도 이렇게 오래도록 얘기 나누니까 정말 좋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49
비콩쨍에게
문열어놓고 자서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착한 모범 어린이라고 인정받은거에요? 우왕 신난다!! 이렇게 저도 얘기해보긴 또 처음인 것 같아요. 뭔가 더 친해진 기분(?) 그냥 존재자체로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ㅎㅎ 앞으로 우리 오래봐요

7년 전
비콩쨍
49에게
나도 항상 이렇게 더 다가가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았어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 나도 엄청 행복했어요! 잘 자고 같이 천천히 오래 걸어요 뒤처진다 싶으면 손도 잡아주고!

7년 전
독자50
비콩쨍에게
그래도 오늘 이렇게 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걸ㄹ요,,? 빅스만큼이나 오래봐요 정말로. 잘자요/

7년 전
비콩쨍
50에게
나도 많이 감사하고 기분 좋아요 정말로 우리 함께 오래 걸어요 잘 자요

7년 전
독자53
비콩쨍에게
앗 지금 봤네요. 나 방금 아빠랑 내려가서 차에서 카드지갑 찾고 왔어요..ㅎㅎㅎㅎㅎ 아 그러면 팬미팅 안가요???

7년 전
독자55
비콩쨍에게
지금있나 모르겠네요ㅠㅠㅠ혹시 메일 보냈어요? 만점자면 보내면 영상통화각인데 한 명두 없대요...

7년 전
비콩쨍
55에게
난 메일 안 보냈어! 그냥 단순히 내 덕심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써서 ㅋㅋㅋ 근데 이제 와서 보니까 좀 아쉽기도 해

7년 전
독자58
비콩쨍에게
헐 난 메일 보낸 줄 알ㅇㅆ어요. 정말 아쉽다ᅲᅲᅲᅲ 혼자 풀어서 다 맞은 거예요? 대단하다 진짜... 나는 여태 덕질 헛했나봐요....ㅠㅠㅠ

7년 전
비콩쨍
58에게
나는 계속 끙끙 앓으면서 머리 싸매고 풀었어요 ㅋㅋㅋ ... 근데 지금 웃을 상황도 아니네

7년 전
독자59
비콩쨍에게
와 대단해요... 저 학교에서 영상 보고 진짜다른 의미로 심쿵...하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울먹거리면ㅅㅓ 수업학ㅜㅜ.......

7년 전
독자5
새벽인데요ㅠㅠㅠㅜ작가님 편지 너무 감동이잖아요ㅜㅜㅜㅜ올라오는글마다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ㅠㅠㅜ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콩쨍
항상 재밌게 읽어주는 게 나한테는 더 큰 감동이에요 언제나 내 글을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6
오묘! 왔! 어요!! /ㅁ\
오늘 내용 정말 아기자기하네요. ㅠㅠ 택봄에 앓아누웠어요.... ㅠㅠ 꽃말이 전부 예쁘네요.
꽃말만큼 예쁜 편지도 잘 읽었구요. 작가님두 제 힐링이에요! 제가 작가님 참 많이 좋아해요. 정말로 '-',,,,♥

7년 전
비콩쨍
안녕! 이번엔 좀 일찍 만나는 것 같죠? 나 올린지 하루도 안 돼서 답글 달고 있어 칭찬해줘 ㅋㅋㅋㅋ 내 힐링이 되어줘서 고마워 나도 너희들 정말 많이 좋아해 진짜로!
7년 전
독자7
꽃말 이름도 지낮 너무 예쁘고 트위터에서 여주가 하는말도 너무 예쁘고ㅜㅜㅠ 작가님 하는말도 왜이리 이쁜겁니까ㅠㅠㅠㅠ 저희의 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비콩쨍
나보다도 더 예쁜 말을 해줘서 고마워요 나 울컥했잖아...
7년 전
독자52
봄처럼 이렇게 와줘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지금보다 더 포근한 봄 같이 만들어가여!
7년 전
비콩쨍
그래요 다시 한 번 예쁜 말 고맙고 우리 같이 걸어갑시다
7년 전
독자8
양재동넘버원 선댓이요!
7년 전
독자11
오모오모....이게 뭐에요ㅠㅠㅠㅠ 오늘 에피들 넘나 역대급인것... 고맙고 감사해야할건 작가님이 아니라 저인듯요ㅠㅠㅠ매번 잘 읽고 있어요! 읽을때마다 진짜 힐링되고 대리설렘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히히 45화는 유독 글이 예쁜것 같은건 그냥 느낌인가요 ㅇㅅㅇ...? 오늘도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콩쨍
항상 내가 더 많이 고마워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글쎄 계속 쓰면서 좋은 노래 듣고, 너희들 생각하고 해서 그런지 그게 묻어났나 봐 ㅋㅋㅋㅋ 항상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8
작가님 저랑 지금 동접이시네여 이거슨 데스티니ㅎㅅㅎ~? 작가님때무네 행복해요 진짜로ㅠㅠ! 수험생활에 찌들어 있다가 신알신떠서 헐레벌떡 달려오면 힐링되서 가구여ㅎㅎ빅스 덕력도 상승해서 가는...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아 그리고 작가님 사담ㅋㅋㅋ너무 좋아요ㅋㅋㅋㅋ 빅스가 봄이라면 작가님은 꽃입니당
7년 전
비콩쨍
나도 네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해 한 번 더 달린 이 댓글에 나는 또 다시 힐링 받아 아니 근데 레알 빅스 진짜 대단하지 않아??????? 어떻게 여섯 명이 이렇게 한 명도 빠짐없이 대단하지?????????? 후하 또 갑자기 덕심 폭발 근데 내가 오늘 사담 뭐 특별한 걸 썼었나..? (당황) 마지막 문장 정말 예쁘다 꽃이라니...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걷는데 내가 힐링받는 건 당연한 거였어 그럼 나한텐 빅스가 봄, 너희가 꽃
7년 전
독자40
비콩쨍에게
굳이 오늘이 아니더라도 작가님 사담은 늘 좋았어요...ㅋㅋㅋ 아 그리고 대사 스포도!! (찡긋 ) 저도 갑자기 덕심 폭발ㅠㅠㅠㅠㅜㅠ 근데 작가님은 진짜 꽃인걸요...ㅠㅠ 저희는 봄에 핀 꽃에 끌리는 나비 정도로 하죠 히히 꽃도 나비도 서로가 없으면 안되는 존재니까...ㅎㅅㅎ 사랑해요

7년 전
비콩쨍
40에게
내 사담... 하나같이 횡설수설한 것들만 가득했을 것 같은 이 불안한 기분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대사 홍일점에서 나오는 거 아니야 ㅋㅋ 나비도 예쁘니까 너희는 내 나비 해, 그럼! 봄내음 가득한 내 나비 사랑해

7년 전
독자9
다 큰 아이한테 어린이날이라고 저렇게 챙기다닠ㅋㅋㅋㅋ 여주라면 진짜 심쿵사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
가락 넌 뭘해도 예뻐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왜냐구? 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그래 넌 너니까 항상 예뻐! 얼굴도 마음도
7년 전
독자12
보담이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길 잘했다ㅠㅠ 저도 요즘 청포도 에이드 짱짱 많이 먹었는데! 통했다!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
7년 전
비콩쨍
안녕하세요 보담 님! 더 기다리기 전에 올려서 다행이네요... 나도 요즘 청포도 에이드 완전 꽂혔어! 진짜 너무 맛있지 않니? ㅠ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3
화니에요!!!작가님 넘나보고싶었어요ㅠㅠ진짜로 근데 이런글로 와쥬시다니 넘나행복한것...ㅠㅠ뿡에에에에에그와중에 겁나 설레구요...저녁못먹어서 배고파서 예민보스였는데 사르르 녹는기분..하앍 사룽하야
7년 전
비콩쨍
나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너희가 읽고 즐거워 해줘서 나도 행복하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4
몽시에요❤️ 오늘 분량 넘 혜자 아니신가요ㅠㅠㅠ?? 신알신 쪽지와서 들어오자마자 와 길다... 했어요.. 오늘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 막냉이들 세상이라니 하.... 생각만해도 너무 귀엽습니다.. 오늘 봄총... 식봄....하......!!!!!너무 설레고 좋고ㅠㅠㅜ 세상이 밝아지는 기분이 바로 이런 기분인가요...? 식봄만만세... 봄총만만세.. 영원해라ㅠㅠㅠ 홍빈이가 봄이한테 준 꽃.. 꽃말도 너무 예쁘구ㅠㅠㅠ 꽃을 잘 몰라서 검색해보니까 꽃도 정말 이삐구ㅠㅠㅠ 아 그냥 다 좋아요.. 우리 작가님은 어쩜 말도 예쁘게하세요..? 작가님 편지도 더해져서 오늘 글 느낌이 전체적으로 밝고 따듯한 것 같아요.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항상 글 써줘서 힘든 하루에 힐링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작가님❤️ 사룽해요!
7년 전
비콩쨍
사실 쓰면서 계속 아 너무 짧지 않나 이런 생각했는데 분량 혜자라니 이제서야 좀 안심되는 기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너희가 항상 고운 말만 해줘서 너희한테 하는 말도 예뻐질 수밖에 없지! 내가 전하고자 했던 분위기가 잘 묻어난 것 같아 다행이에요 언제나 내 힐링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되어주기를 바라요 나도 오래 오래 보고 싶어 같이 있자 우리 계속 사랑해
7년 전
독자15
으앙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6
청춘21이에요!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ㅠㅠ그래서 그런지 오늘글이 아주 반갑구만~반가워요~ㅎㅎㅎ너무 재밌아요ㅠㅠㅠ금발한 봄이라니ㅠㅠㅠ넘느 좋은것~그리거 막내는 역시 상혁이와 봄이죠~너무너무 좋아욯ㅎㅎㅎ오늘글도 잘읽고가요ㅠㅠ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택뷰에요!
이런소소한글이 저한테 얼마나 힐링되는지 그리고 언제나 기대만큼의 글을 써줘서 고맙구 글을 쓰기위하서 많은 고민을 한다는 거 아니까 너무 고마워요 그러니까 기다리는시간도 아깝지 읺았어요 다음화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할께요 자까님 사랑해요

7년 전
비콩쨍
내 글로 누군가의 기분이 조금이라도 좋아진다면 나는 그걸로 엄청난 행복을 느껴요 그게 너희들이라 나는 항상 더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 나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8
달이에요! 작가님 글이 뜨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요! 역시 오늘 이야기도 재미 폭팔... 오늘은 택봄이 꿀이네ㅠㅠㅠ아주 꿀이야ㅜㅜㅜ너무 설렘! 손끝이 떨렸다는건 ㅠㅠㅠㅠ하!!!!상상만해도 설레요ㅠㅠㅠ 작가님글이 힘든 생활중 힐링!되고 웃음나구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천국이 으닐ㅋ가 싶어요 항상 글써주시는 작가님 사...사...사랑해여
7년 전
비콩쨍
오... 사실 오늘 택봄은 쓰면서도 이게 맞는 건가 싶었지만 역시 예상치못한 부분에서 느끼는 설렘이 더 크다는 게 맞나 봐요 ㅋㅋㅋ 너희랑 함께하는 이 곳이 내 낙원! 항상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
7년 전
독자19
내이름
작가님!!!!!ㅠㅠ 나의 힐링 작가님..ㅠㅠㅠ 작가님..ㅜㅜ 저는 고3이라서ㅠㅠㅠ 고3병에 걸려서ㅠㅠㅠ 몸이 매우 안좋는데ㅠㅠ 항상 이글을 보고 힐링을 하며ㅠㅠ 아픈몸을 고쳐나가고 있어요ㅠㅠㅠ 작가님 항상 고마워요ㅠㅠㅠ❤ 작가님은 절대 아프지말고ㅠㅠ 이쁜 글 연재해줘여❤❤ 편지도 읽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진짜ㅠㅠㅠㅠ 어린이날... 혁이의 영상이 올라왔던...ㅠㅠㅠㅠㅠ(울컥)

7년 전
비콩쨍
응, 내 힐링! 얼른 아픈 거 다 낫길 바랄게요 내 글이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준다면 나는 더 열심히 몰입해서 글 쓸게 항상 고마운 건 나예요 너도 이제 더는 아프지 말고 내 글에 이렇게 예쁜 댓글 계속 달아줘야지! 항상 고마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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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콩쨍
나보다 너희가 더 예뻐요 항상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1
비비빅이에요! 여전히 봄이는 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ㅜㅜ오늘은 식봄 택봄이 제일 설레는 것 같아요! 여주 어린이날 대우아닌 대우 해주는 멤버들도 귀엽고ㅋㅋㅋ
7년 전
비콩쨍
그렇지! 오늘은 식봄이지 내가 영혼을 갈아넣은 오늘의 식봄...
7년 전
비회원85.13
포도에여!!
자까님이 저번 공지때 이번 주말 기다리라고 했을때 완전 둑흔둑흔했능데 오늘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 오늘도 봄총 지렸구요ㅠㅠㅠ택봄 레알임ㅠㅠㅠ 작가님 편지도 읽었는데 너무 감동인것...8ㅅ8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봤다니 다행이에요 감동이라기엔 터무니없이 짧은 글이었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
7년 전
독자22
헐 초록별이에요 봄총 넘나 설레는것....미챴나봐 진짜 오늘 왜이렇게 다 뜨는거지 심장 퍽격기야....아 울거야ㅠㅠㅜㅜㅜ 아 금발이랑 보라라니 역시 사스가 봄...마이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쁘겠다...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콩쨍
오늘은 봄총의 날 주제부터 봄총 ㅋㅋㅋㅋ 오늘도 예쁜 댓글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3
햄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4
[오뉴올뉴]로암호닉신청해요!!
이글을보기위해...로그인을햇어요작가님!!!!너무오랜만이에요ㅠㅠㅠ저만오랜만인건가요ㅠㅠㅠ작가님글을계속정주행하면서기다렷어요ㅠㅠㅠㅠ대사스포도봣는데넘나설레는것..다음편은언제올라오죠?ㅠㅠㅠㅠ너무기대됍니다!!!!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우리 앞으로 오래 오래 만나요 다음 편은 어... 아마 다음주? (무책임)
7년 전
독자25
잠만보
감사합니다. 감사하단 말로는 여태껏 즐겁고 설레면서 글을 읽어왔던 마음을 표현할순 없지만 늘 글 읽으면서 감사해하고 있어요!! 저흴 생각해서 편지도 남겨주시고ㅠㅠㅠ앞으로도 오래오래 감사드릴게요!!
(근데 염색사진 저만안보이나요ㅠㅠ

7년 전
비콩쨍
나도 늘 항상 매번 감사하고 고마워요 몇 번을 말해도 전해지지 않을 만큼 고맙습니다 사진이 안 보인다면 어... 이 사진인데 보여요?
7년 전
독자51
오오!! 보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6
봉여사에여ㅠㅠㅠㅠㅜ엉어유ㅠㅠㅜ드디어 올라왔군요ㅠㅠ 작가님 멘탈 다이죠부데스까?ㅠㅠㅜ 정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글 읽으니 기분이 좋네여 헿헿
7년 전
비콩쨍
내 멘탈.. 하하 그때만 나갔었고 지금은 멀쩡해요! 사실 그때도 멘탈이 너무 나간 것 같아 내가 썼던 댓글 읽어보니까 어후... 미쳤지 내가
7년 전
독자27
빅스 라퍼 래비입니다!! 기억 더듬어서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힘드셨을텐데ㅠㅠㅠㅠㅜㅠㅠ 오늘도 분량 낭낭하네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댓글에 편지는 또 뭐고ㅠㅠㅠㅜㅠ 작가님 말 진짜 이쁘게 하시는 거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잘 읽고 있고 앞으로도 재밌게 읽을 예정입니다♥ 나도 사랑하고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너희가 말을 정말 예쁘게 해서 내가 보고 배운 거야 ㅋㅋㅋ 늘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댓글은 끊긴 것 같지만 충분히 그 마음이 예쁘게 전해졌어!
7년 전
독자28
레영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이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육빅스 뭔데 귀엽ㅎㅎㅎㅎㅎ 상혁이도 되게 웃긴데 귀엽네여ㅠㅠㅠㅠㅠ 역시자까님 물론 저번에 날라간게 엄청 슬프긴해더 열심히 더시써줘서 고마워용♥♥♥♥
7년 전
비콩쨍
급히 다시 적은 거라 어색한 부분이 있을 텐데 그래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9
콩들짝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넘 귀여어... 봄이지ㅏㄶ아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이번 편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0
안녕하세요 만랍이에요ㅠㅠㅠㅠㅠㅠ이렇게 긴 글을 들고 오시다니ㅜㅜㅠㅜㅠ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봄이는 좋겠다요 저런 사랑받아서ㅠㅠ
7년 전
비콩쨍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ㅠㅠ 부러워하지 않아도 돼! 사랑해 많이
7년 전
독자31
콘칩이예여 어제밤에 편의점에서 콘칩과 맥주를 샀는데 글이 올라와 있을 줄이야 아침부터 부랴부랴 바쁜 일상을 시작해야하지만 예쁜글로 오늘도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고마워
7년 전
비콩쨍
나도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해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62.194
작가님 릴비예요!! 오늘 글도 정말 좋고 편지도 감동입니다...ㅠㅠ 항상 힐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사웅훼!!!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었다니 다행이에요 내 행복이 되어줘서 고맙습니다 나도 사랑해!
7년 전
독자32
나무에요 작가님! 요새 자주 못와서 댓글도 꼬박꼬박 달지도 못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ㅜㅜ이제부턴 꼬박꼬박 작가님 봬러 오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편지도 너무 감동이에요ㅜㅠㅠ 예쁜 글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 예쁜글도 감동적인 글도,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잘 하진 못하지만 작가님 정말 정말 좋아하고 감사해하고 있는 마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항상 답댓달아 주시고 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이랑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비콩쨍
뭐가 죄송해! 나는 언제든 이렇게 잠깐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행복해요 예쁜 댓글 덕분에 나도 기뻐 온전히 사랑받는 기분이야 나도 너희들 정말 많이 좋아하고 감사해하고 있어 나보다도 더 따뜻한 사람아 우리 오래도록 같이 걷자 항상 고맙고 사랑해
7년 전
독자33
아허로우ㅜㅜㅜㅜㅜㅜㅜ애드류ㅠㅠㅜㅜ다구이여ㅜㅜㅜㅠㅠㅠㅜㅜㅜ카와이ㅜㅜㅜㅜㅜ홍빈아ㅜㅜㅜㅜㅜ설랜다ㅜㅜㅜㅜㅜ꽃말클라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삐삑삑]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홍일점글을 맨날 기다렸어요ㅠㅠㅠ 딱 오늘 글잡을 켜니까 딱 작가님의 글이!!!!! 너무나 행복합니드.... 금발로 변신한 쨍이도 좋고 꿀떨어지게 장난치는 육빅스도!!!! 좋아요 ㅠㅠ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앞으로 오래 봐요
7년 전
독자35
아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다 사랑스럽고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구름둥실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편지 뭐예요 진짴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감동줘도 돼요?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편지는 그냥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사실 한 번 써놓고 창피해서 두 번은 못 읽고 있는... ㅋㅋㅋ 나도 많이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9
얄리얄루에요!! 꽃말!!! 발리고 갑니다ㅠㅠㅜ 이제 하다하다 꽃말에도 발리는 덕후...8ㅂ8 작가님은 저렇게 예쁜 꽃말을 어디서 찾아 내신건지... 진짜 존경 크으으으!!!! 엄지척!!!
7년 전
비콩쨍
사실 냉이꽃을 넣고 싶었는데 그럼 너무 노림수인 거 티날까 봐 ㅋㅋㅋㅋㅋㅋ 꽃말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좋았거든요 어쨌든 이번 편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54
워ㅠㅠㅠㅠㅠㅠ완전 좋다ㅠㅠㅠㅠㅠㅠ챙겨주는거 완전 귀엽고 예쁘다고 하는거 설렘ㅠㅠㅠ
7년 전
독자56
꼬이에요!이번편도 봄총 열일하네요!좋씀니다!!!
ㅠㅠㅠㅠ편지ㅠㅠㅠ감동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제 행복이에요 예쁜글도 예쁜말도 너무 다 고맙고 또 감사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사랑해요 작가님(뿅)

7년 전
비콩쨍
언제나 내 글에선 봄총만 열일... ㅋㅌㅋㅋㅋ 내 행복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더 예쁜 댓글 감사하고 나도 사랑해요 아니 내가 더 많이!
7년 전
독자57
별지에요ㅠㅜㅠㅠㅠ오늘 내용 ㄹㅇ역대급ㅠㅜㅜㅜㅠㅜ애기들ㅠㅠㅜㅠ상혁이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내눈에는 애기오빠ㅠㅜㅠ 작가님 편지뭡니까ㅠㅜㅠ등교하면서 보다가 넘나행복해서 실실웃으면서 가서 사람들이 이상한사람으로 봤을지도ㅠㅜㅠ자까님 사랑해요 나라세❤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줘서 감사해요 편지는 내 마음! ㅋㅋㅋ 오늘 하루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이 기세 몰아서 남은 일주일도 행복하게!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0
좋아서그레오에요ㅠㅠㅠㅠ오늘도 넘나 묘한 분위기♡♡♡너무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1
씽씽이에요!자까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보고싶었어요ㅜㅜㅠㅠㅠㅠㅜ오늘글도역시넘나재밌구ㅜㅜㅠㅠㅠㅠㅠㅜ자까님 제가진짜진짜마니싸라해여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나도 보고 싶었어요 나도 정말 많이 사랑해
7년 전
독자62
아 빠냐냐 지각쟁이 이제 왔어여ㅠㅠ 오늘도 넘나 좋구여... 분량 낭낭하구ㅠㅠ 저번 글도 봤는데 제가 고기를 먹어서 댓도 못 달구ㅠㅠ 헝... 오늘 봄총 짱이네요.. 어린이날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 그 영상... 나한테도... 넘겨 홍빈아... 마지막 택봄홍봄 내 심장을 저격..윽.. 글구 저번에 기린드립은여... 기다리다 목이 기이이일어져서 기린이 되겠다! 이런 얘기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뎨동해여.... 헤... 사랑해요...@.@...
7년 전
비콩쨍
아 그런 얘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드립이네 미안할 필요 없어요 이해 못한 내가 바보... 나도 사랑해
7년 전
독자63
와... 난 왜 이걸 지금 알게된걸까요?ㅠㅠㅠㅠ 넘나 좋구요...❤ 신알신하규 [사이다]로 암호닉 신청하구 가요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오래 봐요
7년 전
독자64
와, 쓰차 풀려서 드디어 달아요! 그저께부터 어제까지 쭉 정주행~ [문학소년]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하고 우리 앞으로 길게 봐요
7년 전
독자65
헐 자까님 0329예여!!!제때 확인하지 못한 제가 잘못인거 같애요ㅠㅜㅜㅜㅜ 왜이렇데ㅠ좋은걸 이제야 보게됐을까요ㅠ언제나 그렇듯 택운아 사라내!!!!그렇게 심쿵하게 하면 설레주금
7년 전
비콩쨍
오호 이 글은 택봄이었던 것인가... 죽는 것까진 안 돼.. ㅋㅋㅋㅋ
7년 전
독자66
꽃말너무 이뻐요ㅠㅠ
7년 전
독자67
어엉ㅠㅠㅠㅠ 너무 도키도키 설레요ㅠㅠㅠ 너무 재밌게봤어요!
7년 전
독자68
태굴태굴이에요! 넘나... 오랜만인 것... 오늘 봄총 팡팡 터졌네요!!!!! 특히.. 택봄.. 솔직히!!!! 저정도면!!! 택봄 레알 아닌가요?!?!?!?!?!?! 오랜만이에요 자까님..♥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이번 편도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70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린이라고 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ㅋ봄이 어린이날 챙경주는거 귀엽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7년 전
독자72
원식이 엄청 설레요ㅠㅠㅠㅠㅠ 원식이 물 자기 머리위로 뿌리는거에 전 쥬급니다...
7년 전
독자73
심장 부여잡고 봤는데 마지막 해오라비난초 꽃말에서 사망했습니다...^~^ 꿈속에서도 보고싶다니요ㅠㅠㅠㅠㅠ 이건 그냥 홍봄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아니야.. 택봄.... 택봄을 밀어야 하는데 오늘은 홍봄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너무재밌어요!!!!!♡
7년 전
독자75
ㅋㅋㅋㅋㅋ 저 염색 덕훈데 ㅠㅠㅠ 머리색 넘나 예뿌네요 염색한 봄이 완전 여신일듯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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