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윤기] 늑대인간 아저씨×고아 너탄.16

태형 = 

윤기 굵은글씨 

너탄 × 

 

 

 

"탄소야!!나랑 놀아줘!!" 

 

 

아니 방금까지 시무룩해서 톡 건들이면 울 것 같았는데...? 

 

 

="탄소야 심심한데 우리 사귈까?^♡^" 

 

 

×"뭐,뭐라구요?" 

 

 

="인간들이 하는거 아니야?남자랑 여자랑은 사귀는거랬는데!" 

 

 

"아무나 막 사귀는거 아니야." 

 

 

="그럼 얘랑 나랑은 뭐야?형아?" 

 

 

"탄소형수님 해봐.탄소형수님" 

 

 

="형수님!^♡^" 

 

 

 

..아저씨랑 도련님이랑 3살차이랬는데,3년동안 무슨 일을 하면 형제가 저렇게 다를 수 있을까?불과 얼음같은 느낌이다.성격부터 말투,눈빛 심지어 피부톤까지도 정반대이다. 

 

아,회색빛의 털을 가진 것만 닮았다. 

 

 

 

"무슨 생각 해,아가?" 

 

 

×"아저씨랑 도련님이랑 안 닮았어요.." 

 

 

"지금은 인간이니까.늑대로 보면 구분 못해." 

 

 

 

 

 

 

랑꽃의 꽃밭

한드루/단아한 사과/난나누우/윤기윤기/쉬림프

[독자1]

단아한 사과
당연히!! 늑대일땐 구분못하죠... 다똑같이 생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꽃]

수정중이었는데 올라가 버렸어요...으ㅏㅏㅜㅠㅜㅠㅜ똑같이 생긴 이쁜 형제들...

[독자2]

윤기윤기
윤기야...늑대일땐 당연히 못하지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난 널알아볼수잇을거같앙ㅎㅎㅎㅎ

[랑꽃]

윤기는 알아 볼 수 있을것 같은 이 느낌..!!

[독자3]

난나누우 입니다!!!
그래도 저는 태형이와 윤기를 알아볼수 이써오!!!
ㅋㅋㅋㅋ 제눈에는 보일겁니다!!

[랑꽃]

알아 볼 수 있을것 같은 이 느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