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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x 프로듀서 너탄 썰

 

1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슈가 x 프로듀서 너탄 썰 11.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Miss Right

 

 

"고마워"

 

"..."

 

"고마워, 오빠 진짜 고마워요"

 

탄소는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톡 하고 떨어질 것 같은 눈을 하곤

 

윤기를 바라보고 예쁘게 웃었으면 좋겟다.

 

 

윤기야 너는 그런 탄소가 너무 예뻐서

 

탄소를 와락 껴안았으면 좋겠다.

 

토닥토닥

 

작아보이지만 넓은 윤기의 품에

 

작은 탄소가 윤기를 꽉 안았으면 좋겠다.

 

 


너를 부르면 기분이 이상하다 붉다 아니 달콤하다
(박은정, 벌려다오 너의 릴리트를)

 


탄소는 술기운에 울다 지쳐 윤기의 품안에서 잠이 들었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윤기는

 

탄소를 살짝 때어내곤 쇼파에 눕혔으면 좋겠다.

 

 

"이거이거 위험해"

 

"..."

 

"누가 술을 이렇게 많이먹고 이렇게 아무대서나 자래"

 

"..."

 

 

말없는 탄소에게 윤기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했으면

 

흐트러진 머리도 정리해주고,

 

어디서 찾았는지 모르는 담요도 가져와 덮어주기도 하고,

 

일어나서 찾을까봐 물도 떠와 탁자위에 올려놓기도 하며

 

곤히 자는 탄소를 한참이나 쳐다봤으면 좋겠다.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자는 탄소를 보며

 

"다음에 또 이러면 혼날 줄 알아요"

 

하며 살짝 상기된 탄소의 볼을 얄밉다는 듯 살짝 당겼으면 좋겠다.

 

그렇게 윤기는 탄소는 듣지못하는 독백을 했으면.

 

 

 

 

 

 


내사랑

방소, 슙슙, 아슈머겅, 0103, 민윤기, 민슙슙, 방꾸, 하늘, ㅁ빨강ㅁ, 뽀뽀, 베네, 복동, 찡꽁, 청보리청,

 침침한내눈, 자몽주스, 룬, 동물농장, 민천재, 난나누우, 정꾸젤리, 꾸기, 우지소리, 오빠미낭낭, 니뇨나, 날오,

착한공, 윤기윤기, 밍기적

 

 

+

빨리 왔죠?

보고싶어서 짧지만

빨리왔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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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윤기
윤기야....하..역시 츤츤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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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세상에............세상....세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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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내사랑이라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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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민슙슙 작가님 하트 내가왔다요 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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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진짜 윤기야ㅠㅠㅠ 너무 좋아퓨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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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방꾸에요 :) 이번엔 쫌 일찍 오셨네요 ^0^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아이고 윤기야ㅠㅠㅠㅠㅠ 지난편은 너무 애잔하고 슬펐다면 이번엔 쪼꼼 발랄한 분위기네용 브금 때문에 그런가..ㅎㅎ.. 무튼 너무 좋아요 이번 편도 ㅠㅠ 다음 편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_! 하루 빨리 서로 마음 고백하고 러브러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히히 윤기랑 저랑 점점 더 알아가고 편해지는 사이가 되는 거 같아 저는 정말 좋습니다!!!! 아 작가님 잘 지내셨나요 ㅎㅎ 전 조금의 슬럼프가 있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걸 한다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작가님도 ㅎㅎ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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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룬입니다!!!!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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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ㅠ 츤데레 윤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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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다정하고 핑크빛 분위기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네요ㅎㅎ 잘보고가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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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난나누우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뵙네요..
죄송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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