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은 지금 22살 대학생이야. 학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아는 학교고
외모도 빼어나게 이뻐. 몽환적이게 이쁘단 말이 맞지 몸매도 장난없고
성격도 나쁘지 않아 그냥 평범한 성격. 좀 다른게 있으면 생각이 되게 깊어.
딱여기까지만 들으면 너징은 두말하면 입아플 완벽한 여자지. 근데 너징은 딱하나 흠이있어,
그흠은 너징은 고아야.
7살때까지 아빠랑 둘이 살았는데 아빠랑 살았을때도
너징네는 너무 가난했어 그래서 너징아빠는 차라리 고아원에 맡기는게 났다고 생각해서 고아원에
너징을 버리고 갔어. 7살이면 나름 알껀 어느정도 아는 나이니까 너징도 너징이 버려졌단건 알고있었어.
그렇게 고아원 눈칫밥 먹으며 지내다 너징이 중학교 2학년 될때 고아원 원장님이 와서 그러시더라
입양은 아니고 후원인데 가는게 어떻겠냐고,
원래 후원은 보통 그냥 고아원에 있으면 옷 선물해주고 고등학교 까지
학비 좀 대주는정도인데 이건 그정도가 아니라 너징 따로 살집 학비 생활비 다 후원해 주신데서
너징은 어렸을때 가난하게 살고 부모님한테 버려지고 해서 꼭 성공해야겠단 생각이 컸기에 무조건 가겠다고 했지.
아무래도 고아원에 있는 환경보단 저 환경이 훨씬 공부하기에 좋을테니까.
너징이 22살이 된 지금까지 너징은 어느정도 생활비는 너징의 능력으로 벌고있지만 집이나 학비는
아직 좀 후원을 받으며 살고있고 그 후원자는 바로 종인이야 김종인. 김종인은 29살로 딱 지금 너징 나이일때
너징을 후원해주기 시작한거지.
어린나이에 종인이가 어떻게 너징을 후원해 줄수있냐 하면 종인이는 원래 집안이 부자야.
재벌이라 해야되나 근데 종인이도 부모님이 종인이 18살때 돌아가셔서 어렸을때 조금씩 고아원 자체에
후원을 하다가 22살되던해에 제대로 사장이 되자 마자 딱 너징을 제대로 후원하기 시작한거지.
너징이 종인이를 처음 본건 후원 받는 집으로 들어가는날 처음보고 종인이는 너징이 학생때는 간간히 들려
그냥 너징 안부를 보고 가는정도..? 좀 어색하고 불편했지 서로 그래도 너징이 커가면서 만나는 횟수도 늘어나고
너징도 점점 너징이 받는 후원이 정말 대단하단걸 느끼면서 종인이한테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둘은 많이 친해져.
그리고 현재. 지금은 종인이는 거의 매일 너징의 집을 들락날락하고 마치 남자친구처럼 너징을 관리해
그리고 너징을 좋아하는걸 점점 티내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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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 시험 끝난 김에.. 그냥 글을 쓰고 싶은데 뭘쓸까하다가
하나 질러봤는데 어떠세요..? ㅠㅠ 이건그냥 프롤로그...? 고 연재할까말까 생각하는데
댓글 하나라도 있으면 연재할께요! 그리고 혹시 전 글 읽어주시고 이것도 읽으신분있으면
너무 사랑해요 우리독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