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52506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가 숨겨놓은 보석 너탄 썰.33 (부제 : 보석이가 없어졌어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가 숨겨놓은 보석 너탄 썰.33 (부제 : 보석이가 없어졌어요!)

w.광부


*



모두들 지쳐 잠든 새벽, 모자를 푹 눌러쓰고 방문을 조심스럽게 닫고 나오는 보석이. 너탄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다시 모자를 고쳐썼어.

그리곤 거실에 아무렇게나 늘어져 자고 있는 지민을 지나쳤지. 이 오빠는 왜 여기서 자고 있어.. 현관에 서서 신발을 신으려던 그 순간 너탄의 머리 위로 센서등이 켜졌지.

그리고 그 빛은 지민의 얼굴을 훤하게 비추었어. 너탄은 마음 속으로 생각했지. 아 X됐다. 지민은 밝은 빛에 인상을 조금 찌푸릴 뿐 뒤척거리며 어둠속으로 들어갔어.

너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신발을 마저신고 뒤돌아 현관문을 열었지. 삐빅, 하는 현관문 잠금장치 열리는 소리에 너탄은 뒤를 슬쩍 돌아보았어.

지민의 색색거리는 숨소리만 들릴뿐 새벽의 숙소는 고요했지. 너탄이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순간.


"이름이?"

"..."

"어디가?"


분명히 뒤척거리며 다시 잠든 것 같았던 지민이 눈을 부비적거리며 너탄을 바라보고 있었어.

너탄은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가 놓으며 빠르게 현관문을 닫고 나갔지. 삐릭. 현관문이 완전히 닫히고 지민은 머리를 긁적였어. 꿈인가..


-


새벽의 길거리는 한산했어. 너탄은 숙소에서 연습실 근처 편의점까지 가는 골목길을 걸었어. 약간 축축하고 차가운 새벽공기가 너탄의 뺨을 스쳤어.

너탄은 숨을 깊게 들이쉬었다가 내뱉었지. 화양연화 앨범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너탄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어. 화양연화 활동으로 정말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이한 것 같았거든. 근데 그 화양연화가 방탄멤버로써의 화양연화인지 아니면 자신의 화양연화인지 모르겠는 거야.

혼자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했는데, 지금 생긴 약간의 시간에 그것을 해보고 싶어서 너탄은 몰래 숙소를 빠져나왔어.

해뜨기 전에 아무도 모를때 조용히 들어가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


"형, 형."


윤기는 자신을 흔드는 손길에 손을 휘휘 저으며 귀찮은듯 인상을 찌푸리고 등을 돌렸어.

정국이 울먹이며 윤기를 다시 흔들었어. 윤기형, 제발 일어나봐요. 윤기는 미간에 힘을 빡 주고 이불을 뒤집어썼어. 우리 막둥이. 무서운 꿈을 꿨으면 곰인형을 안고 자세요, 형 깨우지 말고. 정국은 어느새 가득 고인 눈물을 줄줄 흘리며 킁 하고 콧물을 들이켰어. 그리곤 다시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남준을 흔들어깨웠지.


"남준이 형, 형."


남준의 반응도 똑같았어. 정국아 너가 젊은 거 아주 잘 알겠는데 형의 수면권은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생각 안 하니. 제발.. 남준은 빠른 속도로 다다다 내뱉고 다시 털썩 드러누웠어. 퉁퉁부은 남준의 입술을 보며 정국이 소매로 눈가를 박박 문질렀어. 형, 지금 잘때가 아니에요. 이름이, 이름이가 없어졌다구요.


"화장실 갔나부지..."

"화장실, 아니에요. 제가 방금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무슨 화장실."

"지금 몇신데..어?"

"새벽 세시요."


새벽 세시에 여자애 혼자 어딜 갔겠어, 정국아. 형 자게 해줘.. 이따가 곡 작업 즐겁게 하고 싶다.. 남준이 몸을 비틀었어.

아이씨, 정국은 눈가를 마저 닦고 벌떡 일어섰어.

그리고 거실로 나갔지. 거실에서 자고 있던 지민의 한 쪽 다리를 밟은 정국이 씩씩거리며 현관으로 향했어.

자다가 밟힌 지민은 낑낑 거리며 다리를 문질렀지. 정국이 속삭였어 미안해요. 지민이 눈을 깜박였어. 정국이 신발을 신자 센서등이 켜졌어.

정국이? 정구가 어디가아... 지민이 눈을 부볐어. 눈이 부셔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정국의 얼굴이 축축 젖어있는데다가 꽤나 심각해보였어.

지민은 닫히는 현관문을 깜박이며 보고 있었지. 대체 다들 이 새벽에 어딜 나가는 거야...


-


자다 일어난 정국은 현관문 닫히는 소리를 들었어. 그리고 화장실에 다녀왔지. 왠지 모를 불안감에 정국은 너탄이 있는 방문을 열었어. 호석이 형 자고 있고.. 태형이 형도 자고 있고.. 지민이 형은 어디 있어? 그리고 너탄의 빈 침대를 본 정국은 고개를 갸웃거렸어. 지민이 형도 없는데 이름이도 없네.

방문을 닫고 돌아오는 길에 거실에서 자고 있는 지민을 본 정국은 지민의 주변을 두리번 거렸어. 하지만 그 어디에도 너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 정국이 인상을 찌푸렸어.

그리고 석진과 윤기가 있는 방문을 열었지. 두 사람도 아주 잘 자고 있었어. 정국은 이제 불안해졌어. 옷방으로 성큼성큼 걸어가 문을 열었지만 역시 아무도 없었어.

화장실에도 없고, 그 어디에도 너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어. 정국의 가슴이 쿵쾅거렸어. 바로 생각난 윤기에게 달려가 깨웠지만 반응은 없었지. 정국은 울컥했어.


그렇게 잠에 취한 형들을 뒤로하고 정국은 너탄 찾기에 나섰어. 새벽의 골목길은 어둡고 조용했지. 정국은 불안해졌어. 어디로 갔을까, 내가 너였다면 어디로 갔을까.

정국은 무작정 뛰었어, 형들 몰래 나와서 놀던 놀이터, 편의점, 어디를 가도 너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어. 쌀쌀한 날씨에도 정국은 땀으로 푹 젖었어.

그와중에도 눈물은 쉴틈없이 흘러나왔지. 혹시라도 나쁜일을 당한건 아닐지. 잠시 멈춰서서 가로등을 바라보며 숨을 골랐어.

조금 진정되니까 휴대폰으로 연락해보면 된다는 게 생각나는 거야. 정국이 떨리는 손으로 주머니를 뒤졌는데 숙소에 휴대폰을 두고 온거야.

정국은 그대로 주저앉아 손목으로 눈을 꾹꾹 눌렀어. 아이씨, 씨, 진짜, 씨이..


"전정국?"


정국은 저를 부르는 익숙한 음성에 고개를 들었어.


"너 울어?"

"성이름."

"야, 뭐야. 왜 울어."

"성이름, 이름아."


정국은 비틀거리며 일어나 너탄을 꽉 껴안았어. 너탄은 뜨겁고 축축한 정국의 몸에 인상을 찌푸렸어. 뭐야, 운동했어? 너탄의 말에도 정국은 그저 너탄의 뒷머리를 계속해서 쓰다듬었어. 다행이다, 다행이야. 너탄은 어깨에 뚝뚝 떨어지는 정국의 눈물에 잠시 놀라 가만히 있다가 정국의 등을 쓸어줬어. 정국이 너탄의 볼을 잡고 눈을 맞췄어.

정국의 두 눈은 눈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어. 너탄은 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줬어. 다 큰 성인 남자가 길거리에서 울고 말이야, 아무도 없다지만.


"없어져서 놀랐잖아."

"안 자고 뭐했ㄴ,"

"어디가지마, 혼자 사라지지마."


다시 너탄을 부서질듯 꽉 껴안고 속삭이는 정국의 목소리가 낮고 잔잔했어. 너탄은 정국의 등을 토닥였지. 알겠어, 혼자 어디 안 갈게.


"근데 많이 놀랐나보네, 신발도 짝짝이로 신고 나오고."


-


정국과 너탄은 현관앞에 펼쳐진 모습에 고개를 숙였어.


"어디갔다와."

"..잠깐 바람 좀,"

"성이름."

"죄송합니다."


팔짱을 끼고 몽롱한 얼굴로 민윤기가 가운데에 서고 눈을 부비며 남준이 그 옆에서 하품을 했어. 호석과 석진, 태형 모두 퉁퉁 부은 눈과 얼굴로 너탄을 바라보고 지민은 아직도 밟힌 다리가 아픈지 다리를 쓱쓱 문지르고 있었어. 아무일 없이 잘 왔네, 하암.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며 윤기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다시 잠을 자러 비척비척 방으로 들어갔어. 윤기는 너탄을 빤히 바라봤지.


"위험하게 새벽에 돌아다니고 그래, 그러지 마."

"네."

"이리와, 자러 가자."


너탄은 냉큼 신발을 벗고 윤기의 손을 잡았어. 정국은 멍하니 현관에 남겨졌지.

아니 데려온건 난데요..? 저요? 저기 난 울기도 했는데 왜.. 왜.

윤기와 손을 잡고 너탄이 윤기 방으로 들어가자 정국은 현관에 벌렁 누워버렸어. 에잇 짜증나.


-



+)

<다음이야기> 보석이의 (눈썹)이 없어졌어요!



음음~ 가볍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너탄은 거울을 보고 있었어. 아이씨, 잔털. 너탄은 파우치에서 눈썹칼을 꺼내 살살 다듬었어.


"우리 이름이는 눈썹 안 다듬어도 예쁜데.."

"아니에요."


너탄은 빤히 바라보는 호석의 시선을 애써 무시하며 눈썹에 집중했어. 그런데,


"우리 이쁜이!"

"악!"


갑자기 나타나 너탄을 와락 껴안아버린 태형에 놀라 그만...


"내 눈써업!!!!!!"


눈썹이 반토막이 나부렀G.



*





(눈치를 본다)

왜 갑자기 보석이 썰을 풀었냐고 물으신다면...

ㅠㅁㅠ

독자님들이 정주행 하시면서 댓글 달아주셔갖구 오랜만에 저도 같이 달렸거든요.

근데 너무 재밌는 거예요. 크으으으.. 누가 나 대신에 뒷이야기 막 써줬으면 좋겠고.. 32화 읽을땐 진심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악 하여튼 이러한 계기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슴니다.

아, 저는 오늘 개교기념일이어서 학교를 안 갔지요~! 넘쥬아

하여튼.. 다시 시작해요! 우리 보석님들 엉엉


암호닉은 새로 받을게영~♥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세상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원형]신청해요!!! 보석이썰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어머어머 오랜만이에요ㅠㅠ [혀나]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헐 보석이가 돌아왔다니요????? 보석맘: (헐레벌떡) 암호닉 [복실이] 로 신청해요...! 우리 보석이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헐 [낑깡] 신청ㅇ여!!
이대로 영영 못보는줄알앗는데ㅜㅜ 보석이 오랜만이다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대박대박 오래간마니에요ㅠㅜㅜ 암호닉 [크슷]으로신청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으아 작가님 오랜믄이에어ㅜㅜㅜㅜ [밍뿌]로 신청해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대박대박.....작가니무ㅜㅜㅜㅠㅠㅠㅠㅠㅠ암호닉[DY]로신청하께여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예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햄찌]로 신청할게용~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2.142
[망개떠억]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슴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정국이가 여주걱정을 엄청했네 그리고 태형아 죽을래?여주눈썹....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골드빈] 재신청해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헐 작가님 대박ㅠㅠㅠㅠ [세레니티]로 신청해요!! 오랜만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비비빅]으로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다시 보니까 좋네요ㅠㅜㅜ귀여워ㅠ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헐 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ㅠ저 [뱁새]로 다시 신청할게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환타]로 신청해요!!
돌아오셨다니ㅠㅜㅡ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0.200
어머낫.......작가님 놀래서 들어왔어요ㅠㅠㅠㅠ 너무 환영해요ㅠㅠㅠ 암호닉 [슈멬이]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헐헐보석이진짜보고싶었는데ㅠㅠ돌아와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ㅜㅠ[스물꾸기]로암호닉신청하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완전 오랜만이네요ㅠㅠ[착한공]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헐 세상에... 대박 보석이가 돌아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10]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공주님93]으로신청할깨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보석이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보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허어어어ㅓㅇ 완전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여전히 재밌어요 보석썰은..ㅎ
[망개다]로 암호닉신청하고갈게요!
잘읽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동그레]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7.230
헐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보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뱁새☆]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헐!!!!!!!!!!!! 보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스무디]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5.167
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 ㅠㅠㅠㅠㅠ 보석이를 다시 보다니ㅠㅠㅠㅜㅜㅠ 암호닉 다시 신청해야하나용! 그럼 [뎡이]로 다시 신청하게쑴당,,♡ 꺄 좋아ㅠㅜㅜ 사랑해여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9.170
[관계의회복이에요]로신청한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바너바너]로 신청할게욥!!!!

올만에 신알신 울려서 씐나게 들어온...ㅋㅋ
저기잔에 1화부터 또 정주행해야겟어 그 잔에 씻공...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으앙 보석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암호닉 신청이요~ [태태탵태]
작가님ㅠㅠㅠ 진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희망빠]로 신청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웃음망개짐니] 로 암호닉 신청해요!!
2번이나 정주행 했었는데 이제 암호닉 남겨욤ㅁ !! 돌아와주셔거 감사해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콧구멍]으로 신청하고 정주행하러감니다 호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얄루]로신청이요!!!! 잘보고 가요 !!!!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아너무기여워 ㅜㅠㅜㅜ
[윤기윤기]로 암호닉신청하고갈게용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보석아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
[알빱]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아아아ㅠㅠ작가님보고싶었어여ㅠㅠ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뿡뿡99]로 암호닉 신청합니당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오랜만에 뵙네요 눈물날 뻔 했어요 목메이도록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어디가지마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정국이가 탄이를 많이 걱정했나봐요ㅠㅠㅠㅠ 아가네요 아가ㅠㅠㅠㅠㅠ 눈썹밀땨 저러면 반토막너져 ㅋㅋㅋㅋ 스타일리스트에게 태형이 혼났을듯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헐 대박이다ㅠㅠㅠ[난장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융융힝]으로 신청합니당! 태형이..ㅂㄷㅂㄷ...눈썹..이거 남일같지가 않은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꾸꾹까까]로 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꾹꾸기]로 신청해요!!! 보석이 다시 와서 반가워유ㅠㅠ 태형아....ㅂㄷㅂㄷ 내 눈썹이었으면...하....ㅂㄷㅂㄷ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헐 오랜만이에요!!!!! [만두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와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고 그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니뇨냐]신청해요! 너무 오랜만이에유 자까님^3^♡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암호닉 [류아]로 신청할게요!!처음부터 정주행하니 넘나 좋은것~♡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태태한 침침이] 로 신청해요!! 워후!!! 작가님 ㅜㅜㅜ 아ㅜㅜ보석이다ㅜㅜ으어어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불가항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보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짝짝]으로신청해용ㅋㅋㅋ너무쟈밌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흐어어엉으응어ㅠㅠㅠㅠ 돌아오셔써... 흙흙... 암호닉 [까자] 신청하게씀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암호닉 [리프] 로 다시 신청 합니다
작가 님 한동안 안 오셔서 저 얼마나 걱정 했는 지 아십니까 정말 마음 졸였다고요 저는 보석이가 보고 싶고 애들 일화도 보고 싶은데 작가님이 너무 바쁘신 거 같아서 얌전히 참고 가만히 기다렸더니 역시 제 기대와 같이 글을 써주시네요 그간 별 없으셨죠?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 꼭 챙기시고 밥 꼭 꼭 잘 드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해요 역시나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작가 님 ♡♡

9년 전
대표 사진
광부
허어어어억 너무 감동이에요 독자님ㅠㅠ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석이를 기다렸을 생각하니 맴찢.. 이제부터 차근차근 들고 올게요! 쓰고 싶었던 이야기들도 많고.. 저는 건강하답니다. 독자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3.57
[으컁컁] 신청해요!
오랜만에 글잡구경왔는데 보석이가ㅠㅠ 감덩..앞으로 자주들러야겠어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세상에 진짜 오랜만이네요 ㅠㅠ [방소]로 그대로 신청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너무좋아요 ㅜㅠㅠㅜㅜ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ㅜㅜㅠ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으허헣ㅎ덩국이 마지막에 허탈..ㅋㅋㅋㅋㅋㅋ잘보고 가용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0.246
헐 이 야심한 시각에 저도 모르게 정주행해버렸네요...다 읽고 보니 3시라니ㅠㅠ 넘 재밌어요ㅠㅠ 작가님ㅠㅠㅠ [토성우주인] 암호닉 신청하고 가께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헐...맙소사...ㅠㅠㅠ보석이라니ㅠㅠㅠㅠㅠㅠ대박 ㅣㅠㅠㅠㅠㅠ이게무슨일이람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헐 이게 뭐람... 보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만이니ㅠㅠㅠㅠ [둥둥이]로 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허류ㅠㅜㅜㅜㅜㅜ작가니뮤ㅜㅜㅜ넘나너오랜만인식ㄹㄹ가루루ㅜㅜㅠㅜㅜㅜㅜㅜ보석이가돌아왓다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헐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재밌게 읽었었는데 반가워요ㅠㅜㅜㅜㅜㅜㅜ 와장창 신청해여ㅜ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옮]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주행 하고 왔는데 크 넘나 재미있는 것..! 다시 연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ㅅ8....♥ 잘 읽었습니당 ^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보석아 오랜만이야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사이다]로 신청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6.56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ㅜ[하이린]으로 신청해요 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보석아보고ㅛ싶엇오퓨ㅠㅠㅠ.[ 굥기요정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카라멜모카]로암호닉신청이요!!!!!!
우리보석이 다시돌아왔다니ㅜㅜㅜㅜㅜㅜㅠㅜ겁나반가운것ㅜㅜㅜㅜㅜㅡ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빵빵]으로 신청이요!!!!크으ㅠㅠㅠㅠㅠ보석이 엄청 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구ㅡ여운데 윤기에서...하..심장이 아주...폭행을...후...정말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보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힘들었나보네여ㅠㅠㅠㅠㅠ 근데 다음편ㅋㅋㅋㅋㅋㅋㅋㅋ ㅋ태탴ㅋㅋㅋㅋ어케욬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망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작가님 진짜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보석이는 언제나 사랑둥이인 것 같아요 정국이는 왜저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53.57
시상에..[아이콘사랑둥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잘보고가여ㅎㅎㅎ 이름이 고민이 많았나봐여.... 정국이가 제일먼저 알고 이름이 찾으러가고ㅎㅎ 지민이는 거실서 자다가 밟히고ㅋㅋ 아무일이 없이 들어와서 다행이네여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와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완전 끝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ㅠㅠㅠ!!!! 언제보나 항상 꿀잼이에용 다음화 여주 눈썹..어떡해.. 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리자몽]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이거 무슨 일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컴백하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 풍악을 올려라~~~~~~~~~
[핫초코]신청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작가님 사랑해오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너무 재밌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꽃님]으로 다시 신청할게요 작가님 다시뵈서 반가워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라온하제]로 암호닉신청해여!!ㅜㅜㅜ진짜재밌어여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ㅜㅠㅠㅠㅠㅠ작가님 보석이라녀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이또♡]로 부탁드려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에이치]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3.86
[흥흥]으로 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2.111
헉 [chouchou]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빨강]으로 암호닉 신청해요!세상에 운건 정국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다들 귀여워서 좋습니다요사랑해요하트빵빵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프우푸우링] 으로 신청하겠슴니당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 일어서 너무 좋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됴종이]로 다시 신청할게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다시 시작하신다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자몽화민]으로 신청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세상에 오랜만이에요 [빠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0.171
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ㅜㅜ 보고싶었어요 암호닉 [순별]로 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세상에ㅠㅠㅠㅠ다시 돌아와주셨다니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ㅋㅋㅋㅋㅋㅋ다음화 ㅋㅋㅋㅋ 기대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정국이 의문의1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6.172
오랜만에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ㄱㅋㄱㅋ벌써 한 편밖에 안 남았네용ㅜㅜㅠㅠ 늦어도 좋으니 한 번만이하도 더 와주세요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었어욥ㅎㅎ감사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6.172
오랜만에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ㄱㅋㄱㅋ벌써 한 편밖에 안 남았네용ㅜㅜㅠㅠ 늦어도 좋으니 한 번만이라도 더 와주세요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었어욥ㅎㅎ감사합니당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