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김태형과 섹시한 너탄의 섹시한 연애 By.이누야샤 소란스러운 파티장안. 여기에 지금 김태형이 여자들이랑 노닥거리고있다 이거지? 걸리기만해. 죽었어 김태형 요즘 잘나가는집 자제들끼리 놀고 먹고하면서 친목을 다지자는 면목하에 생긴 이 파티클럽. 다들 좀 있는집들 아니랄까봐 옷도 비싼거. 귀걸이며 목걸이, 반지 등등의 악세서리도 죄다 명품중에 명품으로 꾸민 여자들 성형인지 자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얼굴이며 몸매며 빠지는게없네. 김태형이 온 이유가 있었네.있었어. 시끄러운 음악속에서 김태형을 찾느라 온 감각을 곤두세웠다. 김태형은 금방 찾을수있었다. 중앙 테이블에서 양사이드로 여자들을 쭉 끼고있으니. 눈에 안띄일리가 "야 김태형." 이내 내목소리를 듣고는 당황하는 김태형 "ㄴ..너.. 어떻게 알고왔냐...?" "미친놈. 당장 텨와라?" 잘못한걸 아는지 금새 내옆으로 오더니, 자연스레 허리에 손을 두르는 김태형 "탄소야, 오해ㅎ" "시끄러. 나가서얘기해" 시끄러운 파티장을 빠져나온 나와 김태형. "어디, 할말있음 해보시지?" "야, 나진짜 오고싶어서 온거 아니다. 아니 박지민 그새끼가 혼자가기싫다고 오늘만 같이와달래서 간거야. 하도 애원을 하잖아 그새끼가.." "그래 박지민이 가자면 여친있는 새끼가 그런데를 다가고. 어디 박지민이 나랑 헤어지래면 헤어지겠다? 죽으라면 죽고" "야! 무슨 말을 그렇게해 내맘 알잖아. 너 제일좋아하는거. 죽어도안헤어져" "짜증나. 듣기싫다." 한두번도 아니고 평소에도 여자를 너무밝히는 김태형에게 화가나서 그냥 돌아서서 집방향으로 걷고있다. "아, 너탄소!! 같이좀가!!" 기어이 따라온 김태형이 내손목을잡고 돌려세운다. "또 화났어?" "너같으면 화 안나겠냐?" "나지. 당연히나지." "맨날 안다는새끼가 계속그러냐?" "아,알았어 알았어. 이젠 진짜안그럴게. 진심" "야, 그말에 한두번속아야지 내가." "이번엔 진짠데?" 솔직히 저말을 하고 지긋이 날 바라보는 김태형의 간절한 표정에 안넘어갔다면 거짓말이다. 내가 항상 너에게 지는 이유 그렇게 간절한 눈빛으로 날 바라봐주는 너가 좋아서, 더 같이있고싶어서. "아진짜.... 짜증나..김태형.." 한층 누그러진 내 상태를 알아차린 김태형은 기회를 놓지지 않는다. '쪽-'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가." 결국 나는 또 김태형에게 졌고, 오히려 김태형의 꼬임에 넘어가버렸다. 김태형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진하게 키스해오는 김태형 가빠져오는 숨소리 잠시 입술을 뗀 김태형이 말한다. "근데 너. 다시 이렇게 입고 돌아다니면 진짜 가만 안둔다? 오늘은 나도 잘못했으니까 쌤쌤" "야, 그런게 어ㄷ.ㅣ.." 내가 반박하려하자 급하게 다시 입술을 겹쳐오는 김태형. 진짜.. 똑똑한새끼.... 내 허리를 안아든 김태형이 침대 위로 날 눕힌다. "근데 거기있던 그여자들보다 너가 훨씬 더 섹시해." - 안녕하세요! 간단히 이 글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태형이는 재벌2세 설정이구요, 너탄은 비밀..ㅎㅎ 다음에 공개할게요! 이 글이 00화인 이유는, 제가 고3인지라.. 글을 쓸 시간이 잘 나지않아서, 나쁘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제 글을 별로 보시는분이 없다면 구지 없는시간쪼개서 연재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혹시 제 글을 바라신다면 짧게라도 괜찮으니 댓글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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