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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Fujiya & Miyagi - Collarone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전정국] 사내 로맨스는 아찔하다.02 (부제:향기) | 인스티즈 

 

 

 

 

 

 

 

 

 

 

아, 진짜 아파 죽겠네. 대체 어제 뭘 얼마나, 어떻게 했길래.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아픈 허리를 한 손으로 짚고있다 정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자동으로 팔을 내렸다. 누가 봐도 그냥 허리가 아픈가보다, 하겠지만 혼자 찔리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괜히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엘리베이터에 올라 한 쪽 벽면에 있는 거울을 보며 옷 매무새를 정리했다. 물론 한 손은 자동으로 올라가 허리부근을 콩콩 치고있었지만. 뭐 하나 꼬투리라도 잡히면 죽는거다, 하는 심정으로. 괜히 치마를 입고왔나, 평소에 입던 길이인데도 오늘따라 유난히 신경쓰이는걸 애써 접고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향해 손을 뻗었다.  

 

 

 

 


"잠깐만, 잠깐만요!" 

 

 

 

 


급한 목소리와 함께 닫히려는 문 사이로 검은색 정장의 누군가가 팔을 뻗었고, 내가 닫힘 버튼 대신 재빨리 열림버튼을 눌러 남자가 문에 부딪히는건 간신히 막았다.  

누가 이렇게 급하게 타지. 요즘 홍보팀 바쁘다던데, 홍보팀 중 하난가. 문이 다시 열리고 밖에서 타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뭐냐, 너였어?"
 

"어? 전정국." 

 

 

 

 


나를 보자마자 약간 움찔하며 너였냐고 묻는 전정국을 이상하게 쳐다보다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우리 팀이 있는 층을 눌렀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들리는 비꼬는 말투.  

 

 

 

 


"와, 출근이 엄청 빠르네. 대단한 가시나."
 

"닥쳐, 안 그래도 벌써 죽고싶으니까."
 

"말 참 곱게 한다." 

 

 

 

 


...정강이를 한 대 찰까 하다 허리가 아파서 참았다. 어제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알게 되면 내가 무슨 반응을 할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처음에는 민망하겠지만, 그게 좀 해결된다면 즉시 내 허리랑 똑같이 만들어줄거야. 진짜 아파 뒤지겠으니까.  

 

 

 

 

 

내 옆에서 날 내려다보며 여전히 미친 가시나, 돌았다, 돌았어. 하며 사투리로 뭐라 중얼거리는 전정국을 가볍게 무시하고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 채 허리를 두들겼다.  

 

아무래도 오늘 끝나고 마사지나 받아야겠다. ...는 무슨. 민팀장한테 잡혀서 집에 갈 수 있을지나 모르겠는데. 보나마나 야근이라는 생각에 울상을 지으며 허리를 꾹꾹 누르자 묘한 표정으로 가만히 내 허리를 쳐다보던 전정국이 답지않게 조용히 물어온다. 

 

 

 

 


"...너 아프냐?" 


"...어?" 


"아프냐고, 허리." 


"...어, 아니? 하나도. 안 아픈데? 건강해! 하하..." 

 

 

 

 


전정국의 말에 깜짝 놀라 허리에 올려두었던 손을 내려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다. 왜 또 표정이 안 좋고 난리야. 평소에는 아프다고 해도 신경도 안 쓰던게.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깊게 한숨을 내쉰 전정국이 여전히 내 허리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걸 보고 말을 꺼내려는 찰나, 먼저 입을 떼는 전정국에 가만히 입술을 다물었다. 

 

 

 

 


"...야, 너 설마 어제 일 하나도 기억 안나냐?" 


"왜, 나 또 무슨 심각한 짓 했냐." 


"...됐다, 너한테 뭘 바라냐, 내가." 

 

 

 

 


띵-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마케팅팀과 기획팀이 있는 17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전정국은 뭐가 또 마음에 안드는지 아까보다 표정이 확연하게 굳어진 채로 먼저 휘적휘적 걸어나간다.  

 

...갑자기 왜 저러지, 신경쓰이게. 안 그래도 어제 일에 대해 물어볼 사람이 없어 어떻게 된건지 힌트라도 얻으려던게 전정국이었는데... 이미 실행하기엔 망한 것 같은 계획을 다시 세우려 텅 빈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미간을 찡그린 채 고민하다 다시 닫히려는 문 사이로 급하게 몸을 빼냈다. 

 

 

 

 

 

 

 

*** 

 

 

 

 

 

 

 

전정국의 행동에 신경쓸 새도 없이 열고 들어간 사무실의 공기는 말 그대로 얼음장이었다. ...아, 아까 회의 때 또 한바탕 난리가 있었댔지.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확인한 전정국의 카톡이 떠올라 조용히 가방을 자리에 놓는데 앞자리의 박대리님과 눈이 마주쳤다. 

 

싸하게 얼어붙은 팀 분위기에 비타민같은 역할을 하던 박대리님도 오늘은 웬일로 무표정을 한 채 앉아계신다. 발소리도 안내고 왔는데, 어떻게 날 본거지. 어색한 표정으로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네니 방금 전의 기운없던 표정을 지우고 활짝 웃으며 따라 작게 인사를 받아준다.  

 

 

 

 

 

평소같으면 바로 박대리님 옆으로 가서 오늘 분위기가 왜 이러냐, 무섭다. 하며 물었을 나지만, 지금은 팀장실로 들어가는게 먼저였기에 겉옷만 벗어 의자에 걸어두고 팀장실로 올라가는 계단을 하나하나 밟았다.  

 

아니, 오늘 그렇게 높은 굽을 신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다리가 후들거리는건지. 미치겠네. 

 

 

 

 

 

안 그래도 뭐라고 혼날지 무서워죽겠는데, 계단을 올라서 그런지 허리가 지끈거리는걸 꾹 참으며 작게 노크를 했다. 들어오세요. 하는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 낮은 것 같아 잠깐 울상을 지었다 표정을 풀고 안으로 들어갔다. 

 

누가 들어온건지는 궁금하지도 않은지, 서류에 눈을 고정한 채 한 손으로는 볼펜을 돌리고있는 팀장님의 앞으로 가서 섰다. 괜히 집중 깨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도 계속 이러고 있다가는 하루종일 벌을 서겠다 싶어 팀장님 책상을 작게 두어번 두드렸다. 

 

 

 

 


"...저기, 민팀장님. 저 출근했습니다." 


"...아, 성ㅇㅇ씨." 


"네, 저... 죄송합니다. 어제 제가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하도 안나오길래 반차가 아니라 월차인 줄 알았는데, 왔네요." 


"...죄송합니다." 


"가서 일 보세요. 오늘 안으로 제출하기로 한 보고서는 시간 연장없이 그대로 받을거니까 알아서 하시고." 

 

 

 

 


잠깐 내 얼굴을 봤다가도 다시 서류로 시선을 돌리며 말하는 민팀장님의 마지막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가도 혹시 눈이 마주치면 망한다는 생각에 급하게 표정을 고치고 꾸벅 인사를 하고는 방에서 나왔다. 

 

 

 

 

 

아, 망했다 진짜. 점심 먹기는 글렀네. 급하게 계단 아래로 발을 디디려다 올라올 때 허리가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을 받은지 얼마 안된걸 생각해내고 한숨을 쉬었다. 강제 야근인데, 더 아프면 안되는건 당연한거니까...  

한 손으로 계단 옆 손잡이를 잡은 채 천천히 내려왔다. 그 많은 양을 언제 다해... 망했어 진짜. 얼굴에 우울함을 가득 담고 내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부팅시켰다. 

 

 

 

 

 

의자에 앉으니 허리는 더 아파오고 밥을 못먹어서인지 속도 좀 울렁거리는 것 같았다. 가방에서 아까 마셨던 생수를 꺼내 마시고는 손으로 아픈 허리를 꾹꾹 누르며 시계를 한번 보고는 메신저에 로그인을 했다. 

 

 

 

 


[나]
12:25-     야 전정꾸 나오늘 밥 못먹음
12:25-     다른 친구 찾아라 오늘만
12:26-     보고서 제출 다섯시까지임... 

 

[마케팅팀 전정국]
알았다.     -12:28
열일ㄱ     -12:28 

 

 

 

 


짧게 온 답장에 고개를 푹 숙여 책상에 엎드려버렸다. 아 얘는 또 왜 삐치고 난리야. 사람 적응 안되게. 평소같으면 왜 안먹냐고 찡찡대며 우리 팀까지 찾아와 나를 질질 끌고나가야 맞는건데. 왜 이러는지 알면 마음이라도 편하려만, 그걸 모르니 더 답답할 뿐이었다. 

12시 30분이 되자, 옆에 있던 대리님들과 동기들이 일어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하나 둘 씩 나가기 시작했고, 더 쉬다가는 진짜 회사에서 밤을 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축 늘어진 몸을 일으켜 어제 작업하던 문서를 열었다. 

 

 

 

 

 

주변 사람들도 내가 당연히 전정국과 먹을거라 생각했는지 같이 가자는 말을 특별히 꺼내지는 않고 가볍게 인사를 건넸고 따라 인사를 하고는 허리를 펴고 앉는데, 앞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난 박대리님이 내 앞으로 가까이 다가와 섰다. 

 

 

 

 


"ㅇㅇ씨, 밥은 오늘도 전 사원이랑?" 


"아, 저는 못 먹을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오늘 본의아니게 반차를 써서." 


"아, 그랬구나. 오다가 샌드위치라도 하나 사다줄까요? ㅇㅇ씨 안색 안좋아서 뭐 안먹으면 안될 것 같은데." 


"아니, 괜찮아요. 저 안 아픈데. 대리님 점심 맛있게..." 

 

 

 

 


드세요. 라고 형식적으로 내뱉으려던 내 입술은 갑자기 훅 다가와 내 이마에 손을 올리는 박대리님에 의해 자동으로 정지되었다.  

20센치 자를 가져오면 딱 맞을 것 같은 가까운 거리에서 허리를 숙여 나와 눈을 맞추더니, 빠르게 손을 올리는 박대리님은, 가끔 이렇게 생각 이상으로 가까워질 때가 많았다. 

 

 

 

 


"진짜 아픈거 아니죠? 괜히 혼자 나가기 미안해지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하며 허리를 펴는 박대리님에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려다 갑자기 코 끝에 끼쳐오는 익숙한 향에 고개를 들어 내 앞에 있는 그를 올려다봤다. 

 

 

 

 


"...어, 저는 괜찮아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조금의 텀을 두고 괜찮다며 박대리님을 보냈다. 다시 컴퓨터쪽으로 돌아앉은 뒤 미간을 찌푸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향기가 익숙하다. 뭐 하나 제대로 기억나는게 없는데, 이와중에 하나 기억해낸게 달랑 하나, 박대리님한테서 나는 향이라니. 생각해보니 어제 회식 때 내 옆자리에 박대리님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애꿎은 머리를 헝클이며 애써 어제 일을 머릿속에서 떠나보내려 키보드에 손을 올렸다. 하지만 그런 내 노력을 가볍게 무시하듯, 박대리님이 가까이 왔을 때의 그 향기때문에 자꾸 일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분명 어제의 내 기억 속에 있는 향이, 왜 하필 그의 향일까. 

 

 

 

 

 

그의 의자에 걸쳐진 수트 자켓을 멍하니 보다 눈을 감으니, 어제의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는 듯 하다. 

 

 

 

 

 

 

 

*** 

 

 

 

 

 

 

 

사내 로맨스는 아찔하다.02 

W.봄처녀 

 

 

 

 

 

 

 

 

*** 

 

 

 

 

 

 

 

"김대리님, 이거는 너무 많아여..." 


"에이, 그래도 이 정도는 마셔야지!" 

 

 

 

 


ㅇㅇ에게 취기가 돈지는 이미 한참 된 듯 했다.  

제 앞으로 가득 채워지는 술에 그녀는 저도 모르게 울상을 지으며 말꼬리를 늘였다. 싫은데, 더 먹으면 정꾸한테 혼나는데... 하지만 일개 사원이 뭐라 할 수도 없는 일.  

억지로 한 잔을 더 마시고 나니 눈 앞이 빙빙 도는 느낌이 드는 그녀는 두리번거리며 기댈 곳을 찾는다. 그러나 벽쪽에 앉지 못한 탓에 어디 기대지도 못하고 몸만 휘청이는데,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흔들리던 그녀의 상체가 갑자기 누군가에 의해 단단히 고정된다.  

 

 

 

 


"ㅇㅇ씨, 괜찮아요?" 


"...어, 박대리님이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지민이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내려다보는 그에 그녀는 흐흐, 하며 실없이 웃어보인다. 그가 한 팔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 그에게 기대도록 한 것 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는 쪽으로 그녀를 지탱하던 지민이 그녀의 풀린 눈을 가만히 보다 입술을 꾹 물고 시선을 돌렸다.  

그에게 기대듯 안긴 ㅇㅇ가 뭐라 혼자 중얼중얼거리다 고개를 약간 들어 지민을 마주본다. 

 

 

 

 

 

그러고는 어디 드라마에서나 볼 법 한 능글맞은 목소리로 말한다.  

헤, 이거이거, 내가 조금만 고개들면 뽀뽀하겠는데-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간 채로 지민의 입술을 보며 실없이 웃어보이는 그녀에 의해 얼굴이 새빨개진 지민이 급하게 그녀를 감싸안고 일어선다. 

 

 

 

 


"저, 잠깐만 나갔다오겠습니다, 성사원이 많이 취한 것 같아서..." 


"취한 거 가타서..." 


"바람 좀 쐬고 오겠습니다." 


"바람? 바람 쐬여 우리? 우와아아!" 

 

 

 

 


지민의 끝말을 따라하며 웃다 바람쐰다는 말에 신이 나 그의 왼손을 잡고 흔들거리는 그녀를 그가 조금 더 끌어당겼다. 그러니 조금 움찔하는 듯 싶다가도 맞잡은 손을 더 꼭 잡는 ㅇㅇ에 지민은 혹시라도 그녀가 넘어질까 느린 걸음으로 회식자리를 빠져나온다.  

 

정말 괜찮은거 맞냐며 몇번을 더 물어보던 지민은 식당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 의자에 그녀를 앉혀두곤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이미 반쯤 풀린 눈으로 안에서 뭘 사는건지 한참동안을 고민하는 지민을 멍하니 바라봤다. 분명 안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더워서 죽을 것 같았는데 나오니까 또 얇은 블라우스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몸이 으슬으슬 떨렸다.  

 

 

 

 


"추워..." 

 

 

 

 


왜 이렇게 춥지. 겨울도 아니고 5월인데. 밤이 왜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잠시, ㅇㅇ는 따뜻한 곳을 찾으려 저도 모르게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박대리니임...  

징징대듯 어리광을 피우며 들어간 그녀의 목소리가 계산대 앞에서 카드를 내밀던 지민의 귓가에 울렸고, 그가 깜짝 놀라 그녀를 향해 몸을 트는 순간, 그대로 그의 품에 쓰러지듯 안긴 그녀였다.  

 

 

 

 


"저, 저기... ㅇㅇ씨," 


"으응, 추워..."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도 그는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는 그녀의 손을 풀어내지 못했다. 결국 제 품에 머리를 부비며 파고드는 그녀의 머리를 달래듯 쓰다듬으며 한 손으로 계산을 마쳤다. 편의점 알바의 시선이 신경쓰였지만 조금만 밀어내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같은 그녀의 모습에 그냥 웃어버린 그였다. 

 

품에 안긴 ㅇㅇ를 달래 이번엔 편의점 안에 있는 의자에 앉힌 지민은 그녀가 혹시라도 추울까 그의 수트 자켓을 벗어 그녀의 어깨에 걸쳐주고는 무릎을 굽혀 그녀와 눈을 맞췄다.  

 

여기서 박대리님 냄새나여... 완전 좋아! ㅇㅇ가 지민의 큼직한 수트 자켓을 펄럭거리며 즐거워했다.  

 

 

 

 

 

그녀가 기분 좋다는 듯 웃었다. 그의 옷에서 베어나오는 향은 매력적이었으니까. 아무도 모르는 새에 사람을 홀릴 것 같은 향이었다. 

 

평소 그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묘하게 그의 것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는, 그런 향. 

 

 

 

 

 

지민은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내려다보고있었고, 그가 말이 없자 ㅇㅇ는 자연스레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다봤다. 그러나 정작 지민은 그 모습을 보며 웃음기를 싹 지웠다.  

물론 의도된건 아니었지만, 그녀가 큼직한 제 옷을 입은 채, 붉은 볼을 하고, 눈이 풀려 저를 올려다보는 모습은 자신의 취향이 이런쪽이었나. 의심하게 될 정도로 예뻐보였으니까. 

 

색기도는 그녀의 모습에 제 입술을 혀로 한번 쓸어낸 지민은 저도 모르게 그녀의 볼에 손을 뻗어 쓰다듬었다. 손에 쥐어준 아이스크림을 먹느라 붉어진 입술에, 그 밑으로 조금씩 녹아 흐르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핥아내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걸 억지로 참아냈다.  

 

 

 

 

하지만 그가 맛보고 싶었던 것이 아이스크림이었는지, 아니면 그녀의 입술이었는지는 그 자신조차 햇갈려하고있었다. 

 

 

 

 

 

 

 


물론 이 모든 생각은 지민만 알고있는 것이었지만, ㅇㅇ는 저도 모르게 기억하고있었던 것이다.  

 

그 날 제 몸에 완전히 베어버린, 그의 향을. 

 

 

 

 

 

 

 

 

[방탄소년단/민윤기박지민전정국] 사내 로맨스는 아찔하다.02 (부제:향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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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에 벌써 너무 많은 독자님들이 암호닉 신청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아쉽지만 암호닉은 이 글이 조금 더 진행된 후에 공지를 통해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회식날 이야기가 좀 풀렸는데..!  

전정국의 묘한 분위기에 박지민 욕망까지 아주그냥 폭발했죠.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어요! 

근데 우리 민팀장님 분량 짠내나네요...사랑해 윤기야...ㅎㅎ 

하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미늉기 분량 폭발데이도 있을예정이니...^^ 

민윤기 화이팅^ㅁ^ 

 

 

 

 

 

+)분위기에 맞는 BGM이나 글을 읽으면서 듣고싶은 노래가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세요! 함께 들고오겠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구독료는 다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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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 역시 지민이인가요 ?!?!?!?!!?!!?!!!?!!!!?!!?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여기서 자리깔고 앓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받아주시와요....
7년 전
독자2
와...
7년 전
독자4
헐 지미니인건가요ㅠㅠ ㄷㄷ 와... 진짜 앞으로 글이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89.39
헐 진짜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야꾸]로 신청할게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5.173
미친.... (비속어))(비속어)) 스릴러도 아닌데 이랗게 긴장되도 되여? 아 나 지ㅣㄴ짜 심장 쫄려욬ㅋㅋㅋ
7년 전
비회원215.127
헉 이게 무슨일이에여!!! 악 궁금해요 누구지 대체 누굴까요 정꾸는 왜 여주한테 삐진 걸까요 누구일까요 핰 분위기 쩔어요ㅠ_ㅠ 다음 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7.97
미쳤다... 와씨ㅠㅠㅠㅠㅠㅠ
어떻게ㅠㅠㅠㅠㅠ..
진짜 막 설레 죽겠어요ㅠㅠ
대박이다..
자까님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저 [늉꽃] 으로 핳...

7년 전
독자6
대박....지민이인건가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게요!
7년 전
독자7
와 헐 진짜 발린다...
누굴지 진짜 궁금해요!!
[호두마루]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해요!!아 대박 진짜 1화부터 그러시더니..ㅎ 작가님 저희랑 밀당하시죠??!!!
7년 전
독자8
이거 독방에 올라왔을 때 본 것 같아요ㅠㅠ 진짜 잼 발리듯이 쭉 발리면서 읽었어요 작가님...... 얼른 다음 편도 보고 싶네요 ㅠㅅㅠ 신알신 하고 갈게요!
7년 전
비회원213.68
헐 지민이옇나요!!!! 지민이두나!!!! 윤긴중알았어 전편ㅂ보구...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2.45
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행ㅎ휴 ㅍ ㅍㅍ픂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3.68
헐ㅜㅜㅜㅠㅜㅜㅜㅜ혹시 지민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셋 중에 누군지 정말 궁금해요ㅜㅜㅜ 이번편도 잘 읽고 가요ㅠㅠ
7년 전
비회원81.198
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흐ㅜ하후하,,,, 진짜 분위기 대박이에요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윤기하고 정국이도 곧 나오겟죠ㅠㅠㅜㅜ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1.174
이런...대박적......... 지민짜응....그래서 그날밤 그분은 누구실까요ㅠㅠㅜㅠㅜㅜ
작가님!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쿠우쿠우]로 부탁드릴게요!

7년 전
독자9
웅엉거겅 흰색이에요! 이거 넘 두근거리잖아요ㅠㅠㅠ 이렇게 빠르게 다음편 나올 줄도 몰랐고 이렇게 좋은 내용일 줄은 더더욱ㅠㅠㅠㅠ 다음편 또 얼른 보고 ㅣㅎ퍼요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아아아아ㅏㅏㄱ 지민이인가봐 세상에...와...
7년 전
독자12
와....그럼 지민이인건가요???ㅠㅠ추리하는게 너무 쫄깃해서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6.180
오아...진짜 누구지 역시 지민인가..?아아...누구지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입틀막]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13
여러분 소리칩시다. 작가님 만만쉐!!!!!!!!@!!!!!!
7년 전
독자14
우어... [윤기와 산체]로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도 하고 갈게요!! 누굴지 너무 궁금하네여
7년 전
독자15
왓더.....오ㅓ.......[부둥부둥딱]으로암호닉신청하고갈게요ㅠㅠㅠㅠㅠ이건진짜취향저격완벽히하말도안나와!!!!!!!!!!!!이런이런....
7년 전
독자16
오아 세상에 세상에...!!!! [열꽃]으로 암호닉 신청하면 받아 주시나요.....? 글 분위기에 반했어요...!!!
7년 전
독자17
와대박 암호닉 신청받으시나요 ㅠㅠㅠㅠ[방소]로 남겨놓긴 할꼐요 ㅠㅠㅠ신알신도했구요 빨리 다음편 보고싶네여 ㅠㅠㅠㅠ흐핳 잘봤씁니당
7년 전
독자18
분위기 짱이네요ㅠㅠㅠㅠ너무 제 취향ㅠㅠ[새벽밤]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9
까꿍♡이에요
작가님 박짐니로 가요
박짐니 넘나 발리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로정했어 지민아ㅠㅠㅠㅠㅠ밤엔 섹시한남자

7년 전
비회원109.124
와 대박 글이 딱 제 스타일...취저에요ㅠㅠㅠㅠ[짜인]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20
작가님 정말 혼란스럽네요...도대체 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ㅠ넘 궁금해요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 일단 신청은 할게요ㅠㅠㅠ[굥기굥디]에요! 여주는 주변에 잘생긴 남자가 많아서 좋갰네요...부러워요
7년 전
독자21
와ㅜㅜㅜ암호닉 [라온하제]로 신청합니다ㅜㅜㅜㅜ짱재밌어요ㅜㅜ
7년 전
독자22
와 [단미]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ㅜㅜ 이게로맨스인듯 스릴러인듯 완전 긴장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요 이런거... 두근두근 그 남자는 누구였을까요~~~
7년 전
독자23
☆지민이 취향이 이런쪽이라면 대환영☆ 아 묘한 향이라니ㅠㅠ 여주랑 같이 끝까지 간 사람이 진짜 누군지 너무 궁금해여!!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7.176
대박이네요ㅜㅜㅜㅜㅜㅜ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부디]로 암호닉 신청 할게ㅇ여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ㅜ지민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ㅡ 오랜만에 레전드 글 찾은것같아여...
7년 전
독자25
베네 입니다. 꺄륵!!!! 그러면 하룻밤의 주인공은 지민이 인 건가요? 독자와 밀당을 하는 작가님!!!!! 탄소밀당녀!!!!!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오랜만에 글잡무료래서 들어왔더니 이런 대작을 발견할 줄이야!!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만약 받으신다면 [유리구슬]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27
[유니]로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 이런 소재의 글은 신선해서 너무 기대되네요!!ㅎㅅㅎ
7년 전
독자28
헉 진짜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 지미니인건가..? ㅠㅠㅠㅠ 진짜 소재도 정말 취향저격인,, 이런 글 써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꾸벅) 신알신 하고 갈게요! 아 작가님 혹시 암호님 받으시나요 ㅠㅠ?-? 받으신다면 [다소니] 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이애용 아아아너무재밋어요ㅜㅜㅜㅜㅜㅜ 정국이왜삐진거야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30
와.........혼란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일까??작가님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요2]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31
헐 대박... 지민이였나요... 와 그나저나 분위기 대박이에요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다름] 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92.191
[유바바] 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ㅜ후ㅜㅜ
7년 전
독자32
와!!!!!!!!!!!!!! 작가님 이건 대박!!!!!!!!!!!! 입니다!!!!!!!!!!!!!!!! 어디 사세요 무릎이라도 꿇어드릴까요?!!!???!!!!!!!!???!!!!!!!!!!!!! 암호닉 신청 할게요 [그림자]로 ㅎㅎ...... 작가님 사랑해요....ㅡ. ㅎㅎ
7년 전
독자33
암호닉 [애플릭] 신청하겠습니당
7년 전
독자34
으아아아ㅏ악악강 지민인가요.....근데뭔가아닌것같기도하고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레알 너누궁금해요.....후 기대되는것 ..ㅡ. 기다릴께여ㅠ
7년 전
독자35
와진짜겁나대박이야. 와.......그래서 어젯밤의 남자는 지민이었나요???? 아대박ㅜㅜㅜㅜㅜㅡ그래서 다음편은요??? 언제오세요???? ㅇ빨리오세요ㅜㅜㅜㅜㅜㅜ아대박이야진짜ㅜㅜㅜㅜㅜㅜ아심장떨려ㅜㅜㅜㅜㅜㅡㅜ
[카라멜모카]로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ㅜㅜㅜㅜㅡㅠ

7년 전
비회원233.85
나의별이예요! 와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지민아 그냥 입술ㅠㅠㅠㅠㅠ부딫히지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작가님 거하게 발*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책임져주세요...하앙...
7년 전
독자38
윤기네설탕이애오ㅠㅠ 와... 치이고 발리고 완전 너덜너덜이에요ㅠㅠ 그 하룻밤의 기억은 지민인가요?? 아님 다음편에 윤기나 정국이와의 또다른 썸씽이?? 우와아아 뭐든 대박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와... 혹시암호닉 신청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소행성]으로 신청합니다!! 그럼 어제밤 남자는 지민인건가요??!? 넘나 궁금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아 작가님///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7년 전
독자41
받으신다면 [루이비]로 신청이요,.
7년 전
독자42
암호닉 받으시면[민윤기]라고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아이거 진짜 주인공 지민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발린다
7년 전
비회원239.64
지민인가요!!!!!!! 그러면 대박... 아 혹시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쀽]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3
암호닉.... 안받으시는건가여?ㅠㅠㅠㅠ 전편에 [금사과]로 신청했어요ㅠㅠ 진짜 필력 장난아니네요 빠져듭니다♥
7년 전
독자44
아 작가님 암호닉받으시나요ㅠㅡㅠㅡ제발받아주세요ㅜㅜㅜㅠ현기증납니다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45
암호닉 받아주신다면 [파란]으로 신청할께요! 진짜 너무 좋네욯ㅎ
7년 전
비회원104.50
와ㅜㅜㅜ 대박이에요ㅠㅠ[연서]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106.184
아작가님진짜 대박입니다 ㅠㅠㅠ너무 재미있어요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소다]로 신청할께요 !!!
7년 전
독자46
골드빈이에요ㅠㅠㅠ지민이였나보네요ㅠㅠㅠㅠ저는 한결같이 정쿠를 밀겠습니다ㅠㅠㅠㅠ한 번으로 쉽게 마음이 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럴거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사망) 제 최애가 짐니인건 어뜨케 아시구ㅜㅜㅠㅠㅠㅜㅜㅜㅠ너무 이런 분위기의 글 젛아요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우아후우유ㅠㅠㅠㅜㅜㅠㅠㅠ암호닉 받으시면 [은봄]으로 신청하구 갑니다!
7년 전
독자48
헐 진짜 지민일까요???? 작가님 그냥 제 사랑 받으세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찌민........인건가여......우와.................... 거의 빼박인걸여!!!!!!!!!!!!!!!!!!!!!!!!!?!?!?!?!?!?!?!!!아 궁금하다
7년 전
독자50
이야 박지민~~~~~~~~ 대단해~~~~~~~~~~~~~아주 그냥 상남지여 상남자~~~~~~캬아
7년 전
독자51
헐 대박 여기인가봐요...제가 누울자리......쭉쭉 보명서 기다릴께요♡♡♡!♡!♡@~♤@♤라라ㅏ랄
7년 전
독자52
아 진짜 누군지...궁금해여ㅓㅇ어어어어 누구얏(쾅쾅)!!!!
7년 전
독자53
헐 뭐죠 이 글 완전 흡입력 쩌렁여ㅡ..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암튼 지민이가 그 날 밤의 남자인가요..? 정구기같기도 하구..궁그매여8ㅅ8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54
뭐야ㅠㅠㅠㅠㅠ지민이니?!!?.?.?.?!.!???!지민인가요??!???ㅠㅠㅠㅠ느가됐든 분위기하나는 진짜와....사랑입니다작가님
7년 전
독자55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지민인가요ㅠㅠㅠㅠㅠ 누군지 기억안나는 좋은 향과 말할 수 없는 밤의 사내는..!ㅋㅋㅋㅋ큐ㅠㅠ 근데 정국이는 그럼 왜 싸늘해진거에요ㅠㅠㅠ 다음편 보러갑니당ㅜㅜ
7년 전
독자56
호오 지민이였구나......왠지 그럴거같았어요... 지민이 분위기였달까요헤ㅔㅎ....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57
아 붠가 윤기인줄 알았는데ㅜㅜ지민이었다닠ㅋ
7년 전
독자58
헐 진짜... 대박 박지민 왜 이렇게 섹시하죠...? 진짜 대박
7년 전
독자59
강여우에요!!뭐야 지민인건가!!!!! 진짜 이런 소재 처음봐요ㅠㅜㅠㅜㅠ누군지 빨리 알고싶어요ㅜㅜㅠ
7년 전
독자60
후어어어어어어어 박지민....분위기는 왜 또 섹시하고 난리....정구기....묘한분위기....도대체 누구죠ㅠㅠㅠㅠㅠ다 발려벌엿...
7년 전
독자61
분위기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지민아 섹시한거 아니야?
7년 전
독자63
앙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진짜 도대체 누굴까ㅠㅠㅠ
7년 전
독자64
워~~~후~~~박지민 남잔girl~~~~~~♥ 아주 요망해~~~~~~~♥
7년 전
독자65
침침이였던가요ㄷㄷㄷ뭐 방탄이즈 뭔들ㅠㅠㅠ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ㅠㅠㅠ누가 주인공이든 문제가 되겠습니까ㅠㅠㅠ
7년 전
독자66
헐 완전 설레요ㅠㅠㅜㅠㅜ이걸이제보다니ㅠㅠㅜㅜ오늘정주행각
7년 전
독자67
으아우우우우유ㅠㅠㅠㅠㅠㅠ 지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지민.. !!!!!! (와장창창) (쨍그랑) 후으... (쾅쾅쾅)!!!!!!! 하아... 정말 너무 좋다.. 울 지민쓰...
7년 전
독자68
지민인가요..? 아 미쳐따 미쳐써ㅠㅠㅠㅠㅠㅠㅠ 왤케 발려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와 지민이 인가요?!?! 자기 자켓 벗어서 주는거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 왜 자러는지도 궁금하구.....
7년 전
독자70
지민인건가요...? 정국이 같기도하고... 윤기 같기도 하고 근데 지민이 잉 거 같고 혼란스럽고 조헤요!
7년 전
독자71
ㅠㅠㅠ작가님ㅠㅠㅠ필력진짜완전스펀지같아요.....다흡수해서 제가 남아나질않네요.......그래서사랑해요❤️.제가저번화읽으면서 생각했던사람이랑얼추비슷한거같아요ㅎㅎㅎ정국이너무귀엽고 제거같네요.윤기도일하는모습상상하면섹시한데 여주한테저러능거보니까귀여워요 제가같네요!^^지민이는저런생각하는게딱제거예요.섹시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지민이분위기진짜대박인거같아요....작가님표현력갑.....!신알신하고다음화도기다리고있을게요!수고하셨습니당❤️
7년 전
독자72
어휴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ㅠㅠㅠㅠㅠ누군지 감도 안잡히지만 누구든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73
대박 .. 누구죠 ...... 전 정국이 같은데 이렇게 보니 지민이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대박이에여요ㅠ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적으로 와 여주 자체에 색기가 진짜 어ㅏ
7년 전
독자75
헐,,,,,,작가님 왜 나 이글 이제 봤죠ㅠㅠㅠ.....대박 신알신하고가요ㅠㅠ
7년 전
독자76
작가님 다음회 넘 궁금하네요 얼릉 읽으러 가야게써요아아ㅏ아앙ㅇ
7년 전
독자77
아 그래서... 지민쓰? 근데 그럼 지민이는 일찍 회사에 온건가여... 아 헷갈린다. 여주가 늦게 나온거 아니었나... 뭐지뭐징
7년 전
독자78
요랑이에요!!힝힝 이글에서 지민이 분량 아주 넉넉했었네요ㅎㅎㅎ다시좌두 그 남자가 누군지는 여전히 헷갈리는ㅋㅋㅋㅌ
7년 전
독자79
박지민이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지민이 맞아? 확실하지는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분위기 정말 내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0
으어어어어 도대체 누굴까요 그 남자는 ㅠㅠㅠㅠ 지민이인걸까요 ㅠㅠㅠㅠ 당장 나와 정체를 밝혀라...
7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셋 다 넘나 좋차나요....이건 누굴 선택해야하나 고민하는게 아니라 아무라도 상관없으니 잘 되기만 했으면...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82
ㅘ앙 하...와.....롸....워ㅡ....후.... 진짜 그냥 분위기 겁내 발ㄹ립니다 와...
7년 전
독자83
으아ㅏㅏ아ㅏ아ㅏ아ㅏ 누군지 너무 궁금해요ㅠㅠ지밈ㄴ인가요?
7년 전
독자84
와.....ㅠㅠㅠㅠㅠ진짜 그날밤 여주랑 같이 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애들다 하나씩 떡밥이 있어서 추리하기가 너무 어려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ㅅ살레ㅠㅠㅠㅠㅠㅠ그럼ㅁㄴ 지닌ㄴ인였ㄱ던건가옆퓨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대박ㄱ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ㄱ 확실한ㄴ건 아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와ㅜㅠ씌ㅜㅠㅠㅠㅠ박ㄱ짐ㅁ인ㄴ ㅜㅠㅠㅠㅠ아닌 척ㄱ하면서 아주ㅠㅠㅠㅠㅠㅇ거 선ㄴ수야 선ㄴ수ㅠㅠㅠㅠㅠㅠㅠㅠ가ㅃㅂ자기 막ㄱ 훅들어오는ㄴ것두 그렇고ㅠㅠㅠㅠㅠㅠ장ㅇ난아니네ㅜㅠㅠㅠ
7년 전
독자86
헐 누구죠ㅠㅠㅠㅠㅠ여주가 지민이 향을 기억하는거 같긴한데 너무 헷갈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으어ㅠㅠㅠㅠㅠㅠㅜㅠㅜ누구야ㅠㅡㅠㅠㅜㅠㅠㅜㅠ지민인거가튼데ㅠㅠㅠㅠㅠㅜ정국인것같기도하고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88
지미니............진자섹시해서쥬금ㅠㅜ
7년 전
독자89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고 했던가요??????? 사랑합니다 진짜 와
7년 전
독자90
지민인가ㅜㅠㅠㅠㅠㅠㅠ너무궁금해요
7년 전
독자91
아 근데 진짜 누구죠????? 정국인것 같기도 하고 지민인것 같기도 하고 윤기는 아직 모르겠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헐방금쓴거맞췄다 역시 지민이였어요ㅠㅠㅠㅠㅠ분위기는쩔고....잘읽고갑니당후ㅜ우우우ㅠㅠ
7년 전
독자93
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정말 대박적이닼ㅋㅋㅋㅋㅋㅋ 아찔함의 끝이넼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4
ㅏ....늦게 본 제가 미워여....넘넘 ...좋아여...
7년 전
독자95
헐대박 지민이인가여?? 와 바로 다음글 읽으러갑니다
7년 전
독자96
헐 와 ㅠㅠㅠㅠㅠ대체 뭐죠 ㅠㅠㅠㅠㅠㅠ와 박지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아아아아 무ㅜ야 뭔가 딱 지민이 같은데 .... 모르게써..
7년 전
독자99
세상에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였던건가요ㅜㅠㅠㅠ어우어어어어어어어엉어너뮤너무재미있어요
7년 전
독자100
옴마? 그럼 그 남자가 지민이???? ㅓㅇ국이는 무저ㅛ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지민인건가요 그치만 윤기나 정국이도 의심을 저버리긴 힘들구영!
7년 전
독자102
과연 여주와 그날밤을 함께한 남정네는 누구일지 넘나 궁금한 것입니다...!!!!!빨리 뒷편 보러 가도록 할게뇨!!
7년 전
독자103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전정국은 여주가 뭘 기억못했기에 그리 화가난거져...? 그리고 지민이도 향기라고해서 헐 박지민이다! 이랬는데 회식에서였구나... 아 근데 이거 진짜 복선이 너무 많이 깔려있는거 아닌교? 추리하다가 머리 터지겄소 그냥 생각없이 계속 읽을예정입니다 ㅎㅎㅎㅎㅎㄹㄹㅎㄹㄹㄹ
7년 전
독자104
세상에... 지민아.. 지민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오늘도 지민이 앓고 울어요ㅠㅜㅠㅠㅠㅜ
7년 전
독자105
박!!!지!!민!!!!!쾅쾅!!!!!!!섹시해!!!!!!지존섹시킬러 박지민 만세!!!!!!(오열)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 손은 금손 엉엉
7년 전
독자106
아ㅠㅠㅜ정말 이렇게 재밌어도 되요? ㅠㅠㅠ엉엉 진짜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7
하...저런회사 어디없나여?????ㅠㅠㅠㅠ제가 저런 상사들과 사원만잇가면 열일할수잇는데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8
지민이였던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누구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행동이나 말투도 신경쓰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으 박대리라니ㅜㅜㅜㅜ쩔어 때 지민이 생각나서 너무 설레자나여ㅜㅠㅠㅠㅠ이거 뭐야 작가님 나랑 완전 취향통하는듯ㅠㅠㅜ대리님ㅠㅠㅠㅠ멋잇어ㅜㅜㅠㅠ
7년 전
독자110
으헛스 도대체 누굴까여 너무 궁금한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111
헐 뭐지 지민인가요?그런건가요?? 근데 정국이는 왜 삐진거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지민인가??? 누구인지 정말 헷갈린다
7년 전
독자113
지민인건가요 으악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기에 저는 보러가겠습니당
7년 전
독자114
와우 지민이 대박이에요!!!!!
7년 전
독자115
예찬이에요 헝 대박 헐 헗 럴 헐!!!!!!!!! 점점 더 뭔가 아리송해지네요..... 이와중에 여주 넘나 귀여운것.......
7년 전
독자116
꺄아아아악 범인은...짐읜...짐읜 댈이 .. ....라고 생갇하면 경기도 오산일 수도....다음편으로 고고싕
7년 전
독자117
와우..지민아...사랑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8
꾸잉입니다 아또 지민이인가 너무 혼란스러워요 그나저나 진ㅏ 발리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오늘 암호닉 신청한 룬입니다!!!!!
어휴 저렇게 취하도록 마시다니.......물론, 저도 옆에 지민이 있으면 .ㅈ.....저렇게 마시겠죠 ㅠㅜㅠㅡㅠㅜㅠㅡㅠㅠㅡㅜ

7년 전
독자120
와 대박이에요ㅜㅜㅜㅜ 대체 누가그런건지ㅜㅜㅜㅠ 갠적으로 지민이는 아닌것같지만 전 헛다리대마왕이니 빨리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121
호비붕붕카에요!대체 누가그런건지 정말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보러 총총 떠납니다 꺄르륵
7년 전
독자122
으아아아아악 넘나 상상되는 저 그림..ㅎ 뭔가..헿 뭔가 좋고그러쿤요ㅎ
7년 전
독자123
와댑악ㅠㅠㅠㅠㅠ너뮤재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분위기 미쳤어요ㅠㅠㅜㅠ욕망 쩌는 내용 좋아합니다 핱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125
밍ㅠㅜㅜㅜ 대박ㅠㅜ분위기 핵발려요ㅜㅜㅜㅜ와 씨 제가 다 심장 쫄려서 못 보겠ㅇ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126
ㅎ히에에엥뭐지 설마 ㅈㅣ민이가 범인!!!!??정국이도 수상한데..
7년 전
독자127
와 잠깐... 1화때 분명히 윤기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완전 지민이가 므흣-한걸 같이한 남자아닌가요?!?!?? 남주 찾는거 아주 꿀잼입니다..bbb
7년 전
독자128
하...자까님 너무하시네오... 이렇게 헷갈리면 대체 그날밤의 주인공을 어떻게 찾나요..?!ㅠㅠㅠㅠ 으엉엉 박대리님도 좋구..전사원도 좋구..!!
7년 전
독자129
세상에 세상에 박대리님 워!후! 여주가 저러는데 저 같아도 흔들릴 듯(? 거 묘한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구만요 껄껄
7년 전
독자130
뭐지 지민인건가 ㅜㅜㅜㅜㅜ 아 분위기 뵈 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1
어어어아아어 말로 표현이 안 돼여... 8ㅅ8 왜 지금 알았쬬 8ㅅ8
7년 전
독자132
와... 2화를 보고 나니까 더 헷갈리네요 지민인가... 근데 정국이는 또 왜 화난거죠 뭘까요 아 재밌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고룡이예요.. 이야.. 우리 여주는... 술묵으몀 안되겠다.. 너무 귀여워...
7년 전
독자134
우어어어ㅓㅓ어ㅓ어ㅓㅓ 지민이는 뭔가 아닐거같은데 아닌가 지민인가 원래 이런거 처음 나오는 사람은 잘 아니지 않나... 근데 지민이었으면 좋게ㅛ다ㅠㅠㅠㅠㅠ 우어 분위기 봐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5
ㅇ ㅏ....지밈이 같으면서도 아닌거가태..
7년 전
독자136
훠오!우리짐니 남자였네~?ㅎㅎ
7년 전
독자137
나도 당연히 윤기줄 알았는데... 우리 지민이 였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응큼한 지민이
7년 전
독자138
작은 바램으로 지민이이길 빌어봅니다ㅠㅠㅠㅠㅠ 저런분위기에 다들 그냥 죽잖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지민이랑 옆에 있던건 확실하거 향기의 주인공운 찾았믄데 다름 주인공은 누군지 정망 궁금람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0
헐 그럼 지민인가!!!! 박대리님!!! 이거 참 너무 설레잖소!!! 정말 이런 동료가 있다면...흑...
7년 전
독자141
헐 세명 다 묘하게 떡밥을 던지네요 와 진짜 소름 이런 추리식 글쓰시는 분들 너무 신기해요 전 절대 이런거 못써ㅠㅠㅠ 제가 쓰면 끼워맞추기가 돼서 안돼요 안돼 과거가 이렇게 계속 나오면서 추리하는 형식 너무좋아요ㅠㅠㅠ 드라마보는기분♥ 글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2
헐... 누구야누구야 이거 진짜 아리까리하다..전정국인거같으면서도 받지민도 그에 못징ㄴㅎ게 욕망 폭발이니까 근데 민팀장님 좀 도 분발 하셔야겟어요 ㅋㅋㅋ
7년 전
독자143
대박입니다ㅠㅜㅜㅜㅠㅠ궁금해죽겠네요 지민인가여ㅠㅠㅠ 글 진짜 잘 쓰세여!! 떡밥도 잘 찾아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144
여주는 넘나 부럽다...저렇게 잘생긴 사람들이랑 회사 같이 다니구...근데 지민이 행동 너무 설렘설렘라는거 있죠ㅠㅠ 보면서 엄마미소..
7년 전
독자145
오모오모 톡내용도 그렇구 지금두!!!!!!!!!의심미가득???!!!!!
빨랑 담편으로 넘어가야겠어여!!!

7년 전
독자146
와 겁나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47
헐 지민이인건가요 ... 저 너무 좋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 ... ㅠㅠㅠㅠㅠ 아 너무 섹시해 ㅠㅠㅠㅠ 박지민 망개떡처럼 웃으면서 치명적일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아오 ㅠㅠㅠㅠㅠ 사랑ㅇ스러워 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구ㅣ여워요 ... 완전 흥미진진해요 ♥
7년 전
독자148
아 박지민...(오열) 역시 박지민은 앓아야 제 맛이죠 뭔가 주체 못하고 참는 지민이 발린다..흐흐
7년 전
독자149
으어어ㅓㅓ어어ㅓ엉ㅇ 아니 글 분위기 너무 취향저격 아닙니까.. (심쿵사)
7년 전
독자150
아아아아아아 지미니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쨈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1
워후.....지민이의 향....넘나 좋구요.....지민이 납치해가고 싶네요....
7년 전
독자152
아ㅠㅠ 누텔라가되어버렸다ㅠㅠㅠㅠㅠ
현실멋있지 짐인ㅠㅠㅠ

7년 전
독자153
ㅠㅠㅠㅠㅠㅠ지민이 너무 멋있구 귀엽구요ㅠㅠㅠㅠㅠㅠㅠ자상해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4
누군지 1도 모르겠어요ㅠㅜㅠㅠㅠㅠㅠㅠ아 궁금해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5
ㅜㅜㅜㅜㅜ아도대체누구짘ㅋㅋㅋㅋㅋ 벌써부터못맞추겠네용 아근데2화부터이렇게재밌어도되나요..멀리퍼뜨려야겠어요!!!!
7년 전
독자156
으아아아ㅏㅇㅇ앙 ㅠㅠㅠㅠㅠㅠㅠ박지미니 넘 세크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57
와 진짜 누구지ㅠㅠㅠㅠ 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ㅜㅠㅜㅜㅠㅠ 윤기일 줄 알았는데 누구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8
작가님 진짜 심장떨려 죽을것같아요...!
지민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저도 지민이 품에 안길수 있....다구요!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윤기분량은 진짜 짠내나지만앞으로 많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7년 전
독자159
흐어어어어어ㅓㅇ아분위기가 대박ㅠㅠㅠ
7년 전
독자160
분위기..지린다..
7년 전
독자161
으아 마...망개??
7년 전
독자162
한명이 아니라 셋다 무슨일이잇기는한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묘사를 취저로 써주시면 저는 감사히 읽을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3
와미칭넝어오 박지민 미쳤다미쳤다미쳤다
7년 전
독자164
진짜 작가님 필력이 완전 소름 돋을정도로 제 취저!! 누군지 너무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5
어후 지민아ㅠㅜㅜㅜㅠ너무 좋ㅅ아요 사랑합니다 크규ㅜㅜ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6
ㅜㅜㅜㅜㅜ누구야 누굴까 아악... 궁금합니다 이 편을보니 참 햇갈리군요..☆
7년 전
독자168
이야.. 진짜 댜박이다... 머무 좋아요 이런거 누굴까요...
7년 전
독자170
헐 어떡해 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 으아 누군지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 핡
7년 전
독자171
아 뭐지ㅠㅠㅠㅠㅠㅠ 이제 2편읽었는데 궁금해죽읗 것같아요... 누구지...진짜 다들 모르겠ㄷ ㅡㅓ..
7년 전
독자172
헐 와 작가님 짱이에요 진짜... 누구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3
와헐대박이다 뭔가 촉은 지민이같은데 또 정국이 보면 아닌거같고 뭘까요ㅠㅠㅠ 그나저나 분위기 너무맘에 들어요ㅠㅠ
7년 전
독자174
뭐 뭐시야 지민이 너야.....?........
7년 전
독자175
워우 !!!!! 글 분위기 장난 아니구여 !!!!!! 얼른 다음편 보러가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ㅜ 재미있어요 너무 ㅜㅜㅜ
7년 전
독자176
작가님 저 2화부터 피말라여.... 으어엉어으응 이거 왜 이제 본 거죠ㅜㅜ 저를 매우 쳐주세요ㅠㅠㅠㅠㅠ 지민이 왜 치명적.. 정국이 윤기 분량도 벌써부터 기대되고 도대체 누군건지도 넘나 궁금 ㅠㅠㅠㅠ 전 다음편으로 넘어갈게요ㅜㅜ!
7년 전
독자177
끄으으으으ㅡ으으으으윾!!!!!!!!!!! 허으어어어어ㅓ어어어어ㅓㅇ어ㅓ어어어ㅓ!!!!!!!!! 아니 세상아!!!!!!!!!!!!!!!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쩜..ㅜㅜ 심장...ㅜㅜ 하.....
7년 전
독자178
지미니 가튼데 ㅠㅠㅠㅠㅠ 우윽 달달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중입니다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5.119
으..알다가도 모르겠어여..ㅜㅜ약간 혼란스러워요ㅜㅜ
7년 전
독자179
헐설마 지민인가요 ㅠㅠㅠㅠㅠㅠ 정주행중인데 넘나 궁금 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0
끄어어어오어어엉규ㅠㅠㅠㅜㅜㅜㅠ너무 궁금해오ㅠㅠㅜㅠㅜㅠ짐니!!!!!(책상쿵쿵!!!)
7년 전
독자181
으ㅓ후!!!!!!작가님천재ㅠㅜㅠㅠㅠㅠ누구져지민이인가요..?!?!분위기너무섹시하잖아요ㅠㅠㅠㅠㅠ와진짜ㅠㅠㅠ바로다음편보러갑니당
7년 전
독자182
아뭐지ㅜㅠㅠ누구지ㅜㅜㅠㅜ아궁금해ㅠㅠㅠㅠ누굴까ㅜㅜㅜㅜㅜㅜ윤기니?응?윤기너니?
7년 전
독자183
누구냐 누구일것냐ㅠㅠ 정국이 같기두 하고ㅜ 궁금하니얼릉 다음화 보러 날아가아겟습니다!!
7년 전
독자184
할헐 분위기 대박....진짜 와 도대체 누구야ㅠㅠㅠ전정국인가 박지민인가ㅠㅠㅠ
7년 전
독자185
어어 헐 뭐지 누구디ㅠㅠㅠㅠㅠㅠㅠ누구에여ㅠㅠㅜㅜㅜㅜ짐닌가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이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6
아니 분명 전편에는 음..뭔가 전정국 같기도..? 했는데 이번편은 아주그냥 박지민인데요...? 나니 진짜 누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궁금해라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7
크흐흡... 박대리님이었으면 좋겠다... 향기로우신 지민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8
와ㅜㅜㅜㅠㅠㅠㅠ진짜읽기시작하길잘한거같아요 지민이욕망에다가 정국이가한알쏭달쏭한말은무슨의미인지..ㅠ
7년 전
독자189
지민이 저렇게 다정하게 챙겨주면 설렐 것 같네요
7년 전
독자190
정말 셋 다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보니까 찌민이같기도하고....얼른다음편읽으러꼬!
7년 전
독자191
ㄹㅇ작가님 글 넘잘쓰셔 ㅠㅠㅠㅠㅠㅠ 누군지넘나뤼궁금 ㅠㅠ 그롬 다음편!
7년 전
독자192
지미니 너무 퇴폐적이에요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나 날가지렴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3
기억이 온전히 나야할텐데 크흐흐흐흐 궁금합니다 궁금해요
7년 전
독자194
헐뭐지?ㅜㅜㅜㅜㅜㅜㅠㅡㅜ나이겅ᆞ대지금봄....................ㅜㅜㅜㅜㅜㅡㅜ진짜누굴까?ㅜㅜㅜㅜㅜㅜㅜㅜ궁금하게하는건 이작품이 최고일듯♡
7년 전
독자195
..엥 누구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정국이인거같기도하고 지민이인거 같기도하고... 오전에 통화한 걸 생각하면 윤기같기도 하고..(혼란)
7년 전
독자196
으어어어어ㅓ유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7
엉ㅇ어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어여ㅠㅠ
7년 전
독자198
어머나.... 삐진 정국이와 여주가 기억하는 그 향기가 지민이?.... 누굴까여~~~
7년 전
독자199
헐 뭐지 퓨ㅠㅠㅠㅠㅠㅜ 윤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 지민이 같기도 하고....
7년 전
독자201
누구지ㅜㅜㅜㅜㅜㅜㅜ뉴구지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2
오오오오오오 지민쓰인가요 호호호
7년 전
독자203
어우 증말 좋아서 이불 발차기
7년 전
독자204
미챠써뇨ㅠㅜㅜㅜ풒대박이네여지민이일싸야민팀장일까여전종꾸일까요ㅠㅜㅠㅡ
7년 전
독자205
대박이에요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넘 재미써요!!!!!!!대체 누굴까!!!!!!!!!!
7년 전
독자206
흐아....분위기왤캐섹시해여ㅠㅠㅠㅠㅠㅠ넘조아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7
윽......심장폭격기예요 이글.....♡♡♡
7년 전
독자208
와 지민이 완전 남자네요 여주를 배려하면서도 나오는 저 남자미 진짜 죽어요ㅠㅠㅠㅠㅠ엉엉 다시 읽어도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해요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09
아 세상에 지민이 남자네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요새 지민앓이 제대로 하는 중인데 당분간도 쭉 그럴듯하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0
모죠...?윤기는아닌거같은데 정국이랑 지민이랑..둘중에누구죠도대체⁉️⁉️⁉️⁉️⁉️
7년 전
독자211
와내용이완전대박이에요전개도궁금증유발하고작가님필력진짜좋으세요❤❤
7년 전
독자212
으어....분위기도 장난아니고ㅠㅠㅠㅠ노래도 진짜 장난아니고ㅠㅠㅠㅠ도대체 누구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3
으아아아아ㅏㅇㄱ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저 이거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4
음?음?음?누구야 도대체 누구야ㅠㅠㅠㅠㅠ정국이니?지민이니?
7년 전
독자215
지민아 그냥 너로 하자
7년 전
독자216
박지민 대리님 최거... 저런 다정남 현실에는 없다는 것... 정수리를 주먹으로 때려버리고 싶은 상사밖에 없다는 것...
7년 전
독자218
이미 끝까지 읽어서 그 의문의 남자가 누군지 알지만 설레는건 여전하네요ㅠㅠㅠㅠ박지민 이 위험한남자야ㅠㅠㅠㅠ8ㅅ8
7년 전
독자219
윽... 정말 아찔아찔해여...
7년 전
독자220
헛ㄲ우유ㅠㅠㅠㅠ 진짜 누군지 궁금하네요 정국이가 삐친 걸 보니 정국이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전 윤기를 응원해요...
7년 전
독자221
정국이편 읽을때는 아 얘구나 싶었는데 지민이 상황을 보니 또 긴가민가 하고 궁금하네용 민윤기 분량 없어서 아쉽지만 담편에 나올테니까 ㅎㅎ 바로 다음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당
7년 전
독자222
으아뭐여므ㅠ어ㅑㄴ누구인거야ㅠ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보러갑니당 총총!!!!!
7년 전
독자223
볼수록 궁금해지네요휴ㅠㅜ 얼른 다음편 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224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25
뭐죠.....?지미니 같기두 하구.....
7년 전
독자226
누구일까요....ㅜㅜ처음엔 정국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정국의 달라진 행동에 의심도 가고ㅜㅜ진짜 박대리인가?싶기도 하고ㅜㅜ
7년 전
독자227
아 괘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진짜 왜이렇게 글을 잘 쓰실까요 작가님 내꺼!!!!!!!!❤️
7년 전
독자228
정국이도 수상하고 지민이도 수상하고 윤기도 수상하고..... 저 뒷 얘기가 뭘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229
윽... 좋다 ㅠㅠㅠ 어떡하지 ㅠㅠ
7년 전
독자230
아 지민인가ㅠㅠㅠ나도 저향기ㅠㅠ 지민이였으면 좋겠다ㅠㅠ
7년 전
독자232
으아아 분위기가 너무ㅠㅠㅠㅠ퇴폐적이기도 한데 또 이게 일상적이기도 하고ㅠㅠ뭐라 설명할 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좋다는 거에요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다! 하 누구일지 궁금해지네요!! 윤기인거 같았는데 이걸 보니 또 지민인가 싶기도 하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3
헐헐 뭐지 지민인가 정국인가...윤기였으면 좋겠다 궁금하니까 빨리 다음편 봐야징!
7년 전
독자234
분위기가 진짜 대박...... 누군지 궁금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
7년 전
독자235
아 누굴까 ㅠㅠㅠㅠ 일단 지민이 얘기 나와서 시원...
7년 전
독자236
어휴ㅠㅠㅠㅠ누구죠ㅠㅠㅠㅠ지민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7
아진짜궁금하다
7년 전
독자238
헉 지미닌가여...??
7년 전
독자239
ㅠㅠㅠㅠㅠㅠㅠㅡ짐니 맞는 거 같은데 또 아니고
7년 전
독자240
ㅠㅠㅠㅠㅠ누구에요 누구 ㅜㅠㅠㅠ 궁금해죽겟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2
역시 지민이인가요???ㅠㅠㅠㅠ 우리 아이스 망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3
지민이네 지민이쟈?지미ㅣㄴ야ㅠㅠㅠㅠㅠ아찌래
7년 전
독자245
절대 지민이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흥하.. 이게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46
모....... 정국이 같다가 지민인가...? 민팀장님은 ㅠㅠㅠㅠ? 아 근데 정국이 같은 느낌이 뽜~~~! 하구 드는데
7년 전
독자247
헉 과연 누구일까요 두근두근 지미니 자켓이 품이 많이 컸다면 여주가 엄청 작은 체구인 것 가타여... 귀여워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8
아니 세상에 이게뭐람ㅜㅠㅠㅠ정색하는 정국이에 설레고 지민이한테도 설레고ㅜㅠ 누구여도 좋을것같아요....그리고 융기....다음화에 많이나와랗ㅎㅎㅎ궁금해요ㅜㅠ
7년 전
독자249
으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설레요ㅠㅜㅜ누굴까 과연 지민인가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인가ㅜㅡㅜㅜ윤긴가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50
ㅠㅠㅠㅠ너무너무 재미썽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짱
7년 전
독자251
어라...??? 윤기일것 같았는데 상황을 보니까 지민이인가봐요! 궁금 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2
누구인거지... 누구든 설레는데 누군지 진짜 궁금하네.......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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