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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even days(7일 동안) # Friday11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사랑을 나누었다.

누가 시작했든 아니든간에 서로를 탐닉했고 사랑한다고 매일 속삭였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태환은 많이 아파했다. 수시로 찾아오는 통증에 괴로워하는 태환을 볼 때면 나도 괴로웠다.

태환은 항상 핑계를 대었다. 아플때면 그냥 복통때문에 그렇다면 핑계를 대곤 했다.

그럴 때면 속이 상해서 눈물이 났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다. 그가 고백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니까.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고통을 겪고 난 태환을 꼭 안아주는 일 밖에 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라도 안아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하지만 태환이 아파하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말없이 견디는 것은 꽤나 힘든 일이었다. 그렇게 참고 참아내도 넘치는 감정이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기도 했다.

걱정스러움을 꺼내면 오히려 태환이 나를 달래주었다. 자신은 괜찮다며 아무 걱정말고 진정하라며 등을 쓰다듬었고 콧노래를 불렀다.

태환은 의외로 노래를 잘하지 못했지만 그저 음만 표현해내는 허밍은 나를 달래주고도 충분했다. 나긋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쑨양. 키스해줄래요?"


태환이 애절한 눈빛으로 키스해달고 말하면 말없이 입을 맞추었다.


"나를 안아줘요."


단순한 포옹이 아니라 섹스를 원할 때도 말없이 들어주었다. 점점 살이 빠져 가벼워지는 그를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향했다.

나의 살까지 뭉텅이로 떨어져나가는 것 같아서 안쓰러웠다.

태환이 이렇게 요청할 때는 대부분 극심한 통증에 몸부리침치다가 겨우 안정권에 들어선 후였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들어주었다. 차라리 심장이 고장났다면 내 심장이라도 떼어다 줄텐데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이 서글펐다.

아픔으로 눈가가 짙어지는 그를 쓰다듬고 만지며 위로하는 것으로 잠시라도 태환이 행복해지길 바랐다.



어느 날 민성형이 말했다. 예전에 부탁했던 그 일이었다.

기억을 잃어버린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내가 한국을 떠난 이후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형의 설명을 듣고 난 울었다. 울수 밖에 없었다.

끝없이 흘러내리는 눈물로 얼굴을 모조리 씻어낼 만큼 많이도 울었다. 눈이 퉁퉁부어 태환이 걱정할까봐 얼음으로 찜질을 할정도로 울었더랬다.

그때 떼를 써서라도 계속 남아 있었어야 했는데, 다 나때문이라고 형 앞에서 자책하였다.

그런 나를 말없이 받아주었고 내가 진정할 때까지 곁에서 기다려주었다.


"형."

"왜?"

"태환이 많이 아파해요."

"알아."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래서 더 슬퍼. 아프니까 집에만 거의 있고...여행도 갈 수 없고...하아."

"그럼 교외로 나가보던지. 꼭 멀리 여행가야 여행이냐."

"어디 좋은데 있어요?"

"내가 아는 녀석이 하는 가게가 있는데...저번에 가보니까 좋더라. 기분전환 겸 갔다와라."

"고마워요!"


역시 든든한 후원자였다. 싫다고해도 도움을 주고 마는 형이었다.

형의 조언대로 교외로 드라이브로 결정했고 오후반차를 사용했다. 이것때문에 형에게 엄청 잔소리를 들어야 했고 결국 휴가 이후 야근 당첨권을 얻어야 했다.

태환에게는 외근나와서 특별히 일찍 마친다고 거짓말했다. 혹시 이것때문에 휴가를 냈다고 하면 화낼 것 같아서 알지 못하도록 숨겼다.

오랜만에 먼 곳으로 데이트할 생각에 조금 기분이 UP 되었다.


《교외 드라이브 어때요? - 쑨양》

《좋아요. - 태환》


태환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룰루랄라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집 근처 횡단보도 신호에 걸려 정차하고 있을 때 메세지를 보냈다.


《거의 도착했어요. 준비하고 있어요. - 쑨양》

《이미 나와 있어요^^ 놀이터에요.- 태환》


태환의 말에 번쩍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서둘렀다. 놀이터에서 좀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해놓고 최대한 인기척을 죽이며 놀이터로 걸어갔다.
태환은 그네에 앉아 있었고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조용한 놀이터에서 홀로 있는 태환을 지켜보았다. 햇살에 엷은 머리색이 반짝이고 살풋이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사랑거렸다.
사랑스러운 그 모습을 내리 보고 싶었지만 태환이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보고 그가 연락하기 전에 움직였다.
태환의 뒤쪽으로 살금살금 걸어가서 태환의 눈을 가렸다.

"누굴까요?"
"글쎄요. 누굴까요."

나의 물음에 태환은 모른척했다. 아니면 정말 모르는 걸까?
목소리 변조도 안했는데...

"모르겠어요?"

볼멘소리로 한번 더 묻자 태환은 조그맣게 웃음소리를 터트리며 대답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요."
"정답이에요."

역시 모른 척하는 거였다. 귀여운 나의 연인에게 속삭이며 감싸안았다.
뒤돌아보는 그에게 웃어보였다.
나의 깜짝 이벤트에 태환은 놀랐다며 대답해주었지만 입바른 소리인 것은 내가 잘 알았다.
혼잡한 곳에서도 그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 나처럼 태환도 마찬가지일테니까.
귀여운 그의 입술에 살풋 입을 맞추었다.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 키스하는 것은 처음이라 기분이 묘했다.

"어디로 드라이브 갈거에요?"
"교외로요. 장소는 비밀!"
"쑨양이 비밀이라고 하면 기대가 되던데. 기대해도 되요?"
"네.

기대감 넘치는 태환에게 꼭 그 기대를 부흥하기를 바라며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
혹시 만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그 죄를 물으리라 다짐했다. 적반하장의 경우였지만 찔리는 양심은 멀리 떠나보냈다.

"쑨양. 너무 빠른 거 아니에요?"
"별로."
"이게 안 빨라요? 규정 속도보다 훨씬 빠른데."

차는 고속도로로 접어들었고 톨게이트마저 지나쳤다. 넓게 트인 차도를 보니 스피드 본능이 깨어났다.
태환을 생각하며 국도에서 천천히 달리던 것과 다르게 점차 속력을 높여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태환의 힐난에도 이미 깨어난 본능은 제어할 수 없었다. 그저 즐기고 싶었고 규정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달리고 말았다.
옆에서 태환이 비명을 질렀다.
도착한 후에 멀미로 인해 태환이 토악질을 하는 모습을 본 후에야 내가 잘못했음을 깨달았다.
이럴 줄 알았다면 좀 더 천천히 달렸을텐데, 음식물을 토해내고 헉헉거리는 태환 곁에서 안절부절 가만히 있지 못했다.
젠장. 어떡하지.

"괜찮아요?"
"다신...쑨양 차 안타요."

힘이 빠진 목소리로 겨우 중얼거리며 휘청이는 태환을 겨우 잡아 껴안았다.

"아, 미안해요. 태환이 이럴 줄 몰랐어요."
"너무 빨리 달린다고 말했잖아요."
"괜, 괜찮을 줄 알고...미안해요."
"됐어요."
"태, 태환. 잘못했어요."

사과하는 것밖에 없었다. 사과를 받아주지 않자 마음이 조급해졌고 어쩔 줄 몰랐다.
화가 많이 난 듯 했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받아주지 않을리가 없었다.

"사과 받아줄게요.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과속하지 말아요."
"네에..."

내 몸에 기대어 숨을 고르던 태환은 시간차를 두고 나의 사과를 받아주었다. 화가 풀린 걸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태환을 꼭 껴안았다.
그러나 다시는 과속하지 말라는 태환의 말에 아쉬웠다. 아쉬움을 드러내자 태환이 한숨을 포옥 내쉬었다.

"여긴 어디에요?"
"찻집이요."

태환의 질문에 똑바로 대답했다. 나도 처음 오는 것이지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기 때문에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어디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숲속의 오두막같달까? 도시에서 엄청 떨어져 있지 않는대도 오롯 동떨어진 외향에 신기한 마음이 들었다.

"저쪽 보이죠? 이 가게 주인이 만들어놓은 산책로에요."
"흐음~"
"주변 숲 사이로 걸어서 산림욕하기에 그만이죠. 그 길을 쭉 가다보면 호수가 보이는데 참 예뻐요."
"와 봤어요?"
"아니요."
"그런데 어떻게 잘 알아요? 여기도 아는 분 추천?"
"그럼요. 아무나 못오는 곳이니까요."
"어째서요?"
"태환은 알았어요? 이런 곳이 있을지? 정보가 없으면 찾아오기 힘든 곳이잖아요."

민성형이 세세하게 알려준 덕분에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었다.
정말 이런 곳에 찻집을 세울 생각을 하다니 신기했다. 태환의손을 잡고 깔아놓은 자갈길을 걸었다.
자갈길을 지나 가게 앞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간판에는〈Buen Camino〉라고 적혀 있었다.
이런쪽에 관심이 없어 몰랐지만 형이 알려준 탓에 그 문구가 무슨 뜻인지 어느 나라의 언어인지 그때 알았다.
가게 이름이 어떠냐는 나의 물음에 태환은 이미 알고 있었는지 쉽게 뜻을 읊조렸다.

" 나도 한번 가고 싶었죠."

아아. 태환이 말에 어떻게 잘 알고 있는지 깨달았다. 그는 가고 싶었던 것이다.
언제가 되었든 아니든 간에 가고자 했던 곳인 것이다. 그것을 알자 속이 울렁거렸다.
태환의 소망은 결코 이룰 수 없다는 사실때문이었다.
그 사실에 몹시 서글퍼졌고 가슴이 아릿해져왔다.




-

찻집 안으로 들어갔다. 안락하게 꾸며진 내부가 마음에 들었다.
태환에게 먼저 자리 잡고 있으라고 말하며 카운터에 주문을 넣었다.

"여기 뭐가 좋아요?"
"다 좋은데...음, 추천하자면〈숲속의 딸기〉라는 메뉴가 제일 인기가 좋죠. 특히 커플에게."

내 마음을 정확하게 꽤뚫는 하하호호 웃는 가게주인에게 그것과 페퍼민트 티를 주문을 넣고 머쓱한 마음에 머리를 긁적였다.
결제까지 마치고 자리로 돌아갔다. 멋진 경치를 구경하며 주문한 음료가 나올 때까지 담소를 나누었다.
이윽고 바퀴가 바닥 위를 구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좌석 입구앞에서 정확히 멈춰섰다. 가게 주인의 걸음소리가 멀어진 후에 음료를 들고 돌아와서 페퍼민트 티는 태환 앞에 딸기주스는 중앙에 놓았다.
주인장의 커플 추천메뉴〈숲속의 딸기〉는 딸기 주스 위에 하얀 생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었다. 생크림 녹으면 무척 달겠다 싶을만큼 탑처럼 높았다.
단 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괜히 주문했나 조금 후회가 되었다.

"어? 이건 무슨 음료에요?"
"딸기 주스에요. 그 위에 있는 것은 생크림이죠. 여기에서 제일 인기 많은 메뉴래요. 태환도 먹어봐요."
"다른 이유는 없고요?"
"헤헤...커플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서 주문해봤어요."

겸연쩍어서 뺨을 긁적였다. 그런 나를 보고 태환은 실소하며 빨대 기둥을 살짝 잡았다.

"그럼 한번 마셔볼까요?"

주스를 마시자 탑처럼 높이 쌓아올린 생크림이 코끝이 묻었다. 순간 미간을 찡그렸다.

"음. 생크림때문에 먹기 불편해요. 코에도 묻고. 쑨양은 조심해서 먹..."

이 달아보이는 주스를 주문한 것에 대해 후회했던 마음을 고쳐먹었다. 왜 커플에게 인기 있는지 알았다.
저렇게 묻으면 필연적으로 닦아내야 했다. 그리고 닦아내는데 굳이 티슈가 필요없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태환쪽으로 다가가 그의 코에 묻은 생크림을 혀로 핥았다. 부드럽고 촉촉한 생크림의 단맛이 느껴졌다.
그리고 태환의 입술마저 핥고 살짝 벌린 틈사이로 혀를 집어 넣고 키스했다.
방금 마신 딸기주스 맛이 났다.

"이때문에 이 주스가 인기 많나봐요."

내말에 태환은 고개를 끄덕였다. 또 태환에게 권했다.
태환도 싫지 않은지 마셨고 또 코에 생크림이 묻었다. 생크림이 묻었다는 이유로 키스를 마음껏 했다.
무척 달달했다. 단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달콤한 것이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었다.
나중에는 키스하는 것에 빠져서 주스를 마시지 않아 생크림이 흐물흐물 녹아 사라지는 줄도 모르고 키스를 퍼부었다.
한참을 키스를 나누다가 겨우 떨어졌다.
이곳이 가게만 아니라면 더 진도를 나갈텐데 몹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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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실 어제 올리고 싶었지만...
큽...컴퓨터가 바이러스 먹고 죽어버려서 올릴 수가 없었어요.
거기다 윈도우 재설치하면서 백업된 데이터까지 날려먹은...ㅠㅠ
좀 써놓은 글도 있었고 쑤냥과 태쁘 관련 귀한 영상까지 모조리 다 날려먹은...
엄청 패닉에 빠졌으요..ㅠㅠ너무나 큰 충격임...
어쩌겠어요...이미 쫑난 것을...다시 모아야하는...
마음을 다 잡아보지만 그래도 슬프네요. 언제 다시 모을지..ㅠㅠ
휴가가 끝이나서 고향에서 올라오느라 시간 잡아먹기도 했고...
오늘 겨우 틈틈이 써서 올립니다.

암호닉

린연 / 팬더 / 슈밍 / 마린페어리 / 흰구름 / 광대승천 / 허니레인 / 포스트잇 / 여름향기 / 아와레 / 보석바 / 순대 / 쌀떡이 / 태꼬미 / 렌 / 땅콩이 / 쿠엔크로 / 쥬노 / 아스 / 텔라 / 루키 / 잼 / 샤긋 / 빌보드 / 비둘기 / 사과담요 / 박쑨양 / 응가 / 초코퍼지 / 소어 / 회사원 / 촹렐루야 / 피클로 / SY / 우구리 / 태쁘니 / 무슈 / 태쁘닝 / 플레인 /찰떡아이스 / 그냥(부랄) / 빠삐코 / 레인 / 토야 / 하양 / 쑨양자기 / 양갱 / 소띠 / 연두 / 뺑 /아마란스 / 에트리 / 태환찡 / 김쥰슈 / 또윤 / 에이삐씨 / 오름오름 / 주엘 / 눕는독자ㅇ<-< / 햄돌이 / po쑨환wer / ㅌ/ 고구미 / 코난 / 딸기빼빼로 / 박태쁘 / 유스포프후작 / 달룽 / 탱귤탱귤 / 복숭아녹차 / 별빛 / 꾸워엉 / 차느 / 고무 / OMG

★ 오타 지적 환영!

★ 쑨과 태쁘...참 대단하고 멋진 녀석들..ㅠㅠ 니네는 정말 멘탈甲에 천사다...

   평생 사랑해주겠어요! 출구 그런 거 다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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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앙 ㅠㅜㅜㅜ 아무생각 없이 글잡 딱 눌렀는데 히륜님 글이 뙇!! 좋아요 ㅠㅜㅜ 오늘은 달달달달달달이네요 ㅠㅜㅜㅜ
쑨양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드를 즐기는 사나이!! 오랜만에 보니까 ㅋㅋㅋ 여전히 저부분은 웃게되네욬ㅋㅋ 귀여워요
스피드를 저도 좋아하긴한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기겁을 하더라구요..... 저는 겁나 맞앗는데 쑤냥이는 그래도
맞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ㅠㅜㅜㅜ 그나저나 컴퓨터느님..ㅠㅜㅜ 헐..... ㅠㅜ 어떻게해요.. 그 귀한 자료들 ㅠㅜㅜㅜㅜ
정말 자료 한번 날리면 멘붕 오브 멘붕이죠... ㅇ<-< ..... 그 기분 잘 압니다.. ㅠㅜ 히륜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쑤냥이랑 태쁘는 진짜 출구가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 어쩌죠 학학ㅎ ㅠㅜㅠ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1등이네요 *^^* 됴타...S2 /ㅌ

11년 전
히륜
ㅌ님! 1등 추카추카..^^ 달달하죠. 중간에 슬픔도 있지만...;ㅁ;
스피드..ㅋㅋ ㅌ님도 스피드를 즐기시는군요ㅋㅋㅋ 저도 스피드는 상관없지만 급브레이크는 사양해요. 멀미해서...
그래서 제가 멀미를 잘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운전자들의 운전실력을 잘한다 못한다 구분합니다...ㅋㅋㅋ
컴퓨터...ㅠㅠ 망할...어제 멘탈붕괴했다죠...어떻게 구한건데~~하면서..ㅎㅎ;;;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었지만.....이번에는ㅠㅠ더 슬퍼요...ㅠㅠ 중국사이트까지 뒤져서 소장한거라..쿨럭
전 평생 태환과 쑨양에게 못 헤어날 것 같아요. 멘탈이 너무 좋아서 본받고 싶을정도라^^
힘내겠습니다!>_< 감사합니다~~ㅎㅎ

11년 전
독자2
ㅠㅜ달달터지네요ㅠ 이장면을 쑨의 시점으로 다시보다니ㅜ 달달해서 녹아버릴것같네요ㅠ 그리고 쑨도 남몰래 많이 울었네요ㅠ 작가님 이번편 잘봤구요 힘내세요! 저두 컴퓨터 동생이 포맷시켜서 다 날라갔거든요ㅠㅜ 화이팅!
-흰구름

11년 전
히륜
흰구름님! 달달...ㅎㅎ 달달포텐터지는 수요일챕터에 나오는거라~~달달하죠!
그럼요...남몰래 울었죠..ㅠㅠ메탈심장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니까...ㅠㅠ
감사해요!
하하...전 파티션을 나누어놓아서 포맷해도 파일이 멀쩡해야하거든요. 근데 윈도우 재설치하다가 잘못해서 다 날려먹었답니다ㅠㅠ흑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히륜
쥬노님! 맞아요...ㅠㅠ 알면서도 모른척....그게 참 힘든데 꿋꿋하게 참아내는 쑨양이라죠.
네...ㅎㅎ 외근 아니었어요. 반차휴가...ㅋㅋㅋㅋㅋ
재밌죠...투닥투닥...ㅋㅋ
스피드본능....ㅋㅋㅋ 차살 때도 가장 중요시할정도였으니...ㅋㅋㅋ 말다했죠!
그리고 쑨양도 괜찮겠거니 하고 그랬던거라...ㅋㅋㅋ
달달열매..! 그러네요..ㅋㅋ 달달열매를 먹어서 이렇게 달달한거에요...ㅋㅋ
하하...멘붕..ㅠㅠ 그래도 글을 올려야죠. 허탈하지만...ㅠㅠ
쑨양과 태환은 인간적으로도 참 멋진 남자에요.
감사합니다~ㅎㅎㅎ

11년 전
독자3
ㅜㅜ읽다가 제가젤좋아하는 카페부분이 나올까??했는뎈ㅋㅋㅋ나왔어옄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제가 제일 조아하는부분~~너므달달해옄ㅋㅋㅋㅋ히힣ㅎㅎ쑨양시점에서보니또다르군여ㅋㅋ올ㅋㅋㅋ쑤냥과태쁘에는출구??엄서여ㅋㅋ들어올땐자유지만나가는건자유가아니란다^^ㅋㅋㅋㅋㅋㅋ~잼~
11년 전
히륜
잼님! 오오...카페부분을 제일 좋아하셨군요!ㅎㅎ 제일 달달하던가요?ㅎㅎㅎ
넵...ㅎㅎ그래도 쑨양과 태환의 생각하는 건 비슷한...운명...ㅋㅋㅋ
출구...ㅋㅋ 이번에 언급한게 단순한 팬심이 아니지만...ㅋㅋ
정말 이대로 구속되었습니다ㅋㅋㅋ 쑨환...그 이름 그대로 지속되네요^^

11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
앗싸 오랜만에 올리는 시간 캡쳐했네요ㅎㅎㅎ Aㅏ.. 역시 우리아빠도 이거 걸려갖고... 스피드ㅋㅋㅋㅋ... 시골내려갈때 잠을 못자겠어요 이러다가 토끼눈되고 아빠 엄청때리고ㅋㅋㅋㅋ 아무튼간에 다행이네요 교외로 나간거 그리고 어휴 가게주인님께서 참 센스가 좋으셔^^ 생크림도 듬뿍듬뿍 얹어주시고^^
쑨이가 다행이 빨리 눈치를 챘네요ㅎㅎ 근데ㅋㅋㅋㅋㅋ.... 어떡하나요ㅠㅠㅠㅠ... 자료... 없어졌다고 멘붕 너무 심하게 오셔서
글 안올리는 일은 제발 없기를 바랍니다ㅎㅎㅎ 쑤니랑 태쁘한테서 탈출하고시픈데;;; 역쉬 이 마성의 커플ㅋㅋㅋㅋ;;;;;
아무튼 항상 화이팅! 멘붕 절대오시면 안되구요ㅎㅎ 응원할게요!!

11년 전
히륜
연두님! 오! 시간 캡쳐...ㅎㅎㅎ 차탈 때 잠을 못자시나요?ㅎㅎ 전 멀미약먹고 일찍감치 잡니다..ㅎㅎ 고향내려갈떄~
센스가 좋죠...ㅋㅋ 그래서 인기메뉴...ㅋㅋㅋ생크림도 듬뿍듬뿍...
한창 연애중인 두 사람이잖아요...ㅋㅋ 본능적으로 캐치하는 능력이 자연 발달...ㅋㅋㅋ
하하...자료 어쩔 수 없죠..ㅠㅠ 멘붕이긴 하지만....하하...
이걸로 충격받았지만 글 안올리려고 했다면 이번 글도 못 올렸을거에요...ㅎㅎㅎ
탈출...전 그냥 이대로 인생 저당 잡혔음요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11년 전
독자3
헉ㄱ헉..또윤이에요!!!!!!!!
신알신보자마자달려왔어요 헉헉
가게라도 상관없어..진도는 어디까지나 자유롭게 나가도 돼...!!!
는 저으이 안의 음마의 속삭임..입죠 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 기대할게요, 쑤냥이랑 태쁘니랑 하니까 진짜 달달하네여.......
만약 어떤 커플분께서 저러셨으면 전 그분들 째려보고나왔을지도몰라요..ㅋㅋㅋㅋㅋ
어쨌든!!!!다음화를 착실히 기다리는 착한독자 또윤이 되겠습니당!!ㅋㅋ

11년 전
히륜
또윤님! 감사합니다...ㅎㅎㅎ 으아...ㅋㅋ 가게라도 상관없다니...ㅋㅋㅋㅋㅋㅋ
하하...어차피 칸막이로 타인이 볼 수 없는걸요...ㅋㅋㅋ CCTV처럼 빤히 보고 있었다면 모를까...ㅎㅎ
다음편 기다려주세요~ㅎㅎㅎ>_<
토닥토닥 착한 독자님~스릉해요♥

11년 전
독자4
촹렐루야에요!흐헤헿 이것도 쑤냥시점으로보니까 뭔가 색다르고좋네용ㅎㅎ더 달달한느낌...!완전 재밌어용!!언능담편이보고싶네용ㅎ담편에서 뵈요!
11년 전
히륜
촹렐루야님! ㅎㅎㅎ 달달한 두 사람! 질투조차 못하는 예쁜 아이들이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See you next time~

11년 전
독자5
잘보고 가요!음...쑨양이와 태환찡의 여행을 볼때마다 항상 쑨양이의 야근의 결실로 이루어지는것 같네욯ㅎㅎㅎㅎㅋㅋㅋ그래도 쓘양이의 그만한노력이 있으니까 이럴게 나오는거겠죠?ㅋㅋㅋ그럼 이만 잘읽고 물러갑니다
-우구리-

11년 전
히륜
우구리님! 감사합니다~ㅎㅎㅎ 쑨양과 태환의 데이트...를 약점잡아 야근시키는 아는형이라죠ㅋㅋㅋ
쑨양의 희생이 있기에 달달함이 있는겁니다ㅋㅋㅋ
다음편 기다려줏에요~^_^

11년 전
독자5
응가입니다! 전 곧 시험이 이틀남은 비련의 학생ㅠㅠ 그래도 포기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적게써야한다는 이 불편한진실ㅠㅠ 자까님 글 꼬박꼬박 보고있슴당 자까님 힘내세용♥ 화이팅!
11년 전
히륜
응가님! 수요일부터 시험이신가요? 우오옷....그렇군요! 공부 화이팅!>_<
댓글 적어도 괜찮아요. 시험 끝나시고 열심히...쿄쿅
제 글때문에 시험 못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시험 결과가 좋기를 바랄게요!
응가님도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6
[ 마린페어리 ]
서로가 참 안타까운 상황인거죠 ㅠㅠ 태환의 병을 알지만 모르는척 지켜만 봐야하는 쑨양과 아픈데도 쑨양에게 극구 못알리고 혼자 앓는 태환 ㅠㅠ 쑨양이 가슴 타들어가네요,,흐규
태환 아픈거 알면 좀 살살 운전하지 -_-; 이때 쑨양 첨으로 미웠어요
태환 멀미하는거 보고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듯 ㅎㅎ
속도 높이는 쑨양의 고집스런 질주본능을 보고 이승기가 생각났더랬죠, 모든게 완벽한 승기인데 1박2일에서 요리할때의 똥고집스런 모습이란 (-ㅂ-) 한순간 뭐지? 승기야 왜그래~ 그랬던 ㅎㅎ
태환이 말리는데도 레이스를 즐기?는 부분에서는 진짜 쑨양이 딱밤 한대 놓구싶었음 ^L^ ㅎㅎ
힘겹게? 도착한 부엔까미노~ 제가 사랑스러워 하던 장면이 나오는 군요 (^o^) 노네들 무슨 커피 cf 노리는거뉘? 묻고싶었어요~ 근데 진짜 cf찍으면 대박일듯 ! 뭘 찍든 노네가 짱드셈 ^.~
막 대사가 생각나네요 " 닦지마세요 입술에 양보하세요~" 이런거 ㅎ
저도 숲속의 딸기 먹고시포요 ㅠㅠ 아쉬운대로 딸기라떼라도 먹을까싶음 ㅎㅎㅎ오늘도 달달주의보네요 ~ 후반부 왕새드의 쌉싸르함을 미리 걱정하여 작가님이 주시는 알사탕이라고 생각할께요^-^

헉 -_-; 멘붕도 이런 멘붕이 ㅠㅠ 어케요 진짜 대박 ㅠㅠ
멘붕이실텐데 글 올려주시다니 진짜 작가로서는 프로정신임 ! 짝짝짝
아 ,,, 말씀대로 어케 되돌릴수 없는거니 ㅠㅠ 잊으세요 , 휴~
전편 답글의 이유가 저거였군요 ㅠ.ㅠ 토닥토닥
제가 댓글 날아간 멘붕엔 비할바도 아니네요 ㅠㅜ
힘내시고 ! 역시 의지의 한국인 !
괜찮으시면 제 블로그 자료라도 드릴까요? ㅎㅎ
저보다 더 빠른 정보통이신것같지만 ^-^;
네~ 쑨환은 출구가 없져요 ☞_☜

p.s 오타로 생각되는 부분이욤~
달리는것과는 다르게 속력이 내였고 점차 속력을 높였다<< 문장 적으신걸로 봐선 한 단어는 속도? 같아요~아닌가? ㅎㅎ^-^;
도착한 후에 멀리<<로 인해
너무 빨린<<다고 말했잖아요

11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모른척 하기란 어려운데...그리고 꼭꼭 숨기려고 하는 것도...ㅠㅠ
헛...미워하셨...하하;;; 원래 스피드 좋아하는 남자들이란 어쩔 수 없달까요.
괜찮겠거니 하죠...이제부터 제정신 차렸으니 안그럴거에요ㅋㅋ
허당 이승기...ㅋㅋㅋㅋㅋㅋ
마린님도 이 장면을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커피CFㅋㅋㅋ 정말 같이 찍었으면 좋겠어요. 당장 커피 사먹음...ㅋㅋㅋ
조만간 목요일챕터 장면까지 후르르 나올테니...지금의 달달함을 느껴주세요.
나중에는 더 슬퍼질 예정...ㅠㅠ

넵...멘붕...이제 정신차리고 다시 수집중이긴 합니다만....에궁..ㅠㅠ
프로정신ㅋㅋㅋ;;;; 이게 한두번 겪는 일은 아니라 회복이 빨라요. 그래도 가슴 아픈건 어쩔 수 없네요.
오! 블로그 자료요?>_< 주시면 저야 기쁘죠...ㅎㅎ 으엉...근데 제가 쑨환관련해서는 블로그 안해서;;;; 으쩌죠;
글잡에서는 블로그공개하면 안되니깐...음...어쩌는..ㅎㅎ;;;
암튼 감사해요>_<////
빠른 정보통이긴요...느린데..ㅎㅎ

쑨환 출구 삭제ㅋㅋ

오타지적 감사해요. 다시 보니까 이상하네요ㅋㅋ 맨정신이 아니긴 했나봅니다.
수정하였습니다~~^^

11년 전
독자15
아~ 저도 그냥 블로그자료가 대단한건 아니구요 ^^ 네땡땡에서 이웃님들이나 구독신청해둔 님들이 자료 올려주신거 보고 덧글적고 비공으로 펌한다고 말씀드리고 펌하는게 다예요 ^^ 정말 혼자보고 막 설레서 좋아하고,,, 그런 용도죠 ㅎㅎ
근데 요즘 쑨환분자님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많더라구용~ 음.. 공개하면 안되니깡..다음에 텍파하실때 그때 메일온거 주소보고 글루 보내드리는건..
음.. 근데.. 완결이 언제일지몰라서 ㅎㅎ 생각해보니.. 륜님이 그전에 왠지 다 수집하실것 같은 예감이 ^///^
신알신 반응글 관련 올라왔던데..저 오늘 드뎌 마감 90% 했거덩요 ㅎㅎ 한숨 돌리게되서 아까 좀전에 인티들어왔네요~
좀이따가 읽어보고 댓글 달께요 ^^

11년 전
히륜
아~ 그러시군요^^ㅎㅎ 오! 좋네요. 텍파때...ㅋㅋ 그러게요. 저도 완결이 언제일지...ㅋㅋㅋ 정말 7일동안이 대작인가봅니다;;;;
그래서 쓰다가 지치기도 하네요ㅋㅋ 그래서 두개의 귀걸이도 썼고...ㅋㅋㅋ 이중연재의 늪으로 퐁당!
수집!ㅋㅋㅋ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러나 짐작은 금물입니다ㅎㅎ 보내주실때 감사히 받을게요♥ 마린님 스릉해요~
오! 90% 마감...경리쪽 하시나봅니다. 전 숫자에 약해서...ㅎㅎㅎ그쪽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 신기해요! 대단...+_+
넵~ 반응글의 감상이 무척 궁금하네요ㅎㅎㅎ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6
비공펌이라서 그런지 전체로 안담아지네요 ^^; 지금해보는데도 사진같은건 하나하나 되지만.. 이렇게 저장하는건 불펌이라 ㅠ_ㅠ 제가 불펌은 안하거둥요;; 좋은자료 포스트해주시는 분들의 블로그 주소를 알려드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 물론 완결전까지 많은 자료 수집하시겠지만~ 다음에 완결 텍파 받게되면 륜님 메일로 블로거님들 주소를 메모장에 저장해서 보내드리께요~ 괜히 기대하게 해드려 죄송해요 ㅠ_ㅠ 해보니 불펌외에는 안되서.. 방법이없네욤
제가 마감해서 경리부에 넘겨줘야되욤~ ㅎㅎ 저도 강하진 않지만.. 제가 하는일에서는 숫자랑 단위가 중요해요!! 전 륜님이 더 신기해요~ 능력자같은 느낌이 마구들고 부럽기도해요 ^^
므튼.. 메모장에 주소 저장해놔야겠네요... 주소저장은 대단한일이 아니지만... 주소에 들어가보시면 포스트해주시는 분들은 다들 대단하세요 ^^
제가 그런자료를 못만들기에 이렇게라도 볼수있는게 행복하고.. 고마운거죠 ㅎㅎ
반응글 보러갈께욤!!

11년 전
히륜
넵~ 알겠어요^^ㅎㅎㅎ 어제도 열심히 자료 수집 동분서주...
주말에는 해외사이트까지 뒤적뒤적하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아니에요~~^^ 마음 쓰지 마세요!ㅎㅎㅎ
숫자, 단위! 제가 하는 일도 가끔 계산이 필요하긴 한데...IT계열이라...넘 싫어요...ㅋㅋㅋ
순식간에 암산하시는 분들 보면 능력자...감탄합니다.
제가 능력자라뇨...주변 지인들이 비웃으심..ㅋㅋ;; 허당짓을 매번하다보니^^;
반응글 덧글 잠깐 보니까 엄청 기시던데...ㅎㅎ 저도 어서 보러 가야겠네요!

11년 전
독자7
아스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말밖에드릴게없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아스님! 오...격한 사랑표현 감사합니다!>_<
태환과 쑨야의 달달함에 포옥 빠져드셨군요! 감사히 받겠습니다~~ㅎㅎㅎ

11년 전
독자7
부랄입니닼ㅋㅋㅋㅋㅋㅋ /쑨양시점으로 보는게 ㅈ진짜 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헣 자료 다날리셨다니 ㅠㅠㅠ힘내요ㅠㅠㅠ
11년 전
히륜
부랄...부레옥잠님ㅋㅋㅋ 그런가요? 태환은 아무래도 축 처지는 감이 없잖아 있죠ㅎㅎㅎ
넵...자료..ㅠㅠ 다시 생각해도 가슴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지나갔는데^^;; 힘내겠습니다!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7
@_@ 오우~ 달달함에 취했어요~ 흐흐흐
역시 쑨양은 태환이라면 ㅎㅎ 어쩔수없군요...ㅋㅋㅋ
ㅠㅠ 태환이 아픈게 아니라면 정말 마음껏 사랑스럽게 봐줄수있을텐데...
이렇게 둘이 너무사랑해서 더 안타깝네요... 흑흑흑...
작가님 글 좋아요~ 너무 잘 읽고있어요~ 정말정말...♥

11년 전
히륜
달달...ㅎㅎ 퐁당퐁당 빠져서 홍냐홍냐 취해보아요ㅋㅋ
그럼요~ 쑨양은 태환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하는 남자...^^
하하...ㅠㅠ 비극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비극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_<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에서도 꼭 뵙기를♥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8
ㅠㅠㅠ 너무 좋아요 상콤 상콤 하내요 ㅎㅎ 탱귤
11년 전
히륜
탱귤님~ㅎ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콤상콤에서 달콤달콤 전환중이죠...ㅋㅋㅋ
달달 커플! 부러울만큼~ㅎㅎ

11년 전
독자8
오늘따라 마음이 허했는데 쑨과 태쁘가 달달한 키스를 보니 기분이 풀리네요~ 저도 데이터가 날라간적이 있어 멘붕이 왔었는적이 있었죠ㅠㅠ 전 지금쓰고 있는 폰에 중요한 사진하고 게임, 노래 다 날라간적이 있네요ㅠㅠ 컴퓨터에 있는 소중한 것을 다 날리셨으니 멘붕이실텐데도 달달한 글을 써주시다니 감사해요^^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가 안되네요ㅠㅠ 내일 잘치고 오겠습니다!!! 작가님도 화이팅!!! -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이님! 마음이 왜 허하시나요?ㅠㅠ 달달뽀뽀로 치유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하하...컴퓨터하는 사람이라면 다 겪는 일인가봅니다. 데이터...ㅠㅠ 아...저도 그런적 있어요. 아이폰 IOS업데이트하다 모조리 다 날려먹은....
그건 악!소리만 지르고 다시 복구하기 시작했습니다만...쑨환자료..ㅠ.ㅠ 갠소하고픈게 모조리 사라지니 가슴에 구멍이 퐁!
글은 글이니까요^^ 엄청 큰 충격은 아니고 다시 수집하면 되니까요..ㅎㅎ
오늘부터 시험인가요??? 엇....시험 잘 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쌀떡님도 화이팅!!^^

11년 전
독자8
코난입니다! 이 내용 앞에서 봤던 게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드라이브 할 때는 태환 시점이랑 똑같네요. 애기같구ㅋㅋㅋ
쑨양 시점 보면 볼수록 쑨양이는 태환이 말해주길 바라고 있는데.. 나중에 태환 시점으로 돌아갔을 때가 궁금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1년 전
히륜
코난님! 오오 기억나시나요?ㅎㅎㅎ 태환이 제대로 본거죠...ㅋㅋ 어린아이같은 쑨양을...ㅋㅋㅋ
네???? 어음...이미 병에 대해 고백했는데요^^;; 조만간 그 장면이 쑨양 시점으로도 나올거에요! 피날레~ㅎ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
아아ㅜㅜ 모은자료가날아갔다니 제마음이더아프네요...흑흑..그래도 글올려주시니감사할따름입니다ㅜㅠ 출구없는쑨환.. 앓아도앓아도끝이안나네요ㅜㅜ ㅡ눕는독자ㅇ<-<
11년 전
히륜
눕는독자님! 하하하;;; 자료..ㅠㅠ 이제 괜찮아요...멘붕와도 자료가 되돌아오는 것도 아니라 그냥 한숨 쉬며 넘어갑니다.
글은 글이니까요! 글도 처음에는 멘붕와서 못썼다가...하루 지나니까 좀 괜찮더라구요^^;;;
출구가 없죠....이번에 특히 쑨양에 더 빠져들었답니다ㅠㅠ

11년 전
독자9
고구미에용ㅎㅎㅎㅎ자료...날라갔다니...슬프네요ㅠㅠㅠ바이러스 먹어도 올려주신작가님!!무한감사ㅠㅠㅠ
11년 전
히륜
고구미님! 하하;;; 슬퍼도 어쩔 수 없죠;;; 사라진 건 복구가 안되니까요...ㅠㅠ
바이러스 먹은 고향 컴퓨터로는 도저히 안되니까 다음날 회사 컴퓨터로 짬짬히 써써 올렸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_< 힘내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0
박태쁘 :)
오늘도 역시 달달하니 좋네요..♥ 쑤냥이 시점은 항상 달달해서 좋은 것 같아요~
전 운전은 못하지만 빨리 달리는 차에 타는 건 되게 좋아하는데 태쁘는 기겁을 하네요ㅋㅋㅋ 에효.. 시험도 어려워진다는데 면허를 빨리 따야할텐데....ㅜㅜ 저도 면허따서 차 사면 쑤냥이 못지않은 스피드 광이 되어야 겠어요ㅋㅋㅋ
그나저나 숲속의 딸기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잉~ 같이 먹을 남자가 없다는 게 함정이지만....ㅜㅜ
영상을 날리셨다니 토닥토닥...... 전 예전에 아이돌그룹 물핥빨 할 때 영상 다 날리고 며칠동안 거짓말 좀 보태서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멘붕이였는데.... 힘내세요. 쑨환은 아이돌들 보다 영상 구하기도 훨씬 힘들텐데..... ㅜㅜ 륜님 짜요!!
이번편도 넘 잘 봤어요. 담편 기다릴게욥! 륜님 스릉스릉♥

11년 전
히륜
박태쁘님! ㅎㅎ 달달~ 나중에도 달달...ㅎㅎ
병자인 태환과 달리 지켜보는 입장이라 슬픈 감성이 덜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오, 빠른 차를 타시는 거 좋아하시는군요ㅋㅋ 저도 빠르기에 상관안합니다만 급격하게 흔들리는 자동차는 사양;;; 멀미나거든요.
쑨양이 너무 밟아서...저라도 태쁘같은 반응일거에요ㅋㅋ
실기운전시험은 완벽하지 않다면 한번은 꼭 떨어지고 두번째 붙는다고 해요. 자동차학원에서 돈벌어먹으려고....
저도 무면허랍니다ㅋㅋ 이나이 되도록...ㅎㅎ 장롱면허보다 자동차 사기 전에 면허 따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ㅎㅎ
숲속의 딸기...ㅋㅋ 제가 막 만든 음료ㅋㅋ

헉...식음전폐까지;;;; 영상 구하기 힘들지만 다시 구해봐야죠;;;;
감사하구요~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1
리엔입니다!!근데 암호닉에 저 없...ㅠㅜㅠㅜㅠㅠㅠㅜ괜찮아요 작가님이니까요ㅋㅋㅋ스피드는 좋은것이죠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한테 그랬다간 얻어맞을지도...?ㅋㅋㅋ
11년 전
히륜
리엔님!ㅠㅠ 아...암호닉에 넣지 않는 이유는...목요일 챕터까지만 받기로 했기 때문이어요ㅜ.ㅜ
그 이후에 신청하셔도 못받습니다. 암호닉 한 이유가 특별 외전때문이라;;; 죄송해요ㅠㅠ
태환이 건강했다면 쑨양은 되게 맞았을거에요ㅋㅋㅋ

11년 전
독자17
아하 그랬군요ㅋㅋ외전은 못받겠지만 두개의 귀걸이에서는 암호닉 신청했으니까요!!아쉽지만...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두개의 귀걸이에서도 암호닉 특전 있을 예정이니까 아쉬움 달래주셔요>_<

11년 전
독자11
사과담요에요!! 아웅 태환시점으로 봣을땐 그저 달달하기만 햇던 장면이 쑨양시점으로 보니까 찡한 감동도 잇네요 ㅠㅠ 근데 우째요 ㅠㅠ 컴퓨터 날려버린게 제일 싫던데 ㅠㅠㅠ 힘내세요!!
11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 감동까지...+_+ 감사합니다!!
하하하....컴퓨터 날라갔지만 괜찮습니다. 이제ㅠㅠ...외장하드에 저장해두지 못한 제가 잘못이죠 뭐...ㅠㅠ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
꾸워웡입니닿ㅎㅎㅎ 역시 오늘도 겁나게 달달하군요~ 쑨양은 멋진남자bb 작가님....이럴수가 다 날라갔다니 저라도 패닉상태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써주시다니 그저고마울 뿐입니다♥~ 힘네세용
11년 전
히륜
꾸워엉님! ㅎㅎㅎ 속이 미슥거릴만큼 달달하죠ㅋㅋㅋ 쑨양은 멋지고 철도 약간 없고...ㅋㅋ 다방면의 사나이!!
하하...괜찮습니다. 멘탈붕괴했다 금세 복구했답니다...ㅠㅠ
좀 글이 어수선한대도 즐거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11년 전
독자13
허니레인입니다!:) 태환의 고통을 알면서도 차마 옆에서 말해줄 수 없는 쑨양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정말 안타깝네요 속이 타들어가ㅠㅠ
쑨양도 태환이 아픈 것 알았으면 속도 좀 줄여주지ㅠ
첨으로 실망했어요..헿 쑨양 너는 완벽할 줄 알았는데
태환이 멀미하는 것을 보고서야 속도를 줄이다니-3-
차라리 저를 태우는게 나을 것 같아요ㅋㅋ 저는 질주본능이 들끓는 여자거든요
삶의 목표 중의 하나가 면허를 따서 작은 스쿠터를 타고 밤거리를 달리는 것이랍니다^_^
쑨양과 같이 달릴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태환이 어지러워 하는 걸 알면서도 쑨양이 마구 질주한 것을 욕할 수 없는 이유는 저도 질주할 때의 쾌감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ㅎ
저 딸기우유 마시면서 보고 있었는데 <숲속의 딸기> 가 똷!! 저도 마시고 싶어요
태환처럼 마셔볼라고 딸기우유를 막~~ 흔들어서 거품을 냈는데 코에 안닿네요^_^;;
콧대가 낮아서 그런가.. 나중에 생크림을 사서 재도전할꺼예요!

허억;; 몽땅 없어졌다니ㅠㅠ 작가님 어떡해요ㅠㅠ
저도 어머니 아버지에게 걸려서 영상들을 눈물을 머금고 제 손으로 삭제해야만 했던 적이 있답니다ㅠ
저도 그 심정 알아요 언제 다시 모으나..하는 막막한 심정ㅠㅠ
그런데도 글 써서 올려주시는 작가님이 최고예요♥

P.s.제가 못올거라 그랬으면서..또 장문의 댓글ㅋㅋㅋㅋ 역시 마성이네요 작가님 덕분에 오늘 시험은 잘봤고^^ 그래서 잠깐 자유시간이 생겨서 들어온거예요 작가님 글만 보고 나가야겠네요ㅠㅜ 오늘 글도 잘봤고요!
의지의작가님에게 경의를 표하며.. 작가님 스릉스릉♥>_<

11년 전
독자13
원래 태환과 쑨은 완벽한 사람들입니다ㅎㅎ 왜 굳이 다시 언급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강하게 동감합니다!!^^♥
11년 전
히륜
허니레인님! 태환의 고통을 모른 척 감싸주는 쑨양이 진정 남자죠...ㅠㅠ 그가 말할때까지 기다려주는...
아...아픈 것을 알고 있으나 질주본능은 못죽이나봅니다ㅋㅋㅋ 이번 일 이후에 고치죠...ㅎㅎ 그러면 된겁니다^^
오오! 질주할 때 쾌감을...!! 오우...!!
딸기 우유...ㅋㅋㅋ 딸기주스 위에 생크림 잔뜩 올려보세요ㅋㅋㅋ 태환처럼 실수하셔야 됩니다ㅋㅋ

하하...이제 괜찮아요. 독자님들께 위로받으니 더 좋네요^^ 다시 모으면 되죠;;; 가슴은 아프지만;;;;
전 대놓고 하는걸요ㅋㅋ 학생이 아니라 직장인이다보니 터치 안하시죠.
수집 폴더도 대놓고 저장...ㅋㅋ
막막하지만 시간지나면 다 모아지겠죠^^ 에공;;;;
재밌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면~ㅎㅎㅎㅎㅎ

오! 시험 잘 보셨다니 축하드려요!>_< 칭찬 감사드리고...쑥쓰쑥쓰~ 저도 사랑합니다!!

아, 다시 언급한 이유는 도저히 안그러고는 못배겨서,,,이렇게나마 쓰고팠어요.
몰랐던 것을 알고나니..ㅠㅠ

11년 전
독자14
아녕하세요!!박쑨양이예요ㅠㅠㅠ우리쓔냥이는옆에서말없이아파만하는 테쁘를보느라 얼마나 맘이아플까요ㅠㅠ제맘이다찢어지네요ㅠㅠㅠ 시험기간이라 못들어와서피곤했는데작가님글이!! 감사해요ㅜㅜ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히륜
박쑨양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아프지만...그래도 태환이 더 아픈 것을 아는 남자니까요^^ 멋지죠...안타깝지만 그의 사랑이 그래서 더 아름다운거겠죠.
시험 잘 치셨나요? 시험은 모두 끝난? 아니면 진행중이신가요?
제글로 피곤함을 잊을 수 있다면 기뻐요.^_^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5
토야/ ㅋㅋㅋㅋ 출구필요없습니다 쑨환이 진리인걸요 그나저나 컴퓨터가 나가면 완전속상한데 ㅠ 저도그런적이많아서ㅠ 노래 영상 사진들ㅠㅠ 열심히 모아놓은게 단숨에 사라진다닝 ㅠ 글애서 저는 완전 열심히검사하고 백업하고있어요 ㅠ 조금은귀찮지만 내소중한파일을지켜내야만하니까요ㅠ 힘내세요 금방다시 모을수있을거예요 쑨양처럼달려봤으면좋겠네요 저는 거의 기어다녀요ㅋㅋ
11년 전
히륜
토야님! ㅎㅎㅎ 진리!>_<
속상하긴 한데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저도 이런적 있지만....자료가 몽땅 날라간적은 이번이 처음이라...ㅠㅠ
이번에는 분리된 하드에 백업까지 한 것까지 날라가서...ㅠㅠ 이제 외장하드에 따로 백업해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전 운전할 줄 모릅니다ㅋ
그래도 운전하시나봐요. 그리고 쑨양처럼 달리는 것보다 안전준수해서 규정속도대로 달리는게 좋은겁니다!ㅎㅎ

11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차느에요 ㅋㅋㅋ!!! 제가 요즘 시험 중이라 히륜님 글이 올라온줄 모르고
댓글을 못쓰는경우가 많네요 ㅠㅠㅠㅠㅠㅠ...!!! 으아 근데 열심히 찾아본 결과 이렇게 달달한 글을 보다니 ㅠㅠㅠㅠㅠ
진짜 날아갈것같네요 ㅋㅋㅋ!! 진짜 이 둘은 왜이리 달달한건지ㅠㅠㅠㅠ 쑨양은 역시 스피드광이네요 ㅋㅋㅋㅋㅋ
쑨양이 어떻게 태환한테 혼났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집에가서 혼낼려나요 ㅎㅎ? 그리고 소중한 영상을 날려먹다니... 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 그럼 다음편 기대할께요 ㅎㅎ!! 이제 시험이 끝나가서 꼬박꼬박 댓글 달께요 ^^ㅋㅋ!!

11년 전
히륜
차느님! 오랜만입니다~ 요즘이 시험시즌이라 학생분들 많이 바쁘네요^^
시험 잘 치루고 계신가요?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넵...속도광이죠ㅋㅋ 하하...어떻게 혼났을지는 비밀입니다. 글 쓰는거에 따라 지나갈 수도 있고 본편에 나올지도^^
다음편 기다려주시고~ 시험 잘 끝내시길 바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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