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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륜 전체글ll조회 1970l 19



「 두 개의 귀걸이 」


# 8




방금 성용 선배가 뭐라고 말했지? 내 귀가 이상한가보다.

태환...? 태환 선배라고? 하하.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뭐..라구요?"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냐는 시선으로 쳐다보니 성용 선배는 미간에 더욱 주름을 새기며 한숨을 푹 내쉰다.

소주잔을 들어 술을 삼키더니 내 앞에 놓인 소주병을 잡아채서 자작하기 시작했다. 몇잔을 원샷하고 다시 입을 열었다.


"박태환이라고. 그날 밤 상대가 환이 그 자식이라고. Do you understand?(이해했냐?)"

"......"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에 부정하자 성용 선배는 다시 되짚어 정확히 읊어주었다.

그의 말은 아주 잔인하게 내 귓속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해하는 순간 나의 정신은 그대로 붕괴하고 말았다. 믿을 수 없는 진실을 알게 된 대가는 아주 컸다.

시야는 회색으로 물들고 정지된 것처럼 느껴졌다. 눈앞이 흐려지며 초점을 상실했다.


"후우...야, 구자봉! 야 이자식아. 일어나. 야. 야."


테이블에 엎어져 잠든지 오래인 구자철 선배의 어깨를 잡고 흔드는 성용 선배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떠드는 비속어는 상대에게 닿지 못하고 허공에 안타깝게 흩어졌다.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성용 선배의 움직임을 쫒아갔다. 흐릿한 윤곽만이 시야속에 들어왔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성용 선배가 돌아오고 잠들어 잠꼬대마저 하는 구자철선배를 일으켜 부축하는 그를 올려다 보았다.


"술값 계산은 했다. 난 이 새끼 데려갈테니까 넌 환이 책임져라. 아직 화장실에서 안나온 것 같은데 거기서 쓰러졌던지 자고 있던지 둘 중 하나다."

"어?.....네?"


멍청하게 쳐다보는 나를 내려다보던 성용 선배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다가 먼저 간다며 가게에 나갔다.

그가 떠나간 이후에도 한참을 그대로 자리에 앉은 채로 생각에 잠겼다.

복잡하게 엉킨 머릿속을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태환 선배와 내가 섹스를 했다고?

직접 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았고 혼란스러웠다.

정신없고 뿌연 상태에서도 느꼈던 달아오른 분신을 조이는 수줍은 몸짓, 얇은 허리를 잡고 거칠게 움직였던 나, 손에 걸린 부드러운 피부의 촉감.

그 모든 것이 태환 선배였다니, 몹시 충격이었다.

생각나지 않았던 상대의 얼굴이 태환 선배의 얼굴이라니. 하아. 이게 뭐야. 쑨양아, 너 뭐냐.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만져보니 차가운 손바닥과 달리 몹시 뜨거웠다.

아무리 술과 약에 취했다지만 태환 선배와 잤다니 믿을 수 없었고 미칠 것 같았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왔다.

스토커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러 왔다가 되려 문제더미를 껴안은 것 같다.


"하아..."


나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나왔다. 머릿속은 점점 복잡해져갔다.

도저히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냥 미칠 것 같고 부끄럽고 어찌할 줄을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태환 선배와 섹스를 했다면 성용 선배는 뭐한거지? 옆에서 본건가? 설마?

무엇을 상상하든지 소름끼쳤다.

난교파티를 좋아하는 특이한 성애자가 아닌 이상 섹스라는 것은 둘만의 비밀스럽고 은밀한 관계를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 사람이 꽐라가 되서 비몽사몽이 되었든 어쨌든 간에 두 사람이 섹스를 하는데 한 사람은 지켜본다?

말이 안된다. 지금까지 겪었던 성용 선배를 봤을 때 짐작하건데 아닐 것이다. 아니겠지.


"대체 뭐야..."


난생 처음 겪었고 황홀했던 그날 밤의 상대자가 태환 선배라는 것도 충격이었지만 어느새 함께 왔다던 성용 선배의 위치가 신경쓰였다.

회로가 잔뜩 엉킨 기판이 과부하로 펑!하고 터지는 기분.

한숨은 지속적으로 터져나왔고 몰려오는 두통에 손바닥으로 이마를 감쌌다.

생각의 생각을 거듭하는 동안에 내 안에는 하나의 결론이 자리잡고 있었다.

왜 상대자가 태환 선배였다는 것에 충격은 컸지만 상당히 빨리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대한 결론을 말이다.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그의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심장이 떨어질 듯 두근거렸고 기분이 나빴다가도 좋아졌다.

나도 연애를 안해본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좋아해보지도 않은 것도 아니었다.

중국에 살 때 겪어보았던 것이고 단지 그 상대는 항상 여자였을 뿐이다. 그런데 태환 선배는 남자였다.

학교 선배이고 연상의 남자이다. 존경할만큼 착한 성품에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래서 배제했다. 그저 예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거고 존경할만큼 멋진 선배라서 좋아하니까 결코 이성적인 상대가 아니라고 무의식적으로 제외했다.

그런데 아닌 모양이다. 머리만 오롯 그렇게 생각할 뿐 마음은 본능적으로 이미 느끼고 있었다.


"좋아...하는 건가."


그러니까 혐오스럽지 않은 걸거다. 아무리 약에 취한 나를 위한 행동이라지만 같은 동성과 섹스한다는 사실은 충분히 혐오할만한 것이었다.

특히 호모포비아라면 그럴 것이다. 그런 극단적인 편견없던 나라도 당혹스럽고 기분 나빴을 테니까 당연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박태환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거겠지.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 태환 선배라는 사실이 좋았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얼굴을 떠올렸다. 여전히 좋았고 심장도 두근거렸다.

그리고 또 하나의 전제에 나도 모르는 사이 입가에 약한 미소가 맺혔다.

그냥 아끼는 후배에게 그렇게 해줄 선배는 없었다. 그것도 여자 선배가 아닌 남자 선배가 그렇게 해줄 일은 확률적으로도 희박한 수치였다.

그러니 태환 선배도 나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근두근 맥박치는 소리가 머릿속을 울렸다.

생각을 정리하느라 장시간 계산도 끝마친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던 나는 술병에 남아 있는 잔술을 따라 마셨다.

알콜로 마비된 미각은 더이상 소주의 알싸함을 전해주지 않았다.

맹물같았다.


"후우..."


술을 연거푸 마셨다. 술이 조금 취하는 기분이다.

어찔한 기분이 들었다.

조금은 정리된 것 같았다. 아직도 남아 있는 문제가 있었지만 더이상 생각하다가는 머리가 터질 것 같으니까 그만 생각하고 싶었다.

이 감정에 대한 정의를 매우 정확하게 진단 내릴 수 없었지만 좋아한다는 것은 알 수 있으니까 지금은 여기까지만 생각할련다.

막혔던 숨통이 조금 트이는 기분이다. 남은 술로 자작을 하다가 태환 선배를 퍼뜩 떠올랐다.

아까 전에 화장실 간다고 사라졌던 사람이 아직도 돌아오질 않고 있었다. 성용 선배가 책임지고 데리고 나가라고 했는데 아직도 있을까?

손목에 자리한 시계는 밤 11시를 넘기고 있었다. 저녁 7시에 자리잡고 술을 마셨더랬다.

그래도 술을 퍼마신 시간은 얼마되지 않았다.

성용 선배의 폭탄발언으로 어지러운 머리를 붙잡고 생각한 시간이 제법 길었나보다.

자리에 일어나 가게 깊숙한 곳에 위치한 화장실쪽으로 걸어갔다.


"...태...환..선배...?"


시끌시끌한 가게안과 달리 구석진 화장실쪽은 조용했다. 선배의 이름을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혹시 집에 간 것일까 하고 화장실 문을 열었다.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었고 두 개의 칸막이와 소변기 그리고 세면대가 있었다.

두 개의 칸막이 중에서 한쪽에서 인기척이 났다.


"...선배?"

"으..응..."


신음에 가까운 소리가 들렸다. 미약하지만 태환 선배의 목소리였다.

손을 대고 문을 잡고 당겼다. 잠기지 않은 문은 삐그덕하는 소리을 내며 열렸고 그 안에는 변기통을 잡고 앉아 있는 태환 선배가 보였다.

입술이 번들거리는 것이 토악질이라도 한 듯 했다.

겨우 소주 두 잔을 마셨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토하고 맥없이 있다니 생각한 것보다 술이 너무 약했다.

허리를 굽혀 몸을 숙였다. 태환 선배의 어깨를 잡아 살짝 흔들었다.


"선배. 정신 차려봐요. 선배. 선배."

"음...어? 양? 헤헷. 나 찾으러 왔어?"


입꼬리를 말고 해사하게 웃는 태환 선배를 보니 심장이 쿵쿵거렸다.


"기선배는 구선배랑 먼저 갔어요. 우리도 이제 가요."

"성용이가? 치사하게..."

"....그런데, 선배..."

"어?"

"기선배가 말해줬어요. 그날 밤...그때 호텔에서..."

"아...말...했어? 알았구나...하아...그래..."

"왜...그러셨어요?"


직설적으로 이 말을 던진 이유는 태환 선배의 심중을 알고 싶어서다.

일반 상식으로 생각 할 때 단지 아끼는 후배에게 할 행동은 아니었으니까 확인하고 싶었다.

물론 지금껏 겪어본 그의 성정을 생각해보면 1%정도는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그러나 옆에 있었을 성용 선배가 백프로 말렸을 것이 분명한데 했다는 것은 나에게 감정이 있지 않고서야 불가능했다.

술기운을 빌어 태환 선배에게 물었다.

나의 물음에 태환 선배는 좀처럼 답하지 않았다. 재촉하지 않고 그가 말해줄 때까지 기다렸다.


"...니까."

"네?"

"...좋아하니까. 양...네가 좋아서 그랬던거야. 알고 나니까...싫었어? 기분 나쁘니?"


평소의 나긋한 목소리와 달리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기대했던 것과 같은 답안. 그러나 보다 더 달콤한 말이 흘러나왔다.

입안에 침이 고여서 꿀꺽 삼켰다.

혀로 마른 입술을 훑었다. 심호흡을 하고 입을 열었다.


"아니요. 싫을리가...그리고..나도...그런 것 같아요. 확실하지 않지만...그런 것 같아요."


내 대답을 들은 태환 선배는 화장실 바닥에서 몸을 일으켰다. 일어나다 휘청이는 그의 몸을 붙잡았다.

나의 팔을 붙잡고 몸의 중심을 잡은 태환 선배가 나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시선을 마주했고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물기에 젖은 검은 눈동자가 너무 예뻤다.

동요에 흔들리는 눈동자가 촉촉히 빛이 났다.


"...정말?"

"그게...이런 건 처음이라...잘 모르겠어요. 하지만...선배를...보면...기분이 좋아져요."

"그래...그거면 됐어."


조밀한 대답 뒤에 태환 선배는 나의 품에 기대었다.

옅은 색의 머리카락은 코끝 아래에서 살랑이며 간지럽혔다. 타인의 체온과 맞닿은 부분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얼마 만큼 포옹하고 있었을까. 태환 선배가 떨어지며 짧게 말을 흘렸다.


"이만 가자."


그 말을 하며 태환 선배는 웃었다. 그 웃는 모습이 몹시 아련하고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손을 올려 만지고 싶었다.

태환 선배가 먼저 화장실에서 나갔고 나도 뒤따라서 나갔다.

가게를 나서니 새카만 하늘에 총총 빛나는 별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차가운 가을 바람이 뺨을 스치었다.

앞에서 걸어가는 태환 선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말없이 따라 걸었다.

찬바람을 맞으며 길을 따라 걸었고 그 도착지는 나의 자취집이었다.


"...도착했다."

"......"

"그럼 들어가. 나 갈게."

"네? 선배는요!"

"난 집으로 가야지. 양, 그럼 잘자."


그말을 끝으로 다른 길로 옮기는 태환 선배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가 작은 점이 되어 사라질 때까지 하염없이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다.



========================================

전편의 폭탄투척으로 독자님들 멘붕오신 것 같던데...

다음편이 다음편이 아닌 것 같네요...ㅎㅎㅎ

술에서 깨면 과연 어떨지...ㅋㅋㅋ 또다시 쑨양의 멘붕올까요?ㅎㅎㅎ

아, 태환은 성용에게 설명을 떠민거에요. 그리고 화장실로 직행...자리피함.

솔직히 본인 입으로 말하기가 그렇죠??☞☜


하하하...7일동안은 언제 쓰죠.

두개의 귀걸이 한편 더 쓰고 쓸까요?

아님 이편으로 마무리하고 7일동안에 매진할까요?


답글은 오늘내로 전부 달아드릴게요. 먼저 글 써서 올리고 다는게 나을 듯하여...^^


【암호닉】

ㅌ/흰구름/꽃게/유스포프후작/우구리/마린페어리/박쑨양/촹렐루야/잼/초코퍼지/쌀떡이/꾸워엉/탱귤탱귤/응가/햄돌이/토야/이율/아와레/허니레인/태꼬미/포스트잇/샤긋/딸기빼빼로/소띠/광대승천/태환찡/쥬노/빠삐코/초코퍼지/잼/렌/비둘기/박태쁘/아스/아마란스/뺑/피클로/하늬/양갱/화뉴/옥메와까/밧짱과국대들/탱귤/찰떡아이스/또윤/토야/응가/고무/사과담요/부레옥잠/소어/태쁘니/연두/레인/귤/수풀/리엔/고구미/눕는독자ㅇ〈-〈/텔라/@(골뱅이)/하양/양양/차느/너구리/식빵녀/앙팡/하늬/까망이

★ 오타지적환영!

★ 오늘은 10/04 태쁘 입소일이죠! 입소일도 썬샤인하네요. 천사^_^

    밤톨같은 머리가 참 귀여웠어요>_< 4주간 훈련 잘 받고 다녀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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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싸 저 1등!! 선리플 후수정!! ㅌ/ ㅜㅠ아우어 드디어 모든게 밝혀졌고...!!!
뭔가 그냥 상냥하고 다정한 선배라고 생각했는데 태환이가 쑨양을 먼저 좋아한거였군요...
ㅜㅠ왠지 혼자 앓이했을 태환이가 불쌍해지고 측은해지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그동안 머리터져라 고민한 쑤냥이듀 측은하고.... 히륜님 글은 항상 아련해서
너무 좋아요ㅜㅠㅠ 대체 어떻게하면 아련해지는건가요 어헝허어헌 ㅠ퓨ㅠㅠㅠㅠ
7일도 기대되고 귀걸이도 기대되 죽겟네여..!! ㅇ<-< 뭐든간에 히륜님이 제일 지금 손에
잘 잡히는 글을 쓰시는게 낫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햡ㅎㅂ니다..!!
두개같이 연재하시기 힘들죠 ㅜㅠ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고있습니다♥

11년 전
히륜
ㅌ님! 네~ 모든게 밝혀졌죠....ㅎㅎㅎ
네~ 태환이가 쑨양을 먼저 좋아했답니다...^_^ 안쓰럽긴 하지만....그래도 짝사랑만이 느낄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요^^
억...제글을 항상 아련한가요.
7일동안의 영향일까요~@ㅅ@ 아님 제 성향이 이러나봅니다...ㅎㅎㅎ
두개 연재...음 분위기가 다르다보니까요! 그래도 분위기 전환 겸 서로 쓰는 것도 좋아요.
한편 더 올렸으니 7일동안에 올인을....ㅎㅎ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_^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2
헉ㅠㅠㅠㅠ길게 쓴 댓글을 다 날리고 새로 써요ㅠㅠㅠㅠ//태환도 쑤냥을 좋아했었꾼요~~~~!!!!ㅎㅎㅎ이렇게 쑨환은 행쇼행쇼로 마무리되능?? 술이 깨고 난 후에 쑤냥도 태환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서 행복하길 바래욤ㅎㅎ아..저 두개의 귀걸이에 빠져서 7일동안을 잊고 있었던..무심한 독자에요ㅠㅠㅠㅠㅠ7일동안에 미안하다능ㅠㅠㅠ그치만 마음속에 잠시 꼭꼭 감춰둔거뿐!!!애정은 언제나 가득가득 그대로라는점~~ㅎㅎㅎ두개의 귀걸이 한편 더 쓰시고 7일동안 연재 좋아요ㅎㅎㅎ지금 두개의 귀걸이 담편내용이 넘 궁금해서...ㅎㅎ☞ ☜ -아와레에요^^
11년 전
히륜
아와레님! 억...ㅠㅠ 댓글을 다 날리시다니...그러면 엄청 빡치실텐데 감사합니다!
네~ 태환이 먼저 좋아했답니다. 이제 쑨양도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알겠죠...ㅎㅎ
행쇼행쇼? 글쎄요~ 과연?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행쇼합니다만...^^
하하 7일동안을 잊고 있었다는 건 두개의 귀걸이를 집중연재한 탓이기도 하고 어느작품이든 사랑해주셔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한편 더 올렸으니 이제 7일동안 쓸 차례! 리리플 달고 나면 시작을....ㅎㅎㅎ

11년 전
독자3
꺄울>_< 여기까지 쓰셨으면.... 한 편 더 ! 한편 더 ! >_< 휴일 후유증이 심했는데..... 작가님 글 보고 업 되서 갑니다 ㅎㅎ
11년 전
히륜
한편 더! 정말 한편 더 썼죵ㅎㅎㅎ 제글로 후유증을 극복하셨다니 저 행복해요>_<
다음편도 즐겁게 읽어주셨기를! 불마크...ㅎㅎㅎ

11년 전
독자4
[ 마린페어리 ]
왠지 해피한 이번편이네요.. 결국 충격적이긴하지만 쑨양도 내심 태환선배를 좋아했기에 다 알고난 지금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니 ㅎㅎ
태환도 의외예요. 성용을 보낸뒤에 했을꺼라 믿지만 어쨌든 쑨양을 좋아했기에 달려들(?)었자나욤! 생각보다 터프한데염?
성용이 했다는걸 안다는게 조금 걸리긴해요. 그냥 태환이 쑨양 내가알아서 챙길께~ 이러고 보낸거면 괜찮은데, 서로 잔것까지 아는거 보면 진짜 옆에 있던거니? ㅜ_ㅜ 성용이 너가 정녕 그런 변태(?)적인 성욕자 였던거니? 아..아니길 바래봅니당
태환을 챙기러 화장실로 간 쑨양은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했겠어요~ 마주보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내심 머릿속으로 복잡했을듯
그래도 태환이 좋아서 그런거다라고 듣고 행복한 쑨양을 보니... 이제 해피해피 시작인거죠? 는 아닐꺼예요.... -_-a 아무래도 아직 미심쩍은 스토커녀도 그렇고
완전해피가 아니지만.... 궁금했던게 태환마음도 알게되서 우선 좋네요 ^^ 저도
저번편에서 너무 멘붕과 함께 너무 궁금하게 끊어주셨던 {두개의 귀걸이}라서 신알신보고 내심 {두개의 귀걸이}이길 바랬긴햇지만.. {7일동안}보고싶어요~
물론 둘다 좋지만..갠적으론 {7일동안}이 대작이라서 ㅎㅎㅎ 심적인 스케일도 심하게 차이나고용
좀더 마음 편하게 보는 {두개의 귀걸이}지만... {7일동안} 못본지 너~어무 오래된 느낌 =_= ;;;
그치만 독자님들 의겸수렴해주셔서~ 륜님의 판단하에 올려주세요~ 전 둘다 괜찮음

아... 연휴끝나고 회사오니.. 밀린일이 저를 덮쳐오네욤 +_+ 용감하게 정면돌파했죠.... 물론 지금 커피한잔도 못마셔서 힘들었던 ....
이제 차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찾아가고 있네요 ^^ 륜님 연휴동안 아프기도 했구.. 줄연재 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용~ 글쓰는게 너무 좋다하시니... 말릴순 없다능 ^^; 이제 진짜 가을이라는 느낌이 맘껏 느껴져용~
저도 태쁘 사진봤어요 >ㅅ< 밤톨머리를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st 더군요 ^^ 너무 기요미 였어요~
훈련열심히 받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보고싶네요~
잘읽었구요 ^^ 제 멘붕을 되찾아주셔서 고마워용 ㅎㅎㅎ 다음편에서 만나용~

11년 전
히륜
마린님! 네~ 해피하죠? 사실 다른 진도로 빠질까 하다가...요로코롬 썼답니다.
쑨양도 혼란스럽죠...ㅎㅎ 지금까지 키워온 감정이 좋아하는 것을 깨닫게 되고...
또한 그게 기분나쁘지 않고 태환 선배라서 다행이다라는...ㅎㅎㅎ
달렸....ㅋㅋㅋ병원보다 자기가 직접 해보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헉...ㅋㅋㅋ)
성용이가 아는 이유는 함께 호텔에 가서....ㅇ.ㅇ 정확한 것은 차후에 나올테니 기다려주세요.
설마 관음증 환잘까요...ㅋㅋㅋㅋㅋㅋㅋ
해피해피...그렇겠죠?ㅎㅎㅎ 비록 스토커녀가 있지만....흠?ㅎㅎㅎ
아무래도 이 이야기를 마무리짓고 넘어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한편 더 써서 올렸답니다.
이제 7일동안 써야죠!ㅎㅎㅎ
대작...///v///쑥쓰쑥쓰... 아무래도 이쪽은 캠퍼스라인 톡톡 튀는 쪽이면...
7일동안은 죽음이라는 비극를 바탕으로 애절하게 사랑하는 이야기라서^^
저도 오래된 기분....@ㅅ@ 음...1주일 못쓴 것 같네요.
일이 많으시군요. 저도 이 휴가가 끝나면 물밀듯이 밀려오겠죠...ㅜ.ㅜ;;; 예약된 것만해도 후덜덜;;;;
사실 추석때 아프지 않았다면 이보다 더 진도가 나갔을텐데...!
제꿈이 폭풍연재에요...ㅋㅋ 독자님이 덧글다는 속도보다 빠르게 올리기...ㅋㅋㅋ

네. 이제 가을...반팔로는 추워요^^* 곧 겨울이겠죠? 으~ 춥겠당...
태쁘 귀엽죠!ㅎㅎㅎ 초딩?중딩때? 찍은 사진이랑 똑같아요. 너무 귀엽다는>_< 애띤 모습이 참~
담달에 나올테죠. 훈련소에서 밥이나 많이 주면 좋겠네요.
비록 4주 훈련만 받는거지만 힘들다네요. 제동생도 현역 다녀왔지만....군대에서는 밥을 머슴밥으로 두번먹어도 부족하대요ㅠㅠ
거기다 엄청 빨리 먹어야하는...
일반인 6배 먹는 태쁘는 어떨지...@_@;;;

멘붕 찾으신거 축하드려요...ㅎㅎㅎ

11년 전
독자5
작가님 ㅠㅠㅠ 읽는내내 심장이 쿵덕거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개 되다니 ㅋ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ㅎ 탱귤
11년 전
히륜
탱귤님! 제가 심장을 놓고 안놓아드려서....쿵덕쿵덕 좀 하셨을거에요ㅎㅎ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긴 했는데....쑨양은 아직 불정확합니다. 그래도 곧 정립되겠죠!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박쑨양이예요!! 이번편..유와.. 그럼.. 이제둘의사이는어떻게되는걸까요!! 태쁜이도 쑨양이좋고 쑤냥이도 태쁜이가좋으니까!! 이제 러브러브를시작할때가 된거같아요ㅜㅜㅜㅜㅜ 쑤냥이가 아침에 무슨멘탈을 보일지 기대되네요ㅋㅋㅋ~ 한편더 내놓고 7일동안해주세요ㅠㅠㅠ 두개의귀걸이는..언제또 불마크가 나올까요 아기대되네요 ☞☜ 태쁜이 입대하는거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박쑨양님! ㅎㅎㅎ 글쎄요~ 어찌 될까요...^^ 서로서로 좋은 사이?ㅎㅎㅎ
물론 러브러브 해야죠....ㅎㅎ
아직 다음편에서도 덜깼어요...ㅋㅋㅋㅋㅋ 10편가야...^^ 한편 올렸답니다.
오늘 7일동안 올려야겠죠~ㅎㅎㅎ진정한 불마크는...글쎄요?ㅎㅎㅎ
저도 입소하는 거 보고팠는데...아쉽게도 불가능...퇴소를 노려보세요!

11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작가님!!!!어머!드디어 고백을 한건가요?이제 러브러브 부끄부끄 간질간질한 러브씬을 기대해도 되겠죠...?ㅎㅎ다음편도 기대할께용ㅎㅎㅎ
11년 전
히륜
안녕하세요~독자님^^ ㅎㅎㅎ 고백이라면 고백이죠!>_<
러브러브 부끄부끄 간질간질 러브씬까지는 아직 고비가...ㅎㅎㅎㅎㅎ 술깬 이후의 행보에 따라서 다르겠죠?ㅎㅎㅎ
다음편 재밌게 읽으셨기를!

11년 전
독자7
양양이에요!!!해피해피해서너무좋아옇ㅎㅎ
달달해ㅕ져도 되겟져....?ㅎㅎㅎㅎ쑤냥이가 ㅊ아침에다시멘붕ㅇᆞㄷㄹ려나ㅠㅜ

11년 전
히륜
양양님! 해피한게 좋죠?ㅎㅎㅎ
달달할거에요. 아마도..ㅎㅎㅎㅎ 아침에 어떨지? 10편쯤에나 반응이 나오겠네요.ㅎㅎㅎ

11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작가님 연두입니다 아핳ㅎ... 저편에 멘붕왔던 그 독자ㅋㅋㅋㅋ 제 돌머리는 아직도 이해가 가물가물합니다 I can't understand well.....ㅠㅠㅠ 저는 계속 지켜봐야 뭔 일인지 대충알겠네요ㅠ 태쁘가 고백을했는데 술을 마셔서 참;; 제정신에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는데ㅠ 두개의 귀걸이 좀 연재 해주세요 아참 태쁘 입대ㅠㅠㅠ.. 빨리 훈련받고 나오길 바래요ㅎ 항상 화이팅이시구요 응원할게요!
11년 전
히륜
연두님! 멘붕...이번편에서 되찾으셨나요?ㅎㅎㅎ 아직 이해가...음! 그러면 다음편까지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제정신에서 아마도 다시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한편 올렸으니까 이제 7일동안으로 고고씽~

입소전에 인터뷰한거 뉴스 떴대요!^^ 보셨을지...ㅎㅎ
참 귀엽더라구요ㅎㅎ
훈련은 전지훈련한것보다 쉬울지도...그저 밥이 부족할까 걱정이네요.
항상 응원 감사해요~>_<

11년 전
독자7
[ 카리스 ]
귀걸이 한편 더 쓰시고 7일동안 써주시면... 안될까요? 아, 태환이 의외네요.
보통 남자 선배라면 병원에 데려다 놓았을텐데... 태쁘가 남아서 직접 해...주다니 부끄부끄//ㅅ// 그것도 끝까지... 쑨양, 이 복터진 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용이는 어떻게 그사실을 알고 있었던걸까요? 태환이가 성용이 보내고 해줬겠죠? 설마 그때 옆에... 있....었던건 아니겠죠?
오늘 태환이 밤톨머리 저도 봤어요. 하하하 웃는 얼굴이 완전 썬샤에요>_<

11년 전
히륜
카리스님! 한편 더 썼답니다...보셨을까요?ㅎㅎㅎ
태환이 참 의외죠...ㅎㅎㅎ 그러나 다 좋아해서...^^ 부끄부끄 이렇게 커플 탄생이 되는거겠죠?ㅎㅎㅎ
쑨양은 행운아?ㅎㅎㅎ
성용이가 아는 이유는 호텔이 갔으니까?ㅎㅎㅎ 차후에 나올거랍니다.
어쨌거나 보내주고 둘이서 했죠. 성용이는 관음증 환자가 아니니까요...ㅎㅎㅎ
밤톨머리 귀엽죠!ㅎㅎㅎ 피곤했는지 얼굴에 트러블이 많던데...@_@ 그래도 웃는 모습은 완전 예뻤어요. 썬샤인~^^

11년 전
독자8
촹렐루야에요!으헿 드뎌쑨환이이어졋군요!!!이제 쑨환행쇼만남은거겟죠?!그랫음좋겟네요ㅠㅠ담편에서뵈요작가님♥
11년 전
히륜
촹렐루야님! 네~ㅎㅎ 드디어 쑨환행쇼?ㅎㅎㅎ 나중에 그렇게 되겠죠...ㅎㅎ
우선 술깬 이후에 있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냐에 따라 달렸답니다...ㅎㅎㅎ
다음편 재밌게 읽어주셔와요~♥

11년 전
독자9
또윤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이제야 이해가 되는 저란사람.......ㅠㅠㅠ그러한거였군여ㅕ!!!!
제 생각으로는 히륜님께서 두 글 모두에 매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ㅎ..
죄송합니다
음ㅋㅋㅋㅋㅋㅋㅋ아무거나 쓰시고 싶으신거 쓰시는 게 좋죠! 저는 자까님이 어느 것을 써 주시던지 행복합니다 ...^♥^

11년 전
히륜
또윤님! 이제 이해가 되셨군요! 넵! 그러했습니다!
억...ㅋㅋㅋ 두글 모두...ㅎㅎㅎ 물론 그러할테지만ㅎㅎㅎ
왔다갔다 해야죠^_^ 제글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9
리엔입니다 박태환선수 입대...했어요?ㄷㄷㄷ입대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벌써..ㄷㄷㄷㄷ근데 작가님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왜이리 재밌는겨!!ㅜㅠㅠ잘보고 갈께요ㅜㅠㅠ
11년 전
히륜
리엔님! 네~ 입소했답니다! 4주간 훈련하러~~ 전 메달따면 훈련도 다 빠지나 했는데 아니더군요;;
칭찬 해주셔서 감사해요...부끄부끄☞☜
완결까지 재밌게 봐주시길 바래요!>ㅁ<

11년 전
독자9
태환이가 쑨양을 맘에 담고있을줄이야.....쑨양이 성용에게 사건의 전말을 들으면서 1000t의 뿅망치가 머릴 내리치는 기분이들었을겁니다....어쨌든 상대자가 태환이라 안도의 한숨?....ㅋㅋㅋ .....오늘 서로의 맘을 확인했군요....흐미..ㅋ....얼레리꼴레리.....한편 더 써주시고 7일동안 연재해주세요....륜님의 글에 푹 빠졌어요...♥♥.....유스포프후작.....
11년 전
히륜
유스포프후작님! 네...태환이 쑨양을 좋아하고 있었어요. 1000t만 될까요...ㅎㅎ 더한 충격이 강타했을거에요..ㅎㅎ
태환이라는 사실에 안심하는 쑤냥군...ㅋㅋㅋ 자신의 마음을 어느정도 깨닫는 시점이죠.
얼레리 꼴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더 올렸고 7일동안으로 고고씽해야죠^^ㅎㅎ
푹 빠져주셔서 기쁩니다. 저 행복해요~ 아시죠?^^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9
아 태환이 먼저 좋아 했던 거군요ㅋㅋ 이제 둘이 잘될일만 남은 것 같은데...성용은 태쁘놔두고 딴데 있었겠죠??ㅠㅠㅠㅠ여자도 이제 그만 괴롭혀야 될텐데..아!그럼 귀걸이 주인은 태쁘인가요??두개의 귀걸이 한편 더 써주시고 칠일동안 연재해 주 셨으면 좋겠어요!ㅡ 옥메와까
11년 전
히륜
옥메와까님! 네..태환이 좋아했어요. 먼저...ㅎㅎ 쑨환 행쇼가 시작될까요?ㅎㅎㅎ
성용이 관음증 환자가 아닌 이상...거기에 없겠죠...ㅎㅎㅎㅎㅎ
스토커녀는 언제까지 나올것인가...ㅎㅎㅎ
귀걸이의 주인이 글쎄요...태쁘일까요?ㅎㅎㅎ 아마도 그렇겠죠?^_^
다음편 어서 보셨기를 바라며...7일동안 쓰로 고고씽!합니다~

11년 전
독자10
태환찡입니다ㅠㅠ네ㅠㅠ태쁘가오늘 밤톨머리를하고 떠났어요ㅠㅠ 쑤냥은과연어떤반응일지ㅋㅋㅋㅋㅋ울......었겠죠?ㅋㅋㅋㅠㅠㅠ4주간태쁘를못본다니너무아쉽네요ㅠㅠ 아참ㅋㅋㅋ 내용이너무흥미진진해요~ 작가님말대로 술에서깨면쑨양은 또멘붕이...ㅋㅋㅋㅋ 다음화도기대할께용
11년 전
히륜
태환찡님! 밤톨머리하고 팬들이 준 옷을 입고 입소했지요! 쑨양은...ㅎㅎㅎ 글쎄 어떨지~ㅎㅎ
4주간 못보지만 다음달에 퇴소하고 또 팬미팅한다던데요. 저도 가고싶네요...에공에공
술에서 깨면 멘붕..ㅋㅋ 다음편도 멘붕ㅋㅋㅋ
다음편 재밌게 보셨기를~ㅎㅎㅎ

11년 전
독자11
....찰떡아이스임다... . 레알멘붕!! 그래도 이제 커플링끼기 시작한건가요ㅅㅎ 달달 기대할게여!!
11년 전
히륜
찰떡아이스님! 멘붕이시간요! 이제 수습할때인데~~ㅎㅎㅎ
커플링...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ㅎㅎㅎ
쑨환을 지켜봐주세요~

11년 전
독자12
[소어]입니다! 하권가기전 깔끔하게 하나 보고! 숙제는 안했을 뿐이고! 안녕 내 인생! 오늘 개교 기념일이라 논산까지 쫓아갈수 있었는데... 뚀르르..... ㅠㅠ 전 작가님이 뭘쓰든 좋아요! 실은 Nan DulDa!를 외치고싶지만 그건 민폐 ㅋㅋㅋㅋㅋ 여튼 다음편 기대합니당 ㅎ
11년 전
히륜
소어님! 으아..ㅋㅋㅋ 숙제하셔야죠...ㅎㅎㅎ 어제 개교기념일이셨군요. 논산...ㅠㅠ
다다다...ㅋㅋㅋㅋㅋㅋ 제 능력이 부족하여 한꺼번에는...ㅎㅎㅎㅎ
다음편 재밌게 보셨기를^^

11년 전
독자13
쑤냥이 성용의 말을 듣고 멘붕이 왔는데 술 깨면 어떻게 될지 허허 그런데 둘은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알게 되었네요~ 둘이 술깨서 어색해지지 않고 잘됬으면 좋겠네요^^ 태쁘의 밤톨머리 귀여워요{>-<} 짦은 머리도 잘어울리네요~ 4주간 잘다녀왔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께요~ 스릉해요♥♥♥ -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이님! 그러게요...ㅎㅎ 술깨면 어찌 될까요...ㅎㅎㅎ 엄청 어색할지 어떨지...ㅎㅎㅎㅎ
밤톨머리 넘 귀엽죠! 썬샤의 미모는 머리빨이 아님을 증명...ㅋㅋㅋㅋㅋ
4주간 훈련 잘받고 오겠죠!
다음편 재밌게 보시길^^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응가입니다!! 드디어 자기.마음을 안...? 알것같은...? 애매모호한 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조으다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 아 시험기간인데ㅠㅠㅠㅠㅠ 내 느낌이 맞았어ㅠ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일때 결말이....ㅠㅠㅠ 그래도 전 봐요 괜찮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맘대로 하셔도 되는데...ㅋㅋㅋㅋㅋ 두개의 귀걸이든 칠일동안이든 전 둘다 좋아욬ㅋㅋㅋㅋㅋ 으흐흐 자까님 전 몰폰이라 어서 가야겠어요! 자까님 힘내세용!!!
11년 전
히륜
응가님~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애매모호한 쑨이죠...ㅎㅎㅎ
태환과 관계를 가진 것을 알면서도 거북해하지 않았으니...좋아하는 건 맞다고 생각하죠ㅎㅎ
시험기간에 결말을 땅! 드린건가요...으허...@ㅅ@
시험에 집중시켜드려야하는데...ㅎㅎ
제글 둘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기쁘답니다~~몰폰!ㅎㅎㅎ 오늘도 몰폰이시려나요~^^ 응가님도 화이팅!!

11년 전
독자15
흐어니어느흐어이렇게일터트리고가시면앙대여ㅋㅋㅋ이이거한편만더더.....ㅋㅋㅋ으아짜일터졌구냐~~♥♥♥ㅋㅋ짴과님스릉합니다♥♥~잼~
11년 전
히륜
잼님~^^ㅎㅎㅎ 제 특기잖아요...ㅎㅎㅎ 빵 터뜨리고 가기...ㅎㅎ
한편 더 썼으니까 재밌게 읽으셨기를ㅎㅎㅎ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6
아..쑨양이 멘붕상태 온것같이 저도 멘붕상태가 왔지만....그래도 저는 그 쑨양이를 호텔 데려가서 관계를 맺으려고 해쿄던 그 여자보다는 태환찡이 낳죻ㅎㅎㅎ글규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쑨양과 태환이 관계를 가질때.
.성용찡이 있었을까요?ㅎㅎㅎㅎ그럼 이렇게 의문잠을 남겨놓고 이만 물러갈게요.....
-우구리-

11년 전
히륜
우구리님! 쑨양이 멘붕올 때 독자님들도 같이 멘붕..ㅎㅎㅎ
그쵸~ 스토커녀보다 태환이 낫죠ㅎㅎㅎ
성용...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성용이 어디 있는지 궁금하신....ㅋㅋㅋㅋㅋ 설마 옆에 있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아니겠죠..ㅋㅋ
자세한 건 나중에 나올거랍니다...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6
고무에요! 태환이 그랬구나....혼자앓이하느라 태환도 쑨양도 힘들었겠는데... 두개소설중 아무거나!끌리는거부터!ㅎㅎㅎㅎㅎㅎㅎㅎ저는 언제나 모두 환영이니까요
궁금궁금 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히륜
고무님! 네~ 태환이 그랬어요. 짝사랑 진행에서 쌍방 통행으로 변화겠죠?^_^
귀걸이 한편 더 올렸고 칠일동안으로 고고씽 할거랍니다.
둘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7
너구립니다ㅋㅋ 그래도 둘이 서로 꼬이지않고 고백해서다행이예요ㅠ 오해하면어쩌나걱정했는데ㅠ
11년 전
히륜
너구리님! 꼬이고 또 꼬이고...꽈배기...ㅋㅋ 이글에서는 꽈배기 만들 생각은 아직 없어요...ㅎㅎㅎ
서로 사랑하는 것도 바쁩니다...ㅎㅎㅎ

11년 전
독자17
태환이가 먼저 좋아했군요! 근데 성용이는 뭐죠? 설마 쑨이 생각한 그데로 옆에서 본건 아니겠죠? 그리고 태환이가 혼자 얼마나 앓았을지 상상가네요ㅠ 좋아하는사람과 같이 잤는데 다음날 아무기억도 못하다니!ㅠㅜ 얼마나 억울했을까요ㅜ 둘이 잘됐음 좋겠어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흰구름

11년 전
히륜
흰구름님! 네~ 태환이 먼저 좋아했답니다.ㅋㅋㅋ 성용 포지션!ㅋㅋㅋ 다들 궁금해하시네요...ㅎㅎ 설마 옆에서 봤겠어요?
관음증 환자도 아니고...ㅎㅎㅎ
태환도 기억 못할 거 알고 한거랍니다. 쑨양은 꽐라된 상태니까...ㅠㅠ
잘 되야죠~ 쑨환 행쇼! 다음편 재밌게 읽으시길~

11년 전
독자17
비둘기예요!!
밝혀졋군요!!! 태환이가 쑤냥이를 좋아햇다니
그래도 서로 좋아하는거니까 으흐흐흫흐
오늘 태환이 너무귀여웟죠 ㅠㅠ 붂끄러워하는사진보고 꺄아꺄아하면서 프사바꿧다죠 ㅋㅋㅋ

11년 전
히륜
비둘기님! 네~ 짠!하고 밝혀지는 진실....태환의 고백~
아직 쑨양의 마음이 불확실하시지만 곧 연인사이가 되겠죠^^
태쁘 넘 귀엽죠! 밤톨이~>_< 다람쥐 같더라구요...으힝~>_<
제 카톡프사는 지큐쑤냥이요..ㅋㅋ 오리가 귀엽..ㅋㅋ

11년 전
독자17
헉.....그런것이었군요...-///- 태쁘도 마음에 두고있었....>ㅁ<
역시 도시락을 그냥싸줄리가 없었다며.....분명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싸줬을거라며 ....ㅋㅋㅋ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태쁘는 술이 셀까요? 약할까요?
글에 약하게 표현해놓으신게..뭔가 태쁘 이미지에 팍팍 맞는데....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ㅋ

연재는 작가님 땡기시는대로 ~~ 전 어떤거든 그저 감사히 읽을 뿐이랍니다 ㅜ_ㅜ/

추신- 그나저나 박태쁘...머리 밤톨되니 더 어려보인다능... ㅠㅠ 왤케 이남자는 출구가 없는겁니까...

ㅡ눕는독자 ㅇ<-<

11년 전
히륜
눕는독자님! 네...ㅎㅎㅎ 태쁘도 마음이 있었으니까 그렇게 했겠죠^^
도시락도...그러한 뜻이 담긴...ㅎㅎㅎㅎㅎㅎ
글쎄요~ 태쁘는 술이 셀까요? 정말 약한 걸까요?ㅎㅎㅎ
귀걸이 한편 더 올렸으니 재밌게 보셨길 바라고...ㅎㅎ 7일동안 어서 써야하는데...ㅋㅋ
그쵸! 밤톨되니까 더 어려보이더이다...ㅋㅋㅋ
우리는 쑨환에 발 담근 것부터 회전문에 입장한거에요...ㅋㅋ 출구 없습니다...ㅋㅋㅋ

11년 전
독자18
렌입니다.
그렇죠.. 마음이 없는데 남자 선배가 아무리 좋은 후배라도 저렇게 해 줄 수가 없지요..
아마도 제 생각인데 성용씨는 태환이 쑤냥이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을 거에요.. 태환이 말을 했겠죠.
내가 좋아하니까 괜찮다, 쑤냥이가 다음날 기억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잘 된거다 그러니까 너만 모른척 해주면 된다
이러지 않았을까요.. 또 겉으론 툴툴대지만 속 깊은 기선배 성용씨는 한숨 폭폭 내쉬면서 그러마 했겠죠..
다 알면서 매일 쑤냥을 마주했던 태환씨와 성용씨 속도 속은 아니었겠어요..
특히나 성용씨는 둘 사이에서 참... 기선배 정말 대단해요!! 남자야 남자!!!
아무튼 그날 밤 상대가 누군지는 밝혀졌고, 서로 좋아 하는 감정이 있는 것도 알게 됐고
이제 문제는 그 쟈ㅑㅐㅔ마ㅜ하녇ㄴ;ㅔㅐㅇㄹ한 기집애만 찾으면 되는 건가요?
얼른 나와랏!!! 요망한 것!!!

저는 음.. 우선 두 이야기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어느게 좋다 할 수는 없지만,
작가님 아시잖아요. 제가 7일동안의 쑤냥이를 격하게 애낀다는 거...
아무래도 사심은 7일동안을 보고 싶긴 한데 또 요새 제 심리가 하드 한거 헤비 한거에 약해져서
요래 살랑살랑 귀걸이도 좋구요... 작가님이 마음 가는대로 해 주셔요..
그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전 뭐든 좋아요!

11년 전
히륜
렌님! 그렇습니다! 아무리 다정이고 뭐고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해줄까요!
그것도 이성도 아니고 같은 동성인데>_<
음~~렌님의 예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ㅎㅎㅎ역시! 저를 잘 아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해피엔딩....ㅎㅎㅎ?

맞아요. 문제의 장미 그녀...ㅎㅎㅎ 숨박꼭질 시작합니다^^ 언젠가 밝혀지겠지만...ㅎㅎ
그렇죠~ 렌님은 7일동안 쑤냥이 좋아하시죠. 태쁘보다 더 격하게 아끼시는...^^
귀걸이 한편 올렸으니까 7일동안도 얼른 써서 올려야하는데..ㅎㅎ
열심히 쓸게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11년 전
독자19
이율입니다! 으으 역시 태쁘였네요ㅠㅠ 처음엔 어떤여자가와서 부축해갔다고그러길래 어떤여자야 으르릉 이러고있었는데 맙소사태쁘... 그래도 결말이해피해피해서좋네요ㅠㅠ 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히륜
이율님! 네...태쁘였답니다. **관계를 가진 이는 태환이였답니다.
스토커녀 성용과 태환이 물리쳤어요!ㅎㅎㅎ 해피하죠...아무렴?^^
다음편도 재밌게 읽으셨기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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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광대승천님! 완전한 마음 확인은 아니지만...그래도 서로의 마음은 어느정도 알았으니까...^^
7일과 귀걸이 모두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우열을 가리지 못하시다니...넘 기뻐요>_< 스릉스릉♥ 항상 사랑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한걸요!!ㅎㅎ

11년 전
독자21
사과담요에요!! 태환찡 술깨면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하네요 ㅎㅎ 이제 달달함의 시작인가요? 궁금증은 풀려가는데 그 뒤에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쌓여가네요 ㅎㅎ
11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ㅎㅎㅎ 궁금하시죠? 술깬 태환이 어떤지...그리고 술깬 쑨양도...
아마도 10편쯤에 알수 있으실거에요~ㅎㅎㅎ
달달함의 시작이겠죠?ㅎㅎㅎ 스포니까 스킵!ㅎㅎㅎ 아무튼 달달하긴 할거에요~
기다려주세요~ㅎㅎ

11년 전
독자22
꾸워웡 입니다ㅎㅎ 전 둘다 좋아서 고를수가 읎습니닼ㅋ ㅋㅋㅋ 아 태쁘니가 술깬뒤의 정신상태가 정말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아직 장미꽃잎 하고 그 글자들은.......
11년 전
히륜
꾸워엉님! >_< 7일과 귀걸이 다 사랑해주시네요! 기뻐라~~
ㅎㅎㅎ 태쁘니의 반응.. 어떨지...ㅎㅎㅎㅎㅎ
장미와 글자는 뒤에 점점 들어나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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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쥬노님! 폭탄선언을 수습하는 편이에요...ㅎㅎㅎ
네. 태쁘가 먼저 쑤냥을 좋아했어요. 그것에 관해 다음편에 나옵니다..ㅎㅎㅎ
설마?ㅎㅎㅎ 다들 궁금해하시네요. 성용이 옆에 있었는가...ㅋㅋㅋ 설마 그랬겠어요?ㅎㅎㅎ
다다음편에 학교에서..어떨지 지켜봐주세요. 술깬 그들의 행방...ㅎㅎㅎ
7일동안 써야 하는데ㅎㅎㅎ
밤톨이 머리 넘 귀엽죠? 사랑스러워서...ㅎ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4
잘읽었습니다.. 둘은 좋아하는데.. ㅇㅅㅇ 과연... 어찌될지... 흐아악~~~~ 정말 멘붕이예요~ ㅋㅋ
11년 전
히륜
재밌게 읽으셨나요?ㅎㅎㅎ 네...태와 쑨 둘다 서로 좋아하는데...어떨지...^^
다음편도 이번편 연장선이고 10편부터 술깬 그들의 일상을 기다려주세요~ㅎㅎ
멘붕 수습하셔요~~>_<

11년 전
독자25
태꼬미에요!) 쑤냥이가 그날 밤의 상대가 태환이라는걸 알고 조금 충격을 받은것 같지만, 볼때마다 두근거리고 괜히 옆의 기선배를 질투하는게 본능적으로는 이미 태환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는걸 알고 술이 들어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직설적으로 물어봐줘서 참 고맙네요ㅋㅋㅋ♥ 태환이도 솔직하게 좋아서 그랬다고 해줘서 너무 고맙구요ㅎㅎㅎ 쑨이가 저렇게 태환이를 보낼리가 없겠죵? ㅎㅎ 다음편도 얼른 보러가겠습니닷!
11년 전
히륜
태꼬미님! 네...태환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먹긴 했지만...그게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다행이다 싶은 그런 복잡미묘한 감정이죠.
본능적으로 성용이를 질투...ㅋㅋㅋ
술의 힘입니다! 직설적으로 묻는...ㅋㅋㅋ 맨정신인 힘들죠. 아무리 안취한다고 하지만....은근히 술의 기운이 있다니까요...ㅎㅎㅎ
태환이도 술취해성...ㅎㅎㅎ
아...ㅋㅋㅋㅋㅋㅋㅋ왜 그냥 안보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보고 실망하시겠네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6
헉헉 귤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서로 마음을 알았으니 이제 오순도순할 일만 남았나요 ㅠㅠㅠㅠ 저번편의 후유증이 ㅋㅋㅋㅋㅋㅋ 정말ㅋㅋㅋㅋ
그 여인의 정체도 들어났고!! 태쁘인걸 아니까 홀가분하네요ㅎㅎㅎ 다음편엔 또 우찌될지 ㅠㅠㅠㅠ 술깨서 보기 어색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7일동안도 좋고 귀걸이도 좋아요 ㅠㅠㅠㅠ 작가님 편하신대로 하셔요! 태쁘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밤송이가 되어도 참 귀여워요 ㅎㅎ
다음화보러 날라갑니다!

11년 전
히륜
귤님! 오순도순!ㅎㅎㅎ 과연 그러할지? 뭐 그렇겠죠~ 이글은 쑨환행쇼! 해피한 글이니까요...ㅎㅎㅎ
후유증이 컸습니까?ㅎㅎ 멘탈 수습하셨죠?ㅎㅎㅎ
네. 제 임의대로 귀걸이 한편 더 올렸답니다...ㅎㅎㅎ 칠일동인 써야하는데..^^
밤송이...ㅋㅋㅋ 넘 귀여워요~^_^

11년 전
독자27
핳 하늬에욯! 이얗 둘이 서로 좋아했다니//// 아잌 모든것은 밝혀지고 둘은♡♥ 쑨환행쇼!!! 잌 잘봤어욯~ 오늘 벌써 완결이라닣!! 담편도 보러가야겠습니닿~~
11년 전
히륜
하늬님! 네~ 둘이 서로 좋아했어요>_< 으힛~~!!! 뭐 쑨양은 아직 확실한 감정은 아니지만...^^
ㅎㅎㅎ 에효~ 이 글은 어디까지 갈까요? 이제 초반부에 왔는데...ㅎㅎㅎ

11년 전
독자28
허러러러러러 피클로입니다!!!!와우 오늘 태쁘 훈련소입소 소식에이어 고백타임이라..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피클로님!ㅎㅎㅎ 쑨과 태의 고백타임...ㅎㅎㅎ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ㅎㅎ
벌써 입소한지 이틀째네요. 지금쯤 잠들었겠죠?
훈련소부터 군대는 일찍 잠드는 것으로 아니까요.

11년 전
독자29
박태쁘 :)
쑤냥이랑 저랑 생각이 같네요..ㅋㅋㅋ 저도 성용이가 얘기해줬을 때
'헐....? 그럼 성용이는 그 때 보고 있었나..? 헐.....설마.... 멘붕.......'
이러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쑤냥이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술 약한 태쁘가 두 잔 먹고 취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된 얘기는 담편에서 들어야겠네요ㅜㅜ
이건 뻘소리지만.... 저도 술을 잘 못해서 두 잔 먹으면 토하고 그러진 않지만 취해서 기분 좋다고 헬렐레 하는데 소설속의 태쁘랑 뭔가 모를 공감대가 형성 된 것 같아요ㅋㅋ
이번 편도 잘 봤어요. 륜님 스릉스릉♥

11년 전
히륜
박태쁘님! 쑨양 같나요?ㅎㅎ 멘붕...ㅋㅋㅋㅋㅋㅋ
그것을 성용이 보고 있었을까?하는...ㅋㅋ 설마?ㅋㅋㅋㅋㅋㅋㅋ설마...가 사람잡지는 않겠죠..ㅎㅎㅎ
다음편에서도 그다지...ㅎㅎㅎㅎ
10편에서나 가능할까요? 장담 못하겠어요...ㅎㅎㅎㅎㅎㅎ
저는 몸이 받아줄때는 1병 마셔도 안취해요. 대신 천천히 마셔야 합니다..ㅎㅎ
몸이 안좋을때는 2잔으로도 취하고 숙취가...윽...=_=;;;;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박태쁘님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30
식빵녀ㅡ 그냥 이렇게된거둘이사겼으면좋겠네요ㅎ
11년 전
히륜
식빵녀님!ㅎㅎㅎ 이렇게 된거 사귈까요?ㅎㅎㅎ 사귀겠죠?
앞뒤 순서는 바뀌었지만...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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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빠삐코님! ㅎㅎㅎ 쑨양으로도 아직 정리되지 않았으니까요...잡기보다 멍하게 있을 수 밖에 없는...혼란스럽잖아요^^;
길에서 자빠지;;; 그렇지는 않을거에요..@_@
태환은 태쁘니까요....머리빨 없음! 정말 귀엽죠! 밤톨머리...ㅎㅎㅎ
시간 안가는 것 같아도 금세 시간 갑니다..ㅋㅋ

11년 전
독자32
차느에요!! 뭐죠?!?!?! 쑨양이랑 태환이는 사귀는 사이가 되는건가요?! 취중진담이라 하지만 둘이 서먹서먹해지면 안돼는데 ㅠㅠㅠ!! 태환이 쑨양을 피할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ㅅㅅ 상대가 태환이엿던게 놀랍네요 ㅋㅋ!! 전 여자랑 한 줄알앗는데..!! 그럼 장미도 태환이 놓은건지.. 궁금하네요~
11년 전
히륜
차느님!^^ 엄훠~ 아니에요...ㅎㅎㅎ 안사귑니다>_< 아직...그냥 서로의 마음만 주고받은 상태고...그것도 술 취한 상태ㅋㅋㅋ
술깨고 나서부터가 본격 시작이겠죠?ㅎㅎㅎ
으흐흐...차느님 예상과 비슷할까요?^_^ㅋㅋ 그런가요? 태환...ㅎㅎ 은근히 염두해두시던 분들 많던데...ㅎㅎ
설마? 태환이?ㅎㅎㅎㅎㅎ 스토커녀가 했겠죠?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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